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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지정맥류 냉동치료, 수술시간 짧고 흉터 걱정 줄어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고민을 하게된다. 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얼굴은 물론 몸매에 유난히 신경을 쓴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다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기도 하다. 그러나 종아리에 울통불퉁 튀어나온 혈관은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액취증도 마찬가지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은 액취증의 증상도 더 심해져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불쾌감을 주게 된다. 숨길 수 있다면 꼭꼭 숨기고 싶은 하지정맥류와 액취증 고민. 한사랑병원 이천환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서 있을 땐 다리에 300~800CC 혈액 몰려 하지정맥류란 정맥부전의 일종으로 다리에 꾸불꾸불 혈관이 튀어져 나오는 혈관질환이다. 혈액에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려 보내는 정맥 내 밸브(판막)가 망가져 나타난다. 밸브는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밸브가 망가지면 역류되는 혈액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압력으로 정맥이 부풀게 된다. 누워있을 때는 잘 안보이지만 서 있으면 다리에 약 300~800cc의 혈액이 몰려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심하면 지렁이가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천환 원장은 하지정맥류의 원인에 대해 가족력이 있거나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그리고 흡연 등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좀 더 흔하고 임신을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데 대개는 출산 후 1년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것. 몸에 꽉 끼는 옷을 즐겨 입거나 부츠 등을 신으면 정맥류가 잘 생길 수 있다. 또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이나 비만과도 관련이 있으며, 오랜 기간 서있는 자세도 정맥류 발생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증상은 발이 무겁거나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든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겉으로 보면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병증이 진행되면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통증이 느껴진다. 심해지면 하지부종, 피부착색, 심지어 피부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붓기도 빠진다. 이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약물경화요법, 정맥 내 레이저요법, 수술요법 등을 시행해 치료한다”며 “냉동치료는 기존의 수술과는 달리 냉동치료기를 이용해 환자에게 충격을 주지 않으며 문제혈관을 완전히 제거하는 하지정맥류의 근본수술방법으로 최신치료법”이라면서 “피부절개횟수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미적 결과가 우수하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수술시간도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또 혈관주위 신경손상위험을 최소화하며 정맥경화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밖에 혈관 내 레이저수술은 혈관 초음파로 원인 부위의 혈관을 찾아내고, 이 부위의 피부에 주사바늘을 꽂은 뒤 레이저 광섬유를 혈관 속으로 집어넣고 레이저 광선을 쏘게 된다. 이때 레이저 광선에 쏘인 혈관부위의 점막손상 및 수축이 시작된다. 이처럼 레이저 제거술은 흉터가 작고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액취증, 레이저 시술로 간단하게 고민 해결날씨가 덥고 습해지면 자연히 우리 몸에서는 땀이 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땀냄새는 그리 불쾌하지 않지만 액취증 즉 암내가 나는 사람들에게서는 심한 냄새로 인해 가까이하기에 꺼려진다. 암내라고도 불리는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한다. 우리 몸에는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하는데 원래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은 무균상태이며 냄새가 나지 않는데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액취증이 발생한다. 아포크린 땀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하며 사춘기에 땀 분비를 시작하므로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고 외부 활동이 많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에 발생한다. 특히 요즘처럼 의복이 얇아지는 여름철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 뚱뚱한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유전적 성향도 강하다. 예전에는 아포크린 땀샘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수술법을 많이 시행해 왔다. 이 수술법은 회복기간이 길고 흉터가 남는 수술이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로 아포크린샘이 있는 피하지방층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간편한 시술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포커스리딩, 무료특강 ‘포커스리딩’(안성규 대표)에서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대동서적 안산 사동본점 3층에서 무료특강을 개최한다.청소년 시기 때(초등 4학년 이상)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독서를 통해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교과연계독서법과 정리·토론법을 제시 할 예정이다. 한편, 포커스리딩에서는 성인반 과정, 자격증 과정이 매월 초 개강하며, 자격증 취득 후 홈스쿨 및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focusreading.c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 031-401-2755 / 010-9708-8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안산시, 안전도시 안산 기본조사 연구용역 실시 안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련 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안산시 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은 지난 5월 1일부터 2013년 2월까지 10개월의 일정으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고 있다.시의 이번 용역은 통해 도시 안전에 대한 제반여건 진단과 위험요인에 대한 현황을 분석, 시책 추진의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함이다.연구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10년간 신체 손상으로 인한 사망 현황을 조사하고, 최근 3년간의 손상으로 인한 부상 현황도 조사하게 된다. 또한, 환경적 손상 위험요인의 조사 분석과 지역사회 안전 증진사업의 사회적 여건조사, 그리고 안전도시사업 추진을 위한 공감대형성과 안전 도시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도 개발하게 된다.조사 방법은 인구학적 특성이 반영된 1300여 가구의 표본을 추출해 연구진에서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 전문조사원이 방문조사를 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안산시, ‘경기도 농어민대상’ 선발 안산시는 농어업의 기술개발과 고품질화로 농어업 경쟁력확보와 소득증대, 수출진흥 등에 노력하거나 공헌한 농·축·임·어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부문은 10개 부문으로 쌀, 과수, 화훼, 채소, 가공수출유통, 친환경농업신기술, 대·중·소가축, 해양수산, 임업 부문이며 신청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접수는 신청자거주 구청 및 시청 농정부서를 통해 하면 되고, 오는 8월 24일 시의 예비심사 후 경기도 통보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수상자 발표는 2012년 10월중 경기넷 홈페지에 공고하고, 수상 시기는 11월중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경기도 농업인 대상자에게는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과 국내·외 연수기회를 제공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서술형과 상시평가, 교육의 틀이 바뀐다! 서술형과 상시평가, 교육의 틀이 바뀐다!최근 교육계는 큰 변화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특히 경기도내 초중고교생들은 그 변화를 더욱 뚜렷하게 느끼는 중이다. 학교시험에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고, 초등학교는 중간·기말시험을 없애고 상시평가 시스템으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학은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을 발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상태이다. 이에 내일신문은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대처법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②서술형 지필평가 경기도 내 학교 서술형 평가 비율 30%확대사고력과 창의력 요구하는 답안 요구, 폭넓고 깊이 있는 공부해야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시험범위가 적은 중간고사와 달리 기말고사의 경우 공부량이 많아 학생들에게는 일단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객관식, 단답식 문제에 익숙해져있던 학생들에게 서술형 지필평가 준비는 만만치 않다. 교과서를 아무리 훑어봐도 답이 보이지 않는 서술형 평가문제는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기에 모범답안은 없다. 일선학교 서술형 평가 비율 점차 증가경기도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서술형· 논술형 평가 가이드북을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초등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통합 등 6개 교과를 중등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가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창의지성교육을 위한 평가방법혁신, 서술형 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과 채점, 서술형 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의 실제, 서술형 논술형 평가 관련 장학자료 및 연수자료 목록 등을 안내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이렇게 서술형 논술형 평가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이유는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주를 이루어왔던 단순 지식의 이해와 암기 중심의 객관식 평가로는 창의력, 문제해결력, 비판적 분석력, 의사결정능력, 종합력 등 창의지성을 기르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고붕주 부교육감은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교사의 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서술형 논술형 문항 비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다양한 평가방법을 적용하는 등 평가방법 혁신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도교육청의 지침대로 경기도내 학교는 올해부터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에 대한 지필고사 서술형 평가 비율을 지난해보다 5%확대, 30% 이상이 서술형으로 반영해 출제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서술형 평가 문항 비율을 올려 2014년부터는 최고 45%까지 서술형 문항을 출제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여건이 갖춰진 학교에서는 논술형 문제 출제도 가능해진다. 교과부도 2013년까지 초중고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40%까지 늘리겠다고 지난해 이미 발표한 상태다.신성중학교 이선웅 교감은 “교육청의 지침대로 서술형 평가 비율을 해마다 계속 늘려왔다”며 “기존 객관식 4~5지 단답형을 요구하는 문항에서 차츰 늘어나 30%이상을 차지한다”면서 “외국의 교육시스템을 보더라도 4, 5지 객관식 문제가 거의 없고 논술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인데 우리나라도 이런 선진국형 교육시스템을 지향해나가기 위해 서술형 논술형 평가방식이 시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답없는 서술형 평가, 고득점 받으려면입시위주의 문제풀이가 아닌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서술형평가는 자신의 생각과 여러 개방적인 사고를 펼치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포함한 비판적 사고, 문제해결력, 논리력, 의사결정력 등을 기르게 된다고 교육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막상 서술형 평가문항이 전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도 커졌다. 지금까지 해왔던 학습 방식이 서술, 논술 위주로 흐르면서 학습 지도에도 혼란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다.의왕초등학교 김은정 교사는 “모든 수업 방식이 창의 사고력 계발 위주로 흐르고 있다. 예전에는 교사가 수업 준비를 해 아이들에게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방식이었으나 지금은 체험 위주의 학습이나 모둠별 협력수업, 토론식 수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서술형·논술형 평가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서술형 문제의 목적은 답을 작성하는데 있어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데 있다. 그리고 변별력을 높이는데도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서술형 평가는 요약, 개념, 이해, 설명, 풀이 과정 등 사실을 바탕으로 기술해야 하며 논술형 평가는 자기의 의견, 주장을 논리적으로 기술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신성중 이 교감은“서술형 평가에서는 공부를 꼼꼼하게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간에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하고 공부를 차근차근 제대로 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 교감의 말에 의하면 학교 시험의 목적은 공부를 깊이 있게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을 가려내는 것이라는 것. 이를 변별하기 위해서는 좀 더 합리적인 평가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통해 이를 평가한다. 그렇다면 정답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제기할 수 있는 채점 기준에 대한 문제점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이에 대해 일선학교에서는 “채점기준 안에 맞춰 채점한다. 유형 방향성에 대한 예시 답안이 있고, 교사들이 서술형 문제를 만든 뒤 모범답안과 유사답안을 만들어 채점 기준을 정한다”고 전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비상학원, 치즈만들기 체험 참가자 모집 실험과학, 스팀과학 전문학원 ‘비상학원(원장 고영선)’에서 치즈만들기 체험여행을 진행, 이에 참가할 초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6월 16일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여행은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피자만들기, 송아지에게 우유주기, 뻥튀기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6월 15일까지이며, 참가비는 3만5000원이다. 학원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참가 가능하다.학원 관계자는 “체험여행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것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문의 : 비상학원(031-480~05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아로마 편백효소찜질, 안산점 오픈 의정부의 편백효소찜질을 잘 아는 분들은 이제 안산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잔신도시 홈플러스 건너편에 편백효소찜질 안산점이 오픈했기 때문이다. 편백나무는 숲속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피톤치드를 다른 나무보다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효소가 발효하면서 내는 70~72℃의 자연열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러한 편백효소찜질은 다이어트, 여드름, 가려움증, 류마치스 등 다양한 병증과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문의 : 031-401-3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안산전국여성백일장 박혜경 씨 장원 안산여성문학회(회장 신옥철)가 지난 5월 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개최한 제11회 안산전국여성백일장에서 박혜경(서울 용산구) 씨가 시 ‘아카시아’로 장원을 수상했다.신예작가 발굴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기 개최된 안산전국여성백일장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표된 아카시아, 갈림길, 모험 등 3가지 시제를 가지고 저마다의 글 솜씨를 겨뤘다.그 결과 장원 수상작은 박혜경(서울 용산구) 씨의 시 ‘아카시아’가 선정됐으며, 준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2명, 등 모두 16명이 입상했다.안산여성문학회 신옥철 회장은 “올해는 삶에 진지한 무게를 둔 잔잔한 감동의 글들이 많았다”며 “예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참가해 글 경쟁력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약손명가 안산점 가정의 달 이벤트 정통 골기테라피로 날씬하고 예쁜 몸매, 작고 균형 있는 얼굴을 만드는 약손명가 안산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티켓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부분 관리를 해 주는 것으로 10회 티켓팅 시 1회, 20회 티켓팅 시 2회가 제공된다.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이다. 문의 : 031-481-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7
- 안산시민을 위한 ‘웰빙 치유의 숲’ 들어선다 안산시에 건강증진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시민 건강의 숲’이 조성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7일 단원구 고잔동 817-1번지 일원에서 시민 건강의 숲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시민 건강의 숲조성사업은 생활권 녹색공간 확대를 위한 산림청 정책사업으로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해 대기정화, 기후조절, 도시경관 등을 향상하는 녹색사업이다.국·도비를 포함 총 4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진입광장, 치유의 숲, 벚꽃산책로, 그림벽, 전망데크 및 전망대 등이 설치된다.민순기 녹지과장은 “시민 건강의 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은 좀 더 건강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