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피자의 신세계, 나폴리피자 전문점 본오동 꽃피는 화덕피자 D485 과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이탈리아 순방길에 방문했다하여 유명해진 피자집이 있다. 그 피자집은 나폴리에 위치한 곳으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피자는 로마식 피자이며, 특히 미국으로 건너와 프렌차이즈로 발전한 미국식 피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나폴리식 피자는 이탈리아 농무부에서도 지침서를 별도로 마련할 만큼 맛있고 특색 있는 피자이다. 본오동에 위치한 꽃피는 화덕피자는 반드시 손으로 빚은 반죽으로만, 이태리산 화산석으로 만든 화덕에 485도 고온에서 1분 이내 순간 구워내는 정통 나폴리식 피자전문점이다. 박재일 대표는 “꽃피는 화덕피자라는 상호를 고객 분이 지어주셨다. 나폴리 피자의 특징인 에어버블이 피자도우에 꽃이 핀 것 같다며. 좋은 재료와 정직한 경영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안산시민에게 맛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화덕쟁이를 꿈꾼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의: 031-408-4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단원구청 단원보건소 기공식 가져 14년째 임시사무실 청서를 사용하고 있는 단원구청이 드디어 건립기공식을 가졌다. 안산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단원구민과 함께하는 ‘단원구청 및 보건소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단원구 화랑로 260번지에 들어서는 단원구청은 대지면적 10,918㎡에 연면적 23,103㎡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된다. 단원구청과 보건소 건립에 투입되는 비용은 약 497억원이다.시에서는 단원구번지에 들어서는 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공공보건 의료기관의 기능 강화를 위하여, 현재 임시사무실로 쓰고 있는 단원구청사와 의료공간이 부족한 단원보건소 건물을 대체할 새로운 단원구청사 및 보건소 건립을 추진해 왔다.주요 시설로는 단원구청사, 보건소, 어린이집 등이 있으며, 201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수암동 역사문화 유적지 복원 탄력 받나?안산읍성 관아지에서 현장간부회의 열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단원구 ‘생활도로구역(ZONE 30)’정비사업 추진 단원구는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주택지역 및 상가밀집지역 6곳 총 11Km를 생활도로 구역(Zone 30)으로 지정했다. 이중 초지동 주민센터 주변 상가밀집지역의 도로(0.46km)를 오는 9월말까지 정비한 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도로구역(Zone 30)이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주택지역 및 상가밀집지역 등에 차량의 통행속도를 제한하고 과속방지를 위한 물리적 시설로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속도관리 정책이다.이를 위해 단원구는 생활도로구역에 차량의 제한속도를 30㎞/h 이하로 제한하고 생활도로구역 통합 표지판, 속도 제한표지 및 각 교차로 내 진·출입구에서 생활도로를 인식할 수 있도록 노면표시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차량의 속도를 물리적으로 제한하기 위해 횡단보도 및 과속 방지턱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원구와 단원경찰서는 생활도로구역 사업완료 후 실제 운영을 통한 효과분석을 실시하고 결과가 높게 나타나면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확대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윤교엽 계장, 모범공무원 수상금 전액 기탁 올해의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한 공무원이 수상금 전액을 기탁해 화제다. 안산시 건설과 윤교엽(56·남) 계장이 그 주인공이다. 윤 계장은 에너지 절약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서 에너지절약을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매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한 공적수행으로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는 성실 공무원. 그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윤 계장은 표창 수상으로 3년간 받게 될 수당 180만원 전액을 안산지역 어려운 가정에게 후원하기로 결정했다.윤교엽 계장은 “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서 기쁘고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소식을 전해 들은 한 동료 공직자는 “수당 전액을 후원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본받을 만하고 선행을 실천함으로서 공직사회에 좋은 귀감”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자살예방센터 생명수호봉사단 모집 안산시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수호봉사단을 모집한다. 2013년 개소 이후 지속적으로 양성된 안산시 자살예방센터의 생명수호봉사단은 자살예방 준전문가로서 다양한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생명수호봉사단은 어르신 대상 정서지원 활동인 수호천사 서비스, 지역 마트 중심의 번개탄 판매 방식 개선을 위한 생명사랑가게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 후에는 봉사시간이 인정되고 관련 보수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생명수호봉사단 모집 기간은 8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봉사단 참여 희망자는 안산시 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면 ''원조 불뼈구이'' 뭔가 특별한 음식이 없을까? 오늘은 뭐 먹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매일 먹는 음식이 지겨워 특별한 요리를 원한다면, 한대앞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화난연통의 메뉴에 주목해보자. 이곳의 메뉴는 이름마저 색다르다. 원조연통불뼈구이, 소막창콩떡찜, 고반닭 등 생소한 이름들. 음식들은 이름만큼이나 이색적이며 레시피 마저 독특하다. 등뼈를 찌지 않고, 군고구마 연통으로 구워 불맛을 살린 불뼈구이(매운맛, 마늘맛), 소막창과 콩나물, 떡을 매콤한 특제소스로 찐 소막창콩떡찜 등을 한번 맛본 고객들은 맛과 가격에 만족해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오픈기간이라 각각 음식 및 안주는 8000원 상당에 제공하고 있어 이색음식을 저렴하게 경험하고 싶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위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5-4 2층 (202호)문의 031-407-66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제2회 꽃마루 플리마켓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작가들이 모여 질 좋은 물건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개하는 ‘꽃마루’가 제2회 플리마켓을 연다. 꽃마루는 ‘꽃이 필 것 같지 않은 곳에 꽃이 핀다’는 뜻이다. 제2회 꽃마루 플리마켓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록구 사2동 해안로 완충녹지(선진6길 오른편 숲 공간) 내에서 열린다. 사2동 ‘삼성아트빌’이나 ‘본오아파트’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플리마켓에 참여할 추가 셀러를 모집 중인데 ‘이름’과 ‘업체명’, ‘품목(사진)’, ‘연락처’를 간단히 기재하여 문자(010-4469-8385, 커피구름)로 신청하면 된다. 단 중복 품목은 받지 않는데 더치커피, 돈가스, 떡갈비, 아동양말, 천연 캔들, 비누, 꽃, 패브릭, 도자기, 수입그릇 및 키친 툴, 로컬푸드, 우엉차, 가죽공예, 액세서리, 아동복, 건어물, 마카롱, 쿠키는 신청 완료된 상태다. 이 외 자신이 직접 만들어 판매 가능한 제품이 있다면 셀러로 참가하면 된다. 문의 010-4469-83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우리 손주 건강하게, 안전하게 키우기 조부모와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손주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제2기 조부모·예비조부모 손주돌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교육 목적은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정 내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조부모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지만 변화된 양육방식으로 인해 세대 간 갈등이 생길 수 있고, 영유아의 양육에 대한 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심리적·육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교육은 오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다.베이비 마사지, 동화 들려주기와 동요 부르기, 성장점 체조, 우는 아기 달래기, 아기 목욕시키기, 분유타기 등에 대한 내용과 특히 영유아기에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응급사항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조부모 또는 예비 조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에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 상록수보건소(031-481-59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행복한 상상! 지역의 변화를 꿈꾸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단원구가 ‘2015 단원구 시민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단원구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단원구 정책운영 전반에 관한 발전방향으로 시민편익증진, 예산절감 등 구정분야별 제안과 주민불편사항 개선방안 등 실천 가능한 생활 속 아이디어이다.접수된 제안 중에서 관련부서의 실무심사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10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채택된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상금(최우수 1명 20만원, 우수 3명 각10만원, 장려 6명 각 5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 주민센터 비치 및 구청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시민제안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 우편, 팩스, 방문접수하면 된다.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청 행정지원과(031-481-6782)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앨리스 만나러 작은 도서관 가자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이 1865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출간한 이후 150년이 흘렀다. 회중시계를 찬 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를 여행한 ''앨리스''와 함께 모험을 즐기게 될 ''앨리스 책 축제''가 초지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초지작은도서관은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앨리스 주간’을 운영한다. 축제가 시작되는 18일 화요일에는 앨리스 낭독공연과 책 축제 선포식이 진행되며 19일 수요일 오전에는 앨리스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품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20일 목요일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방''을 쓴 윤성근 작가를 초정해 앨리스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참가자들과 크로케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22일은 앨리스에 등장하는 인물을 테마로 의상을 입고 축제 폐막식을 진행한다. 초지작은도서관 임인아 관장은 “많은 동화가 있지만 그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의미는 남다르다. 어린이들을 어른의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된 존재로 아이를 인정하고 그 속에 풍부하고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를 끄집어 낸 사람이 바로 작가 ‘루이스 캐럴’이다. 더위와 보충수업으로 지쳐있는 아이들의 숨은 상상력을 살려내는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초지작은도서관 문의 031-402-1095.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