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축구교실 ''레이디 사커'' 운영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 내 여성들을 위한 축구 교실을 운영한다. 인천 구단은 인천성인 여성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축구교실 ''레이디 사커''를 개설한다. ''레이디 사커''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각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입비와 수업료는 무료이며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첫 수업은 18일 인천 서구 포스코파워 신석체육공원 내 풋살장에서 열린다. 인천구단 어린이 축구교실 아카데미 감독과 코치진이 강사로 나서며 달리기, 점프 등 기체력 훈련과 볼 컨트롤, 드리블, 패스 등 축구 기본기를 배우게 된다.(문의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incheonutd.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토요휴업일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문화강좌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11년 상반기 주5일수업제지원 문화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미술교실, 도자기만들기, 음악줄넘기, 클레이, 오카리나, 난타, 해금, 과학실험, 놀이로 배우는 영어, 벨리댄스, 양초만들기, 나무소품만들기 등 24개 강좌다. 강좌는 매월 학교 수업이 없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월 26일 토요일부터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6차시 수업이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차시별 수업일 1주일 전부터 사전 예약만 하면 수강이 가능한 1회성 수업으로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www.iecs.go.kr)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6세부터 고등학생까지 강좌별로 참가 대상이 있으며, 강좌별 정원은 10~20명이며 참가비(재료비포함)는 무료다.(760-3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동부영재교육원 개강 동부영재교육원이 2011학년도 입학식을 시작으로 개강했다. 동부영재교육원은 지난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치러진 논리적 사고력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면접고사 등을 거쳐 합격한 입학생 60명과 2학년 60명, 3학년 60명 등 모두 180명 영재학생들이 활동한다. 재원생들은 과학적 창의성과 잠재성을 계발을 위해 심화학습, 탐구 과정학습, 과학논술, 인성교육, 창의산출물 발표대회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으며, 봉사활동, 리더십연수, 소집단 탐구활동 , 과학캠프 등 영재학생들의 리더십 및 팀웤 교육 운영을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평생학습관 갤러리나무, 초원 윤석애 문인화 초대전 (사진 4)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갤러리나무에서는 오는 3월 22일까지 초원 윤석애 문인화 초대전이 열린다. 윤석애 작가는 한국미술협회문인화분과이사,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문인화강사,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문인화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 899-1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미추홀도서관, 지렁이 기르기 친환경 체험 행사 (사진 3)미추홀도서관은 자녀들과 함께 지렁이 기르기 친환경 체험 행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미추홀도서관 3층 세미나실 1에서 진행하며,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물 퇴비화 및 지렁이 상자 만들기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인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15개 팀을 모집하며 오는 24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받는다.문의 : 440-6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동부공원사업소, 인천대공원 숲속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집 동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 숲속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할 시민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자격은 주부, 학생, 직장인 등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한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4월~6월까지, 9월~11월까지다. 활동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 오후 2시~오후5시까지로 5개 장소별로 1일 2교대(1인당 3시간씩) 활동하게 된다. 비치도서 안내, 도서정리 및 정돈, 시민 기증도서 접수 등을 맡게 된다. 문의 : 440-5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국민연금상식 Q. 국민연금에서 노후설계 설명회를 운영하나요?A. 네,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맞춤형 설명회를 운영합니다.공단은 2010년부터 국민연금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고 노후소득을 보장하고자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청소년(중, 고생)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의 이해를 돕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대학생, 근로자, 전업주부, 구직급여 신청자, 연금 수급자 등 고객의 Needs에 맞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청소년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생들이 인근 지사에 신청하면 설명회를 들을 수 있으며, 근로자는 5인 이상 근로자가 재직하는 사업장에서 관할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또 수급자는 노령 연금신청 전 관할 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특히 구직급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월 고용지원센터에서 국민연금제도 특강이 진행 중이다.문의 : 국번없이 1355자료제공 :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밤길 위험 줄여 주민만족도 높여 … 친환경, 에너지효율 공동주책단지로 자부심 업↑ 미래를 여는 도시 송도국제도시, 그중에서도 용적률 높기로 유명한 웰카운티 1단지 아파트. 이곳 주민들이 아이들을 위한 독서실을 아파트 단지 안에 만들었다. 도서관이면 모를까. 독서실을 구지 설치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 친환경에 저에너지 관리로 여러 차례 상을 탄 이곳 아파트 주민들의 또 하나의 노력, 그 독서실에 가보았다. < 밤길 안전위해 아파트 독서실을 만들다“송도는 아직 빈 땅이 더 많아 밤이면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한다. 야자 끝나고 시내 독서실로 밤에 일일이 아이 마중 가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그럴게 아니라, 아예 아파트 안에 독서실을 만들어 주자.”이렇게 뜻을 모아 만든 것이 송도웰카운티 1단지 아파트 독서실이다. 처음 이곳 독서실 자리는 입주민들을 위한 자그마한 문고형태였다. 장서 규모가 많지 않다보니 이용은 물론 주민 호응도도 차차 식었다.입주자대표자회의에서는 문고 형태의 도서실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논의했다.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시설투자를 최소화하는 전제로 안을 짜기 시작했다.입주자대표자회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정우완 주민은 “주민 설문을 해보니 밤길 안전을 위해 단지 내 독서실을 만들자는 의견이 많았다. 어차피 아이들은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하고 그러려면 차라리 단지 안에 문고형태보다 공부할 수 있는 곳이 더 현실적이었다”고 말했다. < 월 4만원 최신 독서실이 단지 안에그래서 탄생한 송도웰카운티 1단지 독서실은 부모들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최고의 공부방이다. 17명의 입주자대표자회의 임원들의 ‘내 아이가 공부할 곳인데, 기왕이면 잘 만들자’란 생각 때문이었다.독서실 좌석 수는 45석, 냉난방은 물론, 화장실도 갖췄다. 여기에 공부가 잘 되라고 산소투입기도 설치했다. 또 좌석은 개별로 하되, 학습몰두에 지장이 없도록 가림판과 가림 커튼도 달았다.또 아이들 관리를 위해 CCTV도 설치했다. 무엇보다 아이들 공부엔 누군가 지키는 어른이 있어야 하는 법, 그래서 주민사서를 초빙했다. 사서방에서는 아이들 입실과 퇴실 체크는 물론 문고관리도 함께 한다. 이렇게 하기까지 1500만원이 들었다. 정 총무이사는 “아이들이 책임지고 입실해서 공부하도록 유료회원제를 택했다. 월 4만원이다. 정기권을 월단위로 끊어 사용한다. 나머지 부족한 운영비는 단지 잡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아파트가 최고되기까지송도웰카운티 1단지 아파트는 그 동안 여러 수상의 경험이 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08 대한민국 에너지효율 건축대상(大賞)’에서 주거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주하던 해에는 인천시 조경수상도 받았다. 특히 이곳은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은 아파트로 유명하다. 친환경건축물 인증은 토지이용 및 교통, 에너지자원, 생태환경, 실내 환경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요건을 갖췄는지를 놓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윤형식 소장은 “아파트 단지 기온이 주변보다 높아지는 열섬현상을 막기 위해 바람길 이외에 단지를 연결해 주는 다리와 아파트 벽면에 나무를 심었다”며 “단지 안에 수변시설을 만들어 기온 상승을 억제했다. 웰카운티의 조경면적은 모두 4만2431㎡로 전체 부지의 44%에 달해 법정 기준(전체 부지의 30%)보다 1만3000㎡ 이상 넓다”고 말했다.여기에 웰카운티 1단지는 주부들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을 현관 옆에 달았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냄새나는 쓰레기를 버리도록 하는 별도의 수송시스템이다. 또 건물에는 열전달 효과가 낮은 복층유리를 적용하고, 북쪽 창문 크기를 줄여 열손실을 최소화한 점도 특징 중 하나다. Tip 정우완 총무이사로부터 들어보는 ‘송도웰카운티 1단지처럼 아파트에 독서실 만들려면’우선 주민 의견을 모은다. 필요성에 공감해야 협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후엔 시설가능한 곳을 확보해야한다. 다음은 시설개조와 인테리어를 위한 비용이다. 따로 충당할 경우,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다음은 운영이다. 아이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규칙을 둬야한다. 또 이용자에 비해 수용자리 수가 대부분 부족한 경우, 운영의 묘도 필요하다. 송도웰카운티 1단지의 경우, 이용 대상은 중학생 이상으로 하고 관리원을 주민 중에 따로 뽑았다. 문 여는 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다.(문의032- 831-935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힘들 게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 논현동에 사는 임현주 씨의 고민.“큰 아이 낳고는 다들 처녀 때랑 똑같다고 했는데 둘째 낳고부터 완전히 몸매가 망가졌어요. 살을 빼려고 몇 달 전부터 밥도 반 공기밖에 안 먹고 주전부리도 딱 끊었는데도 살이 예전처럼 빠지지 않네요.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운동은 정말 하기 싫은데 운동하지 않고도 살 빠지는 방법은 없나요?”누구나 아는 것처럼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사량 조절과 운동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질만 바꾸면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논현동에 자리한 관수당한의원 황기명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 힘들 게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는 그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파헤쳐본다. 똑같이 먹어도 살찌는 건 체질 탓관수당한의원 황기명 원장은 일산에서 ‘다이어트 박사’로 불릴 만큼 유명했던 그가 지난 1월 인천 논현동으로 옮겨 새롭게 개원했다. 수 년 간의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비만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황 원장은 “비만의 기준은 단순히 체중이 얼마나 많이 나가느냐가 아니라 체중에서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높은가 달려 있다”며 “체지방량 산출에 있어서는 연령이 고려돼야 하지만 대개 체지방량이 남자에서는 11~20.9%, 여자에서는 18~25.9%일 때 정상으로 보고 남자의 경우 체지방량이 25%, 여자의 경우 30% 이상일 때 비만으로 본다”고 설명한다.그는 “똑같은 양을 먹어도 누군가 유독 살찌는 건 체질 탓”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체질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만치료 시 비만인들의 독특한 에너지 대사 작용을 근본적으로 바꿔주는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한다. “비만인들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과 동일한 시간 동안 같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도 정상인과 비교할 때 그 운동의 에너지원으로 지방질을 사용하지 않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대사의 특징으로 인해 평소 지방질을 분해하거나 연소하는 작용보다는 지방질을 몸에 저장하고 흡수하는 작용이 훨씬 높게 일어납니다. 실제로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20분 이상하면 정상인들은 체내에서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지만, 독특한 에너지 대사를 가지고 있는 비만인들은 무려 1시간 이상 걷기나 달리기를 해도 지방의 분해 연소대사가 정상인 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때문에 관수당한의원의 비만치료는 비만인의 독특한 에너지 대사의 분해와 연소를 촉진하고, 저장과 흡수가 억제될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체질을 바꾸어 살이 더 이상 찌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힘든 운동 대신 가벼운 산책으로도 충분 황 원장의 비만관리가 인기를 끈 것은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탕약, 뜸, 침 등을 통해 체질만 바꾸면 누구나 10% 살을 뺄 수 있다’는 그의 단언 덕택이다. 다이어트의 양대산맥이라고 하는 운동. 살을 빼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건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얘기. “운동이 비만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계획 없이 무리하게 진행하는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배고픔을 유발하여 운동 후에 먹게 되는 일이 반복되게 됩니다.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면서 평소 안하던 운동을 시작할 필요는 없으며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맨손체조로 몸을 풀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치료 후 2주 정도 지나 몸의 상태가 좋아지면 이때부터 운동을 병행하면 감량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요요 없어 다이어트의 또 다른 복병은 요요현상이다. 황 원장은 “체질개선이 전제되지 않는 일시적인 다이어트는 체중감량 후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요요현상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며 “올바른 비만 치료는 단순한 체중의 수치감량이 아니라 체성분의 구조 조정”이라며 “근육과 수분, 단백질 같은 필수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만 감소시킴으로써 살을 빼더라도 건강을 해치지 않고 감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치료 후 무리한 폭식과 무절제한 생활 리듬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요요가 당연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몸을 맑게 청소하고 찌꺼기를 제거하면서 살을 빼게 되면 많이 먹지 못하므로 폭식을 할 수 없고 생활리듬이 깨질 경우 몸이 그 이상을 먼저 알게 되므로 스스로 조금만 노력한다면 치료 후의 몸을 유지하는데 힘들지 않습니다.” ‘지방분해침'' 부분비만에 효과 높아 비만치료에 있어 지방세포를 줄이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지방분해침’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긴 침을 지방층으로 자입하고 여기에 특정주파수(60~100Mz)의 전류를 흘려주는 것으로 자입한 분해침은 일정시간이 경과되면 전기분해를 유발시키게 되고 전기자극으로 인해 지방세포가 파괴되는 작용을 하게 된다. 특히 이 방법은 부분비만 치료에 효과가 높다. 늘어진 뱃살과 옆구리 살은 물론 굵은 허벅지와 두꺼운 팔뚝 등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에 적당한 시술이다. 지방층에는 신경분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 시 약간 따끔할 뿐 통증이 적다는 점과 부작용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도움말 : 관수당한의원 황기명 원장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인천대공원 잔디썰매장 개장 인천대공원은 오는 15일 사계절 썰매장 에코봅슬레이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인천대공원 잔디썰매 봅슬레이 썰매장은 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신개념 놀이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에코스터 봅슬레이는 튜브썰매를 이용해 145m 곡선 슬로프를 탄다. 썰매는 1인용과 가족단위로 탑승이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6월19일까지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30인 이상은 20% 할인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