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에코누비(ECO-누비)」 대학생 홍보단 모집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은 4월 11일부터 한 달간 녹색경남21, 창원 YMCA와 공동으로 제2기「에코누비(ECO-누비)」대학생 홍보단을 모집한다. 에코누비는 생태를 의미하는 접두사 ‘eco-’와 순우리말 ‘누비다’의 합성어로,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문화정착을 위해 지역 생태자원을 발굴하고 생태우수지역을 찾아 홍보하는 대학생 홍보단을 말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생태관광에 관심 있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소재 대학의 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혹은 그룹으로 응모 가능,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 에코누비 카페(http://cafe.daum.net/econuvi) 신청란에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제출한 팀 중 1.5배수를 선정, 면접(활동계획서 요약 PPT자료(1~2분 내외) 발표)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대학생 홍보단은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부산ㆍ울산ㆍ경남 일대의 생태우수 지역 탐방 및 모니터링과 더불어 생태관광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 제안, 블로그나 UCC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멀티미디어 활용 생태 우수지역 홍보 및 콘텐츠 개발. 습지정화활동, 위해식물 제거, 자연생태ㆍ문화ㆍ웰빙ㆍ도시생태 등 유형별 프로그램 개발 및 기타 환경 보전 홍보 활동추진, on/off-line에서 우포늪 등 생태우수 지역을 대상으로 주변 먹거리 숙박시설 지역문화 등과 연계한 종합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에 참여한다. 홍보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출장비 차량지원 등)와 함께 활동 수료 시 수료증을 지급한다. 연말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환경부장관 및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과 장학금 수여, 각종 생태체험프로그램과 해외생태탐방 참여 기회 제공 및 환경보전활동 참여 시 봉사 활동 시간 인정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문의 : 211-165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창원대, 캠퍼스 누비는 전기자동차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국내 대학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학내 순환버스로 활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캠퍼스 곳곳을 누비는 전기자동차의 코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 10분마다 정문을 출발, 신축중앙도서관&rarr봉림관&rarr중앙도서관&rarr사림관&rarr종합교육관을 거쳐 다시정문까지다. 전기자동차 운전자 조현진 씨는 “반응이 뜨겁고 1교시 등교 학생들이 많다. 학교를 찾은 외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이용객들은 “특히 친환경적이고 편리해서 좋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기자동차가 학내에 설치된 누비자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 담당할 할 것”으로 기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그곳, 그리움과 기다림의 공간.. 용호동(주민센터 바로 건너) 문화의 거리에 감성카페 샤바트가 문을 열었다. 오픈한지 두 달남짓, 세대를 아울러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유가 뭘까. 김병렬 대표는 이곳 샤바트의 포인트를 한마디로 ''신선함''이라 답했다. 샤바트THE SHABAT는‘쉼’을 뜻하는 히브리 어샤바트는 히브리 어로 ‘쉼’이라는 뜻.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언제든 편하게 찾는 곳, 그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공간으로 기억되고 싶은 맘을 담아 지었습니다.” ''신선함''이 ''쉼''의 기운을 돕고 그것은 젤 먼저 빵을 통해 확인되는데, 김 대표는 “절대 재고가 없습니다. 정한 만큼 적당히 만들고 반드시 당일 구운 것만 판매하죠”라고 말한다. 독특하고 세련된 멋과 맛으로 소문난 샤바트의 빵들은 큰 대회의 화려한 수상경력과 현장 경험이 많은 제빵사들의 솜씨와 연구가 큰 몫. 롯데아파트에 사는 주부 혜정(46) 씨는 “모양도 재밌고 달지 않고 담백한 빵 맛에 가족 모두 매료됐다”며 “다섯 시 쯤만 되도 빵 사기 힘들다”고 귀띔한다. 바람과 하늘과 구름도 드는 내추럴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신선함을 지향, 내추럴을 콘셉트로 한 내부는 목재를 기본으로 해 거친 듯 은은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연갈색 자연미가 풍기는 편안한 공간에 12개의 테이블이 적당히 놓였고, 단체 세미나 등으로 이용하는 센스 공간도 있다. 하늘과 메타세콰이아를 전면으로 한 앞마당엔 자잘하고 소박한 야생화며 작은 나무와 빛 고운 풀꽃 등이 자라는데, 이들은 샤바트 이층에 사는 건물주가 직접 내다 심었다고 한다. 정원 옆에 마파람이라는 이름표를 단 원두막으로 좌식의 멋도 배려, 전체 경치를 한눈에 다 볼수 있어 ''최고 위치''로 꼽히는 곳이다. 외부와 자유롭게 열고 트는 등 꾸민 듯 만 듯 멋스러운 개성 모두 김 대표의 감각,“7년간의 준비기간 동안 외국과 국내를 돌며‘쉼’공간을 위한 다양안 연출을 익혔고 그것들을 샤바트에 모두 쏟아냈다"고 말한다. 주문 즉시 만들어 메뉴도 신선, 카푸리제 건강빵 인기샤바트는 주문받는 즉시 요리하기 때문에 음식 맛이 신선하다. ‘카푸리제’나 호주산 쇠고기로 만드는 ‘수제버거’가 특히 인기 있다.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인기 높다는 카푸리제는 와인식초 올리브유 양파 파프리카 생치즈와 바질이 어울리는 웰빙, 빵과 따끈한 커피가 함께 나오며 가벼운 식사나 간식으로 제격이다. 하드와 소프트로 구분되는 30여종의 건강빵은 전부 우리밀로 만들며, 맛도 좋지만 소박함과 세련된 모양이 군침부터 돌게 한다. 커피는 유기농을 원칙으로 품평대회에서 상 받은 생두만 쓴다. 무난하고 깔끔한 맛의 파나마와 개성 있는 이디오피아가 인기, 아이스 메뉴나 스무디 등 계절 음료와 홍차 허브 티 등도 잘 나간다. 원두나 분쇄 커피도 판매하며 빵 케익 선물 등 기업 단체 주문도 받는다. 연중무휴로 평일은 정오부터 밤 10시, 금 토는 정오부터 밤 12시까지 오픈, 그러나 빵 단골을 위해 오전 열시면 문을 연다. Intervew-샤바트 대표 김병렬 씨“가장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당일 그때 바로바로 만든다”는 것이 ‘신선함’으로 표현되는 김병렬 대표의 샤바트 운영철학. 진주가 고향인 김 대표는 창원LG에서의 3년간 근무를 인연으로 “차곡차곡 진행해온 샤바트의 꿈을 창원에서 펼치게 됐노라”말한다. 2004년부터 7년 간 파주 대전 부산 유럽 멕시코 일본 등지를 돌며 꿈을 위한 계획을 구상, 그렇게 여행하며 저장한 경험과 아이디어들을 지금 샤바트 공간에 그대로 드러냈다. “자연스러움과 편안함 안으로 그리움이나 기다림의 가치를 담았다”는 인테리어 하나하나 김 대표가 직접 맡아 했다. “테이블 하나도 제재소에서 나무 구해 직접 다듬는 등 설계서부터 구석구석 손길 안 간 곳이 없다”고. 서른다섯 미혼인 지금도 오직 샤바트에만 올인하며 “건강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그대로 샤바트에 옮기고 있다”고 말한다.문의 : 262-8664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제1회 경남다문화정책포럼 열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해숙)가 주최한 ‘제1회 경남다문화정책 포럼’이 <한국의 다문화사회 돌아보기>를 주제로 지난 1일(금)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렸다. 다문화정책에 대한 평가 및 미래 다문화정책의 방향성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활동가가 본 한국의 다문화가족지원정책’ ‘결혼이민자가 바라본 다문화정책’, ‘젠더평등모범국 스웨덴의 다문화주의와 여성의 권리에 대한 논의와 실천’ 등이 논의됐다. 경남다문화정책포럼 위원은 경상남도의원, 경남도 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 여성결혼이민자 등 29명으로 구성돼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경남가정지원센터, ''30초 가족이야기''CF 공모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소중함 및 따뜻함이 묻어나는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CF를 공모한다.경남대학교가 경상남도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해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T 경남 마케팅단의 후원으로 제3회 경상남도 가족 CF 공모전 KT와 함께하는 “30초 가족이야기”를 진행한다. 주제는 두 가지, ‘가족, 힘입니다!’와 ‘다양한 가족, 다양한 행복’이다. 가족의 아름다운 모습을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에 담아 30 ~60초 이내의 작품(1인당 3점 이내)으로 만들어 공모하면 된다. 공모전 카페(http://cafe.daum.net/gngagahoho)를 통해 5월 6일(금)까지 접수받고 결과는 5월 13일(금) 발표된다. 대상(1가족)에게 상금 50만원과 아이패드(3G), 최우수상(1가족)에게 상금 30만원과 아이패드(3G), 우수상(2가족)에게 상금 10만원과 아이패드(3G)가 수여된다. 그 외 응모작 가운데 5가족을 선발, 별도의 상품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것은 249-292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마미플러스, KBS 나눔 문화 대축제 특집 다큐 출연 마미플러스(이사장 이화자)가 4월14일(목) 밤 11시40분 KBS1 나눔 문화 대축제 특집 다큐 <나눔 플러스-아름다운 사람들>을 통해 방송된다. KBS 관계자는“<나눔 플러스-아름다운 사람들>은 ''돈 벌기가 아닌 돈 쓰기''를 목적으로 사업하는 기업가들을 보며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구직이 힘든 고령자들과 함께 보육 사업을 진행하는 사회적 기업 마미플러스와 베이비시터 윤란춘 선생을 취재했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전문베이비시터 인력 풀 마미플러스는 100시간의 전문교육이수와 실습을 마친 전문 시터들로 구성돼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STX 후원, 청소년 진로자립지원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STX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창원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자립준비 프로그램 학업중단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젝트가 한부모 조손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학업중단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젝트는 관내 거주 15세~19세 학업중단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창원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고 STX복지재단이 참여청소년들에게 진로지원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진로의식성숙을 돕는 상담프로그램, 진로탐색 및 개인별 맞춤형 직업체험기회 제공, 진로결정단계를 통해 6개월간 본인이 희망하는 직종에서 월 70시간의 심층적 현장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진로결정단계에 참여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에게는 월 33만원의 진로 지원비가 지급, 검정고시준비 자격증 취득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소년종합지원센터(273-2010, 2011)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세계적인 역사도시 경주를 한눈에 ‘경주시티 투어’ 경주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이름난 명소와 문화 유적지를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세계문화 관광코스다. 탐방 코스는 자연관광, 역사관광, 체험관광, 테마관광, 문화시설 등 테마 또는 지역별로 묶은 4개 코스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는 시티투어이다. 경주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 천년 수도이자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이다. 천년의 향기가 곳곳에 서려 있는 경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그 느낌이 모두 다르기에 사계절 모두, 어디를 다녀도 신라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경주시티투어는 핵심 관광지 4개 코스를 전문가이드의 안내와 관광영상물과 함께 이용가능하다. 아이들의 현장 역사교육의 효과를 깊이 있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각자의 여유나 시간에 맞추어 경주여행코스나 일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 관광지의 하나로 불국사, 경주박물관등 천마총 분황사, 경주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내 권, 교과서에 수록된 곳부터(1코스)골라 즐겨보자. 코스를 잡는데 필요한 지도는 경주관광과 홈피에 신청하면 우편으로 보내준다. 경주 여행은 아이들의 체험학습여행과 수학여행의 추억을 떠 올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불국사 (문의 054-740-9913)토함산 서쪽 중턱에 자리한 불국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청운교, 백운교, 자하문, 범영루, 자경루, 다보탑과 석가탑, 무설전 등이 있는 구역이고 다른 하나는 극락전을 중심으로 칠보교, 연화교, 안양문 등이 있다. 불국사 전면에서 바라볼 때 장대하고 독특한 석조구조는 창건당시 8세기 유물이며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어 중창한 것이며 회랑도 복원한 것이다. 특히 연화교와 칠보교의 정교하게 잘 다듬은 돌기둥과 둥근 돌난간은 그 정교함과 장엄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불국사 내 주요 문화재로는 다보탑(국보 제20호), 석가탑(국보 제21호), 청운교와 백운교 (국보 제23호), 연화교와 칠보교(국보 제22호), 금동 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 비로자나불(국보 제26호)등이 있으며, 불국사는 1995년 12월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신라역사과학관(민속공예촌) (문의 054-746-1869)국내유일의 전통과학관으로 써 석굴암, 첨성대, 조선시대 과학기구 등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상세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민속 공예촌은 신라시대 공예기술, 금속, 토기, 도자기 등 목 공예를 제조과정을 관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분황사 (문의 054-742-9922)선덕여왕 때 세운 신라시대 가장 오래된 모전석탑이며 자장과 원효가 거쳐 간 절로 유명하다. 또한 솔거가 그린 관음보살상 벽화와 천수대비의 그림으로도 유명한 곳 이다.천마총 (문의 054-772-6317)천마총은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155호 고분이다. 발굴 과정에서 부장품 가운데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말다래(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가 출토되어 천마총(天馬塚)이라 부른다. 특히 천마총 금관은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한 것이다. 출토된 유물은 모두 박물관으로 옮겨 전시중이다. 신라시대 미추왕 능을 비롯하여 23기의 고분이 자리 잡고 있으며 봉분이 있는 무덤위주로 공원화된 지금의 모습이다.경주박물관 (문의 054-740-7500. 1월1일, 매주 월요일 휴관)경주는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은 곳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정보를 쉽고도 가치 있게 알려주는 좋은 안내자로서 통일신라의 역사와 경주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방문코스라 할 수 있다. 소장 유물은 7만 9천여 점이며 현재 전시유물은 2,400여 점, 그중 국보는 13점, 보물 26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의 상설전시는 고고 관, 미술관, 안압지관, 옥외전시장, 특별전시관이 있다. 옥외전시장에서 성덕대왕신종, 삼층석탑 등 석조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별전시관에서는 정해지는 테마에 따라 수시로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시티투어 안내1코스:(시내 권) 경주역(8시50분) - 터미널(9시) - 보문단지 - 불국사 - 신라역사과학관(민속공예촌) - 분황사 - 김유신장군묘 - 천마총 - 경주박물관(매주 월요일휴관) - 안압지, 반월성, 계림 - 첨성대 - 터미널(17시10분) (투어비용 성인15,000원, 청소년13,000원/입장료 성인11,800원, 청소년7,800원) 매일운행2코스:(동해안 권) 터미널 - 보문단지 - 괘릉 - 석굴암 - 문무대왕릉 - 감은사지 - 골굴사 - 보문단지(경유) - 경주역 - 터미널 (투어비용 성인15000원, 청소년 13,000원/입장료 성인4,000원, 청소년3,000원) 화, 목, 토, 일요일 운행3코스:(세계문화유산 권) 불국사관광안내소 - 보문단지(경유) - 경주역 - 터미널 - 포석정 - 천마총 - 첨성대 - 석굴암 - 불국사 - 보문단지(경유) - 경주역 - 터미널4코스:(양동마을 권)불국사(10시30분) - 보문단지 -독락당 - 세심마을체험(제기차기, 활쏘기) - 옥산서원 - 양동마을 - 터미널(17시) 체험비용, 점심포함 투어비용(성인25,000원)화, 목, 토, 일요일 운행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창원 중앙동 한우리 홈스쿨, 거리로 나가 방문하는 서비스 실시 창원 중앙동 한우리 독서논술 홈스쿨에서는 거리로 나가 방문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창원중앙동 ‘한우리맘스쿨’(공효숙)은 매주 금요일 중앙동에서 독서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독서지도방법을 가르쳐주고 독서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와함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한우리 독서능력테스트도 실시 할 예정이다. 당일 자녀와 동반하지 못했다면 신청만 해도 추후 방문하여 독서능력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한우리맘스쿨은 엄마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아리로 혼자서 고민하고 애태우던 독서에 대해 엄마들이 독서지도법을 함께 배우고, 자녀양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가는 모임이다.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엄마들도 모집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경남교육청, 소규모 학교 통 폐합 적극 추진 도서 벽지10명 이하…폐지 원칙 등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보다 적극적인 학교 통폐합 추진을 위해 2011년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을 변경수립했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수립한 통폐합 기준을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 60명 이하는 분교장 개편, 20명 이하는 학교폐지 원칙으로 하고 도서벽지 학교는 학생수 10명 이하는 학교폐지 원칙으로 한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학생수 60명 이하는 3~4개 학교를 그룹으로 묶어 중심학교를 본교로 두고 나머지 학교를 분교장으로 개편해 적정규모 학교로 조성하고 학생수 20명 이하인 중학교는 학교폐지 원칙을, 학생수 30명 이하 고등학교는 학교폐지가 원칙이다. 학생수 60명 이하인 영세 소규모 사립학교로서 법인 재정능력이 부족해 자구노력을 기재할 수 없는 법인에 대해서는 법인 해산 유도, 타 교육기관이나 법인간 합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폐지된 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에 대해서도 통폐합 추진 목적에 위배되지 않는 한 모든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교육청 관계자는 “소규모 학교의 경우 학생 수가 적어 각종 교과활동 등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특히 학생들이 단체로 교외활동을 할 경우 더 많은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또 “동창회나 지역주민들의 마음은 이해 되지만 지역에 학교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고 전제, “소규모 학교는 통폐합 하는 것이 학생 입장의 교육적 측면에서 유리하며 정부의 재정지원을 충분히 활용해 더 많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