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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허받은 건강쌈장과 25가지 웰빙 쌈채소가 만났을 때~ 쌈밥을 그저 몇 가지 쌈장을 얹어 먹는 것 정도로 생각해왔다면 무영쌈밥은 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25가지가 넘는 쌈채소의 종류에 놀라고,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허 받은 특수쌈장의 맛에 반한다. 게다가 돼지고기, 쇠고기, 오리고기 등 입맛따라 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즐거움까지…. ‘무엇이든지 고객의 입장에서’라는 최영락 사장의 환한 마중 덕분인지 점심때가 지난 시간인데도 무영쌈밥 수원영통점은 손님들로 붐볐다. 끼니별로 다른 반찬에 후한 인심이 더해진 행복한 밥상 무영쌈밥 수원영통점은 건물 2층에서도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최영락 사장의 말을 빌자면 동네사람들조차 ‘이게 여기에 언제 생겼느냐’고 물어올 정도라고. 그런데 올해로 4년째, 점심저녁을 모두 예서 해결할 정도로 쌈밥 맛에 반한 손님들이 부지기수다. “제가 여기서 매일 밥을 먹는데, 우리집에서 먹는 것처럼 똑같이 해야 하지 않겠어요. 기본반찬들 외에 점심과 저녁 반찬을 달리 하고, 고객에 따라선 쌈채소도 다르게 내죠.” 그러니 바글바글 끓여낸 된장찌개에 점심엔 생삼겹으로, 저녁엔 오리훈제를 곁들여 담백한 밥상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붐빌 수밖에. 30~40대 남성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 꼭 2인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이곳에선 예외다. 저마다 다른 입맛대로 1인분이라도 쌈밥정식과 곁들여지는 고기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한곳에서 여러 가지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게 무영쌈밥의 장점인데, 이런 선택의 즐거움을 놓치게 해서야 되겠느냐”는 게 최 사장의 생각이다. 주머니사정이 부담스런 손님을 위해 쌈밥정식+대패삼겹살(8000원), 도토리묵밥, 김치찌개 등의 메뉴도 내놓았다. 점심메뉴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굳이 시간을 한정해놓지 않는다. 손님이 원하면 저녁시간이라도 식탁에 올릴 준비가 되어있다. 건강 가득한 쌈채소&특수쌈장, 환상의 밥맛을 자랑하다~쌈밥에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단연 쌈채소와 쌈장이 아닐까. 뽐내듯 접시 가득 종류별로 푸짐하게 놓인 쌈채소들로 입이 떡 벌어진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라디치오, 피를 맑게 해주는 알비트, 여성에게 좋다는 당귀와 로즈, 남성에게 추천하는 신선초, 적겨자, 적로메인 등 최 사장의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다채로운 야채를 보고 있자니 기운이 솟는 기분이다. 채소 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요즘인데도, 무영쌈밥집의 쌈채소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늘 한결같다. 채소를 종류별로 집어 지글지글 구워낸 삼겹살, 마늘, 그리고 특허 받은 쌈장을 얹는다. 씹으면 씹을수록 쌉싸래한 당귀향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잃었던 밥맛이 저절로 살아난다. 잣, 호두, 들깨, 보리가루, 호박씨, 살구씨, 해바라기 등 20여 가지를 섞어 만든 쌈장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짜지 않아 막 지은 밥과 쓱쓱 비벼먹어도 일품. 최 사장도 이 쌈장 맛에 반해 무영쌈밥을 시작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어떤 손님은 “여기 와서 쌈을 처음 먹어봤는데 이렇게 쌈이 맛있는 줄 몰랐다”며 극찬했다고. 채소가 신선하지 않으면 아예 상에 올리지 않는다. 하루 이틀 지나 시들한 채소는 잘게 썰어 당근, 양파를 넣고 겉절이로 만든다. 새콤달콤한 채소겉절이는 이렇게 해서 무영쌈밥 수원영통점만의 잘나가는 메뉴가 됐다. 깨끗함을 최우선으로~, 손님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깨끗함은 손님이 먼저 아는 법. 홀, 주방 곳곳 기름때 하나 없이 보송보송한 관리는 최 사장이 오픈해서 지금까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최 사장의 솔선수범으로 종업원들도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쓸고 닦는 일이 몸에 뱄다. 오죽하면 구청에서 영업을 안 하는 줄 알고 세 번이나 불시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픈 8개월 만에 모범업소로 지정이 됐다. “쌈채소는 3번의 세척, 검수과정을 거쳐 식탁에 냅니다. 요즘 손님들은 채소를 뒤집어서 뒷면까지 꼼꼼히 확인할 정도로 현명해요. 이집 저집 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 깨끗하더라며 칭찬해줄 때 제일 기분이 좋죠.” 이런 손님의 기대를 져 버릴세라 최 사장은 매일 새벽 3시, 쌈채소를 받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일일이 쌈채소의 신선도를 확인하고, 가게도 정돈하고, 종업원들보다 먼저 문을 열어놓는다. 처음엔 뭘 몰랐지만, 직접 주방 일을 해 가면서 한 달 식단을 직접 짜고, 정확한 계량으로 음식낭비는 물론 한결같은 맛을 전하려고 한다. 손님의 취향을 잊지 않고 챙겨주려는 꼼꼼함도 발휘할 수 있게 됐다.수원영통점이 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 입소문을 타는 이유. 고객맞춤서비스를 위한 맛, 경영, 친절 이 세 가지 마인드가 제대로 어우러졌기 때문은 아닐까. 위치 영통구 망포동 센트럴타워 208호문의 031-204-388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수원YMCA의 생태놀이터&생태탐험대 수원YMCA는 9~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엄마랑 함께 하는 생태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아이들과 영통 관내 근린공원이나 산을 돌며 다양한 숲활동을 해나간다. 30개월 이상~5세 외에 유아, 초등학생 그룹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료비 포함 12만원. 초등1~3학년 대상으로 YMCA생태탐험대도 모집한다. 서울 숲(9/24), 꽃무지 풀무지(10/22), 양평 애벌레 생태학교(11/26) 등을 찾아가본다. 회비는 11만원이다. 문의 031-273-8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2011 경기화성인형극제 자원봉사자 모집 2011경기화성인형극제가 10월4~8일까지 경기화성박물관, 경기도평생학습관, 영통종합복지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경기도교육종합복지센터, 권선구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열린다. 인형연극제의 행사 준비와 행사 기간에 원활한 진행을 도와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및 경기도민이면 참여가능하며, 23일까지 경기화성인형극제 공식사이트(www.ggipuppet,com)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 235-61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화성시, 농작물재해보험료 90%까지 지원 화성시가 65세 이상 어르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의 90%를 지원키로 했다. 기존에 전 농가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70%를 지원해오던 것을 확대 적용하게 된 것이다. 11월부터는 포도, 복숭아 작물 농가에도 적용, 점차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게릴라성 폭우, 폭풍 등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원액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15일에 마감된 ‘벼’작물 재해보험의 경우, 화성시에서 676농가 1196ha의 농지가 보험에 가입돼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경기지역 물가 한눈에…물가정보 홈피 구축 경기도는 도내 물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mulga.gg.go.kr)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물가정보 홈페이지는 도내 160여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농수축산물 가격과 31개 시ㆍ군 500여 읍ㆍ면ㆍ동의 이ㆍ미용업과 세탁업 등 49개 품목의 개인서비스업소 요금정보를 제공한다.물가정보 공개를 위해 461명의 주부물가 모니터요원이 품목에 따라 월 1~2회 조사를 해 홈페이지에 변동사항을 게시한다.가격안정 모범업소 코너에서는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하해 시ㆍ군으로부터 모범업소로 지정된 곳의 상호와 연락처 등 상세정보를 알려준다.알뜰구매정보 코너에서는 전통시장과 마트의 할인행사 소식과 직거래 장터 등을 소개한다.신낭현 도 경제정책과장은 “물가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물가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알뜰쇼핑과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수원 비상활주로 공군부대 안으로 이전 오는 2013년까지 공군 수원비행장의 비상활주로가 1번 국도에서 군부대 안으로 이전될 전망이다.경기도 수원시는 "최근 도청에서 비상활주로 이전비용관련 회의를 갖고 도가 제안한 경기도 40%, 수원시 40%, 화성시 20% 분담을 안을 수용, 비상활주로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당초 경기도는 수원비행장 안에 길이 3km의 활주로를 추가로 건설하는 비용(약 200억원)의 50%를 분담하기로 했으나 40%만 부담하겠다고 입장을 바꾸면서 비상활주로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어왔다.그러나 수원시는 비상활주로 주변 시민들의 재산권 제한 및 불편을 고려해 도의 분담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 지자체 간 비용분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기존 비상활주로는 폐지되고 수원비행장 안에 새 비상활주로가 건설된다.국방부와 경기도는 올 하반기에 이전공사 설계에 들어가 내년에 착공, 늦어도 2013년 여름에는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과 각 지자체 장은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국방부는 지난 1983년 국방부가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과 화성시 진안동 1번국도상 2.7km구간을 비상활주로로 지정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수원지역 3.97㎢, 화성시 3.91㎢가 비행안전구역으로 설정돼 건축물 높이가 6~35m로 제한되는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윤건모 수원시 행정지원국장은 "비상활주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장기간 방치할 수 없어 경기도의 이전비용 분담비율을 전격수용하게 됐다"며, "이번 비용분담 문제 해결로 비상활주로 이전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현대 미술과 쉽게 친해지기 과천시민회관 2층 갤러리에서 9월23일~10월7일까지 ‘Fun+Pop 유쾌한 현대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중’, ‘매체’, ‘소비’, ‘일상’ 이라는 주제로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통해 관객에게 다가간다. 작가들은 정치와 경제, 문화적 현실을 담고 있는 광범위한 현대미술을 일상의 익숙한 소재인 광고, 만화, 영화, 캐릭터, 명화 등 널리 알려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가 창조된 이미지로 탄생한 현대미술을 만나고(Meet 1), 작가만의 구상변주와 탐색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감각을 알아본다(See 2). 마지막으로 유쾌한 작품 속에서 작가가 찾은 정체성을 공감하게 된다(Feel 3). 그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작품들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알아가는 첫 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것이다. 관람료는 일반관람2천원, 감상프로그램(입장료, 도록, 작품설명 포함) 7천원.문의 02-509-77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짚신신고 세계유산 수원화성(華城) 걸어볼까? 수원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의 가족참여 프로그램으로 ‘짚신신고 화성걷기’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짚신을 신고 걸으면서 화성을 감상하게 된다.10월9일 오후 1시30분 창룡문을 출발, 화홍문&rarr장안문&rarr화서문&rarr서장대&rarr화성행궁 광장에 이르는 2.9㎞ 구간에서 열린다.시는 이달말까지 인터넷(http://www.suwonsarang.com)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뒤 2016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가구별로 성인이 1명 이상 반드시 포함돼야 하고 짚신은 켤레당 6000원에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는 구간별로 포토존을 설치하고 완주기념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문의 031-228-2086, 244-216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수원시, 지동ㆍ구매탄 전통시장에 주차장 조성 수원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쇼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동시장과 구매탄시장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팔달구 지동시장 인근 1251㎡에 승용차 31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어 19일 문을 열 예정이다.시는 향후 주차장 자리에 100여 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지어 시장을 찾는 쇼핑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지동시장 인근에는 오는 11월 수원천 복개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도로변 등에 추가로 100여 대 분량의 주차공간이 생길 전망이어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또 영통구 구매탄시장 인근 주택과 점포 등을 22억원에 매입, 올 연말까지 10여대 분량의 주차장을 만들 예정이다.시는 해당 주차장 부지에 4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이보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동시장 인근 못골시장에 340여 대 분량의 팔달주차장을 지었다.시의 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특히 올 11월 수원천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근 지동, 못골, 팔달문시장 등의 주차난과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대한민국 환경수도 수원시에 한 발 더”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일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녹색자동차보험 1호에 가입,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대한 수원시의 실천의지를 보였다.염 시장은 이날 시청 로비 임시 보험창구에서 만기 도래한 개인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며 녹색자동차보험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한화손해보험의 녹색보험에 가입하고 보험회사가 제공한 운행정보 확인단말기(OBD)를 장착했다.녹색보험은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여 감축한 탄소 배출권 판매수익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보험제도로 염 시장은 앞으로 1년 단위로 운행정보를 확인, 주행거리를 줄인 만큼 환경보호 지원금을 보험회사로부터 환급받게 된다.염 시장은 “자동차 운행을 줄여 확보한 탄소 배출권을 금융상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지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녹색자동차보험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민국 환경수도를 표방한 수원시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녹색자동차보험을 시범 사업으로 채택하고 범시민 캠페인에 나섰다.시는 등록차량 37만대 가운데 1만2000대를 시범적으로 녹색자동차보험에 가입하도록 해 화석연료 소비를 감축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녹색보험 가입자는 연간 주행거리를 1000㎞ 줄일 경우 1만원, 2000㎞ 3만원, 3000㎞ 5만원, 3000㎞ 이상 7만원의 환경보호 지원금이 보험회사로부터 지급된다.시는 또 녹색보험에 가입하고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할 경우 자동차세를 10%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녹색보험에 가입한 차량 1만대가 주행거리를 연간 2000㎞ 줄일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200t, 교통혼잡 비용은 22억원 상당을 감축할 수 있고 3000㎞를 줄일 경우 6300t, 33억원을 각각 줄이게 된다.수원시의 수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비율은 26.6%로 가정과 상업 분야 43.3%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산업 분야는 22%에 그치고 있다.녹색자동차보험 제도는 환경부가 제안하고 광역자치단체에서 부산직할시, 기초자치단체에서 수원시 등 자치단체 2곳이 시범사업으로 채택해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