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어린이미술대회 개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오는 4월9일(토) 미술관 야외마당에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어린이미술대회를 실시한다. 주제는 대회당일 발표하며 접수는 3월14(월)~4.1(금)까지 참가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 전화 및 방문접수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우천 시 4월17(일)로 연기된다. 문의 : 340-7000 경남도립미술관 ‘미술관 교양 대학’수강생 모집경남도립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제3기 ‘미술관 교양 대학’을 연다. 미술일반에 대한 입문 및 교양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4월5일 부터 6월28일(14:00~16:00) 까지 미술관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다.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총70명) 대상이며 수강료는 없다. 3월21(월)부터 28(월) 오후 6시까지 미술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청(www.gam.go.kr)하면 된다. 문의 : 211-03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미술관이 살아 움직이네” 지난 3월 11일부터 마산성지아울렛 3층에 <창원 튜릭아트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직접보고 만지고 사진 찍을 수 있는 3차원의 입체로 즐기는 체험형 전시 튜릭아트전을 소개한다.그림이 살아 움직이는~튜릭아트(Truc Art)는 2년 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트릭아트(Trick Art)의 불어버전으로 직역하면 ‘속임수예술’이다. 벽면이나 바닥에 역사적인 명화나 조각 또는 동물, 식물 등을 그리면서 빛의 굴적이나 반사, 원근법 또는 음영 등을 이용해 시각에 따라 착각을 일으키는 원리를 활용하는 예술이다. 전시장 안에 들어서면 피카소, 마티스, 르노아르, 신윤복, 김홍도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국내외 미술 거장들의 그림이 미묘하게 변형되어 있다. 액자 바깥으로 나온 그림 속 인물들의 몸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오락을 선사하는 관람문화를 제안한다. 피카소의 <황소머리>엔 양쪽 뿔에 고무줄을 연결해놔 관람객이 잡아당기는 것처럼 보이게끔 변형되어 있다. <달마도>의 달마대사는 그림 밖으로 손을 뻗어 변기가 그려진 쪽으로 두루마리 화장지를 건네는 작품, 피노키오의 코에 앉아 귀뚜라미랑 악수를~ 벽을 뚫고 나온 타조의 머리를 무지 큰 뿅망치로 뿅~. 마치 평면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작품에서 속는 쾌감과 작가의 유머감각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회화 작품 3차원 입체로 즐겨·· 이번 전시에서는 명화, 동물, 인물, 동양화, 영화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명화 속 주인공과 하나 되어 어울릴 수 있는 입체명화체험, 동물들의 특정부위를 해학적 이미지로 강조, 관람객의 시선이나 각도에 따라 변형되는 마술 같은 3차원의 살아 움직이는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원래 잘 알려진 원작들을 조금씩 변형한 작품들을 통해 비교하는 재미와 특히 심리적인 트릭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인물의 연대나 업적을 알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 착시조형 특별관에는 눈앞에 튀어나올 듯한 10여점으로 구성된 착시조형 작품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트릭을 경험할 수 있다. 거울이 있는 것처럼 마주보고 사진 찍는 신기한 공간도 마련되는 등 대개 그림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조용히 응시하는 관람 행태와 달리 그림 앞, 옆에 바짝 붙어 사진 찍는 재미와 오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액자 밖으로 손이나 발을 뻗는 등 동적인 모습의 그림들이 많은 이유는 관람객의 참여도 때문”이라며“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전시회 보고 연인,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번 창원 튜릭아트 특별전은 3월11일부터 6월12까지 마산성지아울렛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개인 12,000원 단체 8,000원이다. 인터넷 예매시 2,000원 할인혜택 있다. 관람순서는 입구에서 화살표방향으로 관람하는 것이 좋고 그림은 되도록 정면보다 옆면 또는 멀리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사진 찍기가 애매한 작품의 경우 사진 의뢰와 자세교정 등을 부탁할 수 있는 스태프가 준비되어 있다. 튜릭아트 사진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찍은 사진과 본인이름 연락처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문의 1588-1793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수려한 섬진강 따라~ 봄을 영접하는 광양‘백운산’ 백운산(1,218m)은 광양시 다압면, 진상면 및 옥룡면 3개면과 구례군 간전면의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영산이다. 반야봉(1,751m) 노고단(1,507m) 만복대(1,433m)등과 함께 소백산맥의 고봉(高峰)으로 꼽히며,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백운산’은 구례에서 섬진강을 따라 내려가면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 계곡 이쪽, 저쪽에 길게 뻗은 능선으로 백운산으로 오르는 길은 자그마한 계류를 몇 번 건너 돌길과 흙길을 반복하며 이어진다. 산행 들머리는 논실 버스 종점 갈림길에서 한재방향으로 20m 올라간 곳에 있는 왼쪽의 터에 산행 안내 푯말과 진입로가 있다. 참샘이재 길은 도솔봉과 따리 봉(1127.1m) 사이 중간 능선 헬기장으로 이어진다. 들머리는 서너 명이 나란히 걸을 수 있는 너른 길이다. 넓은 등산로는 30여분 동안 계속되다가 고로쇠 수액을 받는 커다란 플라스틱 통이 있는 곳부터 길이 좁아지며 제법 산길다운 티가 난다. 사방에 고로쇠 물 채취 흔적이 있는 흰 호스들이 많은 넓은 지역에 이른다. 길은 사방으로 갈라져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기 쉬운 곳이다. 우측 능선 밑의 좁은 길을 따라 참샘이재로 향한다. 다소 길 찾기가 까다로울 수 있는 곳을 벗어나 연초록의 조릿대가 있는 능선으로 너덜 길을 지나 따리봉 서쪽의 헬기장에 도착한다. 주릉에 붙어서 이제 등산로는 도솔봉까지 능선으로 이어진다. 5분쯤 만에 또 다른 헬기장을 지나니 ‘도솔봉’이 눈앞에 선하다. 헬기장을 지나면서부터 내리막길로 바뀐다. 잡목지대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이다. 도솔봉 가는 안부는 매우 가파른 곳이다. 백운산 서쪽의 도솔봉(1123.4m)에서 광양만으로 이어진 도솔봉 능선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다. 산사 면에는 바위가 여기저기 솟아 있어 경치가 좋으며 계곡은 장군바위, 용소, 학소대등이 멋지다. 계곡물이 많고 특히 봄철 호젓한 능선 길은 진달래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에는 황홀한 경관을 연출한다. 백운산에서 정상과 따리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답게 조망은 감탄할만하다. 동쪽으로는 백운산의 주능선에 따리봉, 백운산 정상 그리고 봉긋 솟은 억불 봉(962m)정상이 이어진다. 남쪽의 광양만으로 길게 이어진 능선을 따른다. 도솔봉에서 812봉까지는 거의 곧게 뻗어있고 마루는 좁아서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전국의 여러 산악회의 표지기가 나뭇가지에 묶여있다. 네 번째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 주변은 온통 진달래나무 군락이다. 헬기장을 지나자 낙엽 무성한 능선길이다. 도솔봉을 출발한 지 1시간 30여분 만에 812봉에 도착한다. 여러 사람이 머물기에는 다소 좁다. 812봉에서 보는 동쪽 아래의 동곡계곡은 고도감이 매우 좋다. 도솔봉 능선은 원형 그대로 자연미가 묻어 나오는 길이다. 웅장한 바위 정상에 오르면 겹겹이 쌓인 산세가 열두 폭의 수묵화 같은 이른 봄의 백운산의 모습이다. 정상에서 북 서릉을 따라 한재 까지 가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한재에서는 큰길을 따라 내려오면 산행기점으로 회귀할 수 있다. 백운산은 산세가 다양한 등산로 개발과 광양 매화마을의 다양한 볼거리로 봄을 영접하는 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교통편: 광양- 동곡(1일 10회 운행) 문화재와 볼거리: 답곡십리(용소, 요수대, 학소대) 중흥사 3층석탑(보물 제112호) 등산코스 안내 1. 진틀주차장- 병암-진틀삼거리-신선대-정상 (3.6km) 2. 논실-한재-신선대-정상 (5.5km) 3. 용소(용문사)-백운사-상백운암-능성길-정상 (5km) 4. 동동마을(수련관)-노랭이재-억불봉-정상 (9.8km) 5. 성불교-형제봉-도솔봉-따리봉-한재-신선대-정상 (11.8km) 6. 어치(내회마을)-매봉삼거리-정상 (3.9km) 7. 구황-노랭이재-억불봉-정상 (8.6km) 백운산 산림자원과: 061-797-3575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1313 번지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진해기적의도서관-“북스타트 책꾸러미 받아가세요”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은 북스타트코리아의 후원으로 3월부터 북스타트 운동 꾸러미를 지급한다. 진해구에 거주하는 1~24개월의 영아들은 북스타트 꾸러미를, 25~48개월의 유아들은 플러스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꾸러미에는 가방과 그림책 2권,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춘 가이드북 및 손수건이나 종합장 또는 크레파스가 들어있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육아수첩을, 플러스 꾸러미는 육아수첩과 진해기적의도서관 대출카드를 갖고 도서관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운동’과 함께 진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후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3월 중순에 6~12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30기를 모집한다. 문의 : 547-0095~8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창원한마음병원기 야구대회 개막 창원 한마음병원은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생활 체육 창원시 야구 연합회 동호인 및 가족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2011년 제9회 창원 한마음병원기 야구 대회’가 5주간의 열전으로 20일 개막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야구대회에는 창원 진해 마산 등 4곳의 경기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볼보코리아, 삼성테크윈, 두산중공업, 한진퓨텍, (주)효성, 세원, GMB코리아, 현대 로템, 위아 등 54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불임에서 여성암까지 전문 분야별 특화 창원 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 산부인과는 쾌적한 의료환경 및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여성전문센터 개설에 이어 여의사 및 우수의료진이 영입된 10여명의 전문의가 토 일 공휴일은 물론 설, 추석 등 명절을 비롯 해 365일 전문의 정상 진료를 통한 양질의 안정적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여성전문센터는 부인과 암 진단 치료, 불임 진단 치료, 산전 질환 진단, 선천성 기형진단, 폐경기증후군 진단 치료, 각종 부인과 질환, 요실금 치료, 자궁암 조기 발견, 부인과 내시경수술, 난관복원술 시행. 부인암 클리닉, 부인과내시경 크리닉, 불임 및 시험관아기 클리닉, 고위험임신 클리닉, 폐경기 클리닉 등 산부인과 영역의 모든 질환에 대한 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매주 금요일 뇌학습 태교교실, 매주 수요일 임산부 산모교실을 통한 태아건강, 자연분만, 신체기능 활성화 등 산전 산후 관리 프로그램 및.신생아실 환기시스템 무균 정화시스템 도입에 따른 철저한 감염관리 및 국제모유수유전문가를 통한 산전 모유수유교육 등을 실시. 각 분야별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전문 진료와 함께 전국 종합병원 중 자연분만률 2위라는 명예에 걸맞은 임신 출산 산후관리를 위한 치료 및 건강관리를 위해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내 아이가 달라졌어요 발달장애, 언어장애, 정서 및 부적응 행동장애, 사회성문제, 학습문제, 부모-자녀관계문제 등 학교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동· 청소년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위치한 킨더바움 아동청소년 상담센터에서는 이런 아동, 청소년들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곳이다. 김명지 원장은 “상담이 우리 일상생활에 보편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의 문제해결뿐 아니라 예방까지 많은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뜻을 밝혔다. 편안한 환경과 시설 갖추어져킨더바움 아동청소년 상담센터는 작년(2010년)10월 1일 개원해 부설기관으로 두뇌학습클리닉 연구소와 겸임한 상담센터이다. 센터내부시설은 전국 어떤 상담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지상 1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편안하다. 실내에 들어서면 차분하고 편안한 그린 컬러를 기본으로 쾌적하게 꾸며져 있다. 공간구성은 1개의 새미나실과 6개의 치료실(놀이치료,모래치료,미술치료,치료놀이실,언어치료,학습치료)로 문제에 처한 아이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견도 나누고 기타 여러 가지 상황에 알맞은 치료방법을 모색하며 협력하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외 상담아동과 함께 온 부모님 대기 공간 등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어져 있다. 상담대상 및 치료방법?상담센터에는 센터를 이끄는 2명의 전문상담사가 있으며 아동· 청소년 상담과 부모상담, 두뇌학습클리닉 상담을 각각 제공하며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먼저 각종검사(개인용 지능검사, 성격-투사 검사, 인성검사 등)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치료대상에 적합한 치료를 한다. 아동· 청소년 상담치료대상에는 발달문제, 언어문제, 정서 및 부적응 행동문제, 사회성문제, 학습문제, 가족문제가 해당된다. 발달문제의 경우 말이 늦는 아동, 눈맞춤이나 상호작용이 안되는 아동, 또래에 비해 늦되는 아동, 인지 및 학습능력이 부족한 아동,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 등이 대상이다. 발달진단 및 평가는 만3세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발달지수 측정, 사회성숙도 검사 등을 내용으로 한다. 언어치료는 이해 및 표현 언어장애, 발음, 말더듬 등 기타 언어지연을 보이는 장애아동 등이다. 정서 및 부적응 행동 문제의 경우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 틱증상 아동, 감정기복이 심한 아동, 반항적 행동을 보이는 아동들로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미술심리치료 등의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사회성문제는 친구를 못 사귀며 학교, 유치원에서 소외받는 아동, 자신의 의사, 감정 표현력 부족한 경우, 충동조절이 어렵고 공격적인 아동들로 사회성 증진 및 감정표현훈련 치료를 한다. 학습문제의 경우 특정 영역에 학습 결손이 있는 학습장애아동, 심리적 문제로 학습부진 아동, 학습지진 아동, 시각적, 청각적, 지속적인 주의유지력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대상. 킨더바움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김명지 원장은“공부가 몸에 익숙했던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은 공부는 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해 쉽게 좌절 하는 경우가 있다”며“이런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과 학습에 구체적으로 적응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설명한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7시까지, 토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이다. 두뇌기능 향상 시키는 두뇌학습클리닉 마련개별적 학습특성의 두뇌기능을 평가, 향상 시키는 두뇌학습클리닉(부설기관)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부설기관인 두뇌학습클리닉은 학습과 관련된 뇌기능을 평가하여 지각과 감각의 기능을 두드려 깨우고 학습에 필요한 주의력, 집중력, 사고력, 공간능력, 추로능력, 언어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브레인 학습클리닉이다. 이외 자녀와의 갈등 해소와 부모 개인의 심리적 문제로 상담이 필요할 때 부모상담 프로그램. 취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예비학교 및 적응훈련 프로그램과 학습유형검사, 학습동기관리, 학습 멘토링, 자기주도적 학습, 학습전략 코스 등의 학습컨설팅프로그램이 있다.문의)055-264-3475,6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4회차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강좌가 계속될수록 학부모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순서대로 진행되면서 대입을 비롯해 교육관련 노하우 공신력에 대한 믿음이 생긴 듯하다. 4회차 강의는 상위권 가늠 지표인 언어영역 공략법과 교육지각변동 입시전략 다시 짤 때 란 주제로 메가스터디 이석록 소장과 티치미 김찬휘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언어 영역의 기본은 독서능력 첫 시간은 이석록 메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 소장이 열었다. 강의 주제는 ‘상위권 가늠 지표, 언어영역 공략법’이었다. 강의는 언어영역에 대해 가지기 쉬운 편견과 언어 영역 자기 점검부터 시작됐다. 기본기를 닦아 독해능력과 문학작품감상능력을 키우면 언어영역 또한 반드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언어 영역의 핵심은 지문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 소장은 이에 대해 집중력과 호기심이있는 정신적인 측면과 시간부족과 헷갈리는 선지라는 기술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진단했다. 집중력을 기르고, 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작품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간 부족은 지문을 정확히 읽는 연습을 통해 해결하고, 헷갈리는 선지는 독해력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 문학작품의 경우 수 백 개의 작품을 모두 암기할 필요는 없다. 작품 감상의 기본원리를 익히고 내용의 의미를 작품 속에 적용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비문학은 다독, 정독, 몰입독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정독과 몰입독을 하며 고심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또한 사전 찾기의 습관화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 하다, 글을 읽을 때 머릿속으로 전체 내용을 스크린하면서 음미하고,‘ 나 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다. 언어영역의 기초는 독서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책을 읽고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야 한다. 빨리 읽기보다는 정확히 읽고 깊이 있게 읽어야 한다.이 소장은 고1, 2학년과 3학년의 학습법에 대한 소개도 언급했다. 글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읽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충분히 읽었다면 사고하면서 개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몰입하는 습관을 확실히 길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고 3학습법은 겨울방학은 기본서를 정리하면서 3~6월까지 평가원 문제와 EBS문제로 본 공부를 해야 한다. 7~9월은 문제 풀이 및 정리기간으로 취약 영역 및 고난도 유형을 정리해야한다. 10~11월은 기출 문제와 EBS 주요 작품을 정리하고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수준과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입시전략 짜야두 번째 시간은 티치미 대표이사이자 외국어영역 대표강사인 김찬휘 강사의 ‘교육 지각변동, 입시 전략 다시 짤 때’ 란 주제로 1시간 40분 동안 진행했다. 자신의 수준과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발전도 하고 전략을 짤 수 있다는 것. 강의를 들은 학부모들은 ‘어렵지만 새로운 것에 대해 흥미로웠다.’며 쩌렁쩌렁한 강사의 목소리는 학부모들의 눈과 귀를 집중 시켰다. 김 대표는 내 아이 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수 있나. 대학 모집인원과 수험생 수를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내 아이의 성적과 수험생 대비 대학모집 인원의 비율을 비교하며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설명했다. 결론은 성적이 표준점수로 나오는지, 백분위변환표준점수로 나오는지에 따라 과목별 전략을 내 아이에 맞게 짤 필요가 있다. 학교별로도 차이가 있어 입시전략을 짤 때 유의해야 한다. 정시의 경우 수능 100% 전형, 수능 우선 선발이 확대된다. 서울대, 서울교대 등 8개 대학을 제외하면 정시 논술을 보지 않는다. 학생부가 포함되는 전형도 국립대, 교대를 제외하면 실질 반영률이 미미하다.수시전형은 논술형, 내신형, 어학형, 과학고형 등 종류와 유형도 다양하다. 원서접수 시기와 수능시기, 최저학력기준적용 유무를 기준으로 나눈 6종류의 수시전형설명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수시전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따라서 꼭 가고 싶은 대학에만 넣어야 할 수시와 폭넓게 넣어 볼 수 있는 수시를 잘 선택해 내 아이에게 맞추어 검토하면 대학 입시전략이 나올 것이다. 김 대표는 “수시이든 정시이든 입시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국 수능”이라는 말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강좌는2월 24일이며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오늘도 방문 걸어 잠근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용원중, 일본 대지진에 따른 계기 교육 실시 용원중학교(교장 한지균)는 3월 15일 제 383차 ‘민방위의 날’과 관련해 지난 11일에 발생한 일본 동북해안 지진과 이에 잇따른 재앙에 대처하는 계기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일본 대지진과 지진 해일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지진 발생 가능성과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번 동일본 대지진을 통해 일본에게서 절제, 준법, 질서, 배려와 같은 위기능력을 배우자고 당부했다. 일본인들의 높은 질서의식 뒤에는 100년 국민교육의 힘이 크다며 학교에서의 질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계기교육에 참석한 1학년 조수민군은 “이웃나라에서 생긴 재난에는 마음이 아프지만, 이를 통해 재난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교에서 배우는 질서의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새롭게 인식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공연 & 전시 <공연>&clubs 조수현 피아노 독주회 일시 : 22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55- 249 -2341 &clubs 경남쳄버쏘싸이어티 제19회 정기연주회 일시 : 24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9325-9350 &clubs 뮤지컬 넌센세이션 일시 : 26일~27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장)문의 : 286-0315&clubs 국악체험 뮤지컬 "우당탕탕 똥고집전" 일시 : 25일~27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2-2654-6854 &clubs경남오페라단 창단20주년 기념 신춘음악회 "테너 임웅균과 함께하는 유쾌한 콘서트" 일시 : 25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266-5580 &clubs 아르끼쳄버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일시 : 26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010-9877-7513 <전시> &clubs 통합 창원서예 협회전 일시 : 22일~27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2전시장문의 : 010-2831-5068 &clubs 창원합동수석전시회 일시 : 25일~27일 장소 :성산아트홀 제4,5,6전시장문의 : 010-5079-6340 &clubs 도립미술관 ''생명과 명상의 조각-김영원''일시: 5월 29일까지장소 : 도립미술관 전시실문의 : 055-211-0325&clubs 마산아트센터 레지던스 작가전 ''자연의 현상-환경미술전'' 일시: 27일까지 장소 : 진전면 양촌리 마산아트센터문의: 055-271-5150&clubs 백성근 개인전일시: 4월 3일까지 장소 : 갤러리 현문의 : 055-600-0924&clubs 도립미술관 ''2010 신소장품전'' 일시 : 5월 29일까지 장소 : 도립미술관 전시실문의 : 055-211-0325&clubs 하이케 루드비히 개인전 일시 : 9일~4월 23일장소 : 리안 갤러리 창원문의 : 055-287 -2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