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학 영재부터 인문 사회 분야 영재까지 대학별 모집 경기도 7개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2017 신입생 선발 일정을 발표했다. 영재교육원은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증진하며 다양한 관점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곳이다. 경기지역 학생은 경기도 7개 대학부설 영재원 중 한 곳만 지원할 수 있다. 영재교육원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0월 초 서류접수를 시작하며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학교장 추천서와 생활기록부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학별 모집 요강을 살펴보았다. 지원 학년은 2016학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경인교육대 과학영재교육원, 안양 초등생 대상 발명과정 운영5개 과정 총 120명을 선발한다. 초등 1, 2학년이 지원할 수 있는 초등 다산과정에서는 과학, 정보, 수학, 언어 영재를 선발하며 지원분야별 구분 없이 15명을 선발한다. 초등 심화 과정과 중등 심화 과정에서는 과학영재를 모집한다. 안양시민이라면 초등 발명과정에 지원해보자. 초등발명과정은 안양시에 거주하며 안양시에서 재학하는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다. 초등 심화 과정과 중등 심화 과정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인가한 영재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1년 이상 수료 또는 수료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브릿지 과정 이수생도 지원 가능 심화 과정 약 130명, 사사 과정 약 40명까지 총 170여 명을 선발한다. 초등 심화 과정은 ‘즐거운 과학자’, ‘행복한 과학자’, ‘행복한 수학자’ 과정을 모집한다. 중등 심화 과정은 물리, 분자, 생명과학, 로봇, 융합의과학 등 분야가 다양하다. 중학생은 한 가지 주제로 깊이 있게 진행되는 사사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영재학급 또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을 1년 이상 수료(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단, 영재교육 경험이 없더라도 2016 ‘가천대 브릿지 과정’ 이수생이며 지도 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지원할 수 있다. 2017년 브릿지 전형 선발 요강은 3월에 공고한다.수원대 영재교육원, 영어와 인문사회분야 모집영어와 인문사회 영재라면 수원대학교 영재교육원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수원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는 영어와 인문사회, 창의 수학 세 분야에서 총 60명을 선발한다. 영어 분야는 초등 3~5학년, 인문사회 분야는 초등 2~3학년, 창의 수학은 초등 2~3학년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각각 20명씩 선발한다. 수원대학교 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원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즉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학교장 추천으로 응시할 수 있다.아주대 과학영재교육원, 캠프 전형 가능초등부 심화 과정에 48명, 중등부 심화 과정에 96명으로 총 144명을 선발한다. 초등부 심화 과정은 수학, 정보과학, 과학 분야이며 중등부 심화 과정은 수학, 정보과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분야로 나뉘어 선발한다. 초등부는 100% 관찰추천전형이며 중등부는 관찰추천전형과 캠프전형까지 전형이 2가지이다. 관찰추천전형의 경우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 수료(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단, 캠프전형은 영재원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캠프전형은 초등 6,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하면서 학생의 과제수행을 통해 영재성을 살펴보는 전형이다. 대진대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모집수학과 과학 중심의 탐구과정인 초등 심화 과정은 40명, ‘사이매쓰’, ‘네이처사이언스’ 등의 중등 심화 과정에서는 60명을 선발한다. 중등 사사 과정에서도 약 48명을 모집한다. 사사 과정은 초등 및 중등 과정에서 학습한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도 교수와 함께 하나의 연구 테마로 1년간 실험을 진행하며 연구결과를 도출해 보는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교육청 지정 영재학급이나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1~2년 수료(예정)자이다. 한국외국어대 영재교육원, 영어와 수학 과정 선발영어와 수학 분야 영재를 선발한다. 수학 과정은 초등 4, 5학년을 대상으로 15명 선발하며 영어는 초등 과정에 30명, 중등 과정에 15명을 모집한다. 별도의 영재교육원을 수료하지 않아도 학교장 추천을 받으면 지원해볼 수 있다.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중등 심화 6가지 분야 모집초등 심화 부분에는 초등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과학영재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역시 60명을 선발하는 중등 심화 과정은 물리, 수학, 화학, 의과학 등 6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수료 또는 수료예정자와 영재학급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현재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화 과정에 재학 중이면 사사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전화번호경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안양) 031-471-6247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성남) 031-750-5632수원대학교부설영재교육원(수원) 031-229-8132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수원) 031-219-1580대진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포천) 031-539-2602한국외국어대학교 영재교육원(용인) 031-330-4910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일산) 031-961-5314 2016-09-28
-
열린 창작예술마켓에서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까지~ 청명한 가을 하늘에 이끌려 발걸음이 저절로 밖으로 향하게 되는 요즘. 우리지역 가까운 공원에서 가을 정취도 느끼고 예술작품을 마주하며 눈과 귀까지 호강할 수 있다면 어떨까? 덤으로 작품을 구입하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기회까지 열린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가을 나들이가 완성된다. 지난 주말 안양과 군포에서 열린 창작물 아트마켓에 다녀왔다.작품을 통해 예술가들과 소통한다 ‘안양아트플리마켓’지난 주말 안양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 안양시민축제가 열리는 이곳에 안양아트플리마켓도 함께 열렸다. 축제의 현장으로 몰려나온 시민들은 아트플리마켓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이런 아트플리마켓이 열린다는게 반갑죠. 그동안 벼룩시장이 열렸던 장소에서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초등생 자녀들과 함께 나왔다는 한미숙(41,귀인동)씨는 패브릭인형을 만지작거리며 마냥 즐거워했다. 이날 열린 아트플리마켓은 안양시민축제-APAP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양에서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공공예술축제의 한 장르로 마련된 행사였다. 마켓이 열리는 차 없는 거리 입구에는 가장 먼저 안젤라 블록의 헌화, 만프레드 페르니스의 루가노 A-B, 글로리아 프리드만의 시간의 파수꾼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눈에 띈다. 전시 작품을 살피며 길을 걷자 예술공원로180 아트플리마켓 현장이 보였다. 그동안 안양예술공원에서 열리던 아트플리마켓 예술공원로180은 9월 24일과 25일 중앙공원에서 열렸고, 이틀 동안 공연과 예술가들의 유니크한 예술품들이 시민들과 만났다. 플리마켓에는 한복소재 악세사리, 수공예원석제품, 일러스트 엽서, 포스터, 액자, 수제인형과 패브릭 소품, 캘리그라피 소품, 서양화, 가족공예,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구입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작가와 소통하며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공간은 인기였다.원래 플리마켓은 중고 물품을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를 뜻한다. 유럽을 여행한 사람이라면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베를린의 플리마켓은 꼭 가봐야 할 필수 여행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집시처럼 치렁치렁한 옷을 대충 걸쳐 입은 투박한 베를리너들의 스트리트마켓은 이국적인 재미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홍대 앞이나 경리단길, 서촌 등 젊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 주말이면 어김없이 플리마켓이 들어선다. 그러나 안양아트플리마켓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예술시장이어서 일반적인 플리마켓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 이날도 많은 셀러들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선보이면서 시민들과 만나 소통학 교류하는 예술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생활문화예술 열린 장터 ‘군포 아트마켓’지난 토요일, 군포 한숲사거리에 가까워지자 익숙하진 않지만 리듬감 있는 음악소리가 귓가에 들리기 시작한다. 평소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문화의 거리’에도 유난히 사람이 북적인다. 군포 아트마켓이 열렸기 때문이다. 길 양쪽 가장자리에서 놓인 각각의 테이블 위에는 정성과 아이디어로 탄생한 창작물들이 예쁘고 정갈하게 자리 잡고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한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구경도 하고,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고, 맘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면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는 중이다. 판매자가 직접 만든 작품들이다 보니, 바로 옆에서 만들기 체험교실이 펼쳐지기도 한다. 한 꼬마는 빨강, 노랑, 초록의 알록달록 바람개비를 완성한 후 바람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신나게 뛰어다니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부부의 모습에는 미소가 번진다.이날 아트마켓에는 가죽·한지·도자기 등 다양한 공예가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탄생되어 선을 보였다. 패브릭으로 만든 의류와 생활용품, 인형 등도 많았다. 친환경 비누와 방향제, 양초,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즉석에서 완성되는 캘리그라피와 초상화, 캐리커처 등도 있었다. 직접 땀 흘려 키운 친환경 농산물. 토마토, 오이, 호박 등이 1500~5000원에 팔리기도 했다. 또한 ‘문화의 거리’ 초입의 메인스테이지와 중간에 마련된 숲속 스테이지에서는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길거리 공연이 함께 열려 아트마켓을 오고가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특히 조명, 바람개비, 팬시우드, 종이백 등 1000원에서 1만원 대의 다양한 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군포 아트마켓에서 만난 이주영 (40,광정동)씨는 “완성된 제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직접 만들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 위주로 둘러봤다”며 “아이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원하는 색을 칠하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군포아트마켓은 도시농부, 수제식품, ECO(환경용품) 등을 취급하는 그린마켓과 공예, 생활소품, 패브릭 등 창작품을 판매하는 블루마켓, 그리고 페인팅, 생활문화예술 창작을 체험하는 체험마켓이 어우러져 운영되며, 솔거대림아파트와 우륵주공7단지 사이에 위치한 ‘문화의 거리’에서 10월 22일(토)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031)390-3071~3. 2016-09-28
- 자유로운 교육, 개성을 존중하는 대안교육 현장 대안학교란 얼터너티브 스쿨(alternative school)에서 나온 말로 획일적인 입시교육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하고 자유로우며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학교를 말한다. 외국의 경우 독일의 발도르프 학교나 영국의 서머힐이 설립되면서 전인교육과 인간성을 자연 그대로 회복하려는 대안적 교육이 시작되었고 이후 대안학교 설립 붐도 일었다. 우리나라는 1997년 경남 산청에서 전일제 대안학교인 간디청소년학교가 문을 열면서 대안학교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주입식 입시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과 리더십,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대안학교는 해가 거듭될수록 각광을 받으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도 예전과 달라졌고, 최근에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유로운 교육,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소신과 선택의 문제라는 의미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는 우리지역의 대안학교를 소개한다.자유를 향한 교육, 배움이 즐거운 아이들 '안양발도르프학교'안양발도르프학교는 2001년 광명 구름산자연학교에서 시작되었다. 자연과 예술체험을 중심으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해오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발도르프 교육을 시작했다. 2016년 2월 안양시 석수동으로 이전했고 교육과정은 8~15세를 대상으로 하는 1~8학년 담임과정과 16~19세의 학생들로 구성된 9~12학년 청소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발도르프 교육은 1919년 오스트리아의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처음시작된 것으로 1학년~ 8학년까지 같은 담임교사와 보내게 되는 8년 담임제를 시행한다. 역사, 국어, 과학, 수학과 같은 주요과목은 약2시간의 에포크수업(주기집중수업)시간에 담임교사에게 배우고, 각 과목들은 3주에서 5주간 계속된다. 외국어는 1학년 입학 후부터 2개 국어를 교육하게 되며 자연스런 회화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영어를 1차 외국어로 일본어를 2차 외국어로 선택해 교육하고 있다. 또 발도르프학교는 성적표가 없고 1학년~ 5학년까지 교과서 또한 없다. 사교육에 대한 학교의 방침은 사교육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수영, 피아노처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는지 확인한 후에 결정하는 것을 학교 원칙으로 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 미술 등의 예술 수업과 체육, 외국어 수업이 학교 수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사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 교사들도 독일 및 영미권에서 발도르프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사들과 국내에서 발도르프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공부한 교사들,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교사 생활을 하는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안양발도르프학교는 진정한 인간학에 기초한 발도르프 교육이 우리사회에서 꽃피기를 희망하며 실천해나가고 있는 학교이다. 또 몸과 마음과 머리가 조화를 이루게 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목적과 방향을 스스로 찾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우리 아이들이 크기를 바라며 온전한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계발하고자 힘쓰고 있다. 학교 운영 또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운영해 나간다. 학교의 안정된 교육활동을 위해 각 주체가 자발적으로 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예산계획, 대회협력 등 학교의 주요 사안들에 대해 의논한다. 오는 10월 16일과 11월 26일 2017학년도 신입·편입학 설명회가 진행된다.문의 031-472-9113아이,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안양 벼리학교’안양 관양동에 위치한 ‘벼리학교’는 2002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와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고민하며 성장해온 초등 대안학교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0명의 학생들과 9명의 상근교사, 그리고 7명의 강사들이 학교를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행복한 교육이란 무엇일까? 벼리학교는 우선, 아이들 한명 한명에 대한 관심을 어느 학교 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은 담임교사와 매일매일 밀접하고 친근하게 하루를 보내며 깊이 있는 상호작용을 한다. 교사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들의 생각이나 힘든 부분, 재능과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 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교사를 신뢰하고 자존감은 물론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되는 것. 또한 매년 여름이 되면 아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는 가족캠프도 진행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한적한 시골로 떠나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기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와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삶과 교육이란 무엇인지 깊이 경험해 본다고. 아이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도 가족캠프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만족감이 꽤 높다는 설명. 교육과정은 어떨까. 벼리학교는 초등 6년 대안교육과정을 오롯이 담아 실천한다. 교과는 놀이와 일, 배움과 쉼 등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바라보며 느끼는 활동과 직접 해보는 체험활동, 스스로 해보는 습관들이기, 직접 살아보는 살기 과정 등으로 이뤄지며 체험영역, 표현영역, 자치활동 그리고 이들의 받치는 기초영역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언어, 예술, 과학, 생활, 명상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하며 이들은 다시 연령별, 개인별 발달과정에 맞게 진행된다. 아이들은 등교 후, 아침명상을 먼저하고 이후 배움과 쉼, 점심식사, 나눔 등의 일과를 소화한다. 이중 식사시간 90분과 교사와 친밀한 관계를 위해 주어지는 나눔 시간이 인상적이다. 벼리학교는 현재 입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 2017년도 초등 1학년 과정 15명과 2016년 초등 1학년 남녀와 초등 2학년 여학생을 일부 모집할 예정. 이를 위해 오는 10월 29일 배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학교 체험하는 날’ 행사도 연다. 별도의 입학설명회는 오는 11월 5일 학교강당에서 진행된다. 상시 상담 가능.문의 031-423-4574자신을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아는 행복한 아이들 ‘헤이븐 기독학교’헤이븐 기독학교는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로 2008년 개교하여 현재 초등부터 중고등과정(12학년)까지 총 225명이 재학하고 있는 비인가 대안학교다. 헤이븐 기독학교는 기독교대안교육연맹 소속으로 기독교세계관에 의해 모든 과목을 교육하며 매일 0교시 큐티시간이 있으며 성경, 로이독서논술, 과학, 수학, 영어, 역사, 중국어, 음악, 미술, 태권도 (수영, 빙상, 생활체육)를 배운다. 그 외 성품교육과 통일교육, 미디어 교육, 노작교육 등 학생중심의 체험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목 가운데 성경, 영어, 문학, 과학, 미국수학, 드라마, 스피치, 세계사, 문화지리, 세계종교 시간에는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헤이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장과 상담 후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 및 시험을 보고 합격여부를 가리게 된다. 봄 학기 정시 입학시험은 12월 중순, 가을학기 정시 입학시험은 6월 중순에 진행된다. 입학시험은 필기시험(수학,영어)과 면접으로 진행된다. 결원이 있을 경우에 한해 수시입학도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오전 입학상담이 진행되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교선택이 아이들의 삶에 중요한 일인 만큼 헤이븐 기독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교장과 상담이 필수다. 헤이븐 교장은 “영어로 수업을 하고 해외학교로 진학을 하는 아이들이 있어 국제학교로 오해를 하는 학부모가 종종 있다”며 “헤이븐 기독학교는 다른 대안학교와 마찬가지로 경쟁이나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학교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 2016-09-28
-
결혼이민자 주부들의 활약,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가 UP!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동화구연공연을 펼치는 모습지난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다문화 인구가 89만 명에 다다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다시 가구 수로 분석해보면 약 30만 가구가 다문화 가정으로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에서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다문화 가정을 빼고는 한국사회를 설명하기가 2% 부족해 진 셈.우리지역에도 다문화 가정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사업도 활발하다. 이중 과천시는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 여성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지역 사회에 이들이 원활하게 적응토록 돕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다문화사회이해 강사팀 인형극단 발대식의 위촉장 수여 모습다문화사회 이해교육 강사, 인형극·동화구연 자격 취득 등 전문 프로그램 풍성지난 20일 오전, 과천시 문원동에 위치한 시립공원마을어린이집에서는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지원팀에 소속된 ‘다문화사회이해 강사팀 인형극단’의 발대식과 이들이 마련한 인형극 및 동화구연공연이 펼쳐진 것. 행사의 주인공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들.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서 결혼과 함께 한국에 온 이들은 이날, 직접 꾸민 인형극 무대에서 직접 만든 인형을 들고 손인형극과 동화구연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 여성이 강사로 나서 일본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지원팀 정혜원씨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교육 중 동화구연 2급자격 및 인형극 과정, 다문화사회 이해 교육 강사 과정을 이수한 여성들과 함께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동화구연&다문화이해강사 양성과정 수업 모습과천시 건강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진로지원을 위해 다문화지원팀을 두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한국어 수업은 물론 취업지원 교육과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다문화 서포터즈 등 실제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 이중, 취업지원 교육인 동화구연 2급자격 과정과 인형극 과정,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다문화사회 이해 강사’ 과정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에게 특히 더 인기가 많다.이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돼 교육받은 여성들이 전문가로 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 교육 후에는 학교나 어린이집 등 지역 현장으로 나가 공연이나 강의를 통해 다문화를 바르게 이해시키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신순철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행복해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남편이 행복하고 이는 다시 지역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들이 삶의 주체로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미니인터뷰 / 다문화인식개선 활동가로 위촉받은 과천시 ‘결혼이민자 주부들’“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우리에게 맡기세요!”다문화사회이해 강사팀 인형극단의 결혼이민자 여성들, 앞줄 왼쪽부터 세키 히로꼬(일본)씨, 유혜리(중국)씨, 뒷줄 왼쪽부터 김옥남(중국)씨, 제클린 카일로스(필리핀)씨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문화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서로 알게 된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일본과 중국, 필리핀에서 결혼과 함께 한국에 와 짧게는 2년 길게는 15년 넘게 한국에 살고 있는 이들은 과천시의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어 실력은 물론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자 자신감과 함께 삶의 만족도가 꽤나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2010년 결혼과 함께 한국에 온 세키 히로꼬(일본)씨는 “다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사회 이해 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 나가 다문화에 대해 강의하면서 듣는 사람들이 다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중국에서 온 김옥남씨는 “인형극과 동화구연을 배워 외부에 나가 공연할 때면 유년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낀다”며 “낯선 문화에 적응하느라 우울했던 마음도 공연을 보는 아이들과 소통하며 떨치게 되고 덩달아 성격도 밝아졌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같은 중국 출신인 유혜리씨는 “쑥스러워서 사람들 앞에 잘 서지 못했는데, 센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공연을 보는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자신감과 뿌듯함이 함께 생겼다”고 고백했다.이들은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입을 모은다.필리핀에서 온 제클린 카일로스씨는 “필리핀에도 재미있는 전래동화가 많다”며 “다음에는 필리핀,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래동화를 인형극이나 구연동화로 만들어 다문화 사회를 알리고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2016-09-28
- 아이와 공부하기 답답해요-우리아이는 왜 느린 것일까요?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류승은 인지치료사 “답답해요. 조금만 더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돼요. 시작은 기분좋게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 끝에는 결국 아이에게 소리만 지르고 있네요. 이제는 아예 저랑은 공부를 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가정에서 더 이상 학습을 지도하기가 힘이 들어 포기상태로 오셔서 상담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다. 다른 장애의 특징을 나타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언어발달이 지체되고, 이야기를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느리게 반응하는 아이들이 있다. 어릴 땐 성장이 늦어 ‘발달지체’를 의심했다가, 한편으로는 발달은 정상이면서 언어발달만 느려 ‘언어 발달지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학습에 어려움을 보여 ‘학습장애’, 집중이 어렵고 부산하다고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와는 다른 인지, 정서, 행동, 사회성 발달을 나타낸다. 바로 ‘느린 학습자’라고 말하는 ‘경계선 지적기능(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BIF/DSM-5기준)’을 가진 아동이다. 경계선 지적기능 아동이란 IQ70-85정도의 수치를 나타내며, 학습능력, 주의력, 또래아동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성, 대화 기술 등에서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학습에서 추상적인 개념이해와 일반화에 어려움이 있어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상황에서의 지체가 심해지며 또래아동에 비해 표현력이 부족하고 더딘 학습 능력, 행동적으로 느린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이유로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이들에 대한 인식을 거의 하지 못한 채 태도의 문제로 생각하며 아이들을 다그치거나 혼내며 무리한 학습을 요구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는 증가되고 아이는 학습을 회피하거나 학습지만 봐도 분노를 표출하게 되고 성장하면서 우울, 충동성, 공격성과 같은 정서적 문제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도움이 아이들에게 효과적일까? 학습에 있어 학습상황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적절한 과제의 양과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야 하며, 학습목표의 단계를 낮추어 학습에서의 성취감과 성공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어휘력이 낮기 때문에 낱말의 뜻을 실생활과 연결하여 설명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고학년이 되면 학습적응이 어렵기 때문에 저학년부터 꾸준히 학습지도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또래 관계에 있어서도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이나 놀이방법과 같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호작용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자녀의 느린 발달을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것이다. 이는 ‘조금 더 크면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부모는 아이의 느림을 인정하되 가정에서 만큼은 아이스스로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민감하게 아이를 관찰하여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016-09-22
- 완연한 가을,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가을. 지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파란하늘, 선선한 바람, 신나고 유쾌한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의 현장에서 날려버리자. 해마다 매년 열리는 지역 축제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까지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즐거울 축제의 현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보자.안양의 힘을 모으다, 안양시민축제안양시에서는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범계로데오거리에서 안양시민축제가 펼쳐지고, 10월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안양 시내 일대에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선보인다. 안양시민축제는 9월 24일과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퍼레이드가 눈을 즐겁게 하며 차 없는 거리공연으로 버블맥스, 푸른해, 방타타악기앙상블, 버블드래곤, 바가앤본드의 공연이 24, 25일 양일간 이어진다. 또 시민의날 기념공연으로 2015 시민축제 우수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데 박달2동풍물패, 동안청소년수련관 하모니카 합주반, 호계3동 한국무용반의 화려한 공연이 선보인다. 31회 안양시민가요제에서는 조항조, 문희옥, 최영철, 신나, 나미애, 최시라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시민축제 축하공연으로 MC 김홍성, 장주은의 진행으로 안양시민연합오케스트라, 안은미컴퍼니, 성결대, 안양대 연합뮤지컬 갈라공연, 구구단, 인순이가 출연한다. 시민공연마당에서는 평촌중앙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댄스마당이 평촌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평촌어울마당, 범계로데오거리 음악마당, 삼덕공원에서 삼덕어울마당이 펼쳐진다. 삼덕공원에서는 축하공연으로 레이저트론퍼포먼스, 변진섭, 춘자, 로드보이즈, 김단아, 박성은, 태성 등 가수들이 나와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촌중앙공원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인문학놀이터 이상한나라의엘리스, 설치미술작가 최두수의 기획전시 안양을 띄우다, APAP 어제오늘내일 작품VR체험, 아트플리마켓, APAP5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홍보체험 부스, 안양시보장박람회, 안양시자원봉사박람회를 비롯해 안양시우수기업제품전, 사회적기업 희망나눔장터, 팔도자매도시특산물전, 먹거리마당도 시민들을 맞이한다.국내유일의 공공예술트리엔날레인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PAP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로 3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10월 15일은 안양파빌리온과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개회선언과 아울러 안양시민 퍼레이드, 안양예술공원 인근 상인들과 함께하는 참여마당, 안양지역작가 비디오 페스티벌, APAP5 작품 투어가 진행되고 10월 16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조은지 작가의 안양시민퍼레이드, 작가 길초실의 X-Game장 리뉴얼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케이트보딩 시연,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힙합 페스티벌, 시민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군포,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 · 체육대회10월 7일과 8일에는 군포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음악회와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군포시 승격 28주년을 기념하고, 군포를 살기 좋고 행복한 청년도시로 성장시켜낸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7일 저녁 7시30분부터는 제28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가 시민체육광장에서 2시간 동안 열린다. 2만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가능 한 기념음악회는 예년과 같이 군포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인기가수의 무대로 꾸며지며, 음악회의 대미는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로 장식된다.다음날인 10월8일에는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다. 오전 10시20분부터는 시작되는 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각 분야의 시민 5명에게 ‘군포시민대상’을 수여하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군포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군포시가 제창, 우승기 반환 및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퇴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전후로는 체육대회 행사가 펼쳐진다. 오전 9시20분부터 기념식 직전까지 태권도 시범과 고적대 퍼레이드의 식전행사, 동별 선수단 소개와 퍼포먼스 입장이 이뤄지고, 기념식을 마친 오전 10시5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는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 ‘동 대항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군포시 11개 동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여해 놋다리밟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전략피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미션달리기 등 6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10월 7일 기념 음악회는 군포시청 홍보실에서, 10월 8일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는 자치행정과와 청소년교육체육과에서 담당한다. 상세한 정보는 추후 군포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의왕백운예술제’제14회 의왕백운예술제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의왕백운예술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술 공연, 경연대회, 각종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무대에 서고 싶은 시민 및 아마추어 단체나 참여할 수 있는 실버예술경연대회와 백운예술경연대회는 무용, 노래, 악기연주, 개인기 등을 뽐낼 수 있는 무대로 실버예술경연대회는 축제 첫날인 24일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백운예술경연대회는 25일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도자기 컵 만들기, 부채그림 만들기, 플레이 콘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지점토 공예, 서예 퍼포먼스 등 예술체험캠프가 열릴 예정이며 매듭놀이, 천연염색, 드론체험, 도자기 만들기, 태양광 풍차 만들기, 우드공예, 생크림클레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있다. 이밖에 우리가족 사진 찍기, 이미지아트체험, 세계의 차 체험, 3D펜을 이용한 디퓨저 만들기, 색 모레 체험, 나무액자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와 아트프리마켓, 다문화캠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의왕백운예술제 관계자는 “의왕백운예술제를 통해서 우리시 지역 예술인의 공연기회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무대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행사로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예술과 생활이 하나 되는 ‘과천누리馬축제’제20회 과천누리馬축제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과천청사 앞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비상(飛上)을 주제로 과천시 시 승격 30주년, 축제 20회를 맞아 새로운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홀로그램 공연부터 향수를 일으키는 목각인형 야외극, 작년에 이어 과천시민이 함께 하는 시민퍼레이드와 화려한 예술불꽃공연까지 나흘간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눈여겨 봐야하는 공연으로 개막 제작공연인 ‘비상((飛上)’은 9월2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과천의 변화된 모습을 기획, 파나비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기획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나눔이 있는 예술놀이터(목마랑 아우랑 함께 노는 예술 놀이터)’에는 나무로 만든 유니콘(5미터)설치물과 원형목마, 흔들 목마, 편자 던지기 등으로 예술놀이터를 구성하고, 유니세프 아우인형의 제작, 전시 및 입양행사를 갖는다. 또한 말과의 교감을 통해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말운동회, 승마체험, 꽃마차타기, 말 먹이 주기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학생문화예술마당과 시민참여프로그램에서는 과천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자기표현의 장을 마련하며 학생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댄스, 록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참가공연도 다양하게 2016-09-22
- 안양시 중고생 1만여명 이상 참여 성황리에 개최 제1회 안양시진로페스티벌 ‘별난장’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별처럼 빛나라·난 소중하니까·장래의 꿈은 우리의 것이니까’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별난장’은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와 EBS가 주관하는 진로페스티벌로 초·중·고교생들이 주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상담, 모의면접, 체험, 토크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체육관 안팎에서 진행됐다. 진로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모의면접, 진로상담 등 참여 프로그램 인기진로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양체육관앞, 학생들을 태우고 온 대형버스가 줄지어 서있고, 교복을 입을 무리의 학생들이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이 분주하다. 안양체육과 1층 로비에는 ‘나의 꿈을 찾아서’라는 진로에 관한 양서 백여권이 비치된 휴게도서관이 있다, 간간히 휴게실에서 책을 찾아보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게임을 통해 직업의 특성과 비전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인 ‘진로 마이다스관’도 있다. 2층에는 11명의 전문진로상담관을 만나 맞춤형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진로상담관’이 상담관별로 별도 부스로 마련되어 학생들은 평소에 쉽게 할 수 없었던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못 진지해 보인다. 주 경기장 메인무대에서는 진로 모의면접도 진행되었다. 안양시 공무원들이 모의 면접관이 되어 진행하는 등 실제 면접같이 진행되었다고. 모의면접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끄는 체험 행사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EBS콘텐츠를 연계한 토크콘서트인 ‘꿈의 미학’은 개그맨, 배우, 웹툰작가, EBS강사 등이 출연해 진로를 주제로 코믹하게 진행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9일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 진로를 소재로한 중·고교별 프리젠테이션 대회인 ‘나의 진로 나의 꿈’도 진행됐다.진로페스티벌을 진행한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 황순옥팀장은 “안양시 관내 24개 중학교와 5개 고교에 약 1만2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예상보다 많은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진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다. 스템프투어를 통해 각 코너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어 제출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스탬프를 찍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특성화고, 대학, 기업체 등 진로체험관도 인기체육관 밖 주차장에서는 안양시 관내 특성화고, 대학, 관공서, 기업체 등 참여하여 진로체험관 ‘별들의 후예’가 운영됐다. 경찰서와 소방서에서는 직접 경찰관과 소방관이 나와 직업에 대한 설명과 진로에 상담을 진행했으며 소방서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했다. 경찰서 부스에서 상담을 한 성문고 2학년 윤영웅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찰이 되기위해서는 다양한 경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경찰이 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굳어졌다”고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백경인(성문고2)도 “학교 선생님 외에 진로 상담을 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진로페스티벌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다”며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황 팀장은 “좀 더 다양한 직업과 기업체가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내년 행사에는 지역의 더 많은 기업체와 직업군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고민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로페스티벌에서는 이밖에도 중·고교생들의 끼와 숨은 재능을 엿볼 수 있는‘꿈의 두드림 축하공연’이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등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진로페스티벌은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학교현장의 최대 관심사인 ‘진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기회와 고민을 나누고 구체화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안양시 관내 약 1만2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얻었다. 황 팀장은 “예상보다 학교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었고, 교사들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진로페스티벌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일정을 늘리고 참여시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6-09-22
- 의왕의 경계선을 넘어 만나는 ‘지지대 고개’를 아시나요? 안양에서 1번 국도를 타고 수원 쪽으로 달리다보면 의왕시와 수원시의 경계에서 만나게 되는 곳이 ‘지지대 고개’다. 지지대 고개는 ‘지지대비(遲遲臺碑)’가 자리한 고개라 하여 붙여진 이름. 이곳에 자리한 지지대비는 조선의 임금인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순조 7년에 세워진 기념비라고 한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화성 현륭원을 참배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이 고개를 넘으면 더 이상 아버지의 능을 볼 수 없는 것에 슬퍼해 종종 이곳에서 행차를 멈춘 탓에 왕의 행렬이 느릿느릿해 졌다고 하여 느릴 지(遲)자 두 개를 써서 이 고개를 지지대로 부르게 되었다는 것. 이런 곳에 기념비를 세워 아버지를 그리워한 정조의 마음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부모에 대한 효심도 자연스럽게 가르쳐 주게 된 것이다.경기도 유형문화재로도 지정된 지지대비는 효성이 지극했던 정조의 마음을 담아 지금도 지지대고개 위에서 그 옛날 화려했던 왕의 행렬을 증언하고 있는 듯 서있다. 의왕시와 수원시의 경계가 된다는 것 외에 지지대비라는 역사적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지지대고개를 찾아가보자.좌)지지대비우)지지대누각:지지대비를 보호하고 있는 누각의 모습의왕과 수원의 경계, 그곳에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가 있다!지지대고개는 우리지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안양 평촌에서 1번 국도를 따라 20여분 정도 달리면 의왕시에서 수원시로 넘어가는 경계에 놓인 작은 고개가 나타나는데 이 고개가 바로 지지대고개인 것. 이 고개 위에 정조의 효심을 기리는 ‘지지대비’가 자리하고 있다. ‘지지대비’를 직접 보기 위해서는 지지대고개를 걸어서 넘으며 고개 중간에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거나, 자동차로 달려 고개 넘어 자리한 ‘지지대 쉼터’에 차를 세우고 지지대비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리포터는 후자를 선택, 지지대 쉼터에 차를 세우고 지지대비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지지대 쉼터에는 매점,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지지대비와 주변 지역의 관광정보 가이드도 얻을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쉼터에서 지지대비까지는 걸어서 약 10여분. 산길을 따라 이정표를 보며 걷다보니 큰 어려움없이 지지대비가 놓여있는 누각을 만날 수 있었다. 지지대비는 훼손을 막고 보호하기 위해 누각을 세워 그 안에 보존해 놓고 있다. 직접 만지며 보지 못하고 누각의 틈으로만 지지대비를 확인해 볼 수 있어 아쉽긴 했지만, 아버지를 향한 정조의 절절한 마음이 지지대비를 통해 전해져 오는 것 같아 숙연해지기도 했다. 비석에는 비문이 빼곡히 적혀있는데, 이는 순조 때 홍문관제학을 지낸 서영보가 지은 것이라고 한다. 누각 주위를 돌며 지지대비를 감상한 후, 옆에 잠시 앉으니 바람소리 새소리와 함께 그 옛날 이곳을 지나며 가슴 아팠을 정조의 마음이 전해져 오는 것 같았다. 효행공원 모습 프랑스군 참전기념비지지대고개 맞은편의 효행공원, 또 다른 볼거리가 가득지지대비가 위치한 지지대고개 반대편에는 꼭 한번 들려볼만한 또 다른 장소가 자리하고 있다.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1993년 지지대고개 주변인 이곳에 조성된 ‘효행공원’이 그 주인공으로, 효행공원은 2만4800㎡에 이르는 넓이에 잔디광장과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정조대왕 동상,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등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해 놓은 의미 있는 공간이다.이중, 프랑스군 참전기념비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와서 전투를 벌인 프랑스인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기념물이다. 기념비 옆에는 참전용사를 상징하는 동상과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프랑스군이 참전했던 내용을 적은 한국전쟁 참전기록과 주요 전투, 이들을 찍은 사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프랑스 군인들의 이름 등이 기록돼 있다. 이들을 둘러보며 이제까지 몰랐던 프랑스군의 6.25참전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여기에 프랑스군 참전기념비가 있는 이유는 이곳이 프랑스군이 한국에 와서 첫 숙영지를 설치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숙영지란, 후방에서 부대가 집결하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전투지로 이동하기 위해 준비하는 곳이라고. 기념비 앞에 서서 잠시 묵념을 올리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살고 있는지 새삼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다.효행공원의 중간 즈음에는 이 공원의 설립 목적이기도 한 정조를 기리는 동상과 함께 아름다운 잔디광장이 펼쳐져 있었다. 잔디광장에는 다양한 전시물과 아름다운 연못이 운치 있게 펼쳐져 있고, 그 앞에는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도 자리하고 있었다.올해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은 동물, 식물,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세 번의 기획전시를 진행 중이어서 전시도 보고 효행공원 산책도 즐기면 가족나들이로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2016-09-22
- 마음 짱 만드는 마음 근력 키우기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김호정 선생 우리는 몸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서 몸 짱 이라는 말을 하며 엄지를 추겨 세운다. 그러면서 괜스레 자기 팔을 들어 알통을 만들어보거나 태어나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王자를 찾다 뱃살만 확인하고는 몸 짱과는 확연하게 다른 자신의 몸을 보고 운동에 대한 강한 도전을 받는다. 건강상의 이유에서든 미용적인 차원에서든 많은 현대인들은 자신의 몸을 단단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한다.이렇게 투자된 잘 발달된 근육은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근육은 골격을 이루는 뼈에 부착하여 운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 기관으로 실제로 사람의 몸을 움직이고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몸의 근육이 사람에게 중요하듯 마음의 근육도 중요함을 이야기 해보고 자 한다. 마음의 근육도 몸의 근육처럼 잘 발달되면 보기에도 좋고 마음 컨트롤이 잘 되어 자신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조화롭고, 힘 있게 살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은 크고 작은 역경이나 시련,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마음의 근육량, 근력에 따라 그 상황을 극복하는데 차이를 보인다. 몸의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면 강한 힘을 발휘하고, 몸을 더 잘 컨트롤하게 되며, 부상도 잘 당하지 않는다. 마음의 근육도 잘 발달되면 마음을 컨트롤하는 힘이 커지고 상처를 잘 극복하게 된다. 잘 발달된 마음 근육은 역경이나 실패, 시련을 마주하였을 때 쉽게 좌절하지 않게 하고, 우울감에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게 해준다. 현재 처해진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되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건강한 방향으로 자신의 삶의 위치를 찾아가게 해준다.이러한 것을 회복 탄력성(resilience)이라고도 하는데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역경을 극복하는 것 그 이상, 그것을 발판삼아 더 높은 자기 성장을 이룬다. 타고나기를 높은 회복 탄력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그저 그들이 감사할 일이다. 내가 높은 회복탄력성을 타고나지 않았다고 실망할 건 없다. 다행히도 훈련에 의해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힘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관리한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뱃살을 관리하는 것 보다 어렵고, 잊기 쉽고, 당장 중요하고 급한 것은 아니라고 여겨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도 진정한 자기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은 건강한 마음일 것이기에 지금 자신의 마음 근력을 체크해보고 불필요한 지방은 쏙 뺀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음 만들기를 시도해보면 어떨까한다. 2016-09-08
-
수능을 앞둔 자기 주도 학습(자습)을 위한 전략 내스터디이 진 대표원장시험이 다가오면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자습에 대한 욕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가 되었다. 자기 스스로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자습을 통해서 보완하고 수능에 보다 완벽을 기하려는 수험생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 계획성 있게 자습이 필요한 영역을 설정하고 자습에 들어가자.무작정 과목별로 교재 순서대로 공부를 하고 정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굉장히 비효율적인 학습 전략이 되어 오히려 불필요하게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동안 시험에서 많이 틀린 부분을 먼저 확인하고 그 부분을 계획성 있게 언제까지 스스로 정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자습을 해야 한다.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을 자습으로 공부해서 이해를 하겠다고 하는 부분은 특히 비효율적이다. 내용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가 되었는데 뭔가 부족하게 체계적이지 않을 때 자습은 효율적이다. 기본적으로 아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자습을 하겠다는 것은 단지 수험생으로 오늘도 열심히 나름 노력했다는 자기 위로 차원의 어리석은 행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습을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에게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공부할지 자문을 구하고 자습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확실한 길이다. ● 새벽에 공부하는 것보다 아침부터 일찍 공부를 시작해서 밤까지 공부해라.새벽까지 공부를 하면 왠지 공부시간이 많고 뭔가 집중력 있게 잘되는 것 같아서 늦은 시간에 공부를 시작해서 새벽까지 하는 버릇이 있는 학생들이 많다. 고등학생의 경우 밤에 학원에 다니면서 늦은 시간에 주로 학습에 몰두하는 버릇이 든 친구들이 많다. 재수생들도 재학생 시절 만들어진 습관이 여전히 이어져 아침에 교실에 앉아있지만 졸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데 실제 학습량은 얼마 되지 않는 비효율적인 학습이다. 지금부터 수능까지는 집에서는 잘 자고 학교와 학원에서 정신차리고 공부하겠다는 자세로 생각을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 ● 생활 패턴을 수능 입시에 맞춰라.수능은 아침부터 치루는 시험이다.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수학이 오전에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1교시부터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수능 시험이 학생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수능 시험에 맞춰야 한다. 우리의 인체 리듬은 잠에서 깨어난지 3시간 정도 지나야 정상 괴도에 오르게 된다. 아침형 인간이다. 저녁형 인간이다. 이런 학생의 성향에 따라 효율적인 학습 시간대가 있다고 방송에서 얘기하지만 수험생은 시험은 아침에 시작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1교시 국어를 망치고 2교시부터 실의에 빠져 시험을 치루면서 결국은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부지기수로 나타나고 있다. 비록 그동안 공부를 새벽녘까지 했던 학생들도 이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서 아침부터 공부를 하는 신체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수능 당일 인생이 걸린 시험이니 아무리 피곤해도 정신 바짝 차리고 할꺼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