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어린이로스쿨 (사진 1)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요문화강좌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로스쿨을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로스쿨은 매주 검사, 판사, 변호사, 법대교수, 헌법 연구관등 다수의 전문 분야 자원활동가들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조계에 종사하는 자원 활동가와 함께 법의 의미와 재미있는 헌법이야기 등 눈높이에 맞는 법 강좌를 통해, 법과 질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함은 물론, 실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활동가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법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다양한 측면을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문의 : 749-8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연수구 치매통합관리센터, 무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 연수구 치매통합관리센터가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1:1로 MMSE-DS 선별검사지를 이용하여 면담 검진으로 진행되고 검사 시간은 15분 내외 정도 소요된다. 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 결과 인지 저하로 나온 대상자는 거점 병원인 가천의대 길병원 신경과에서 2차 검진을 받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뇌영상 촬영 등 무료로 치매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치매로 진단 받으신 어르신은 치매약제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더불어 치매 환자 건강 관리를 위한 가정 방문,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연수구 치매통합관리센터는 가천대학교 봉사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검사비는 1,2차 검진 모두 무료이다. 문의 : 820-4851, 48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유학으로 대학가는 ‘렉시컨유학 송도점’ 초·중·고 세계 명문대 진학 안내 … 교환학생 진로상담, 국제학교 선행반 학습지원 매년 대학 입시가 끝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경우도 있지만 입시 실패를 맛본 학생들은 일찌감치 재수를 선택하거나 경제력에 따라 유학을 알아본다. 고급 영어 습득과 유학을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영어 학습과 해외 학교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위해 한국 학부모가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렉스컨유학 송도점으로부터 알아보았다. < 아이 의지와 엄마 정보력이 성공 유학의 열쇠요즘은 웬만한 국내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국내 대학에 진학해도 어차피 해외 어학연수를 기본처럼 다녀온다. 사정이 이러니 힘들게 재수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유학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유학의 길에 들어서면 결코 만만치 않은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신중한 선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얼마 전부터 미국 대학들은 정부의 재정 위기로 대학에 지급하는 정부 보조금 삭감을 맞으며 유학생들을 대거 받아들여 예산을 충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에 유학생이 다시 늘고 있는 이유와도 무관치 않다.하지만 준비가 미처 안 된 학생들의 미국 유학길은 그리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조건부 입학이나 커뮤니티칼리지를 거쳐 편입하는 방법 등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세한 학교 정보와 지원시스템이다.렉시컨유학 송도점 죠셉 조 원장은 “유학 성공을 위해서는 사실상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 일이 중요하다. 렉시컨 유학은 해당국의 역사와 과학 및 문화배경은 물론 언어까지 미리 수업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현지 적응이 빠르다”고 말했다.또 “특히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이 진행하며 현지 멘토링 제도를 두기 때문에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 고급영어 습득과 미국대학 입시 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미국에는 아이비리그나 상위권 명문대 등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서 진학할 수 있는 대학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토플이나 SAT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뒤늦게 유학을 결심했어도 어떻게 적응하고 준비프로그램을 밟는 가가 관건이다.죠셉 조 원장은 “상담을 오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경제적인 면을 많이 묻는다.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더 따져볼 점은 바로 아이의 의지와 능력이다. 자녀의 성향을 파악하고 또 부족한 것을 준비해야 유학을 떠나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 혼자 무작정 떠나는 유학은 없다성공적인 유학을 하려면 우선 아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적응해나갈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토플 점수조차 없는 학생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어학과정을 이수하더라도 미국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렉시컨유학에서는 아이들의 빠른 현지 적응을 위해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과 멘토링 제도를 두어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지도한다.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관리부터 토플, SAT, AP 등의 시험과 원서 준비까지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 입소문에 이끌려 다니기보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이밖에도 렉시컨 유학에서는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니 재학생을 위한 선행 수업을 이이비리그 출신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로부터 지도하고 있다. 저비용에 실패 없는 유학 준비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레시컨 유학에서는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 *렉시컨 유학 원장 프로필* < 송도점 Joshep Cho 원장 >캘빈 칼리지 졸업(미국 중서부 랭킹 1위 대학)서울대 영어과 강사박정어학원 교재 저자대한교과서 ESL 교재 저저강남 이화어학원 교수부장 < 강남 도곡점 렉시컨 본원 Tony Cho 원장>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시카고대학원 언어학부 강남 도곡동 렉시컨 유학 대표원장 (문의 032-858-6880, 010-2711-808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초교 저학년 학생ㆍ학부모 과학공동학습 프로그램 운영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과학공동학습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58개 학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생의 보호자 각각 1명씩이다. 해당자들은 추천 받은 실험실과 완구실 등의 시설을 활용해 우수 강사의 지도로 함께 8개월간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특히 초등학교 3학년은 학생들이 처음으로 과학교과를 접하게 되는 시기로 그동안 집에서 책이나 TV 등을 통해서만 과학을 접하던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과학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학년이다.이 프로그램은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실생활과 관련된 실험실습활동과 천문대, 과학관 견학 등의 체험학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내고동시에 부모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학습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 강화와 효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한다.평소 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과학교육관 운영, 영재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의인성교육, 독서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각종 경진대회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의 ''저학년 학생ㆍ학부모 과학공동학습''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과 연계성을 갖고 운영한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과 각종 과학관련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과학공동학습은 총 40차시의 과정이다.(032-460-62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주5일제 수업 고민 ‘창의체험활동’ 준비하기 초등은 적성계발 중고등은 진로탐색기회 주5일제 수업 시작으로 학부모 일이 더 늘었다.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이하 창제) 때문이다. 창체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아이가 교과 이외의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을 직접 해보고 기록하는 제도다. 게다가 향후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에서는 각종 인증시험성적 및 수상실적을 제외하는 대신 창의적 체험활동을 주요 평가요소 활용으로 권장한다. 적성계발과 진로 체험에서 대입까지 더 중요해진 창체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출발점은 학교행사 참여하고 적응하기내신을 제외한 모든 비교과 활동을 온라인으로 기록하는 창체는 쉽게 말해 ‘하기 나름’이다. 창체는 범위도 막연하고 주제도 뚜렷하지 않다. 또 누가 따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학생이 스스로 실천한 자기 주도적 학습의 교육 변화를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학교에서 여는 창체 행사를 우선 참여해보는 것도 방법이다.학기 초부터 창체 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를 몰라 당황할 때가 많다. 창체 활동이 처음인 초등 경우는 학교행사에 먼저 참여해보고 보고서형식으로 느낌을 정리하면서 외부활동으로 늘여나가면 수월하다.실제로 각 초교들은 현재 식물기르기를 시작으로 아이클레이, 과학실험교실, 음악줄넘기, 북아트?종이접기, 동요부르기 등 주제별 강좌를 열고 있다.학생들은 학급별로 국립과천과학관, 강화 교육박물관, 장흥 아트파크, 인천대공원, 로봇파크, 만화규장각 등 학급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 따라 학급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클레이, 도자기, 생물실험, 레크레이션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중?고교 역시 창체 활동이 마땅치 않다면 먼저 교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그 범위를 넓혀가는 것도 방법이다. < 창의체험 돕는 전문 사이트 활용하기교내 활동 외에도 주말을 이용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더 폭넓게 하려면 종합지원시스템(cafe.daum.net/edupot.go.kr)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곳에서는 전국은 물론 인천지역에서 쉽게 찾아가기 쉬운 경기도와 수도권 소재 체험활동 컨텐츠를 담고 있다. 또 지원카페에서는 교과과정과 관련한 학년별 창체 활동을 위한 자율활동과 봉사, 진로, 독서과정 등도 나눠 안내한다. 또 각급 학교와 교사들의 공모 작품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특히 학생거주지를 기준으로 해당 교육지원청을 찾아 들어가면 이용 가능한 콘텐츠 주제와 관련 지도 및 활동처를 상세히 알 수 있다.이밖에도 창의인성교육넷(www.crezone.net)을 활용해도 좋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손쉬운 이용을 위해 체험학습 상담센터를 활용하도록 다양한 코너를 안내한다. 또 서비스 범위가 넓고 주제도 종합적인 컨텐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명 지보다는 학년과 교육과정별로 다양한 활동주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내 아이 창의적 체험활동 더 잘하려면창체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교사가 직접 학생의 교과학습과 학교생활의 결과를 기록하는 것과 달리 학생 스스로 작성하고 선생님이 승인 보완하는 하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창체 활동은 학년이 낮을수록 학보모의 비중과 역할이 높아진다.입학사정관 관련 에듀팟 기재는 초등 5학년부터다. 때문에 저학년일수록 적성 계발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에 기준을 두면 좋다. 다만 체험활동을 계획할 때는 접근성 보다는 아이 학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참고한다.창의적 체험활동을 계획할 때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4개 영역 구성을 참고한다. 각 영역별 구체적인 내용은 학교 자체 활동과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게 선택한다. 또 4개 영역 외에 자기소개서와 특기적성, 방과후 활동, 독서활동도 빠뜨리지 않는다. 초등과정과 비교해 중등과 고등과정은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대학진학을 염두해 두고 활동하도록 한다. 중고등 학생들은 학습비중 때문에 초등보다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다. 따라서 학교별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활용하는 것이 더 유리한 방법이다. 특히 고학년으로 갈수록 주제를 잡을 때는 진로와 적성 등을 고려해야 대학진학 시 도움이 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어린이 뮤지컬 <안아줘요 무무> (사진 2)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뮤지컬 <안아줘요 무무>를 선보인다.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어린이용 에니메이션을 뮤지컬로 변신시킨 이번 작품은 바다를 떠다니는 무와섬에서 사이좋게 살아가는 돌고래 무무와 친구들의 이야기이다.뮤지컬<안아줘요 무무>는 어린이 공연의 초고로 손꼽히는 <뽀로로>, <파워레인저>, <어린이 캣츠> 등을 기획, 연출한 팀이 다시한번 의기투합한 것으로 이들의 만남 자체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5천원이다. 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사진 1)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명의 작곡가를 집중 조명하는 ‘위대한 작곡가 집중탐구 시리즈’다. 이번 연주는 이경구 부지휘자가 이끈다. 연주할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제1번과 스스로 ‘나의 일생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라고 평한 교향곡 제6번 <비창>이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알폰소 고메즈는 스페인 태생으로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바로크시대부터 동시대의 곡까지 매우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가진 연주자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행복나눔 텃밭 참가자 모집 연수구가 텃밭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대상은 연수구 거주 구민이다. 참여 한도는 1가구 1구좌이며 사용기간은 5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다. 사용면적은 20㎡이며 비용은 3만원이다. 텃밭위치는 송도동 107번지 일대 약 3300㎡이다. 운영방법은 친환경농업 재배로 화학비료, 화학농약, 비닐사용을 금지한다. 신청방법은 연수구 홈페이지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한다.(810-7336~7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뷰티품평단 모집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에서는 관내 뷰티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동반 조력자로 뷰티품평단 ‘휴띠끄인’을 모집한다. 뷰띠끄인은 모집인원은 90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다. 대상은 20대 이상 남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 참여가능자이다. 활동은 제품 테스트 후 테스트용 제품에 대한 소감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다.(032-260-02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박정어학원이 말하는 초등영어정복의 필요성 학교내신 영어평가 서술·논술형 비율 해마다 증가말하기, 쓰기 영어 되려면 영역별 연계학습 필수 서울은 물론 인천지역 역시 학교 내신 평가가 해마다 중요해지고 있다. 여기에 내신 시험은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서술형 중심으로 전환을 맞이했다. 갑작스런 서술형 문제 도입으로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아직 정확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진입장벽은 물론 실력유지도 쉽지 않은 영어를 과연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 니트와 토플전문어학원 박정어학원으로부터 들어보았다. < 영어시험, 단순 지식보다 이해와 응용력 다양한 주제 해석능력 교과부가 발표한 서술형 문항의 출제 특징을 보면 단순한 지식을 묻는 문제부터 이해력, 응용력, 요약하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중학영어의 서술형 문제는 정답으로 단어 하나만 써넣는 간단한 문제부터 여러 문장을 길게 써야 하는 것 까지 다양하게 출제 된다. 하지만 시내 학교 시험지를 살펴보면 단순한 대답을 요하는 단답형 문제에서 점차 정확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 장문 형태의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게다가 객관식 문제라고 해서 쉽게 정답을 만들어 놓지 않은 문항도 많다. 가령, 토플처럼 지문부터 문제, 보기까지 모두 영어로 출제되는 형태, 단어의 뜻을 묻는데 영영 풀이로 고르는 문항은 기본 영어 독해 실력이 약한 친구들에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문항이다. 박정어학원 윤종민 부원장은 “중학교 내신 시험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객관식 문항과 서술형 문항 모두 해당한다. 따라서 초등영어에서 영역별 훈련이 더 강조되고 있다. 영어와 친한 것 정도로는 어려운 영어 내신을 돌파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초등영어 영역별 훈련 마스터해야 하는 이유특히 최근 중학 영어 내신 시험문항들을 살펴보면 ‘문장 속 두 개 이상의 빈 칸에 알맞게 짝지은 단어를 고르는 문제’나 ‘모두 고르시오’와 같이 학생들이 난감해하는 유형의 출제비율이 높아졌다. 특히 서술형 문제에서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 했던 유형은 논리를 근거로 한 추론이나 글에서 말하는 부분에 대한 요약을 쓰는 장문 형태의 문제이다. 빈칸 추론 문제 형태에서 본문에서 요구하는 단어를 빈칸에 맞게 써 넣기 형태다.적어도 단어와 뜻이 같은 단어나 어구를 보기에서 골라 써 넣기와 같은 단순한 추론은 오답률이 높지 않았다. 반면 변형된 본문 내용을 읽고 빈칸에 적합한 단어를 써 넣어 글 완성하기 문제나 토픽을 요약하고자 할 때 빈칸에 넣어야 할 알맞은 단어를 본문에서 찾아 넣기와 같은 형태는 오답률이 높았다. 윤 부원장은 “장문 서술형의 문제 형태는 교과부에서 발표한 지침 형태와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다. 결국 아이들은 평소 본문을 읽고 보기에 있는 단어들을 어순대로 써 넣기와 같이 미리 준비하고 학습한다면 정확한 쓰기에 대한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수능까지 가는 영어 내공 쌓으려면 초등 기초훈련 필수중학교 시험에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류들을 살펴보자. 가령 본문이 주장하는 바를 10단어 내외의 문장으로 쓰기, 보기를 참고하여 질문에 대답하는 말을 10단어 내외로 써 넣기 등이다. 이 정도라면 중상위권 학생들은 그리 어렵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더 나아가 본문 중에서 틀리게 쓴 단어 2-3개를 모두 어법에 맞도록 고쳐 써 넣는 문제라든지, 그림을 보고 각 단원에서 배운 문법의 패턴을 적용해서 장문의 문장으로 묘사하는 문항은 변별력이 상당히 높은 문항들이다. 물론 제시한 패턴의 영어 문제들은 초등과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문제는 교과서 지문과 외부 지문 등 본문의 문장 암기와 구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정밀히 준비를 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운 것이 현 시험유형이다.더욱이 현재 초등학생들은 말하기와 쓰기 평가가 첨부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치러야할 세대이다. 말하기와 쓰기 역시 지문파악과 주제 정리만큼이나 세밀한 훈련이 정기적으로 갖춰지지 않으면 고난이도 문제 돌파는 힘들어 진다. 바로 초등과정에서 기본영어실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