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전거, 무료로 점검받고 타세요 연수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리센터는 구청 및 12개 동 주민센터에서 3~6월, 8~11월까지 정해진 수리일정에 따라 운영한다. 특히, 구에서 운영하는 만큼 부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무상점검 및 무료수리를 원칙으로 한다. 스포크, 펑크, 무시셋(무시고무 포함) 무상수리 및 오일 무료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단, 일부 부품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부품원가 도매가격으로 수리하며, 이때도 공임은 받지 않는다. 수리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수리는 2개 팀으로 나눠 운영된다.?제1팀은 연수구청 상징광장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제2팀은 관내 동 주민센터를 순회한다. 연수1동 주민센터는 4월 16~27일까지, 연수2동 주민센터는 4월 30일~5월 4일까지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문의 : 810-7404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모발이식’으로 남편의 기를 살려라 최근 남편이 모발이식을 받았다는 최진희 씨. 그녀는 중년남성의 탈모는 존재감 자체를 흔드는 중대한 위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처음엔 그냥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죠. 가끔 남편이 모발이식 이야기를 꺼내긴 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하는 줄 몰랐어요. 근데 본인은 그동안 무척 힘들었나 봐요. 남편이 두한증 때문에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머리에 땀이 많이 나거든요. 근데 머리에 땀이 나면 머리숱이 더 적어 보이니까 스트레스가 컸나 봐요. 그러다 몇 달 전 굉장히 괴로워하면서 모발이식을 받고 싶다고 진지하게 얘기하더라고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그 동안 농담으로 받아들였던 게 무척 미안했죠. 그래서 같이 가서 상담하고 모발이식을 받았어요. 막상 모발이식을 받고 나니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어요. 통증도 있었을 텐데 그 동안 마음고생 한 거 때문인지 아프다는 말도 없고 지금은 굉장히 만족해요. 더 일찍 못해준 게 미안할 정도에요. 남편 혼자 고민하게 하지 말고 아내가 먼저 모발이식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의 탈모, 가볍게 여기면 안 되는 이유 탈모는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질환이 아니다. 그래서 자칫 가볍게 여겨 소홀히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탈모는 삶의 질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인다. 더욱이 갱년기에 접어드는 중년남성에게 있어 탈모는 삶의 만족도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다. 갱년기 탈모는 자신감을 잃게 해 위축되고 의기소침해지기 쉽다.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 심각한 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탈모는 객관적인 정도보다 환자 본인의 마음과 판단이 더 중요한 요인이다. 때문에 아내 눈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여도 남편에게는 탈모가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탈모치료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 방법은 단연 모발이식이다. 특히 한국 중년 남성들에게 많은 정수리 부분 원형탈모나 M자형 탈모, 이마와 인접한 앞머리 부분의 탈모를 치료하는 데는 모발이식이 가장 적합하다. 국내에서 개발해 시술하고 있는 모낭군 이식술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모발이식을 받은 사람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모낭군 이식술 덕분에 종전에 비해 통증이나 부기, 멍, 흉터 등이 심각하지 않은 데다 회복도 무척 빨라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술 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어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낭군 이식,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 받아야 모발이식 수술의 방법에는 미니 식모술, 모낭군 이식술, 단일모 이식술이 있다. 현재 모발이식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모낭군 이식술이다. 모낭군 이식술은 한 개의 모낭에 한 가닥, 두 가닥, 세 가닥 등으로 제각각인 머리카락의 모낭을 그대로 옮겨심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원래의 모발의 기본 단위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보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모발이 굵고, 직모이며, 검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모낭군 이식술이 제일 이상적이다. 모낭군 이식은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시술로 숙련된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전문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인천모식외과 김영준 원장은 “모낭군 이식술은 환자 본인의 후두부 두피를 떼어내는 과정과 채취한 모발의 모낭군을 분리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환자의 연령과 탈모의 진행형태 등을 고려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이식한 모발의 생착률을 높여야 한다”며 “모발 생착률은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고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현실은 저가의 모발이식이 우후죽순처럼 난립하고 있는 상황.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자칫하면 단순한 가격비교만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우려를 범하기 쉽다. “최근 일부 병원에서 모발이식 후 생착률이 30~50% 이하로 나타나면 무료로 재수술을 해준다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환자가 모발이식을 결정하기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절실한 바람과 요구를 의료진은 최대한 충족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해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지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모발의 생착률이 95% 내외는 돼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김 원장은 “이식 가능한 환자의 공여부위는 대략?2500~3000모 정도로 약 4회에 걸쳐 이식할 수 있다”며 “이러한 공여부를 무계획적으로 사용하면 환자의 공여부위는 모두 소진되어 추후 모발이식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원 연수구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주민들의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커뮤니티 구성, 책을 매개로 하는 자원 활동 등을 위해 독서동아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독서 모임을 원하지만 아이디어만 있고 동아리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최초 아이디어 제안자의 독서모임 제안 사항을 도서관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적극 홍보, 동아리구성을 지원하며 6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에 독서토론실을 대여하여 독서동아리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다. 또한 활동실적인 우수한 독서동아리에 대하여는 연수구 교육지원과와 연계하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차원에서 사업비를 지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독서동아리 구성의 대상은 독서활동 모임, 사서 아동문학가 등의 연구모임, 도서관 및 문헌정보학 관련자의 연구모임, 어린이 청소년의 독서를 위한 부모활동 모임이며 현재 영어동화연구모임인 Good mother''s reading club 등 4개 동아리가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도서관은 독서지도사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연구모임’동아리를 제안해 향후 도서관의 주말 독서활동 및 독서 코칭 등의 자원 활동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032-749-82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어린이과학관 ‘소리 속 과학여행’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한양B.E.S.T.교육이 공동주최하는 과학체험전 오즈의 마법사와 함께 하는 ‘소리 속 과학여행‘을 오는 10월 1일까지 인천어린이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과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융합인재교육 개념을 바탕으로 과학과 동화, 음악, 연극의 융합을 통해 소리 속에 있는 다양한 과학 원리들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내용을 소재로 소리 속 과학원리를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하여 담아낸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하여, 똑똑해지고 싶은 허수아비와 함께 소리의 특성에 대하여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갖기 원하는 양철나무꾼과 함께 도플러의 원리를 체험하고, 용감해지고 싶은 겁쟁이 사자와 함께 공명의 원리를 시연해보게 된다. 또한 ‘소리 놀이터’에서는 소리별 색깔 관찰, 소리에 반응하는 옷, 플라즈마 등을 체험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해볼 수 있다.또한 ‘소리광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실험과 핸드벨 연주를 즐길 수 있고, 서쪽 마녀가 보여 주는 목소리 변조 실험 등 재미있는 ‘과학쇼’를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과 더불어 재미있고 특화된 다양한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오즈 실험실’도 운영된다.(02-2220-45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토플식 영어 박정어학원의 ‘바뀌는 영어정책 대비 이렇게 ’ 학교 내신 성취평가제에 대비하라NEAT시험대비 말하고 쓰기 훈련 미리 해야 … 2014 수능 개편 쉬운 수능 영어 ‘A형’ ‘B형’ 대비 교육정책이 수시로 변한다. 그중에서도 현재 초·중등학생들은 영어교육 정책에 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수시로 변하는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자녀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변화하는 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초등과 중등학생들은 앞으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토플식 영어 박정어학원 윤종민 부원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 < 중학생은 성취평가제를 주목하라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지나친 경쟁을 줄이고 창의 사고력을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학교내신에 성취평가제를 도입 확대한다. 따라서 내신 수행평가로 실력을 쌓아야 한다. 2012년부터 영어 과목에서 내신은 영어말하기와 쓰기의 비중이 높아진다.박정어학원 윤 부원장은 “교과부는 성취평가제를 통해 올해부터 실시될 NEAT시험과의 연동을 위해 평가 공정성이 문제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와 평가 기준이 이미 체계적으로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따라서 평소 영어공부는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향후 치르게 될 NEAT시험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수 있다. < 2014 수능 개편에 따른 각 대학들의 입장수능 영어는 2014 수능 개편에 따라 쉬운 수능 영어인 ‘A형’과 어려운 수능영어 ‘B형’으로 나눠 선택 가능하다. 따라서 A형은 B형 보다 쉬운 수능 영어다. B형은 현재 수능영어 수준을 유지하지만, 굳이 A형과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내용이다. 내용을 구분하자면 영어 A형은 실용영어중심으로, 영어 B형은 기존 수능영어 수준의 범위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수능영어를 두 개로 나누어 보는 이유는 실용영어능력을 배양하는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다. 따라서 영어 A형은 그 대표 사례다.윤 부원장은 “2014년 수능을 보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수준에 맞게 영어 A형과 영어 B형 중을 선택해 응시한다”며 “내년부터는 토종 영어능력평가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시험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미리 해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즉 NEAT시험의 2급과 3급은 내년 하반기에 수능영어로의 대체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014학년도 수능영어 A형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3급과 연계시키고, 수능영어 B형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2급과 연계시킨다는 구상이다. < 2014 수능영어는 영어듣기평가 50%로 확대2014 수능의 영어 문항 수는 5문항 줄어들지만 시험시간은 70분 그대다. 총 45문항 중 22문항이 영어듣기 평가다. 또한 듣기평가에 3점짜리 문항이 출제될 수도 있다. < 2014학년도부터 고교내신 절대평가 실시올해 하반기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수능영어로 대체할지를 결정한다. NEAT대비는 첫 번째는 영문타작실력을 쌓아야 한다. NEAT의 쓰기시험은 컴퓨터의 키보드로 작성하기 때문이다. 영타 속도가 느리면 시간이 부족해서 답안분량을 다 채울 수 없다.두 번째는 큰 소리로 읽기다. 영어지문 문장하나를 큰소리로 빠르게 읽는다. 방법은 대략 30번 정도 해야 비슷하게 발음할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말하기시험에서는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구사하더라고 가산점이 없다. 이해 가능한 정도의 발음이면 가능하다.세 번째는 길고 쉬운 지문을 많이 접하기다. NEAT의 지문은 단문을 읽고 1문제를 답하는 문제도 있지만, 장문을 읽고 복수 문제를 푸는 1지문 다문항 문제를 출제한다. 수능영어처럼 시험지에 밑줄을 치거나 끊어 읽기, 중요표시도 할 수 없다. 컴퓨터 모니터화면을 보고 시험을 치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자신문 등 장문의 영어지문을 보고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네 번째 NEAT는 학교 교과서 내용이다. 교과서에 있는 다수의 말하기와 쓰기과제, 그리고 생활대화문 같은 것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정보가 실력이다.윤 부원장은 “5월에 국가영어능력시험 모의평가와 6~8월에 본 시험을 앞두고 있다. 큰 틀에서 영어교육은 실용영어로의 전환을 시도 중이다. 이 변화들은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실용영어능력을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청소년수련관, 예절캠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명상·효 교육 등을 통하여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과 어른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하고, 참된 마음을 길러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12년 청소년예절캠프 「바른생활의 달인」을 실시한다. 기간은 4월 21일과 22일 1박 2일이며, 장소는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도령서당이다. 인천 지역 초4~초6 청소년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예절(큰절, 읍절), 사자소학, 떡메치기, 식사예절, 달집 태우기, 영선도인법(기체조), 계란꾸러미 만들기, 한문강독 등이다. 참가비는 48,000원이다.문의 : 465-68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박물관 시민강좌 ‘경제이론으로 본 전통시대의 사채私債’ (사진 4)4월 7일 오후 2시 박물관 시민강좌는 ‘경제이론으로 본 전통시대의 사채私債’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전통시대, 특히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어음, 환, 고리대를 비롯한 금융업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100년 전에도 존재했던 일수쟁이와 그들의 장부를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강의로 조영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가 강의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녹지관리사업소, 교육생 모집 인천시 녹지관리사업소는 자체 식물원을 활용하여 오는 6월말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실내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방법과 기타 다양한 식물의 재배방법 및 꽃꽂이 등을 교육한다. 체험 프로그램 내에는 실내정원 식물 식재 외에 각종 병해충 예방법과 식물의 발아과정, 수목의 접목 및 전지방법, 식물 줄기에서 뿌리가 생성되는 과정 등을 포함한 체험위주로 진행된다. 1기 교육생 선발은 4월 11까지 선착순 접수자에 한하여 모집하며 2기생은 5월 초, 3기생은 6월 초 모집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도서관 명칭, ‘연수청학도서관’으로 확정 연수구는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청학동에 건립중인 구립 도서관의 명칭을 ‘연수청학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명칭을 공모한 구는 총 114건의 의견을 놓고 심의를 거쳐 연수청학도서관을 최종 선정했다. 연수청학도서관은 구의 대표 이미지를 나타내는 ''연수''와 청학동의 지역명인 ''청학''을 사용해 누구나 기억하기 쉽다는 평을 받았다. 부지 1천298㎡에 건립중인 연수청학도서관은 연면적 2천597㎡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소공연장, 학습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로스쿨 운영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일요문화강좌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 어린이로스쿨을 진행한다. 로스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하며 매주 검사, 판사, 변호사, 법대교수, 헌법 연구관 등 다수의 전문 분야 자원활동가들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조계에 종사하는 자원 활동가와 함께 법의 의미와 재미있는 헌법이야기 등 눈높이에 맞는 법 강좌를 열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한다.(032-749-8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