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16 틴볼그룹키우기 프로젝트 발대식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6 틴볼그룹키우기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2016년 한 해동안 관내 고등학교 봉사동아리와 지역사회의 단체, 수요처를 1:1로 결연하여 연간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전 자원봉사소양교육을 통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학교지도교사와 단체지도자간의 역할을 분담하여 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지원하기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관내 고등학교 동안고 외 10개 고등학교 29개 동아리 601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14개 수요처와 12개 단체에서 청소년봉사활동을 지도한다. 분야별로 문화예술에서는 연극 공연안내와 연성대 시각디자인과와 연계한 벽화그리기 활동, 사회복지분야는 장애인 사회적응 프로그램 보조와 어르신 말벗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안양시, 주민편의증진 행정 돋보여 타 지자체에서 사용하던 잔여 종량제봉투를 안양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규격봉투 인증스티커 3만1000매를 인쇄해 각 동에 배부하고 타 지자체 봉투라 하더라도 인증스티커를 붙인 후 내놓으면 수거하겠다고 밝혔다. 전입 전 주소지에서 남은 봉투를 환불하고 전입한 주소지에서 봉투를 재 구매해야하는 불편이 인증스티커 제도로 해소되는 것이다. 안양시로 전입한 시민들은 전입 전 사용하던 종량제봉투가 있으면 전입 후 1개월 이내로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잔여 종량제봉투 수량만큼 인증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군포,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지원사업 시행 군포시가 아동의 공정한 출발기회 보장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모교육을 시행했다.드림스타트센터 서비스 제공 대상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심폐소생술 및 아동학대방인 예방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산본보건지소와 전문 아동발달센터의 협조를 받아 추진된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부모가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고, 아이를 밝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시는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군포, 생활재난 취약계층에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 군포시는 생활재난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복지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이를 위해 시는 4월 2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 서비스’ 지원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기시설 점검 및 개·보수, 소방점검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가정용 소화기(1.5kg) 보급, 가스시설 점검 및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특히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려 군포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시행한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사업시행 기간 중 각 가정을 방문할 경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과 대응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시행될 이 사업은 노후 주택(공동주택 제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다만 최근 3년 이내 안전복지 서비스를 받은 가구는 신청이 제한되며 더 상세한 정보는 시 안전도시과에 전화(390-040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의왕시, 공감 포럼으로 경쟁력 UP! 의왕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거나 미래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전문가 견해를 듣고 고유 업무와 연계한 통합적 사고를 반영하고자 지난 9월부터 3회에 걸쳐 ‘의왕공감포럼’을 진행했다. 의왕공감포럼은 9월에는 ‘도시재생과 미학’, 10월은 ‘시민중심 지방자치 시민이 만들어간다’, 11월에는 ‘도시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의왕시 직원들의 마인드와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점을 뒀다. 포럼에 참여한 의왕시 직원들은 “강연을 통해 앞으로 시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직원들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포럼 개최에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의왕시는 공감포럼을 통해 직원들이 의왕시의 미래를 심도있게 고민해보며 담당업무 처리에 적극적인 마인드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안양시 박달도서관, 행복한 수필산책 발간 안양시 박달도서관 수필교실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배움의 결실로 기념문집 행복한 수필산책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문집은 수강생 19명이 참여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담긴 25편의 글이 수록되었으며 안양시 8개 도서관에 비치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달도서관 수필교실은 안양시가 추구하는 인문학 도시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되었으며 2명의 수강생이 문단에 등단했고 수강생 다수가 안양 여성백일장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도강사인 홍미숙 작가는 “수필은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글을 써 내려가는 동안 스스로 겸손해지고 타인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알게 되는 덕목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안양시, 생태텃밭지도 제작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안양시의 생태텃밭지도 ‘도시농부 다 모여라’를 제작했다. 4절 크기의 지도를 펼치면 앞면은 학교, 기관, 단체, 개인의 주말농장과 텃밭의 위치 주소, 도시농업 전문인 양성기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뒷면은 안양씨앗도서관, 도시농업체험농장 등 안양 도시농업의 자랑거리가 담겨 있다. 안양지속협은 가용 토지가 부족한 안양시의 경우 도시텃밭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삶, 여유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므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안양에서 비교적 녹지공간이 많은 석수동, 박달동, 비산동, 관양동 등 4개 지역과 유치원, 학교 텃밭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며 텃밭 농사나 자녀 체험학습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는 유익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과천시보건소 건강운동교실 건강개선 ‘효과 톡톡’ 과천시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건강운동교실이 효과를 얻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필라테스를 비롯한 9개의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하면서 3개월 단위로 참여자의 운동 전?후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들의 건강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운동교실 수강생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성분 검사 결과 건강운동교실 참여 주민들의 80% 이상이 건강상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0% 이상은 근육량이 증가했고, 20%는 체지방량이 감소하여 운동을 통한 신체구성이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체성분 검사는 건강교실 참여자들에게 운동효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44세 별양동) 주부는 “평소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는데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뱃살도 감소하고 허리에 근력이 생겨 통증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이에 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운동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 시인들의 연극 공연 개최… 이정록 시인과의 만남도 시인들이 무대 위에서 시 낭송 대신 연극을 한다.12월 2일 군포시늘푸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는 시인들이 시가 아닌 연극으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군포시가 연말을 맞아 특별히 개최하는 ‘찾아가는 문학콘서트’ 무대를 위해서다.이날 콘서트는 크게 2가지로 진행된다. 첫 무대는 이정록 시인과 뮤지션들의 콜라보 공연이 장식한다. 2013년 제8회 윤동주 문학대상을 수상한 이정록 시인은 ‘시인으로 살아가기, 시인의 서랍에는 무엇이 있을까’ 등의 소재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대화한다.대화 사이사이에는 시 낭송이 진행되고, 책을 노래로 만드는 뮤지션 제갈인철의 노래와 젊은 소리꾼 신홍엽의 판소리 공연도 만날 수 있어 인문학 감성과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두 번째 무대에서는 군포에 거주 중인 여성 시인 8명이 연극배우로 변신한다. ‘시인들이 별 걸 다 해’라는 주제로 연극에 도전하는 시인들의 노력과 갈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이 문학극은 사실적이어서 더 극적인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이번 공연은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총 2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250명 정도가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390-09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수도관 성능향상장치’ 의왕시에서 선보인다 의왕시는 경기도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 시범 사업장으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는 주택의 과도한 노후로 수도관의 교체가 어려운 수용가에 ‘수도관 성능향상장치‘를 활용할 기회를 주고자 ㈜진행워터웨이의 제안(부담)으로 31개 시·군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시범사업장 추천을 받았다.도 평가위원회의의 1차 심사결과 3개시(김포시, 오산시, 의왕시)가 우선 선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시·군의 제안 설명과 심사 등을 통해 의왕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전동 국화아파트에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가 설치돼 노후관 교체 없이 노후관에 부식된 물때와 녹, 스케일, 누수 등의 제거 및 개선여부 등을 본격 시험하게 된다. 11월 16일부터 시범사업장으로 운영되며 타시·군 및 기관 등도 수시로 견학할 수 있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