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페트라영어학원 학부모/성인 영어교실 대치동 한티역에 위치한 초, 중, 고, 성인 맞춤형 지도관리 학원인 페트라영어학원은 양질의 고급 프로그램과 지역사회봉사 차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과거 인기리에 운영되었던 학부모,성인 영어교실을 재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개 반 최대 15명으로 정원을 제한하며 인원초과 시 분반 운영한다. 강의 시간은 월요일(분반 시 월/목) 오전 10~12시이고 해당분야 최고수준의 페트라영어학원 내외국인 전문 강사들이 직접 강의한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의 학부모 및 영어가 필요한 대학(원)생, 성인, 직장인이며 수강료는 월 5만 원이다.문의 02-2051-4641, 010-5530-04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항암, 면역력에 최고 ‘꽃송이버섯효소’ 추석 이벤트 KBS, MBC, SBS, MBN, TV조선 등 많은 TV방송에서 항암, 항염, 항산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인정했던 꽃송이버섯효소(발효현미버섯) 전문 판매점인 ''건강나라 꽃송이버섯효소'' 방이점이 최대 20%할인 및 효소비누를 증정하는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꽃송이버섯효소 3개월분 이상 구매 시(꽃송이버섯효소 비누 1개+3일분 추가 증정), 꽃송이버섯효소 6개월분 구매 시(1개월분 추가증정, 15% 할인), 꽃송이버섯효소 12개월분 구매 시(3개월분 추가증정,20% 할인). 꽃송이버섯효소비누는 100개 한정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면 무료 시식과 무료 체질테스트의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02-487-0567, 010-4634-0567, www.ggnar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가구, 홈인테리어, 의류, 쥬얼리 등 유럽풍 편집매장 ‘아드브르’ 오픈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한 고전적 아름다움과 자연스런 시간의 흔적을 담은 프렌치 스타일의 가구, 상들리에, 소품, 쥬얼리 및 패션의류들을 만날 수 있는 토탈 편집매장이 청담동에 오픈했다. 지중해 건축양식인 그리스 산토리니풍과 White Cliffs of Dover를 그대로 연출한 매장은 이국적인 아름다음을 자랑하며 각국의 엔틱 & 빈티지 쇼 등 수 십년 동안의 외국생활에서 수집한 18세기 앤틱, 콜렉션 제품들부터 유로피안 앤틱. 쉐비시크. 빈티지 스타일의 유명 가구, 각종 수입 홈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의류, 쥬얼리, 액세서리 또한 흔하지 않은 수입 브랜드와 자체 디자인한 제품들로, 개성 있고 실용적인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다. 위치는 청담역 8번 출구 대림1차 이편한세상 정문 앞.문의 02-518-0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이룸> 개최 지난 11일과 12일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논현2문화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재참여와 취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이룸’이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결혼과 출산, 육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경제활동에서 멀어진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이를 원하는 기관들과 연결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일가양립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취업알선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창업 ZONE, 취업 ZONE, 바로보기·마주보기 ZONE, Herstory ZONE, 이벤트 ZONE, 전시 ZONE의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展 개최 하이트진로 청담사옥 내 하이트컬렉션에서는 강서경, 김영은, 로와정, 박형지, 이은우, 정희승(이상 6인/팀)이 참여하여, 회화,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들을 선보이는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을 대면할 때 작가들의 감성과 작품의 감각적 측면을 최우선적으로 감각하기를 강조하며, 현대미술이 현학적인 언사로 무장하지 않았을 때 우리들에게 어떻게 다가올 수 있는지 실험해보고자 한다.* 전시장소: 하이트컬렉션(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14) * 전시기간: ~ 12월 12일* 문 의: 02-3219-02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세한아카데미, 국제학교 입학시험 지원자 모집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의 선두주자인 세한아카데미&와이즈가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모집한다. 국제학교 준비 반 대상자는 4학년부터 10학년까지 입학 지원자 및 희망자에 한해서다. 국제학교 Prep Class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험 및 국내외 동시지원까지. IBDP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9월21일부터 국제학교 준비반은 영어, 수학, 인터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수업은 월, 수, 금요일 반은 1시간 30분씩 화목반, 토요일 반은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3453-2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플라워카페 ‘카페데플뢰르’ 대치점 한티역 롯데백화점 뒤편 도곡체육문화센터 앞에 위치한 ‘카페데플뢰르’ 대치점에 가면 꽃향기가 진동한다. 10년간 웨딩 &파티 스타일링을 전문으로 해온 메리제인 플라워컴퍼니에서 운영하는 플라워카페답게 가게 내부가 온통 꽃으로 가득하다. 메리제인 플라워컴퍼니가 커피와 꽃이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카페 사업을 시작해 오픈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현재 서울 지역에 5개의 플라워카페를 오픈했으며 대치점도 그중 하나다.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는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식용 꽃잎이 토핑된 플뢰르라떼와 풍부한 거품이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블루밍라떼는 카페데플뢰르의 특화된 메뉴다. 커피 외에도 각종 허브티와 요거트 스무디, 청포도와 자몽 등 주스까지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카페에서 다양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플라워스쿨’도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카페에서 수업이 진행돼 커피를 마시며 꽃에 대해 배울 수 있다.‘카페데플뢰르’ 대치점 유선영 대표는 “백화점 VIP 고객 꽃 수업과 기업 강의 및 영어유치원에서도 플라워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내일신문 기사를 보고 방문하는 분들은 플라워클래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935-4번지 1층(도곡체육문화센터 앞) -영업시간 : 오전 9시 ~ 밤 12시 -문의 : 02-511-0702 www.marijane.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영화산책 ‘사도’ 역사를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조차도 익숙한 이름인 영조와 사도세자. 그러나 이번 이야기는 그 울림이 조금 다르다. 역사와 당쟁 이야기를 떼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와 감정에 초점을 맞춘 웰메이드 사극 영화 ‘사도’. 가족이어서 기대할 수밖에 없었고, 가족이어서 상처를 줄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부자의 이야기가 가슴 아프게 담겨 있는 영화다. 기대가 큰 아버지 영조는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부모다. 자신의 정통성에 자신이 없었던 그는 총명한 아들을 통해 자신을 높이 세우고자 끊임없이 ‘공부하기’를 부르짖는다. 똑똑하다는 이유로 어린 나이에 사교육 시장에 내몰리는 많은 아이들이 사도세자의 모습으로 스크린 안에 담겨있다. 하지만 기대가 높으면 실망도 큰 법. 나이가 들어 자유로운 기질이 발달한 사도세자가 그림을 즐겨 그리고 낭만을 찾아 헤매자 영조는 크게 실망하고 좌절한다. 사춘기 아이들의 방황을 인생의 큰 실패로 여기고 엄하게 꾸짖기만 하려는 우리 시대의 많은 부모 모습이 영조 속에 담겨있다. 영조는 사도세자가 듣는데도 굳이 소리 내어 말한다. “으이그, 내가 아들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아이에게 느낀 실망감을 감추려 하지 않고, 그것이 오히려 채찍질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부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배우 송강호. 영조라는 왕이 새롭게 느껴지는 건 콤플렉스에 기초한 영조의 욕망과 불안감을 제대로 살려낸 배우 송강호가 있기 때문이다. 인정을 갈망하는 아들 사도는 영특한 아들이었다. 왕자로 태어나 결핍 없는 삶을 살아온 그에게 주위의 사랑과 인정은 당연한 거였다. 하지만 아버지 영조는 필요 이상으로 학업을 강요하고, 스트레스와 강박, 감정 기복이 심해 마주 대하기 어려운 아비였다. 아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나이가 되자 두 사람은 점점 더 어긋나기만 한다. 아들을 강인한 왕으로 기르고자 했던 아버지와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장하고자 했던 아들의 충돌은 어느 가정에서나 그렇듯 아들의 방황과 일탈로 흘러간다. 세손을 챙기기 위해 어머니와 아내 혜경궁 홍씨(문근영 분)마저 자신을 외면하자 더욱 절망하는 사도세자.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준 할머니 인원왕후(김해숙 분)가 죽자 그의 외로움과 원망은 끝을 향해 달린다. 특유의 반골 기질을 분출하며 사도의 감정에 200% 몰입한 배우 유아인. 사도의 절박한 상황과 광기는 유아인의 연기를 통해 가슴 저릿한 아픔으로 전달된다. 부모의 역할 영조는 무려 5회나 양위 선언을 하며 신하들과 세자를 힘들게 했다. 두 살도 되기 전에 세자로 책봉된 사도는 영조가 양위를 선언할 때마다 석고대죄를 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돌려야 했다. 영조의 마음에도 없는 양위. 사도의 불안한 정서는 아버지 영조가 자신의 권력을 견고히 하고자 실행했던 변덕스러운 정치와 무관하지 않다. 무덤에 있는 영조에게 왜 그렇게 했느냐고 물으면 뭐라 답할까? 사도가 강한 왕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답하려나. 아이가 잘 되길 바란다며 수없이 많은 상처를 주는 부모들이 영조의 모습에 투영된다. 역사의 흐름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부자 사이의 관계에 주목해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촘촘하고 세밀하게 그려낸 영화 ‘사도’. 자녀와 함께 보면 더욱 좋을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영화이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강남사회복지 페스티벌 열려 지난 5일(토)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보go, 듣go, 함께 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강남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열었다. 사회복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에서 주관하는데 지역 내 국회의원, 시(구) 의원, 사회복지기관, 기업체 등 2천여 명이 참여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엑스 SM광장에서 진행했다. 구는 이용자들이 나이별로 복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 동선을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치해 정보를 제공했다. 이밖에 ‘장애인 생산품 홍보와 판매와 장애인 아티스트 작품전시’, ‘장애인 안마, 네일아트’. ‘세대공감(찻 자리로 소통하는) 차 시음회’, ‘노인 강사가 진행하는 풀잎손수건 만들기’, ‘노인 이해 퀴즈와 노인 체험’, ‘미니 푸드 뱅크/마켓 체험’, ‘지역화폐로 재능품앗이 체험’,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맞이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서초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최 서초구는 지난 5일 서초구 청소년들과 함께 한국 잡월드를 방문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관내 5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직업체험’프로그램은 개인의 특성을 다중지능 검사로 구체화해 청소년들이 올 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성취에 필요한 다중지능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직업체험활동이 적었던 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정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