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리풀 페스티벌, 봉사자 모집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초구 전역에서 벌어지는 ‘서리풀 페스티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페스티벌 중 메인 행사로 치러지는‘서초강산 퍼레이드’는 ‘Fun하게 Run하라! - 세상의 모든 생각, 서초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까지 반포대로 4km 구간을 퍼레이드 하는 것으로 서초의 인물과 역사, 문화와 비전 등 4가지 섹션으로 구성해 서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인문학 테마 퍼레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페레이드에 함께 할 지역 봉사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약 1km 길이의 퍼레이드 행렬 양 옆에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며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까지 4km 구간을 동행해 현장 질서유지를 담당하게 된다. 그 외에도 9월 15일 세빛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질서유지와 행사 종료 후 환경 정비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이나 자원봉사 신청 사이트(http://goo.gl/forms/8dyV4Nrs0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전원에게는 퍼레이드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R&E Times, 과학 연구 및 논문 작성 희망 청소년 모집 국내ㆍ외 초중고 청소년들의 탐구, 연구, 실험, 논문 등의 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지도해주는 R&E Times가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국내 학생들을 상시 모집 중이다. 초5~고2 학년에 해당하는 학생은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연구지도 강사와의 개별상담을 통해 1,000여 가지 탐구 주제(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한경, 재료 등) 중 본인이 참여할 주제를 선택해 학교 동아리실, 집, 지정장소 등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 년 내내 원하는 시간에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보고서, 논문 등)을 완료해서 각종 논문집(영어 포함), 보고서집에 게재하거나 특허, 실용신안 출원 등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대학 입학을 위한 스펙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문의 02-426-9960, www.rnetime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초등 수학 가정방문, 특별 과외 회원 모집 초등 전문 과외로 주1~2회 가정방문을 통해 수학을 가르치는 영재정보교육에서 회원을 모집한다. 초등학생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영재정보교육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아이의 집중력과 함께 학교 공부도 잡아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티칭을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함께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이끌어 준다.문의 02-568-93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메타몰입 학원 2학기 개강, 리스타트 학부모 설명회, 학습 컨설팅 학생 스스로 설명하게 만드는 공부법과 메타인지 능력으로 성적 향상의 이끌어낸 메타몰입 학원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성적 2막을 꿈꾸는 자녀에게 전해질 희망의 소식’이라는 주제로 설명회와 학습컨설팅을 개최한다. 대상은 초, 중, 고 학생과 학부모이며 1차 설명회는 8월 25일(화) 오후 2시이고, 2차 설명회는 8월 27일(목) 오후 2시이다. 일대일 학생 개인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내신전문 메타몰입(국어, 과학, 사회 교과과정) 프로그램은 꼼꼼한 관리와 오랜 내신전문가 팀이 차별화된 클리닉을 한다. 2학기 개강 메타수학, 메타영어반도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은 학생의 브리핑 과정을 보게 된다. 예약 접수이며 강남 메타몰입 본원은 대치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538-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레이먼 사비냑-비주얼 스캔들> 展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는 20세기 대표 포스터 아티스트 레이먼 사비냑(Raymond Savignac, 1907~2002)의 국내 최초 기획전 <비주얼 스캔들>전이 오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 KT&G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초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밀크 몽사봉(1949), 마기 포토프(1959) 등 레이먼 사비냑의 대표작 1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전시는 작가의 작품 연대기에 따라 <1950-60년대>, <1970년대>, <1980년 이후>라는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907년 파리에서 태어난 레이먼 사비냑은 독학으로 포스터 디자인 일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단순한 표현이 두드러지며, 포스터 아티스트가 보여줄 수 있는 독창적인 세계를 표출했다. 특히 초현실주의자들의 자동기술법을 연상시키는 ‘비주얼 스캔들(visual scandal)’ 기법은 이질적 요소의 결합과 기발한 착상으로 눈길을 끌게 했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광고 이미지 착안법에 영향을 준 사비냑만의 표현 양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예리한 디자인적 감성과 철학적 교양으로 유머러스한 작품을 만들어냈다.이번 전시를 통해 만화적인 디자인과 기발한 상상력,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20~30대뿐만 아니라 학생, 가족 등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러스트 장르를 ‘유머’라는 코드로 소개해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자료제공 KT&G 상상마당 갤러리문의 02-330-6223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미쓰 와이프’ <베테랑>, <암살>, <협녀, 칼의 기억> 등의 대작들 사이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 <미쓰 와이프>가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배우들의 재치 있는 대사와 표정에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지고 마지막에는 살짝 감동까지 안긴다.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결말은 관객의 마음까지 행복감에 젖게 한다. 잘나가는 싱글 차도녀 & 애 둘 딸린 생활형 아줌마하루아침에 내가 안주하고 있는 삶과 정 반대의 삶을 살게 된다면 어떨까. 더구나 현재의 삶이 그동안 꿈꿔온 삶이며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면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반전인생에 배신과 분노를 느낄 것이다. 영화 <미쓰 와이프>는 바로 싱글 차도녀 연우(엄정화)가 평범한 아줌마의 인생을 살게 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정보다는 철저하게 자본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대세 변호사 연우는 뉴욕 발령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다. 저승사자의 잘못된 소환으로 한 달간 남편과 애까지 둘 딸린 평범한 아줌마로 대신 살아야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 현세의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알게 해서는 안 되며 함께 할 가족의 인생을 뒤흔들어서도 안 된다. ‘남자는 백해무익, 결혼은 절대사절’을 외치던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한 여자가 평범한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면서 서서히 가족과의 소통법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아간다. 새로운 가족의 삶 속에 점점 어우러지면서 처음의 억울함과 분노는 아쉬움과 사랑으로 유쾌하게 발전해간다. 배우 엄정화, 반전 캐릭터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웃음 선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연우의 감정선을 따라간다. 배우 엄정화는 사람들과의 소통보다는 명품과 자본, 웰빙 음식과 깔끔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차도녀에서부터 갑자기 아줌마가 된 현실을 거부하며 분노하는 모습, 고품격에서 저품격으로 바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며 패닉에 빠진 모습, 동네 아줌마들과의 폭풍수다에 적응해가는 모습, 쓸데없이 잘생긴 남편(송승헌)과 은근히 속 깊은 아이들에게 서서히 정들어가는 모습, 제자리로 돌아가기 싫을 만큼 가족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모습 등을 다양하게 표현해냈다. 당당하면서도 소심하고 소심하면서도 당당한 아줌마 아닌 아줌마 연우를 엄정화는 특유의 팔색조 매력으로 아낌없이 보여준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반전 인생을 살아가게 된 연우에게는 허당같지만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편, 까칠한 사춘기 소녀지만 마음속으로는 엄마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딸, 귀여운 철부지 꼬마지만 엄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사랑하는 아들이 있다. 여기에 핀잔과 농담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연우를 잘 챙겨주는 이웃 친구 미선도 있다. 제자리로 돌아간 연우가 명품으로 둘러싸인 깔끔하고 이기적인 삶을 대신해 백해무익한 남편과 절대사절이었던 결혼생활을 바라게 되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감을 맛보았기 때문일 것이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SDC 학생들과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8.15 콘서트’ 성황리 열려 이 땅의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모여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한반도의 통일과 동아시아의 평화 기원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방배동 소재 SDC 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의 졸업생 및 재학생들 200여명. 홀리씨즈교회 부설 교육기관인 SDC는 지난 8월15일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이강두 민족교류협회 대표회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등 50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SDC 학생들과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8.15 콘서트’를 개최했다. ‘축배의 노래’, ‘아리랑’ 등 120명 규모 SDC학생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광복의 기쁨을 축하하고 퍼포먼스, 무도, 난타등과 함께 유관순 열사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 대한독립 만세’를 끝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문의 02-594-1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양재천에서 유해물질 제거 훈련 강남구는 양재천에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을지훈련의 하나로 ‘유해물질 하천 유입 민·관·군 합동 대응훈련’을 최초로 실시했다. 19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영동5교 일대에서 실시된 유해물질 하천 유입 대응훈련은 적 특수전부대에 의한 전방 군수지원 차량에 대한 피격으로 유해물질 하천 유입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이다.훈련에는 수도방위 사령부에서는 경계부대와 화생방 부대, 소방서에서는 119 특수구조대, 수서 경찰서는 112타격대, 환경공단과 환경단체 직원 등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군 유조차, 군 수송차량, 구급차 등 총 8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는 기관 간 상호협조와 유기적 기능을 강화해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사태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훈련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실제훈련과 방제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실제훈련은 기관별 임무가 주어지며 적 부대의 유조차 피격으로 훈련이 시작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강남구, 영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는 오는 21일부터 지역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능한 부모되기 프로젝트, 행복한 놀이방법 등 다양한 영유아(嬰乳兒)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21(금)일 대치육아종합지원센터의 ‘행복한 놀이방법’,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의 ‘동화로 자녀와 소통하기’, 22(토)일 대모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생태놀이(여름), 26(수)일 대치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유능한 부모되기 프로젝트’, 29(토)일 도곡1문화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등이 있다. 그동안 지역 내 5개 육아종합센터에서는 ‘디어아이 탐색놀이’를 비롯해 ‘시니어 동화구연’, ‘부모교육 강좌’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561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센터별 프로그램으로는 개포점은 생태활동, 논현점은 시간제보육, 대치점은 육아상담실, 도곡점은 창의인성 프로그램, 삼성점은 자유놀이실이 운영되고 있다. 8월 영유아 인성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접수는 강남구 육아포털 홈페이지(http://www.gnca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귀국학생이 선호하는 영어단어 공부 방식 쌩뚱영어 대치동 쌩뚱영어 학원에는 갈수록 귀국학생 재원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안타깝지만 유학 중에도 단어가 약한 경우 도무지 학교수업이 이해가 안되어 진도를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림을 통한 연상 기억법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는 쌩뚱영어를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매년 방학 때가 되면 쌩뚱영어 공부 방식으로 단어를 잘 외울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단어집중반의 수업을 듣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문의 010-8251-8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