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충남평생교육원, 시골의사 박경철 개강 특강 마련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이 명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개강식을 3월 12일(화) 10시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이날 박경철 강사는 ''자기혁명을 통한 삶의 주인되기''를 주제로,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방법, 자기성장을 위해 요구되는 노력,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성찰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특강을 개최한다.박경철 강사는 외과전문의로 본명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그는 냉철한 경제전문가, 통찰력 넘치는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개강식 참여를 위한 수강신청은 3월 8일까지 평생교육종합정보시스템(www.cnall.or.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 30여명에게는 저자 사인 도서 증정의 이벤트가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부(041-629-204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천안부성중, 선진형 교과교실 운영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가 새 학기부터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교과교실제는 학생들이 시간마다 교과교실을 찾아가서 수업을 하는 교실운영 형태를 말한다.교육부는 교과특성이 반영된 창의적 교실수업 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수업 활성화로 사교육비를 경감할 목적으로 2014년까지 전국 6학급 이상의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교과교실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천안부성중은 도교육청으로부터 7억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30개 교실과 7개의 교사연구실 6개실의 홈베이스 그리고 세 곳의 학생 휴게실(미디어센터)을 설치하는 등 지난 겨울방학 동안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교과교실내에는 단초점 프로젝트, 실물화상기, 전자칠판 등을 갖추었으며, 학생 개인별 사물함과 신발장을 별도로 갖게 된다. 조영종 교장은 “시설을 갖춘 만큼 학생들이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교과교실제 성공의 관건”이라며 “선생님들이 겨울방학 동안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신청 3월 15일까지 연장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한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및 접수가 15일까지 연장되었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서비스는 읍 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개인용 컴퓨터(PC)를 통해 인터넷 신청 사이트[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http://oneclick.mest.go.kr)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 장애수당 대상자, 차상위 장애연금 대상자는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등 증빙자료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교육비지원 신청 접수와 관련, 이를 사칭한 피싱 문자와 악성 어플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비지원 신청 서비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서는 불가능하다. 사기성 피싱 문자는 ‘(주)넥○ / http://www.***.*** 이월청구금액 448,000원’와 같이 교육비 신청 중앙상담센터 전화번호(1544-9654)를 사칭해 무분별하게 전송되고 있다.악성 어플의 경우에는 ‘[복지로]2013년 초중고 교육비지원신청 원클릭어플로 쉽게하세요 taour.es/gvS’와 같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송된다. 수신 받은 문자메시지를 클릭하면 어플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설치되고 이용자가 어플을 실행할 경우 ‘이용자 폭증’ 화면이 나타나고 확인버튼을 누를 경우, 사용자 동의 없이 소액결제(최대 30만원)가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악성 어플을 설치해 이용한 경우에는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와 상담을 통해 소액결제 여부를 확인하는 등 피해를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며 “‘교육비지원’을 사칭하는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가 수신되는 경우에는 이를 즉시 삭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센터(118)나 교육비 지원 콜센터(1544-9654)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남서울대, 입학식에서 학부모 대학비전 설명회 개최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성암문화체육관에서 2013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서울대는 이번 학기 신입생 2650명과 편입생 300명 등 총 2950명이 입학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보건행정학과 윤새솔, 운동건강학과 황지훈을 비롯한 남서울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들은 학생 대표 선서를 통해 “재학하는 동안 학칙을 성실하게 준수함은 물론 열의와 성심으로 면학에 정진하여 지덕체을 겸수하고 도의를 실천할 줄 아는 유능한 인재가 되어 사회발전에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남서울대 공정자 총장은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지성에 인성을 더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남서울대학교는 특히 입학식 이후 입학생 학부모를 위한 ‘대학비전 설명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부터 열린 ‘대학비전 설명회’에서는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생활동, 취업, 국제교류 등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이광영 남서울대 교무처장은 “학부모님들이 자녀가 다닐 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학부모님들을 별도로 초청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학을 처음 방문하는 만큼 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 관내 전 학교에 식재료 공급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아산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HACCP 기준에 적합한 시설로 신축, 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348-3번지에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 그동안 아산시학교급식급식센터는 농협연합사업단 체제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가 시범운영해왔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올해 신학기 첫날인 3월 4일 오전 7시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선영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양태길 농협중앙회시지부장, 조합공동대표 및 관내 12개 지역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을 점검하고 운영 관계자를 격려했다.복 시장은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아산시 관내 12개 지역농협이 공동 참여해 조합공동법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과 식생활 교육, 도농체험교류와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과의 거리를 좁히고 농업 농촌발전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특히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통합포털시스템(홈페이지, 수발주)을 구축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교육지원청, 일선학교 영양교사, 생산농가 등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는 아산시 관내 전 학교인 60개교(유2, 초35, 중14, 고8, 특수학교1), 4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인 농산물(곡류, 김치류 포함)을 본격적으로 공급했다.아산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측은 “생산농가와 계약재배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노력하겠다”며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남은 잉여 농산물 소비 및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학교급식센터 내에 농산물 직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아산시 로컬푸드의 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공직내부 부조리 아산시 헬프라인(Help Line) 신고 시스템 구축 아산시가 공직내부 부조리 전문시스템인 헬프라인(Help Line) 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한다. 공직자들은 공직 내부의 부정 부패 등 비리를 알면서도 신분노출에 대한 불안감과 불이익조치를 받을 우려로 신고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헬프라인(Help Line) 신고 시스템은 외부 전문기관((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의 서버를 이용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공직자 부조리 전문신고 시스템이다.아산시는 헬프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공직내부의 부정 부패를 사전에 발견, 신속한 대처와 문제 확산 방지로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의 내부 청렴도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신고절차는 아산시 새올행정시스템 전산망에 설치된 ‘공직자 부조리 신고하기(Help Line)’를 클릭하면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의 서버에 접속해 신고서가 접수된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은 신고자의 신분은 보장하고 접수된 내용만을 아산시로 통보해 부조리에 대해 조사 및 처리하고 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박혁재 감사담당관은 “2013년도에는 반부패 청렴시책에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청렴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해 부정 부패 없는 클린 아산건설을 위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강력한 반부패의지를 표명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개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지난달 28일(목) 11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독도학교 개교식을 개최했다.독도학교는 우리땅 독도에 관해 올바른 지식을 국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인식시키고, 역사체험학습을 통한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및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제고하기 위해 개교했다.초대교장으로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가 위촉되었다. 독도학교는 28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일본이 독도에 대해 영유권 주장을 포기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독도학교 초대교장으로 위촉된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왼쪽). <사진제공 독립기념관>교육 참가자 중 여름방학 독도 답사까지 = 독도학교는 연간 약 2980명을 대상으로 초등단체 교육(1500명),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캠프(360명), 전시관 교육(960명) 및 독도 현장답사 교육(160명)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단체교육 ‘독도는 어떤 모습일까요?’는 1회당 초등학생 고학년 1학급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4~11월 주중 50회를 운영, 올해 총 1500명이 교육을 받는다. 참여 학생들은 독도 멀티미디어 강의, 전시관 탐험 및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가족캠프 ‘독도야! 놀자’는 1회 가족 40명으로 올해 총 340명이 참여한다. 4~6월, 9~12월 둘째 주 토요일 일요일 8회 운영한다. 독도의 역사, 자연, 역사분쟁, 독도 알리미 활동 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한다. ‘전시관에서 만나는 독도이야기’는 가족 단위 관람객 총 960명을 대상으로 4~6월, 9~11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12회 운영한다. 전시관에서 일제침략과정과 독도이해를 돕는 자율체험을 할 수 있다.여름방학 기간에는 답사교육 ‘독도로 가자’가 진행된다. 독도학교 교육 참가자, 외국인 교육 참가자 중 80명을 선정, 여름방학 기간 2박 3일 2회 운영한다. 총 1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 및 선발은 ▷ 초등 단체 교육은 마감 때까지 선착순 접수 ▷ 가족캠프는 매달 교육 전 20일부터~마감까지 선착순 접수(첫 교육은 4월 13일로 3월 23일부터 접수) ▷ 관람객 대상 교육은 교육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여름방학 진행하는 답사교육은 개교식 참가자 및 독도학교(on-line 포함) 참가자 중 선발한다. 독립기념관은 또한 국민들이 독도에 관한 정보를 쉽게 얻고 독도에 관심을 유발 유지할 수 있도록 On-Line 독도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독도학교 홈페이지에는 독도지킴이 활동 공약지키기, 독도 관련 소식 게재, 독도학교 참가신청 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우수 on-line 활동가를 선발, 독도답사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은 2012년 제작·배포한 독도 홍보 외국어 소책자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영문 일문)’를 계속 제작, 국외 및 국내 관련 기관 단체에 홍보하고, 국문 독도 홍보책자도 제작해 독립기념관을 찾는 국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문의 : 041-560-0241, www.i815.or.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아이가 먼저인 맘(Mom)의 맘(心)을 잡아라! 유영희(38·천안시 성환읍)씨는 매주 화요일 수요일 외출을 한다. 이제 갓 돌을 넘어선 딸아이의 문화센터 수업을 위해서다. 화요일에는 청음력을 높여준다는 음악수업, 수요일에는 신체놀이수업을 받는다. 유씨는 일주일 중 하루는 할인마트 매장에 들른다. 사람 북적이는 주말을 피해 비교적 한산한 주중에 장을 보려는 의도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매장에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공간을 비치하고 하루에 네 번 구연동화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 모든 것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소문이 나서 이제는 육아모임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다양한 경험과 자극이 아이를 발달시키니까요. 집에서 아무리 엄마가 많이 놀아주고 이웃 또래들과 시간을 보내도 한계가 있거든요. 할인마트에서 하는 문화센터 수업은 비용은 저렴하면서도 수업이 알차서 많이 활용해요. 매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간을 꾸며 놓은 것도 좋고요. 겸사겸사 또래 엄마들과 정보를 나누고 육아용품도 나눠 쓰니 도움이 많이 되죠.”맘(Mom)을 위한 할인마트의 이유 있는 변화 = 유통매장이 엄마들의 육아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단순히 편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공간의 의미는 옛말. 아이들을 위한 문화 교육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이들이 놀고 쉴 수 있도록 배려한 별도 공간이 점점 눈에 띄고 육아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마트는 우선 매출의 주 고객인 주부들, 특히 육아에 전념하는 여성들을 위해 회원제를 운영하며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0~7세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유아동 전용 인터넷 클럽인 ''맘키즈클럽''을 운영, 회원에게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등을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할인 쿠폰북을 제공한다. 어린이 뮤지컬이나 문화강좌 티켓 제공, 도서증정 등의 혜택도 준다.특히 신세계 이마트는 맘키즈클럽 7주년을 맞아 이번 달 15일까지 ‘맘키즈클럽 새탄생 대축제’를 연다. 맘키즈 전용 쿠폰북의 해당상품을 기존 130개에서 200여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이를 구매할 경우 신세계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KB국민카드로 맘키즈 쿠폰 상품을 구매하는 2013명에게 육아비 5000만원을 지원하는 ‘5000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엄마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유는 이들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육아용품은 꼭 구매해야 하는 용품. 동시에 아이를 위해서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엄마들의 마음을 겨냥한 것이다. 실제, 싸늘한 경기에도 육아맘들의 구매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맘키즈클럽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 클럽 회원들의 지난 1~2월 자녀교육관련 소비 구성비는 오히려 7%에서 1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유 기저귀 물티슈 유아의류 유아용품 매출은 늘 다른 상품군에 비해 높다.아이가 편해야 엄마가 편하다 = 이런 사정으로 이마트뿐 아니라 다른 대형마트들도 엄마 고객들을 잡기 위해 회원제를 운영하며 경쟁적으로 판촉을 벌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베이비&키즈클럽''을, 롯데마트는 ''다둥이클럽''을 운영하며 엄마들의 방문을 유도한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유통매장 자체를 놀이공간처럼 꾸며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할인마트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매장에서의 시간을 즐기니 짜증내는 아이들을 달래며 물건을 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현명한 주부들은 주중에 아이와 시간을 즐기며 장을 보고 주말에는 아예 편안한 휴식을 즐긴다. 유씨의 남편 김정식(39·가명)씨는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내 혼자 아이 돌보며 장을 보는 게 힘들어 주로 주말에 함께 마트를 갔다. 그러다보면 하루를 그냥 허비하게 됐는데, 아내가 주중에 장을 보면 주말에는 가까운 곳에 산책을 가거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온전히 휴일을 보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천안서북점 김현진 지원팀장은 “유통업계가 아이들을 공략하는 키즈(Kids) 마케팅을 넘어서 이제 그 주체인 엄마의 마음을 잡으려는 맘(Mom)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마트 천안서북점은 엄마의 마음을 배려해 아이들이 편한, 그래서 엄마들이 편한 쇼핑공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팀장은 “매장 내에 아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 일곱 개를 비치, 쇼핑 중간 이용할 수 있게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장이 비교적 여유 있는 주중에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매장에 오는 여성 고객들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맘(Mom) 마케팅 도입한 이마트 천안서북점 - 우리 아이, 구연동화 듣고 놀이공간에서 신나게 - 아이가 즐겁게 노는 동안 엄마들은 육아스트레스 푸는 원스탑 힐링 공간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마트 천안서북점은 맘(Mom) 마케팅을 잘 활용한 대표적인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매장 ‘What a Toy’ 내에 일곱 개의 무료 체험코너를 운영,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해 영유아를 키우는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장은 중앙에 대형 해적선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월 목 금 오전 11시 낮 1시 3시 5시 네 차례 구연동화를 실시, 아이들의 교육적인 부분도 배려한다. 또한 ▷ 플로어에 대형피아노를 설치, 아이들이 밞는 대로 소리가 나는 ‘빅피아노’ ▷ 스크린에 영상이 떠다니며 아이들이 만지는 대로 반응하는 ‘터치게임’ ▷ 아이들 그림자에 따라 플로어 영상이 반응(영상은 시간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하는 ‘빔 게임’ ▷ 매장에서 판매하는 미니카를 직접 작동해볼 수 있어 남자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인 ‘미니카 시연’ ▷ 테이블에 앉아 직접 블록을 쌓아볼 수 있는 ‘블록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사격놀이 등 장난감 체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디보빌리지(유료 이용)의 경우 직원을 별도로 배치,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디보빌리지는 자체적으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수업을 마련해 아이들 놀이는 물론, 교육공간으로 충분히 활용할 만하다. 또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휴식과 편의도 돕는다. 1층에 마련한 ‘릴렉스샵’은 짧은 시간에 등관리 발관리 손관리 등을 받을 수 있어 2013-03-12
- 초등학교 입학하는 우리 아이. 그런데 키가… 임윤선(40·가명)씨는 지난 4일 장난꾸러기 막내의 입학식을 다녀왔다. 장난기가 가득한 아이라 엄마 품을 떠나 학교에 잘 적응할까 친구들과는 잘 생활할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입학식을 다녀와서는 걱정이 하나 더 늘었다. 번호를 정하기 위해 선 줄에서 아이가 맨 앞에 섰기 때문. “유치원에서는 애들이 다 고만고만하다고 여겼는데, 막상 한 줄로 서보니 아이가 많이 작더라고요. 주위에서는 앞으로 클 시간이 많은데 왜 걱정이냐고 하지만 그동안 자란 속도를 보면 걱정이에요.”입학식,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엄마들이 바빠졌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까’ ‘학교수업은 어려워하지 않고 따라갈까’ 등 엄마들의 고민은 한결같다. 여기에 한 가지 고민을 더하는 엄마들이 있다. 바로 아이의 키에 대한 고민. 혼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또래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니 유독 작은 모습이 눈에 띄어 걱정이 태산이다. 엄마가 신경 쓰면 아이 키가 달라진다 = 아이의 키는 엄마의 숙제다. ‘키는 유전에 의한 거니 어쩔 수 없다’라고 여겼던 과거에는 오히려 체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선천적인 유전인자가 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 23%이고,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 후천적 요인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2006년 4월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새로운 국제소아성장표준)고 알려진 이후 부모가 할 일이 많아졌다. 특히 아이들 성장발육이 좋아지며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고 그로 인해 급성장기도 앞당겨지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기가 짧아졌다. 언젠가는 클 거라는 희망을 갖고 마냥 기다리기에는 시간 여유가 그리 많지 않다. 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은 “일반적으로 여자는 초경을 시작하고 약 6개월에서 2년 정도, 남자는 음모가 생기고 3년 정도 왕성하게 성장을 하고 성장판이 퇴화된다”며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에 비해 사춘기가 3~4년 정도 빨라져 평균적으로 남자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는 4학년 정도면 사춘기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 원장은 “또래보다 작거나 성장이 더디면 성장나이에 대한 진단을 받아 적어도 여자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 치료를 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때 단지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아이가 제대로 잘 성장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의 성장 속도를 알아보는 것은 지속적인 성장을 체크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 비만, 성장에 악영향 = 최근 비만이 성장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아이들 비만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2011년 현재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14.3%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아이들 비만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더 많은 주의를 요한다. 고열량 패스트푸드가 많아지고 학습에 몰두해 운동을 소홀히 하는 점, 과도한 학습에 따른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비만은 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아 문제가 된다. 비만해지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르고 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이 경우 여자아이들은 초경을 시작하게 되고 성장판도 바로 멈추게 된다. 하재원 원장은 “지방세포에 축적돼 있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은 성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해 사춘기를 빨리 오게 하는 조기성숙을 유발한다”며 “뿐만 아니라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이로 인해 성장호르몬 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아이의 키 성장을 방해한다”고 말했다.문제는 아이들의 비만관리가 어렵다는 점이다. 성인과 같이 식사조절을 하다 보면 자칫 영양공급의 부족으로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도록 평소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미 비만이나 빠른 성장으로 성조숙증의 조짐이 보이면 한방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체성분검사, 뼈나이검사 등을 통해 조기성숙의 징후를 판단하고 성장호르몬이 과다하게 나오게 하는 원인을 찾아 이를 제거하거나 억제시켜주는 치료를 한다”며 “천연 한약 중 인진호와 율무에서 추출한 신물질(EIF)을 활용해 성호르몬 증가 속도는 억제시키면서 키 성장은 방해하지 않는 탕약을 처방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 엄마가 신경 써야 할 우리 아이 키 크기 습관 성장은 운동과 수면, 영양 공급의 조화를 통해 가능하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혈류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성장판의 연골세포가 왕성하게 분열하도록 자극을 준다. 조깅, 자전거 타기, 과격하지 않은 줄넘기, 달리기 등을 매일 1시간 내외로 하면 도움이 된다. 역도, 마라톤, 기계 체조 등은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공급하면 그만큼 성장판 퇴화가 늦춰질 수 있다. 특히 아침밥을 꼭 먹는 습관을 들이고 단백질 칼슘 등을 함유한 질 높은 영양식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식사시간도 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10분 안에 급하게 밥을 먹거나 혹은 30분 이상 밥을 오래 먹는 경우 성장에 장애를 보였다. 15~20분 정도 식사해야 영양성분이 적절하게 흡수되어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교나 유치원에서 급하게 밥을 먹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성장판을 위해서는 질 높은 수면도 빼놓을 수 없다. 성장학자들은 오후 11시~새벽 1시와 새벽 4시~5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오후 10시부터는 취침에 들어 오후 11시쯤 숙면이 이루어져야 최대한의 성장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 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천안의 역사 찾으며 재밌는 영화까지 한 편 천안박물관 공연장이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천안박물관은 3월~10월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영화(표 참조)를 상영한다. 첫 상영은 오는 10일(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시작한다. 이후 한 달에 두 번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관람비용은 무료다. 단 9월은 2013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기간과 맞물려 1회 상영한다. 상영작은 아이들이 좋아할 애니메이션 또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와 가족영화로 선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학예팀(521-2891~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