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우조선, 제2도크 확장 초대형 선박건조 체제 박차 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전략을 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옥포조선소에서 남상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350m에서 540m로 드라이 도크의 길이를 늘린 ‘제 2도크 확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2도크 확장은 세계 1위 조선해양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대우조선해양의 ‘F1 전략’에 따른 것이며, 특히 이미 수주해 놓은 449억 달러의 3년 치 일감을 원활히 소화하기 위한 설비투자의 일환이다. 확장된 제2도크에 내년 초 450톤급 크레인을 900톤 크레인으로 교체해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텐덤건조(TANDEM, 부분건조)와 더불어 동시 최대 3척의 진수가 가능해져, 연간 10여척의 선박을 추가로 건조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이 회사는 1조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불확실한 세계 경기 속에서 세계 1위 조선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F1 전략’을 발표했고, 오는 2012년까지 매출 24조원을 목표로 대규모 설비투자에 집중해 왔다. 생산설비 확충이 경쟁력 향상이라는 생각으로 3600t급 해상 크레인, 육상 골리앗 크레인 설치 등 굵직굵직한 대형 투자를 마쳤고,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플로팅 도크 1기(길이 438m, 너비 84m)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미래사 만월노인요양원 정상추진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미래사 만원노인요양원이 정상추진된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지난 11월 24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한려해상국립공원 변경허가 심의를 통해 만월노인요양원 건립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만월노인요양원은 지난 6월 8일 자연공원법에 의한 공원구역선과 도시계획선이 불일치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공사중지 명령에 의하여 현재까지 공사중지 상태였으나, 이번 공립공원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인해 우리지역 미래사와, 통영주민들이 걱정해왔던 만월노인요양원 문제가 원만히 해결 되었다. 지상3층, 지하 1층 규모로 2009년 6월 준공예정인 만월노인요양원은 비영리법인으로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편의시설로서 약 60여명의 노인들을 수용할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1,301,015천원 (국비 505,428천원, 도비 252,714천원, 시비 252,714천원)이다. 이군현의원은 이번 만월노인요양원 공사 중단 사태가 원만히 해결 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에게 수차례 노인요양원의 필요성과 신축공사의 적법성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왔다. 이군현 의원은 " 미래사, 통영시, 통영시민 모두의 마음과 힘을 합쳐 이루어낸 뜻깊은 결실이며 요양원이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거제시설관리공단 파행인사 구설수 거제시시설관리공단 하반기 승진인사가 승진후보자 명부의 고 순위 순서로 해야 하는 원칙을 어겨 노동조합이 부당성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거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직원 1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가운데 업무직 4명은 종합평점이 앞선 3명을 배제하고 후순위인 4명을 승진발령했다. 시설관리공단의 인사평정은 근무성적평정+경력평정+교육훈련성적평정+가점평정으로 하고 있다. 후보자 명부작성때는 별도기준(인사규정시행내규)으로 작성된 인사평정(70%)+직원다면평가(30%)를 합해 순위가 높은 순으로 승진하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공단은 업무직에 대한 승진을 단행하면서 이 규정을 무시했다. 노조는 이번 인사에서 배제된 직원들이 사무국장 등 대부분 노조의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노조 길들이기 위한 인사''로 보고 있다. 노조는 이번 인사에서 부당노동행위 증거가 드러났다며 부산지방노동청 통영지청에 제소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공단관계자는 “나이 순서대로 인사를 했다” 고 답변했을뿐이라고 해명했다. 노조는 인사발령철회와 함께 이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거제시 시설관리공단의 승진 및 인사규정(22조 승진순위)에는 ‘당해직급 승진 후보자 명부의 고 순위자 순위로 하되 승진하고자 하는 결원범위내에서 실시한다’ 로 정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김시장 CEO대상 ... 돈은 안줬다 김한겸 시장이 수상한 2008년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이 구설에 올랐다. 한국일보와 한국전문기자클럽이 선정한 대한민국 CEO대상에는 어청수 경찰청장과 김시장을 포함, 모두 26명이 수상했다. 이에 대해 거제시는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안내문건에는 홍보비 명목의 안내문구가 있었으나 지급한 사실도 없고 지급할 계획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 은 “한국일보 측에서 거제시는 대우조선과 삼성조선이 있고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 김시장이 CEO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해와 수상했을 뿐” 이라고 해명했다. 거제시는 한국언론인포럼이 주관한 ''2006 지방자치대상''을 받고 홍보광고비 명목으로 1200만원을 또 2007년 크레비즈인증원이 주관하는 ‘능률혁신경영상’을 받으면서 공동주관사인 ‘뉴스웨이’ 에 인터넷 팝업광고비로 500만원을 집행해 돈으로 상을 구매했다는 시민들의 비난을 받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거가대교 공정 63%, 2010년말 완공예정 거제 장목과 부산 가덕도를 연결하는 길이 8.2㎞(사장교3.5㎞, 침매터널 3.7㎞, 육상터널 1㎞)의 거가대교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4년 착공, 공정 63%인 거가대교는 오는 2010년 완공예정이다. 1일 현재 가덕도에서 시작되는 침매터널 구간에는 길이 180m(폭26.5m, 높이 9.75m)의 침매함 3기가 침설이 완료돼 내부공사가 진행중이다. 침매함은 경남 통영시 안정공단에서 모두 18개가 제작되며 8개의 제작이 마무리됐으며 현재 2개가 제작중이다. 침매함은 부력을 이용해 공사현장으로 운반되며 함내에 물을 채워 수압을 이용해 연결하게 되는 공법이다. 대죽도 중죽도와 장목면 저도를 연결하는 2주탑 사장교와 저도와 장목면 유호를 연결하는 3주탑 사장교도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2사장교와 3사장교로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높이는 각각 52m와 36m이다. 사장교에 쓰일 구조물은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 제작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총공사비 1조3197억원이 투입되는 거가대교 건설사업은 사업시행자가 초기 자본금을 투입하고 시설물을 완공해 정부로 소유권을 넘긴 후 일정기간 사업시행자가 운영권을 갖고 통행료 수입으로 수익을 얻는 BOT(Build, Transfer & Operrate)방식이다. 통행료는 1만2000원대가 거론되고 있다. 거가대교가 완공되면 부산~거제간 통행시간이 3시간 30분에서 40분대(140㎞ . 60㎞) 단축된다. 민간투자사업인 거가대교 건설사업에는 대우건설(43.45%), 대림산업(21.3%), 두산건설(13.6%), SK건설(8.0%), 고려개발(5.7%), 한일건설(5.3%), 원하종합건설(1.5%), 한국도로관리(주)(1.15%)가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수산자원보호구역 약 70% 해제 거제시, 보호구역 일부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지난 3월 27일 거제시가 국토해양부에 신청한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에 대하여 11월 24일 행정안전부 관보에 게재됨으로써 그 효력이 발생하게 되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내용 및 지형도면은 거제시청 도시과 ☎639-3445)에 비치하여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다 수산자원보호구역은 1970년대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수질오염의 심화 등으로 인하여 연안생태계가 위협을 받자 바다수질 보전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지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30여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당초 지정된 수산자원보호구역을 그대로 존치한다는 것은 해당지역 거주민의 삶의 질과 각종 행위제한으로 인한 불이익을 강요한다는 것으로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수산자원보호구역의 조정을 위한 합리적 조정기준을 마련하여 시달(2005. 3월 해양수산부)했으며, 이에 거제시는 지정범위와 지침에 맞게 계획을 수립하였다. 수산자원보호구역 287.992㎢ 중 해면부(153.059㎢)는 당연 존치대상으로서 모두 존치되었으며, 육지부 134.933㎢를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하였는바, 수산자원의 서식산란에 필수적인 지역은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환경 보전과 개발의 조화를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지향하도록 계획했다. 이에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산만구역과 진동만구역의 수산자원보호구역 134.933㎢ 가운데 약 70%인 94.732㎢(한산만구역 83.257㎢, 진동만구역 11.475㎢)를 해제하고 이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사항(자연환경보전지역⇒농림지역 또는 관리지역)을 포함하여 행정안전부가 11월 24일자로 정부 관보에 게재하였다. 해제 조치에 따라 지금까지 한정되어 있던 수산자원보호구역안에서의 개발행위들이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으로 변경, 개발행위가 완화됨으로써 지역개발과 사유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시 도시과 도시계획담당 639-3445, 34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한려수도 케이블카 탑승객 50만 돌파 <사진>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탑승객 50만명을 돌파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는 11월21일 영업일수 163일 만에 누적 이용객 수가 50만명(1일 평균 3천68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50만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 행사에서는 50만번째 탑승고객으로 전남 순천시의 남기헌(48세)씨가 선정되어 기념패와 함께 동반 1인 포함 10년간 케이블카 무료 이용권과 초대권 50매를 받았다. 아차상에는 경남 김해시 김기수(34세)씨 외 19명이 동반 1인 포함 2년간 케이블카 무료 이용권과 초대권 10매씩을 기념품으로 받았으며 탑승객들의 축하 속에 기념공연이 열렸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케이블카 탑승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수능을 치룬 학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50만명 돌파일인 11월2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50%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할인을 받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수험표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고 밝혔다. 신경철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출범 당시 항간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키며 예상보다 빨리 연내 50만명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케이블카는 이제 통영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확실한 위상을 차지하게 됐다"면서 "통영시는 물론 공사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서 기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거제축협 한우전문식당 ‘하누랑’ 개업한지 7개월만에 ‘하누랑’ 은 거제도 한우의 맛을 자랑하는 맛집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식당으로는 드물게 대형주차장과 야외테라스는 주말 단체고객이나 주중 회식장소로 최적의 조건이다. 고기는 거제축협 한결한우로 조합원들의 축사에서 특수사료를 먹고 자란 순수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결한우는 1등급 1+이상의 육질 좋은 고기로 정부지정 공식브랜드(특허번호:40-0681583호)지정된 인기 한우다. 또한 부담스러웠던 한우의 가격을 줄여 주기 위해 손님이 직접 고기를 고른 후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이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연기가 나지 않는 바이오 원적외선 전기그릴에 구워지는 육질은 한우의 부드러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우수한 육질 이외에도 경쟁에서 이기려면 특별한 전략이 있어야하는 것이 마케팅의 기본. 손님들은 외식을 끝내고 ‘하누랑’ 1층의 ‘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에 만족해하고 있다. 쌈 재료인 상추, 깻잎 등 많은 종류의 무공해 야채를 하나로마트와 연계하여 신선하게 제공받아 고객님의 상에 오르고 있다. 음식재료의 대부분이 축협 하나로 마트에서 신선함을 유지하여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의 웰빙니즈에도 대응하고 있다. ‘하누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최근 거제시 모범식당으로도 지정됐다. 대형연회장(94석), 중연회장(64석)이 마련되있어 가족행사, 결혼피로연, 칠순잔치, 돌행사, 각기업의 회식등 평일 예약도 끊이질 않고 있다. 연회장에는 노래방시설, 프로젝트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모든 행사를 한자리에서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누랑’이 가진 특별함이다. 거제축협 홈페이지(http://www.geojech.com)에 3,000원 할인쿠폰(고기 주문시 1테이블당 1매사용)까지 있으니 할인도 받고 스트레스도 날리는 맛의 여행을 떠나 볼만 하다. 각종 모임 및 단체행사는 반드시 사전 예약 필수다. 예약055-687-7575 / 010-9328-75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모집 청소년수련관은 2009년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을 12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현재 16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월1회 정기회의와 더불어 다양한 기획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회원은 회의를 통해 수련관 운영에 관한 의견, 정책 비전 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문화·기획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중학생부터 만 25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학교장 또는 부모 추천서와 함께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문의 : 639-8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갤러리 섬달'' 수월에 12월 6일 개관 초대일시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전시기간 :2008년 12월 6일 ~12월 31일까지 주소 :경남 거제시 수월동 130번지 전화: 055 637-2666 , 011-889-8684 거제도는 매 계절마다 섬 특유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더 아름답고 뜻 깊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 거제도에서 나고 자란 저희 부부는, 어린 시절부터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심미적인 감각을 키우며 그림을 그려왔고, 그림을 전공한 후 다시 이곳 거제도로 돌아와 어릴 적부터 꿈을 키워왔던 이곳에서 어떻게 하면 그림과 생활을 조화롭게 잘 꾸려나갈 수 있을까 고민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오랜 고민과 마음 속 깊은 꿈을 조심스럽게 펼쳐보고자 고현 수월에 섬·달 이라는 이름의 작은 갤러리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공간이 저희 이웃들과 그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편안한 눈높이로 생활 속에서 쉽게 미술을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갤러리의 개관 초대전은, 제가 나고 자란 거제면 법동 초등학교에 몇 년 전부터 갤러리를 열고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서양화가 엄윤숙 선생님의 작품으로 전시를 열고자 합니다. 평면과 입체의 조화 속에 독특하고 강렬한 색감이 아름다운 선생님의 정물 작품들이 여러분들의 가슴에도 멀리멀리 퍼져나가는 동심원처럼 은근하고도 가슴을 울리는 마음의 감동을 안겨주리라 기대합니다.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라며, 이 겨울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갤러리 섬·달 관장 유명한, 곽지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