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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가 바뀐다! 인생이 바뀐다! 속청으로 잠재된 뇌력 향상시켜 대뇌 활성화 가능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학자들은 ‘뇌는 절대로 변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먼 도이지의 ‘기적을 부르는 뇌’에서도 언급했듯이 ‘뇌가소성(Neuroplasticity)’이 뇌과학을 싹 바꾸었다. 뇌가소성이란 뇌도 마치 찰흙이나 플라스틱처럼 변형이 가능하다는 개념이다. 인간은 평생 뇌 용량의 불과 3퍼센트 정도만 사용한다. 아인슈타인 같은 비범한 두뇌의 천재도 불과 8%의 뇌세포를 사용했을 뿐이라고 하니, 우리의 뇌력은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뇌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그 답은 언어를 이해하는 영역인 뇌 속 베르니케 중추에 있다. 베르니케 중추는 ‘추창’이라는 작용을 한다. 추창은 ‘따라가며 읽기’ 이다. 추창에 의해 눈으로 읽은 문자와 귀로 들은 음성이 비로소 의미를 가진 신호로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속청으로 추창 속도를 빠르게 하면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베르니케 중추야말로 인간의 뇌력을 높일 수 있는 경혈, 즉 황금의 장소인 것이다. 속청으로 베르니케 중추를 자극하면 입력되는 정보를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 베르니케 중추가 활성화되고, 뒤이어 범화작용에 의해 대뇌 전체가 활성화된다. 중간제목: 속청의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효과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100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내달리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자동차가 속도를 내면 낼수록 차창 너머 광경들은 더욱 빠르게 운전자의 시야 뒤로 흘러지나간다. 이렇게 내달리다 인터체인지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벗어나고자 하면, 속도를 50, 60킬로미터로 떨어뜨리면서 인터체인지를 빠져나가야 한다. 이때 흥미로운 것은 고속에 길들여진 뇌와 시신경이 속도의 낙차보다 더 느리게 주위 광경을 인식한다는 사실이다. 속청도 이와 같은 논리이다. 빠른 속도의 음성에 귀와 뇌가 익숙해지면, 정상 속도의 음성은 느리게 인식된다. 또 정상 속도의 음성을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어 이해력뿐만이 아니라 집중력, 판단력, 표현력, 결단력, 속독력 등 19가지 이상의 잠재뇌력이 향상 발전된다. 왜 속청인가? 의 역자 김상두씨는 속청의 필요성에 대해 네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 번째, 속청이 시간을 낳기 때문이다. 1시간짜리 정보를 2배속이면 30분 만에 들을 수 있고, 4배속이면 15분이면 들을 수 있다.(속독력도 월등히 향상) 두 번째, 속청이 집중력, 이해력, 기억력을 위시하여 19가지 이상의 잠재뇌력을 깨워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속청을 반복적으로 행하여, 베르니케중추의 신경세포끼리의 연결, 즉 네트워크를 치밀하게 만들면 범화작용이 생겨 뇌전체가 활성화된다.(영어 청취력도 기적같은 향상) 세 번째, 우뇌와 좌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유독 좌뇌가 비대칭적으로 발전하는 현대인에게는 좌뇌와 우뇌를 똑같이 활성화 시키는 속청이야말로 더욱 필요한 두뇌활성법이다. 네 번째, 속청훈련의 편함 때문이다. 속청은 책의 부록 CD를 그냥 듣기만 해도 ‘저절로’ 뇌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아주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속청훈련 후 반5등이 전교1등이 되기도 2007년 10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옥정중학교 학생 22명에게 속청훈련을 통하여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공부법(와 : 넓은들 출판사)을 전수했더니 시너지 효과가 있어 기적 같은 성적 향상이 이루어졌다. 그 중 한 학생은 반에서 5등 정도였으나 1학기 전교 1등이 되었다. 특히 학교수업, 학원수업으로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없는 학생에겐 부모를 설득하여 학원시간을 줄이면서 나타난 결과이므로 사교육비에 시달리는 학부모에게도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속청책(속청이 잠자는 뇌를 깨운다, 속청이 기적을 부른다)은 이미 일본에선 150만부 이상 팔렸다. 문의 넓은들출판사 (02)6241-6435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수능을 앞둔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양재고등학교 교장 최상규 순간순간 끊임없는 선택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선택 중에 아마도 제일 중요한 선택은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의 선택일 것이고, 둘째는 직업의 선택, 때로는 종교의 선택이며 셋째는 대학?학과(진로?진학)의 선택일 것입니다. 또한 이들 선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시인 유안진씨는 수험생을 라고 비유하였습니다. 이 고양이는 지붕이 너무 높아 뛰어 내릴 수도 없고, 한여름 한껏 달구어진 뜨거운 양철 지붕 위에서 오랫동안 참고 견디기에는 너무나 힘들겠지요. 특히 자신과의 힘든 싸움으로 노고가 너무나 컸던 자녀들이 이제 수능시험을 며칠 앞두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촌각을 다투며 마무리 정리에 열중하고 있는 자녀에게 그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수능에서 발휘하도록 힘찬 격려의 박수와 아울러 자녀가 지녀야 할 것 몇 가지를 당부 드립니다. 1.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자녀들은 긴장 속에서 불안할 것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것은 자녀만이 겪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수험생이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자녀가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와 친구들이 가는 길은 서로 다르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수많은 시험을 보고 이를 통하여 성장하는 것이므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경기이므로, 따라서 남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자녀도 할 수 있다는 오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긴장하거나 들뜨지 말고 평소처럼 차분히 마무리 정리를 잘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시험에 응하면 족하다고 위로합니다. 결과는 하늘이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2 매 교시 고사 직전에 기도를 합시다. 신자이건 아니건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성실성과 그간의 노력을 믿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는 자신감을 가집시다. 심호흡을 하여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고, 지난 시험 결과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친구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합니다. 틀린 것을 알면 아쉬움에서 다음 시험을 망치기 쉽습니다. 다음 시험에 대하여도 걱정을 하지 맙시다. 걱정한다고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설령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을 잘 보지 못했더라도 포기하거나 당황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능시험은 살아가면서 넘어야 할 수많은 산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생각하고, 힘차게 뛰어 넘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는 문제는 풀고, 모르는 것은 운에 맡기겠다는 겸손한 마음이 시험을 잘 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을 다녀오는 외에는 자주 이동하지 않고 그간 즐거웠던 일, 푸른 하늘을 쳐다보기, 좋아하는 노래, 재미있게 보았던 TV프로를 생각하거나, 좋은 점수를 받아 선생님과 부모님께 칭찬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긴장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3.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당황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나 평소에 보지 못하던 문제는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남도 어렵고, 남도 보지 못한 문제이므로 침착하게 풀어나가면 됩니다. 이 때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여 귀한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쉬운 문제부터 풀고 난 후, 어려운 문제 앞에 크게 표시하고 침착하게 풀어야 합니다. 주관식 문제가 예상 외로 쉬울 수도 있으므로 항상 어렵다는 선입감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쉬운 문제일수록 함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풀어야 합니다. 4. 문제풀이 시간의 적절한 배분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문제에 너무 시간을 소비하여 시간 부족으로 뒷부분의 아는 문제도 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김니다. 시간 배분의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고사시간이 100분인 경우 ①전체문항 훑어보기 10분 ②아는 문제 풀이 50분 ③잘 모르는 문제에 대한 정답 확인 20분 ④답안 검토 10분, 최소 2번은 검토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모르는 문제를 틀리는 것은 억울하지 않지만 아는 문제를 사소한 실수로 틀리면 정말 억울한 일일 것입니다. ⑤최종 남은10분 동안에는 답을 밀려 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정답을 답안지에 옮깁니다. 5. 문제와 지문을 끝까지 잘 읽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최소 두 번은 읽어야 합니다. 무엇을 묻고 있는지, 답이 옳은 것, 틀린 것 어느 것을 고르는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합니다. 문제만 제대로 이해하여도 반은 푼 셈입니다. ‘그러나’등의 접속어에 유의하고 객관식 문항에서 ‘가장’ ‘궁극적’과 같은 극단적인 표현은 정답일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답은 반드시 문제에 제시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찾도록 합니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경우 지문이 긴 경우가 많으므로 전체 문장을 다 읽기 보다는 문제를 먼저 읽은 후 무엇을 읽어야 되는지를 파악하고 지문을 읽습니다. 이 때 중요한 부분에는 줄을 긋습니다. 6. 계산과정을 잘 정리하여 쓰면서 답을 구합니다. 수학이나 과학 문제를 풀 때는 검산을 할 때 잘못된 곳을 즉시 찾아낼 수 있도록 풀이 과정을 가지런히 정리하여 푸는 것이 좋습니다. 7. 준비물(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도시락, 정리용 참고서, 신분증, 유의사항)은 시험 전날 미리 가방에 넣어 둡니다. 승용차는 늦는 경우가 가끔 생기므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합시다. 추운 날 시험을 볼 때는 얇은 옷을 겹쳐 입고, 고사장의 온도에 따라 더우면 겉옷을 하나씩 벗어 알맞게 조절합니다. 시험 당일 아침식사는 평소대로 가볍게 하고 시험 전날 수면시간도 평소와 같이 합니다. 너무 늦거나 일찍 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값진 열매와 행운이 수험생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와이즈만,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大모집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로봇, 로켓, 우주항공의 탐험 테마로 1박 2일간 신나는 과학탐험과 함께 이론,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9월 27~28일에는 1차탐험을 떠났고, 10월 25~26일에 떠나는 두 번째 탐험은 로켓의 작동 원리와 우주인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마지막 3차 탐험은 11월 22~23일은 항공기의 역사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항공을 탐험한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김포항공산업단지를 견학하여 항공 운항을 직접 체험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을 통해 항공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현재 와이즈만 탐험대는 2차 캠프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2033-8800, www.askwh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2009 UCLA Young Writers 겨울캠프 참가자 모집 & 설명회 UCLA교육대학원에서 주최하는 2009 UCLA Young Writers 겨울캠프가 초등3학년~중등2학년을 대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UCLA현지 교육대학원에서 실시된다. 09년 1월 3일~1월 31일 4주 과정으로, 강사진은 스탠포드, 예일, UCLA영문학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uclacamp를 방문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설명회는 오는 22일(수) 11시에 잉글리쉬 플러스 강남점에서 실시된다. 문의 (02)2051-6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강남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대회 5일, 제29회 강남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가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외 4개 구장에서 각각 열렸다. 전 후반 각 2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는 청년부와 장년부, 노장부와 직장부로 나뉘어 지역 내 18개 클럽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또 이날 개원초등학교에서는 제4회 강남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도 함께 열려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당신의 특별한 강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강남구는 강남구 탄생 33주년을 맞아 ‘당신의 특별한 강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수필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내게 너무나 특별한 강남’ ‘강남구에 살아오면서 겪은 감동적이고 가슴 짠한 나의 희로애락 이야기’ ‘강남구와 관련된 기분 좋고 흥미로운 에피소드’ ‘강남구의 정책을 통해 도움을 받거나,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 등이다. 표현형식은 자유이며, 응모분량은 200자 원고지 8~10매 또는 A4용지 2~3매(2000자) 내외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일 부터 11월 28일 까지 우편 또는 방문, 인터넷(www.ingang.go.kr)으로 가능하다. 작품심사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며, 당선자 발표는 12월중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25편으로 대상(1명)3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 장려상(2명) 각 50만원, 입선(20명) 각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 기간 동안 ‘강남구가 기가 막혀’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은 강남구가 생긴지 33주년 되는 뜻 깊은 날로 강남구청 탄생과 관련된 키워드(1975, 10, 1, 33, 강, 남, 구)를 보고, 강남구에 얽힌 기가 막힌 이야기를 홈페이지(www.ingang.go.kr)에 간단한 댓글을 올리면 된다. 이중 가장 ‘기막힌’사연을 선정하여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1975년 10월 1일 성동구에서 분리되어 강남구로 승격되었다. 문의 (02)2104-1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강남구 여행(女幸) 포럼 발대식 강남구에서는 12일 여성의 시각과 경험을 기존의 여성가족 분야뿐만 아니라 교통 주택 문화 등 도시생활 전반에 걸쳐 지역경영에 참여하게 되는 거버넌스(Governance)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강남구 여행(女幸) 포럼’ 발대식을 하였다. 포럼은 법조 의료 여성 CEO 문화 예술단체 대학 등 학계 전문가 언론사 기타 여성전문가 및 여성 요구 사항 파악, 여행프로젝트 아이템 발굴 및 각 분야별 정책반영과 홍보의 임무를 하게 된다. 강남구 여행 프로젝트 주요사업으로는 아동회관 신축, 강남구 보육센터 운영활성화, 노인 돌보미 바우처 등 보육, 노인, 장애인 돌봄 등의 여성복지분야, 여성 취업은행 운영,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운영 개선 등 여성경제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브런치 콘서트 등 여성문화분야, 출산 지원, 방법용 CCTV 및 관제 센타 유지 관리 등 건강한 여성지원과 위험 범죄로부터 안전망을 확충하는 여성 건강 안전 분야, 공중화장실 개선, 여성포털사이트 통합정보 등 공공시설 편의성 증진 및 민원서비스 편익을 제공하는 생활도시기반 조성분야 등 5개 분야의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여행프로젝트’의 활동이해를 위한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조영미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수서 주니어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모집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색소폰 플루트 트럼펫 등 관현 현악 파트 오케스트라 단원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 대상은 주니어는 6세~초등 6학년, 청소년은 중 고 대학생이며 오디션을 실시한 후에 선발한다. 활동은 연주회나 봉사활동을 통하여 하며 연습은 청소년은 토요일 4시~7시, 주니어는 일요일 6시~8시이며 참가비용은 월 5만원이다. 문의 (02)2226-36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주한외교관 초청 한국 전통문화 체험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1월 8일 오전 10시 삼성동 선정릉에서 프랑스, 파키스탄 등 15개국 주한외교관 및 가족 40여명과 대학생 외교사절단 30명을 초청하여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20여 종의 다양한 전통 한복을 입고 선정릉 안에서 퍼레이드를 벌이고, 한지와 대나무살을 이용해 방패연을 직접 만들어 띄워보는 체험을 하였다. 또한 항아리 속에 화살촉을 던지는 투호놀이와 누가 한국어 실력이 있는지 경연을 펼치는 한국어 골든벨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김영미소장은 “주한외교관과 가족들에게 한국 문화를 바로 알리고, 대학생들에게는 국제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
- "가족과 함께 양재천 걸어요” 강남구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양재천 생태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걸을 수 있는 구민건강걷기 대회인 제5회 ''양재천 Walking-Festival''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본 행사는 오는 8일 오전 8시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집결하여 11시까지 영동 6교-대치교-영동 5교 (약 3Km)를 따라 진행된다. 출발 전 한양대 로고댄스팀의 강남구 로고댄스와 파워워킹 시범 등의 식전 행사가 열리고 출발지에서부터 중간 지점, 종착지까지 구간마다 별도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내용은 체지방 측정 청소년이동체험관 운영(금연, 영양, 절주, 운동) 올림픽 국가대표 역도선수 이배영의 팬싸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 인기가수 2AM 초청 공연 국악클래식 연주 물고기 방류 건강정보 안내 사진전 등으로 대회 참가자가 다채로운 체험을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