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모집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1기 청소년 기자단, 청소년 소속동아리 및 청소년동아리연합회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15일(금)까지이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천안시 거주자 중 청소년위원회는 만13세~만24세, 청소년기자단은 만13세~만18세 가능하다. 청소년동아리는 만13세~만24세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청소년은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방법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 공지사항에서 각 사업마다 첨부되어 있는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빠짐없이 작성 후 메일(mmkyouth@naver.com) 팩스(041- 900-0778) 방문 중 가능한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련활동팀(명미경 070-7815-459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이달의 전시 과잉과 잉여展 기간 : ~2월 4일장소 : 대전창작센터(중구 은행동)문의 : 255-4700 현대갤러리 기획 컬렉션展 기간 : ~1월 31일장소 : 대전현대갤러리(중구 대흥2동)문의 : 254-7978 예술제본 ‘앞장과 뒷장’展기간 : ~2월 1일장소 : 쌍리갤러리(중구 대흥동)문의 : 253-8118 김영순展 기간 : 1월 24일~30일모리스갤러리(유성구 도룡동)문의 : 867-7009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展 기간 : 1월31일~2월 20일모리스갤러리(유성구 도룡동)문의 : 867-7009 살아있는 미술관展기간 : ~3월 3일장소 : 아주미술관(유성구 화암동)문의 : 863-0055 2012청년작가 NEXT CODE기간 : ~2월 17일장소 : 대전시립미술관(서구 만년동)문의 : 602-3200 하정웅콜렉션 : 손아유+기증작특선전기간 : ~2월 17일장소 : 대전시립미술관(서구 만년동)문의 : 602-3200 신소장품전 기간 : ~3월 3일장소 : 대전시립미술관(서구 만년동)문의 : 602-3200 박수경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전주-완주 6월 주민투표 앞두고 ''민심 달래기''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의 신년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0여년 만에 통합논의를 급진전 시킨 전북 전주-완주는 6월 주민 투표를 앞두고 여론선점에 여념이 없다. 반면 지난해 주민투표를 통해 행정구역 통합을 확정한 청주·청원은 2014년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통합 청사 위치 등을 결정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 6월 주민투표 앞둔 전주-완주 = 전북 전주·완주는 6월 주민투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일제 강점기인 1935년 강제로 분할된 행정구역을 통합는 움직임은 지난 1992년부터 있었다. 그러나 농촌지역인 완주군의 반대가 워낙 거세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지난해 4월 전북도의 중재로 전주시장과 완주군수가 통합의테이블에 나서면서 통합논의가 빨라졌다. 그간 불거졌던 핵심쟁점을 모아 21개의 상생발전사업을 확정했다. ''흡수통합''을 우려하는 완주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이견차를 좁혀가고 있다. 21개 사업 가운데 10건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6건은 용역이 진행중이다. 양 지자체 주도로 통합논의가 진행되면서 찬성여론이 높아 보이지만 올 6월 주민투표 예정시기가 다가오면서 통합 반대 움직임도 거세질 전망이다. 전주시는 압도적인 찬성여론을 바탕으로 주민투표 대신 의회의 의결로 통합의사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완주군은 주민투표가 불가피하다. 2009년 당시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통합 여론조사에서 전주시의 찬성률은 88.4%였지만 완주군은 35.8%에 그쳐 통합이 무산된 바 있다. 지난해 4월 이후 완주군이 통합논의에 참여하면서 그나마 균형을 맞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군의회와 통합반대 주민들의 활동이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군의회는 상생발전사업으로 합의한 ''농업발전기금 확보 조례안''을 부결 시켰다. 지역정치권도 반대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통합논의가 2014년 지방선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통합에 찬성하는 주민단체도 상생사업의 빠른 집행을 요구하며 행정기관을 압박하고 있다. ◆ 통합 청주시 출범 잰 걸음 = 지난해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한 충북 청주·청원 통합은 구체적 통합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1일 국회에서 ''충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고 15일엔 청원·청주 통합추진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통합 시청사와 구청사 위치, 4개 행정구 획정, 구 명칭 등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8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7월에 통합시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충남 홍성·예산군도 통합논의에 가세했다. 최근 충남도청이 홍성과 예산군의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불거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홍성과 예산군의 통합은 장기적으로 불가피하다"면서 "두 지역의 사회단체가 공동 용역을 실시해 구체적 방안을 도출해 내면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체장이 통합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반면 예산군은 반대 목소리가 우세하다. "기한을 정해놓고 주민 의사를 무시한 통합추진은 반대"라는 입장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도청사가 이전했다고 통합하자는 것은 앞뒤가 바뀐 주장"이라며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필요성이 확산된 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도청 이전에 따른 제반 문제는 지자체 행정협의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전주 이명환·홍성 윤여운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운동 좀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나요? 약사인 김미옥(가명·47)씨는 지난 해 혈압이 높아져 체중관리를 결심했다. 제일 먼저 식단을 조절하고 모든 식사의 양을 반으로 줄였다. 저녁식사는 건너뛰거나 정 참을 수 없을 때는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등의 채소를 조금씩 먹는 것으로 대신했다. 식사의 양이 줄면 배변에 어려움이 생겨 섬유질을 섭취하기 위해 껍질째 먹는 채소로 식사를 대체한 것이다.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체중이 내려갔다. 매일 저녁 1시간씩 공원을 걷는 운동을 시작하자 가속도를 붙이며 체중계 눈금이 줄기 시작했다. 혈압도 정상치로 자리 잡았다. 김씨는 한 해 동안 10kg 가까이 체중을 줄였다. 지금도 민감하게 식사량을 조절하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여전히 음식을 조절하는 일은 고통스럽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저녁 약속도 잦아 고민스러운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포기할 수 없다. 아침저녁으로 체중계에 오르며 관리하는 일을 기꺼이 하고 있다.” 김씨의 새해 목표는 체중 유지다. 날씨가 너무 추워 공원 걷기를 쉬고 있지만, 곧 운동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아산시 보건소 운동실에서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학생들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보건소>생활 속 운동습관을 길러야 꾸준한 운동 가능 =연초는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때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또는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사람들은 운동을 계획하고 시작한다. 그러나 원하는 효과를 얻기까지 운동을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안춘원 운동지도사는 운동을 시작해 보려는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운동은 습관이다. 음식을 먹는 것은 차에 기름을 넣는 일과 같다. 차가 달리기 위해서 연료를 넣듯이 신체활동을 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이다. 많이 먹었다면 더 활발한 신체활동이 필요하다. 그런 활동을 통해 몸의 관절이나 근육이 튼튼해진다.” 안춘원 운동지도사가 권하는 첫 번째 습관은 ‘걷기’다. ‘한 정거장 정도의 거리는 걸어다니기’ 또는 ‘엘리베이터 사용 대신 계단 걸어 올라가기’를 추천한다. 이런 행동패턴의 변화가 생활 속 운동 습관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또 안 운동지도사는 "반드시 전문가와 자신의 몸 상태와 식습관 등을 상담하고 운동을 시작할 것”을 권하며 “갑작스레 격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도리어 몸에 해가 된다”고 말했다.김미옥씨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해야 할 운동은 무엇일까? 아산시 보건소 김정도 운동지도사는 ‘근지구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쉽게 말해 가벼운 무게운동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강도의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쉽게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 운동지도사는 “체중조절을 10이라고 본다면 식이요법이 6, 운동 3, 휴식이 1이다.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음식 섭취가 중요하고 운동간 휴식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아무리 고단백질 음식이라도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까운 보건소에서 시작하는 내 몸에 맞는 운동=천안시와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운동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에 방문하면 기초체력 체성분 측정 및 분석을 통해 올바른 운동법과 식습관, 생활습관을 지도받을 수 있다. 개별적인 운동 상담과 처방을 통해 운동의 효과와 주의사항을 듣고 보건소 운동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먼저 전화로 문의하면 효율적인 상담과 운동을 위한 시간대를 안내해 준다. 한편 각 보건소에서는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산시보건소 곽향순 운동사업담당자는 “보건소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석하면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며 특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보건소는 4월부터 ‘비만·만성질환자를 위한 야간운동교실’과 ‘U-맞춤형 운동교실’을 열 계획이다. 또 아산시보건소에서는 ‘비만학생 방학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8월 아산시 청소년건강생활습관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산시 청소년의 영양관리 신체활동부문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7일중 5일 이상 아침결식률은 25.7%로 전국기준보다 1.3% 높고, 과체중율은 10%로 전국기준보다 6.4%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기의 나쁜 습관이 그대로 이어지면 성인이 되어 만성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지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보건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 중 BMI 지수 25이상인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간 주 3회 1일 1시간 개인별 맞춤형 운동지도와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원이 생기면 인원을 보충하므로 참여를 원하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BMI지수란 체중(kg)/신장(m)의 제곱으로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운동상담문의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521-2552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521-2652 / 아산시보건소 537-3433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전기에너지 10% 줄이기 녹색아파트 모집 진행: 4월~12월신청: 1월 31일(목)까지내용: 전기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에너지 장터, 에너지 절약왕 경진대회. 소모임 ‘플러그를 뽑는 주부들’ 등접수: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gragenda@chol.com) 접수 문의: 천안녹색소비자연대 578-9898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접수일정: 2월 4일(월)~2월 15일(금) 2월 4,5,6일 오후 1시~5시 (복지관 2층 강당 접수) 2월 7~15일 오후 2시~5시 (1층 자원봉사자실-변동 가능) 2월 9일(토)~11일(월)은 설 연휴구비서류: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복사본, 통장계좌번호 복사본, 증명사진1장, 도장(교육형 - 일자리 관련 자격증 사본) 문의: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인력지원과 578-6070 직업지원팀 직업적응훈련생 모집 대상: 천안시 거주 지적·자폐성 장애인연령: 만18세 이상기간: 1년 6개월/ 주5회이용료: 회당 3000원 (식비 5만원 별도)내용: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준비, 직업기능신청 및 문의: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윤소라 551-0420 (교505~507)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 사업 해밀 대상: 만 13~24세 중·고교 학업중단 청소년일정: 월~금 오전 10시~오후 3시(1월~12월 연중)내용: 맞춤형 학습클리닉, 집단상담, 검정고시 대비반, 기초학습지도반 운영(스마트교실), 대학생 멘토 연계, 검정고시 학원비 지원, 교재비 지원 등문의: 충남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 554-2130, 554-1380 자원봉사자 모집 대상: 대학생 이상접수기간: 수시활동내용 및 시간 노력봉사 : 월~금 오전 10시~오후 3시 프로그램봉사 : 월~금 오전 10시~오후5시 재가복지봉사: 수시접수 및 문의: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례지원팀 김태형 551-0420(내선 202) 시선&관심역사동아리 ‘우리누리’ 회원 모집 아산YMCA 역사동아리 ‘우리누리’에서 역사학습과 향토답사를 함께 할 회원을 모집한다. ‘우리누리’는 지난 몇 년간 활발한 활동을 보인 YMCA 성인동아리로 정기적인 향토답사와 동아리 회원들의 역사학습모임을 진행한다. 지난해 도고온천지역과 신창지역, 종곡리 등의 향토답사를 실시했다. 아산지역 홍사열 민속학자의 열정적이고 해박한 설명과 함께하는 정기 향토답사를 통해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아산YMCA 시민사업부 이희남 간사는 “모임을 통해 조금은 지루했던 역사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역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모임은 2주일에 한번 수요일 오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누리’에 참여하기를 원하면 아산YMCA(546-9877)로 문의하면 된다.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순천향대천안병원 박상흠 교수, ‘건강을 위한 마음경영 4단계’ 발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박상흠 교수(소화기내과)가 건강안내 책자 <건강을 위한 마음경영 4단계>를 발간했다. <건강을 위한 마음경영 4단계>는 박 교수가 30년간 환자를 마주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담고 있다. 암을 비롯해 모든 질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책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과 몸을 효율적으로 경영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마음을 잘 관리하는 효과적인 마음경영이 건강과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마음경영의 키워드로 박 교수는 ‘지知’, ‘관觀’, ‘공空’, ‘통通’을 제시했다. 인간과 질병에 관련된 기존의 지식과 정보를 통섭하여 알고(知),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와 변화를 실시간으로 제3자 입장에서 냉철하게 관찰하고(觀), 자신의 마음에 쌓여 있던 찌꺼기와 응어리를 완전히 비우고(空), 마음의 흐름이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通)는 것이다.<건강을 위한 마음경영 4단계>는 박 교수의 세 번째 단행본이다. 2008년에는 <웰빙마음>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마음(감정) 조절이 중요한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세상에 알렸고, 2011년 발간한 <친절의학>을 통해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들의 친절이 환자들의 질병 치료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천안아산 공연 정보 뮤지컬◆ 피노키오 / 미녀와 야수일정 : 1월 22일(화)~27일(일) / 1월 29일(화)~2월 3일(일)공연시간 : 평일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 오후 2시 4시/ 토요일·공휴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 일요일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어린이 소극장문의 : 578-1090◆ 맘마미아일정 : 1월 25일(금)~27일(일) 시간 : 금 - 오후 7시 30분 / 토 - 오후 3시 7시 30분 / 일 ? 오후 2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TJB 1599-1980◆ 마법천자문 일시 : 1월 26일(토)~27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이산야로 070-8728-1215◆ 영어뮤지컬 ‘코코몽’일시 : 2월 23일(토) 오후 2시 4시 / 27일(일) 오전 11시 오후 4시 장소 : 충남학생교육문화원문의 : 문화넷 1588-2532 공연&콘서트◆ 빅 가요콘서트일시 : 2월 2일(토) 오후 7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주)행진엔터테인먼트 1644-9289◆ 오리지널 드로잉쇼일시 : 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 23일(토) 오후 3시 7시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문의 :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 40주년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일시 : 2월 24일(일) 오후 2시 4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주)라이브엔터 1588-3154 상영◆ 늑대소년일시 : 1월 26일(토)~27일(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30분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537-3901, 3902 전시◆ <회전무대: 중국 현대 비디오아트(Revolving Stage: Contemporary Video Art in China)>일시 : 2월 24일까지장소 : 천안 아라리오갤러리문의 : 551-5100◆ 한국공예작가협회 회원전일시 : 1월 23일(수)~26일(토) 장소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3전시실문의 : 521-2991~2◆ 애장품전시전일시 : 2월 19일(화)~24일(일) 장소 : 천안쌍용도서관 전시실문의 : 521-2811◆ 아산갤러리 2월 전시 ‘중국작가 SIMAO(사모) 초대전’ 일시 : 2월 20일~3월 20일 장소 : 아산갤러리 전관문의 : 531-7470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기미에 대한 모든 것 맑고 깨끗한 생얼은 누구나 꿈꾸는 피부지만, 언젠가부터 하나 둘씩 늘어가는 기미와 잡티 덕에 이 꿈은 멀어져만 가네요. 기미는 도대체 왜 생기고, 어떻게 심해질까요?, 어떻게 하면 좋아지게 할 수 있을까요?기미는 얼굴에 생기는 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의 반점으로 주로 양쪽 볼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과색소성 피부질환입니다. 주로 출산기의 여성에서 발생하지만, 약 10% 정도에서는 남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인보다는 동양인이나 히스패닉 계통의 인종에서 잘 생기는 경향이 있고, 자외선에 대한 노출, 임신, 경구 피임약 등에 의해 악화됩니다. 자외선에 대한 노출이 심한 여름에 악화되고, 겨울철에 호전되는 것으로 보아 자외선이 기미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임신, 경구 피임약, 내분비 이상, 유전인자, 약제, 영양부족, 간 기능 이상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미는 주로 세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뺨, 이마, 윗입술, 코, 턱 등을 침범하는 얼굴 중심 형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형태이며 그 외 뺨과 코를 침범하는 형태와 아래턱을 침범하는 형태로 구분되지만 이것은 나이나 피부 유형, 임신과는 무관합니다.기미의 치료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기미 치료제, 어느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수적인데,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이상이면서 자외선A까지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미백 크림은 최소한 2개월 이상 경과해야 치료반응이 나타나며, 6개월 이상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지만, 이것은 표피에 있는 기미에만 효과가 있고, 진피 층의 색소에는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많은 양의 비타민C도 치료에 도움이 되므로 신선한 채소과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고, 정제로 만들어진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극적인 기미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내원해서 받을 수 있는 시술로는 이온 삼투 요법을 이용하여 고용량의 비타민을 피부에 직접 침투할 수 있는 이온자임 관리와 함께 꾸준한 레이저 토닝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젠의원 이 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발기부전(해면체 주사요법) 최근 남성들의 스트레스 및 혈압이나 당뇨 등 이른바 성인병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르는 발기 부전 고객들이 많이 내원하신다. 대부분 젊었을 때는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아침발기도 안되고 관계 시 만족할 만할 발기가 안 된다고 하시면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발기 부전은 크게 기질적인 원인 및 심리적 심인성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음경 혈관의 문제 및 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 또는 남성호르몬의 부족 등이 기질적인 원인일 수도 있고 다른 다양한 심리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 음경 도플러 초음파 및 혈액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다.발기 부전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및 주사치료로 나눌 수 있다. 흔히 시중에서 많은 남성분들이 복용하시는 발기부전 치료 약물은 대부분 그 효과가 일시적이며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약물은 드물게 혈압강하 및 안면 홍조 등 여러 부작용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발기부전의 치료 목적으로 이러한 약물을 매일 먹는 용법도 나와 있지만 자가주사치료 용법이라는 다른 치료방법도 있다. 과거 발기부전 치료 약물이 나오기 이전부터 시행된 자가주사 요법은 음경 해면체에 본인이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약물 처방을 지속적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을 경우 발기부전의 유의한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여러 보고가 있다.자가주사치료는 나이 및 이전 발기력 성기의 크기 등 여러 가지 변할 수 있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 많은 숙련된 의사에게 맞는 요법을 처방 받아야 한다.현대인의 스트레스의 복합체인 발기 부전은 다양한 약물 치료 및 주사요법 등 여러 치료 방법이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내원하여 상담한다면 이러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길맨비뇨기과의원 최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여드름 1 Q. 13세 된 여자아이의 부모입니다. 저도 청소년기에 여드름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아이가 2년 전부터 여드름이 나서 시중에 좋다는 화장품도 많이 써보고, 세안제도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여드름이 좋아지지는 않고 붉게 붓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사춘기에는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하며 피지분지의 조절능력이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 햇빛, 스트레스나 산업용기름과 화학물질, 또는 요오드가 들어있는 약물, 여드름을 쥐어짜거나 자주 손을 대는 습관, 부적절한 화장품의 사용이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자분은 이런 전반적인 처치를 하는데도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기간이 길고 세안제도 전문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관리를 열심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이 여드름 때문에 사춘기 시절을 보낸 유전력이 있는 집이라서 여드름이 악화되고 많이 퍼지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는 다반사이지만, 피부가 붉어지고 과민해지는 현상은 흔하지 않습니다. 환자분은 사춘기이기 때문에 피지선을 없애는 치료나 피지분비를 줄이는 성분의 치료를 하게 되면 다른 피지선이 생기며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중에 가습기를 사용하고 일상생활 중에 보습제(로션이나 젤타입) 등을 수시로 발라주어서 일상생활 중에 수분밸런스를 맞추어 피지분비의 균형을 잡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며(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교실에서의 건조함과 운동장에서의 먼지가 큰 악화요인입니다), 탈피술이나 로아큐탄, 특수 피임약 같은 치료는 성장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피부가 염증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균억제를 하되 부작용을 충분히 모니터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농포가 커지는 여드름들은 병원을 찾아 국소적으로 염증을 잡아주는 것이 모공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여드름에 쓰이는 최근의 치료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이본소아청소년과의원 김동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