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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및 가족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서관 프로젝트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서는 방송문화진흥회 후원으로 장애인 및 가족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서관 프로젝트 일환으로 북콘서트와 도서관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7일(목) 오전 10~11시30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5층 강당에서 매직버블쇼, 빛그림자쇼를 시작으로 도서관 축제가 진행되며, 오후 1시30분~4시30분 체험존(도서관 가방 만들기, 장애인식개선 체험 점자명함 만들기, 북아트 만들기, 컬러링북, 책갈피만들기, 책나무)에서 다양한 도서관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4층 사랑샘도서관에서는 포토존, 전시존(세계로의 여행, 시각장애인도서전, 작품전, 북아트)이 진행되어 보고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월 18일(금) 오후 1~2시20분 5층 강당에서는 가수 이상우 씨의 북콘서트와 샌드아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문의 031-548-56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 손으로 고친다 수원시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원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자 오는 21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의견수렴 및 오류사냥대회’를 연다.홈페이지 시민의견수렴은 ‘내가 수원시 홈페이지 관리자라면’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홈페이지 개선제안 및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 홈페이지를 모니터링 한 후 이벤트 홈페이지에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오류사냥대회에 참가하려면 수원시 홈페이지 프로그램의 오류나 홈페이지 오탈자를 찾아 대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홈페이지 운영 설문 및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된다.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참여 우수자에게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오류사냥대회 및 참여자에 대하여도 많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대회를 통해 수원시 알리미 서비스, 영화·드라마 촬영지 안내, 수원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날짜, 기념일, 세금납부 일 안내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또, 방대한 수원시 홈페이지의 모든 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페이지 콘텐츠 하나하나에 대하여 성별·연령별 정보 및 검색키워드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7월에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대회를 통해 그동안 시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필요로 했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접수되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수원시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코리아파프리카, 친환경재배 파프리카 3kg 9900원 파프리카 온라인직거래 쇼핑몰 ‘코리아파프리카’에서 친환경재배 파프리카 3kg을 9900원에, 5kg을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배송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고양, 철원, 화성 농장에서 수확해 산지에서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직송하기 때문에 싱싱하다. 이곳은 8만평 규모의 최첨단 유리온실 농장에서 천적재배시스템, 클로렐라 농법 등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파프리카를 재배한다. 1998년부터 일본, 미국 등에 수출했으며 지난해 수출실적은 150만 달러 규모다. 문의 031-977-4566, www.koreapaprika.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시벨리우스와 베토벤의 감동은 지금부터!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시벨리우스&베토벤의 하반기 시리즈가 서막을 열었다.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하반기연주회는 핀란디아 서곡과 교향곡 제2번, 그리고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대표되는 시벨리우스의 작품세계를 진지하고 세밀하게 연구해 작곡가 특유의 음악세계와 북유럽을 대표하는 관현악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진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9월8일, 10월22일, 11월26일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될 이번 시리즈는 현존하는 시벨리우스의 작품 중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작곡된 교향곡 제5번, 단악장으로 구성되어 매우 획기적으로 선보인 교향곡 제7번,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교향곡 제2번이 연주된다. 또한 피아니스트 안수정과 차세대 여제 피아니스트 김규연의 독특한 해석이 엿보이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제1번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한다. 9월6일까지 패키지 한정 판매되며, 50% 할인된 가격 R석 3만원, S석은 1만5000원에 만날 수 있다. 예매 및 문의는 031-250-5362~5로 하면 된다. 공연 장소는 수원SK아트리움.▶‘시벨리우스5 & 베토벤2’_ 9월8일(화) 오후7시30분/ 협연: 안수정▶‘시벨리우스7 & 2’_ 10월22일(목) 오후7시30분▶‘시벨리우스1 & 베토벤1’_ 11월26일(목) 오후7시30분/ 협연: 김규연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수원시, 학교급식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 수원시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수원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은 식품선택에 관한 적정한 판단력 배양과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 전통 식문화 계승, 올바른 식생활 예절교육 등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첫해는 수원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1기 교육을 운영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건강한 밥상은 가정에서 부터라는 방침아래 학부모(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4기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과정은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14강 28시간의 강의로 이뤄져있으며 첫 강의는 ‘학교급식과 식생활교육-식생활교육지원법과 해외 사례’라는 주제로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세미나실 열린다. 아울러, 먹거리 산업화, 식품첨가물, 유전자 조작식품, 공장식 축산과 육식문화 등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특히, 8강 ‘행복한 동시농부 되기’와 10강 ‘기후변화 대응과 로컬푸드 운동’ 은 부부가 함께하는 강좌로 운영돼 부모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제원센터’로 방문하거나 팩스(031-228-3766)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원시 생명산업과(031-228-3316)로 문의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가로화단 관수문제 해법을 찾다 수원시가 도심 초화류 화단의 심각한 관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립형 자동급수 시스템을 개발했다.시는 도로변에 위치한 화단이 우수와 지하수 유입이 차단되고 복사열이 심해 경관 손상과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 자동급수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자동급수 시스템은 화단 지하 부분에 수조를 설치하고 부직포 심지를 연결하면 수조의 물이 심지를 따라 위쪽 토양으로 이동하여 자동으로 화단에 물을 공급하게 된다.우선 장안구 정조로 운동장사거리 교통섬에 시범적으로 설치됐다.시는 자동 급수시스템으로 관수 회수를 90회에서 14회로 줄이고 연간 8000만원의 관리비용 절감과 근본적인 유지관리 문제의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 급수시스템 개발로 가뭄에 따른 고사 피해를 막고 녹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예산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수원시민의 애장품 기다립니다 수원시는 오는 10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개관 특별 시민 참여전에 전시될 시민 애장품을 공모한다.‘아주 사(史)적인 이야기’라는 이름의 개관 특별전은 수원 시민들이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물품 등 애장품과 그에 담긴 사연을 전시를 통해 이웃과 공유하고자 하는 시민 참여전이다.전시 제목 ‘아주 사(史)적인 이야기’는 시민들 개개인의 삶이 역사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들의 이야기가 곧 수원의 이야기라는 기획 의도를 반영했다.추억이 담긴 사진과 그림, 사연이 있는 편지, 버릴 수 없는 오래된 물건 등 시민들 각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애장품들을 전시한다.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useum_story@naver.com) 혹은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미술관운영추진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수원시 관내 각 구청 및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출품신청서를 작성 후 해당 민원실에 제출할 수도 있다.공모 마감 후 수원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별도 구성된 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전시 여부가 결정된다.선정된 사연과 애장품은 10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에 맞춰 제3전시실에서 전시된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전시로, 미술관의 개관에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Go! 지도 속으로의 상상여행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2015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Go! 지도 속으로의 상상여행’ 어린이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소 가까이 접할 수 없는 고지도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 ‘Go! 지도의 탄생’에서는 혜정박물관 10년 역사의 발자취 지도를 담은 챕터로, 초기 형태의 옛 지도를 통해 지도제작의 이유와 그 당시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돌이나 가죽, 나무, 천, 종이 등의 지도재료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2장 ‘Go! 지도 제작의 황금기’에서는 지도의 근?현대 제작기법과 과정, 구성요소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3장 ‘Go! 천문도와 해도’에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탐험과 연구를 거듭한 지도 제작자와 탐험가들의 발자취를, 4장 ‘Go! 지도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과학기술이 지도에 접목된 다양한 지도의 형태와 활용, 지도의 미래까지 상상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자료와 체험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5장 ‘Go! 지도 스튜디오’에서는 혜정박물관에서 고지도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전문 인력을 이용해 지구본을 제작하고 고지도를 복원해보는 전시 연계 특별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일정 ~9월30일(수)교육일정 ~9월24일, 주 3일 이상/ 초등학생 개인 및 단체/ 저학년 무료, 고학년 1만5000원문의 031-201-2010~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페스티벌 올해 3회째를 맞은 ‘PEACE & PIANO FESTIVAL’이 ‘Piano, The New Frontiers’를 부제로 막을 올린다. 22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색채의 연주회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국내외 유명 연주자를 초청하고, 천재성 있는 국내 실력파 연주자들도 가세해 유려한 사운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프닝 콘서트 -8월22일 오후7시30분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오프닝 콘서트는 우아한 지휘와 명확한 해석으로 명성 높은 지휘자 표트르 보르코프스키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또한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 중인 김정원, 이진상, 한지호 등 3명의 피아니스트의 무대가 화려하고 품격 있는 페스티벌의 시작을 책임진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다장조 Op.26’,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제 2번 가장조 S.125’ 등이 연주된다. ■Winner’s Recital I - 마리암 바차슈빌리-8월25일 오후7시30분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첫 번째 리사이틀 무대의 주인공은 세계적 권위의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2014년 우승자 마리암 바차슈빌리. 리스트의 음악을 가장 돋보이게 끌어낸 그의 춤추듯 화려하고 섬세한 연주를 국내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리스트의 ‘고독속의 신의 축복’, ‘헝가리안 랩소디 S244 중 제13번 가단조’,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 S178’ 등을 감상한다. ■Winner''s Recital II -안토니 바리셰프스키-8월27일 오후7시30분 /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세계적 권위의 ‘루빈스타인 피아노 콩쿠르’의 작년 1위 수상자 안토니 바리셰프스키가 두 번째 리사이틀 무대를 이끈다. 특유의 분위기와 열정적인 연주 실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연주곡목은 라벨 ‘거울 중 1,2,3,4번’, 스크랴빈 ‘피아노소나타 소품’,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등이다. ■피아노의 한계를 넘는 단 하나의 무대 -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지 -8월28일 오후7시30분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피아노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다시 한 번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지를 꾸민다. 피아니스트 박진우, 이윤수, 한상일과 함께하는 4대의 피아노가 무대를 채운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현대무용가 겸 아트디렉트 최수진이 음악과 무용의 만남도 선사한다. ■피날레 콘서트 -8월29일 오후7시30분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선택한 3명의 피아니스트가 페스티벌의 엔딩을 장식한다. 마에스트로 김대진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위에 피아니스트 손민수, 선우예권, 조슈아 한 등이 페스티벌을 마무리한다.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사단조 Op.25’,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OP.23’, 슈만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Op.54’ 등이 연주된다. ■피아노로 쉬어가는 오전의 음악회-마티네 렉쳐 콘서트 I·II-8월24일(I)·8월26일(II) 오전11시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렉처콘서트 I은 이형민 교수가 선사하는 색다른 피아노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나눔 Win-Win 콘서트 우승자’ 박진형, 김준호 그리고 금호 영아티스트 전세윤이 젊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렉처콘서트 II는 유미정 교수와 함께 드라마 밀회 속 피아노 음악과 만난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피아노가 있는 오전 11시가 될 것이다. ■54명의 프론티어를 위한 대장정 - 릴레이 콘서트-8월24일 오후3시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경기도문화의전당이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무대.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 명의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54명의 프론티어들이 바흐의 인벤션 30곡과 쇼팽 에튀드 24곡을 연이어 연주하며 피스 & 피아노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무료 관람. 관람료 : 문화의전당 공연 VIP석5만원/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 SK아트리움공연 VIP석4만원/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 렉처콘서트 R석3만원/S석 2만원 문의 : 031-230-3440~2 (www.ggac.or.kr)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수원시, 메르스 백서‘일성록’ 제작한다 수원시는, 지난 5월 국내 감염 발생이 시작된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와 관련하여, 메르스 종식이 임박함에 따라, 시의 메르스 감염과 극복 전 과정을 담은 백서인 메르스‘일성록’을 제작 발간한다.일성록(日省錄)은 조선조 왕의 일기로써, 1760년(영조) 1월부터 정조대왕을 거쳐 1910년(순종) 8월 까지 151년간의 국정에 관한 제반 사항들이 기록되어 있다. 특히, 일성록 중 정조 12년 도성에 창궐한 역병과 이에 대한 치료, 병민의 관리에 대하여는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시가 제작하는 백서 내용으로는, 메르스 일반현황에서 부터, 대책본부 운영, 모니터링 대상자 관리, 방역활동 등 수원시의 노력과, 메르스 전용 홈페이지 운영, 확진자 정보공개, 모니터링대상자 능동감시 1주 연장 등 메르스에 대한 시의 선제적 대응과 시민과의 소통, 향후 감염병 대응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수록할 계획이다.수원시 메르스 백서 제작 관계자는, “백서를 제작하는 목적은 앞으로 이와 유사한 질병이 방생하였을 때 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인 만큼, 시의 메르스 대처과정과 미흡했던 부분, 개선과제 등 감염병 관리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제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