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애향장학생 2차 선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이사회를 소집해 2015년도 2차 애향장학생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496명, 대학생 56명 총 552명이며 이들에게는 연간 4억2700여만원이 지원된다.이번 이사회에서는 개정된 장학생 선발 기준을 적용해 국가장학금 수혜 대학생도 소득분위를 고려 장학금총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장학금을 지원한다.또한 고등학생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지원 관련 법률에 의해 학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도 장학금을 지원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중도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어 가도록 했다. 한편 ‘저소득층 장학생 지원사업’협약에 따라 서울반도체(주)와 서울바이오시스(주)가 기부한 기부금 5000만원을 받는 특별 장학생 73명도 별도로 선발했다.안산인재육성재단은 1차로 선발된 343명에게 5억62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선발된 인원까지 더해져 총 562,701천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 선발로 총 895명의 장학생에게 9억89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재)안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하반기에 문화예술체육 장학생,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사3동, 청렴 화분을 보며 청렴문화 키워요 재활용품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 동네가 있다. 사3동은 청렴한 공직분위기 확산 시민들의 ‘진정한 목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화분을 만들었다.청렴화분은 쌈지화단 조성을 위한 자투리 여름 꽃과 재활용 PET컵을 이용하여 만든 화분에 ‘함께하는 청렴물결, 함께 누릴 안산’이라는 청렴 표어를 붙여서 책상 및 캐비닛에 비치했다. 직원들은 표어를 보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만든 화분이다. 민원서류를 발급하기 위해 찾은 한 시민은 “재활용컵과 자투리 꽃으로 만든 청렴화분으로 환경도 지키고, 사무실 환경이 밝아졌다”며 “청렴한 공무원들의 노력하는 모습에 주민센터를 방문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봉근 사3동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수시로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자세를 유지하고, 청렴실천을 위한 마인드 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안산 후스파갤러리, 트로이필링 40%할인 이벤트 이른바 ''연예인피부'', ''물광피부''관리로 잘알려진 트로이 필링. 통증이 없고 안전한 피부관리로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안산 고잔동 후스파갤러리에서 이 트로이필링을 40%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트로이 필링은 경제적이며 통증이 없고 안전하며 간편한 관리로 잘 알려져 있는데 주로 악성 여드름, 주름완화, 흉터, 모공축소, 피부재생, 미백 기미 색소침착 등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찾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당분간 계속 될 예정이다.한편, 후스파갤러리는 트로이필링 외에도 임산부 프로그램인 디어마마와, 바디케어, 웨딩케어, 스파, 왁싱 등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의 031-401-9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행사 모음 다시 사월이다. 활짝 피었다가 어느새 흩날리며 떨어지는 벚꽃처럼 우리 곁을 떠나간 아이들.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은 아직도 깊다. 4월 안산에서는 별이 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기억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아이들을 잊지 말자는 집중 행동 주간으로 진행된다. 안산 곳곳에서 진행되는 추모행사와 전시 캠페인 등을 모았다. ‘미안하다. 잊지 않겠다’ 마음속으로 약속했다면 벚꽃이 피는 4월 별이 된 아이들을 만나러 가 보자. 추모공연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한 첫 추모공연 승화된 기억 ‘응원’은 4일 오후 6시 안산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한다. 기억나무 우드버닝 만들기와 기억 포토존 체험이 사전행사로 기획되었고 가족오케스트라, 어르신 합창단, 청소년 뮤지컬, 힐링댄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청소년 뮤지컬은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다. 진행은 김재원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김혜영씨가 맡았다. 단원고등학교 정문 앞 명성교회 안에 마련된 힐링센터 0146 쉼과 힘(031-480-0075)이 준비하는 행사다. 416가족협의회는 11일 범국민 집중행동주간 선포식과 15일 팽목항 방문, 16일 참사 1년 합동분향식에 집중한다. 4월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큰 괴로움일 수 밖에 없는 유가족들. 특히 지지부진한 진상규명위원회 활동과 늦어지는 세월호 인양에 힘들어 하고 있다. 416가족협의회는 “우리가 믿고 기댈 곳은 시민과 국민들뿐입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아직도 아이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집중행동주간 선포식과 합동분향식은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된다.11일에는 강산에씨와 한영애씨가 안산을 찾아 416 1주기콘서트 ‘지난봄 너의 눈물’을 진행한다.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극단 동네풍경, 노란물결 연합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안산 온마음센터 (031-411-1541)가 준비했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단원고 아이들의 기억을 담아둔 ‘기억저장소’에서 출발해 단원고와 분향소, 기억서고까지 걷는 도보순례가 진행되고 안산 전 지역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플래시 몹도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회 강연회세월호 참사는 유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큰 과제를 남겼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사회를 어떻게 회복하고 치유해 나갈지 논의하는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도 준비 중이다. 416희망과 길찾기 안산시민 1000인 원탁토론 후속토론회가 4가지 주제를 놓고 릴레이 토론을 진행 중이다. 공동체회복, 이미지개선, 진상규명, 안전한 안산이라는 주제로 3월 28일과 4월 4일로 나눠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신청과 문의는 원탁토론 추진위(031-401-4160).배우 김여진은 14일 안산을 찾아 시민강좌 ‘우리지금 괜찮은가요’를 진행한다. 한양대학교 소극장에서 진행하며 입장료는 무료다.안산자원봉사센터는 세월호 1주기 포럼을 연다. ‘세월호 참사가 시민사회, 자원봉사에 남긴 숙제’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참사 당시 자원봉사에 나섰던 시민들이 참가하며 합동분향소부터 기억저장소까지 기억순례를 진행한 후 아도르웨딩홀 5층에서 포럼을 진행한다. 문의 안산자원봉사센터 031-411-1365 전시와 캠페인아이들을 흔적을 모아 기억하겠다는 몸부림으로 다양한 전시회도 마련됐다. 희생자들의 소장품과 아이들의 방, 애타게 아이들을 기다렸을 엄마 아빠의 흔적을 전시한 ‘아이들의 방’이 오는 2일부터 6월 2일까지 기억전시관에서 열린다.안산예당 전시실에서는 미술작가들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작품을 전시하는 ‘망각에 저항하기’가 진행된다. 안산민예총이 준비하며 세월호 참사 304인에 대한 추모전이다. 합동분향소 앞에는 아이들과 가족, 시민 사진을 전시한 동행사진전과 만화인들이 기록한 ‘참사 이후 1년의 기록’전이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분향소 옆 경기도 미술관 1층 전시실에는 피해자 형제자매와 친구들의 사진전시회가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옛 상록구청 기억서고에는 세월호 관련 영상과 글 등 각종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다.시민들이 일상에서 아이들을 기억할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복지관협의회 ‘우리함께’는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16일 하루동안 ‘늦기 전에 안아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함께 박성현 사무국장은 “세월호 가족이어도 좋고 소중함을 잊고 있던 우리가족, 친구, 이웃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서로를 위로하는 캠페인”이라고 제안했다.이 밖에 기억저장소(410-0416)에서는 세월호에 대한 기록을 수집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안산 YWCA는 참사로 희생된 유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내 친구의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요’를 진행 중이다. 희생자를 기억하는 지인들이 유가족에게 희생자와의 추억이 담긴 편지를 쓰며 그들을 위로하는 캠페인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장기원 위원장 취임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동 주민센터에서 신성철 부의장 및 나정숙 기획행정위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원 신임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신임 위원장의 취임사와 전임 위원장의 이임사, 축사, 유공위원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신임 장기원 위원장은 “전임 위원장 및 총무님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에 이르게 됐다”며 퇴임하는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또한 “이같은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아래 하나로 뭉쳐 단체를 선도해 나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신영란 전임 위원장도 이임사에서 “재임기간동안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신임 회장을 힘껏 도와 더욱 큰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취임한 장기원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호수동 바르게살기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안산시 초·중·고 현장 체험 지원시설 만든다 자유학기제 시행 등 체험을 통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안산시가 이를 지원하기 위한 ‘175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제종길 시장의 공약사항인 ‘175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설명회가 지난 25일 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175 지원센터’란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날 175일. 이 기간 동안 진행하는 체험학습을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는 의미다.이날 행사에는 안산지역 초·중·고 교사, 학부모 등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구청 김영성 175 교육지원팀장이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관악구는 현재 모범적으로 ‘175교육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김영성 팀장은 “175교육지원센터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좋은 프로그램들로 안산시에 안착한다면, 초·중·고 학생시절에 좀 더 다양한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참석한 교육 관계자들은 “그동안 학교가 체험 장소를 섭외하거나 프로그램을 구성하다보니 한계가 많았다. 175교육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단체와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준다면 알찬 체험시간을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몸과 인문학 소모임 회원 모집 함께크는여성 ‘울림’에서는 몸에 대한 이해, 사회에 대한 이해, 나아가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갈 인문학 소모임 회원을 모집한다. 격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수요일 오후 7시 푸르지오 3차 건너편 울림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소모임 활동에 참가를 원하는 안산지역 여성은 신청가능하다.또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같은 공간에서 유치원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성교육 무료강좌도 진행한다. 이 교육에서는 좋은 성교육 도서 고르기, 재미있는 성교육하기, 성문제 대처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강좌에 관심있는 사람은 함께크는여성울림 031-482-0505로 연락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고기정식이야? 한정식이야? 갈비이야기 점심특선 인기 선부동에 위치한 갈비이야기는 안산에서 유명한 소갈비, 돼지갈비 전문점이지만 독특한 점심특선 메뉴를 개발 눈길을 끌고 있다. ‘갈비이야기’의 점심특선은 한정식에 버금가는 상차림으로 꾸며진 버섯불고기정식과 소이동갈비정식이다. 갈비이야기 최명희 사장은 “점심특선이 각종 모임이나 편안한 접대 메뉴가 되려면 고기 외에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에 한정식의 정갈한 상차림을 더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갈비이야기는 한정식 전문 주방실장을 섭외하고 준비한지 1년. 점심특선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버섯불고기와 소이동갈비찜을 주메뉴로 하고 샐러드와 홍어찜, 메밀총떡까지 한정식집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품격 사이드 메뉴들이 더해졌다. 새봄,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 기대되는 만남의 자리에 갈비이야기 점심특선을 추천한다. 문의 031-487-09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지난 3월 10일 오후 6시 30분 안산중앙도서관에서 안산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공간 확대를 위해 2012년 설립된 조합이다. 현재 안산YMCA 외 14개 단체와 조합원 538명이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사업과 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2013년부터 중앙도서관에 호수동 1,2호 주민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현재 총 3개의 햇빛발전소(76kw)를 건립했으며, 최근 와~스타디움 옥상에 4호 발전소(300kw) 준공을 앞두고 있다.정기총회에 참석한 안산시 김진근 기획경제국장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위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하여 시에서 최선을 다해 행정적 지원을 하겠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이익잉여금 2200만원 중 출자조합원에게 이익금의 5%인 540여만원을 배당하고, 나머지는 적립 및 공익사업에 활용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현재 재임 중인 이창수 이사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선출하고 임원 선출 및 2015년 사업을 확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SWGT, 소외된 이웃를 위한 바나나우유 기증 한 기업이 안산지역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바나나 우유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SWGT(대표 선우옥주)는 지난 6일 상록구 이동지역 차상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해 바나나우유 1천개를 이동참사랑봉사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받은 바나나우유는 이동 지역의 차상위 소외계층 200여 홀몸어르신 가정에 배달됐다.손광혁 SWGT 한국마케팅팀장은 “이번 바나나우유는 탈지분유가 혼합되지 않은 전유(全乳)를 사용해 장기보관이 가능한 멸균 우유로 바나나우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SWGT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을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미경 이동참사랑봉사회 팀장은 “SWGT에서 바나나우유를 후원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이동참사랑봉사회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0여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매일같이 요구르트 1개를 배달하고 있는데 요구르트를 대신해 바나나우유를 배달해 드리니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SWGT는 청정 한국의 이미지를 갖고 2012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먹거리 안전을 염려하는 중국 시장에서 SWGT의 바나나우유는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