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휘문고, 자사고 그대로 유지돼 내년도 신입생 모집 지난 9월 3일(목) 휘문고등학교가 서울행정법원에 요청한 자사고 지정취소 행정처분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자사고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어 내년도 신입생(2021학년도)을 모집한다.휘문고는 전임 재단 이사장의 재단 비리(부정 회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7월 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자사고 지정을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간다는 통보를 받았다. 교육부도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조치에 동의해 최종적으로 지정 취소가 결정되었다.이에 휘문고는 현 재단법인과 협의한 결과 학교의 회계 비리가 없음에도 전임 이사장의 재단 회계 부정 처리 관련 비리로 자사고 지정을 취소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해, 전문 변호사와 함께 다각적인 법률 검토 후 8월 24일 서울행정법원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그 결과, 서울행정법원이 휘문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의 효력 정지를 결정하면서, 휘문고는 일반고로 전환되지 않고 자사고의 지위를 잠정적으로 유지하게 되었다.다만,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지정취소 처분이 적법했는지 판단하는 행정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면서 교육과정 운영과 신입생 선발이자사고는 9월 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발표해야 하는 만큼 휘문고도 이에 맞춰 요강을 발표하고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자사고는 9월 8일까지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발표하고 오는 12월 9일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2020-09-10
- 정성과 마음을 담은 추석선물 무엇이 좋을까?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요즘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스럽다. 찾아가서 인사하고, 모여서 식사하기가 부담이 된다면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실속 있는 명절 선물로 고기나 떡 등 먹을거리 선물세트를 모아봤다.대치동 ‘우노’ 한우 모둠구이세트선릉역 1번 출구 인근 대치동에서 17년째 한우 암소 로스구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우노’는 이번 추선 선물세트로 ‘한우 모둠구이세트’를 판매한다. 포장도 깔끔한 ‘우노’의 한우기본 세트는 ‘우노’의 오너셰프인 이상민 대표가 직접 엄선한 한우 모둠구이로 부채살, 업진살, 갈비살 등을 650g 정도로 구성했고 가격은 10만원이다. 미리 예약하면 기본 세트 이외에 중량과 가격을 원하는 대로 맞춰서 주문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택배도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70길 10(대치동 890-26) 동헌빌딩●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3시~5시,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08-7073대치동 ‘쉐프의 정육점’ 어썸 기프트‘쉐프의 정육점’ 한티점과 대치점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로 다양한 고기 세트를 구성했다. ‘워터에이징 세트’는 1등급 꽃등심, 양갈비 프렌치랙, 금돼지 목살을 각각 500g씩 총 1,500g으로 구성한 시그니처 세트가 149,000원이며 구성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하다. 프리미엄 양갈비 세트는 숄더랙 800g과 프렌치랙 400g으로 구성한 기본 세트의 가격이 99,000원이며, 추가 구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LA꽃갈비 세트’, ‘1++ 어썸기프트’ 등도 있다. 전 지역 무료 택배 배송이 가능하고, 퀵서비스의 경우 3km까지는 무료이며 그 외 지역은 고객이 퀵서비스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또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9월 11일까지 결제하는 경우 10% 할인된 가격으로 지정한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고, 조기 배송 프로모션으로 9월 22일까지 배송완료 주문할 경우도 10% 할인된다.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 328(대치동 921-5) 1동 1층 3호●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주차 1시간 무료 주차확인●문의 02-555-2206방배동 ‘구름떡집’ 구름떡 & 흑임자인절미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인근에 있는 방배동 ‘구름떡집’은 1997년부터 24년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름떡 전문점이다. 깨끗한 공정을 거친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고 당일 제조 및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구름떡 이외에 흑임자인절미도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추석 선물세트는 구름떡과 흑임자인절미 단품으로도 가능하고, 두 가지를 섞은 혼합형으로도 가능하다. 선물세트는 중간 상자가 45,000원, 큰 상자가 80,000원이며, 중간 상자 선물세트는 9월 19일까지 단체 주문에 한해서 예약을 받는다. 큰 상자 선물세트는 배송받기 1~2일 전에만 예약 주문하면 무료 배송된다.●위치 서초구 방배로33길 21(방배4동 815-1)●영업시간 평일/토요일 오전 8시~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0시●주차 가능●문의 02-533-1530대치동 ‘떡함지’ 명품 쑥인절미잠실에서 시작해 대치동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떡함지’는 쑥인절미가 대표 상품이다. 매일 새벽 엄선된 재료만 사용해 정성껏 만들고 있다. 특히 떡에 사용되는 쑥은 청정 바닷가에서 자생한 해풍 쑥만을 매년 4~6월에 채취해 삶아서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하고 있어서 쑥인절미의 색감이 진하고 쑥의 풍미가 좋다.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서 명절 선물세트로도 제격이며 쑥인절미 30개 세트는 36,000원, 55개 세트는 60,000원이다.전국으로 배송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7(대치동 622-1) 대치 클래시아●영업시간 평일 오전 7시~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전 7시~오후 6시,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58-6322, 6323양재동 ‘설마중’ 명품 갈비와 보리굴비 세트매봉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는 ‘설마중’에서는 숯불갈비와 함께 다양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생갈비, 양념갈비, 양념갈비+생갈비 등의 갈비 세트와 명품 보리굴비 세트를 준비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보리굴비(10미, 169,000원) 앞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밥도둑이 된다. 또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40년 노하우의 조리 장인이 만든 소갈비는 탄성을 자아낸다.생갈비 1~3호, 양념갈비 4~6호, 생+양념갈비 7~8호 등이며 가격은 205,000~390,000원 선. 또한 한정식 풀코스를 도시락에 담은 도시락 4종을 출시해 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8(양재동 2-3)●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62-8888잠원동 ‘최고의 한우 명우’합리적인 가격의 맞춤형 한우세트잠원동 맛집 ‘최고의 한우 명우’는 꽃등심, 안심, 생등심, 차돌박이, 육사시미 등의 질 좋은 한우를 착한가격으로 제공한다. 한우 전문 유통회사인 ‘(주)명우’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라고 한다. 이곳 또한 추석을 위한 한우세트를 준비했다. 불고기+등심+불고기(각 600g)는 20만 원대, 등심+안심+등심(각 600g)은 30만 원대이다. 아울러 고객의 주문에 따라 구성이나 가격을 달리할 수 있다.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다양한 포장 메뉴도 눈여겨 볼만하다. 한우국밥, 한우차돌된장, 한우육회비빔밥, 된장찌개, 갈비탕 등이며 가격은 6,000~10,000원 선이다.●위치 서초구 나루터로 75(잠원동14-16) 금산빌딩 1층●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 명절 당일만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15-3492 2020-09-10
-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즐기는 레스토랑 음식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요즘, 아무래도 외식이 부담스러워진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배달로는 맛보기 힘들었던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배달서비스를 실시해 집에서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게끔 요식업 환경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배달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음식들을 모아봤다.논현동 ‘진전복삼계탕’삼계탕/전복삼계탕/완도백숙강남구청역 인근 논현동에서 보양식인 전복삼계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진전복삼계탕’이 강남서초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보양식인 맛있는 삼계탕 배달은 반갑기 그지없다. 배달 메뉴는 다양한 삼계탕을 비롯해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전 품목이 가능하다. ‘진전복삼계탕’의 삼계탕에는 삼계탕에 최적화된 웅추닭을 사용하고, 완도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직배송으로 받아서 사용한다. 삼계탕 메뉴로 대표적인 ‘전복삼계탕’(19,000원)을 비롯해 ‘진삼계탕’(16,000원), ‘누룽지삼계탕’(17,000원), 전복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특전복삼계탕’(28,000원) 등이 있고 전복죽, 전복장, 완도백숙 등도 배달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29길 21(논현동 243-5),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일시적으로 9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배달주문 배민라이더스/쿠팡이츠, 오후 9시 20분까지●문의 02-515-8937교대역 ‘갈릭앤페퍼’피자/파스타/리조또교대역 인근 서초동에 있는 ‘갈릭앤페퍼’는 같은 자리에서 20년 넘게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해오고 있는 교대역 전통 맛집으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다. ‘생활의달인’ 이태리피자 편으로도 유명해진 ‘갈릭앤페퍼’가 몇 달 전부터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 메뉴는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이며 바쁜 점심시간(오후 1시 이전)에는 배달서비스가 제한된다.●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40(서초동 1665-5)●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일시적으로 9시까지),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 30분~5시●배달주문 쿠팡이츠, 오후 1~3시, 5시~8시●문의 02-523-9114압구정 ‘루위’중식 코스 요리(투게더/피크닉/해피)강남 을지병원사거리에 위치한 ‘루위(如意)’에서는 최근 ‘루위 명품 도시락’ 3종을 출시했다. 투게더, 피크닉, 해피 등 세 종류이며 가격은 25,000원, 33,000원, 38,000원이다.‘투게더’는 샐러드, 유산슬, 간소중새우, 닭고기마늘소스, 굴소스소갈비살, 볶음밥, 국물, 반찬, 후식 등으로 구성되며 ‘피크닉’과 ‘해피’는 일부 요리대신 탕수육, 팔보라조, 어향동고, 유림기, 몽골리안비프 등이 채워진다. 도시락 외에도 모든 메뉴는 배달이 가능하고 5만 원 이상이면 배송료가 무료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211 동현빌딩 1층●영업시간 평일/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오후 3시~5시, 연중무휴●배달주문 요기요/띵똥/쿠팡,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50분●문의 02-3445-0003서초동/대치동 ‘봉피양’탕/갈비구이 메뉴벽제갈비의 노하우를 그대로 계승한 한식을 제공하고 있는 ‘봉피양’은 직영으로 운영되며 강남서초 지역에 서초점을 비롯해 여러 지점이 있다. ‘봉피양’은 특히 평양냉면과 벽제갈비의 기술을 접목한 돼지本갈비로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이다.배달로는 평양냉면을 제외한 탕과 갈비구이 메뉴가 가능하다. 탕 메뉴로 벽제설렁탕(15,000원), 한우곰탕(16,000원), 한우양곰탕(17,000원), 한우갈비탕(27,000원) 등이 있고, 대표 메뉴인 돼지본갈비(27,000원)도 배달 가능하다.●위치 서초점-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서초동 1330) 대치점-강남구 남부순환로 2915(대치동 628) 2층●영업시간 서초점-오전 11시~오후 10시(일시적으로 9시까지) 대치점-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일시적으로 9시까지)●배달주문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문의 서초점 02-587-7018, 대치점 02-553-9391신사역 ‘와우철판’철판구이(치킨/안심/해산물/랍스터/스페셜)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동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길 오른쪽으로 철판구이 전문점 ‘와우철판’이 보인다. 철판구이는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요리를 먹어야 제맛이지만 궁여지책으로 이곳에서는 배달용 단품을 개발했다.메뉴는 치킨철판, 안심철판, 해산물철판, 랍스터철판, 스페셜철판 등이 있으며 가격은 12,000원~32,000원 선. 도시락은 주문과 동시에 셰프가 야채, 고기, 어패류를 철판 위에서 굽기 시작하므로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매장과 거의 유사한 신선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나루터로 69 샤르망S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연중무휴●배달주문 배달의민족,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5시~9시●문의 02-515-9278반포동 ‘닥터로빈’단호박스프/파스타/리조또반포 삼호가든사거리 인근에 있는 ‘닥터로빈’은 정성이 담긴 슬림 & 헬시 푸드로 편안하고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서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NO 슈가, NO 버터, NO 인공첨가물을 지향하며, 자연원료와 신선한 재료로 직접 메뉴를 개발하는 착한 레스토랑이다.‘닥터로빈’은 국물이 있는 일부 메뉴를 제외하고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통단호박 크림스프’(18,000원), ‘매콤버섯새우크림파스타’(17,500원), ‘트러플버섯크림리조또’(17,500원) 등이며 커피와 에이드 음료도 배달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고무래로 8(반포동 58-8), 반포 삼호가든사거리 인근●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일시적으로 9시까지)●배달주문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문의 02-537-3621 2020-09-10
- 가로수길 뷰티 편집 숍 ‘빌라드뮤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 신개념 뷰티 매장인 ‘빌라드뮤리’가 눈길을 끈다. 뷰티 편집숍이자 문화 체험공간인 ‘빌라드뮤리’는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이 마치 갤러리나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듯 묘한 설렘을 안겨준다.또한 이곳은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가로수길 셀럽 성지로 이미 이름이 난 곳이기도 하다.‘빌라드뮤리’에서는 ‘이 날만큼은 나도 연예인!’이 될 수 있다. 1~2층에 뷰티 셀렉트 숍, 스튜디오, 카페, 테라스,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공간 등이 설치돼 있고 메이크업은 뮤리가 제안하는 5가지 룩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뮤리(murir)’는 프랑스어로 과일과 곡식이 절정에 이른 때를 의미한다. 때문에 ‘빌라드뮤리’는 과일이 익듯 꽃이 피어나듯 고객의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아울러 1층 매장에서는 뮤리제품을 비롯한 40여개 멀티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2층 카페에서는 커피, 티, 에이드, 말차라테 등과 함께 초콜릿머드, 슈치즈, 레드벨벳 등의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1:1, 2~3인, 4~5인 규모의 메이크업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위치 : 강남구 도산대로11길 21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문의 : 02-515-5452 2020-09-10
- 추석 상차림 호텔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고민 해결! 올해는 10월 1일 목요일이 추석이라 9월 30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5일간의 휴일이 이어진다. 긴 연휴지만 올 추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명절분위기가 여느 해와 사뭇 다를 듯하다. 그렇지만 장거리 이동이 줄어들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명절을 보내더라도 주부들에게 명절 상차림은 여전한 스트레스. 양을 줄이더라도 여러 가지 음식을 장만하기는 만만치 않다. 주부들의 명절 걱정거리를 덜어줄 호텔 명절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모아봤다.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명절 투 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음식 준비 및 차례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W 명절 투 고’를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JW 명절 투 고’는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로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부터 차별화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프리미엄 상차림 등 리뉴얼된 메뉴로 구성했다.‘JW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 등 사색 모둠전부터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산적, 건조, 숙성과정은 물론 셰프의 레시피로 조리된 보리굴비, 갈비찜,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 총 8가지의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주문 시, 새우, 동태, 두부, 녹두, 깻잎전 등 오색 모둠전, 한우 갈비찜, 한우 불고기, 맛과 영양은 물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영광 참굴비 및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가 제공된다.또한 맛과 영양은 물론 메뉴 하나하나 친환경 용기에 담겨 개별 포장되어 휴대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얼리버드 이벤트로 9월 13일 이내에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세트 기준 ‘JW 명절 투 고’ 20만원(10% 세금 포함),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38만원’(10% 세금 포함), 메뉴 추가 시, 3만원부터 10만원(10% 세금 포함)이며, 모든 개별 메뉴 가격은 상이하다.‘JW 명절 투 고’는 최소 3일 전 전화, 네이버예약 또는 타볼로 24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직접 방문, 차량을 이용한 퀵 서비스 및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단,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문의 및 예약 02-2276-3320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명절 투 고’‘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는 명절 시즌마다 명절 음식 테이크아웃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주부들의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은 덜기 위해 명절 음식 케이터링 서비스 ‘명절 투 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명절 투 고’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전문 한식 셰프가 엄선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명절 음식들로 마련했다.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은 두부전, 동태전, 깻잎전, 녹두전으로 구성했고, 고기류는 오미산적, 소고기산적, 소불고기로 구성했다. 이외에 새우튀김, 조기구이, 삼색나물, 잡채 등으로 ‘명절 투 고’가 구성된다. 기본 구성인 10인 기준 세트의 가격은 180,000원이며, 메뉴가 더 필요한 경우 각각의 메뉴를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9월 25일까지이며 네이버에서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를 검색해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수령 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배송은 불가하고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211-1710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추석 고메박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명절 음식과 차례상차림에 대한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줄 ‘추석 고메박스’를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추석 고메박스’는 스페셜 핫 메뉴로 소갈비찜, 청경채 소고기볶음, 조기구이, 굴소스에 볶은 해산물 요리, 프리미엄 전 등이 있고, 스페셜 콜드 메뉴로 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매콤한 해파리냉채, 궁중 잡채, 고추장 더덕구이 등이 있다. 디저트로는 계절과일과 곶감말이를 곁들인 호두타르트를 구성했다. 프리미엄 전은 소고기산적 꼬치전, 궁중 녹두전, 동태전, 표고전, 육원전(동그랑땡), 호박전, 깻잎전, 소고기 육전 중 원하는 종류의 전을 3가지 선택하면 되고, 기본 세트 구성은 스페셜 핫, 콜드 메뉴 및 디저트 중 원하는 메뉴를 5가지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기본 세트 외에 LA갈비(1.2~1.3kg, 70,000원), 프리미엄전/조기구이(40,000원), 기타 메뉴(30,000원)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메뉴는 1세트 당 최대 3개까지 가능하고 디저트는 추가 메뉴에서 제외된다. 또한 일회용 식기세트(냅킨, 물티슈, 수저, 접시 등)를 추가할 경우 5,000원을 부담하면 된다.‘추석 고메박스’의 기본 세트 가격은 6인 기준으로 179,000원이며 수령일로부터 최소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고 9월 27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수령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호텔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3425-8100~1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코엑스 ‘셰프 특선 차례상’‘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셰프가 엄선한 ‘셰프 초이스’ 선물세트 12종을 구성했는데, 그중 올해 처음 선보이는 추석 상품으로 ‘셰프 특선 차례상’이 눈에 띈다. 굴비, 한우, 문어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9가지 차례 음식을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한다.‘셰프 특선 차례상’은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만큼 다른 호텔들의 추석 상차림 세트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탕국 2리터, 육적 3장, 어적(국내산 굴비) 3마리, 육전(국내산 한우), 도미전, 새우전, 삼색나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790,000원이다. 최소 48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며, 서울 및 수도권(분당, 용인, 일산) 지역에 한해서 무료로 배송된다.●문의 및 예약 02-559-7653 2020-09-10
- 무료 접종대상자 늘어난 독감백신 가을 초입에 들어서면서 방역당국은 독감백신 접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코로나 19에 독감 유행까지 겹치는 ‘트윈데믹(Twindemic)’을 막기 위해서는 올해만큼은 반드시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에서는 무료 독감백신 접종 대상자를 넓히고,기존 3가 무료를 4가 무료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000만 명 분량의 독감 백신 수급을 하기로 했다. 무료 접종 대상자가 넓어진 만큼 권장 접종 일자와 접종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도움말& 참고자료 서초구 보건소, 질병관리본부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증상이 비슷한 독감과 코로나 19지난 2월과 3월 독감 유행시즌에,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거리두기로 실제 독감 환자는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을로 접어들면서 다시 독감 유행시즌이 돌아왔다.독감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는 것으로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갖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독감과 코로나 19의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어렵고, 코로나 19를 독감으로 오해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혹은 사회 전체의 방역체계의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독감은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또, 동반감염 우려도 독감 예방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독감과 코로나 19는 하기도 감염질환(폐렴)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두 질환 모두 폐렴을 일으키고 동반감염 시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사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접종 후 2주 후부터 6개월간 유효독감백신은 보통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를 보며 6개월간 면역이 유지된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조금 일찍 맞는 것이 좋다. 늦어도 10월까지는 독감 백신을 접종해 내년 봄 독감 유행시즌까지 면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은 필수적으로 접종하도록 한다.더 많은 연령층에 4가 무료 백신작년까지 독감 백신은 65세 이상, 만 12세 미만만 무료 지원이 가능했다. 올해는 만 18세 미만, 만 62세 이상으로 대상을 넓혀 지난해보다 519만 명 증가한 1,900만 명 수준이다. 또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을 무료로 예방할 수 있는 범위도 더 넓혔다. 3가 백신은 A형 독감 2종과 B형 독감 1종 등 3종을 예방할 수 있지만 4가 백신은 A형 독감 2종과 B형 독감 2종 등 4종의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자 확대와 4가 무료 백신은 2020-2021 상반기 독감 절기에 한하는 것으로 이후 지원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연령별 권장 접종 기간 정해져 있어이번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은 예외인정 대상자(장애인, 질병에 의한 당일 진료자, 의료취약 지역적 특성 등)를 제외하고 정해진 기간 보다 일찍 접종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무료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연령별 권장 기간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아울러 보건소와 보건 지소, 지정 의료 기간에서 접종할 수 있지만 보건소의 경우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운영과 백신 재고 유무에 따라 접종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 (https://nip.cdc.go.kr)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다.▒ 무료 독감 백신 권장 접종 기간 2020-09-10
- 삼성반도체 바로 앞! 삼성투자 불패를 이어갈 대단지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오피스텔 ‘집값 안정’이라는 이유로 서울의 부동산이 여러 가지 규제에 묶이다 보니 목돈을 들고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은행이자는 거의 마이너스인데다 주식은 시장상황이 불안하기 그지없다.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다. ‘뜨거운 땅’ 평택신도시 내, 그것도 ‘삼성반도체 정문 앞’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평택은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 외에도 삼성과 LG라는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도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평택은 어느새 세계인 누구나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가 130조원이라는 어마 어마하게 큰 규모의 자본을 들여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앞으로 이곳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개의 협력사까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LG디지털파크를 비롯해 진위 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등 다수의 산업단지들까지 들어서고 있어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때문에 다양한 업무종사자들이 배후수요가 되어 엄청난 주택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히 많아 일시적인 수요 급증이 아니라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배후수요그럼에도 주변에 오피스텔을 비롯한 변변한 숙소조차 없어 삼성 직원은 물론이고 관련된 사업장 직원들도 서정리역과 지제역까지 나가 원룸과 모텔 등을 전전하며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의 사업공고가 나자마자 완공과 입주 날짜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 삼성의 추가 투자까지 결정되며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 정문에서 고작 90미터 앞에 위치해 있다.바로 이렇게 엄청난 배후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에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인 힘찬건설에서 시공하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지구 업무용지 11-1-1 블록에 건설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4층에다 전용면적 20~28㎡의 오피스텔 1,144실 규모로 조성된다.또한,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인근에 함박산(중앙공원)이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서정리천이 흐르고, 천의 주변으로 고덕수변공원까지 조성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최근 들어 아파트도 ‘숲세권’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녹지공간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높이 평가되고 있어 오피스텔임에도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해 볼 수 있다.‘숲세권’과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오피스텔이런 고덕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친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에코 프리미엄까지 맘껏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실현시킬 수 있는 미래가치만으로도 엄청난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가깝고, 인접한 지제역에는 SRT가 운행 중(지제~수서 20분대)이며, KTX 연결까지 예정돼 있어 교통마저 편리하다. 1호선 지제역은 오는 2021년까지 전철, 버스,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수도권 주요 도심과 서울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고덕IC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까지 지나갈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이런 최적화된 입지조건 외에도 입주민들의 보다 쾌적한 삶을 위한 차별화된 구조도 주목 받고 있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일부 호실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하부 다락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일부이긴 하지만 실사용 면적 대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생각에서다. 또한 단지 내 중정과 휴게공원 도입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했으며 일부 쾌적한 오피스텔에서나 볼 수 있는 2.4m의 높은 천장고도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시공사인 ‘힘찬건설’은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라는 자부심으로 입주민을 위한 배려까지 느낄 수 있게 시공하고 있다. 100%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리한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모든 호실에 계절 창고를 제공하는 등 오피스텔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 등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더했다.아울러 이곳은 청약통장 유무 등 규제에서 한층 자유로운 투자처이며 고객의 이자 부담이 없는 중도금 대출로 투자금도 한결 부담이 덜 하다.투자처가 고민인 요즘,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에서 운영 중이며 예약고객에 한해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다.문의 1670-3822 2020-09-03
- 강남지역 고교들, 코로나19 상황 지켜보며 등교 조정 8월 25일(화) 교육부는 수도권지역(서울·경기·인천)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특수학교를 9월 11일(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대면 등교수업이 필요한 고3은 제외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들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이미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한 등교수업·원격수업 일정을 부득이 또다시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다. 교육부 발표 내용 요약과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의 개학·등교 현황을 살펴봤다. (단, 25일 교육부 발표 이후 등교수업 일정을 공개한 학교는 아직 없음) 자료참조 교육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적극적 조치로서 수도권지역 전면 원격수업 전환> 발표(2020.8.25.)고3 제외하고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교육부와 수도권지역 교육감은 감염증의 추가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다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장 강력한 2단계 조치인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 고3은 제외되며, 대면 등교 시에 책상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하지만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므로 중 1·2학생 대상 성적미산출(P/F제) 등 3단계 시 출결·평가·기록 방안 적용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원격수업 전환에 대비한 돌봄·급식 지원수도권 지역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교육부는 원격수업 전환에 대비한 돌봄‧급식 지원(이 기간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는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자녀 대상)을 한다. 돌봄 지원을 위해 방과후 강사, 퇴직 교원 등 자체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고, 도서관 및 특별실 등 교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돌봄 참여 학생들에게는 학교급식(중식)을 지속적해서 제공할 예정이며, 학교급식 운영방식(급식대상, 식재료 등의 조달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학교장이 결정한다.또한, 학생 간 신체접촉을 줄이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콘텐츠(EBS, 학교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고 밝혔다.유치원은 방과후과정을 신청한 유아뿐만 아니라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도 놀이와 쉼 중심의 돌봄을 제공한다.원격교육 인프라 지원 강화 수업을 위한 인프라 및 원격수업 학습콘테츠 지원 강화를 위해 공공플랫폼(EBS온라인클래스, e학습터) 기능 개선 단계별 계획을 밝혔다.(표 참조)또, 원격교육용 콘텐츠 추가 개발과 우수 콘텐츠를 확대, 보급해 탑재한다고 밝혔다. 원격수업 공공플랫폼에 방송중‧고 교과, 중학 프리미엄 콘텐츠를 2학기 말(12월까지)까지 연장 탑재하고, EBS 방송(초1,2 및 유치원)을 지속한다.9월 중에 EBS-검정출판사와 협력하여 예체능·선택교과(중학교 : 도덕2, 환경, 진로와 직업 / 고등학교 : 일본어Ⅱ, 중국어Ⅱ, 한문Ⅱ, 운동과 건강, 스포츠생활, 음악연주, 기술가정, 정보, 보건, 진로와 직업) 등을 추가 개발해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등에 탑재한다.이 외에 과기정통부·통신3사 협의에 따라 8개 교육용 사이트( EBS, e학습터(교과), 위두랑(교과), 디지털교과서, 사이언스올(과학), 엔트리(SW), 커리어넷(진로), 에듀에이블(특수)) 접속 시 모바일 데이터 무상지원(제로레이팅)을 12월까지 연장하며 교실 내 무선공유기 사용은 학교 보안조치 시행을 전제로 계속 허용한다.<공공플랫폼(EBS온라인클래스, e학습터) 기능 개선 단계>※ 출처 : 교육부 발표 자료강남서초 고교들 이번 주, 다음 주 초 순차적으로 개학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중에 상문고, 세화고, 압구정고, 진선여고 등 일부 학교는 24일(월) 가장 먼저 개학했다. 숙명여고와 중동고는 25일(화), 경기여고와 중산고 28일(금)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다음 주는 휘문고가 30일(월) 개학하고 이 외 다른 고교들도 9월 1일(화)까지 대부분 개학하며 은광여고가 9월 3일(목) 가장 늦게 개학한다.개학을 앞두고 각 학교 홈페이지에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일정이 공지됐지만 이번 발표에 따라 등교수업이 예정되어 있던 고 1‧2학년들은 9월 11일(금)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교육부 발표 전날까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된 등교일정 계획(8.24 업데이트 기준)을 참고해보면 대입 준비를 본격화하는 고2 학년의 등교수업 일이 늘어난 학교들이 많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경기고의 경우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10월 26일(월)부터 고2는 한주만 원격수업 후 계속해서 매주 등교수업 형태로 전환한다. 경기여고도 애초 계획대로라면 9월 기준으로 2학년의 등교수업일은 19일로 학년 중에 가장 많았지만, 이번 발표에 따라 11일까지 원격수업이 진행되므로 또다시 등교수업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태이다.압구정고도 2학년은 9월 모의평가 다음 주부터 12월 초 시작되는 3학년 졸업고사 기간까지 매주 등교 계획을 공지했지만, 이번 발표로 또다시 변경될 수 있다. 이렇듯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맞물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들은 당초 계획한 등교 일정을 불가피하게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2020-08-27
- 현 고3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내신 산출 유불리는? 올해 고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첫 적용된 학년이다. 기존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계열 선택으로 문과 반(인문계)과 이과 반(자연계)을 구분했지만 현 고3 학생들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어 1학년 때 공통 과목을, 2~3학년 때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 중에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의 전공 기준 계열에 따라 교육과정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어느 교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내신 유불 리가 생기고, 교육과정은 바뀌었으나 올해까지는 진로선택 과목의 내신 산출방법이 종전의 9등급제 그대로 적용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내신 성적 압박감은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의학계열과 자연계열 선호도가 매우 높고 우수 학생이 밀집해 있는 만큼 문·이과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에 따른 유불 리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를 주제로 강남 고교 진학 담당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숙명여자고등학교 문현정 교사(3학년부장), 휘문고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몇 가지 재고먼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첫 적용되는 학년인 현 고3 학생들의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과 관련해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첫째, 용어의 재정리작년 고3까지는 문과 반, 이과 반이 구분되었지만 올해 고3부터는 구분이 사라졌다. 여전히 ‘문과냐, 이과냐’ 혹은 ‘인문계냐, 자연계냐’로 계열 향방을 묻곤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대학 지원 전공 기준에 따라 희망 전공이 인문계열이냐, 자연계열이냐’로 구분할 수 있다.둘째, 학생의 교과 선택에 따라 계열 선택 가늠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었지만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 현황에 따라 사실상 학생들의 계열 선택을 가늠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 지원 전공 기준으로 자연계열 학과 희망 학생이라면 학교 교육과정에서 미적분Ⅰ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확률과 통계를 주로 선택하거나 미적분Ⅰ 대신 수학Ⅱ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또, 탐구 과목의 경우도 인문계열 희망 학생은 사회 과목 선택으로, 자연계열 희망 학생은 과학 과목 선택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문과 반, 이과 반 구분은 사라졌지만 학생들의 교과 선택과 교육과정 이수 현황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 계열 선택을 예측할 수 있다.셋째,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 유불리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성적이 합산되어 산출되는 통합 교과목의 경우 내신 성적 유불리가 극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 지난해 고3은 문과 반과 이과 반이 따로 내신 성적을 산출했다. 하지만 올해 고3부터는 성적이 합쳐져서 산출된다. 수학 교과를 예로 들면 수학에 강점이 있는 자연계열 학과 희망 학생들은 수학 성적 합산 산출로 내신 성적에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대학의 지원 전공 계열을 기준으로 인문계열 학생 중에도 수학 강점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성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성적 분포도를 봤을 때 수학 성적이 합산되어 내신이 산출된다면 인문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인문계열 학생의 수학 내신 등급과 비교해 올해 인문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학 내신 등급은 상대적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넷째, 진로선택 과목의 성적 산출 방법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문‧이과 통합형 교육을 지향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이라는 점이다.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진로와 희망 전공에 맞춰 교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올해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적용된 고3의 경우 진로선택 과목의 성적 산출은 예년과 동일한 내신 9등급제가 적용된다. 반면, 현 고2부터는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ABC 3단계로 평가하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되어 학업 부담이 줄어들다. 교육과정은 바뀌었지만 올해 고3은 종전 그대로 성적 산출 방법이 적용되므로, 통합교과 성적 산출에 이어 진로선택 과목 역시 9등급제라는 학업 부담이 더해지는 상황이다.다섯째, 이에 따른 내신 성적 유불리 이러한 쟁점을 두고 현 고3 학생들의 ‘대학 지원 전공에 따른 계열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학생의 내신 성적 유불리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인문계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예년보다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예측해볼 수 있다. 특히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이과 강세 즉, 자연계열 학생 수가 많고 의대를 희망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남지역 학생 중에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 시, 인문계열 학과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 문과 반, 이과 반으로 나눠 내신 성적이 산출되던 지난해 고3과 비교해 불리함이 존재할 수도 있다.여섯째, 학종 서류 블라인드 평가 이슈올해부터 대학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 정보를 알 수 없는 ‘서류 블라인드 평가’를 적용한다. 교육부가 2019년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해 이미 시행 중인 학종 면접 블라인드에 더해 제출 서류에서도 지원자의 신상을 가려 출신 고등학교를 알 수 없는 ‘서류 블라인드’ 조치가 시행되는 첫 해다. 통합 교과목의 내신 성적 합산 산출이라는 이슈로 인문계열 학과를 선택하려는 강남지역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예년보다 내신의 불리함이 존재할 수 있다. 더불어 내신경쟁이 치열한 강남지역 고교라는 것을 대학에 드러낼 수 없어, 여러 가지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두고 고민하는 지점이 생긴다.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강남지역 고교 중 대학 지원 전공 기준 인문계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입시 영향력이 생길지,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의 이야기> 단대부고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강남지역 남고는 전통적으로 ‘이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며 단대부고 역시 그러합니다. 지난해 문과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 등급과 비교해 올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등급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대학에서도 이를 고려해 평가하리라 짐작되며 작년 대비 합격선이 내려갈 수도 있다고 전망합니다. 올해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내신 산출 방법부터 달라졌기 때문에, 지난해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는 있어도 실질적으로 비교‧분석해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해 변수인 서류 블라인드 평가까지 더해져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내신 약점을 우려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누적되어온 학생 선발 경험을 토대로 학교 교육과정의 성적 분포를 밀도 있게 분석하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일반인보다 더 의미 있게 우수 학생들을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숙명여고 문현정 교사(3학년부장)“숙명여고도 전통적으로 자연계열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이는 올해 고3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적이 합산되는 통합 교과목의 경우 수학뿐 아니라 탐구 과목에서도 자연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성적 우위 분포도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예년에 비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성적이 소폭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인문계열 학생들이 학종 지원에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도 인문계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떨어질 거라 2020-08-27
- 대치동 학부모로서 입시 절박함 공감하며 정해석 소장은 대학 입학처에서 15년간 학생 선발을 통해 얻은 대입의 디테일한 내공을 바탕으로 대치동에서 교육연구소 ‘공감과 통찰’을 운영 중이다. 대치동 컨설턴트로서 10년간 총 1,500여명 이상의 밀착 대면 상담을 진행해온 정 소장. 개별 학생들의 입장과 도전 상황을 ‘공감’해주고, 합격의 핵심 요소 ‘통찰’을 통해 대입 성공의 맞춤 솔루션을 콕 짚어준다는 정해석 소장을 만나 대입 수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6회 황금분할로 도약할 기회 - 수시컨설팅기본적으로 고3 재학생들은 수능학습시간 확보에서 약 2배의 차이로 재수, N수생에 뒤진다. 학교 교육과정, 중간과 기말고사, 수행평가, 자동봉진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특, 학종 지원에 따른 자소서와 서류 정리 등으로 탄탄한 수능준비에는 절대적인 불리함이 있다. 수능은 본고사와 달리 패턴화 된 경향성을 가지기에 1년의 재도전만으로도 과목별 평균 2~3등급 이상의 폭발적 상승으로 입학 가능 대학이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대입전략은 수시와 정시를 함께 고려해야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 수시컨설팅의 기본은 지원성향의 결정이다. 수시합격보다는 정시까지 포함된 진정한 입시성공을 노리는 경우, 수시 1~2회 초안정지원에 나머지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경우, 재수까지 불사하고 희망 대학에 골인만이 궁극적 목표인 경우로 구분된다. ‘공감과 통찰’에서는 본인의 선택을 최대한 반영하되 본인의 강점 요인을 부각시켜서 사전에 최소 2시간의 맞춤식 준비와 120분의 대면 상담을 통해 수시 2장 합격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학생들에게 수시는 ‘강점 활용하기’이며 정시는 ‘약점 커버하기’라는 모집시기의 특성을 알려준다.유니크한 나를 PR하라! - 자소서 컨설팅자소서 상담 프로그램은 ‘공감과 통찰’에서 수시 개별상담을 마친 대부분 학종러들의 선택지이다. 자기+소개+서(글)는 일종의 ‘나의 학생부 요약안내서’이자 나의 고교생활(학생부 기재사항들) 중 가장 멋진 스냅사진 8~10장이다. 양보할 수 없는 나만의 멋짐들을 대학 전공에 대한 열정, 졸업 후 진로를 정점으로 Top down식 연결고리를 맺어 작성한다.먼저, 학생부 5회독과 90분 대면 상담으로 총 3~4문항의 유기적 구성을 확정하고, 정해진 글감들과 결과물 등을 입체화한 설명으로 완성시킨다. 결국 좋은 자소서는 학생부 수준과 연동된 학습 수준, 고민 수준이 엿보여야 한다. 또한 40~50세 전후의 부모님 어휘와 어투로는 고3 학생의 자소서가 아닌 묵직한 사설이나 보랏빛 청춘소설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감과 통찰’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의 실제 채점기준표와 평가주안점을 반영한 피드백을 해준다. 최종 2회 수정하여 생기부-자소서-면접 준비까지 연계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수시 대비를 완결하도록 한다.학종 로드맵 프로그램주요 대학 수시에서 학종은 여전히 정시보다 많이 선발하는 단일 전형이다. 내년 이후 확대되는 정시(40%)와 고교추천(10%) 전형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하지만 여전히 대입선발의 핫한 전형이다. 학종 준비의 60%는 지망학과 관련 교과의 학업성과라 말할 수 있고, 나머지 40%가 비교과 영역이다. 또한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연세대 활동우수형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에 수능최저가 도입되는 등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수능준비 병행 또한 필수 항목이 되었다. ‘공감과 통찰’의 학종 로드맵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학기별 정기 상담을 통해 현재까지의 성취도, 활동과 목표대학에 합격 가능한 수준의 활동을 재정리한다. 특정 시기에만 집중 상담하는 게 아니라 연중 대입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공감과 통찰’은 수시합격률 85%, 정시 합격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정 소장은 ‘가급적 미리 상담을 받아야 늦지 않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자신감 있게 입시 파도를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의 02-538-7972 010-6257-7972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