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어린이도서관, 7월 26일부터 한 달간 2시간 늦게 문 닫아 군포시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에 어린이와 학부모가 책을 더 오래 읽을 수 있도록 영유아·아동 자료실의 평일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운영시간 연장 기간은 지역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더 편히 찾을 수 있는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로, 평일 폐관 시간이 오후 6시에서 8시로 조정된다. 이를 통해 시는 도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좀 더 친해지고, 규칙적인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하고 있다. 다만, 어린이도서관 3층의 디지털 자료실은 연장 운영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공식 휴관일이니 이용에 참조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전기차 사면 최대 1900만원 지원 군포시는 21일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보급(보조금 지원)사업 계획을 검토·수립 중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2017년에 전기자동차 구매 의사가 있는 개인, 법인, 기업체, 학교 등이 어는 정도 되는지 8월 12일까지 수요를 조사한다. 시에 의하면 내년에 개인, 법인, 기업체 등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1대당 최대 1900만원 이내(국비 1400만원, 시비 추후 결정)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충전인프라(완속충전기) 설치비용도 400만원까지 지원 예정이다.전기자동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새소식)에서 조사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angelcdb2001@korea.kr) 또는 팩스(390-0232)로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차종은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보조금 업무 처리지침’에 제시된 전기자동차로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군포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고, 유지비도 적게 드는 등 장점이 많다”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요 조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390-0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군포 ‘2016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회’ 열려 군포시는 지난 20일 ‘2016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11개 동 주민들이 생활자치 활약상을 서로 자랑하고 공유하는 무대를 마련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 각 동 자치센터는 2015년 초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추진해 온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동별 특성을 살린 이색적인 사업들을 소개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그 결과 ‘소통과 공감이 있는 재궁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재궁동 주민자치센터가 대상을 받았고, 산본1동·금정동 주민자치센터가 근소한 차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재궁동은 9월 22일 개최될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 군포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한편 200여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한 경진대회 심사를 맡은 안경섭 교수(안양대 행정학과)는 “주민자치센터가 나름의 여건을 살려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참 주민자치의 밝은 미래를 봤다”며 호평하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군포시, 지역 내 전철교각 136개에 벽화 그리기 완료 군포시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4호선 전철교각 136개에 책과 철쭉 모양의 옷을 입히는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전철 4호선 금정역부터 수리산역까지의 교각 가운데 금정역~산본역 구간의 교각 69개는 청소와 기본 도색으로 청결함을 살리고, 산본역~수리산역 구간의 교각 67개에는 디자인 도색을 시행해 도심을 쾌적하게 바꾼 것이다.앞서 시는 전문 업체와 각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디자인 시안 3가지를 마련한 후 하나로 추리려 지난 3월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 최종 시안을 선정해 4월부터 도색 작업을 시작한 바 있다.군포시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도심 속 대형 교통시설물인 전철교각을 깨끗하게 단장하는 동시에 도시 정체성인 ‘책나라군포’와 ‘철쭉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책과 철쭉 이미지로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추진해왔다.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군포경찰서 등의 협조에 힘입어 오염되고 낡은 시멘트 전철교각을 산뜻하게 바꾼 이번 사업으로 도심 내 시각 공해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자연스레 도시 정체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시는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과천시, SOS안심보육, 마을돌봄나눔터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실현 과천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3.0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과천시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3.0 역점추진과제로 SOS 안심보육체계 구축사업과 마을돌봄나눔터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SOS 안심보육체계 구축사업은 근로시간의 다양화 및 가정의 긴급한 상황 발생 등으로 야간 보육 수요 발생 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과천시립 부림어린이집을 SOS 안심보육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는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돌봄나눔터 시범사업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비해 이용이 자유로운 마을단위 방과 후 돌봄 시설을 원하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3단지 래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3.0을 통해 연령, 계층, 지역별 환경에 맞춰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편리하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완성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만들어진 좋은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SOS 안심보육과 마을돌봄나눔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자원봉사자 공모 군포시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의 운영과 홍보를 도와줄 열정적인 활동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시는 행사 운영에 직접 참여할 활동가와 홍보를 통해 지원할 활동가를 나눠 모집 중인데, 독서를 즐기고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을 책 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공연이나 체험 활동 또는 통역 등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는 사람은 행사요원으로,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활동에 자신 있는 사람은 홍보요원으로 참여하면 된다.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독서대전 봉사자들은 활동 내역만큼 1365 자원봉사 시간이 인증되며, 향후 1년 동안 군포지역 도서관에서 대출 도서 수 증가(기본 7권→추가 3권, 총 10권)의 혜택도 받게 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문의 031-390-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군포, 2016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성료 군포시가 주최한 책으로 일탈하는 청춘 찾기, ‘2016 책나라군포 전국 독서토론대회’의 1인자로 연세대 정예일 씨가 선정됐다. 시는 최근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에서 올해로 4회째 열린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본선 대회를 1박 2일간 진행했다. 본선에는 36명의 진출자가 참여해 ‘2016 군포의 책’인 배유안 작가의 <뺑덕>과 박찬국 교수의 <초인수업>을 기반으로 한 토론 주제 ‘심청은 진정한 효녀인가?’, ‘경쟁은 선인가? 악인가?’, ‘탈근대화 시대의 바람직한 가족윤리란?’ 등을 두고 열렬하게 논쟁했다.;그 결과 연세대학교 정예일 씨가 대상의 명예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대전대학교의 김희수 씨가 금상에 올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은상과 동상에 각각 2명씩이 선정돼 군포시장상을 받았고, 수상자 전원에게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졌다.한편 시는 지난 6월 예선을 진행해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별했고, 본선에서는 이들을 모아 무작위로 조를 구성해 팀별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시행한 후 개인 결승전을 치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군포 어디까지 가봤니? 초막골생태공원 새 단장을 마친 초막골생태공원이 개장했다. 발걸음이 깊어질수록 도심을 꽉 채운 시멘트 건물은 사라지고, 대신 사방을 에워싼 수리산의 푸르름이 시야를 가득 채워줬던 초막골. 과연 3년의 시간동안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햇빛이 유난히 뜨겁던 7월 어느날 초막골생태공원을 찾아갔다. 물이 있은 휴식처, 물새연못과 초막동천초막골생태공원에는 초막동천, 물새연못, 미러폰드, 책의정원, 미로원, 향기숲 등 크고 작은 휴식공간이 다양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바로 ‘물새연못’. 공원 중앙에 위치한 이곳에 도착하면 넓은 연못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하늘로 뿜어내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푸른 잔디가 넓게 깔린 왼편의 ‘초록마당’으로 시선이 옮겨지면 그야말로 눈이 확 트이며 정화되는 기분이다. 때마침 물새연못 정면에 줄줄이 놓여있는 통나무 기둥의자를 발견하면 누구라도 한번쯤 휴식을 취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공원 내 그늘공간이 부족한편이지만 이곳에서는 나무그늘 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다.인공폭포인 ‘초막동천’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띌 정도로 규모도 있고 지대도 살짝 높은 편이다. 폭포 앞으로 점점 다가갈수록 생각보다 웅장한 자태에 놀라고, 힘차게 내려오는 물줄기 소리와 모습에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쾌감이 있다. 초막동천의 정면은 이렇게 화려하고 다소 요란스럽지만 그 뒷면은 작은 분수와 함께 상당히 고요하고 평화롭다. 왼편의 계단을 올랐을 때 마주하게 되는 이곳에 서면, 산중턱에 오른 듯 지금까지 걸어온 길 보다 수리산 정상부가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 체험하고 놀고 배우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조성돼아이들이 체험하면서 놀 수 있는 공간들은 초막동천 주변에 몰려있다. ‘자가발전놀이시설’은 아이들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이용하는 놀이시설이다. 모노레일, 회전목마, 그네, 시소 등 익숙한 놀이시설이 대부분이지만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이들이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만들어야 가동된다. 놀이를 통해 전기가 생성되는 과정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체험터인 셈이다. ‘상상놀이마당’은 모래와 잔디 위에 지어진 놀이터 이다. 모래 위에는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가 가득하고, 잔디가 깔린 언덕배기에는 미끄럼틀과 그물망이 설치 돼 있다. 우레탄이 깔린 놀이터에 익숙해져 있다면 모래와 잔디가 어우러진 이곳이 상상속의 놀이마당처럼 보일수도 있을 것 같다. 상상놀이마당 바로 옆에는 ‘어린이교통체험장’이 위치해 있다. 신호등과 각종 표지판, 횡당보도 등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축소된 크기로 설치돼 있고,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푯말로 제작되어 있다.공원의 메인도로 한쪽에 흐르는 ‘하천생태원’을 따라 물새연못 뒤편으로 이동하면 연꽃원, 야생초화원, 맹꽁이습지원 등 생태공원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들이 차례로 나타난다. 하지만 시설 중 일부는 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기도 했다. 스타일 따라 즐기는 캠핑장, 느티나무 야영장수리산 자락 아래 위치한 캠핑장 ‘느티나무 야영장’은 글램핑 고급형과 글램핑 일반형, 그리고 야영장으로 구분된다. 글램핑은 침대, 테이블, 소파, 냉장고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고, 고급형의 경우 에어컨과 화장실까지 제공된다. 1박 기준 7~8월 성수기(비성수기 주말) 이용요금은 글램핑 고급형 15만원(12만원), 글램핑 일반형 10만원(8만원), 야영장 2만5천원 이다. 주차장 이용료는 별도이며, 1일 1대 기준 경형 1500원, 소형·중형 3000원, 대형(버스,화물차) 5000원. 참고로 능내터널 방향에서 진입해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군포시민은 캠핑장 및 주차장 이용 시 30%의 사용료 감면 혜택이 있다. 캠핑장 접수기간 및 이용자 발표 등 이용에 관한 공지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의 새소식 란을 참고하면 된다. 현재 8월 캠핑장 이용자 추첨은 완료 된 상태이며, 취소분에 한하여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수제초콜릿카페 ‘카카오마루’ 평촌 학원가 뒤편에 위치한 수제초콜릿카페 카카오마루는 수제초콜릿 공방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매장 안에 들어서면 수제초콜릿 전문점답게 다양한 수제초콜릿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이곳의 초콜릿은 52% 다크초콜릿 베이스에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서 만든 초콜릿을 선보이기 때문에 씁쓸하면서도 달콤하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 평소에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매니아가 된다. 또한 대용유지가 들어있지 않은 천연 카카오버터로 만든 초콜릿으로 다양한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카카오마루의 메뉴는 기본적으로 수제 초콜릿을 비롯해 초콜릿 음료, 스무디, 빙수, 마카롱, 케익 등 메뉴가 다양하다. 생 초콜릿은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 퐁당 쇼꼴라는 겉은 바삭한 빵처럼 되어있고 속은 중탕한 다크 초코가 들어있어 씁쓸하면서도 달콤해서 한번 먹어본 사람은 자꾸 찾게 된다. 이밖에 그린티화이트초콜릿, 카카오마루초콜릿, 체리초콜릿, 아이스크림초콜릿 등 여러 가지 초콜릿 음료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진한 초코빙수, 딸기가 듬뿍 들어있는 딸기 빙수, 쌉싸름한 녹차 맛이 가득한 녹차초콜릿빙수 등 다양한 빙수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밤 9시 이후에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케익류를 2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한 날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고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수제 초콜릿을 만나고 싶다면 카카오마루를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72번길 62문의 070-8874-8840 윤지해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달콤함 가득, ‘와플블레스’ 봄빛 병원 옆 와플블레스는 커다랗고 먹음직스러운 와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봄빛병원이나 범계역을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달콤한 와플 향기는 매력적인 유혹이다. 판매하는 메뉴는 와플과 음료이다.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작은 가게이지만 와플 메뉴는 다양하다. 이곳에서 와플을 즐겨 사 먹는다는 친구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메뉴는 크림치즈 와플이다. 하지만 바로 눈앞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와플과 입맛 돋는 메뉴판을 보니 선택이 쉽지 않다. 결국은 먹성 좋은 두 아이를 핑계로 여러 개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초등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메뉴는 사과 생크림 와플과 딸기 생크림 와플이다, 잘 구워진 와플에 달콤한 쨈과 두툼하게 한가득 얹어주는 생크림의 조화는 입안을 행복하게 한다. 무엇보다 와플 판에서 갓 꺼낸 검은깨가 속속 박혀있는 따끈한 와플이 고소하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기기 좋다.;중고생들에게 인기 있는 와플은 초코 생크림 와플과 초코칩 생크림 와플이다. 진한 초코맛도 좋지만 초코칩 와플의 경우는 먹을 때마다 씹히는 초코칩이 별미이다. 초코쿠키 와플은 초코쿠키를 갈아 넣었다. 여성들이 즐겨 찾는 와플은 크림치즈 와플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크림치즈 그리고 원하는 쨈이나 초코를 추가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크림치즈 특유의 감칠맛도 좋다. 요즘같은 더위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와플도 많이 찾는다. 기본메뉴인 생크림만 듬뿍 들어간 수제빅와플도 사가는 사람이 많다. 생크림 와플 2000원, 초코칩와플 2500원, 아메리카노 1500원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8-2 삼희월드프라자 119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