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구사랑 환경사랑 어린이 기후학교’ 4월부터 운영 화성시와 화성의제 21이 함께 하는 ‘지구사랑 환경사랑 어린이 기후학교’가 관내 16개 초등학교와 7개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11월까지 운영된다. 어린이 기후학교는 화성의제 21이 배출한 8명의 기후강사가 참여, 어린이들에게 기후온난화의 원인과 현상, 기후온난화의 피해 등을 설명하고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유치원반, 저학년반, 고학년반 등 3개 반으로 편성, 역할극이나 놀이, 노래, 동영상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어린이와 교사, 그리고 아이들이 속해있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운동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실천운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플루겔 혼을 통해 세상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척 맨지오니! 영원한 재즈 명곡 ‘필소굿 (Feels so good)’을 연주하는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척 맨지오니가 5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무대를 갖는다. 연주자이며 작곡가인 척 맨지오니는 대중을 사로잡는 냉철한 밴드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공연도 L.A Jazz Trio의 멤버이자 07년 함께 연주했던 코리 알렌(키보드), 데이브 툴(드럼·보컬)을 비롯한 새로운 멤버인 브랜든 토드 라이트(색소폰), 니르 펠더(기타), 찰리 프리텔(베이스)과 함께 6인조 밴드로 내한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척 맨지오니는 2001년 발표한 ‘에브리씽 포 러브(Everything for love)’ 앨범에 한국 여성의 아름다운 눈에 반해 작곡했다는 ‘서울 시스터(Seoul Sister)’ 란 곡을 수록할 정도로 한국과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의 내한무대를 통해 표현한 바 있다. 그의 애정은 이번 내한공연의 연주 레퍼토리 선정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팬들이 듣고 싶어 하는 곡이 무엇인지 고민한 후에 떠오르는 곡을 즉흥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혀 공연연주 프로그램은 당일 무대를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다. VIP석12만원/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문의 지니월드 02-548-869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웃음+재미+교육효과까지,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 2년간 40회 공연, 1만4000명 관람. 국악당 상설공연 18회 매진, 공연만족도 99%. 이만하면 경기도국악당의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은 상설국악인형극의 브랜드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수훈갑이라 할 수 있다. 2010년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이 더욱 새로워졌다. 음악을 중심으로 군무, 독주가 극적 재미를 극대화하고, 공연의 전반에 흐르는 맑은 소금독주를 비롯해 줄인형의 섬세한 손가락 움직임으로 해금독주를 감상한다. 이어 부채춤, 장고춤, 선녀춤의 화려한 군무가 전통의상과 함께 화려한 자태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덩덩 쿵따쿵’에 사용되는 인형들은 세계에서 유일한 독자적 기술로 개발되어 기술특허를 받은 인형들이다. 모든 인형이 복합적인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 큰 동작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표현하기 때문에 보다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점도 2010년 ‘덩덩 쿵따쿵’의 특징. 현대인형극회와 KBS성우 김영진의 목소리가 더해진 실감나는 연기, 작곡자 박병오와 경기도립국악단이 펼치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이 감상의 묘미를 더해준다. 4~8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도국악당에서 공연되며, 전석 1만원이다. 문의 경기도국악당 031-289-642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4K영상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 감상회 어두운 클래식 다방에서 차이코프스키를 기다려듣던 클래식 마니아들에게 ‘4K영상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감상회(이하 4K음악회)’는 신선한 문화충격임에 틀림없다. HD의 네 배에 해당하는 고화질 영상, 여기에 주옥같은 오페라 및 공연이 스크린 가득 펼쳐지기 때문이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지난 4월 22일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를 시작으로, 5월 13일 험퍼딩크의 오페라 ‘헨델과 그레텔’, 6월 24일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무도회’, 7월 29일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 9월 30일 베르디의 오페라 ‘오셀로’, 10월 28일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조반니’, 11월 25일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 12월 30일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등 화려한 레터토리의 4K음악회가 열린다. 클래식 문외한이라 해서 앞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음악해설로는 정평이 나 있는 장일범(음악평론가)씨의 해설이 따르기 때문이다. 장일범 씨는 KBS1FM, 세종문화회관, 고양아람누리,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친절하고 알기 쉬운 클래식 해설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세계적인 오페라 및 공연 실황을 4K영상으로 전하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공연 관람 형식을 한 단계 높여주는 한편, 클래식 감상의 또 다른 아이콘이 되어 줄 것이다. <립스틱 콘서트>등 브런치 콘서트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경기도 문화의 전당은 4K음악회에도 브런치 타임(샌드위치 및 음료)을 제공한다. 오전 10시 공연, 전석 1만원이다. 문의 031-230~3440~2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
- 누구나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때까지 기타의 재발견은 정서적인 삶을 위한 바람직한 현상 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주택가 근처에 ‘기타스토리(031-258-5679)’가 생겼다. 악기사는 본 적 있지만 기타만을 취급하는 전문점은 글쎄, 본 기억이 없다. “수원에서 기타 전문점으로서는 처음일 겁니다. 그래도 어떻게들 아시고 필요한 분들이 찾아오시더라고요.” 11월 오픈, 장사 경력은 이제 막 6개월을 넘긴 초보 수준이지만 기타에 관한 열정은 수십 년 이상의 전문가라고 김대현 대표는 말한다. 고객에게 기타 하나하나의 특징을 설명해주다 보면 그 진심어린 열정에 반해 구입을 해간다니 이만하면 판매의 고수가 아닐 런지…. 가게 한 켠에 마련된 연습공간에서 기타를 연주해 보이기도 한다. 때마침 비가 내린 뒤라서 그런지 통기타의 통통거리는 울림이 이내 우리를 낭만으로 안내한다. 통기타 하나 들고 기차로 춘천과 강촌 등을 누비던 청년 시절의 추억 속으로 말이다. “그 때처럼은 아니더라도 학생들의 1인 1악기로, 성인들의 취미로 다시 기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김 대표는 “요즘 가만 보면 모든 광고에 기타가 등장하고 있다”며 행복해했다. 코드도 쉽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기타, 그 존재감이 제대로 느껴졌다. 내 인생의 기타,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한 기타스토리 그에게 기타란? 중학교 때 독학으로 배웠던 기타연주가 친구 따라 갔던 교회에서 빛을 발하면서 그 매력에 빠졌다. 대학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했고 현재도 ‘홀리가든’이란 밴드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맡고 있다. 두 번의 음반도 발표했다. 이만하면 기타는 인생의 전부다. 한 때 놓아버릴 뻔도 했지만 그 때 기타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 그가 하고 있는 음악은 모던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다. 얼핏 들어서는 교회음악인가 싶을 정도로 친숙하고 듣기 편한 스타일이랄까. “아직도 교회음악은 7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시대는 변했고 세속의 음악과 같은 다양한 화성으로 발전을 꾀해야죠.” 밴드를 시작하던 초창기, 드럼 반입은 안 된다는 어느 교회의 요구에 철수해야만 했던 에피소드도 있다. 이제는 자신이 키워낸 후배들이 사람들의 삶을 파고드는 CCM을 추구하고 건강한 워십(Worship)을 펼치는 걸 어렵잖게 볼 수 있다. 그 속에서 화려하게 움직이는 일렉트릭 기타의 음색은 짜릿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여전히 기타 하나만으로도 배울 것이 많단다. 테크닉과 음악적 접근 등 이펙트를 활용해 낼 수 있는 기타의 다양한 소리를 끊임없이 듣고 연주해야 한다. 매일 가게 안 연습공간에서 이뤄지는 5시간 이상의 연습, ‘기타스토리’는 좋아하는 음악을 맘껏 즐기며 연주할 수 있는 그만의 공간이기도 했다. 그의 기타스토리는 열정! 오늘도 우연히 기타스토리를 지나다가 그의 열정을 만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
- 봉사…, 세상을 따뜻하게 품는 힘 알면 알수록 깊은 봉사의 매력 속으로 빠지다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정숙 씨가 봉사란 이름과 첫 연을 맺은 것이 말이다. 큰아이 고등학교의 학부모자원봉사동아리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노인복지시설. 간단한 교육을 받는 동안 두려운 마음이 가득했었던 첫 경험을 털어놓는다. “싸늘한 표정으로 곁을 잘 내어주지 않던 어르신들을 보면서 처음엔 당황도 했지만, 지나면서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일회성에 형식적이었던 여러 봉사단체의 방문이 그분들의 마음의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게 하지 않았겠느냐고. 그 와중에 만난 곱디곱던 할머니 한분은 그가 지금까지 시설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만든 매개체가 됐다. 하지만 얼마 전 그 어르신이 돌아가셨다. ‘참 깍듯하고 소녀 같던 분이셨는데…’ 얘기를 전하는 그의 눈시울이 금세 붉어졌다. 멋모르고 시작했던 봉사가 따뜻함으로 채워지는 동안 그는 어느덧 수원시자원봉사센터(031-228-3006) 학부모지도봉사단장의 위치까지 서게 됐다. “주변에선 그런 걸 왜 하느냐고, 고등학생인 둘째 아이 봉사점수 채워주려고 하느냐며 지금도 묻곤 해요. 그럴 때마다 속상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더라고요.” 그는 외부에서 비춰지는 순수와 현실의 애매한 경계를 털어놓는다. 그래도 그는 여전히 봉사가 즐겁다. 학교를 찾아가 진행되는 자원봉사 순회교육, 학부모 대상의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등 봉사의 바른 자세를 전하는 일이 그저 행복할 뿐이다. 가족이 함께, 한 분야에서의 꾸준한 봉사가 도움 돼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부각되면서 이제 자원봉사는 비싼 몸이 됐다. 지도단장으로서 학부모봉사단을 많이 만나다 보니 이를 실감한다는 주 단장은 “학부모를 중심으로 아이의 전공과 관련된 봉사동아리를 결성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들려줬다. 봉사가 주목받는 건 좋지만 한편으론 과열현상은 지양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의 대학진학과 함께 단절되는 형식적인 봉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주 단장은 봉사의 의미를 쑥쑥 받아들이는 스펀지 같은 아이들의 마음을 닮았으면 한다. 꾸준한 봉사로 가족의 개념이 확장되고 지루하기만 하던 삶의 당당한 리더가 되는 아이들을 보면 대학에서 ‘마음이 따뜻한 아이’를 선발하겠다는 취지가 십분 공감이 된다고. 학부모들 사이에는 봉사는 하고 싶지만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센터 홈페이지만 찾아봐도 가족봉사부터 재능봉사까지 봉사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가능하다면 ‘가족봉사’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매월 넷째 주 주말에 진행되는 광교공원과 영통나비공원에서의 아나바다 장터도 가족이 참여해볼만한 봉사활동이다. 옆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예서 맺은 인연들로 삶이 풍요로워지게 하는 봉사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그의 봉사예찬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
- 문화일정(829) [음악회]♠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떠나는 가족음악여행일시 : 5/4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입장료 : R석5만원/S석3만원/A석2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성남아트센터문의 : 031-783-8000 ♠로조 노링턴 & 슈트르가르트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일시 : 5/6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입장료 : VIP석13만원/R석10만원/S석7만원/A석4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성남아트센터문의 : 031-783-8000 [콘서트]♠어버이날 기념 孝대공연 Passion-패티김은 열정이다일시 : 5/7~8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5만5천원주최 : PK프로덕션(주)문의 : 02-518-8586 ♠2010 孝콘서트- 하춘화일시 : 5/8~9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입장료 : R석6만6천원/S석4만4천원/A석2만2천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성남아트센터문의 : 031-783-8000 [연극]♠헬로우 오복성일시 : 5/3~4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입장료 : 전석2만원(아트플러스회원3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어버이날 특선 6.25 60주년 기념 악극 아, 나의 조국!일시 : 5/8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1만원/S석5천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화성시문화재단문의 : 031-267-8888 [어린이]♠제3회 경기도문화의전당 어린이날대축제일시 : 5/5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소공연장입장료 : 무료(공연장공연제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가족음악극 날아라, 미운오리!일시 : 5/5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1만5천원/S석1만원(3인이상20%할인)주최 : 화성시문화재단문의 : 031-267-8888 ♠가족뮤지컬 구름빵일시 : 5/8~9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입장료 : R석2만5천원/S석2만원/A석1만5천원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문의 : 031-481-4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귀국 앞둔 외국인 근로자 대상 기술교육 실시 화성시가 3D업종에서 일했던 귀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폴리텍II대학 화성캠퍼스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해 자동차 정비과정 15명, 용접과정 20명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4월 1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매주 일요일마다 6시간씩 총 10주간 기술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외국인근로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교육과목을 선정, 외국인복지센터에서 한국어구사능력과 교육의지에 대한 면접 등을 실시해 교육생 35명을 선발했다. 또한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에 PC정비과정을 추가해 외국인 근로자 15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화성시는 향후에도 자동차운전면허 취득, 이·미용 기술 등 귀국 외국인근로자들의 기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화성시, 정신건강 위한 미술제 개최 화성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유앤아이센터(화성시 병점동 소재)에서 ‘예술,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정신건강미술제를 개최했다. 장애를 불가능(disabled)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으로 해석하는 한편, 장애를 개성으로 인식하고 세상과 소통하자는 ‘에이블 아트(able art)’가 주제였다. 한국 정신장애인 예술작품 총 134점을 접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작품 36점과 일본 장애인 작가 6명의 작품 22점 등 총 58점이 전시되었다. 화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장애인들이 예술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2010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축제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화성시 팔탄면 소재)에서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10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축제>를 개최한다. 네덜란드,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수입꽃이 판치는 요즘, 전시회부터 화분 만들기, 원예 강좌에 이르기까지 ‘순수 우리꽃’ 축제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5월 5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술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퀸텟잼 및 스테츄마임(동상분장 퍼포먼스)을 비롯, 백일장과 사생대회도 함께 펼쳐진다. 전시장 한 켠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마련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백일장 및 사생대회, 체험 행사 일부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1~369~61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