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 선문대학교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에 선정되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 평가하는 국가시험이다. 1997년 처음 시행 이래 올해 17년째이며 합격자는 유학 및 취업 등에 유리하다. 1989년 3월에 개원한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2013학년도 입학생이 327명, 입학생의 국가 수만 63개국이다. 현재까지 1만5017명이 세계 곳곳에서 선문대와 한국을 알리고 있다. 또한 교육부가 선정한 한국어연수 프로그램 지원 대학으로 현재 중국의 대련출판사, 북경대학 출판부를 통해 한국어교재 판권계약을 맺고 출판하고 있다. 또 몽골 교육방송에서 선문대 파견강사가 선문대 발간 교재로 한국어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이는 국내에서도 입증 받아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정부초청 장학생(NIIED) 한국어연수 운영기관 사업에서 2008년 이후 7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한국어교사 단기양성과정을 개설해 국내외에서 우수한 한국어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들은 다문화 교육에 기여하면서 한국을 홍보하는 역할을 동시 수행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민간외교관 역할도 한다.한국어능력시험은 년 2회, 7월 21일과 10월 20일 실시한다. 7월 21일 실시하는 시험은 6월 25일까지 접수한다.라혜민 한국어교육원장은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은 유학과 취업에도 도움을 준다”며 “외국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한글교육을 실시해 한글세계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문의: 한국어교육원 530-8301-8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4
- ‘순천향 해외봉사단’, 몽골과 캄보디아로 나눔의 손길 펼쳐 순천향대 향설나눔센터는 지난 13일(목), 몽골과 캄보디아로 재학생 해외봉사를 떠나는 ‘2013학년도 ‘하계 순천향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해외봉사단원들은 여름방학 동안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에 파견돼 시설보수 및 언어 및 문화·과학체험 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서교일 총장은 “해외봉사는 의미 있는 세계화의 표본”이라며 “어떤 일이든 처음 도전하는 세 명의 ‘용기 있는 자’가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낸다. 여러분이 그 세 명 중 하나라는 긍지를 가지고 우리나라를 빛내는 글로벌 나눔의 첨병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몽골 봉사단 학생단장 최진혁(남 환경보건학과 4학년)씨는 “작년 필리핀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밥을 흙과 섞어먹을 정도로 가난한 해외아동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현지에서 실수가 없도록 오리엔테이션, 합숙교육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해왔는데 발대식을 치르고 보니 한국을 대표하는 봉사단원으로서 책임감이 강하게 든다. 더 철저히 준비해야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2011년부터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에서 약 30여명의 재학생들이 찌아찌아족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올 1월에는 필리핀 민다나오섬 산타크루즈시에서 30여명의 재학생들이 약 보름동안 현지마을 및 학교시설 보수, 한국어교육 및 문화체험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4
-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모집 여성가족부와 아산시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지킴이 ‘1388청소년지원단’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청소년들을 사랑과 애정으로 감싸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6월 28일(금)까지이며 일요일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작성 후 팩스(541-0073)나 이메일(asanyouth@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asanyouth.or.kr/)나 전화(532-2000, 541-003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4
-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충청남도의회와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6월 18일(화) 오후 2시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층에서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를 열고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정책수립과 지원을 모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한국도시연구소 서종균 소장은 “지방정부와 광역자치단체 주택정책의 기본은 주택보급률과 같은 통계가 아니라 ''집이 없어 고통 받는 사람''에 대한 자료에 기반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주거정책의 방향으로 ‘주거실태조사와 주거상담’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충청남도 건설소방위원회 유병국 도의원은 충청남도의 적극적 주거역할 수행을 위해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안)’을 제시하며 “충남도의 주거정책이 총체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대상을 확대했으며,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주거실태조사 실시, 주거복지사업 종류 규정, 주거복지위원회 설치, 주거지원센터 설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 목원대학교 금융보험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의 ‘광역자치단체의 주거복지정책 가능성과 추진방향’ ▷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김관호 주무관의 ‘충청남도 주택종합계획 수립(추진 중)’ ▷ 천안시의회 김영수 부의장의 ‘광역자치단체 조례제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주거정책 연계방안’ ▷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 최병우 소장의 ‘민간 주거복지센터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었다.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시민과 공무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이상희 간사는 “주거정책이라는 거대담론 안에 여러 어려움과 견해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점검과 제안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4
- 교보문고 천안점, 김기창 저자와 만남&사인회 교보문고 천안점에서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천안의 전설여행’ 저자 김기창 작가 만남&사인회를 연다. ‘천안의 전설여행’은 천안 지역의 전설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적어 어릴 적 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듣듯 책을 넘길 수 있게 구성했다.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 짧고 쉬운 문장으로 꾸며,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김기창 작가와 만남&사인회는 오는 22일(토) 오후 3시 30분 교보문고 천안점 티움에서 열린다.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4
- 백석대,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위한 약정체결식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강종성)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산학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은 지난 17일(월) 백석대 최갑종 총장, 백석문화대 강종성 총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 김응택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로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에 백석대학교 2개과정, 백석문화대학교 2개과정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해외취업연수사업 중 스키스쿠버다이빙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미국(사이판) 호텔리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백석대학교에서, 동남아 해양스포츠 강사인력 양성과정과 영어태권도지도자 양성과정은 백석문화대학교에서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협정식에서 백석대학교 최갑종 총장은 “백석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 기술 역량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 및 인프라가 결합된다면 세계속의 우수한 한국 학생들을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4
- 북일고 재학생,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북일고등학교(교장 강익수) 재학생이 참여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급(과학인용색인) 화학 학술지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에 게재되어 화제다. 북일고등학교 3학년 김재완 김동현 학생이 공동 참여한 이 연구는 ‘주름구조를 가진 자립형 나노구조 실리콘 박막을 이용한 광섬유식 압력 센서’에 관한 것이다. 기존 방식의 센서보다 제작이 용이하고 고다공성 실리콘 박막을 이용하기 때문에 압력뿐만 아니라 유기증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이 논문은 현재 온라인판에 게재되어 있고, 7월판(183호)에 정식 발간될 예정이다.평소 물리학과 화학에 관심이 많은 두 학생은 지난해 북일고등학교 고교-대학연계 R&E(Research and Education) 프로그램에 참가, 공주대학교 조소연 학생과 함께 이기원 물리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를 하게 되었다.북일고등학교가 2012년부터 무학년제로 운영하는 R&E 프로그램은 대학교 수학 과학 분야 교수가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 그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은 학기 중에는 주말, 방학 중에는 평일을 이용해 해당주제에 대한 대학 수준의 심층학습과 고급실험 등의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4
- “이 소리…, 나만 들리는 거야?” 정지연(가명·17·쌍용동)양은 지난 가을부터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돌발성난청에 시달렸다. 툭하면 ‘욍’하는 소리와 전기가 지나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청력 검사에서는 정상범위로 나왔으나 증상이 멈추지 않아 한의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정양은 시험 등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오는 이명인 ‘심화이명’과 기가 허해서 오는 ‘기허이명’ 등으로 나타났다. 그 후 정양은 침과 심신을 안정시키며 이명을 치료하는 약물, 두개천골요법을 통한 교정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이명 증상이 사라져 안정된 청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명증, 왜 생길까 = 이명증(귀울림)은 외부 자극 없이 귀나 머릿속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으로, 에너지가 고갈됐거나 몸의 이상변화를 나타내주는 일종의 경고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입맛이 떨어지는 등 다른 증상들과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심신이 허해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자주 소음에 노출되면 빈번하게 발생한다. 교통사고 후나 컴퓨터를 많이 쓰는 환경에 있어도 어깨가 경직돼 경추 혈액순환을 방해해 발병하기도 한다. 대부분 난청환자들은 이명을 호소한다. 소리청자성당한의원 박긍열 원장은 “난청은 퇴행성 질환이 아니고 환경에 의한 공해병”이라며 “귀 속 달팽이관 안에 유모세포가 있는데 뇌세포처럼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이 유모세포는 시끄러운 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을 경우 손상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난청은 TV와 음향기기 등을 자주 이용하는 20~30대에서 이명증 발병률이 높고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작업환경, 군대에서 총포연습 등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여성의 경우, 차멀미를 하거나 두통 생리통이 심하면 어지럼증을 수반한 질환이 생겨 이명증이 발생하기 쉽다. 박 원장은 “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90% 가까이 이명 증상을 갖고 있다”며 “귀폐색감과 어지럼증을 동반한 메니에르와 회전성 어지럼증 질환인 이석증도 이명이 나타난다. 귀 질환 전문 의료기관에서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해야 빨리 완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 청·장년층 난청 증가 추세 = 고등학교 1학년인 최지석(가명·신부동)군은 학교에서 청력검사 중 초등 5학년 때 청력을 손상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아들의 청력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한 최군의 부모는 부랴부랴 치료를 시작했다. 치료를 성실히 진행한 최군은 다행히 30dB까지 들을 수 있는 상태로 호전됐다. 이처럼 최근 청소년을 포함한 청·장년층 난청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소음에 의한 난청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소음성 난청은 시끄러운 곳에서 귀가 잘 안 들려 장시간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에 자주 발병한다. 특히 청소년들은 자신의 청력이 약하다는 사실은 모르고 음향기기의 볼륨을 크게 하는 것 등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난청은 치료의 시기가 거의 정해져 있는 질환이며 초기에 진단해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개월 이내 치료하면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 박 원장은 “어린 소아에게서도 간혹 소리에 반응이 없거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드시 난청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 없이 살고 싶다면 = 난청의 주 증상인 이명증이 빈번할수록 생활의 불편함은 커진다. 이명을 치료하는 것이 난청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명에 따른 진단은 중요하다. 박긍열 원장은 “체열진단을 통해 이명의 원인이 되는 인체 에너지대사가 항진되고 저하된 장기를 찾아낸 후 원인에 따른 약물치료와 침, 기구를 이용한 기 치료 등을 병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발을 통한 중금속검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아연은 청신경 감각세포 분열과 재생에 관여하므로 평상 시 아연 섭취는 난청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아연은 아몬드 김 미역 된장 두부 청국장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아연섭취는 특히 노인성 난청에 효과가 있다.또한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부득이 노출되는 경우는 반드시 귀를 보호할 수 있게 귀마개나 소음방지기 등을 착용해 강한 소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들의 이어폰 사용도 한 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박 원장은 “당연한 얘기지만 이명에서 벗어나려면 적당한 운동, 충분한 영양과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이명 치료는 앞으로 살아갈 삶의 질을 높이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도움말: 소리청 자성당한의원 박긍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아산시 둔포면 신법2리, ‘전기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로 탄생 아산시가 ‘전기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기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화재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이 거주하는 산간오지 등은 안전의식 결여로 전기재해에 많이 취약하다.이에 시는 전기재해 위험이 높은 둔포면 신법2리 마을(57가구)에 전기시설 점검 전문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향후 1년간 안전교육과 안전점검 정비 등을 통해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육성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12일 아산시, 둔포면 신법2리 마을,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상호지원협약 체결로 시작한다. 시는 전기안전 부적합 시설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는 안전점검과 정비기술인력 등을 지원한다.정주왕 재난안전과장은 “오지마을의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정비로 전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산악부문 스포츠클라이밍 충남 대표선수 선발 10월 19일~20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충청남도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6월 18일(화) 오후 6시까지로, 2013년 충청남도 산악연맹 선수로 등록된 사람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남자일반부(정식)와 여자일반부(동호인)으로, 신청한 선수는 소정의 선수선발전을 거쳐 대표선수로 선발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충남연맹 사무국(011-421-0364. cnkaf@chol.com) 또는 충남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위원장(010-9240-8848. cuteljy@paran.com)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