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반위의 시인’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건반위의 시인 백건우가 리사이틀을 갖는다. 12일 저녁 7시30분 성산아트홀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감동을 선사하는 백건우의 피아노 연주를 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명품 공연으로 선정하여 전자랜드가 후원하여 창원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마치 구도자가 성지를 찾아 다니듯 40년이 넘는 연주 인생 동안 항상 치열한 탐구 정신으로 한 작곡가, 혹은 하나의 작품을 선택하면 “몰아치듯” 철저히 파고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그간 보통의 연주자들은 시도조차 꺼리는 전곡 연주의 길을 고집하던 그가 2005년부터 3년 동안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계획하며, 2005년 첫 음반 출시와 기념 공연을 가진데 이어, 2006년에 가진 그의 모든 무대는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감동적인 무대들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벨의 거울, 프렐류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와 리스트의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메피스토 왈츠 등 흔하게 연주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철학적이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주될 것이다. 쉽게 무대에 올려 지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공연장에서 그 감동을 배로 느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김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열정과 집념의 응결 ‘문신의 나무조각’展 창원시립문신미술관에서는 5월 15까지 ‘열정과 집념의 응결체-문신의 나무조각’전이 열린다.전시작들은 문신이 프랑스로 건너가 본격 조각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활동 절정기에 이르렀던 1990년까지의 작품들로 문신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및 개인소장품 등으로 구성. 흑단을 비롯한 나무 조각 작품 28여점과 작업공구, 사진 등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문신의 대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파리시절 문신은 투철한 작가정신으로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아주 단단한 목재를 선택, 주로 흑단 주목 쇠나무 참나무 아카시아나무 등을 썼으며 특별히 흑단을 좋아했다. 검은색을 띤 흑단은 광택성이 뛰어나고 무척 단단해 못도 잘 안 들어갈 정도로 다루기 힘든 목재, 이번 전시에서 총 14점의 흑단조각을 만나 볼 수 있다. 참나무로 만든 그의 대표작 ‘개미’를 비롯해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 파리에서의 생활고와 함께 탄생한 <개미시리즈>를 비롯한 소품조각들도 눈에 띈다. 독자적 양식으로 강렬하고 인상적인 작품을 탄생시킨 문신의 작품세계와 그의 열정과 깊은 예술정신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247-2100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누구든 품어 줄 넉넉한 들판과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봉화산숲길’ ‘대통령의 길''은 친환경 생태농업의 현장을 따라 걷는 봉하 들판의 논둑길, 봉화산 숲길, 생태 탐방로와 화포 천 생태습지길 등으로 이어져 생전 노대통령께서 자주 다니셨던 길을 따라 코스를 만들고 ’대통령의길‘로 명명하였다. 길을 찾기 쉽게 지도와 설명이 있는 홍보물과 길 곳곳에 안내 표시를 해 두었다. ‘봉화산 숲길’코스는 노대통령님 묘역에서 출발해 봉화산 주요 길을 따라 올라갔다 본산배수장 방향으로 내려온 뒤. 둑길, 생태연못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에 도착하는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길이 5.3km, 2시간 30분소요) 봉화산은 옛날 봉화 불을 올리던 봉수대가 있었던 곳이라 ‘봉화산’이란 이름을 붙였다. 해발 140m에 불과한 낮은 산인데도 주변 40~50리가 모두 평지라 사자바위에 올라서 보면 꽤 높아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어 작지만 큰 산이라 한다. 김해 봉하 마을은 주변 산 아래 평지에 소박한 시골 살림집들과 논길, 밭길, 숲길, 습지 길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대통령사저,주차시설,관광안내센터,매점, 원형그대로 복원한 대통령생가 등 몇 년 새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남방식 고인돌 형태로 만들어 놓은 대통령 묘역과 추모 글을 새겨둔 박석들이 눈에 들어온다. 등산로 입구에는 대통령의 길과 봉화산 안내표시가 큼지막하게 있다. 좌측 부엉이 바위, 우측 사자바위다. 조금 오르다 보면 왼편으로 부엉이 바위 아래쪽 길목에 석굴하나가 있다. 깜깜한 석굴 안쪽 공간에는 불공을 드린 흔적이 있다. 정토 원 올라가는 길 마애불 안내판 뒤 커다란 바위 뒤쪽에 누워있는 마애불상도 만날 수 있다. 조금 오르다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부엉이 바위 쪽으로 오르게 된다. 부엉이 바위는 출입금지 되어있고 경호원이 감시중이다. 봉화산 소나무 숲길을 따라 난 산길이 참 편안하게 이어진다. 예전 대통령이 사색하며 걷던 길이다. 숲길의 주된 나무는 소나무, 참나무지만 제 2코스 편백나무 숲길도 있다. 특이하게 약500km의 편백나무 오솔길이 화포 천으로 내려가는 산자락에 조성되어있다. 화포천은 국토해양부가 ‘한국의 아름다운 100대 하천’ 으로 선정된 21.2km에 이르는 국내 최대 하천 형 습지다. 다양한 물고기와 꽃창포, 산버들 같은 습지 식물들이 사는 형태의 보고다. 또한 봉하 마을 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테마장터, 주말 농장관련시설과 마을회관 옆 마을 부녀회에서 싼값에 소고기국밥을 제공하기도 한다. 1. 봉화산: 옛 가야 김수로왕의 다섯째아들이 지었다는 자은암 이란 암자가 있었다고 해서 ‘자암산’이라 부르기도 했다. 2. 부엉이바위: 옛날부터 수리부엉이가 많이 살았다고 해서 부엉이 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다. 지금도 가끔 부엉이가 슬프게 울고 있는 곳이다.3. 마애불: 통일신라 또는 고려 때 새긴 것으로 보이는 누워있는 마애불이 있다. 원래는 바로 서 있었다하는데 부엉이 바위 아래쪽 바위틈에 끼여 옆으로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마애불이 일반 마애불과 많이 다르다. 4. 사자바위: 대통령께서 사자바위에 올라서면 봉화산은 140m에 불과하지만 24만평의 봉화들판과 마을, 멀리 화포 천 까지 한눈에 들어온다고 직접 보여 주며 ‘낮지만 높은 산’이라 설명하였던 곳이다.5. 봉수대: 사자바위 위 터‘봉수대’라고 적힌 작은 푯말이 있다. 봉화를 올리던 곳이다. 왜구들이 쳐들어오면 가덕도-녹산-김해분산으로 이어진 봉화가 여기를 거쳐 밀양으로 건너간 곳 6. 호미든 관음상: 이 관음상은 진리를 캐고자 호미를 들었다고 한다. 원래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59년 불교학교도 31명이 농촌발전에 대한 기원을 담아 봉안한 불상인데 봉화산에 난 불로 타 버리고 1998년 다시 부처님을 모셨다.대통령의 길 코스(봉화산 숲길)마애불~오솔길~정토원~사자바위~봉수대~호미든관음상~편백나무 숲길~장방리 갈대집~본산배수장~북제방길~약수암~생태연못~대통령 추모의집 (5.8㎞, 2시간30분소요)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정병산 용추계곡에서 1억 년 전 공룡발자국 발견됐어요.” 김주용 학예연구사와 박물관의 인연은 대학1학년 때 창원 남산유적 발굴조사에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그 후 경남, 경북 전역을 조사하였다. 박물관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창원지역 최초로 ‘공룡발자국’을 확인 한 것과 창원의 역사를 바꾼 신석기시대 유적 동읍 ‘합산패총’을 확인하였을 때였다고 한다. 학예연구사 김주용씨는 박물관을 어렵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한다. 최근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개최하여 큰 호응이 있었으며 문화광관부와 한국 박물관협회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박물관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환경과 문화, 박물관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단한 노력을 한다. “어린이들에게 전시 위주의 전통방식보다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학습을 위주로 기획하여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비롯하여 성인을 위한 박물관문화유산답사, 초중고생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박물관교실과 박물관문화유산답사는 명실상부한 인기강좌다. 올해는 창원대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시 통합기념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 전시할 예정이다.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수장시설, 공연시설 등 박물관시설물 견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대 박물관 055) 213-2432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3월8일은‘세계여성의 날’ 2011년 3.8여성대회가 경남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3월 5일(토)오후 2시 민주노총경남본부 4층 강당에서 ‘경남여성대회 ''AGAIN 1908''’이름으로 열린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여 섬유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 “임금을 인상하라!, 10시간노동제 쟁취!,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라고 외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그 기원을 둔다.당시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은 먼지 자욱한 현장에서 하루 12-14시간씩 일했다. 귀부인들의 화려한 외출복에 은색, 금색의 번쩍이는 장식을 박느라 눈이 멀기도 했지만 여성들에게는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가 없었다. 굶지 않기 위해 일하면서도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받아야 했던 것이다. 이런 배경을 딛고 일어난 1908년 3월 8일 전 의류노동자들의 시위를 계기로 매년 3월 8일을 ‘세계여성의 날’로 선정, 전 세계가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그동안 여성운동은 여성인권 보호 및 사회적 변화를 위한 다양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도록 노력했고 그에 따른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그러나 여전히 경제적 위기 속에서 가장 먼저 해고되는 노동자는 여성이며, 취업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여성 빈곤화는 가속화되고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차별과 아동 여성에 대한 성폭력사건은 높다.이번 행사는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100여 년 전 참정권을 외친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 반여성 정책에 반대하고 소통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인권, 복지가 보장되는 세상, 사회안전망, 좋은 일자리 창출, 돌봄과 나눔의 생활공동체가 살아있는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의창구,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실시 의창구는 2011년도 관내 소재 개별(단독)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하여 4일부터 25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구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구청 세무과, 읍면 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 열람 후 주택가격이 부적당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주택소유자들이 제출한 의견은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처 그 결과를 개별주택은 의창구에서 공동주택은 국토해양부(한국감정원)에서 각각 개별 통보한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에 대한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 소득세 등)의 기준시가로 활용 되며, 국민주택채권 매입가 기준이나 건강보험료 산출 기준 등 각종 공적인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가격 열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개별주택은 의창구세무과(212-4231)로, 공동주택은 한국감정원 창원지점(274-0992)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여성근로자반찬지원’받으세요 경력단절 여성일자리 지원 및 여성근로자의 가정과 일의 양립지원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원스톱 취업지원기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가 근로여성의 취업 안정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실시하는 ‘여성근로자반찬지원사업’에 대해 신청 접수 받는다. 월 가계소득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구직등록자 직업교육훈련생 근로여성을 대상, 취약계층 근로여성을 우선으로 매월 30명 정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대 4만원 한도 내에서 반찬이용 금액의 절반 또는 전액 지원받아 지정된 반찬점(사랑찬가게, 찬마루반찬점, 롯데마트시티세븐점반찬코너)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286-1674, 1588-3475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직장 적응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제’시행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후 직장 적응 및 장기고용촉진을 목적으로 한 기업체 지원프로그램 ‘2011 새일여성인턴제’에 대해 접수 중이다. 경남에 소재한 사회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주 5일 8시간 전일제 기준, 월 95만 원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한 업체 당 최대 3명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턴 채용기간 동안 1인당 월 50만원의 지원금을 3개월~6개월간 지급받게 된다. 학력 연령 취업경험에 상관없이 취업을 원하는 여성 누구나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 구직 등록하면 새일여성인턴제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여성가장 새터민여성 등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우선 연계한다. 단, 고용노동부 등 기타 정부지원사업 수혜를 받는 경우는 제외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의창도서관, 북스타트(BOOK-START) 확대 운영 창원시 의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출생과 동시에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운동의 대상을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생애 초기부터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의창도서관은 지난해 책 읽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0~24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를 시행, 올해부터 2단계로 세분화해 0~24개월, 25~4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대상은 창원시 관내 신생아부터 48개월 영아로 보호자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의창도서관 고향의봄분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북스타트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북스타트(플러스)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의창도서관에서는 4월 6일부터 만12개월~35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꼬물꼬물 아가랑 책놀이’ 강좌를 개강한다. 북스타트 전문 강사의 지도와 자원 활동가의 지원 아래 연령에 맞게 동화구연, 촉감놀이, 색깔, 소리, 책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북스타트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의창도서관(옛 창원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225-7358)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김영원, 선(禪)조각의 개념과 의의 경남도립미술관은 25일(금) 오후 3시, 『생명과 명상의 조각, 김영원』전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연다.1980년대 이후 한국 형상조각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 김영원 교수의 회고전에 맞춘 기획으로, 김영원의 예술관 및 그의 작품이 차지하는 미술사적 의의와 맥락을 짚어본다. 선(禪)조각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리얼리즘을 추구하던 1980년대를 거쳐 명상의 과정과 결과로 재구성한 인체 조각으로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게 된다. 이성석(경남도립미술관 학예담당), 김원방(홍익대학교 교수), 고충환(미술평론가)의 발표 및 김수현(경상대학교 교수), 방유신(마산미협 총무) 질의로 진행.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 211-0325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창원대표 명품음식점’ 신청하세요 창원시는 명품음식점 100곳을 선정해 전국적인 홍보 및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을 내놨다.창원시는 경남대학 관광학부 장동석교수를 포함한 학계, 조리사협회, 관련단체 등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함께 맛, 위생, 서비스, 시설 등 표준 평가지표에 의거해 현장 실사 심사 등 3차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 세부지침 및 절차 등의 마련과 함께 4차례의 운영회의를 거쳐 오는 9월 명품음식점 BEST100선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명품음식점 BEST100선에 선정되려면 맛도 좋아야 하지만 국 내외 행사 및 관광객 유치 등에 대비한 위생 등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지역성향, 대표성 등을 지녀야 한다. ‘명품음식점 BEST100선’에 선정되면 책자 등을 통해 전국적인 홍보 및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접수 방법은 직접 창원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홈페이지 (시민참여>시민제안>명품음식점 신청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 225-3612~36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