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수학의 대세, 영통청운학원 더 강해진 커리큘럼으로 상위1%를 향해가는 영통청운학원이 31일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초등심화반, 초등영재반, 각종 특강프로그램 등으로 초등수학부터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다. 30일 오후1시에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재고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전화예약필수)문의 031-206-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신입생 모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꿔준 주인공에서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KBS 특집 다큐멘터리 ‘습관-66일 습관변화 보고서’에서 꼴찌들의 공부습관과 성적을 놀랍게 변화시킨 게 방송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입학사정관제 성공과 성적향상을 이끄는데 8가지 학습코칭스킬을 배울 수 있다.주인공 매탄센터는 8월 23일(수) 오전 10시 곡반정도 순복음교회에서 설명회를 하고, 주인공 정자센터는 9월 1일(목) 장안구 전하리교회에서 설명회를 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문의 수원정자센터 031-271-7109/010-2421-2196수원매탄센터 031-211-7109/010-2751-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용궁에 빠진 토끼의 신감각(新感覺)체험 환상여행기 미술을 표현하고 느끼는 다섯 감각(五感)에 새로운 ‘신감각’을 추가하니 현대미술이 보다 즐겁고 다채로워졌다. 한 가족의 하루 미술체험을 위한 동화형 스토리텔링과 공간연출로 보고, 듣고, 참여하고, 쉬고, 다시 느끼고 생각하는 창의적인 상상의 공간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포인트 하나. 왜 ‘거북이 몰래 토끼야 놀자!’ 인가?<별주부전>의 재해석이나 재현이 아니다. 미술관을 거북이로, 관람객을 토끼로, 공간을 용궁과 같은 환상의 장소로 창조한 <별주부전>의 차용이다. 거북이(전시해설사) 따라 환상의 나라로 여행 온 토끼(관람객) 가족이 바다를 가르고 들어가 체험공간과 길, 마당, 극장을 돌아보며 다양한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탐험한다. 즉, 작품이 하나의 이야기로 재구성, 새로운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관람객을 맞이한다.●전시 관람포인트 둘. 한국 현대미술 거장 4인의 작품이 한자리에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백남준, 김환기, 강익중, 배병우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백남준의 비디오 조각 <징기스칸의 복권>과 김환기의 <산월>, <새>, <여름밤의 소리>등 회화 작업 5점, 강익중의 신작 달항아리 퍼즐 <함께>, 배병우의 사진 작업 <sea1a-050h>, <SNM1A-096H> 등 4점이 전시된다.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설치 등의 부문에 총 21명의 현대미술작가가 참여했다. ●전시 재미더하기. 작가의 아뜰리에 ‘환상속의 그대, 패턴속의 나’연계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작가 황종명의 작업실로 초대한다. 교육키트를 구입, 미술관 1층 체험교육장에서 오전10시30분부터 누구나 포토페인팅 체험을 할 수 있다. 월요일은 쉰다. 전시기간 7월16일(토)~10월3일(월)전시장소 경기도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C-D존)관람료 가족관람권(4인기준) 1만2000원/ 일반권 4000원문의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전문화된 3년의 경험, 미래를 향한 초석이 되다 고교유형과 전형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이 보다 중요해졌다. 일반계 고교의 중상위권 성적으로는 서울권 대학에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힘들어진 게 현실이다. 모든 아이들을 성적 경쟁으로만 치닫게 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것인지, 따져볼 일이다. 특기가 있는 학생이라면 적성에 맞는 특성화고의 진학은 자신의 진로를 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진로 개척이 가능한 우리 지역 특성화고에 대해 알아본다. 특성화고에서 다양한 길을 찾다취재를 위해 찾은 수원시내 특성화고는 무척 바빠 보였다. 학생들의 특기·적성과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조건에 맞춰 취업을 시키거나, 면접을 준비하는 등 활기가 넘쳐나고 있었다. 각 분야에서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진로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특성화고의 변화된 모습이 느껴졌다. 특성화고의 장점을 우선 꼽자면, 다양한 진로개척을 할 수 있다는 것. 남학생의 경우 산업 기능요원으로 특례업체에 취업하면 급여도 받으면서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고, 자신의 분야에 경력을 쌓을 수 있다. 그 후에 대학진학을 원하면 학자금을 지원해 주는 중소기업들도 있고, 대학 졸업 후 복귀해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경력을 쌓으면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특성화고교는 또 우수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 MOU 체결 등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특히 올해는 금융권이나 우수기업에서 전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며 특성화고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는 소식.대학과도 MOU를 체결해 졸업 후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학과로 진학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특성화고교 졸업생이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주목된다. 특성화고 졸업생이 취업 후 3년 정도 경력을 쌓은 뒤 필요에 따라 직무 연관성이 높은 학과에 진학하는 재직자 전형은 내신, 수능점수 없이 기업체장의 추천서로 입학이 가능한 제도. 2012학년도에는 건국대·중앙대·공주대 등 총 20개교(2011년 6월 기준)가 실시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정원 외 7%까지 선발할 예정이며, 지방국립대를 포함해 참여하는 대학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고교시절 충분한 적성 검토, 미래 개척 쉬워 그동안 특성화고 동일계 특별전형, 직업탐구영역선택 등 특성화 학생들이 입시에 유리한 요소들이 있었다. 하지만 교과부는 현 중3이 치르게 될 2015학 입시부터 이 특별전형을 폐지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올 하반기에 시행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그러나 이와 무관하게 어떤 분야에 소질과 적성이 나타나면 특성화고를 고려해 볼 만하다. 또한 중상위권 중학생이라면 특성화고 선택이 유리할 수 있다. “중학교 중상위권 학생들이 일반계고교로 진학하면 대개 중하위 또는 하위권으로 떨어진다. 특성화고에서는 노력 여하에 따라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삼일공고 김현정 홍보부장은 “상위권으로 성적이 오르면서 리더십을 발휘, 사회적응 및 생활을 훌륭히 해내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특성화고교에서는 3년 동안 ERP정보관리사, 웹디자인 기능사,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 CCNA(국제자격증) 등 전문자격증을 학교교육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따른 동아리활동과 방과후활동 등으로 보다 전문화된 지식과 기능을 쌓으며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일반계고에 비해 특성화고교에서는 자신의 개성, 취미,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다. 진로개척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각종 대회나 전시회 등에 참여해 특별한 수상실적을 쌓을 기회도 많다. 이는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도전한다면 일관된 열정을 보여 줄 수 있어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특성화고교는 또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진학하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 중의 하나. 수시로 진행되는 학교 특성에 맞춘 전문강사들의 강의는 자기 발전이나 계발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대학에 진학할 때도 특성화고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충분히 고민해 왔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에 초점을 맞춘 학과를 선택한다. 삼일상고 이소윤 홍보기획부장의 설명이다. “꿈에 대한 확신과 목표의식이 뚜렷해 더욱 열심히 공부한다. 회계1등급 자격증을 취득 후 회계과에 진학했을 경우 오히려 3,4학년보다 실력이 우수한 경우도 있었다. 대학에서도 전공분야를 미리 경험하고와 전공과목의 수학능력이 높다고 인정한다.” 진로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 특성화고에 입학하고자 한다면 염두에 둬야 할 것들도 있다. 수원정보고 윤기태 특성화부장의 조언이다. “실기 수업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기와 맞지 않으면 학교생활까지도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진로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어떤 분야에 대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스펙이나 객관적인 자료를 모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윤 부장은 “그렇다고 특성화고교에서는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란다.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 모든 것은 역시 성적과 연관되어 있다. 진학은 물론이고 기업에서 인재를 뽑을 때도 학교 성적은 중요한 평가 항목. 학업 성적은 성실성을 반영하는 척도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성화고가 제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학벌과 학력 위주인 사회전반의 의식전환이 요구된다는 것이 특성화고 교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대학을 보내야만 부모의 책임을 다한 것으로 생각해 대학만을 목표로 두는 의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영어, 수학 등의 공부가 맞지 않는 아이에게 그것만을 강요하기 보다는 다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한일전산여고 김진석 교무부장은 “부모가 아이의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고 관심이 높을 때,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성취하는 확률도 높은 편”이라며 “사고의 폭을 넓혀 아이의 소질을 잘 관찰하고 도전의식을 갖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도움말 삼일상고 이소윤 홍보기획부장 삼일공고 김현정 홍보부장 수원정보과학고 윤기태 특성화부장 한일전산여고 김진석 교무부장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 2011-08-28
- 굶는 노인 Zero 프로젝트 십시일반(十匙一飯) 서호노인복지관에서는 ‘굶는 노인 ZERO 프로젝트 십시일반 쌀 모으기’운동을 12월24일까지 진행한다. 노인들의 기본적인 식생활의 곤란함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기부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 수원시내 50여개의 단체에서 쌀 16,000kg을 모금해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재가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문의 031-291-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영통청소년문화의 집, ‘옛것에 빠지다’ 참가자 모집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옛것에 빠지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하반기절기와 민속놀이 체험, 다례 익히기, 한복 바르게 입기 등의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배우고 지키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한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10월~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4~6학년 20명이며, 참가비는 5,000원.문의 031-273-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제1회 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 개최 치매미술치료협회는 2011년도 ‘제1회 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 실기대회 개최 및 작품을 공모한다. 노인과 3세대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그림대회를 통해 무관심해져가는 가족애를 되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시를 문화 복지사업인 효의 도시로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한국화, 서양화(크레파스포함), 수채화, 서예(한글·한문), 문인화 등 5개 부문(1인2점 이내)으로 나눠 신청 받는다. 10월 7일까지 치매미술협회 홈페이지(http://www.chimaeart.com)에서 공모지원서를 다운받아 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사무국(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지로 15번 길 2)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현장실기대회는10월 14일 장안공원에서 오전10~12시에 열린다. 실기대회는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문의 031-236-1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잉글리쉬에그 스토리텔러, 상담교사 모집 프리미엄 영어 전집 ‘잉글리쉬 에그’로 즐거운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센터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그랜드백화점에 잉글리쉬 에그 수원센터가 입점했다.잉글리쉬 에그 교육센터는 잉글리쉬 에그 전집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 스토리텔링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이다.잉글리쉬 에그를 만든 미국의 비키 교수는 유학 온 한국한생들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한국을 방문해 살펴보니, 영어권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영어문장을 공부하는 것을 보고, 창의력과 언어습득, 상상력을 키워주는 영어, 잉글리쉬 에그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유아기 때 반드시 필요한 스토리북, 시청각교재, 부교재, 다중지능프로그램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정주부라면 집안에서도 주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센터를 운영할 수 있다. 문의 수원센터 031-212-2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이 시대의 써니를 찾습니다~ 수원일하는여성회는 10월5일~26일 매주 수요일 화성박물관 교육실에서 제9기 여성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 시대의 써니를 찾습니다’라는 타이틀 아래 여성학자 오한숙희, 전교조교육위원 김지희, 영화감독 변영주의 이야기와 김유정 문학관 문학기행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30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기행비는 별도. 문의 031-241-8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2011 수원시 인문학 평생학습축제 ‘배우고 때대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주제로 9월30일~10월1일 2011 수원시 인문학 평생학습축제가 개최된다. 다양한 평생학습기관과 주민자치센터, 도서관들의 학습, 도서 정보도 제공된다. 이외에 경연대회, 명인마당, 인문학 공개강좌, 독서골든벨 등 다채로운 체험도 해볼 수 있다. 개막일인 9월30일엔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 파워클래식 열린공개강좌가 오후7시에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수원 화성행궁광장 일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