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단독주택에 쓰레기 분리수거처리장 설치 공동주택과 달리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처리장이 없는 단독주택의 경우 무분별한 배출로 악취와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이웃 간 분쟁의 소지도 되고 있다. 안양시가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공동주택이 아닌 연립주택에 쓰레기분리수거처리장을 시범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말 만안과 동안 각 한 개소 빌라에 설치된 쓰레기분리수거처리장은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배출하는 각각의 수거함이 내장되어 있고, 폐건전지와 폐형광등만을 분리 배출하는 수거함이 한 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여닫이문이 부착되어 있는데 해당 빌라 주민들만이 번호 키를 통해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순번으로 지정되는 주민이 관리자가 돼 배출 및 청소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수거업체 방문에 맞춰 사전협의도 하게 된다. 이에 인근 주민들도 자신들이 거주하는 빌라에도 쓰레기분리수거처리장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담당공무원은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군포 재궁동, 철축축제 때 헌책방 운영 수익금 전액 기부 군포시 재궁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29일 동별 퍼레이드 행렬시 모인 격려금과 5월 1일까지 철일 철축축제 기간 중 운영한 헌책방 수익금 30여 만 원을 재궁동 복지협의체에 전액 기부했다.재궁동은 29일 철쭉축제 퍼레이드 행렬에서 ‘재궁마을 뺑덕주막’이라는 주제로 컨셉을 잡고 차량을 초가집 주막으로 개조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뺑덕어미와 주모, 심 청, 심봉사 등 각 역할을 맡은 단체회원들의 열연으로 퍼레이드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군포의 책인 ‘뺑덕’을 홍보함은 물론 축제의 분위기를 달구었다,이어서 30일, 1일 양일간에 걸쳐 주막차량을 헌책방으로 변신시켜 철쭉공원에서 헌책방을 운영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선주 재궁동장은 “기부는 도움이 아닌 함께 누리는 기쁨”이라며 “향후 헌책방 수익금 전액은 동 복지협의체에 기부하여 따뜻한 재궁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과천시추사박물관, 4일부터 자하(紫霞)신위(申緯)전 과천시는 4일 추사박물관에서 상반기 특별기획전 ‘자하(紫霞)신위(申緯)전’ 개막식을 가졌다. 4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68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과천시민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18세기 詩,書,畵 삼절로 불리며 추사 김정희와 1821년 예문관에서 함께 근무하며 교유한 자하 신위(1769~1847)의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는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자하 신위는 조선왕조 후기의 대표적인 서화가이자 한시의 대가로 두 학인은 한때 관악산을 중심으로 추사 김정희는 남쪽에, 자하는 북쪽에 살았던 인연을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추사가 중국으로 떠나는 자하에게 써 준 송별서를 비롯해 비취꽃병에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의미가 담긴 ‘제일명화대련(第一名花對聯)’ 자하신위 8폭 병풍, 과천향교 맞은편 바위에 새겨진 자하진원(紫霞眞源) 탁본 등 40여점이 선보인다.추사박물관 허홍범 학예사는 “자하신위전은 20년 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라며 “추사의 20년 선배인 자하선생의 작품을 통해 19세기 전반의 시서화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안양어디까지 가봤니-화창마을에서 석수시장까지 지난해, 큐슈에서 작고 아기자기한 온천마을 유휴인을 거닐었던 기억이 난다. 유후인 기차역에서부터 긴린코 호수까지 이어진 골목 유노쓰보 거리는 고풍스런 가옥과 현대적인 건물이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1km 가량 이어진 거리에는 기념품 가게와 공방 그리고 먹거리 카페만 즐비했다. 먹고 보고 즐길 거리는 많은데 오래도록 가슴에 아로새길 추억거리는 부족했던 유후인은 그렇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보석같은 골목길박석교 사거리에서 화창초등학교로 가는 길. 석수럭키아파트를 지나 건널목을 건너면 석수시립도서관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차와 사람으로 넘쳐나는 번화가를 지척에 두고 조금만 변두리로 들어서면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즈넉한 곳. 바로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화창마을 입구다. 야트막한 언덕을 조금 오르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교문을 나선다. 화창초등학교 정문 주위에 만개한 철쪽, 석수시립도서관으로 오르는 길에도 온통 꽃 천지이다. "석수2동 지역에는 과거에 꽃챙이, 연현, 신촌, 벌터라는 자연마을이 있었어. 신촌과 벌터는 잘 쓰이지 않아 사람들 기억에서 지워졌지만 화창, 연현마을이라는 명칭은 지금도 쓰이고 있지. 화창초등학교, 연현중학교 이렇게 학교 이름에도 마을 이름이 들어가고 말이야. 원래 화창은 꽃챙이라는 지명을 부르는 말이야."석천약수터 앞에서 만난 어르신이 들려준 말이었다. 고향인 정읍에서 20대에 안양으로 올라와 석수동에서 터를 잡고 50년을 넘게 사셨다는 어르신.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화창마을의 유래를 차분한 어조로 들려주었다. 꽃챙이(꼬챙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예전에 창고가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불리어졌다고 한다. 이곳에는 조선 말기까지 쌀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는데 봄이 오면 철쭉이 많이 피었다는 것. 일제 강점기에 본격적으로 벚나무를 비롯해 각종 꽃을 재배하기 시작하여 꽃챙이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지지자료 경기도 시흥군 편에 곶창이라고 기재된 것으로 보아 예전엔 이곳 일대가 안양천변에 위치한 곶(바다에 뾰족하게 내민 땅)이었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마을 내에는 효종 때 예조 및 병조 판서를 역임한 박서와 일제강점기 만석꾼의 묘가 있다. 화창마을이 위치한 석수2동은 지금의 안양육교 일대가 예전에는 산새가 높고 후미진 곳이어서 서울로 가는 행인, 과객이나 보부상이 이곳을 지나치면서 산적이나 강도들에게 수난을 겪을 만큼 험준한 곳으로 이름이 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서리재 고개는 마을이 형성되기 이전 농경지여서 참외, 수박 등의 청과물을 이들 산적과 강도가 떼를 지어 서리를 해가는 바람에 농민들의 원성이 자자했다는 것. 그 후부터 산적과 강도가 참외, 수박 등을 서리해가는 곳이라고 하여 서리재 고개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안양육교는 1905년 을사조약이 조인된 지 5일 후인 11월22일 이등박문이 수원지방에 유람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안양 출신 원태우 지사에게 돌멩이 세례를 받아 치욕을 당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80년의 세월이 비켜간 한옥을 발견하다화창초등학교를 옆에 끼고 일방통행으로 차 한 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골목. 거미줄처럼 얽힌 복잡한 주택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전에 지었을법한 빌라 한 채가 눈에 띈다. 붉은 벽돌 사이로 담쟁이 덩쿨이 소설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만큼 멋들어지게 벽면 한 쪽을 장식해 자꾸만 눈길이 갔다. 골목을 사이에 두고 아치형 대문을 마주한 주택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처럼 금방이라도 덕선이와 선우, 정환이와 택이 그리고 동룡이가 문을 박차고 뛰어 나올 것만 같은 눈에 익숙한 80년대 골목길이 손짓을 한다.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며 주위를 둘러보던 중 한옥 한 채를 발견했다. 금방이라도 하늘에선 비가 내릴 것처럼 잔뜩 찌푸렸는데 담도 없는 그 집 마당에선 할머니 한 분이 화단을 가꾸고 있었다. 온통 꽃나무와 잔디로 화단을 예쁘고 가꾸어 놓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한마디씩 건네고 발길을 붙잡는 그곳의 주인인 할머니는 80년 된 한옥의 안주인이었다. 회색 콘크리트 벽에 둘러싸인 아파트에만 살아온 사람들에게 담이 없는 집에서의 삶이 이해가 될까? 할머니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 집은 내가 시집오긴 전에 지어졌는데 80년 된 곳으로 여기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랐어. 예전에는 야트막한 담이 있었는데 도로에 편입되면서 아예 담을 없애버렸지. 꽃나무를 가꾸고 잔디를 심었더니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다들 한마디씩 해. 도시에서도 이런 곳이 있느냐고. 어떤 사람은 명소라고 하면서 사진도 찍고 좋아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꽃을 꺾어가거나 화단을 망쳐놓기도 하지."북촌이나 전주한옥마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예쁜 한옥이 안양시 한복판에서도 사람들을 반가이 맞아주고 있었다. 석수시장, 불나방을 아시나요?화창마을을 나와 길 하나만 건너면 석수시장이 코앞이다. 한 때 3000여 평 규모의 야채도매시장이었던 석수시장은 점포수가 130여개에 이를 정도로 큰 시장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30여개에 불과하고 쇠퇴기를 걷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술가들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꽃가게를 지나 어물전을 뒤로하고 좁은 길로 들어서면 지물포 옆에 불나방이라는 간판이 눈길을 끈다. ??여기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피식 웃음이 난다. 누구라도 이런 글귀를 보면 궁금증을 참지 못해 가게 문을 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 대표 윤휘섭 씨에게 물었다. 뭘 하는 곳인지 알려달라고. 스톤앤워터 소속 작가들의 예술가 자급자족 프로젝트 계획안을 석수시장 관리주체인 (주)석수유통이 받아들이면서 시작된 비영리예술단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7월에 오픈해 석수시장 내에서는 소문난 복합문화공간으로 작가들의 전시와 음악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거나 공연을 볼 수 있고 또 작가들의 전시도 함께 이루어지는 곳. 불나방을 찾는 고객들에게 윤 대표가 들려준 말이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인문학 강좌나 예술 교육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이곳은 석수시장 인근 주민들과 문화, 예술을 함께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안양시, 건축물 최고높이 30% 완화 앞으로 안양에서 신축되거나 리모델링되는 건축물은 현재보다 30% 높게 지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안양시는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를 30% 완화하는 지침개선안을 마련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는 도로로 둘러싸인 일단의 지역을 단위로 해 지정된 건축물의 최고높이를 말한다.건축물 최고높이 완화를 추진하는 곳은 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 등 3개 구역이다. 시는 이와 함께 건축물 간 이격거리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축물 최고높이가 재정비 되면 현재보다 최소 한 개층 이상 정도 더 올릴 수 있게 되며, 채광방향 건축물 이격거리 확보로 사생활침해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동안 안양에서는 최고높이 완화를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아, 현실에 맞는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시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4월 28일에는 시의회도시건설위원회를 통해 건축사회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시 관계공무원은 주민의견청취와 안양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부터 개정된 지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안양시자율방재단 안전기동단 발대 민간차원에서 시민안전에 앞장설 안양시자율방재단 안전기동단의 발대식이 지난 27일 안양시청 광장에서 있었다. 안전기동단은 각 동의 자율방재단 중 차량을 소유한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차량을 이용한 기동성을 무기로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해 수시 순찰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재난발생 또는 재난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초동조치를 취하고 시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간인신분으로서 시와 가교역할을 하면서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안전기동단은 앞서 호계복합청사 민방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체험 등의 체험코스를 밟아 안전에 대한 기본지식도 습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안양시, 행정전화 레터링 서비스로 휴대폰으로 걸려오는 낯선 전화번호, 보이스피싱일지 모른다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수신을 하지 않거나 끊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안양시는 민원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전화 레터링서비스를 도입, 운영한다. 레터링서비스는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보이스피싱과 스팸전화로부터 수신을 꺼려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민원인이 전화를 수신할 경우 액정화면에 안양시의 부서명이 표기됨으로써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이동통신 3사 중 레터링서비스를 시행하지 않는 KT의 가입자들은 서비스가 제한 된다. 시는 민원인이 자주 방문하는 시 구청 주요부서와 시립도서관, 동주민센터 등 31개 부서 87개 회선에 대해 레터링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으며 서비스는 회선의 주요업무내용은 제증명발급, 평생교육, 사회복지서비스 등이 주를 이루고 단계적으로 전 부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안양시, 더 좋은 숲치유 힐링프로그램 운영 안양시는 지난 28일 관악산 삼림욕장에서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깨끗한 안양 더 좋은 숲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숲속 나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과 테르펜류 등을 이용해 개발한 자기돌봄 및 감정조절프로그램을 적용,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심신행복 증진을 위한 치유방법이다. 이날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로 숲명상, 나무와 하나되기 등의 숲치유 세부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참가한 주민들은 힐링과 함께 봄 생명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강명구 안양시녹지과장은 관련법에 의거 올해는 산림복지 시대 원년이라며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의 인문도시조성과 연계시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시 보건소가 진행하는 걷기프로그램도 합류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5월, 9월, 10월 중 3회에 걸쳐 추가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안양시 녹지과와 안양시 보건소에서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군포, 중년 대상 무료 특강 및 채용행사 등 진행 군포시가 인생 이모작, 생애 재설계를 꿈꾸는 40세 이상 60세 미만 장년층들을 위해 오는 5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운영한다. 먼저 5월 3일부터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이달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최종 선발자들은 7월 8일까지 총 260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전문 기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시 지원비용(35만원)을 제외한 10만원을 자부담하면 된다.5월 10일부터 12일에는 군포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4050 재도약 취업 성공 지원 특강’이 무료로 개최된다. 5월 19일에는 군포시여성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40~60대를 위해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과 구직 상담을 진행할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문의 031-390-06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생활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의왕도시공사는 본사 회의실에서 의왕시 생활체육회와 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왕시 생활체육 업무를 주관하는 생활체육회와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의왕도시공사간의 상호 업무정보 공유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측은 공동업무 진행을 위한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장소 지원, 의왕시민의 생활체육 우선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체육프로그램 우수 강사 채용을 위한 우수 지도자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