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뮤지컬 갈라쇼 (사진 1)5월 2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은 뮤지컬 갈라쇼 ‘희원’의 무대로 꾸며진다. ‘뮤지컬 갈라쇼’는 페임,노트르담드파리,드림걸스,지킬앤하이드,캣츠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의 대표 명곡을 기존의 갈라쇼와는 달리 해설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있는 구성의 갈라쇼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유쾌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부터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하며, 인터넷 예약을 못한 경우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문의 : 440-67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문화제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추모문화제가 21일부터 3일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21일 22일)과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23일)에서 열린다.‘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2주기 추모문화제 준비위원회''(집행위원장 김연곤)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추모의 마음을 나누는 장을 3일간 인천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21일에는 여균동 감독의 섹스폰 연주와 박남춘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초청강연, 시민악대 풍물패 등의 추모공연이 열린다. 22일에는 시인 지창영 강연과 추모공연이, 23일에는 추모식 및 추모공연 등이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공항철도, 일반인 대상 1일 명예역장 공모 코레일공항철도가 일반인에게 역장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항철도는 오는 27일까지 일반인을 상대로 ''1일 명예역장'' 체험신청서를 접수한다.명예역장은 철도 이용객이 많은 퇴근시간대 고객안내방송, 발권, 고객 맞이, 안전업무 등 역장이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앞으로 코레일공항철도 관련 행사에 우선 초대된다. 희망자는 현재 운영 중인 공항철도 9개 역 사무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친 뒤 오는 31일 선정자를 발표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공항철도 타기 운동의 저변 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게 됐다"며 "1일 명예역장 체험이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유기농 먹 거리 어떻게 요리하세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유기농 먹 거리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재료라고 해도 조리기구나 과정이 잘못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싸구려 재질의 조리기구는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이 나올 수 있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가족을 위한 ‘건강한 밥상’을 원한다면 유기농 식재료는 기본, 조리기구의 선택 역시 꼼꼼하고 까다로워야 한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라식재료 영양소 파괴의 가장 큰 주범은 물과 열이다. 때문에 제대로 먹으려면 물에 오랫동안 담가 놓지 말고 살짝 흔들어 씻어 영양소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오래 익히지 말고 살짝만 가열해서 먹는 게 좋다. 이런 이유로 건강을 중시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저수분 요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수분 요리는 재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나 최소한의 수분을 이용해 조리하는 것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법이다. 저수분 요리를 위해서는 조리기구가 중요한데 특수 재질로 만든 제품이나 바닥과 몸체가 3중으로 특수 처리돼 열전도율이 높은 조리기구를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기능성 조리기구는 조리 시 옆면이 타지 않으며, 바닥도 잘 눋지 않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또 재료가 품고 있던 수분을 최대한 활용하는 만큼 찜이나 밥을 할 때 기존보다 적은 양의 물만 넣어도 충분하다. 보온성도 뛰어나 불을 끈 후 내부 열로 요리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맛은 물론 색과 향도 오롯이 살릴 수 있다. 무엇보다 열전도율이 높은 만큼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식은 음식을 재가열할 때 국물이 졸아드는 일이 없이 음식 본래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음식을 여러 번 데워도 짜지지 않아 나트륨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한국인에게 특히 유용하다. 가스불에서 자유로워지다평생 담배를 입에 대본 적조차 없는 주부가 폐암 같은 폐질환으로 투병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선천적으로 장기가 약한 경우도 있지만 이외에도 오랜 동안 가스불 앞에서 요리하느라 유해가스를 지나치게 마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스레인지의 연료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가스는 중추신경과 호흡기를 자극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가스불을 처음 점화할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가 말초신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해 심한 경우 저산소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때문에 주방의 유해가스를 줄이는 것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다. 주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전기레인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다. 전자레인지는 건강상의 이점 이외에도 사용과 청소가 편리해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준다. 홈이 많아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도 쉽고 국물이 흘러도 닦기가 어려운 가스레인지에 비해 평면의 전기레인지는 강화유리 재질이라 물행주로 닦기만 하면 돼 청소가 수월하다. 또 그을음이 생기지 않아 설거지가 쉬우며, 마모가 적은 만큼 그릇의 수명 역시 길어진다. 유통단계 줄여 가격 경쟁력 갖춰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비싸 엄두를 낼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다. 특히 저수분 요리를 위한 조리기구와 전기레인지는 고가의 수입품이 대부분이라 주부 입장에서 선뜻 구입하기엔 가격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 반갑게도 논현 신도시에 한국도자기를 비롯해 각종 수입 주방용품을 전시, 판매하는 상설할인매장이 들어섰다. 영국의 포트메리온, 덴비 등의 도자기는 물론 독일의 실리트, 휘슬러, WMF, 프랑스의 루크르제, 미국의 레녹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 전기레인지 역시 독일의 보쉬, 이탈리아의 캔디, 독일의 유로라이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을 구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줄인 만큼 시중 판매가에 비해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만큼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문의 : 434-389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미니 인터뷰 정품 확인 후 구입해야 수입주방용품 상설할인매장 ‘주부의 로망’ 최미희 대표 논현동에 자리한 수입주방용품 상설할인매장인 ‘주부의 로망’ 최미희 대표는 “수입 주방용품은 백화점, 홈쇼핑, 방문판매, 도소매 매장 등 판로가 다양한 만큼 가격도 천차만별”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거래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판매점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특히 “동일 브랜드라고 해도 백화점에 입점한 제품과 홈쇼핑에 입점한 제품은 생산라인이 다르다”며 “고유 넘버나 코드를 확인한 후 최고 품질의 정품을 구입해야 실패도 없고 AS 역시 확실하다”고 조언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2011년 월미공원 모내기체험행사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는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월미공원에서 모내기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월미공원 내 한국전통정원 농경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곶들노래 공연, 모내기체험, 새참(보리밥먹기) 체험 등이다. 선착순 50명 모집이며, 5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행사참여는 무료이며, 행사 후 씻을 수 있도록 슬리퍼와 수건을 준비해야 한다. 문의 : 440-5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무한리필 고기킹 동춘점 4월 29일 OPEN!! 무한리필 고기뷔페 전문점 ‘고기킹’이 연수구 동춘소방서 건너편 대산프라자 2층에 4월 29일 오픈한다. ‘고기킹’은 성인기준 1만4900원에 다양한 부위의 맛있는 소고기와 신선한 후레쉬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밖에 육회비빔밥, 육개장 등의 런치메뉴와, 해물된장뚝배기, 누룽지탕, 냉면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5월을 맞이하여,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의 고기킹은 가족외식이나 각종모임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문의/ 032-819-01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연수구 보건소, 제2기 건강생활실천 교실 참여자 모집 연수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제2기 건강생활실천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29일까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근력순환운동, 에어로빅교실, 뱃살탈출교실 등이다. 제2기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며, 전화 및 방문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749-8167, 81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우리는 움직이는 인천의 ‘맛’ 전도사 봄철은 겨우내 잠잤던 식욕이 새순처럼 돋는 계절, 모처럼 외식을 위해 만난 집을 찾고 싶지만 마땅치 않아 망설일 때가 있다. 음식동호회 인터넷 카페 ‘인천맛집멋집’ 은 먹을 곳을 찾는 외식 마니아들의 심정을 대신해 지금으로부터 6년 전에 결성되었다. 전체 회원만도 5만 명이 넘는다는 음식마니아들의 거대 조직. 그 맛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좋은 음식점 기준 따로 있다“저렴하고 맛있는 업소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비싼 음식점들은 얼마든지 있잖아요. 하지만 일반 서민들이 부담 없이 먹으려면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죠. 아무도 정하지 않았지만 회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음식점의 기준이랍니다.”올 4월로 6주년을 맞는 음식동호회 다음카페(cafe.daum.net/inchonjoa) 새 운영자 김태경(닉네임 볼매)씨의 말이다. 이곳에서 가격과 맛 다음으로 치는 좋은 음식점 기준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 천연재료의 맛이다. 그에 따라 감칠맛이 풍부하고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여부를 선택한다.여기에 업소 청결 상태도 빼놓을 수 없다. 손님이 들어갔을 때, 테이블과 식당 바닥의 위생상태 청결 여부는 제2의 음식 맛을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릇과 식기류는 얼마나 깨끗한지, 여기에 일하시는 분들의 위생 상태도 예외는 아니다.김 운영자는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빼놓을 수 없죠. 반찬 그릇을 비웠을 때, 더 달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가져다주는 서비스~ , 말 한마디라도 친절이 배어나오는 매너를 접할 때는 괜히 기분 좋아지잖아요”라고 말했다. < 정모할 땐 마치 전쟁을 치르듯 치밀하게 업소 선정회원분포는 온라인 특성상 전국적이다. 그래도 인천 사람이 대부분. 연령층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다. 카페가입 동기는 먹을 만한 맛집을 검색하다 만난 경우다. 기왕 먹으려면 맛있게 제대로 먹길 원하는 트랜드 집합체가 인천맛집멋집이다.인천맛집멋집 카페의 지난 4월 정기모임. 이날은 6주년 기념일이라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장소는 구월동 포세이돈. 초밥전문뷔페다. 음식동호회에서 하는 정기모임, 장소 선정, 이 또한 어떤 기준인지 궁금하다.“물론 계절음식으로 맛있어야겠죠. 하지만 먼저 청결상태를 봐요. 많은 회원들과 가족들도 함께 오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도 중요해요. 또 평균 약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도 있어야 해요. 여기에 음식 수준과 나오는 속도도 봐야죠”라고 말하는 카페지기 포도대장님. 집에서 밥 먹을 때도 그렇지만 음식은 먹다 중간에 맥이 끊기면 곤란하다는 것. 또 업소 사장의 영업 마인드도 참고한다. 물론 정모 시는 사전 탐사팀이 먼저 답사를 다녀와 평가 틀을 만들어 보고한다. 운영진 스텝 7명이 심사해서 최종 결정을 한다. < 인천 외식문화의 특징이 있다면 “인천은 항구 도시라 횟감이 풍부해요. 더불어 가격이 저렴하죠. 업소 주인은 외지사람들과 인천사람이 반반이죠. 그 덕분에 인천에서는 전국 팔도 음식을 다 맛볼 수 있어요. 맛의 집합체라고나 할까요” 음식 사진을 잘 찍는 산적님의 말이다. 그래서 멀리 가지도 않고도 인천에서는 여러 지방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예전엔 타 지역 사람들이 월미도와 연안부두, 소래포구 등에 왔다가 바가지를 쓰고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모범업소가 생기고 여기에 인터넷에 방문후기가 올라가잖아요. 음식점도 고객들과 소통하는 거죠.“ 인천맛집멋집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인천의 맛있는 음식들이 궁금하다. 우선 짬뽕으론 용화반점, 신동양, 금문도, 회락춘, 진흥각 등이 괜찮다. 간장게장 잘 하는 집은 성원식당, 인천식당, 금호정이, 인천하면 쫄면처럼 고장에서 알려진 음식이라면 삼치구이로 중구 삼치골목이다. 또 황해도가 가까워 전수된 냉면도 맛있다. 황해냉면, 변가네 옹진냉면, 사곳 메밀냉면 등이 50년 넘게 전통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항구도시답게 아구찜으로는 길손아구찜, 현대물텀벙 등과 부평의 해물탕 골목을 꼽고 있다. Tip 인천맛집멋집이 추천하는 ‘가정의 달 가볼만한 곳’○ 연수구 옥련동 흥륜사 입구 (솔밭가든 833 - 7771), 대표메뉴:해물누룽지오리백숙산 밑에 있어 공기가 상쾌하다. 가게를 한 바퀴 둘러보고 주 메뉴를 시키면 먼저 나오는 신선한 샐러드와 도토리묵사발이 맛있다. 녹차먹인 유황오리와 싱싱한 해물이 나온다. 디저트로 먹는 감자떡은 쫄깃하다. ○ 남구 주안동 남인천전화국 옆 (능이미가 428 - 7777), 대표메뉴:능이버섯전골1 능이 2 표고 3 송이 라고 했듯이 능이의 효능을 믿고 먹으면 좋다. 이곳 능이버섯전골의 특징은 사골육수를 사용해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능이버섯의 온몸을 스며드는 듯한 깊은 향이 좋다. 칼국수는 칡가루로 만들어 쫄깃하다.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은 꼬들꼬들 한 밥알이 입안에 굴러다녀 맛의 재미를 준다. ○ 남동구 수산동 남촌방향 (빛고을맑은촌 466-0110), 대표메뉴:저렴한 퓨전한정식이곳은 비싼 한정식집이 아니다. 만원 한 장으로 육, 해, 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깔끔한 음식점이다. 주인장이 서비스로 제공하는 와인도 기막히게 좋다. 한마디로 2011-05-02
- 염정아, 지성, 권상우, 송혜교 ... ...인천에 다 있네 반전을 거듭하며 한창 뜨고 있는 MBC드라마 ‘로열패밀리’는 포스코 건설 송도사옥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공지영의 소설과 영화배우 공유가 만나는 영화 ‘도가니’와 권상우 주연의 곽경택 감독 ‘통증’ 등도 촬영지는 인천이다. (재)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가 2007년부터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돕는 로케이션 지원 정책 덕이다. 인천에서 살면서 등잔 밑이 어둡지 않으려면 시간 날 때 그곳에 한 번 가 봐도 색다를 추억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 로열패밀리는 송도 포스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로열패밀리’는 재벌가 며느리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그린 작품. 그 ‘JK그룹’ 촬영지가 포스코건설사옥이다. 185m 높이에 지하 5층, 지상 39층 2개 동으로 이루어진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은 지난해 5월에 완공돼,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역할을 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재벌기업인 JK 안주인 및 식구들이 살고 있는 안가 ''정가원''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촬영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클럽으로 송도 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안에 위치한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드라마 ‘드림하이’는 어디서 찍었을까최근 극장가에 순물을 뿌린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인천의 따뜻한 공간들이 숨어있다. 만석 할아버지(이순재)와 송이뿐 할머니(윤소정)의 사랑이 피어나는 가파른 언덕길은 인천의 남구 숭의동이다. 또한 치매 아내를 보살피는 군봉(송재호)이 혼자 살 용기 없다고 만석에게 고백하는 곳은 인천의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이밖에도 영화는 용현동, 십정동, 숭의동, 가좌동, 학익동 강화도, 을왕리해수욕장 등을 주요 촬영지로 60%를 인천에서 진행했다. 또한 최정상의 인기 아이돌이 총 출동했던 KBS 드라마 ‘드림하이’도 마찬가지다. 극 주인공들이 다니는 기린예고가 바로 옛 항구지역인 인천 해안동 일대에 조성된 인천아트플랫폼 건물이다. < 작가 공지영의 ‘도가니’ 촬영장 금창동 일대, ‘더 타워’는 송도 IT센터배우 정유미가 출연하는 영화 ‘도가니’는 인천 동구 금창동 일대를 중심으로 을왕리, 송도, 남구청, 남구 도화동 등에서 촬영한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권상우, 정려원을 주연으로 한 영화 ‘통증’을 인천 루원시티 예정지인 가정동 재개발지역에서 촬영했다. 또 ‘해운대’ 뒤를 잇는 재난휴먼 블록버스터로 설경구, 손예진 주연의 ‘더 타워’도 송도국제도시 내 IT센터를 배경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소지섭, 한효주 두 청춘스타를 내세운 멜로영화 ‘오직 그대만’도 인천항, 소래포구 등지에서 5월 초부터 촬영한다. < 영화 ''파이란'', ''북경반점'' 은 차이나타운 일대에서코리아드림을 꿈꾸는 중국 여자 파이란(장백지)의 엇갈린 슬픈 이야기 ‘파이란’은 인천항 여객터미널이나 동인천 역사주변, 자유공원에서 내려다본 인천시가지, 중국음식점 ‘풍미’, 파이란이 탄 택시 차창 밖으로 내비치던 인천역과 중국인거리 ‘패루’의 모습까지, 스크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영화 ‘북경반점’도 중구 북성동 일대에서 촬영했다.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은 보존이 잘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물신 풍기는 곳. 중국인 점포 주택, 우리말과 중국어를 섞어서 하는 화교인들이 직접 만든 정통 중국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차이나타운 거리는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 SBS드라마 ‘피아노’, ‘하늘이시여'' - 중구청 일대 밑바닥 인생을 살던 아비 억관(조재현)과 자식(고수)의 갈등, 아버지가 다른 형제(김하늘, 조인성)끼리의 갈등, 그리고 역시 아버지가 다른 남매끼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촬영은 대부분 중구청 근처에서 진행했다. 또 연평도 주민들의 대피 장소였던 인스파월드도 촬영장으로 인기다. 인공실내 수영장, 전통식 불가마, 해수 사우나 등 한곳에서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인스파월드다. (032-885-6776) < 비와 송혜교의 ''풀하우스'' -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수기해수욕장인천시 옹진군 북면 시도에 세워진 풀하우스 오픈셋트장은 영재와 지은이 티격태격 사랑 싸움을 벌이며 살아가는 집이다. 붉은색 지붕, 하얀 벽, 나무그네, 전면 통유리창 거실, 하얀 울타이 사이의 빨간 우체통 등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셋트장이 세워진 시도는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으로 300m 거리에 신도(信島)와 띠섬[芽島]이 있고, 서쪽으로 3km 지점에 장봉도(長峰島)가 있다. < 영화 ‘실미도’는 -배 끊기기 쉬운 무의도에서 실미도는 이웃 섬 무의도와 개펄로 연결돼 있지만 하루 2시간 물이 빠져 건너다닐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무인도였다. <img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실미도.jpg" width="600" height="3 2011-05-02
- 计划 계획 A: 春天到了,你有什么新计划吗? A: chūn tiān dào le ,nǐ yǒu shén me xīn jì huà ma ? A: 봄이오면, 당신은 어떤 새로운 계획이 있나요? B: 是啊,春天到了,我有个旅游的计划 B: shì a ,chūn tiān dào le ,wǒyǒu ge lǚ yóu de jì huà B: 네, 아 봄, 나는 여행 계획을 갖고 旅游:lǚ yóu 여행 计划:jì huà 계획 打算:dǎ suàn 예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