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산도서관, 어린이 주부독서회 창립회원 모집 성산도서관(관장 팽미경)에서는 4월 14일까지 어린이 및 주부독서회원을 모집한다.작년 6월에 개관, 지역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성산도서관이 책 읽는 즐거움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및 주부독서회를 창립,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독서회(20명)는 창원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월 2회(매월2, 4주) 전문 강사와 함께 정기모임을 갖고, 선정도서 독서토론 및 글쓰기 체험 등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주부독서회(25명)는 창원 관내 주부를 대상으로 월 1회 정기모임을 갖는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자유 독서토론, 독서정보교환, 영화감상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다. 독서회원이 되면 대출권수가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늘고, 도서관 행사 참여 우선 등의 혜택도 받는다. 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www.cwcl.or.kr)나 어린이자료실(225-7404), 종합자료실(225-7405)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의창구, 읍 면지역 ‘건축복합민원 상담실’ 운영 의창구(구청장 안삼두)에서는 4월부터 읍면사무소에 ‘건축복합민원 상담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건축복합민원 상담실은 시간적 경제적 여건상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청의 건축담당 공무원이 읍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 건축과 관련한 각종 민원을 해결해주는 현장중심의 건축행정 서비스다. 의창구 읍면지역은 최근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농지, 임야 등 개발행위를 수반한 건축복합민원의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애로 사항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담실은 구청 건축과장을 비롯해 산지 농지 개발행위 담당자 등 4~5명이 T/F팀을 구성, 건축허가 및 신고 등 행정절차에 관한 사항에서부터 건축 관련 법률 상담 등 건축 민원 업무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별로 순차적 운영이 원칙, 5인 이상 다수 민원은 상담일정과 관계없이 현장 출장상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경남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경남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gne.go.kr)를 개설, 체계적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7일부터 운영 중인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는 학부모배움터, 자녀교육정보, 학부모 마당, 전문상담코너 등이 마련돼 있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지원센터 홍보를 위해 반짇고리 21만개를 제작, 학교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문의 : 268-15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경남생명의 숲-묘목행사 ‘내 나무 갖기''-묘목 받아 가세요(사)경남생명의숲에서는 4월 1일(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2,000주의 묘목을 나눠주는‘내 나무 갖기’행사를 갖는다. 단체는 사전 접수를 통해 책 한 권을 기부하는 개인에게는 묘목 3주 씩 선착순 제공한다. 묘목을 담기 위해 일회용비닐봉지대신 시장바구니 등을 지참해야한다.문의 : 244-8280 “숲체험 숲길걷기에 참여하세요” (사)경남생명의숲에서는 4월9일(토) 광려산 숲길걷기 숲체험을 진행한다. 예산 소요 시간은 총 3시간, 집결 장소는 광산사 주차장이다. 숲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점심과 물, 필기구를 준비해 9시50분까지 광산사 주차장으로 모이면 된다. 비가와도 진행하며 접수는 전화신청으로만 받는다. 문의 : 244-82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모바일 콘텐츠 만들며 꿈과 끼를 펼친다 ''2010창원 모바일 앱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경남 U-IT협회장상 등 각종 수상을 휩쓴 모바일엑스.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정보통신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 동아리로 모바일 콘텐츠를 만드는 모임이다. 아름다운 가을 교정, 단풍과 하늘과 낙엽의 풍경 속에 그들의 보금자리는 공대 51호관 3층에 있었다. 방문객을 맞는 커피 한 잔에 청년들의 풋풋함이 진하게 건너오고, 책상 위 낯선 모니터들로 제일 먼저 눈이 가는 첫인상은 호기심 그것이었다. 공모 등을 통한 대외적 성과는 스펙이 되고모바일엑스는 지금 동아리 주축을 이루고 있는3~4학년 예비역들이 중학생이던 시절, IT가 바짝 뜨던 1999년~2000년 당시 98 99학번 선배들이 만들었다. 당시 공부 잘하던 선배 뒤를 제대로 이어옴과 “창업동아리로 모바일 콘텐츠를 만들기는 우리 뿐”이라는 자부심이 크다. 이들은 학교 창업동아리센터와 취업 동아리센터, 또는 중소기업청 등에 공모하거나 요청해 지원을 따내는데. 창업과 관련해 사업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그에 따른 제안으로 연구비를 받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대개 연간 두 세 개의 프로젝트를 제의하고, 공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수상 성과 등은 대외적으로 알려짐과 동시에 커리어와 스펙으로 차곡차곡 쌓아 간다. 스마트 폰이 핵심 소재요즘 모바일엑스 팀이 주로 의논하고 연구하는 분야는 단연 스마트 폰. 이들은 창원대학교 소개 프로그램과 부산투어 어플 등을 개발해 시장에 내 놓았다. 확대 축소 음향 및 360도 회전이 가능한 파노라마로 개발된 부산투어는, 주변 확인과 함께 부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부회장 정정수 학생은 부산 외에 경남 거제 창원 경주 투어도 만든 상태라며 “나아가 맛집 등도 망라해 만들 계획”이라 덧붙인다. 여성을 위한 화장실용 에티켓 벨은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프로그램으로 한국 일본 미국버전 세 가지로 만들었다. “10초 또는 30초간 물소리나 유머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국시장에서도 팔리고 있다”며 회장 김재환 군은 “기업이 아니라도 스마트 폰을 통해 직접 시장에 팔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인 것 같다”고 말한다. 바이러스 등 최소한의 간단 심사를 거쳐 시장에 올리는데, 이때 프로그래머와 애플이 각각 7과 3으로 이익을 나눈다고한다. 특별히 기억나는 프로그램 ‘아이아띠’ 많은 대외적 성과 가운데 특히 최근 진주상공회의소를 통한 ‘e-비즈 경남소프트웨어 공모전’ 수상작 ‘아이아띠’를 꼽는다. 이는 회장과 지도교수(박동규)가 함께 올 여름 스페인에 논문 발표도 다녀온 바 있는 장애인용 프로그램으로, 저장된 문장을 이용해 스마트폰이 대신 말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천만 원의 가치를 5만원에 팔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2천 개의 문장 하나하나를 사람 목소리로 직접 편집해 넣었다. 또 푸쉬 기능을 이용해 위험 순간도 바로 전할 수 있는 위기 대처력까지 구비돼 있다. 아이아띠는 사용자가 원하는 문장 입력 기능 등 업 그레이드 또한 계속 추진하고 있다. 활짝 열린 문, 성실함과 성적이 입회 조건정보통신공학과 학생 누구에게나 모바일엑스의 문이 열려 있다. 다만 프로그램 관련 성적이나 성실성 등에 있어 지도교수의 면접을 거쳐야 한다. 일명 ‘10시, 10시’라 하여 오전 열시부터 오후 열시까지의 규칙을 지켜야 하는 등. 성실함과 꾸준함이 부족하면 견뎌내기 녹록찮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도교수님께서 잘 챙겨 주시구요 만족감을 많이 주는 곳”이라며, 학업과 관련해서도 집중하고 열중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의 성과와 기대 또한 높은 곳이라 한다. “어플 등을 더 좋게 만들고 대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며, 원하는 데 취직해 꿈을 더욱 펼치고 싶다. 처음 힘들고 스트레스 쌓여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차차 많은 것을 얻게 됨을 알았다”며 대학생이라면 어떤 형태든 동아리 활동은 꼭 필요한 것이라 힘주어 말하는 이들. 현재 회원은 모두 9명이며 4학년 되면 연구실을 옮겨 지도교수님과 더욱 밀접하게 연구에 매진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수행 프로젝트마다 인원 배치를 달리해 두 명 또는 여러 명 씩 프로젝트에 몰두하는데. “매일 모여 연구 협력하는 가운데 사수와 부사수의 관계처럼 격려하고, 멘토와 멘티역을 번갈으며 서로의 실력과 의지를 더해간다" 말한다. 또 주간 회의와 함께 월요일 저녁마다 자체 실시하는 세미나를 통한 반성과 피드백으로 더 나은 창의와 발전을 일궈가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65년만의 외침,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길찾기 경남지역에 생존해 있는 일본군‘위안부’피해당사자들과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창원모임’ 소속 활동가 및 관계자 등 9명이 11월 24일 오전 10시 반 김해공항을 떠나 일본을 향했다. 한일강제병합 국치 100년을 맞아 ‘65년만의 외침,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길찾기’를 표방하고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법 제정 촉구를 꾀하는 4박5일 일정 공식방문에 나선 것이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창원모임’ 이경희 대표는 “경남에도 끌려갔던 피해자들이 많았던 반면 도의 지원으로 일본 공식 방문이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 도지사의 관심 및 의미 부여가 한몫했다”며 그 의의를 밝힌다. 창원시도 함께 지원한 이번 방문에는 출발 직전까지 창원대 동아리 연합회(회장 류호영) 학생들의 도움 또한 컸다고 덧붙인다. 법제정 촉구 도민 탄원엽서 및 서명부 전달이번 방문은 일본의 관련시민단체가 전국단위로 모이는 25일 대규모 집회에 맞췄으며, 일본중의원회관 원내집회, 칸사이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오사카 집회 등의 일정 또한 그들과 함께하도록 돼있다. 내각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과 탄원엽서 및 서명부를 전달하고, 시민모임의 활동보고 피해자할머니들의 발언과 영상 자료 등을 공유하며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한 일간 연대 모색을 꾀하도록 짜여졌다. 이 대표는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법 제정 촉구 도민엽서 및 서명용지를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방문의 가장 큰 핵심”이라며 지난 9월부터 2개월 여 동안 전개된 엽서운동을 통해 2만 4천 도민 엽서 및 9만 여 경남도민 서명부가 집계됐다”고 말한다. 탄원엽서 쓰기는 학교 시민 단체 등을 통해 연말까지 계속되며 재집계 한 뒤 일본 의회에 2차로 전달한다. 이 대표는 연말까지 계속되는 엽서쓰기 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탄원엽서 쓰기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진보연합(284-8464 )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 일 민간단체들과의 적극적 교류 다지기대부분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편이지만. 실은 대구, 통영거제, 창원, 부산, 나눔의 집, 연구소, 그리고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함께 다루는 여성단체 등 전국에 걸쳐 일본군‘위안부’문제 관련 단체들이 꾸준하게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정대협이 1980년대 중반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한국사회적 문제로 제기한 뒤 국제사회에까지 알리는 활약을 했고. 수요시위를 지속하는 등 범국민차원으로 중요한 문제로서 인식하게 한 공로가 크다. 그러나 이후 같은 취지를 두고 생겨난 지방의 여러 단체들과 운동의 흐름이나 사업 공유 등 힘을 합치는 부분에 있어 약간 소홀한 면이 있어. 한국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단체는 정대협 뿐 인 줄 알고 북한 일본 및 다른 국제사회의 연락 연결 공유 체제가 미약했다”라는 이 대표. “우리지역에도 이런 단체가 있다는 것을 일본사회에 알림과 동시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민간단체들과의 적극적 교류 및 연결 고리를 만드는 데 또 하나 큰 의의를 두는 방문”이라 강조한다. ‘일본군‘위안부’강제연행사실인정 공식사죄 진상규명 법적배상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역사관 설립 올바른 역사교육실시’라는 대일본 7대 요구사항과 함께. 경남지역에는 현재 창원 6명, 통영거제 2명, 양산 1명 등 모두 9명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가 생존해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베니건스와 코리아나가 함께 하는 달~콤한 와인파티 고급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어울리는 격조 있는 만남을 가져보자.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는 집'''' 베니건스에서 달콤한 와인파티로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들뜨지 않은 분위기와 계절에 어울리는 감각으로 향긋하고 부드러운 낭만의 시간이 될 것이다. 10% 디씨에 할인카드 소지 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가격 부담도 없는 편이다. 여성 타겟 와인파티, 할인에 할인까지베니건스 창원점은 가을을 맞아 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여성 타겟 와인파티를 제안하고 있다. 특별히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달콤한 행사로 코리아나가 협찬해 그 풍요로움과 행운을 한 층 더해준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핸드 케어를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스크래치 추첨을 통해 코리아나 전신관리 2회 무료 이용권을 확보하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뿐 아니라 행사가로 다운된 세트메뉴를 다시 한 번 이통사 카드로 할인 적용받을 수 있는데다 해당 쿠폰 등으로 할인에 할인을 누릴 수 있어. 소문난 베니건스의 스테이크세트와 와인의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요란하거나 떠들썩하지 않은 차분함 속에 서버가 채워주는 와인 잔을 기울이며 한껏 느긋해져보자. 정성을 다한 쉐프의 요리와 고객을 최고로 모시는 친절 속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들뜬 분위기를 꺼리는 여성들의 우아한 모임이나 대화의 장소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와인 역시 여성에게 어울리는 로제와인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특별 선정한 독일 산 로제와인은 라즈베리 스토르베리의 섬세한 과일 향과 도른펠더의 복합적인 향미가 조화롭고, 알코올 도수도 높지 않아 여성에게 어울리는 미디엄드라이의 테이블 와인이다. 강정희 점장은 “가을과 여성들에게 어울릴 감성 테마로서, 무겁지 않고 그리 달지도 않으면서 빛깔 또한 부드럽고 은은한 것으로 엄선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다이아몬드 마크의 최고급 스테이크와 함께 세 가지 제안그릴에 직접 굽는 정통 스테이크는 베니건스의 자랑이다. 베니건스 스테이크가 특별하게 구별되는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우선 재료의 신선함에서 출발하는 데 있다. 얼리지 않은 호주산 냉장육을 사용해 육질과 함께 고기의 맛과 향을 충분히 느끼게 한다. 거기에 프랑스 고급 요리의 비법인 게랑드소금보다 더 좋다는 최고급 신안 천일염으로 시즈닝함으로써 그 맛을 한 층 깊게 만든다. 또 하나, 대개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고기를 구울 때 프라이팬을 사용하지만 베니건스에서는 고기의 육즙과 부드러움을 살리기 위해 그릴 위에서 직접 굽는다는 점이다. 하얀 접시위로 그릴스테이크임을 증명하듯 다이아몬드마크 선명한 최고급 스테이크와 와인 사이로 멋과 맛 천천히 취해보자. 로맨틱 세트와 함께 하는 제안 하나는=수프(Soup)2개와 텍사스립아이스테이크, 와인과 스크래치 2매가 제공된다. 프렌드세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제안은=수프(Soup)3개와 텍사스립아이스테이크, 머쉬룸 베이컨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스터 라이스, 와인 그리고, 스크래치 3매가 함께 한다. 세 번째 제안인 패밀리세트는=수프(Soup)5개와 텍사스립아이스테이크, 자스민 폭립햄 쉬림프, 컨츄리 치킨샐러드, 스테이크 스터 라이스, 머쉬룸 베이컨 까르보나라, 와인, 그리고 스크래치 5매이다. 코리아나의 다양한 행운으로 즐거움 두배와인파티에 제공되는 다양한 스크래치 카드 경품을 살펴보면, 1등 5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코리아나 전신관리 2회 무료 이용권. 2등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베니건스 프리밀 식사권 10매. 3등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활윤모 샴푸. 4등 3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베니건스 파스타 무료 시식권. 5등에게는 기쁨상으로 베니건스 후레쉬 에이드 또는 코리아나 4종 샘플을 선물로 받게 된다.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신한카드로 결재하면 브라우니 바텀 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 261-5700 / 274-3098 중앙동 메가플렉스 2층 / 오전 11시~오후 11시 / 주차 200대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나눔으로 즐거운 우리 동네.. ''평화를 원하면 내가먼저 평화가 되자''라고 하며 ''나누면 즐겁고 행복하다''고들 말한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남거나 모자라지 않는 공동체적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눔으로 주변을 밝게하는 좋은 이야기. 마산내서로타리클럽 창립17주년 기념 ‘사랑의 쌀나누기’마산내서로타리클럽(회장 김용주)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내서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전개, 내서읍 관내 어려운 50가구를 선정해 백미 1포씩 총 50포를 전달했다. 유월절 맞이 대규모 환경정화운동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화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지난 20일 세계 150여 개국에서 일제히 시행한 ‘2011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에 맞춰 1500명의 참여와 함께 진해루 및 광려천 등지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단비클럽 이웃사랑 성품 기탁(사) 밝은사회(GCS)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 단비클럽(회장 강주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스레인지 7대(40만원 상당)을 성호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동서동복지패밀리 결연가정 밑반찬 지원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복지패밀리(위원장 이수련)에서는 결연가정 20세대에게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패밀리위원들이 직접 장보기 및 재료를 다듬어 반찬을 마련, 결연가정으로 방문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25명으로 구성된 동서동복지패밀리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을 정기 지원해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공연&전시 <공연>&clubs 2011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일시 : 4월 6일~10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55)225-3215 &clubs 명품연극 <염쟁이 유씨> 일시 : 4월8일~9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장) 문의 : 286-0315 &clubs 창원음악협회 신춘음악회 일시 : 4월 6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5591-5535 &clubs 가족뮤지컬 "일곱난장이와 백설공주" 일시 : 4월 8일~10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문의 : 02-359-7640 &clubs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Kun Woo Paik Piano Recital 일시 : 12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문의 : 02-587-7082 &clubs 첼리스트 양성원의 ''첼로가 들려주는 이야기'' 일시 : 12일/ 오전 11시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55)268-7900 <전시>&clubs 덴소풍성특별지부 분제전시회 일시: 4월 1일~3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문의 : 010-3507-0331 &clubs 제29회 경남 석우회 회원전 일시: 4월 1일~3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6전시장 문의 : 011-201-3010 &clubs 2회 전국공모 3·15미술대전 수장작 전시 일시 : 31일~4월12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1~3전시실 문의 : 240-6231 &clubs 백성근 개인전일시: 4월 3일까지 장소 : 갤러리 현문의 : 055-600-0924&clubs 하이케 루드비히 개인전 일시 : 9일~4월 23일장소 : 리안 갤러리 창원문의 : 055-287 -2203&clubs 도립미술관 ''2010 신소장품전'' 일시 : 5월 29일까지 장소 : 도립미술관 전시실문의 : 055-211-0325&clubs 튜릭아트 창원 특별전일시 : 3월 11일~6월 12일장소 : 마산 성지아울렛 3층문의 : 1588-17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태통로 ‘솔 마루길’ 선암호수공원에서 울산대공원, 문수국제 양궁장, 삼호산, 남산, 태화강 둔치까지 연결되는 총 24km의 ‘도심 순환 산책로’이다. ''울산대공원''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험의 장으로 문화와 휴식의 공간, 생동감 넘치는 공원 프로그램, 자연 생태에 관한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울산의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솔 마루 길은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쉬는 ‘울산의 생태통로’이다.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를 의미하는 솔 마루 길의 상징은 소나무이다. 특히 솔 마루 길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고래도시임을 홍보하기 위해 솔 마루 길 초입부와 이정표마다 각기 다른 고래모형 진입게이트와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솔 마루길 문수 국제 양궁장으로 내려와 옥현 사거리 횡단보도를 지나 삼호정 전통팔각 정자에서면 태화강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삼호산을 지나 남산으로 가다보면 전망 좋은 주요지점에는 고래 전망대 등 주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있다. 주변 학교와 연계하여 숲 속 교실을 조성하여 야외 수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울산대공원 다목적 운동장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운동장으로 옥외운동의 위락공간이다. 옥외공연장은 이벤트를 위하여 객석과 무대공간으로 구성되며 객석은 정형화된 형태가 아닌 관람석의 경계에 나무들이 자라는 자연스런 형태로 구성되어 멋스럽다. 용이 산에서 풍요의 못으로 내려오는 형상을 가진 산림놀이시설은 잔디휴식 공간으로 가족피크닉을 할 수 있다. 아쿠아시스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실내전면이 유리로 만들어져 공원 내 조경시설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기는 숲 속의 수영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층에는 수영장 카페 등이 있다. 실내시설로는 바닷가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내 파도풀장, 20미터 길이의 정규 풀, 대형 Massage Pool, 슬라이더, 어린이 전용 풀, 랩 풀, 파도 풀, 워터슬라이드 등이 있다. 주변산책과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연못 ‘풍요의 못’ ‘잉어 연못’잉어 꼬리부에서 물결무늬로 이어지는 대규모의 연못은 상부연못과 하부연못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나무 숲을 지나 연꽃 연못, 화훼원이 있다. 환경테마놀이시설은 자연현상과 과학적 원리를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신나게 구르는 무지개그물, 대형 튜브에 공기를 넣어 만든 인공 언덕으로, 아이들이 트램플린 처럼 뛰어 노는 뜀 동산, 사람의 소리와 바람소리 등을 증폭하여 들을 수 있는 소리체험놀이, 지형적 높낮이를 이용한 미끄럼틀과 등반대로 구성된 경사놀이, 콘크리트 구조물에 모자이크 타일을 부착한 고래놀이터 등 친환경 무동력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소풍장소로 좋다. 1,300평 규모의 ’호랑이발 테라스‘는 풍요의 못에서 물이 떨어져 내리는 둑을 일컫는 것으로, 물이 넘쳐흐를 때는 둑의 기능을 하며 그렇지 않을 때는 앉아서 쉬거나 놀 수 있는 계단식 앉음 벽이 되기도 한다. 나름대로 특색 있게 정돈한 동문광장, 정문광장, 용의 발 광장, 잔디광장이 있다. 울산시민들의 자랑거리로 손꼽히는 느티나무 산책로, 자연학습원을 산책하며 자전거 이용하여 대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공원의 숲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원 문화, 풍요로운 숲이다. 코스안내 *울산 솔 마루 길 3구간 삼호산(6km)*하람 길-순수한 우리말로 ‘꿈이 있는 산책길’(섬골 못~삼호삼거리 1000m) *된곡만디이-옛 지명으로 ‘급격히 가파른 골짜기 위의 산등성이 길’(삼호주공아파트~차폐등산로 500m) *새미길-순수한 우리말로 ‘샘이 있는 길’ (와와 약수터~와와 삼거리 300m) *혜윰길-순수한 우리말로 ‘생각하며 걷는 길’이라는 의미의 산책길(옥동중학교~삼호정 1000m)* ‘대공원 숲 해설 운영’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숲사모)에서 매주 토요일 3시부터(1시간30분소요)무료. 동문광장. 문의: 052)277-8280(울산 생명의 숲) * ‘숲속공작실 운영’ 나무가지, 돌, 열매, 나뭇잎 등을 이용한 창작 공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mail: jju@skenergy.com 이용대상-초등학교,유치원 등 단체(사전예약 필수,정원40명)주말·공휴일/가족단위(현장접수),월,화,수,금요일:2회운영 (10:00~12:00 /14:00~16:00) 월요일 휴관 시설이용료* 아쿠아시스(일일입장) 소인7,000원/대인10,000원. * 자전거1인용 1시간3,000원/2인용6,000원/ 어린이용3,000원*나비식물원+장미원+어린이동물농장성수기(4~6월,9~10월)어른2,500원,어린이750원비수기(7~8월,11~3 월)어른 2,000원, 어린이 500원 길 안내 *울산IC-신복로터리(고가도로 이용)-옥현사거리(지하도로 이용-울산대공원 남문*옥현사거리(좌회전-울주군청사거리(우회전)-울산대공원 정문. 문의 052)271-8818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