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4년 민사고 합격을 위한 평가항목 파헤치기 민사고 면접은 교과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이기도 하다. 평가항목을 제대로 알고 노력하면 면접으로 막판 뒤집기에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수학 발표 면접과 인터뷰 면접이므로 공통적인 평가항목과 과목별 세부 평가항목을 알아보면,태도 및 자세 – 대답하는 자세가 바르고 착실한가? 표정과 시선은 적절한가? 그리고 침착하게 답변하며 불필요한 동작은 없는가?말하기 방법 – 적당한 속도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지? 자기의 생각을 충분히 전달하는지, 그리고 말하는 내용이 통일성이 있는가?문제 해결 능력 –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 논리적 분석력과 독창성이 있는가?적극성과 열정 – 상황에 따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학업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학교에 대한 입학 동기가 분명한가?우리말 이해 -기본 개념을 지문에 응용하거나 자소서 내용과 연계해 묻기도 한다. 자기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풀어내는 학생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실용영어 - 기본적인 독해 능력을 갖추고, 주어진 제시문을 정확히 파악 후 ‘어휘<문장<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순발력 및 영어 표현력이 중요하다. 민사고 이후 비전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소통 능력을 기르면 더욱 좋다.수리적 사고 - 중등 개념의 완벽한 이해가 우선이다. 심화 및 세미 경시 수준의 문제를 서술형으로 쓰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증명 중심의 수업을 통해 원리 해석 능력을 증진한다.생활과학 – 중등 개념은 기본이고, 확장된 고등 개념을 물어봤을 때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고등 1,2 과정을 못했더라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 폭넓은 지식을 쌓으면 도움이 된다.인간과 사회 이해 – 핵심 개념을 정확히 인식하고 추가 질문 시 자신의 견해를 이유를 들어 설명한다. 더 나아가 미래 사회 관계성을 유추하는지, 현재 사회 이슈와 비교해 설명할 수 있는지 융합적 사고력을 본다.행복한 학교생활 - 갈등 해결 방법, 상호작용과 협력 정신을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교내 상황에 대비한 모의 연습을 통해 점검 받고 교정한다.대치퍼스트학원 김명자 원장문의 02-558-5529, blog.naver.com/kimmy3777 2023-11-09
- 2028년도 대입 개편안 과탐 준비 지난 10월 교육부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 적용할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능의 경우 선택과목은 제외하고, 문·이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배우는 과목만 응시하고, ‘객관식’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신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변경해 ‘상대평가’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이번 대입 개편안은 수능 과탐은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을 수능 과목으로 하기로 했다. 현재 수능은 선택과목이 물화생지Ⅰ, 물화생지Ⅱ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여력이 되는 중학교 학생들은 통합과학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1~2개월 전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이 많고, 물리학Ⅰ, 화학Ⅰ을 먼저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고2 때 내신도 어려워서 물화생지Ⅰ을 미리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수능 과탐 과목이 통합과학으로 변경된다면 중학교 때 먼저 공부하게 되는 과목을 통합과학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통합과학 내용도 좀 더 어려워지고, 좀 더 심화되게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내신 대비를 보자면 과학 중점반을 목표로 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들은 모든 과학 과목을 준비해야 되고, 일반고나 자사고로 진학하는 경우는 고2, 고3 때 과탐 과목을 2~3과목 선택하게 되는데, 내신을 잘 보기 위해서는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도 포함해서 물화생지Ⅰ, 물화생지Ⅱ도 잘 챙겨야 되는 부담이 생기게 된다. 특히 과탐은 고1 통합과학만 열심히 하고, 고2, 고3 내신을 아예 포기하는 학생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긴다.물론 힘들겠지만 내신을 끝까지 챙기는 학생에게는 보상이 따라야 될 것이다. 수시 모집에서 고2, 고3 내신 선택과목 성적에 가산점을 주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어찌 되었든 지금 중2 학생들부터는 고등학교 과학 공부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많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연세수과학학원 양재훈 원장문의 02-535-7330 2023-11-09
- 나의 ‘국어 약점’ 찾기, 메타인지 학습법 “이거 아는 건데 실수했어요.” 시험을 보고 난 뒤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과연, 정말일까? 확실히 ‘안다고’ 할 수 없지만, 확실히 ‘모른다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실제 시험 성적에는 과정이 반영되지 않는다. 오직 정답과 오답, 그에 따른 결과만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객관식 시험의 맹점이다. 우리는 ‘나이테듀’의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해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방법은 간단하다. ‘헷갈리고 모를 땐 답2개로 접근하라.’ 이를 통해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하고, 안다고 착각했던 것까지 파악한다. 매주 성적표와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누적 데이터를 분석해 본인의 ‘객관적 약점’을 알 수 있다.도입 전에는 단순히 비문학․산문․고전시가 등 대분류 파악 정도에 그쳤다면, 도입 후에는 비문학에서도 ‘세부정보파악’인지, ‘외적준거에 따른 비판과 적용’인지 등 소분류까지 분명하게 약점 파악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국어에서도 강사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지표가 생겨 정확하게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이렇게 나타난 약점은 매주 오답 정리를 통해 확실하게 짚고 간다. 틀린 문제는 물론, 맞혔더라도 푸는 당시 매력적 오답이 있던 문제까지 근거 찾기를 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자연스레 이는 성적향상으로 이어졌다.눈에 띄게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나의 수업이 학생 각자에게 꼭 필요했던 내용으로 적절히 제공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하면 강사는 감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고, 학생은 약점을 보완하며 효율성과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더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훨씬 더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더 이상 답답함에 끙끙거리지 말고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극 활용해보자.안보라에듀 황민경 팀장문의 02-556-8383 2023-11-09
- 독서와 어휘력 학생들이 모르는 어휘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이 늘 아쉬웠다. 최소한의 사전 검색도 하지 않았다. 초등 교육에서 기초 어휘를 습득하지만, 추후 마주하는 어휘량은 2배 이상 증가하게 되는데, 어휘 공부는 그에 준하지 못한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해력(literacy)’이 OECD 평균을 밑돈다는 것은 이를 방증한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어휘 공부가 편향적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어휘의 질적 측면보다 양적 측면에만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시중의 어휘 참고서이다.최근 어휘 참고서가 발전했음에도 사전 훑기식 공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어의 의미 파악은 기본이지만 문해력과 독해력의 향상에는 한계가 있다. 단어는 중심 의미 외에 다양한 의미를 지니며, 심지어 전문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문학에 등장하는 ‘소외(疏外)’는 경제·철학적 용어이기도 하다. 또한 단어는 항상 문맥과 호응을 이루며 쓰이는데, 그 문맥은 한두 문장의 예시로 형성할 수 없다. 이러니 참고서 공부는 어휘의 양으로 수렴된다.하나의 단어에 대한 지식의 총체는 사람마다 달라서 질적인 차이가 발생한다. ‘경제’라는 단어에 대해 누구는 돈의 효율성 정도를 떠올리겠지만, 누구는 세계 경제 구조까지 떠올릴 수 있다. 연관된 역사·철학적 지식의 차이는 더 크다. 이것이 어휘의 질적인 측면이다.그래서 어휘력을 위한 독서를 새삼 강조하고 싶다. 책은 하나의 주제를 말하기 위해 여러 맥락을 형성하며 그에 걸맞은 어휘를 사용한다. 따라서 책의 내용 파악에 집중을 하면 단어의 의미와 그 쓰임, 그와 관련된 맥락이 자연스레 머리에 들어오게 된다. 사전에 박제된 어휘가 아니라, 실제적 어휘가 머릿속에 형성되는 것이다.공인된 글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어휘력을 증진할 수 있다. 동·서양의 고전부터 신문의 사설까지. 전문 작가들은 가장 적확하고 적합한 단어를 선별한다. 다음으로 반복해서 읽기를 추천한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은 독서 태도에 늘 지침이 되어주는 말이다.필자는 학생들에게 말하곤 한다. 결국 어휘력이 실력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양적으로 질적으로 형성된 어휘력은 모든 과목의 독해와 문제 해결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서승원국어학원 주현 부원장문의 02-511-7635/7636 2023-11-09
- 2024학년도 고1 논·서술형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방법 “2023년 10월 10일 교육부 발표 내용” 중 핵심 하나는 “논·서술형 평가 강화”라는 법적 근거가 적용되어 2024학년도 고1(현재 중3)과 그 이하 학년(현재 중2 이하)의 내신 정기고사에서 약 50% 정도의 논·서술형 출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고1 상대평가 과목인 국·영·수·사·과·한국사(6과목) 정기고사에서 논·서술형 출제 비율이 약 50% 정도가 된다면, 논·서술형 대비는 난제가 될 것이고, 특히 영어 논·서술형 준비가 가장 두드러지는 문제가 될 것이다.현재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의 논·서술형 문항 종류는 크게 10여 가지, 작게는 약 30여 가지로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출제되는 논·서술형은 어법/어휘/지문과 관련된 3가지 유형으로 압축되고, 가장 까다로워 하는 것은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문항들이다. 특히, 중학교 3년 동안 “절대평가”만을 경험해 왔던 고1 학생들에게 변별력이 존재해야만 하는 “상대평가”라는 경험은 생소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완벽한 정답을 써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그러나 고1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1등급을 받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논·서술형 문항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 보고, 많이 틀려 보고, 그 틀린 문항들과 혼동되는 문항들을 스스로 또는 Q&A 등을 활용하여 오답 정리하고 이해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으나,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쉽게 적응 된다.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것은 문법(grammar) 문항이 아니라 어법(usage) 문항이다. 중3까지 학습한 문법 내용을 정리하고 모아서 고등학교 내신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어법 문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야만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중3 학생들이 예비 고1 시기에 또 다시 단순하게 문법만 정리하는 것이 문제이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 출제되는 내용 학습만이 4% 이내에 들어가는 지름길이자 유일한 방법이다.공감학원 / 대치이강프리미엄학원 박영찬 영어강사문의 02-538-1933 2023-11-09
- 2024학년도 체대 입시의 변화 양상과 대비 11월 16일에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가 되면 수험생들은 수능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느라 하루 종일 매우 바쁘고, 특히나 이번 2024학년도 수능은 교육부의 수능 출제 방침 변경에 따라 작년까지와는 달리 출제 유형이 크게 바뀌면서 킬러 문항이 배제됨과 동시에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준킬러 문항이 많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이번 수능 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9월 모의고사 유형의 사설 모의고사를 찾아 참고하거나 EBS 교재와 기출문제들을 다시 한 번 챙겨보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체대 입시 실기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을 가져오길 바라며, 필자의 학원에서는 2024학년도 체대 입시 ‘시즌 특강’의 프로그램, 강사진의 구성, 보완할 장비 등 2024학년도 입시 구도에 맞춰 어떤 전략으로 준비를 시켜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원시키면 좋을지 정말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게 된다.2024학년도에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한양대학교의 <스포츠사이언스과>이다.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면서 (나)군의 지원 라인이 어떻게 변경될 것인가?가 포인트이고, (가)군의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과>를 제외한 과들의 실기종목이 ‘윗몸일으키기’(2분)에서 ‘메디신볼멀리던지기’로 변경되었고, (가)군의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비실기로 바뀌며 학생들의 지원 성적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군에 상대적으로 실기 비중이 높았던 숭실대학교가 실기종목을 바꿈으로써 지원자들의 성적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가천대학교 역시 실기를 대폭 바꾸며 예년 지원자들의 실기 선호 유형과 남, 여 지원 비율 및 성적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가천대의 경우 24학년도 정시를 마지막으로 25학년도부터는 정시전형을 모집하지 않는다. 24학년도 체대 입시는 변형된 수능 유형으로 인해 성적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하여 중위권 대학의 성적이 낮아져 실기의 비중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위너스체대입시 강남대치캠퍼스 이재현 팀장문의 010-9727-3033 2023-11-09
-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성공적인 인터뷰 팁 미국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치열한 경쟁의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인터뷰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핵심은 미국의 모든 명문대학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대입 인터뷰에는 공통적인 요소와 예상 질문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어떤 상위권 대학에서든 성공적인 인터뷰를 치를 수 있다.1. 정보 정리하기어느 대학에 지원하든, 잘 정리된 정보는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핵심 요소이다. 다음은 정보를 정리하는 방법이다.- 면접 포트폴리오 작성 : 지원서 사본, 학업 및 과외 활동 성과, 개인적인 일화, 면접관에게 질문할 내용을 담은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자.- 핵심 포인트 강조 : 지원서와 에세이를 검토하여 자신의 주요 강점, 색다른 경험, 주목할 만한 성과를 파악한다. 이러한 내용은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강조해야 한다.- 체계적인 답변 준비 : 일반적인 인터뷰 질문을 예상하고 답변의 윤곽을 잡는다.- 간결 명료한 답변 연습 :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전달하는 연습을 한다. 질문의 요점을 파악하여 준비된 답변을 한다.2. 지원서에 맞게 준비하기상위권 대학의 인터뷰에서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인터뷰 대비 준비한 답변이 지원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완벽한 원서 파악 : 에세이부터 과외 활동까지 지원서의 모든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자. 면접관은 지원서의 모든 부분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열정을 강조 : 선택한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과 자신과 지원한 대학의 교육적 철학과 가치관에 부합점을 강조한다.- 에세이를 기반으로 구축 : 설득력 있는 에세이를 작성했다면 이를 인터뷰 답변의 기초로 활용한다. 인터뷰에서는 지원자가 공유한 이야기 즉 에세이에 깊이를 더해야 한다.- 모순 회피 : 지원서에 제공한 정보와 일관성을 유지한다. 일관성은 지원자의 신뢰성을 높여 준다.3. 연습, 연습, 연습인터뷰 준비는 굉장한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연습은 최고의 무기이다. 연습 세션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모의 인터뷰 :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교사, 멘토 또는 전문가와 함께 모의 인터뷰를 준비한다. 실제 인터뷰 상황을 최대한 비슷하게 시뮬레이션 한다.- 자신을 기록 : 인터뷰 답변을 녹음하여 말투, 목소리 크기, 바디랭귀지, 말하기 스타일을 점검하자. 이는 모든 미국 대학의 인터뷰에 적용된다.- 시간 관리 : 정해진 시간 내에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한다. 명문대 인터뷰에서는 시간 제한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개선점 찾아 향상시키기 : 각 연습 세션이 끝나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다음 세션에서 이를 반영하여 보완시킨다.4. 전문가의 도움 방법인뷰 준비시 입시 전문가의 코칭을 받는 것은 지원 대학에 관계없이 매우 유익한 도움이 된다.- 맞춤형 코칭 : 전문가는 지원자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코칭을 제공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여 지원자가 보다 돋보일 수 있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모의 인터뷰 :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실제 경험을 시뮬레이션 하는 현실적인 모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질문의 본질적인 의도를 파악시켜 완벽한 답변을 빠른 시간 안에 간결 명료하게 답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피드백 및 개선 : 전문가가 답변, 바디랭귀지, 목소리의 높낮이 및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 : 전문가는 상위권 대학 입학 인터뷰의 복잡한 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중한 조언을 제공한다.- 자신감 향상 : 전문가와 함께 철저히 준비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감 있는 태도는 명문대 인터뷰에서 큰 이점이 된다.- 대학 적합성 매칭 : 마지막으로, 입시 전문가는 지원자의 자질이 해당 대학의 고유한 특성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강조하고, 지원자가 해당 대학에 적합하다는 답변을 제공하여, 입학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다.결론적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면접이든, 다른 명문대학 면접이든, 꼼꼼한 준비, 지원서와의 연계성, 끊임없는 연습은 성공적인 인터뷰의 핵심 요소이다. 전문가와 함께 협력하면 체계적인 준비와 철저한 연습을 통해 짧은 기간 안에도 인터뷰 스킬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반복적인 노력과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확률을 높이길 바란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3-11-09
- <맛멋> 압구정로데오 맛집, 프리미엄 일식 샤브샤브 다이닝 ‘설온’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인근 ‘설온’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일식 샤브샤브 다이닝이다. 강남·압구정로데오 데이트 맛집이자 모임·회식 장소로 입소문 나있고 3층에 룸도 있어 유명 연예인도 많이 찾는다. 눈도 입도 즐거운 분위기 맛집 ‘설온’을 직접 다녀왔다.홀부터 프라이비트 룸까지, 분위기 맛집 ‘설온’압구정로데오 ‘설온’은 ㈜신풍이 F&B 사업으로 첫 론칭한 프리미엄 일식 샤브샤브 다이닝 1호점이다. ‘눈 내리는 겨울, 따스함이 스며들다’는 의미의 설온(雪溫)은 한식과 일식이 공존하는 감성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푸드디렉터&요리연구가 ‘리카’가 브랜드 기획부터 개발까지 총괄해 특별한 맛과 멋을 더했다.건물 외관은 설온의 상징인 복토끼가 눈길을 끈다. 참고로 이 복토끼는 런치, 디너에 나오는 설온 시그니처 디저트 ‘토끼 화과자’로 만날 수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2~3층 홀과 룸 인테리어는 일본과 한국의 전통 문양이 어우러져 있고 수복장수와 평안을 뜻하는 길상문양(해와 달, 대나무, 매화, 소나무 등)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해 ‘설온’을 찾는 이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려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3층은 홀 외에도 프라이비트 룸이 있어 별도의 룸 이용료를 내면 3인 이상(2인도 이용 가능)부터 최대 10인까지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사케와 와인(콜키지 가능, 11월 15일까지 콜키지 프리 행사 중), 하이볼, 소주·맥주 등 주류도 다양해 연말 모임이나 기념일·데이트 등 특별한 날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홀만 노키즈존·룸은 이용 가능)눈으로 먹고 입으로 즐기는 최상의 맛‘설온’의 런치·디너는 각각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코스로 나뉜다. 평일 런치 스탠다드 코스(29,000원)는 고기(이베리코 or 프라임 소고기 중 택1), 육수(기본 육수 or 김치나베 육수 택1), 식사와 디저트(토끼 화과자)로 구성돼 디너 코스를 약식으로 즐길 수 있다. 런치 프리미엄 코스(59,000원)는 고기가 1++ 등급 한우 중 최고급 품질인 9번 한우 채끝 부위로 나온다.디너 스탠다드 코스(59,000원)는 디너·주말·공휴일에 즐길 수 있으며, 디너 프리미엄 코스(89,000원)는 런치 프리미엄과 마찬가지로 최고급 품질 9번 한우 채끝 부위가 나온다.디너 코스는 식전 에피타이저로 감자 스프와 샤인머스켓 타르트가 입맛을 돋운다. 메인 소고기뿐만 아니라 채소도 최상으로, 흰노루궁뎅이 버섯이나 만가닥 버섯 등 맛과 식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버섯을 맛볼 수 있다. 런치 육수는 2종이지만 디너는 기본 육수와 김치나베 육수에 더해 토마토 육수와 스키야키 육수 4종이 있으며, 육수에 따라 영양 전복죽, 훗카이도 우동, 토마토 리조또 등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종 소스(칠리 소스, 유자 폰즈 소스, 참깨 소스)도 샤브샤브에 다채로운 풍미를 더한다. 디너 코스의 대미는 디저트이다. 마치 커튼처럼 대나무살로 가려진 일본풍 다기에 아기자기한 3종 디저트(말차 아이스크림, 토끼 화과자, 일본 전통 과자)와 프리미엄 허브티(루이보스 바닐라, 자스민,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 6종 중 택1)가 나온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눈과 입을 사로잡는 코스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감성 다이닝, ‘설온’의 특별함‘설온’은 신선한 재료와 최상의 맛에 더해, 감탄사가 절로 나는 푸드 플레이팅까지 눈으로 먹고 입으로 즐기는 매력이 가득하다.㈜신풍 외식사업부 윤재중 운영팀장은 “설온은 사계절 건강보양 샤브샤브이자 기분 좋은 일본식 다이닝, 술 한 잔이 있는 감성 다이닝이다. ㈜신풍은 올해 4월 설온 1호점(압구정로데오점)을 선보인데 이어 내년에는 현대백화점에 입점할 설온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고기 구이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겨울,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따스함이 가득한 ‘설온’에서 맛과 멋을 즐겨보자.* 위치: 서울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3-4 2층, 3층(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월~일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17:00 / 라스트 오더 20:30)* 주차: 가능(매장 건물 앞 발렛 주차 가능)* 문의: 02-512-4980(네이버 예약 & 케치테이블 예약 가능) 2023-11-09
- 신간 소개 - 초등생을 위한 자기계발서 <사자처럼 자신 있게, 으르렁!> <사자처럼 자신 있게, 으르렁!>글 칼리 소로시악그림 케이티 워커펴낸 곳 도서출판 다림값 14,000원도서출판 다림이 펴낸 <사자처럼 자신 있게, 으르렁!>은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서이자 교양서이다. 흥미로운 동물들의 생존법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도전 의식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교우관계나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지나치게 자존감이 낮거나 자신감이 떨어진다면, 자신의 감정표현에 서툰 어린이라면, 이 책이 그 해법이 될 수 있다.동물들이 알려주는 생존 비법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학업뿐만 아니라 자아 성장 과정에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긴다. 무대 위의 스타나, 높은 조회 수의 영상 속 주인공을 보며 ‘나는 너무 평범한 게 아닐까?’ 고민할 수도 있다. 또, 친구에게 다가가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어렵게 느끼기도 한다.이처럼 복잡한 관계 속에서 종종 크고 작은 위기와 맞닥뜨리게 된다.혼자가 될까 봐, 혹은 실수할까 봐 겁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 딱 한 발짝의 용기가 필요한 순간, <사자처럼 자신 있게, 으르렁!> 속 동물들이 그 해법을 제시해줄 것이다.요리조리 물건을 살피는 라쿤처럼 세상을 탐구하고 홍학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도 있고, 코알라처럼 침착하게 영역을 지킬 수도 있다. 고슴도치처럼 뾰족한 가시를 세울 수도, 보드라운 배를 보일 수도 있다. 무리에서 뒤처진 동물들을 격려하는 코끼리에게서는 다정함을, 수십 번 미끄러져도 포기하지 않는 다람쥐에게서는 인내심을 배울 수 있다.*교과 연계 활용 : <3-2> 국어 5. 바르게 대화해요 / <4-1> 국어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 <5-1> 국어 1. 대화와 공감 / <5-2> 국어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 <5-2> 과학 2. 생물과 환경동물에게서 나만의 능력과 가치를 배운다!<사자처럼 자신 있게, 으르렁!>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답게 행동하자, 자신 있게 으르렁거리자, 함께할 무리를 찾아보자, 계속해서 헤쳐 나가자, 기쁨을 찾자 등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궁극적으로 나만의 능력과 가치를 찾는 방법을 일깨워준다.저자는 변화무쌍한 생태계 속에서 적응력과 친화력, 공감력을 발동해 위기를 극복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자존감이 약해진 어린이 독자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사자처럼 으르렁!’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나만의 능력과 가치를 찾게 될 거라고. 문의: 02-538-2913저자 소개글 : 칼리 소로시악칼리 소로시악은《I, Cosmo》와《My Life as a Cat》그리고 두 권의 청소년 소설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다. 서배너 예술 디자인 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면서, 남편과 강아지와 함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살고 있다.그림 : 케이티 워커케이티 워커는 수상 경력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이다. 영국의 브라이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케이티는 여러 직업을 갖고 있다. 섬유 디자이너이자 어린이 책을 만드는 사람이다. 강아지를 주제로 한 보드게임에 삽화를 그리는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책 속의 책난 아주 훌륭해! 뭐든지 해낼 수 있어. 자책할 필요 전혀 없다니까? _ 9p언뜻 보면 비둘기들은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비둘기는 저마다 놀라울 정도로 특별한 개성을 뽐내고 있답니다. 통신병 비둘기, 미술 평론가 비둘기, 의사 비둘기 _ 나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일 뿐?오리너구리가 이상한 주둥이와 독 가시와 물갈퀴를 기꺼이 받아들였듯, 우리도 나만의 개성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_ 남과 다른 나를 받아들여요 중에서 2023-11-09
- 전통주가 있는 사당 이자카야 ‘한식주점분코’ 사당역 방배동 블록에 있는 ‘한식주점분코’는 신선한 이자카야 안주와 다양한 전통주 리스트가 있는 퓨전 이자카야다. 사당역 일대의 번잡한 술집들과 달리 블랙과 그레이 톤의 차분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테이블 배치로 음식과 술을 느긋하게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여서 젊은이들에게는 데이트 명소가 되고 있다.무엇보다도 음식이 신선하고 고급스럽다. 식재료는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재료가 떨어진 메뉴는 주문이 안된다고 한다. 메뉴도 참 다양하다. 신선한 회를 이용한 메뉴들이 대표적이고, 파스타, 아롱사태 스지 전골, 도미 솥밥, 떡갈비, 돌문어 숯불구이, 닭목살구이, 항정구이 등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다. 주류는 전통주가 상당히 많고, 막걸리와 하이볼 등도 다양하다. 시음주도 준비되어 있어서 테이블당 2잔씩 시음할 수 있다.‘참치, 우니, 단새우, 관자’ 메뉴는 고급스러운 신선한 횟감만으로 구성해 예쁘게 담아내 오감을 만족시키고, 제철 생선회와 보리쌈장, 다양한 곁들임 반찬으로 한상을 구성한 막회도 인기메뉴다.위치: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17 2층영업시간: 월~목 18:00~24:00, 금~일 17:00~24:00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문의: 0507-1327-1908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