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 예비중1반 모집 중·고등 영어전문학원인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에서 예비중1반을 모집한다. 예비중1반은 7월 9일 개강하는 월·수·금반과 7월 10일 개강하는 화·목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 최웅 원장은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중학교 과정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 6개월 동안 중학교 2학년 과정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4년 개원한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은 매년 각종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산에서 영어전문학원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곳이다. 학원 위치는 고잔동 푸르지오3차 아파트 맞은편이다.문의 : 031-475-88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CNN어학원, 여름방학 비전 캠프 진행 CNN어학원에서 오는 7월 14일 여름방학 ‘ST7 Success Vision Camp’를 개최한다. 비전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꿈과 비전을 찾고, 자기주도력 개발을 목적으로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형태로 진행된다.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학교 및 교육청에서 학생들을 위한 필수과정이다. 또한 CNN어학원에서는 특목고 및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Success Vision Camp’도 진행한다. 이 캠프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동안 경희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특목고 진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및 개인서류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해 특목고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문의: 031-401-8688, 031-401-8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와스타디움 물놀이장 개장 지난 6월 30일, 안산 와스타디움 앞 광장에서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녹색학교와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하는 ‘한기범선수와 함께하는 녹색학교 안산 와스타디움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8월 26일까지 개장하는 물놀이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풀장을 비롯한 워터파크가 조성된 것은 물론, 수력·열록전지·태양력 등의 에너지환경과학체험, 올챙이 무료 분양 등도 이루어졌다. 에너지환경과학체험 참가자에겐 환경인증서가 발급됐으며, 행사에서 분양받은 올챙이를 개구리로 길러 방류하는 행사가 추후 추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봉사시간도 주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구호활동 성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윤승주 선교사가 이끄는 케냐 투르카나 지역 아프리카 녹색학교에 물탱크, 의약품, 식량 지원으로 활용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안산시청 늘해랑 야구동호회 도지사기 공무원 야구대회 준우승 안산시청 늘해랑 야구동호회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주시에서 열린 제14회 도지사기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안산시청은 32강전에서 포천시청을 10대 7, 16강전에서 화성시청을 12대 6, 8강전에서 가평군청을 17대 7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산시청은 전년 대회 우승팀(김포시청)과 준우승팀(용인시청)을 차례로 물리친 고양시청과의 준결승전에서 6대 6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추첨(가위바위보)에서 5대 3으로 승리했다.이번 대회는 과천시청을 제외한 도내 31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부천시청, 준우승 안산시청, 공동 3위 고양시청과 남양주시청이 각각 차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안산시 햇빛발전소 건립 본격 시동 안산시는 화석연료의 소비 비중을 낮추고, 청정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해 ‘안산시민 햇빛발전소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발전소 1호기 건립을 목표로, 지난 27일 안산 메가박스에서 (재)에버그린21 등 산하기관과 관내 9개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안산햇빛발전소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출자해 참여하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이용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수익금은 에너지빈곤층에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용된다.사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총 1억원의 출자를 통해 30Kw 규모의 1호기 건립을 시작으로 10M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규모 건립을 목표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시민주도의 안산시민 햇빛발전협동조합 추진을 통해 시는 녹색도시, 환경도시 구축에 한발 더 앞으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자녀에게 꿈을 찾아주세요. 글 :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 이동희 원장부모로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일까?자녀가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는 것? 아니면 자녀가 행복하게 살도록 조언을 해 주는 것?분명 자녀가 편하게, 행복하게 사는 것은 우리 부모가 진심으로 원하는 일이다.하지만 진정 그것이 자녀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까?다음 한 학생의 이야기에서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사해준다.미국에 던 로진스(Dawn Loggins)라는 학생이 있었다.아버지는 교도소에 있었고, 어머니는 던을 버리고 다른 주로 떠나 버렸다.할머니가 있었지만 던에게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몇 달 동안 샤워를 하지 않아 냄새가 나서 주위에 반 친구들이 더럽다고 놀리자 매일 울면서 집으로 갔다.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던은 이런 가난과 더러운 환경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이런 결심은 주위에 있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던을 돕는 전환점이 되었고, 낮에는 학생으로 밤에는 학교 청소부로 일을 하도록 도와주었다.주위에 도움이 계속되면서 성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대학과목을 미리 배우는 과정에서모두 A를 받았고, 대학교 5군데에서 모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그리고 던은 생물학을 전공하기 위하여 하버드 대학교를 선택했다.하버드 대학교는 이런 던의 상황을 이해하고 전액장학금, 기숙사비, 생활비까지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던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If there is anybody at all who has a dream, then they can definitely make it happen. There are no excuses. It depends on you and no one else.""만일 누구든지 꿈을 꿀 수 있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변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꿈을 성취하느냐 못하느냐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에게 달렸으니까요.”던에게 환경은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이해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을 결코 탓하지 않았다.이런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꿈,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공부하겠다는 꿈이 던의 인생을 바꾼 것이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과 상담하다보면 많은 학생들이 꿈이 없다고 한다.그리고 꿈이 있다는 학생들도 부모님이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꿈을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다.어쩌면 우리 자녀들이 꿈이 없다고 말하는 것에는 이런 말이 담겨져 있을지도 모른다.첫째, 이제까지 꿈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가 없었어요.둘째, 부모님과 그 꿈에 대하여 자주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어요.셋째,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몰라요.넷째, 지금 현실이 주는 즐거움(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채팅 등)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다섯째, 남들도 그렇게 하는데요.아무리 편하게 살 수 있어도, 자녀에게 이런 마음이 있다면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여름방학이다.예전보다 짧아진 여름방학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생의 전환점을 만날 수도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그렇다면 휴가 계획을 세우기 이전 자녀에게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부터 주어야 하지 않을까?자녀 스스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고민하며 자신의 부모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제 눈을 크게 뜨고 내 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명한 부모가 되자. 전 인생에서 걸쳐 전혀 후회하지 않을 위대한 결정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달라진 수시모집, 논술 전형 적극 활용하라 글 : 최강국어논술학원 오승희 논술팀장 대학들이 2013학년도 전형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올해 입시에는 ‘수시모집 지원횟수 6회 제한’이 적용돼 상당수 대학들이 전형방법에 변화를 주었다. 복잡해져만 가는 입시제도 속에서 8월부터 시작되는 원서 접수를 앞두고 지원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학생·학부모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각 대학들의 입시전형을 통해 달라진 입시제도에 맞는 전략을 세워 보자. 고려대 … 부족한 내신성적, 논술고사로 보완고려대 입학처장 이재원 교수는 이번 일반전형 우선선발에서 논술비중을 10% 줄여 70%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입시결과를 보니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로 부족한 내신성적을 보완해 합격한 경우가 인문·자연 각각 80%와 60%였으며, 일반선발의 경우 합격생의 60% 정도가 논술고사로 당락을 뒤집었다. 더욱이 지난 2012학년도 경쟁률은 53.65대 1이었고, 일반선발은 66대 1이었지만, 우선선발의 경우엔 11대 1로 경쟁률이 낮았다. 지난해 이 전형 합격생들의 평균 내신 역시 인문계 2.54등급, 자연계는 2.45등급, 우선선발의 경우 2.75등급 정도였다. 연세대 … 논술 출제 경향 작년과 동일연세대 입학처장 박승한 교수는 이번 수시 일반전형 논술고사 일정과 출제경향에 변화가 없음을 전했다. 올해도 수능 전인 10월 6일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6만 명이 지원하는데,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치를 경우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의 경향은 인문·사회계열에서는 3~4개의 제시문을 주고, 논지를 분석하는 능력과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피력할 수 있는지를 본다. 수리·통계, 과학과 관련한 제시문이 주어질 수 있다. 자연계는 수학·과학 관련 문제가 각각 1~2개씩 주어지는데, 창의성을 주로 평가한다. 시험시간은 인문·사회계열 120분, 자연계열은 150분이며, 논술로 내신 2~3등급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특히 연세대 수시 일반전형은 인문계열과 사회계열의 논술 시험문제가 다르다. 만약 국문학과와 영문학과를 모두 일반전형으로 지원했다면 인문계열 논술에 한 번만 응시하면 된다. 그러나 인문계열인 국문학과와 사회계열인 경영학과를 일반전형으로 지원한 경우 인문계열 논술과 사회계열 논술에 모두 응시해야 한다. 성균관대 … 일반학생 전형, 논술로 내신 2~3등급 차이 뒤집을 수 있어성균관대 입학처장 김윤배 교수는 이번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에서 우선선발 비율을 높였음을 밝혔다. 사실 일반학생 전형에선 내신 영향력이 미미하다. 우선선발의 경우 6등급대도 합격한다. 일반선발 합격생들의 평균내신은 2.2~2.3등급 정도인데, 지난해 4등급 후반대의 학생도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뒤집었다.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한양대 … 학생부보다 논술 영향력 절대적한양대 입학처장 오차환 교수는 지난해 합격생들의 내신성적 평균이 인문·상경과 자연계 각각 3등급과 2.7등급이었으며, 커트라인은 인문·상경은 6.7등급, 자연계는 7.1등급이었다고 밝히며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임을 강조했다. 한양대 수시 일반전형에서 인문계 논술은 3~4개의 제시문을 주고, 제시문의 입장을 비교한 뒤 제 3의 제시문에 근거해 본인의 생각을 말하게 하는 문제가 출제되며, 상경계는 인문계 논술에 수리 나형 문제가 추가된다. 자연계는 수리 가형 범위내에서 2문제가 출제되는데, 답이 있는 문제들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NEAT 그리고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이 되어야하는 이유. 글 : 아이스펀지 영어전문학원 김임숙 원장NEAT!!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학입시부터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하게 될 시험이며, 기존의 읽기와 듣기에 더해 말하기와 쓰기가 추가된, 영어 전 영역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개정된 영어교과과정에서 영어교육의 목적은 말하기와 쓰기의 강화였다. 이를 위하여, 영어 수업도 더 이른 학년부터 시작했고, 더 많은 수업 시수를 배정하였으며, 교과서도 개정하여 CD와 활동책을 포함시켰다. 그야말로 많은 변화를 주었고, 투자를 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아직도, 중학교 시험 문제의 태반은 문법문제이다. 의사소통과는 거리가 먼 여전히 우리의 중학생들은 내신 시험에서 치러야 하고 학교와 학원에서 그런 공부를 해야만 했다. 외고 바람이 불어칠 땐 상당수의 학생들이 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했고, 학교 내신시험의 문법 문제들을 무시했었다. 하지만, 외고 인기가 시들해지고, 내신 시험으로 특목고를 진학하게 된 지금은 오직 내신 시험 준비에만 매달린다. 7차 교육과정 이래로 말하기와 쓰기가 강조된 영어 공교육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답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사회와기업은 교과과정과 상관없이 실익에 따라 움직이고 평가한다.말하기 시험 성적이 없으면 취직을 할 수도, 승진을 할 수도 없다. 드디어, 교과부에서도 깨닫게 되었다. 수능을 바꾸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NEAT는 이런 시대적인 요구에 따라 필연적으로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NEAT에 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공식 자료들에서 두 가지 중요한 요점을 찾아보면 첫째, 앞으로 문법 문제는 제외된다. 그동안 영어 교육의 장애물이 바로 수능의 문법 문제였다. NEAT에서 문법 문제가 제외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에서도, 그리고 내신 시험에서도 문법 문제는 결국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니, 쓰기 시험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문법 문제가 필요 없어진 것이다. 그렇다고 문법 공부가 필요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이제는 글을 빨리 잘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쓰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문법을, 즉 문장과 글의 구조에 대한 말하기에 필요한 문법을 공부해야 할 것이다. 바로 여기에, 말하기가 중심이 되어야하는 NEAT에 거는 우리의 큰 기대가 있는 것이다. 둘째, "말하기와 쓰기에 초점을 두어 평가 한다"고 밝히고 있다. 말하기와 쓰기를 평가할 때, 문법적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말하고 글을 쓰는가 보다는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는가를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그만큼 말하기 위주의 영어교육. 의사소통이 중요시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EFL 국가이다.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어느 곳에서도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몇 년간 외국 유학을 한 학생들도 한국에 돌아와 몇 달만 살면 영어 말하기 실력은 떨어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NEAT는 좋은 영어 시험이다. 또한, 이 시험이 수능의 외국어영역을 대체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이 전체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모든 학생들의 실력이 지금보다 월등히 올라가리라 믿는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말하기에 치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저학년부터 빠르게는 더 이전부터 ESPT(교과부국가공인 영어회화 자격시험)를 준비하여 반복적으로 시험을 보면서 말하기훈련을 준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빠삐에친구 아트센터, 일일 무료 체험수업 실물탐색 중심의 미술활동을 통해 언어사고력과 이미지사고력을 키워주는 ‘빠삐에친구 아트센터’에서 일일 무료 체험수업을 운영한다.행사는 6월 30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흰 면티를 준비하면 된다. 대상은 3~10세이다.무료 체험수업에서는 ‘생쥐 가족과 함께 옷을 빨아 널어 보아요’라는 주제로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포퍼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치자물로 천연염색을 하고, 빨래줄에 옷을 널어 보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수험체험 후 현장 등록을 하게 되면 수업료를 40%까지 할인(6개월 정회원기준)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후기 작성시 ‘베스트 후기맘’ 한 분을 선정해서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빠삐에아트센터는 프랑스 예술수업 방식처럼 실물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영유아, 초등 감성미술교육원이다. 20개월부터 시작하는 퍼포먼스와 놀이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근거해 언어발달과 생각발달, 그리고 표현력발달을 목표로 진행된다. 매 수업 후 자신의 작품 감상과 명화 수업, 동화 수업을 통해 미술 중심의 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31-480-7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청양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김수호 태백장사 등극 6월 21일에서 24일까지 충북 청양군 청양군민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2 청양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의 김수호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4개 종별로 나누어 체급별 개인전 장사부의 우승자를 가렸던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청의 김수호는 셋째 날 태백급 경기에서 장원시청의 유영도를 상대로 들배지기로 이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로써 김수호는 통산 4번째 태백장사에 올랐으며, 2011 설날대회 이후 1년 4개월 만에 태백장사에 등극했다.이밖에도 안산시청 씨름부는 백두급 등 3체급에 6명의 출전하여 장사의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