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페트라잉글리쉬, 확장 이전 및 정규반 모집 페트라잉글리쉬가 개원 2년 만에 확장 이전 하였다. 내일신문 외에는 별다른 광고도 하지 않았다는 페트라잉글리쉬는 “국제사회에서 통하는 인재육성이라는 교육 목표와 최고의 강사진 구성을 양보할 수 없는 원칙으로 지켜나간 것이 까다로운 강남, 서초의 학부모들에게 통했다”고 확장 이전 소감을 말했다. 한편 페트라잉글리쉬는 현재 정규반 수강생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문의 (02)2051-46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고민정에스테틱, 봄맞이 집중살빼기 특별 초대 강남 신사역 4번 출구에 있는 고민정에스테틱은 봄이 되면서 드러나기 시작하는 몸의 부위를 우선적으로 집중관리해 주는 ‘집중살빼기’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서비스한다. 고원장은 “겨울 내내 감취진 살들이 드러나야 하는 시기에 남다른 고민에 빠져 있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제공할 수 있다”며 “겨드랑이살, 굵은 팔뚝, 뱃살, 힙, 허벅지, 종아리, 미운어깨라인, 발목 중에 가장 빼고 싶은 부위 하나를 유료로, 심각한 부위 하나를 무료로 특별히 관리해 준다”고 말했다. 또 고민정에스테틱은 피부 속 노폐물을 뜨겁게 녹이는 발효과학의 테라피로 피부, 몸매를 10회 관리해 주는 스킨테라피프로그램도 있다. 손도 댈 수 없는 정도의 여드름 흉터자국, 기미, 아토피, 튼살, 모공, 다카서클, 벌어지고 틀어진 체형, 물만 마셔도 붓는 몸, 지방 흡입 후 단단해진 뱃살의 트러블을 수술 없이 해결한다. 고민정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화장품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완료하였다. 문의 (02)540-5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발모의 신기원, ''헤어맥스'' 국내 판매 시작 미국 FDA의 임상실험을 통해 발모생성이 입증된 의료기구인 ''헤어맥스 레이저 콤(헤어맥스)''이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헤어맥스는 임상실험 대상자의 90% 이상이 발모 효과를 본 제품으로 발모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헤어맥스의 레이저 빛은 모공에 효과적으로 자극을 줌으로서 모발의 밀도와 발모를 증가시킨다. 또한 점점 얇아지는 모발에 에너지와 자극을 주어 머리카락을 굵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헤어맥스는 성장기에 있는 모발의 발모 촉진을 돕는 것과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는 모발을 새로운 생성기의 모발로 변화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헤어맥스는 10~15분간 일주일에 3회 사용하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의 (02)2263-07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제6회 서초 꿈나무 청소년 가요제 매일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이 잠시 여유를 갖고 그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가요제가 열린다. 구립서초유스센타가 주최하고 서초구, (재)서울 가톨릭 청소년회, 국제전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9년 제 6회를 맞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악 축제다. 참가자격은 13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식 온라인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gayo2008/) 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서초구청장상 외 다양한 시상과 부상이 주어지며, 5월 10일(일) 예선을 거쳐 20개의 본선 진출 팀이 결정된다. 문의 (02)3486-0026 구립서초유스센타 사업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교통 취약지역 버스승차대 설치 서초구가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해소 및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까지 관내 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버스 승차대를 설치키로 했다. 현재 서초구에는 총 79개의 버스승차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대부분 시내 도심지에 편중되어 있어 정작 승차대가 필요한 외곽지역 거주 주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서초구는 올해 구 예산을 편성하여 거주민은 적으나 승차대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승차대를 신설키로 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승차대는 크기를 줄여 보도 폭이 협소한 지역에도 적합하고 통행에도 지장이 없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옆면에는 상업광고 대신 구정알림판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간이의자도 설치해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게 된다. 서초구가 버스 승차대를 신규 또는 교체 설치하는 장소는 청계산 새쟁이마을, 내곡동 탑성마을, 내곡동 시립어린이병원, 방배동 대명빌딩, 반포동 주공2단지 앞 등 총 6곳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강남구 의료관광, 일본 로드쇼 나서 강남구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한네트워크협회 및 지역 내 의료관광 협력병원, 여행사 등과 함께 일본 도쿄 및 오사카에서 해외 의료관광 로드쇼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동경 그랜드 팔라스 호텔에서는 고운세상피부과, 청담밝은세상안과, 레알성형외과, 예네트워크(치과), 365MC클리닉(비만), 리즈산부인과가 참여하여 일본현지여행사와 의료관광마케터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가진 후 개별상담을 했다. 24일은 오사카 임페리얼 호텔에서 제2차 의료관광설명회를 했다. 강남구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허용하는 개정의료법이 통과되기 이전부터 여행과 의료서비스를 겸한 의료관광의 특성에 맞게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하여 대비해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노인복지사업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개최 강남구는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요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참신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노인복지사업 및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노인복지사업 부문과 강남구 노인복지 캐치프레이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4. 16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청 노인복지과에서 접수한다. 노인복지사업은 노인건강, 여가 문화 체육 사회교육 프로그램, 일자리 창출 등 노인(만 60세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복지 증진사업으로 시설건립을 제외한 모든 영역의 제안을 받는다. 노인복지 캐치프레이즈는 강남구 노인복지 비전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회복지전공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노인복지사업기관 종사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안서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2) 2104-16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전시 - ‘Self-portrait : 나와 타인의 초상’ 자화상 통해 타인들의 삶 성찰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S는 2009년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Self-Portrait : 나와 타인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5명의 유망작가들을 초대, 기획전을 연다. ''Self-Portrait : 나와 타인의 초상''전은 한 개인의 존재 및 특징을 드러내는 ''초상'' , 특히 가장 가깝고도 복합적인 자기 내면의 이미지를 담아 표현하는 자화상을 통해 동시대를 사는 타인들의 삶을 성찰하며 이에 대한 각각의 해석을 지닌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현대를 사는 인간 삶의 본질을 단면적으로나마 드러내 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자화상은 대체로 자신의 작업방식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연구 수단으로 사용되며 동시에 자아표현의 직접적인 방편으로 그려진다. 삶의 중요한 순간이나 기억, 혹은 심리적인 변화의 시기와 맞물려 그려지는 ''자화상''은 그 때문에 개개인의 내밀한 현실을 드러내 보여줄 뿐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사는 일반적인 현대인들의 모습의 한 단편을 재현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김화선, 노현탁, 이선경, 이행선, 이현배는 전통적인 자화상의 모습을 탈피하여, 참신하고 개성 있는 형태를 구현하면서 내면의 깊이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들의 작업이 혼동과 좌절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달하는 한편, 관람객 스스로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02)512-6470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2009 대한민국예술대장정 콘서트 ‘여행가기 전날 밤’ 이상은, 장기하와 함께하는 여행의 설렘 대한민국 예술 대장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여행가기 전날 밤’ 콘서트가 오는 5월 2일 저녁 7시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87년 강변가요제 이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쳐온 이상은을 비롯하여 홍대의 서태지라 불리며 최근 각종 신드롬을 일으키는 장기화와 얼굴들, 어린이 가수 출신으로 국악과 포크를 넘나들며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아마도 이자람 밴드, 파격적인 음악행보로 경계 없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아나킨 프로젝트 등이 출연한다. 2009 대한민국예술대장정은 전국 문화예술인, 대학생이 지역예술 현장은 답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17박 18일 동안 5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 거리를 목적지로 대한민국 최대 북쪽인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 미술관에서 출발하여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내륙안, 제주도 코스별로 진행된다. 특히 8월 21~23일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연광장에서 음악콘서트, 대한민국 예술벼룩시장, 대규모 청년예술포럼 등이 열린다. 현재 3기 대원을 모집 중이며, 1차 마감은 4월 30일까지로 대학생, 아티스트, 직장인, 주부 등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09 대한민국예술대장정추진위원회 공연 기획팀 관계자는 “예술과 축제, 여행이라는 코드와 잘 맞는 뮤지션과 함께하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며 “대장정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여행가기 전날 밤 공연을 펼쳐 보이겠다”고 한다. 문의 070-7557-1619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강남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예술제, 연등축제, 전통등 전시회, 사찰체험, 사진전시회, 사물놀이 등 신나는 축제가 풍성 5월 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강남 도처에서 봉축행사가 풍성하다. 올해는 경제 불황으로 누구나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 축제 테마도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세상’이다. 강남에 소재한 유명 사찰들은 일반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제와 공연, 체험, 먹거리 장터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아 즐기며 하루를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코미디언, 가수도 등장하는 봉축 한마당 ‘능인선원’은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5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봉축대법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 3시 30분부터 진행하는 ‘능인예술제’는 유명 코미디언, 가수가 등장해 한층 흥을 돋군다. 1, 2부로 나눈 프로그램에서 하이라이트 2부는 코미디언이자 탤런트인 송영춘이 사회를 맡는다. 창작과 자유표현의 사물놀이, 어린이 합창, 중?고등학생부의 노바디 댄스 등을 보여주고 가수 이혜미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신나는 메들리를 들려준다. 가수 딕훼미리도 ‘나는 못난이’외 히트곡을 부를 계획이다. 이외도 어린이 부채춤, 난타, 능인메타 환타지, 한국 민요 등 모두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히 원장스님이 자유곡을 부른다. ‘능인 예술제’가 끝나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제등행렬이 막을 연다. 능인선원 앞에서 출발해 강남교보 빌딩 앞을 지나 다시 능인선원에 도착한다. 각자 소망을 담은 등을 들고 행렬에 참석해 자신의 가족과 이웃의 안녕을 빈다. 화려한 연등마차와 갖가지 동물모양의 차량들과 함께하며 부처님 오신 날의 밤을 수놓을 계획이다. ‘구룡사’는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역경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간략화했다, 5월 2일 당일에 법요식을 마치고 연등행렬을 진행한다. 구룡사를 출발해 양재대로를 지나 AT센터, 양재 꽃시장, 삼호물산 사거리를 경과한다. 자신의 소원을 비는 제등행렬에 참석해 함께 걸어보는 재미가 있다. 외국인을 위한 연꽃 사찰체험도 봉은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전통 등 전시회’와 더불어 지난 4월 24일 코엑스 동쪽 광장(옛 승과평 자리)에 관세음보살 모양의 등 장식물을 세우는 ‘승과평 장엄등 점등식’으로 봉축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해부터는 봉축행사를 문화관광부에서 적극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강남지역의 전통행사로 자리매김을 한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승과평 점등식’은 강남의 중심자리이며 불교의 중흥을 이룬 승과평 자리에 중생의 아픔을 같이 하며 그들의 고통을 없애고자 서원을 세운 관세음보살을 전통등으로 형상화했다. 봉은사측은 “불자 및 구민 그리고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점등식을 마련,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여주고 있는 ‘전통 등 전시회’와 ‘승과평 장엄등’은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봉은사 주변에 등을 밝히는 연등축제도 진행 중이다. 5월 1일까지 봉은사 마당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연꽃 사찰체험’이 이어진다. 5월 2일은 동자승 체험 출가, 나눔으로 함께하는 무료차 시음회, 먹거리 장터,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게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즐기는 음식도 많다. 사진전시회는 불교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해 그림 같은 사진들을 공개한다. 봉은사 봉축행사가 지난해와 다른 점은 음악제와 대중 공연을 모두 없앴다는 점이다. 봉은사 봉축위원회 진행위원장 진화스님은 “경제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의 마음과 함께 가기 위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봉축행사를 치루기로 했다”며 음악제와 공연을 않기로 한 이유를 말했다. 강남대로 빛으로 수 놓을 서초구 서초구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사를 연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5월 2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초구청광장을 기점으로 ‘서초구 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탄생 2533주년을 맞아 생명의 진리와 인간 삶의 고귀한 의미를 밝히고 부처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방사 군악대 및 사물놀이 공연과 관문사 연희단의 식전 행사로 식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의 서막인 봉축법요식에서는 다함께 삼귀의례, 반야심경을 제창하고 대성사 스님의 봉행사, 관문사 영제스님의 봉축사, 제등행렬 선언 순으로 이어진다. 법요식이 끝난 후에는 서초구청 강남역 사거리, 뱅뱅 사거리를 잇는 총 3km 구간을 갖가지 모양의 연등을 싣은 차량과 2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 제등 행진을 펼치며 강남대로 일대를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