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치동 중고명품 ''모짜르트'' 장롱을 정리할 때마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아까운 생각에 다시 들여놓게 되는 명품가방과 의류들. 각종 기념일에 큰 맘 먹고 구입한 제품이어서 쉽게 버려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여성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5년째 대치동 ''은마상가''에서 중고명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경숙 ? 명숙 자매이다. 전업주부로 살던 그들은 둘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우연히 중고명품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특이한 옷이나 가방을 유난히 좋아했던 그들에게 딱 맞는 아이템! 열세 평 남짓한 매장에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구찌 등 세계 유명 브랜드 가방과 구두, 의류와 액세서리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겨울철에 많이 찾는 몽클레어 패딩과 다양한 색상의 모피도 눈에 띈다. 또 매장 한가운데 설치된 진열장에서는 앤티크 스타일의 보석과 화려한 장신구들이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자신이 아끼던 물건이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내놓고 동시에 허전한 마음을 다른 사람의 물건으로 채워가기도 합니다. 또 차 한 잔 마시면서 서로 수다도 떨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기도 하지요"라며 사업이라기보다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해 이곳에 더욱 강한 애착을 느낀다고 말했다. 물건 위탁 시에는 팔린 가격의 15%, 13만 원 이하일 때는 건당 2만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 위치/ 강남구 대치 은마상가 B블럭 119호 (3호선 대치역 3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 반문의/ 02-566-3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9
- 서초구 보건소, ‘열린 소통카페’ 오픈 서초구에는 휴식과 대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열린 소통카페’가 있다. 지난 12월 31일(수)에는 보건소 3층 중앙홀에 ‘열린 소통카페’가 문을 열었다. 기존 부서공간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생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든 카페로 내방객 누구나 편안하게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특히, 방문하는 고객이 쉽게 업무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직원상담 호출 벨을 설치해 업무담당자가 바로 응답하고 고객을 맞이하게 했다.또한, ‘열린 소통카페’를 포함한 3층 전체 부서가 벽체로 분리되지 않고 한눈에 모두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지난해 8월 27일(수)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구청장실을 구민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든 ‘서초 열린상상카페’도 유명하다. 이 곳은 구청 5층에 있는 구청장실을 축소해 마련한 곳으로 원탁 테이블과 주광색 형광등을 설치해 마치 커피숍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를 느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고질적이고 해묵은 민원을 들고 오는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은희씨와 속 시원한 오후 3시’라는 대화의 장도 열린다. 민원 중에서도 부서와 협의하지 못하거나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장기 미해결민원에 대해 민원인과 구청장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서울시 최초로 학습지 교사, 방문 판매원, 보험 설계사 등 일정한 사업장이 없이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여성근로자를 위한 쉼터인 ‘이어쉼’ 공간이다. ‘이어쉼’은 서초2동 주민센터 1층에 창고로 사용하고 있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여성들의 취향에 맞게 꽃무늬 벽지와 원목 바닥으로 예쁘고 아늑하게 조성했다. 23㎡의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소파와 테이블, 전자레인지, 커피포트와 함께 물, 커피, 차 등 음료, 책·잡지 등이 준비돼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9
- 방배3동, ‘꿈-키움 돌봄교실’ 운영 서초구 방배3동주민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5일(월)부터 1월 23일(금)까지 3주간(오전 10시~오후 1시) 관내 전라북도 서울장학숙사에서 ‘꿈-키움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14년 10월 27일, 방배3동주민센터는 관내에 위치한 전라북도 서울장학숙(원장 심형수)과 지역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재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원수업이나 과외교습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교과 및 숙제지도, 예체능활동 등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도해주기로 한 것이다.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12월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신청을 받아 총 15명 내외의 학생이 ‘꿈-키움 돌봄교실’의 멘티로 선발되었다. 이번 돌봄교실을 통해 사교육비 부담이 경감되고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저소득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키움 돌봄교실’은 추후 여름방학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9
- 롭스영어, 여름방학 문법특강반 모집 대치동 초중고 영어 전문 롭스영어(원장 정희돈)가 여름방학 문법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반 8명 소수정원제로 운영하며, 개별 배치고사와 상담을 거친 후 반을 배정한다. 모든 반은 원장이 직강한다. ‘초5,6 기초 문법반’, ‘중1 기초문법 완성반’, ‘중2,3 기본문법 완성반’, ‘고1,2 수능 기본 완성반’ 등이 개설되며, 선착순으로 등록 마감한다. 7월 22일과 23일에 개강한다. 단어 암기, 천일문 문장 암기, 듣기 및 받아쓰기 등의 관리도 꼼꼼하게 진행해준다. 문의 02-554-0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강남이지스터디, 대입 영어 교재 저자 방학 특강 진행 대치동 중고 영어 전문 강남이지스터디(원장 배창현)가 매년 EBS보다 더욱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대입 영어 교재 저자들(명승철, 배창현)이 직강 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7월 11일과 18일에 각각 개강하며, 수업은 1회 3시간씩 총 8회 24시간 완성(1주 2회 진행)이다. 수업은 수험생의 절반 이상이 공부한 E-연계 변형특강과 E-연계 변형완성, 학원 자체 특수교재로 진행하며, 오전 시산과 오후 시간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63-6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진명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 및 강좌 개설 문법과 Teps전문 진명어학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 설명회를 진행한다. 7월13일(월) 오전11시와 15일(수) 오전11시에 시작하며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여름방학 강좌는 오전반(22일, 23일 개강 / 성문기초영문법, 성문기본영어, 영문법의 신), 오후반(16일, 17일 개강 / 성문기초영문법), 저녁반(16일, 17일 개강 / 영문법의 신, 성문종합영어)로 나눠 개강하며 모든반의 정원은 12명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문의 561-9227, 564-6276, www.jm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스토리텔링으로 단어 암기하는 쌩뚱영어 여름방학 특강 스토리텔링으로 영단어를 빠른 시간에 암기하는 방식인 쌩뚱영어가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경험이나 배경 지식이 약한 아이들에게 맥락 없이 나열된 단어암기는 알 수 없는 수학기호나 다를 바 없다. 영어단어, 너무나 힘들게 외웠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간의 기억에 관해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적 측면으로 봤을 때, 가장 좋은 기억전략은 쉽게 암기하고 오래 기억하며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는 기억이다. 수학교육에 스토리텔링이 주목받는 것도 바로 지식연결고리 즉, 맥락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수학적 지식과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수학보다 더 어렵게 느끼는 것이 맥락 없이 외워야 하는 영어단어지만 이러한 상황을 하나의 그림으로 보여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림을 떠올림으로써 관련된 단어들을 엮어놓은 굴비처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이용한 연상기억법은 특히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그림 속에 담긴 내용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드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조어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 단어와 관련된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면서 한번 배운 단어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의 단어가 하나의 뜻만을 가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모든 단어는 작게는 문장 속에서 더 나아가서는 글 속에서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쓰이고 해석된다. 때문에 낱개로 암기하면 단어의 쓰임에 따른 문장 상황에 대한 전달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단어 암기에 스토리 형식을 접목하면 효율적이다. KBS, MBC, SBS, EBS 등의 공중파와 여러 매체에 소개된 쌩뚱영어의 단어학습법은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암기하고 지속 기억하게 하여 영어단어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하나의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10-8251-8080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찾아가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서초구는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는 무더운 여름, 가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찾아가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 에너지 클리닉은 2인 1조로 구성된 에너지 컨설턴트가 각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등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절감 방법을 제시해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낭비요인을 없애주는 서비스로 에너지 절감율에 따라 에코 마일리지 인센티브도 부여받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지서 패턴 분석, 대기전력 차단 및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단열?창호개선, 고효율 조명기기 활용방법, 냉?난방 기기 계절별 관리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내 400가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는 서초구청 푸른 환경과(02-2155-6467)나 가까운 동 주민 센터,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 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서초청년인재 학당 운영 서초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인성을 함양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서초청년인재학당’을 운영한다.전직 교수, 대기업 임원, 방송인 출신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은퇴한 시니어가 강의를 맡아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생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경영학 과정을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강의하게 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의견을 펼치면 지도교수는 학습의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멘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인문학 과정은 수강생이 고전문학을 읽고 난 후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고전을 통하여 사고에 깊이를 더하고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학 과정은 그룹별 사례연구 발표를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득하고 문제해결능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14일(화)까지 수강생 모집 후 1차 서류심사, 7월1 8일(토)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수강생 모집 문의는 서초구청 교육협력과 평생교육 팀(02-2155-8827)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강남학교 인성교육 이번 달부터 국가, 지방자치단체, 학교의 인성교육이 의무화되는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인성교육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올해 초 강남구의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개원초등학교를 비롯해 강남구 소재의 각 학교들 역시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개원초, 세명초, 경기여고의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해 본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개원초의 개원 의형제와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개원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개원 의형제 맺기와 개원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는 개원초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원 의형제 맺기는 두 개 학년인 1학년과 4학년, 2학년과 5학년, 3학년과 6학년이 각각 의형제를 맺어 상급생과 하급생이 서로 따스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른 인성을 만들어 준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급우가 아닌 다른 학년의 학생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개원 의형제 동아리는 의형제를 기본 단위로 1학년에서 6학년이 포함되는 3개의 의형제 팀을 묶어 하나의 가족 동아리를 만든다. 지난 5월 실시된 개원 의형제 발대식에서 의형제끼리 예쁜 볼펜목걸이를 서로 걸어주고 편지를 낭독하고 교환했다. 의형제 동아리 활동은 매주 월요일 창의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개원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는 의형제 간에 고구마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양보하고 협동하는 태도를 기른다. 이를 위해 의형제에게 고구마를 주고 심는 방법을 방송으로 안내한 후 운동장에 나가 고구마를 함께 심었다. 고구마를 정성들여 가꾸는 과정을 통해 개원초 학생들에게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주고 있다. #세명초의 <마음상처 보듬기>세명초등학교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음상처 보듬기>가 있다. 전문 상담교사와 담임교사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상황을 인지해 각자 다르게 대응하는 맞춤식 접근법으로 마음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기 초인 3~4월에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이때 집단 상담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가족관계 혹은 학교관계에서 힘든 점이 있는지에 대해 기초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정서적으로 힘든 아이가 나오면 담임과 상담교사가 집중 논의를 하고 학부모에게 동의를 얻은 후 아이 상담과 학부모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담임교사와 상담교사가 서로 모니터링하면서 아이의 정서적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접근 방법이 특징이다. 담임교사는 힘든 학생들의 정서와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서 해당 아이들을 대할 때도 따뜻한 말로 용기를 주고 아이들의 마음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다. #경기여자고등학교의 <민속춤 경연대회, 합창대회 외>지난해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경기여고는 60여개가 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축제인 영매제 기간에 경기여고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가장 전해주고 싶은 자랑스러운 인성 프로그램 10개를 선정했다. 이중에서도 대다수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민속춤 경연대회와 합창대회였다. 특히 60여년을 넘게 지속된 민속춤경연대회는 경기여고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민속춤 경연대회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배려와 이해가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준비기간이 길고 힘든 만큼 학생들에게는 가장 자랑스러운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벽화그리기, 경운박물관기획전 견학, 자아성찰 및 집중력 강화 인성특강, 학생과제연구, 학교중심인성교육을 위한 1분 훈화, 텃밭 가꾸기를 통한 녹색성장교육, 저자와의 대화, 123 책읽기운동 등이 주요 10대 인성 프로그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