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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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스트레스 관리법 키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다. 환경적 요인과 영양상태, 운동량,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 스트레스 등 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그 상호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그 중에서 스트레스를 특히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다. 스트레스 요인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신체 내부적 요인과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신체 내부적 요인은 신체기능과 뇌파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외부 환경적 요인은 학교생활, 학업, 가정환경 등의 점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파악하기 어렵고 가장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 학교생활 부분이므로 혹시라도 다음과 같은 징후를 보이면 주의를 가질 필요가 있다. 피해 징후*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말없이 돈을 가져간다.* 멈 자국이 있어 물어보면 그냥 다쳤다며 자세한 이야기를 피한다.* 운동화, 휴대폰, 옷 등이 자주 망가지거나 잃어버렸다고 한다.* SNS, 교과서, 노트 등에 욕설, 폭언, 죽고 싶다는 낙서가 있다.* 웃음이 없어지고 풀이 죽어서 방에 틀어 박혀 나오지 않는다.* 이유 없이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엄마나 동생 등 가족에게 폭력을 쓰거나 공격적으로 변한다. 이러한 징후가 없어도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예방차원에서 아이에게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자녀가 등교하기 전 “잘하고 있어. 참 잘 한다.” 등의 칭찬을 하여 자신감을 갖게 한다. 친구를 놀리고 고의적으로 소외시키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범죄라는 사실을 숙지시켜주고 부모는 항상 네 편이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신학기일수록 신체, 의복, 씻기 등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한다. 친구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음식을 사주는 일은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잘못된 방식임을 가르치고 피해를 당할 경우 “그만해” 등을 말하며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 자기주장을 미리 연습시킨다. 문제가 해결된 후 심각한 증상을 보일 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며,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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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심화라고? 학생들의 수학 공부과정에는 선행, 심화라는 단어가 꼭 들어간다. 수학 실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현행의 심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참 많은 어려운 문제집을 풀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심화가 안 된 경우를 너무 많이 본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기본적으로 한번 훑고 나면 갑자기 어려워진 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그것도 학생이 자기가 찾아 고르는 것이 아니고 부모가 대중적인 문제집에서 어려운 것을 골라 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보자. 명제 『인 모든 에 대하여, 이다』의 부정을 구해보라고 하면 경시를 한 학생들에게서도 『인 어떤 에 대하여, 이다』라는 답이 나온다. 수학은 약속의 학문이다. 그 약속을 왜 하게 되었고,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의 능력이 더 큰 실력을 나중에 결정하게 된다. 자녀를 다 키우고 날 때쯤 결과를 느껴야 한다니 어떻게 보면 슬픈 일일수도 있다. 나는 학원경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원장이 아니다. 하지만 수학을 전공하고 27년째 강의하면서 100명의 학생이 1000명을 세 지역에서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한 지역에서 10년 이상의 경험과 결과가 꾸준히 소문과 소개를 통하여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에게 무리한 교재로 두려움을 먼저 갖게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재미없거나 두려움이 앞서면 더 잘할 수 없게 된다. 고등과정의 수학은 2번 복습이나 심화했으면 ‘그 다음 단계로’ 라는 법칙은 전혀 무의미 하다.5번을 해도 계속 알아야 할 것이 생기는 것이 고등과정의 수학이다. 어떻게 단계를 높여가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제대로 알고 하지 않으면 많은 비용만 소모하고 결과는 실패일 것이다. 27년 경험과 성공, 실패로 얻은 값진 결론을 잘 지켜나간다면 반드시 자녀 교육에 성공할 것이다. 평촌다수인의 시스템은 모든 학년이 그것을 반영하여 운영한다.평촌다수인신철민 대표이사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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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인 대리 서명 유언공정증서의 효력 고혈압과 당뇨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A씨는 2011년 12월 유언장을 작성하기 위해 공증인을 병원으로 불렀다. 공증인은 "부동산을 장남에게 유증한다. 단 장남은 상속등기 후 10년 이내에 차남과 삼남에게 각 3,000만원, 장녀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고, A씨의 배우자에게는 그녀가 사망할 때까지 매월 말일에 60만원씩 지급한다"는 내용의 유언 공정증서를 작성해 A씨에게 읽어준 뒤 A씨의 동의를 받아 A씨의 서명란에 대신 서명을 했다. A씨는 다음 해 11월 사망했고, 장남이 유언장 내용에 따라 상속재산을 분배하려 하자, A씨의 배우자와 나머지 자녀들이 반발했다. 이들은 "공증인의 유언장 낭독을 듣고 구두로 동의한 뒤 공증인이 대신 날인했기 때문에 '유언 취지의 구수' 요건과 '유언자가 서명 또는 기명․날인할 것‘이란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유언은 무효"라며 소송을 냈다. 그들의 청구는 법원에 의해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민법 제1068조는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은 유언자가 증인 2인이 참여한 공증인의 면전에서 유언의 취지를 구수하고 공증인이 이를 필기․낭독하여 유언자와 증인이 그 정확함을 승인한 후 각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민법 제1063조는 ‘피성년후견인은 의사능력이 회복된 때에만 유언을 할 수 있고, 이 경우 의사가 심신 회복의 상태를 유언서에 부기하고 서명․날인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 민사1부는 이 사건 유언무효확인소송(2015다231511)에서 ‘공증인이 병상에 누워있는 유언자에게 유언 내용을 낭독한 뒤 유언자 대신 자신이 유언장에 서명했어도 유언자가 유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의사능력이 있는 상태에서 동의를 했다면 유언은 효력이 있다’며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공증인이 유언자에게 질문을 해 유언자의 진의를 확인한 다음 유언자에게 필기된 서면을 낭독해 주었고, 유언자가 유언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할 의사식별능력이 있고 유언 자체가 유언자의 진정한 의사에 기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유언취지의 구수' 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며 "망인인 박씨는 유언 당시 오른팔에 주사바늘을 꽂고 있었고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유언 공정증서에 서명을 할 수 없었다"며 "기명날인은 유언자의 의사에 따라 기명날인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경우 반드시 유언자 자신이 할 필요는 없다"고 판시하였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하만영 대표변호사 2016-08-25
- 일반고·자율고 증가, 특성화고·특목고 감소 고교선택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은 2학기가 되면서 깊어만 간다. 학생부종합전형 비율 확대,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절대평가도입, 문·이과 통합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서 내게 유리한 학교의 선택 순간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특목고와 자율형 사립고에 지원해야 유리하다는 사람, 내신 경쟁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일반고에 진학해야 유리하다는 사람 등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들로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안양지역은 강남 등과 달리 지역 내 자율형 사립고가 없고 희망순위에 따른 추첨으로 고등학교가 결정된다. 또한, 경기도에 1개밖에 없는 과학고와 상대적으로 많은 외고에 지원할 수 있는 구조적 여건은 안양지역 중학생들의 고교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2016년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졸업생들의 고교 진학 현황을 바탕으로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표1> 2016년 안양 지역 중학교 고교 진학 현황졸업생수일반고특성화고과고외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관양중36926093082귀인중4523971292210근명중349201136061대안여중236206121103대안중237199144107범계중384336114204부림중36029051073부안중16813026170비산중401324512133성문중794630011신기중33225854192신성중425279121153신안중15211338000안양부흥중497427333146안양서여중574313000안양서중14710735040안양여중23217248161안양중3932681080123연현중43633783060인덕원중1479047120임곡중36128454086평촌중561490247235호계중30723064013호성중31024744292합계7392573412023720365(출처: 학교 알리미 www.schoolinfo.go.kr)<표2> 최근 3년간 안양지역 중학교 고교진학 현황2014년2015년2016년특성화고1546(19.3%)1322(17.9%)1202명(16.3%)과학고28(0.3%)41(0.6%)37(0.5%)외고/국제고208(2.6%)198((2.7%)203(2.7%)예고/체고87(1.1%)101(1.4%)69(0.9%)자율형사립고60(0.7%)55((0.7%)65(0.9%)자율형공립고81(1.0%)21(0.3%)21(0.3%)후기일반고5948(74.3%)5622(75.9%)5734(77.4%)졸업생수800574067392학교 알리미 공시정보 서비스를 통해 안양지역에 주소지를 둔 24개교 2015년 2월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과 2016년 2월 졸업생들의 고교 진로 현황을 살펴보았다. 우선, 안양지역의 2016년 2월 졸업생 수는 전년도 7406명에서 7392명으로 총 14명 감소했다.2016년 졸업생들의 고교 진학을 자세히 살펴보면 총 7392명의 졸업생 중, 77.6%에 달하는 5734명이 안양의 일반고에 진학했다. 이는 지난해 일반고 진학자 5622명(75.9%) 보다 112명 증가한 숫자다. 그 다음은 16.3%에 해당하는 1202명의 학생이 특성화고에 진학했고 과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이 4.5%인 333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86명의 학생이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전기 특목고와 자사고의 진학자 수를 2015년도와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과학고는 지난해 41명에서 37명으로 4명이 줄었고 예고와 체고는 지난해 101명에서 올해 69명으로 대폭 줄었다. 반면 외고는 지난해 198명에서 올해 203명으로 5명 증가했으며 마이스터고 진학자도 지난해 20명에서 24명으로 4명 증가했다. 특목고 진학자는 지난해 총 360명에서 올해 333명으로 총 27명이 줄었고 자율고는 지난해 76명에서 올해 86명으로 10명 증가했다. 자율형사립고 증가 돋보여 2016년 안양지역에서는 자율형사립고로 진학한 졸업생 수가 2015년에 비해 0.2% 증가했다. 24개 중학교 중, 자율형사립고 진학자가 없는 학교들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2015년 졸업생 중 8명의 학생이 자율형 사립고에 진학했던 귀인중이 2016년 2명 증가해 10명이 진학했고, 2015년 3명 진학했던 대안중이 2016년 4명 증가해 7명이 진학했다. 또 지난해 진학자가 없었던 임곡중이 2016년 6명 진학하는 기록을 세웠다. 반면 범계중은 2015년 9명에서 2016년 4명, 평촌중은 10명에서 5명으로, 안양부흥중은 7명에서 6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올해 과학고 진학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9명이 진학한 귀인중으로 나타났다. 이어 평촌중 7명, 대안·범계중 4명, 안양부흥중 3명, 호성·비산중 2명, 대안여·부안·신기·인덕원·신성·안양여중 1명이 과학고로 진학했다. 22개 학교 외고·국제고 진학자 1명 이상… 특성화고 진학, 학교별 편중 현상 두드러져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고 영어 노출경험이 많은 학생들이 모인 안양지역의 특징은 외고·국제고 진학에서도 나타난다. 문과 학생들의 입시는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내신경쟁이 힘든 외고·국제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가 감소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2015년보다 5명 증가한 203명이 경기권 외고와 국제고로 진학했다. 특히,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중 신안중과 안양서여중을 제외한 모든 학교에서 1명 이상의 학생이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에 따라 10명이 넘는 학생이 진학한 경우도 8개교(평촌중, 귀인중, 범계중, 안양부흥중, 비산중, 안양중, 대안중, 대안여중)나 된다. 그중에서도 평촌·귀인·범계중은 20명이 넘는 졸업생이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했다.한편 지원자 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특성화고로의 진학률이 생각보다 높았다. 2016년 안양 중학교 졸업생중 1202명이 특성화고로 진학하였으며 이는 졸업생의 16.3%에 달한다. 특이한 점은 모든 학교에서 고르게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편중이 심하다는 것이다. 귀인중과 범계중의 경우 졸업생 중 각각 12명과 11명이 특성화고에 진학한 반면 근명중은 졸업생의 39%인 136명, 성문중은 졸업생의 38%인 30명이 특성화고에 진학했다. 특히 특성화고 진학률이 높은 근명중과 성문중의 경우 2015년에도 졸업생의 30% 이상이 특성화고에 진학한 것으로 확인돼 일시적인 현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지난 3년간 안양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고교선택 변화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각 고교로 진학한 학생들의 수를 살펴보면 특성화고로의 진학생은 줄고 일반고 진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고·국제고의 경우 매해 200명 안팎으로 진학,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과학고의 경우 2014년 졸업생 수가 8005명으로 2015년과 2016년도와 비교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28명(0.3%)으로 낮은 진학률을 보인 반면 2015년 41명(0.6%), 2016년 37명(0.5%)이 진학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또 매해 20명(2014년 81명, 2015년 21명, 2016년 21명) 이상이 자율형공립고에 진학하였으며 특히 2014년에는 81명의 학생이 진학해 당시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 기대가 컸음을 짐작케 했다. 이외에 마이스터고 역시 2014년 17명, 2015년 20명, 2016년 24명 등이 진학하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08-25
- 농수산물 시장 옆 꽃밭, ‘ 꽃과 함께 힐링’ 평촌 농수산물 시장 옆에 지난 7월부터 예쁜 꽃밭이 생겼다. 공터에 세워진 꽃밭이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는 곳이라 ‘해바라기 꽃이 참 멋지다’고 말하던 지인의 손에 이끌려 지난 7월에 한 번, 그리고 가족과 함께 지난주에 또 한 번, 벌써 두 번이나 방문했다.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제일 먼저 눈에 띈 꽃이 해바라기였다. 무릎 높이의 작은 해바라기부터 성인 키 높이까지 쭉 뻗은 큰 해바라기까지 모두 약속이나 한 듯 해를 향해 고개를 돌린 모습이 이국적이었다. 강렬한 햇살 아래 더욱 노란 빛을 머금고 활짝 핀 해바라기들, 문득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가 떠올랐다. 살랑살랑 조금씩 부는 바람 따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도 연분홍색부터 흰색, 붉은색 꽃잎까지 색색이 곱다.;지난주, 두 번째 방문 때 가장 반가웠던 꽃은 백일홍이었다. 불볕더위에 조금씩 시들어버린 다른 꽃들과 달리 백일홍은 더욱 생생하게 향기를 내뿜고 있었기 때문이다. ‘백일동안 아름다운 꽃이 핀다’ 는 백일홍의 의미 때문일까? 붉디붉은 꽃잎부터 은은한 주홍빛 꽃잎, 그리고 순백의 백일홍까지 모두 제철 꽃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었다.만개한 꽃 덕분인지 아직 더욱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사진기를 가지고 꽃의 모습을 정성스레 담는 예비 사진작가부터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까지 제법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멋쟁이 중년 부인이 푸른빛 양산을 멋들어지게 들고 꽃 옆에서 포즈를 잡는다. 채집망은 아빠에게 맡긴 채 꽃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는지 꼭 숨어버린 꼬마 숙녀는 꽃보다 더 곱다. 포토존이나 꽃이 가득한 작은 꽃마차는 특히 어린 공주님들이 사랑하는 장소이다.안양시에서 7월 1일 개장해 10월 31일까지 운영예정인 꽃밭은 ‘꽃과 함께 힐링’이라는 꽃밭 옆 현수막 외에는 아직 특정한 이름은 없는 곳이다. 하지만 도심 속의 모처럼의 풍족한 꽃이라 농수산물의 오가는 알뜰주부부터 전문사진작가까지 더운 날씨에도 벌써 제법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곳이다. 꽃밭이 전부인 곳이지만 그래도 조금 더 선선해지면 꼭 한 번 더 가보고 싶다.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안양시 동안구 리틀야구단, 2016 KBO총재배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안양시 동안구 리틀야구단이 KBO 총재배 12세 이하(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규연 감독이 이끄는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1일 경주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서울 송파구 B팀을 13-0으로 대파하고 2010년 창단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7월 용산구청장배에서 동메달을 딴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쥠으로써 리틀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용산구청장배 3위 입상 이후 창단 후 첫 우승 쾌거지난 7월 23일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청도군, 서귀포시, 광주동구, 목포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광주 동구와 8강전에선 5대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5회 대거 8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이날 결승에서는 에이스 김용완의 역투와 함께 1회초 은종녕의 결승타와 이준모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3회초엔 김용완의 스리런 홈런, 남동희의 백투백 솔로 홈런이 폭발했다. 10대 0까지 앞서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날 결승타를 치며 공수 맹활약을 펼친 은종녕이 이번 대회 MVP에 올랐다. 김규연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동안구 리틀야구단의 첫 우승이 주목 받는 이유는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한 모범적인 유소년 야구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토, 일 주말을 이용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야구실력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공부와 야구 병행하는 유소년야구의 모범사례로 손꼽혀; 동안구 리틀야구단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대회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출전반 황성현(귀인초6) 학생의 아버지 황윤상씨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실력에 많이 놀랐다. 동네에서 취미반이나 다름없이 연습하던 아이들이 우승까지 해 낸 것이 믿기지 않고 대견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또 “평소 연습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새삼 감탄했다”며 “아들이 야구를 하면서 성격이 밝아지고 체력이 좋아진 것은 물론 또래 친구, 형들과 잘 지내는 것을 보면 야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2010년 창단한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현재 총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출전반은 23명으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훈련한다. 출전반 이외에 취미반도 활동 중이며 역시 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습한다.;리틀야구는 미국식 국제룰을 적용,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8월 말까지 활동한다. 동안구 리틀야구단 관계자는 “리틀야구단은 전체의 80% 정도가 평일 매일 연습하는 리틀야구단이고 20%는 주말에만 연습하는 취미반 형식의 야구단”이라며 “주말에만 연습하는 동안구 리틀야구단이 우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안구 리틀야구단의 유제모(강남중1) 선수가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등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팀 성적 뿐 아니라 선수양성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와룡산의 생태 지도를 만들자!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획 사업으로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그램 와룡산에 새집 달아주기와 생태지도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 5월 진행했던 2016 바이오블리츠안양 와룡산의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통해 와룡산에서 조사된 새는 30여종 108개체였다. 또 생물은 식물 80종, 양서 파충류 5종, 포유류 6종, 곤충 98종, 조류 30종 108개체였다. 특히 숲의 수령이 오래된 산지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솔새, 되지빠귀, 큰유리새 등이 조사됐으며 텃새 종류 또한 박새류, 동고비, 오목눈이, 딱따구리 등 삼림성 조류의 서식 분포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와룡산은 대도시에 있으면서도 삼림성 조류가 서식하기에 좋은 한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고, 도심 속에 있는 산인 관계로 생물종이 아주 다양하거나 수려하지는 않지만 보전 노력에 따라 더 다양한 생물종이 조사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었다. 이에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와룡산에서 서식하는 조류들에게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숙정 상임이사는 "와룡산은 낮은 산이지만 곳곳에 참나무 숲이 있고 둘레길이 발달돼 있어서 숲의 느낌이 있고 산책하기 좋은 산이다. 지금의 환경을 유지하고 생물들의 서식환경을 좀 더 좋아지게 하는 것은 무엇보자 이곳을 이용하고 아끼는 시민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보전의지를 다지기 위해 바이오블리츠에 참여했던 학생 및 시민들과 함께 와룡산 둘레길과 이곳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보호해야 할 생물들을 담은 생태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 또 새집을 달아주고 향후 먹이주기와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와룡산에 서식하는 조류의 서식환경을 잘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새집달기 행사는 8월 12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3~4명이 한 조로 편성, 총10개조로 활동을 하게 된다. 화성에코센터 김도근 센터장이 새집에 대한 이해, 새집만들기, 새집걸어주기에 대한 강의를 한다. 생태지도만들기는 8월 11일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청소년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이 부여되고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김혜련 씨가 생태지도에 대한 이해, 와룡산의 생물그리기. 생태지도 완성하기에 대한 주제로 지도할 예정이다. 문의 031-8045-579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돌봄 활발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 및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복지허브화 시범동 모니터링 방문상담을 통해 발견된 A씨는 교통사고로 인한 편마비로 거동과 일상생활이 자유롭지 않은 몸이었고, 무더위에 제대로 씻지도 못해 심한 피부염과 마비된 쪽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A씨의 몸을 씻기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동안, 한여름 비지땀을 흘리면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완수했다. 아울러 낡아서 사용하기 어렵고 지저분한 냉장고를 이웃의 후원자를 찾아 새 냉장고로 바꾸는 등 깨끗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줌으로서 A씨가 새롭게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내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하기 위하여 향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우울증질환자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반려식물로 국화꽃 기르기 사업, 홈매트 지원, 저소득가정 여학생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 등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다양한 활동들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의왕,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 본격 실천 의왕시가 여름철 에너지 10% 절감을 목표로 하는 주민참여 프로젝트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을 시작했다.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 전력 등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려는 의도에서다. ‘탄소발자국’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총량을 말한다.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매년 관내 공동주택 중 에너지절약 공동주택 시범단지를 선정해 가정 내 전기사용량 줄이기, 자가용 이용 자제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권역별 캠페인 및 모니터링 사업인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참여 프로젝트 형식인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은 의왕시 관내 아파트 2개 단지 100세대씩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선정하고, 9월 21일까지 의왕시 그린리더들이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해 에너지 무료진단 및 가정 내 전기사용량 절감에 대한 컨설팅을 해 준다.이에 따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 시범단지로 오전동 성원이화1차아파트와 내손동 반도보라빌리지 2단지 아파트를 선정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달 탄소발자국 줄이기 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의왕시 관계자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은 전력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지나친 전기사용을 자제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실천운동”이라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의왕시 꿈누리오케스트라 중국교류 성료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의왕시 자매 도시 중국 셴닝(咸寧)시에서 펼친 4박 5일간의 국제교류연주회가 많은 중국인들의 호응 속에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의왕시 청소년들의 전문 문화예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007년 창단한 의왕시의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 연 1회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찾아가는 연주회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중국 방문은 의왕시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민간 교류를 통한 두 도시 우호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오케스트라 단원 및 인솔자 등 48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은 셴닝시 어난고교에서의 공연과 협연, 셴닝박물관 및 자연경관지에서의 체험과 문화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우의를 다졌다.현지 공연에서 꿈누리오케스트라단은 ‘대장금’ ‘태양의 후예’ 등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주제곡과 베토벤과 브람스, 드보르작 등 대가들의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갈채를 받았다. 셴닝시측은 중학생 합창단의 합창, 소수민족 전통악기 연주, 무술학교 학생 무술시연, 경극메들리 등의 공연으로 화답했다. 교차 공연 후에는 꿈누리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셴닝시 공연단 합창으로 이뤄지는 협연이 이어졌다. 국제교류단은 도시 관광 및 박물관 견학, 치엔산 삼림공원 및 은수동굴 탐방 등의 다양한 교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