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 문법 잡기 노하우 겨울방학은 부족한 영어 학습을 따라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 이다. 겨울방학동안에는 새 학년 준비로 모든 아이들이나 학부모님들 모두 준비를 하지만 더운 여름방학은 무더운 날씨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캠프활동을 더 권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오히려 뒤떨어진 영어 학습을 만회하기에는 여름방학이 가장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이번 여름방학이 자녀들의 영어 학습 전환점이 되기 바라시는 분들을 위해 15년 강의를 통한 얻은 몇 가지 노하우들 중에서 문법 편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한다. 대부분 학생들이나 학부모님께서 문법 영역에 있어서 마스터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전혀 어려운 수업이 아니다. 첫째, 필자는 문법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하지만 문법만은 한글로 된 교재로 공부하길 원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영영으로 문법 수업을 한 많은 학생들이 문법 용어나 문법적 이해 부족으로 많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아왔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여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법 공부는 한글로 된 책으로 공부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둘째, 문법은 먼저 문법적 용어의 설명이 필요하다. 문법적 용어 설명이 없이 바로 본 강의로 들어가면 학생들은 처음부터 문법적 어휘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오랜 기간 외국에서 생활하고 국내에 들어온 학생들-한국어 이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특히 그렇다. 그래서 반드시 문법적 용어의 설명, 예를 들면 무엇이 수동적 의미인지 무엇이 능동적 의미인지를 학생들에게 알려 줘야 한다. 그 밖에 현재분사, 과거 분사는 시제와 아무 관련이 없지만 용어 표현이 그렇다는 것 등 미리 알려주어야 할 다양한 사항들이 있다. 셋째, 문법적 용어 설명이 된 후에는 책 위주의 수업이 아닌, 즉 책을 보고 읽어주는 문법 설명이 되어선 안 된다. 그러한 수업은 학생들의 이해력을 떨어Em리며 문법이 어렵다고 느끼게 만드는 데 큰 몫을 한다. 해결 방법은 그 날의 문법 파트에 대한 설명은 예외적인 요소들도 반드시 포함하여 차근차근 일괄적으로 능숙하게 한꺼번에 풀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학생들은 문법 내용을 연결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각각의 요소들이 서로 서로 상호 연결되어 영향을 미치는 관계란 것을 파악해야 하는데 책 위주의 수업을 듣게 되면 그 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 넷째, 문법 문제 풀이는 가급적 해당 문법 내용을 참고삼지 않고 풀어야 한다. 문제 풀기 전 그 문법 파트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공부하고 나서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무조건의 문제 풀이는 하나마나이다. 모르는 문제는 문제 풀이를 끝낸 후 문법적 내용을 찾아 주석을 다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 중 하나이다. 몇 문제를 맞히느냐가 중요하기 보단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맞은 문제들 중에서도 중간 중간 그것이 정답인 이유를 물어봐 주는 것도 복습 과정들 중 하나가 된다. 위 첫째, 둘째, 셋째, 그리고 넷째 조항까지 잘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면 똑같은 문법책을 한 권 더 구입하여 한 UNIT이 끝난 후 스스로 도움 없이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반복 학습은 그 UNIT을 다진다는 면에서 아주 효과적이다. 다섯째, 문법책외에 다른 지문은 통해 문법적 요소를 찾아내며 문법적 시야를 넓혀야 한다. 문법책은 각 파트마다 그 파트에만 해당되는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면 부정사편은 부정사편에 대한 문제들만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부정사에 해당되는 문법적 요소만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토플이나 텝스 등의 시험에서 이것은 부정사편에 해당되는 문제라는 힌트는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없다. 많은 다양한 지문을 통해 문법적 시야를 넓히는 공부가 이루어 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각자 능력에 맞는 문법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부 지나친 욕심으로 너무 어려운 문법책으로 학습한다면 학생들에게 문법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게 만들며 성취욕도 떨어트려 자칫 문법을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연령과 학습량에 따라 적절한 문법책을 선택하는 게 필요하며 선택한 문법책은 적어도 70~80%는 이해할 수 있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번에 한 단계 높은 문법책을 선택하더라도 부담 없이 편하게 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된다. 멘토어학원 원장 유민경 (02)517-49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불황 속 호황 누리는 대여전문점 불경기 속 합리적인 소비패턴으로 자리 잡아…대여 품목도 다양해져 방배동에 사는 손미정 씨(31세)는 이제 결혼한 지 2개월 남짓 된 신혼. 얼마 전 남편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후 헬스장을 등록하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고는 러닝머신을 대여했다. 손 씨는 생활용품을 대여 해주는 곳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운동기구까지 대여해주는 업체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경기가 둔화되면서 대여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혹은 단순히 아끼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소비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강남주민의 이용 늘어나 일반적으로 대여 아이템은 고가라 사기엔 부담스러우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거나, 취향의 변화 혹은 신제품의 등장으로 교환주기가 짧은 제품이 대부분이다. 특히 생활용품에 국한되어 있던 아이템의 종류가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점차 다양화ㆍ세분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토요 휴무로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캠핑카나 요트 등을 대여해주는 전문점이 생긴 것이 그런 추세를 반영한다. 역삼동에 위치한 (주)현대캠핑카의 경우 대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데 특히 해외여행이나 체류 경험이 많은 강남서초주민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 “가족 여행, 혹은 정년퇴직 이후 부부 동반 레저 모임 등을 위해 많이 이용하며, 특히 국내나 해외에서 캠핑 문화를 경험해본 분은 다시 찾는다”는 것이 이 회사 이석태 대표의 말이다. 지난해부터 국내 캠핑카 문화가 많이 알려지면서 올 10월까지 대여 주문이 쇄도했으며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으면 그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캠핑카뿐만 아니라 요트를 임대해주는 곳도 있다. (주)신화마린에서는 한강 잠실선착장에서 12명 내외의 인원이 탑승 가능한 크루저급 쌍동선 세일요트를 대여해주는데, 잠실대교에서 반포대교까지 자유로운 세일링과 선상 위에서 생일파티, 혹은 기업체 미팅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의 주민이 다른 지역 주민에 비해 접근이 용이해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업체 측은 말한다. 현재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이용객이 다소 감소했으나 연말 이벤트나 모임 등을 준비하려는 이용객의 문의가 점차 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어 그동안 소유 자체만으로도 큰 만족을 줬던 명품의류도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인기 대여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역삼동에 있는 명품의류대여점 LUX의 윤상혁 대표는 “거의 대부분의 이용객이 강남주민”이라고 밝힌다. 일반적으로 명품 소비패턴은 가방에서 의류로 이어지는데 가방과 달리 의류의 경우는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고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러 벌을 사놓고 입기가 힘들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이용객이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의류는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대여점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의상을 입을 수 있으면서도 직접 관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고 윤 대표는 덧붙인다. 이 업체는 단순히 의류만 대여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 고객의 토털 코디네이션에 대해 어드바이스해주는 등 대여전문점들의 차별화 전략도 점차 고급화, 다양화되고 있다. 방배동의 비바악기는 현악기를 대여해주는 곳으로 이곳 역시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특히 현악기는 배우기가 쉽지 않은 악기이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대여로 사용해본 후 구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비바악기의 김주영 대표는 “예전에는 주로 어린 학생들을 위해 부모가 대여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주 5일 근무가 실시된 이후부터는 직장인을 비롯해 주부 등 성인의 수요가 늘었다”고 답변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 활성화될 것 AS나 사후관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대여의 또 다른 매력이다. 러닝머신과 같은 운동기구 역시 디자인이나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보편적인 대여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운동기구는 구입해놓고도 얼마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대여로 사용하기에 더욱 적합한 품목이다. 자녀를 위한 대여품목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 장난감이나 유아용품, 도서 등 기존의 보편적인 대여물품에서 교육용 제품을 비롯해 백일상이나 돌상까지 다양해졌다. 논현동의 한사랑 돌상대여업체는 돌잡이용품과 함께 돌상, 병풍까지 전통적인 돌상 세트를 대여해주고 있는데 국적불명의 돌상이 아닌 품격 높고 우아한 우리나라 전통의 돌상을 재현해서 강남 엄마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보관 및 관리의 편리성과 큰 돈 들이지 않고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대여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렌탈협회의 허관무 간사는 “10년 전과 비교해 대여시장이 다변화ㆍ활성화되었다”며 “앞으로 불경기가 지속된다면 대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서초구, ‘1가구 1인 응급처치요원 양성교육’ 감사패 수상 서초구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인 응급처치법을 널리 보급해 주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로부터 총재 취임 후 기관으로서는 첫 번째 감사패를 받게 됐다. 서초구는 지난 7월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세대 당 1명 이상은 심폐소생술이나 기도폐쇄 시 대처요령 같은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1가구 1인 응급처치요원’ 양성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7월 18일 첫 교육이 실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27차례에 걸쳐 1천2백여명의 주민이 교육을 받았다. 감사패 수여식은 지난 11월 25일(화) 잠원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강덕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장이 박성중 서초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초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서초구보건소에서 주 2회 및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다양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가 있는 경우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초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청계산이나 양재천, 수영장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곳을 직접 찾아가 등산객이나 운동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2)2155-8050~2 건강도시추진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서초I.C 녹지대에 대형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서초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서울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녹지대에 어려운 경제난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지난 20일 오후 6시 불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서초구는 서초구교구협의회와 사랑의 교회와 함께 지름 6m, 높이 13m 짜리 원뿔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빛으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수천 개의 장식전구를 달아 주민은 물론 경부선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화려한 야경과 연말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고 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 나는 찬송을 시작으로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의 축사, 축도, 캐롤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모든 이의 소망으로 점등된 이 트리는 12월말까지 빛을 밝힐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서초구, 5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산타 희망자 모집 서초구가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사해줄 할머니, 할아버지 산타를 모집한다. 서초구는 지난 2006년부터 어르신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노인산타봉사단을 구성하여 관내 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을 찾아다니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해 왔다. 선발대상은 만 55세 이상 어르신 총 6명으로, 만 55세 이상의 전직 교사 출신이거나 어린이들을 손자 손녀처럼 잘 보듬어 줄 수 있는 어르신이면 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노인산타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산타학교에 등록하여 산타 옷 입는 방법, 웃음을 주는 산타가 되기 위한 웃음기법, 진정한 산타목소리훈련 등 진정한 산타가 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12월 17(월)부터 12월 24일(수)까지 2인 1조로 짝이 되어 산타복장을 하고 관내 어린이집이나 방과 후 교실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 전달, 산타구연동화, 요술풍선만들기, 신기한 마술과 신나는 캐롤공연 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문의 (02)2155-6680, (02)578-15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서초구 교통사고 ZERO VISION 선포 서초구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서초구 교통사고 ZERO VISION 선포식을 지난 11월 24일 월요일 서초구청에서 개최했다. 서초구에서부터 교통사고 ZERO화 추진운동을 펼쳐 우리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 관, 기업, 언론, 기타단체 등에서 모두 참여하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초구는 교통사고 ZERO VISION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의 대표적 기관, 단체의 공동노력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사고 ZERO화 추진을 위한 매뉴얼 10가지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된 선포식은 서초구에서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국제라이온스협회 354 D-지구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서초구에 각 직능단체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안전어머니회, 교통안전친절봉사대등 많은 단체에서 함께 참여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서초를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유학-고등학교? 대학?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왠지 우울하다. 수능 한번으로 왠지 인생이 갈려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학생이 전체의 80% 정도나 된다. 올해수능 응시자 59만 명을 감안하면 47만 명 가량이 우울해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 학생들에게 힘이 될 만한 소식 한 가지를 전하려 한다. 중학교 때 반에서 10등 한 학생이 미국 IVY 대학을 입학한 후 쓴 책에 의하면 자기는 그 성적으로 일류대학은 물 건너 간 성적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당하게 서울대보다 세계적 인지도가 높은 IVY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었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주립대학의 외국인 학생 유치 환경을 분석하여, 힘들고 지친 고3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았으면 한다. 우선 주립대 유학 경비가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는 사실이다. 학비와 숙식비를 다 포함하여 약 U$ 20,000 이면 입학 할 수 있는 주립대학이 있다. 이 비용은 서울의 학생이 지방대에 가는 비용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입학 요건 자체도 그리 까다롭지 않다. 잘 찾아보면 SAT는 물론 TOEFL 없이 고교 성적만으로 입학을 허가해 주는 주립대가 있다. 재수 할 비용으로 1년간 주립대를 준비하는 길도 있다는 것이다. 또 중요한 것은 졸업 후 취업의 문이 넓다는 것이다. 최근 국내 대학을 4년 만에 졸업하는 학생보다 5년, 6년 만에 졸업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기본적으로 어학연수 1년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좀 더 살펴보면 특례입학이라는 것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GA주 GSW대학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 된 학생들에게는 미국 시민권이 지불하는 학비를 1년간 보장 받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참가 한다면 1년간 유학 경비가 U$ 10,000 정도 되는 셈이다. 학비와 숙식비를 포함 한 비용이니 당연히 국내 대학 비용보다 저렴하다. 절망에 빠진 학생들이 있다면 글로벌 시대에 맞게 과감하게 미국 대학의 문을 노크 해 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 학생의 본질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유학프로그램이란, 미 국무부가 주관하고 비영리 교육법인이 운영하는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1981년 세계 각국의 청소년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특별히 창안된 ’청소년 교류 촉진법령’에 의해 세계 여러 국가들의 청소년들에게 단 한 번만 주어지는 교육 특혜로서,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공익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주로 유럽과 일본 등 경제 대국의 청소년들이 이용해 왔지만 7년 전부터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교환학생이 인기를 끈 이유는, 첫째, 미 국무부가 승인한 믿을 수 있는 공익 프로그램이고, 둘째로, 미 정부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로 초청이 되어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점, 셋째 한 학교당 한국인의 수가 적어 짧은 시간 내에 영어 실력의 급격한 향상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미 국무부에서 주관하고, 미국의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host family의 가정에서 생활하므로 학비와 숙박비가 무료이니만큼, 사립 유학의 3분의 1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1년간 유학생활이 가능하다. 미 국무부승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프로그램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환 학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소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학비와 숙박비가 무료라 하여 싸구려 유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잘 모르고 시중에 나도는 유언비어라고 할 수 있다. 미 국무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니만큼, 비용은 국가가 부담하고,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진정으로 바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거기에 미국 중산층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차원의 home stay가 덧붙여져서 만들어진 진정한 문화 교류 차원의 참된 체험 학습이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서 떠난다면 문화 교류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도 향상되어 특목고 진학이나, 대학 진학시에도 다양한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1년이 끝나고 계속 체류하여 사립 유학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크나큰 비용절감이 될 수 있다. 충분히 새로운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고, 대학 진학을 위한 SAT나 AP준비도 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미국 현지의 교육 재단 및 지역관리인과 학교로부터 보호와 관리를 받으며, host family의 따뜻한 보살핌아래 미국 문화 및 언어를 습득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상은 만 15~18세의 중, 고등학생이다. GEP교환학생 대표 권 영준 (02)552-10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독서의 계절 책을 사귀어보자! ‘단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독서는 따로 시간을 내서 하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여라. 어린아이들에게는 한글을 깨치고부터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읽도록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이들에게는 한꺼번에 여러 권의 책을 사 주기보다는 한두 권씩 사 줘서 그 책을 몇 번 읽고 나면 다시 사 주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책을 살 때 같이 가서 책을 고르게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조건 고르는 것을 사 주기보다는 좋은 책으로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며, 도서관에 갈 수 있으면 도서관을 이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 독서일지를 만들어 줘서 일련번호, 책이름, 저자, 내용 또는 기억에 남는 구절을 한줄 정도 쓰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은 자기가 읽은 책의 숫자에 뿌듯함을 느끼고 그 수를 늘리는 재미로 더욱 열심히 책을 읽게 된다. 부모가 본을 보이자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독서 지도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가 책을 읽는 것이다. 부모가 책 읽기를 즐겨할 경우 그 자녀들은 독서가 습관화 되어 있다. ‘바쁜데 언제 독서를 하는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학생들은 더 바쁘다. 각종 학원에 가야하고 숙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독서할 시간이 없지는 않다. 화장실에서 또는 학원 수업시간을 기다리면서 독서를 한다.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을 학원에 픽업할 때 기다리는 시간이나 집에서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서 부모가 같이 책을 읽으면 아이도 덜 힘들어하고, 부모도 공부를 하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는 공부를 하는데 부모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아이도 컴퓨터를 하고 싶고 TV를 보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교육일 것이다. 영어 문학을 많이 읽으면 독해실력이 좋아진다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영어 동화부터 문학을 접하게 되고 재미를 느껴 많이 읽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의 특징이 영어 지문을 읽는 속도가 다른 학생들 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영어실력이 좋은 학생은 그만큼 독해도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영어실력이 비슷한 경우 영어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영어독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왜냐하면 영어독서를 많이 하면 영어실력의 깊이가 있어지고 독서를 통해서 쉽게 문맥을 짚어 나가며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또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시험 일수록 지문을 읽는 속도에 따라서 영어실력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모르는 단어 몇 개에 가로막혀 문제가 풀리지 않는 학생이 있는 반면 몇 개의 단어를 모르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 학생이 있다. 그것은 전체의 문맥과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는 단어를 몇 개 몰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예라고 볼 수 있다. 어려서부터 영어로 된 쉬운 동화책부터 사주고 읽히면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본인도 모르게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지름길인 것이다. 독서도 재미를 느껴야 스스로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재미를 느끼면 또 하고 싶어진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중도에 다른 일을 해야 할 때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운가?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밤을 꼬박 새워본 적이 없는 어른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면 오히려 독서에 대한 반감이 생기므로 권유와 유도는 하되 강요는 하지 말아야 한다. 기회만 제공하면 아이들은 누구나 독서에 취미를 느끼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될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들이 많다. 왜냐하면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아는 것이 많고 재미있는 얘깃거리를 많이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유머와 재치를 가지게 되고 어떤 대화를 하더라도 아는 것이 많으니 대화를 주도해 나가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게임과 휴대폰을 너무 가깝게 하려는 아이들에게 독서는 그를 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며, 그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가족이 함께 해야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낙엽이 곱게 물든 이 가을 아이들 손을 잡고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가서 좋은 책 몇 권 골라 보는 것은 어떨까? 이무성 대치동 SSM영어학원 원장 Canada SSM Inc. 합작법인(Vancouver 소재) (02)3453-0880/010-5791-0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비데, 제대로 관리해야 건강도 UP 기분도 UP! 일주일에 한번 노즐 닦고, 6개월에 한번은 필터 교환해줘야…완전 분해 청소도 필수 얼마 전 한 방송사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비데 위생에 관한 실태를 다룬 후 비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우리 집 비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등 한결같이 놀라워하는 반응이었다. 건강하고 깔끔해지려고 사용하는 비데가 잘못된 관리로 인해 오히려 더욱 비위생적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정기적인 필터교환과 노즐청소 필요 비데를 한번 구입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수기나 청소기처럼 건강과 직결되는 비데 역시 정기적인 필터 교환과 청소 등의 관리가 필요한 제품이다. 우선 비데에 사용되는 필터는 최소 6개월에 한번은 교체를 해줘야 하며, 물이 분사되는 노즐 역시 일주일에 한 번은 닦아줘야 한다. 비데 청소 및 유지보수 업체인 (주)비데전문가그룹 고객지원팀의 윤명호 차장은 “먼지나 찌꺼기를 걸러주는 필터는 항상 물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다. 결국 세균에 오염된 물이 노즐을 통해 분사되기 때문에 필터 교환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이물질이 필터에 낄 경우 필터에서 누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데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평상시에는 숨어 있다가 사용할 경우에만 밖으로 돌출되는 노즐 역시 각종 찌꺼기나 오물이 껴서 구멍이 막히기 십상.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닦아줘야 하는데 이런 기본적인 관리법조차 모르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렇게 오염된 비데를 사용할 경우, 악취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가려움 등의 피부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비데에 물 뿌려 청소는 금물 공공장소에 설치된 비데의 위생은 더욱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공공장소의 경우는 비데의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은 필터를 갈아줘야 하지만 관리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정기적으로 청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할 경우에는 고장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비데전문가그룹의 유민재 비데전문엔지니어는 설명한다. 비데를 세척할 때 일반적으로 화장실 청소 시 사용하는 산성 또는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비데의 탈색과 균열을 일으키는 등 비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물에 풀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비데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려 청소를 할 경우에는 누전의 위험과 함께 비데 내부로 물이 유입되면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비데의 평균 수명은 7년 정도지만 이처럼 관리를 잘 못한다면 수명은 반으로 줄어든다고 봐야 한다. 보통 가정에서 비데를 청소할 경우 물걸레로 외관을 닦아주고 비눗물과 칫솔을 이용해 노즐을 닦아주는 정도의 관리가 적당하다. 비데 분해 청소는 전문가의 도움 필요 그러나 가정에서 아무리 깨끗이 사용하고 청소하더라도 필터를 교환하거나 비데 내부까지 청소하기는 힘들다. 잠원동에 사는 주부 김은경 씨(32세)는 외관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이는 비데에서 심한 악취가 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 케이스. 비데전문가그룹의 방문을 받아 비데를 분해해본 후 심각한 오염 상태에 놀랐다. 비데 내부는 물때뿐만 아니라 녹물이 심하게 고여 있었고, 곰팡이와 각종 찌꺼기 등으로 심하게 오염된 상태였다. 노즐 역시 구멍이 막혀 물이 제대로 분사되지 않았다. “비데는 내부까지도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외관만 닦는다고 청결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완전히 분해해서 내부 청소까지 필요하지만 일반인들은 사실상 분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유민재 엔지니어는 “특히 일반 가전제품과 달리 비데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분해와 조립을 할 경우 파손 및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소비자는 제대로 된 AS는커녕 보상도 받을 수도 없다”고 강조한다. (주)비데전문가그룹에서는 비데의 필터교환부터 분해 살균소독 청소까지 비데에 관한 모든 관리를 제공하는 ‘안심클린서비스’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비데 제조회사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은 비데전문엔지니어가 비데를 관리해주며, 회원제로도 운영해 정기적인 서비스도 가능하다. 문의 1588-3166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환절기의 건강관리 마음 다스림으로 본디올강남한의원 김혜경원장 한의서에 보면 “가을은 천기(天氣)는 쌀쌀해지고 지기(地氣)는 맑아진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난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가을의 엄한 기운을 누그러뜨리고 신기(神氣)를 거두어 주도록 한다”고 하였고, “근본을 거스르면 재앙을 입고, 근본을 따르면 병들지 않는다”고 하였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의 현상에 순응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거스르면 병이 든다. 그러므로 “뜻을 가라앉혀 욕심을 적게 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게 몸을 적당히 움직이며, 음식을 맛있게 먹되 지나치지 않고 옷을 적절하게 입으며 세상을 즐기는 마음으로 살고, 지위가 높건 낮건 부러워하지 않고 소박하면 몸을 보전할 수 있다”고도 하였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최근 전 세계가 경제위기에 처해 있고, 하루가 다르게 마음을 상하는 뉴스로 불안하고 밝지 않은 때에는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그런 때일수록 더욱 마음 가운데 둬야 하지 않을까? 우리 몸의 병은 아픈 그 시점부터 안 좋은 경우보다는, 훨씬 그 이전부터 기울어지다가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더 많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다. 마음이 편치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빨리 치료되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건강한 마음이 필수 요건이다. 가을은 일조량이 줄어들어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은 열매를 맺고 거두어드리며, 낙엽을 떨구는 때지만 한편으로 보면 앞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 볼 수도 있다. 쇠락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고 할 수 있다. 매스컴에서 ‘희망퇴직’에 관한 밝지 않은 소식을 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추운겨울이 될 것을 예감하고 있다. 계절과 사회 환경이 어려울수록 생활의 법도를 지키는 근본을 따르는 삶이 중요하다고 본다. 아침을 꼭 드시고, 저녁은 일찍 아주 적게(마음이라도 아침은 임금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너무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지 말고 재충전을 충분히, 땀 많이 내지 말고 체력에 맞게 적당히 운동하고, 식사 후에는 최소한 300보정도 걷고, 일광욕도 즐기고, 영양 과잉의 음식보다 될 수 있으면 약간 거친 한식위주의 음식을 드시면 좋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