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립도서관,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시회, 강연회,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석수도서관에서는 마당극 별주부전과 함께 하는 동화잔치가 5월 19일 열리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동화요리가 5월 21일 진행된다. 또 이현진 꼬마 작가의 그림 전시회 꽃별전이 5월8일부터 7월8일까지 이어진다. 만안도서관에서는 달콤 공장에 놀러가요 케이크 만들기 특강이 5월 20일 선보이고 책과 함께 활동지 무료 배부가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계속된다. 또 박달도서관에서는 동시와 함께가 5월 17일 14시부터 16시까지 계속된다. 이밖에 벌말도서관의 캘리그라피 엽서만들기도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안양시, 쑥쑥어린이체험농장 문열어 어린이들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소규모 체험농장이 안양에서 문을 열었다. 안양시가 비산동 양묘장 잔여부지를 텃밭으로 조성해 일명 쑥쑥어린이체험농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공터가 없는 관내 50개소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개방된다. 원생들이 상추 등의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인성도 함양할 수 있을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지난 27일 개장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집연합회장단과 어린이집 원생, 교사, 학부모 등 2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원생들에게 농장개방과 관리 및 운영에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안양시와 어린이집연합회 간에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또 모종심기 시연에 이어 원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채소를 심어보는 체험도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제10회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 개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안양시 내 다양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월 21일 토요일 제10회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 ‘다(多)가치(價値) 돌자,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될 이번 제 10회 걷기대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남녀노소, 외국인, 장애인, 가족 등)들과 함께 걸으며 우리 동네 곳곳을 살피고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걷기코스와 더불어 살기 좋은 동네 캠페인(서로 인사하는 동네, 차별이 없는 동네, 나누며 사는 동네)과 나눔 및 체험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부흥복지관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이다. 매년 2000명이 넘는 안양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와 대학, 관 내외 기업에서 대회참여와 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샤롯데광장부터 학의천까지 왕복 총 6.2km, 약 9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며 5월 18일일 까지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다. 문의 031-382-7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성황리에 폐막 군포시 전역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일간 열린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6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성황을 이루며 폐막했다.전철 4호선 수리산역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한 철쭉동산은 55만㎡ 부지에 약 20만본의 철쭉이 피어나 해마다 봄이면 꽃대궐로 변신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시는 매년 철쭉 만개시점에 축제를 개최한다.올해에는 특히 철쭉동산 앞 500m의 양방향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다양한 거리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이 축제장을 마음껏 활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또한 메인 행사장인 철쭉동산과 철쭉공원을 비롯해 산본로데오거리와 군포역전시장, 당정근린공원 등 도시 전역에서 거리공연을 진행해 온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시는 자평했다.더구나 공중파 방송 3사를 포함해 각종 언론에서 4월 중순부터 철쭉동산의 화려한 모습을 보도해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 등 전국에서 방문객이 군포를 찾아 사전 행사가 시작됐던 지난달 23일부터 추산하면 약 110만명이 철쭉축제를 찾았다고 축제사무국은 밝혔다.김윤주 군포시장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철쭉동산과 다양한 공연·행사를 편안히 즐겼다는 말을 들었다”며 “앞으로의 축제도 전국에서 군포를 찾는 이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고, 편익시설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천으로 인해 3일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 폐막공연에서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가수 알리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만안청소년수련관, 우리동네 오락실 개교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16 경기꿈의학교 공모사업 안양 축제기획 꿈의학교 우리동네 오락실을 개교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오락실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학교와 마을축제로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자발적인 사회참여와 마을 안에서 다양한 사람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안양시 관내 중, 고등학교 청소년 40명이 참여하며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청소년축제 기획, 운영, 마을청소년 축제 지원 등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지고 전문적인 축제기획 교육과 현장 답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축제를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과천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 과천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과천 이마트점에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 곁으로 찾아가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이마트 1층 매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운영 분야는 치매, 우울검사, 혈압, 혈당측정, 빈혈, 체성분 검사, 무료 암검진 등 건강검진 상담, 금연클리닉, 임산부 건강관리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다. 빈혈검사와 체성분 검사만 격주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매주 진행된다.이로 인해 지난 2일에는 146명이, 9일에는 171명이 참가하는 등 매번 참가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보건소에 참가할 시민은 매주 월요일 시간에 맞춰 이마트로 나오면 된다.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시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건강에 대한 욕구충족과 자발적 건강관리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갤러리 카페 ‘아프리카’ 동편마을은 새로 조성된 마을이어서 인지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가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그 중에서도 카페 ‘아프리카’는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며 입소문 난 곳이다. 인덕원에서 동편마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우회전하여 쭉 따라 들어가면 왼편 코너에 커다란 나무로 만든 문에 아프리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는 곳이 바로 갤러리 카페 ‘아프리카’다. 한 쪽에는 테라스로 조성되어 마치 유럽의 거리를 연상시킨다. 카페 이름처럼 카페에 들어서면 아프리카의 토속적인 그림이나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아프리카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가 이국적이면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주문대 앞에는 신선한 과일과 직접 로스팅한 원두까지 가지런하게 놓여있다. 원두구입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 종류도 눈길을 끈다. 국화, 박하 ,구절초, 금계국 매화 등 차 종류와 쥬스와 에이드도 신선한 과일로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자몽을 통째로 반을 잘라 글라스위에 얻은 꿀자몽은 인기 메뉴다. 붉은 자몽속살에 눈길을 뗄 수가 없다. 음료를 주문을 하면 나오는 호두도 눈길을 끈다. 나무로 만든 견과류스크류로 호두껍질을 까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견과류스크류는 구입도 가능하다.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꽤 괜찮은 아이템이다.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샌드위치종류부터 토스트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사과또띠아 피자, 그 외에 사이드 메뉴로 츄러스나 브레드 종류도 있어 어느때고 부담없이 들러 기분좋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쉰다. 위치: 동안구 관양동 1710-4문의: 031-426-7776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지역의 문화 축제 한마당! 자유로운 시민문화광장을 표방한 ‘의왕 붓꽃문화장터’가 지난 4월 23일, 의왕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개장했다. 아름다운 백운호수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자유로이 참여해 문화공연과 전시 등을 즐기고, 지역 상인들은 직거래로 물건을 사고파는 등 새로운 지역문화공간으로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 개장이후, 본격적인 봄 날씨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문화와 휴식,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는 이곳을 리포터가 다녀왔다. 지역의 문화 컨텐츠를 담은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장터 지난 4월 30일 토요일 오후.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은 붓꽃문화장터는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 찾는 사람이 제법 많았다. 백운호수 공영주차장 구석구석을 알록달록한 천막들이 채우고, 천막 아래에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자리하고 있었다.“청계산에서 직접 생산한 벌꿀 맛보세요. 우리지역의 자연이 만든 진짜 꿀입니다.” “이거 직접 만드신 거예요? 세 개 살 건데 좀 깎아 주실 거죠?”천막 부스마다 물건을 파는 상인들과 사려는 손님들의 흥정소리가 연신 들리며, 이곳이 정겨운 장터임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미역, 다시마, 김 같은 해산물부터 홍삼, 이불, 악세사리, 의류, 지역 농산물, 거기다 허기진 배를 채워줄 다양한 먹거리들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까지 장터 곳곳이 알차게 채워져 있었다. 뿐만 아니다. 붓꽃문화장터 한편에는 무대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과 전문 예술단이 공연을 펼치며 장터의 흥을 돋우고 있었다. 리포터가 찾은 날에도 시민들의 악기 연주 공연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시민들은 무대 앞 관람석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감상하는 모습이었다.의왕 붓꽃문화장터는 함박꽃웃음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백운호수붓꽃문화장터가 주관해 진행하는 행사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의왕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이 주도해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백운호수에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시켜 유망한 지역 관광축제로 발전시키려는 의도로 기획됐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붓꽃문화장터’라는 명칭도 의왕시 내손동의 손(蓀 향초이름 손)자가 붓꽃(창포)에 나오는 ‘붓꽃 손’ 자와 같아 내손동이 오래전부터 ‘붓꽃마을’로 불렸다는 점과 백운호수 일대에 전설로 내려오고 있는 ‘분이와 순명이의 사랑이야기’를 접목해 지었다고. 즉, 지역의 문화스토리를 장터의 명칭과 의미에 그대로 담아낸 것.함박꽃웃음협동조합 정병수 이사장은 “차별화된 컨텐츠를 담아 지역경제를 살려낸 춘천이나 마석의 성공한 5일장들처럼 우리 지역에도 스토리나 문화 같은 컨텐츠를 담아 장터를 만들면 지역 알리기를 통한 관광수익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따라서 붓꽃문화장터는 단순히 물건만 파는 시장의 개념을 넘어 그 안에 스토리와 문화 컨텐츠를 담아 이를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위해 80여개의 전문 셀러로 이루어진 ‘보부상단’과 작가 및 공연전시 신청자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명인단’, 청년사업자들의 ‘청년병아리단’, 관내 비영리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붓꽃가족단’ 등이 대거 참여했다.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물건 판매는 물론 공연과 음식 판매, 체험활동, 그림과 공예·캘리그라피 같은 야외 작품전시회를 장터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은 공연은 물론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붓꽃문화장터에 적극 참여해 볼 수 있다. 장터 구경 후에는 백운호숫가를 거닐며 산책도 즐길 수 있어붓꽃문화장터를 둘러보고 난 후에는 장터 바로 뒤에 위치한 백운호수를 거닐어 보는 것도 매력적이다. 백운호수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로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청계산과 백운산, 그리고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에 11만평 규모로 조성된 호수로 아름답고 수려한 풍경 덕분에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장터 뒤쪽에는 백운호수 산책길이 나 있어 가족이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거닐며 호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산책길 옆에는 백운보트장이 위치해 있어 물살을 가르며 모터보트나 일반보트 등을 즐겨볼 수도 있다. 모터보트의 경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1인당 요금은 소인 6000원, 대인 8000원이다. 또한 연인끼리 즐기기 좋은 일반보트는 1시간에 15,000원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의왕시 내손동에서 온 김미경 주부는 “가족과 함께 붓꽃문화장터를 즐기고 백운호수 산책과 순환도로 드라이브, 거기다 모트보트를 타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나니 유명 관광지 안 부럽게 즐거웠다”며 “우리지역에 이런 좋은 관광자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Tip. 의왕 백운호수 붓꽃문화장터 참여안내- 개장일시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6시(하절기인 6월~8월은 저녁 8시까지 운영)- 참여 문의 및 신청 : 함박꽃웃음협동조합 (전화/031-422-5499 또는 이메일/cbsoo7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5월 매주 토·일, 의왕역 거리예술 공원 열려 가정의 달인 5월, 의왕시민들은 주말마다 거리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의 향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의왕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 달 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의왕역 앞에서 ‘2016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펼친다.지난 달 30일 시작된 이 행사는 첫 공연에서 투스토리 노래이야기팀의 통기타 연주, 거리의 인형극쇼팀의 퍼펫쇼, 소리벗앙상블팀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의왕시는 이 공연을 위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동아리, 밴드, 동호회 등 20팀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버블쇼, 난타, 밸리댄스, 매직쇼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당일 비가 올 때는 공연이 취소된다.의왕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문화 소통과 힐링을 원하는 시민들은 매주 주말 의왕역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왕송호수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의왕시 행복학습마을 바자회 개최 의왕시 행복학습마을(부곡동 금천·오전동 배꽃피는·청계동 청계나눔 행복학습마을) 수강생들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16 의왕철도축제’ 바자회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날 바자회에서 행복학습마을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은 손수 만든 수제품(토탈공예, 리본공예, 비누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어린이 팔찌 만들기’와 ‘어린이 리본핀 만들기’, ‘손편지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등 무료체험도 함께 진행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특히 어린이들은 다양한 무료체험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팔찌와 리본핀를 만들며 기뻐했으며, 손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부모님들에게 전해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현재 의왕시 행복학습마을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이웃들 간의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마을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평생학습마을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