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ws요가 무료체험 이벤트 신사동에 위치한 ws요가가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핫요가 전용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핫요가, 힐링, 다이어트, 발란스) 장르의 요가를 1일 무료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 후 체성분검사 및 피부검사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50명에게만 제공되며 센터에 문의 후 접수를 하면 체험예약이 가능하다. 무료주차 가능 문의 (02)516-17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피부 관리 명가 ‘아로마보떼’ 이전기념 30% 할인 이벤트 실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5번 출구 부근에 확장 이전 오픈한 전문 피부관리 숍 아로마보떼(www.aromabotte.com)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3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77size에서 55size로 완벽한 변신“을 모토로 하는 체형 관리 프로그램(바디 케어-순금 떼라피,안티셀룰라이트&슬리밍,바디퍼밍&어깨뭉침,복부ㆍ등ㆍ하체ㆍ다리부종 관리ㆍ전신 성형 관리)과문제성 피부 관리 프로그램(스킨 케어-여드름ㆍ모공 축소, 예민ㆍ붉은 피부, 얼굴 축소ㆍ성형 관리,선텐/네일,눈가주름/eye 관리,속눈썹)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연회원을 대상으로 한 ‘1년간 피부관리서비스 행사’도 병행한다. 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런치 퀵 관리(등,어깨,두피 관리/토스트+커피 제공)도 운영한다. 문의(02)585-2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중하위권 학생들의 영어점수 상승전략 영어에 있어서 중고등학생들 중 영어점수가 상, 중, 하를 막론하고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단어이다. 영어점수가 오르려면 어느 정도 양의 단어가 필수이다. 아무리 좋은 문법책과 족집게 선생님이 있더라도 단어를 모르면 해석을 할 수 없고 결국 답을 낼 수 없다. 이를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영어점수가 좋은 사람은 늘 한정 되어있다. 영어 단어 외우기가 왜 어려운지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우선 영어는 읽히는 대로 철자가 나오지 않는다. EXACT같은 형용사를 [이그잭트]라고 읽어야 하지만 영어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은 [액세트]라고 읽게 된다. 이렇게 영어를 영어답지 못하게 외운다는 것은 영어에 대한 감각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많은 어휘를 외우는데 방해가 된다. 우리가 한번 날 잡아서 외운 단어를 계속 기억하기란 어렵지만, 현실은 수능 당일까지 붙들고 있어야 한다. 영어단어를 외우는 작업은 매우 고독한 작업이다. 홀로 단어 책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관심도 없는 말들을 되뇌이고 빈 노트에 적어본다. 그렇지만 돌아섰을 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고 단어 시험을 보려는데 머리 속이 하얘지는 외로운 작업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단어 책들이 백 가지가 넘는다. 각 책마다 영어단어는 뜻은 정해져 있고 외워야 할 분량도 그렇게 다르지 않는다. 무엇이 우선순위 인지도 자세히 나와있다. 가장 잘 알려진 교습법은 영어단어의 어미를 말아서 거기서 파생되는 단어의 의미를 알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exclude에서 ex는 밖으로라는 의미기 때문에 ‘제외하다’라는 뜻을 갖고 include에서의 in은 오히려 안으로라는 반대의 개념이기 때문에 ‘포함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그리고 expensive라는 단어가 ‘비싼’이라는 돈과 관련된 형용사이지만 여기서 이 단어의 앞 부분인 expens에 e를 끝에 붙여서 expense라는 단어를 만들면 ‘비용’이라는 명사가 된다. 처음에 외울 때는 이 작업 매우 유용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는 한계점이있다. 이 단계에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성과가 보이지 않는 자녀분들의 어머님들이 시험에 빠진다. 어머님들께서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물으시며 가책을 느끼신다. ‘ 우리아이의 머리가 나쁜 것은 내 탓인가?’ ‘내가 아이를 잘 못 키워서 애가 집중을 못하나?.’ 물론 그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어 단어 외우는 작업이 그다지 고난도 두뇌작업이 아닌 이상 해결책은 있다는 것이다. 우선 학생들에게 스스로 영어단어는 즐거운 작업이다라고 세뇌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차피 외워야 한다면 영어단어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음악을 매우 좋아해서 단어를 외울 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상을 주었다. 그리고 공상하기 좋아하던 성격이라 새로 외운 단어들을 통해서 말을 만들어보고 그날 일기에 써보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영어단어 앞에서 매를 들거나 잔소리를 하고 얼굴이 구겨지는 모습은 절대 금물이다. 자칫 영어단어를 외운다고 생각이 들 때 어머님들의 화난 모습이 연상되어 더욱 단어를 외우고 싶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한번 본 단어를 장기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을 처음 외운 단어지만 원래 알았던 것처럼 되어버리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한 번을 보고 외우든 열 번을 보고 외우든 똑 같은 시간을 들여서 보는 결과는 ‘외워져서 기억 속에 있다’는 것 하나이다. 이 단계를 실행하는 방법은 내가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상황을 조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단어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온 방안을 도배하고 화장실에까지 붙이는 것이다. 영어단어를 우연적으로 만나는 상황들을 만들어 그 때마다 잠자고 있던 기억을 깨워 내가 마치 그 단어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체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스스로 터득하고 공부한 아이들은 탄탄한 어휘를 바탕으로 좋은 점수를 받거나 영어공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안 되는 아이들은 아무리 많은 학원을 전전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영어는 삶을 가로막은 장애물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고 바탕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자녀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 나갈 기반이 될 학력을 만드는 것도 꿈이 아니다. 장유진강사 스터디킹 (02)557-6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어려워진 수리영역, 깊이 있는 공부가 해결책 개념을 이해하고 확장하는 심화학습을 해야-진도중심 선행학습, 훈련식 반복학습은 불필요 2009년 수능에서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각 입시 전문기관에서 수리영역 1등급 예상 선을 수리‘가’는 메가스터디 78점, 청솔 85점, 유웨이 80점, 수리‘나’는 메가스터디 78점, 청솔 75점, 유웨이 81점으로 발표하였다. 각각 예상 점수가 차이는 있지만 예년의 점수대와 비교하면 어렵게 출제된 것이 사실이다. (2008년 수리‘가’ 98점 수리‘나’ 93점, 2007년 수리‘가’ 89점 수리‘나’ 96점, 2006년 수리‘가’ 87점, 수리‘나’ 85점, 2005년 수리‘가’ 88점, 수리‘나’ 88점) 올해 수능은 등급제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반영되므로 수리영역의 여파는 대입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평소 모의고사 1등급 이내의 비슷한 점수를 갖고 있는 학생 들 중에서 이번 수능에는 난이도 있는 문제로 실력 격차가 확연히 들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앞으로 입시에서 수능의 중요성은 강화되고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고등학교 1,2 학년 학생은 수학 공부 방법과 양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은 달라 올해 ‘어려운 수능’의 여파로 중고등학교 학부모에게 수학이 해결해야할 숙제로 다가 왔다. 영재수학 김영규 원장은 “학부모의 일차적 반응인 ‘학원을 한곳 더 보내야겠다’는 수학 공부를 양과 훈련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무리한 선행학습, 반복학습이 해결책이 아니라 수학 개념을 차곡차곡 이해하면서 깊이 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선행하면 제 학년 과정 문제를 쉽게 푼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선행이 곧 심화 학습이라고 오해한다. 김 원장은 “수학은 학생 자신이 천천히 정확하게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생각하며 개념 확장을 하고 조건이 변할 때 추론하여 이해하는 것이 심화 학습이다”며 “일반적인 선행은 학생이 개념이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진도 중심이므로 결코 심화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스터디채널 박세영 원장은 “심화학습은 필수이고 선행은 선택이다”라며 “예를 들어 수(8-나 과정)를 배우면서 조합(수1 과정)을 배우고 공식을 이용하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지만 학생이 그 안에 숨은 원리는 이해하고 푸는 것은 아니다. 심화를 통해 기본 원리를 깨우친 후에야 선행이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수학 공부를 성실히 한 학생 중에 내신 성적은 상위권인데 수능은 80점 정도인 경우는 초등부터 중학교까지 심화학습 없이 그저 문제 풀이식 수업을 해온 결과로 단순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은 수능에서 90점 이상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수학사랑 곽효용 원장은 “올 수리 영역이 어렵다고 하지만 예년이 상대적으로 쉬었을 뿐이며 개념을 누가 더 정확하게 아느냐를 확인하는 문제였다”고 말한다. 박세영 원장은 “고등학생 상위권이라면 1년 정도 심화선행을 해야한다. 1학년은 2학년 심화과정, 2학년은 3학년, 3학년은 재수생처럼 유형별 문제풀이까지 공부해야한다”고 전한다. 중위권 학생은 복습과 선행을 동시에 진행해야한다. 고1 학생은 10가, 나 부분을 심화과정으로 다시 정리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수1을 개념부터 선행해야한다. 수1 정석을 한번 정도 풀었다고 하는 학생도 1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이 90점 이하라면 심화과정보다 기본개념에 충실해야한다. 박 원장은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심화과정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많이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올라 아무리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박세영 원장은 “문제를 기억으로 푸는 학생과 원리를 이해하고 해결 학생은 다르다. 대부분 학생이 풀었던 문제는 도전하지만 접해보지 않은 문제는 어렵다고 포기한다. 원리를 이해한다면 처음 보는 문제 유형도 문제의 조건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곽효용 원장은 “단원별로 꼭 배워야 하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개념 이해보다 문제풀이를 보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개념을 정확히 알면 1~2줄로 풀 있는 문제를 문제풀이를 보고 풀면 5~6줄 이상이므로 복잡하여 문제 해결을 못한다. 김영규 원장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한 선행 학습은 처음엔 50% 정도만 이해한다고 가정하면 두 번째 들으면 100% 다 알아야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선행을 하면서 비슷한 유형의 훈련식 반복학습을 아무리해도 아는 것만 알고 모르는 것은 여전히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수1 혹은 수 II에서 점수가 나쁠 때는 10가, 10나를 확실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학부모가 자녀의 수학 이해 정도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이해하지 못한 부분부터 다시 공부해야 해결된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좁은이마를 넓히는 치료도 있나요? 제이엠의원 고우석원장 10년째 이마가 좁거나, 남자 같은 이마를 가진 여자, 여자 같은 이마를 가진 남자의 이마 털을 인위적으로 제거하거나 가늘게 만들어서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의 개선하는 이마선 교정 시술을 해오고 있고 좋은 결과를 보고 있지만, 아직도 좁은 이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엉뚱하게 "그게 가능해요"라고 물어보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된다. 잘생긴 이마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좋게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마가 얼굴에 어울려야 이미지가 좋아진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사람이 상대를 바라볼 때 주로 눈이나 미간, 콧등을 중심으로 보고, 턱이나 이마는 망막의 가장자리에 상을 맺기 때문에 어렴풋하게 느껴져서 타인의 정확한 이마선 모양을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타인의 얼굴을 볼 때는 그 어렴풋한 이마선의 모습이 이미지에는 관여하게 되어 호감을 느끼느냐 아니냐에 은근히 작용하게 된다. 여기에 사람의 이마선은 잘 들여다보면 울퉁불퉁하고 잔털이 대부분 존재하고,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이런 요소들이 없어지면 마치 가발을 쓴 듯한 현상이 생기기 쉽다. 이런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이마선의 털들을 단순히 잘 제거하는 시술을 하면 황비홍같은 모습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술이기도 하다. 여기에 이마선과 정수리 사이의 공간이 각 개인마다 달라서 이마를 너무 넓히면 헤어스타일을 만들기 어려운 사람도 있고, 이마선의 털 굵기나 머리결(털이 난 방향)의 다양함을 고려하면 모든 시술받는 분들이 맞춤형 시술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마선 교정시술은 다른 미용치료나 성형수술과 달리 주변사람들이 시술을 받고 있거나, 받은 것을 알아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때에 따라서는 같이 사는 남편이나 아버지도 시술을 받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결국 좁은 이마를 넓히는 이마선 교정시술은 얼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이마선을 만들어서 얼굴 이미지의 개선을 추구하는 미용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마선 교정시술은 보통 8주 간격으로 6회의 시술이 필요하고 디자인의 중요성 때문에 경험이 있는 한명의 의사가 디자인과 시술을 직접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성장기 간식에 ‘안성맞춤’인 정통 수제 스테이크 전문점 중저가 가격, 저렴한 각 대륙별 고급와인으로 가족모임에도 좋아 맛에 놀라고! 서비스에 놀라고! 가격에 놀란다! 요즘 음식점 트렌드는 입소문이다. 아무리 구석지고 먼 곳이라도 맛있다고 소문나면 사람들은 어디든 찾아간다.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기 부담스럽다. 후레쉬빌은 그런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가격대비 맛은 물론 서비스도 일급이다. 박호찬 대표는 “함박 스테이크는 고기와 소스를 만드는데 웬만큼 노련하지 않고는 그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다. 음식점을 오픈하기 전 일본인 요리전문가에게 함박 스테이크 레시피를 직접 배우기까지 했다” 며 주방장 겸 주인으로서 일본 전문점에서 맛본 스테이크를 재현해 낸 것으로 “스테이크의 깊은 맛은 훌륭한 육질과 육즙에 있다”고 강조했다. 최상급 꽃등심만을 사용하는 스테이크는 150g에 1만3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 스테이크를 굽는 숯도 참숯을 사용하고, 소금도 이태리산 천연소금을 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공부 뒷심 간식으로 적당 특히 두툼하지만 몇 번 씹지 않아도 꿀떡 넘어갈 정도로 부드러운 꽃등심 스테이크와 함박 스테이크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소문 듣고 한번 들렀다가 단골이 됐다는 곽명연씨(43·대치동)는 “중2 딸이 있는데 학원 다니느라 체력소모가 심했다. 학원 중간에 틈틈이 김밥이나 떡볶이로 간식을 때워 영양도 걱정되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공부 뒷심도 키워줄 요리로 보약처럼 가끔 준비 한다” 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결혼 기념날 스테이크를 먹은 서초동의 한 주부가 남편이랑 나누어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었다고 한껏 웃을 때 가장 보람 있었다”는 박호찬 대표. 그는 앞으로도 가족이든 연인이든 너무 무겁지 않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세미 레스토랑을 고집할 것이라며 ‘고객의 웃음이 곧 경영철학’이라고 겸손해 했다. Tip 메뉴판닷컴에 오시면 다양한 할인 쿠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의 (02) 561-05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치아의 선천적 결손 치과의사 이은희 원장 치아의 선천적 결손이란 말 그대로 처음부터 치아가 없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치아는 사랑니를 포함하여 32개의 치아가 존재하는데, 유전이나 기타의 원인에 의해서 치아가 처음부터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많이 결손 되는 치아로는 사랑니, 위나 아래의 작은 어금니이고, 간혹 위나 아래의 앞니부분에 나타나기도 한다. 사랑니가 결손 되어 있다면 참 고마운 일이다. 사랑니는 충치나 잇몸질환에 이환 되어 문제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사랑니를 발치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그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으니 말이다. 그러나 다른 치아가 결손 되어 있다면,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치아가 없어서 보기에도 안 좋을뿐더러 빠진 부분의 앞뒤 치아가 쓰러지거나, 맞물리는 치아가 내려와 버리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른 치료방법으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교정치료를 통해서 치아를 이동시켜 공간을 폐쇄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결손 된 치아의 공간을 없애주어 추가적으로 이를 해 넣을 필요성이 없어지게 된다. 또한, 결손치 말고 다른 치아의 배열이 삐뚤빼뚤하여 가지런하지 못하다면 전반적인 교정치료를 통하여 치아배열은 물론 치아 맛물림까지 바람직하게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보철치료를 하여 없는 치아의 앞뒤 치아를 깎아서 없는 치아를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비용적으로 저렴하고 시간상으로도 절약되는 장점이 있지만, 멀쩡한 치아를 손상시켜야 하는 단점이 있다. 세 번째는 임플란트로 치아를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다만, 임플란트는 성장발육이 완전히 이루어진 이후에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성장발육이 끝날 때까지 오랜 기간 동안 이가 없는 상태로 지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치아를 담고 있는 잇몸 뼈가 얇아지게 되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충분한 잇몸 뼈가 없어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 영구치의 결손여부는 치과에서 치아가 다 나오는 엑스레이를 찍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따라서, 성장기 아이의 경우 결손치가 있다면 전반적인 교정치료를 통해서 없는 치아의 공간을 메워 주어,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바람직한 교합을 형성해 주는 것이 좋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여드름 치료의 해결사 미즈미클리닉 허경선 원장 여드름이 청춘의 상징이라고 하는 옛 이야기와 달리 요즘엔 반복되는 여드름으로 고민을 갖고 있는 성인들도 상당수다. 이러한 성인 여드름은 대개 입 주위와 볼, 턱 등에 많이 발생하고 기존에 생겼던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긴다. 또한 모세혈관의 잦은 확장과 수축을 초래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얼굴이 붉게 보이기도 한다. 특히 성인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비해 피부 재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 여러 가지 여드름 치료법 중에서 ''레블란 - PDT''시술이 치료효과가 높다. 레블란-PDT 시술이란 난치성 여드름이나 재발성 여드름과 같은 기존 치료방법으로 잘 해결되지 않았던 염증성여드름에 있어서 70%이상의 높은 개선율을 보이며 피부 재생효과가 함께 나타나는 신개념 치료방법이다. 즉 레블란이 광원에 대해 화학반응을 보여 여드름의 원인인 박테리아와 피지 샘에 동시 작용, 여드름균을 사멸시키고 과도하게 증식된 피지선을 억제시켜 여드름을 없애주어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게 해준다. 한번의 시술로도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재발을 방지하며 2~3회 치료하면 1~2년까지 효과가 지속되기도 한다. 특히 레블란 PDT치료는 심한 화농성 여드름에 좋은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크고 심한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남성들에게도 선호되고 있다. PDT 시술시 사용하는 레이저를 안면홍조나 여드름 붉은 자국에 대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혈관레이저를 사용할 경우 안면 홍조와 여드름 붉은 자국이 있는 환자에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아울러 피지선이 줄어 듬에 따라 피지 분비가 감소하여 얼굴의 기름기가 줄어들며 그 입구인 모공 또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여성들에게 희소식은 PDT시술로 밝아진 피부톤과 놀랄 만큼 부드러워진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여드름 치료는 우선 예방이 최선의 치료법이며, 초기에 치료가 잘못되었거나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지 않는다면 여드름을 완벽한 치료를 하기 힘들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으로 번졌는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방치한다면 치료는커녕 흉터만 더 심해질 것이다. 여드름의 초기 단계에서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거나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걷기 좋은 테헤란로 보도 위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았던 테헤란로 일대가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테헤란로는 기업, 금융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보도 위 불법 주·정차가 상습적으로 발생했던 곳. 특히 지하 주차장 진입을 꺼리는 고급차량 등으로 보도 위 불법 주·정차가 성행했다. 강남구는 보도를 보행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테헤란로 일대 영업장을 직접 찾아 보도 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집중단속을 벌이는 한편, 차량 진입을 막는 볼라드도 설치했다. 그 결과 보도 위 불법 주·정차 차량이 눈에 띄게 사라지고 시민들을 위한 보행공간이 확보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는 보도 위 불법 주·정차 차량은 발견 즉시 단속하지만, 테헤란로 일대 차도에 임시로 주·정차한 차량은 10분의 단속유예시간을 두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강남구는 보도 위 불법 주·정차 단속 범위를 내년에는 언주로, 도산대로 일대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사랑의 김장 행사 추운 한파를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강남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기 행사를 21일 열었다. 강남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강남구새마을부녀회원 120여명이 참여해 국산 재료만으로 김장을 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