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교 길, 아파트 길, 복지시설 숲 '' 병해충'' 걱정 끝 부산시는 학교·아파트·복지시설 숲과 같이 시민이 가꾸고 있는 생활 녹지공간에 대해 ''찾아가는 나무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는 수종별 병해충 발생 추이, 환경조건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진단해 나무(숲)가 보다 잘 자라게끔 방안을 제시해 준다. 또 비전문가인 관리자에게 수목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 지도도 해준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나무병원(산림사업법인)과 컨설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서비스 대상 지역을 선정한 후 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다음달부터 8월까지 민간 수목보호 기술자를 통한 예찰과 진단·처방 등을 시행한다. 서비스를 받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푸른도시가꾸기사무소로 직접 전화(T.888-7134)해 문의·신청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노숙인 결혼이민자 진료비 지원 부산광역시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노숙인,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노숙인(노숙인 쉼터 입소자 제외), 외국인 근로자와 그 자녀, 국적 취득 전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등이다. 환자 1명당 연간 지원횟수는 제한없으며, 입원과 수술진료에 대한 진료비는 1회당 500만원 범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부산의료원(607-2058), 부산대병원(240-7494),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가족보건의원(638-6906)에서 진료받으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50대 이상 일·교육·여가 '' 맞춤형'' 지원 50대 이상 일·교육·여가 '' 맞춤형'' 지원 사회참여 상담센터 8곳 시범운영 … 1577-1960으로 상담신청 부산지역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사회참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상담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26일 부산진구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 등 8곳에 ''노인 사회참여 종합지원 상담센터'' 문을 열었다. 이 곳은 만 50세 이상 장·노년층의 일, 여가, 자원봉사, 교육 등 사회적 참여 욕구를 파악, 그에 맞는 지역 자원을 조사·발굴해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억7천300만원을 지원받아 이 사업을 펼친다. 상담센터 8곳에서 활동할 전문가 10명을 채용, 교육 과정을 거쳐 각 센터에 배치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50대 이상 방문자7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 우선 경력 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알선해 주고, 원하는 자원봉사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여가활동 등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50대 이상 방문자가 원하는 일자리나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 지속적인 상담과 자원 조사·발굴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부산지역 만 50세 이상 장·노년층은 대표전화 1577-1960을 통해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상담은 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가능하다. ※문의 : 고령화대책과(T.888-2870)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복천박물관, 고구려 발해 역사 공부 복천박물관, 고구려 발해 역사 공부 복천박물관은 역사와 고고학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5월 29일 매주 화요일 테마강좌 ''고고학 시민강좌''를 연다. 강좌는 ''고구려·발해의 고고학''을 주제로 △고구려의 역사 △발해의 유적과 유물 △남한지역의 고구려 문물 등 14번에 걸쳐 진행하며 유적답사도 실시한다. 강의는 최종택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임석규 불교문화재연구소 유전연구실장 등이 맡는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70명. 수강료 무료.(T.550-033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텃밭농사 전문교육 받으세요.” “텃밭농사 전문교육 받으세요.”‘해운대 도시농업학교’ 3기 수강생 모집 사단법인 세계시민사회센터는 오는 4월부터 2개월간 도시 농부 양성과정인 ‘도시농업학교’를 운영한다. 제3기를 맞이하는 ‘도시농업학교’는 4월 20일 모종 심는 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총 10강에 걸쳐 열린다. 이론수업 7회, 실습 3회로, 강좌 내용은 ?생명을 살리는 도시농업 ?절기별 농사이야기 ?상자텃밭 만들기 ?거름 만들기 등이다. 이론수업은 중1동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실습은 구청 옥상에 마련된 텃밭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해운대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4월 16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신청과 문의는 전화(749-4338)나 세계시민사회센터 홈페이지(www.cgcsc.org)에서 하면 된다. 한편 해운대구는 도시농업 시범아파트를 선정, 운영한다. 아파트 단지 내 공동텃밭을 조성하고, 세대별 베란다에 상자텃밭을 보급해 생활밀착형 도시농업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3백 세대 이상 아파트 중 1개소를 지정, 전문강사를 파견해 공동텃밭 가꾸기의 노하우를 가르쳐 성공적 도시농업 시범아파트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범아파트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30일까지 센터로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 긿 농촌 사진반 운영 □천연염색=4월9일~5월21일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7회 진행. 천연염색의 기초, 천연염료의 분류, 염색 용수와 경수 연화법, 염색과 온도 등 교육. 수강료 10만원(염색천등, 완성품 수령). 참가신청 지난 26일부터 선착순 30명.(970-3721, 3722) □농촌사진반=4월9일~6월25일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12회 진행. 꽃사진 촬영이론 및 실습, 디자인의 기초, 풍경사진 이론 및 촬영실제, 인물촬영 이론 등 교육. 수강료 6만원(다과비, 현장교육 차량비). 참가신청 지난 22일부터 선착순 25명.(970-3730~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소통과 공감의 인문학강좌 해운대구 세계시민사회센터(센터장 문정숙)에서는‘소통과 공감의 인문학’첫 강좌를 진행단다. 4월에는 매주 수요일 반여복지관에서 열리는 주제는‘노년의 인문학-인생을 詩化하다’이다. 인문단체 ‘이마고’ 황정미 대표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서 시대의 당당한 주역으로 살아왔음을 자각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지역 거주자를 우선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 T.749-4338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강좌 □화정종합사회복지관=성인 프로그램 운영. 성인 영어스토리텔링(월 오전 10시~11시30분, 수강료 3개월 3만원), 수채화작품반(금 오후 1~3시, 1개월 3만5천원), 생활소품(금 오전 10시~오후 1시, 1개월 2만원). 매월 1일 개강. 전화 및 내방접수.(362-0111) □부산시 사립작은도서관협회=다음달 6일부터 독서지도사 1급 과정 운영.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어머니와 독서지도교사 진출 희망자 대상. 독서교육이론과 실시, 독서의 3단계 전략 등. 교육기간 3개월. 수강료 월 5만원.(867-6588)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다음달 1일 56기 실버대학 개강. 만 5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단전호흡, 고전무용, 컴퓨터, 풍물 등 30개 강좌 진행. 수강료 3개월 과정 2만1천원, 일부 프로그램 제외. 참가접수 다음달 14일까지.(784-80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봄이다, 운동하자! 미뤄왔던 운동을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봄꽃 만발한 산마다 등산객들로 붐비고 겨우내 잠잠하던 체육센터며 헬스장도 사람들로 활기차다. 건강에 운동이 최고라 입 모아 말하지만 꾸준한 실천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나홀로 운동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차라리 여럿이 어울리는 단체 종목을 찾는다. 그 중에서도 배드민턴은 누구든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종목이다. 특히 탁월한 실력과 우월한 외모로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용대 선수 덕에 한동안 묵혀뒀던 배드민턴 라켓을 꺼내든 집들이 많다는데. 즐기는 인구가 많은 만큼 동호회도 활성화 되어 있다. 이에 역사는 짧지만 열정은 여느 클럽 못지않은 광남배드민턴클럽을 찾았다. 광남배드민턴클럽 광남배드민턴클럽‘광남배드민턴클럽(이하 광남클럽)’은 2011년 5월에 창단된 신생 클럽이다. 현재 60명 정도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단다. 배드민턴클럽은 가입 조건이 까다로울까? 광남클럽의 김종득 회장은 “특별한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배드민턴은 함께 하는 단체 운동이다 보니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겠지요”라고 말한다. 어떤 운동이든지 기본이 탄탄해야 꾸준히 즐길 수 있는 법. 라켓 쥐는 법도 정확히 모르는 초보라도 걱정마시라. 어느 클럽을 가더라도 전문 강사로부터 제대로 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광남클럽 역시 원하는 회원은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배드민턴의 기본 복장은 반팔에 반바지. 전용 신발도 갖추는 것을 권한다. 아무래도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보니 김 회장 역시 신발은 좋은 것을 추천했다. 동적인 운동이니만큼 시작 전 몸풀기는 필수. 혹시 모를 부상에 스스로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단체 운동이니만큼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깍듯이 지킨다”면서 “혼자 즐긴다는 생각보다는 같이 어울리려는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전문 강사로부터 레슨을 받고 있는 클럽 회원배드민턴이 좋은 이유배드민턴이 전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드민턴 동호회에서는 배드민턴의 장점을 꼽는 장점을 사자성어로 설명하고 있다. 우선 ‘입문용이’다. 우리나라 국민 중 배드민턴을 안 쳐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 집집마다 배드민턴 채 한 세트쯤은 구비하고 있을 터. 배드민턴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다. 두 번째로 ‘접근용이’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 제1의 생활체육으로 꼽는 운동이기에 전국 어디를 가도 배드민턴 코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타지라도 라켓 들고 찾아 가면 누구든지 반겨주는 인심이 있다. 세 번째로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 불문하고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라 가족 단위로 즐긴다. 그래서 배드민턴 동호인 중에는 금슬 좋은 부부 팀이 유난히 많다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비만해소’도 장점이다. 워낙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이기 때문에 살 찔 틈이 없다. ‘심신단련’도 빼놓을 수 없다. 배드민턴은 건강한 신체는 물론 팀워크를 이루는 전술로 두뇌를 계발하고, 멘탈스포츠라고 할 만큼 심리적인 안정감도 요구하는 종합 스포츠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고 가뿐하게 만든다.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정도 쌓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화창한 봄날,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운동을 시작해봄이 어떠실지.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요즘은 숲이 대세 봄바람이 살랑거린다. 벚꽃비 내리는 거리마다 나들이 행렬이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봄날, 최근 상춘객들이 주목하는 곳은 단연 ‘숲’이다.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일까. 요즘은 힐링(몸과 마음의 치유)이 대세가 됐다. 자연히 숲을 찾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연에서 위안을 찾는 시대. 이에 발맞춰 부산시에서도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연수목전시원대연수목전시원따스한 햇살이 반가운 주말 오전, 대연수목전시원 곳곳은 산책 나온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스산했던 가지마다 싱그러운 잎이, 아름다운 꽃이 소담스레 피어나 있다. 대연수목전시원은 UN공원, 조각공원, 평화공원이 서로 이웃하고 있어 둘러보기 좋다. 53.492㎡의 면적에 무궁화 전시원, 침엽수원, 수생식물원, 장미원, 온실원 등을 포함해 모두 18개의 주제원이 있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각종 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수목원 둘레를 돌아 흐르는 개울 따라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도 그만이다. 아열대식물체험관은 규모는 작아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볼 만하다. 수목원 한 곳에 자리한 무궁화화원도 눈길을 끈다. 개화시기가 아닌 탓에 화려한 꽃무리를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7~10월 사이 활짝핀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나무며 꽃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조각공원과 박물관을 거쳐 수목원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넉넉잡고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대연수목전시원 내 아열대 식물체험관숲 유치원에서 마음껏 뛰어 놀자부산시는 3월부터 부산 시내 15개 수목원·공원 등에서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은 대연수목전시원, 화명수목원, 구덕문화공원, 영도 봉래산, 윤산 생태숲, 재송산림공원, 모라산림공원 등이다. 지난 1~2월에 참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공개 모집해 91개 반, 1820명이 선발됐다. 아이들은 주 1회(1420명), 2회(400명)로 나눠 숲 체험하러 간다. 아이들은 연령에 맞춰 나뭇잎 찾아보기, 곤충 친구 만나기, 새 둥지 찾아보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숲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해설사와 함께 하는 숲체험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에서는 4월부터 11월 24일까지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부여하는 ‘2012년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계절별·장소별로 주제를 가지고 운영된다. △4월에는 ‘흙으로 놀자’ △5월에는 자연을 여러 가지 감각으로 느껴보는 ‘오감으로 놀자’ △6월에는 숲속 생물에 대해 알아보는 ‘숲속 친구’ △7월에는 여러 가지 놀이로 자연을 체험하는 ‘까마귀 놀이’ △8월에는 ‘식물의 구조의 기능’ △9월에는 ‘놀고, 배우고’ △10월에는 ‘씨앗과 열매여행’△11월에는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 등에 대해 알아보는 ‘겨울준비’ 등이다. 운영 한 달 전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홈페이지(green.bu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나무교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원예교실’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 내(성지곡수원지 상단) ‘숲체험학습센터’도 인기다. 자연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교육과 부산의 환경, 시청각 학습, 손수건, 티셔츠에 나뭇잎 탁본 새겨보기, 풀잎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시민 등을 대상으로 4월 ~ 10월 동안 운영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숲 체험학습센터 070-7740-5387(4월~10월까지 통화가능)양산국유림관리소(055-370-2752)는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 활동은 단체나 개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장산숲 카페(cafe.daum.net/jsfores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