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청 외벽 장식할 봄편 글귀 공모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시청 외벽 `부산문화글판''에 내걸 글귀를 공모한다. 부산문화글판에 실릴 글귀는 40자 이하로 봄을 느낄 수 있으며, 부산의 지역·정체성이 드러나면 된다. 시민에게 희망,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문안으로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에서 발췌한 것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선정 글귀는 내년 3월부터 석 달 간 시청 외벽에 내걸 예정이다. 응모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1층 도시경관과), 이메일(kikyhe@korea.kr)을 통해 시 도시경관과로 제출하면 된다.(888-81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모 집 □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일꿈누리 참여자. 해운대·금정·동래구에서 살고 있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성인(19~25세) 대상. 일상생활기능 향상 프로그램, 지역 업체 연계 훈련, 개인 사회적 기술향상 프로그램, 여가활동, 직업준비 훈련 등. 이용료 9만원(수급자 무료).(529-0005) □ 양정애가노인복지센터=무료급식소 자원봉사자.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무료급식소 조리 및 배식, 설거지 봉사. 일반인, 주부, 대학생, 봉사단체 등 대상.(866-04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수영구 2012년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장 신청자 접수 수영구에서는 올해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장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모집기간은 2012. 1. 9(월) ~ 1 .13(금) 5일간이고 접수처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다. 구비서류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기타 가점대상 증빙서다. 참여자확정은 2012. 2. 13(월). 사업기간은 2012. 3 ~ 11월이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하지정맥류질환 자가진단 할 수 있어 닥터맥 외과의원 박우일 원장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정맥류란 그저 울퉁불퉁하여 보기싫은 혈관”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튀어나온 혈관이 없는 경우 하지정맥류 증상들을 병으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정맥류의 근본 원인은 피의 역류에 있다. 울퉁불퉁한 혈관은 피의 역류에 대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하지정맥류를 진단할 수 있는 예를 살펴보자. 첫째, 하지정맥류 환자는 혈액순환장애가 있어서 정상인에 비해 몸 속 노폐물이 씻겨 나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리가 무겁고 자주 부으며, 저녁시간대에 다리경련이 자주 발생한다.둘째, 조금만 걸어도(약 10분) 다리가 쉽게 피로해진다. 특히 오전보다 오후가 심하다.셋째, 다리에 남보다 혈관이 많으며 거미줄 모양이다. 이는 체질적으로 정상적일수도 있으나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넷째, 다리 혈관이 유난히 붉거나 푸르고 남들보다 튀어나와 있다. 이 증상은 정맥류와 관계없이 튀어나온 경우도 있으나, 혈관이 튀어나온 사람들의 절반이상이 정맥류일 가능성이 높다.다섯째, 다리 혈관이 꼬불꼬불하다. 이것은 하지정맥류를 의심할만한 중요한 단서이다. 정맥은 보통 직선이므로 라면발처럼 꼬불꼬불한 혈관이 보인다면 정맥압이 많이 높아져 있거나 판막이 망가져 피가 많이 고여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여섯째,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으면 다리가 아주 편해진다.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난히 심한 경우에는 다리에 쏠린 피를 순환할 수 있게 해 주어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곱째, 다리에 피부병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특히 1~2년씩 지속되는 피부병은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합병증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위에 기술한 7개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하지정맥류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다만 하지정맥류인지 아닌지 명확한 판단을 하는 것은 의사이다. 섣부른 판단으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며 피부안쪽의 혈관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정해지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진로 스스로 정하고나니 공부 더 잘돼” 영재들의 공부비결⑥ - 2012 부산과학고 합격 김무성군“진로 스스로 정하고나니 공부 더 잘돼”과학고는 시·도별로 1~2개교씩 전국에 모두 19개교로 부산에는 장영실과학고가 개명된 부산과학고(금정구 구서동)와 내년 3월 개교하는 부산일과학고(사하구 당리동) 2개교가 있다. 과학고 전형은 10월 말 시작해 12월 중순까지 지역별로 진행된다. 지금은 합격자 발표를 마친 상태다.2003년 개교, 작년에 장영실과학고에서 교명이 변경된 부산과학고는 올해 금정구 구서동 신축학교로 이전을 했다. 연산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문을 연 부산과학고는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자기주도학습전형과 과학창의성전형으로 절반씩 선발했다.2012학년도 과학고 합격생 3명을 키워낸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에서 부산과학고에 합격한 김무성(양운중3)군을 만나 공부비결에 대해 들어봤다.2012학년도 부산과학고에 합격한 김무성(양운중3)군은 “자신의 목표나 진로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이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먼저 진로나 꿈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다음 스스로 정하고 나면 공부의 필요성이나 그 효과가 커지게 된다”고 말한다.학문발전에 도움되는 사람되고파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존경한다는 김군은 천체물리학의 매력에 빠져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모든 것이 흥미롭고 그 신비의 힘을 연구하고 싶다. 운동신경이 마비되는 루게릭병에도 불구하고 천체물리학 발전에 공헌한 스티븐 호킹처럼 학문의 발전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김군의 꿈이다.“자신의 목표나 진로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이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먼저 진로나 꿈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다음 스스로 정하고 나면 공부의 필요성이나 그 효과가 커지게 된다”김군은 한때 자신의 진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평소 음악이나 운동을 좋아해 공부가 흔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부모님과의 충분한 대화와 자신의 고민을 통해 내린 결론은 천체물리학 공부로 마무리됐다.이러한 과학자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릴 때부터 과학책이 좋았고 초3학년에 만난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수업 또한 기여를 했다. 친구의 소개로 와이즈만을 알게 됐고 실험 위주의 수업이 너무나 흥미로웠다. 이를 바탕으로 초5학년부터 어린이회관 영재원, 중1부터는 부산대 영재원 수업에 참여하게 됐고 과학적 호기심은 더욱 커지게 됐다.지역 아이들 학습멘토 자청해2012학년도 부산과학고 자기주도학습전형에 합격한 김군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신의 꿈이나 진로과정을 어떻게 스스로 찾아갔는지에 중점을 뒀다. “무조건 학원을 끊고 자신 혼자 공부를 하는 것만 자기주도학습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위해 스스로 어떻게 노력했는지, 자신의 필요에 의해 학원을 선택하고 더 깊은 공부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자기주도학습의 방법임을 강조했죠”내신관리는 평소엔 수학, 과학 중심으로 공부를 하고 시험기간 2주 전부터 다른 과목도 집중 공부했다. 김군은 시험공부를 따로 정해놓고 하는 것보다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과학고 선발과정에서 봉사활동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김군은 부산대 영재원 당시 지적장애인 보호소에서 청소와 아이들의 학습 도우미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지역 저소득층 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의 학습멘토 역할도 해왔는데 꾸준한 봉사활동이 과학고 합격의 보탬이 됐다.한편 김군의 취미는 농구와 음악감상이다. 특히 힙합음악을 좋아한다. 평소 공부하다가 힘들 때는 농구를 하거나 힙합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힙합음악은 듣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작곡까지 해 온라인크루(동호회)에 작품도 올리기도 한다.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꿈 많은 청소년시절, 김군은 자신의 꿈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한 발을 내딛는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 아름다운 마나가하 섬추운 계절에 더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터였다. 신랑과 함께 세 식구 여행 계획이 바쁜 회사 일로 물 건너 가버린 후 만만한 동생에게 또다시 손을 내밀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자는 제안에 귀가 솔깃해진 동생은 어떻게든 여행 경비를 마련하겠노라 했다. 우리가 정한 곳은 사이판 W리조트. 우리나라 회사가 운영하는 곳이라 음식도 입에 딱 맞고 영어 몰라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정보에 일찌감치 예약했더랬다. 마이크로 비치 앞 풍경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섬사이판은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에 속하는 섬이다. 남북길이 22km, 동서길이 3~8km이라 20~30분이면 섬의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부산에서 가까워 4시간이면 도착한다.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기온은 26~28℃. 지금은 건기라 아주 가끔씩 스콜이 내린다. 종합해보면 물놀이하기 좋다는 날씨다. 사이판 섬은 탐험가 마젤란이 1521년에 처음으로 발견했다. 이후 스페인 통치시대, 독일 통치시대를 겪었고 1914년 일본이 섬을 점령하고 2차 세계대전의 군사적 요충지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전쟁에 휘말리게 됐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4년에 미국의 통치령이 되었으며, 전쟁 후반부 미국의 주요 공군기지 역할을 했다. 사이판의 바다색은 탄성을 자아낸다. 아주 연한 옥색이다가 에메랄드빛이었다가 청록색이었다가 코발트빛이 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색. 정말이지 황홀해서 눈이 부신 그런 물빛. 제 아무리 아름다운 빛깔을 갖다 대도 형용하지 못한다. 사이판으로 가기 전 검색한 날씨 정보에 따르면 여행 기간 내내 ‘비’였는데 가이드 말에 스콜 때문에 항상 일기예보에는 비란다. 우려와는 달리 사이판은 그야말로 화창해 맑고 푸른 하늘빛을 선사해주었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 스콜은 딱 두 번 내렸는데 아주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비를 걷어 들인 하늘은 곧바로 일곱빛깔 무지개를 내려주시어 또 다른 황홀경을 맛보게 했다. 패러세일링‘마나가하 섬’ 안가면 사이판은 가나마나사이판을 다녀온 사람들이 입 모아 추천하는 곳, 마나가하 섬. 사이판의 진주라고 불린다기에 꽤나 기대를 했다. 사이판은 시골 같아 크게 볼 곳이 없다는 지인들조차 마나가하 섬은 꼭 가보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선착장에서 15분이면 도착하는 섬. 그림엽서에 나오는 하얀 백사장에 푸른 물빛 그대로였다. 보트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물 색깔이 다양하게 변해 내내 탄성을 질러 댔다. 그야말로 지상낙원. 40평생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내 눈 앞에 펼쳐졌다. 이번 여행의 목적이 휴양이었기에 우리는 시간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놀고 싶은 만큼 충분히 즐기는 여유를 가졌다. 바다 속이 훤히 비치는 그 곳에서 스노클링은 당연한 해양 스포츠. 형형색색 다양한 물고기들과 함께 물속을 유유히 유영했다. 섬 전체를 도는데 15분이면 충분하다. 낙원인 듯 아름다운 섬 한 가운데에는 전쟁에 쓰였던 대포가 그대로 놓아져 있다. 평화의 시대에 옛 일을 잊지 말자는 의미일까. 이질적인 풍경이지만 보기 싫지 않다. 야자수 그늘 밑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 노란 파라솔 아래 흰 비치의자에 기대 지그시 눈을 감고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그야말로 유유자적한 모습 속에 시간도 느릿느릿 흘러가고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도 느리게 일렁거린다. “정말 좋다”라는 말이 연신 입에서 나온다. 돌아오는 길에는 패러세일링을 했다. 새처럼 하늘 높이 올라가 보는 경치가 최고다. “엄마, 하늘을 나는 기분이에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딸아이. 행복감이 차고 넘친다. 우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열심히 일하고 있을 신랑에게 미안하고 또 감사했다. 바다가 워낙 맑고 깨끗해 속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인다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W리조트 내에는 워터파크가 있다. 제법 긴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등 웬만한 즐길거리가 다 있어 하루 종일 놀아도 질리지 않는다. 특히 한국에서처럼 북적이지 않기 때문에 줄을 설 필요 없어 좋았다. 단체관광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 책 한 권 들고 워터파크 내 비치 의자에 누웠다. 워터파크에서는 바로 바다와 연결된다. 잔잔한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하루 세 끼 식사 역시 패키지에 다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편리했다. 아이들을 종일 돌봐주는 키즈컬리지도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단연 많았다. 특히 한국인의 비중이 월등히 많아 아예 국적을 물어보지도 않고 한국어로 말을 건다. 이국적인 풍경에 익숙한 언어. W리조트를 찾는다면 영어 걱정은 접어두시라. 명랑하게 푸른 하늘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코발트빛 블루. 한가한 시골 분위기에 바쁠 것 없는 사람들. 느긋한 시간위로 마음까지 무장해제 된다.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섬. 진정한 아름다움과 유쾌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사이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벡스코, 겨울방학 이벤트 풍성 겨울방학을 맞아 해운대 벡스코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체험전인 투니페스티벌이 내년 2월 26일까지 열린다. 투니페스티벌은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니버스의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한다. 개구리중사 케로로, 포켓몬스터 등 인기 캐릭터들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26일까지 `트릭아트 시즌2 부산특별전''도 열린다. 트릭아트는 빛의 굴절과 반사, 원근과 음영을 이용한 착시현상을 통해 2차원의 평면 회화작품을 3차원의 입체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부산특별전은 반고흐, 마네, 클림트, 렘브란트 등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또 겨울철 어린이 놀이 체험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뉴 키즈랜드도 내년 3월 1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동물과 캐리커처로 표현된 에어 바운스 놀이기구로 새로 단장해 안전하고도 흥겨운 놀이체험을 선사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금정밴드스쿨 수강생 모집…드럼·베이스 분야 부산광역시 금정청소년수련관은 금정밴드스쿨 16기를 모집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실용음악강좌인 금정밴드스쿨은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의 악기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은 1월 19일~4월 12일 매주 수·금요일 오전 11시30분~오후 1시, 오후 7시30분~8시 2개 반으로 운영. 참가신청은 선착순 접수. 참가비는 3개월 12만원. 악기 및 시설이용 무료.(581-20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건조한 계절, 산에 갈때는 산불조심 부산시는“최근 5년간 ‘입산자 실화’가 산불발생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음에 따라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하는 등 위반자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불관련 처벌내용- 산림방화죄 : 7년이상 유기징역 - 산림실화죄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한 자 : 20만원 이하 과태료 - 산림인접지에 불을 놓은 자 : 100만원 이하 과태료 - 산림안에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자 : 30만원 이하 과태료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겨울방학 낙동강하구 생태체험행사 풍성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방학특집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는 2012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생태체험, 관찰, 공예 등 7종의 행사를 14회 동안 총4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낙동강 하구를 찾아오는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체험(1/8, 1/29, 2/11, 2/19), ▶자연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조각목공예 프로그램(1/14, 1/28), ▶식물 및 야생동물을 관찰한 후 직접 그려 보는 생태 세밀화 그리기(1/7, 1/15), ▶야생동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진료과정을 체험해 보는 야생동물 진료체험(1/7, 2/4) ▶낙동강 하구를 찾는 철새의 생태 등을 영어로 들어볼 수 있는 낙동강하구 영어세계로 GoGo(1/14, 1/28, 2/11, 2/25)가 진행된다. 또한,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회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야생동물 족적 뜨기 등 교구체험(4종)과 하구답사 등 자연체험(3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이 밖에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일반 전시관 관람객을 위해 조류 알 비교하기, 생물 발자국 만들기, 도서 무료대여 등 상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etland.bu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T.209-205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