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음악을 통한 그들만의 사랑나누기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바움챔버오케스트라가 2014년, 두 번째 이야기를 선물한다.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Diplom 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ASIA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클라리네티스트 이용진이 지휘를 맡는다. 그는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활동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동유럽, 아시아 오케스트라 순회 연주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현재 바움챔버오케스트라의 지휘자뿐만 아니라 아마빌레 클라리넷 콰이어,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용인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5명의 바움챔버오케스트라가 이번 정기연주회에선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작품번호 34, 베토벤 심포니 5번 ‘운명’, 쇤베르크 영화 ‘레미제라블’ OST 등 보다 성숙해진 음악들을 들려준다. 공연일정 1월25일(토) 오후7시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관람료 전석 1만원문의 02-6404-356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2014년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모집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2014년 자치활동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식지 제작과 예비 기자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기자단’, 예체능의 끼와 재능으로 뭉친 ‘청소년동아리’, 봉사를 통해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봉사단’, 과학관련 재능기부 활동의 메카 ‘과학 동아리’ 총 5개 분야이다.활동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 및 인증장 수여 및 활동장소를 지원하고, 자체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분야별 전문교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재능기부에 따른 활동은 봉사활동으로 인증 받을 수 있다. 동아리별 세부 모집내용 및 신청 방법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 ytyouth.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1일까지. 문의 031-273-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수원시 각급학교 특성화 교육에 예산지원 수원시는 토요일이나 방과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최대 15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초등학교 50개, 중학교 25개, 고등학교 15개 등 90개 학교를 선정,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특성화 교육은 음악·미술 등 예체능 프로그램, 논술·특기·취업 등 교과 특성화 사업, 예절·인성·창의활동·환경사랑 교육 등이다.시는 선정된 학교에 900만~1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주 5일제 수업 등으로 토요일 프로그램과 방과후 특성화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지원 학교를 확대하게 됐다"며 "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3월 중으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228-21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칼럼-말띠해, 새해 단상 새해, 부푼 희망을 안고 첫 출근을 하던 날.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언제나 반가운,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졸업생이 보낸 문자였다. 몇 해 전 본원에 있을 때 고3을 막 마치고 들어온 학생이 있었다. 젊음 그 자체로도 너무나 풋풋하고 예쁜 그 학생은 맘도 참 예쁘고, 착했다. 대부분 그러하듯 고3을 졸업하고 나서도 어느 길로 인생을 시작할지 막막해 하던 그는 대학에 떨어지고 방황을 하다가 어머니 손에 이끌려 학원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혀 흥미를 느낄 수 없었던지, 학교 공부도 하기 싫었는데 또 공부를 해야 한다며 투덜거렸다. 하지만 국어 영어 수학이 아닌 기본간호, 성인간호, 모성간호 , 아동간호 등 을 배우면서 그의 눈빛은 점점 초롱초롱 변해갔다.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들이 왜 그런지를 알아가면서 ‘공부가 재미있어요. 공부라는 것을 처음으로 하고 싶어졌어요’ 하고 얘기 했다.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아쉽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졸업하고 취업하면 돈을 모아 대학에 진학해서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 꿈을 이야기 할 때 희망에 부푼 그 학생의 선한 눈빛이,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필자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그 학생은 우리 학원을 졸업한 후에 취업에 성공했고 주경야독해서 간호대학에 당당히 입학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꿈을 이루어낸 것이다.이제 그 학생은 어김없이 새해가 되면 장문의 문자를 보낸다. 선생님들은 잘 계시는지 일일이 안부를 묻고, 자신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소상히 들려준다. 문자를 읽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환한 웃음도 짓고, 살짝 눈물도 흐른다. 우리 학원을 졸업한 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학생들을 떠올려 본다. 늘 궁금한 얼굴들, 오늘 따라 유난히 보고 싶다. 라디오에서는 말띠해, 희망찬 출발을 축하하는 음악이 흐른다.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만나게 될 학생들에게 감사한다. 꿈을 이루는 작은 시작이 영통경기간호학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2014년, 청마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화이팅!영통경기간호학원 원장 문정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수원 여성이 달린다, 수원이 바뀐다~ 어느덧 인구 120만을 바라보는 도시, 수원의 반은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여성이 행복하려면 여성 친화적인 생활환경 속에서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수원의 모습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라 일컫기에는 조금 모자란 듯. 그런 수원을 위해 실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건의하고 제안하며, 오늘도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수원 전역을 누비며 활기찬 모니터링에 나선 수원 여성들, 지금 만나본다.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다-수원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한경희주위를 둘러보면 사소한 불편들이 많다. 누군가는 불편을 감수하지만 누군가는 개선의 목소리를 높인다.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많아야 함은 분명하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시작도 그러했다.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안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고, 봉사활동 등으로 도시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 평소 수시로 온라인상에서 의견을 나누고, 매월 1회 모임도 진행한다. 수원은 월 모임이 있는 날 교육을 받기도 하고, 테마를 정해 봉사에 나서기도 한다. “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소소한 관심이 생활 편의를 가져올 수 있다. 활동을 하면 자꾸 하나둘 불편사항이 보이고, 개선 요소도 찾게 된다”는 한경희 씨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듯이 똘똘 뭉친 주부의 힘은 조금씩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수원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대표를 맡고 있는 한 씨에게 모니터단 활동은 개인적으로는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 익숙하지 않았던 행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알에서 깨어난 것 같았단다. 제안한 사항들이 개선돼 나갈 때 느끼는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발로 뛰며 불편 요소를 찾아 제안을 했는데 채택되지 않고 시일만 흘러갈 때는 다소 힘이 빠진다고. 수원시가 아닌 다른 시에서 된다거나 안행부의 ‘국민신문고’에서는 바로 결과가 나올 때도 마찬가지. 모니터단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없는 것도 아쉬운 대목이란다.▷활동이 만들어낸 작은 변화 : ·마트나 재래시장의 비닐봉지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대체 ·생활보호대상자나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제공된 식권을 카드제로 바꿈▷참여 : 수원시민이면 참여가능. 임기 1년, 2014년 5월 모집 예정 ▷문의 : 수원시 사회복지과 031-228-3209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가족이 행복하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이혜준‘여성친화도시’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시민약속 사업.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고, 추진 사업도 점검하며, 일상생활의 불편 요소 개선을 건의하고 있다. 구별로 월 1회 최소한의 모임을 갖고 활동한다.이혜준 씨의 설명이다. “몇 년 전 ‘3.8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수원 여성이 대표 패널로 참여하지 않고, 수원 여성의 문제를 다른 시의 여성들만 의견을 내는 것이 아쉬웠다. 그 이후 시장님과의 면담이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발족의 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여성친화도시란 비단 ‘여성친화’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여성, 아동, 장애우,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고, 돌봄의 가치가 실현되는 안전한 도시다. 이런 도시를 위한 활동들은 거창한 것은 아니다. 버스 손잡이나 QR 코드의 위치가 높다거나, 장애인 안내 방송의 소리가 너무 작다거나, 공공장소의 수유실 문제 등 사회적 약자가 겪을 수 있는 소소한 불편에 대한 건의가 그 출발선에 선다. 수원을 여성친화도시라 부르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이 씨. “4개구에서 제안하는 정책들이 바로바로 점검되고 피드백이 돼야 할 것이다. 제안된 사항들이 하나하나 개선돼 갈 때 여성이 살기에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니터 활동으로 이런 변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덧붙였다.▷활동이 만들어낸 작은 변화 : ·수원역 근처 노점상들 많은 먹자골목 환경정비 후 표지판 설치 ·수원역 주변은 도시의 얼굴, 수원을 다시 찾게 만드는 관문임을 강조 야간 환경 정비·남문 근처의 버스표지판 청소 및 정비▷참여 : 누구나 참여 가능. 임기는 2년, 2014년 10월 3기 모집 예정.▷문의 : 수원시 여성정책과 228-3219 ■도시의 모든 정보 집약된 시청홈페이지 이용하기 편리해야-수원시 웹서비스 모니터단 김현주김현주 씨는 평소 주변의 주부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여러 정보로 부러움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 정보는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었다. “시청 홈페이지는 살고 있는 도시의 모든 정보가 집약돼 있다. 평소에도 자주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어 왔다.” 그가 웹서비스 모니터단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였다. 웹서비스 모니터단은 수원시 홈페이지 모니터단 전용 사이트를 통해 활동하면서 수원시 홈페이지,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생활불편 개선 건의를 하고 있다. 또한 간담회 형식으로 1년에 4번 정도 정기적인 교육에 참여한다. 40대 여성인 김 씨는 아이들의 교육관련 정보나 문화행사에 관심이 많다. 모니터단이기에 앞서 시민으로 홈페이지 이용의 불편 사항을 찾다보니 보다 실질적인 활동이 되고 있다. 자신이 즐거워서 열심히 했는데 시장님께 상을 받아 흐뭇했고, 자신이 제안한 것이 시민들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니 보람은 더 커진다고. “모르기 때문에 내가 사는 도시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정보를 찾아 수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시민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모니터단들이 하는 제안들에 대한 피드백이 빨랐으면 하는 바람이다.”▷활동이 만들어낸 작은 변화 :·경기도 관광공사 수원화성 어플을 수원시 문화관광 카테고리에 링크하도록 함. ·월별로 진행되는 문화 행사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참여 : 수원·화성·오산 지역 거주자로 인터넷과 컴퓨터 활용 등이 가능한 1 2014-01-16
- 수원시 여성발전기금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강좌 수원일하는여성회는 수원시 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강좌를 운영한다. 천연비누 강좌는 5월7~21일 매주 수요일 3강으로 진행되며, 비누관련 환경강의 포함, 한방샴푸, 발효누룩비누, 상추치약, 구연산섬유유연제 등 총 7가지 제품을 만들어본다. 5월6일까지 접수받는다. 에코베이직, 토너, 로션, 올인원선크림, 버물리릴리프밤, 컬러립밤 등 총 8가지 제품을 만들어보는 천연화장품 강좌는 5월13~27일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12일까지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각 2만5천원, 정자동 라이프스포츠센터 2층 신나는나눔가게에서 진행된다. 문의 010-2052-96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청소년가족과 함께하는 5월 알뜰경제시장 권선청소년수련관은 가족과 함께 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5월 알뜰경제시장을 5월10일(토) 오후1시부터 수련관 야외 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도 교환하는 나눔의 장터다. 5월9일까지 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로 선착순 방문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없다.문의 031-218-0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The 느린삶’ 5월 막걸리교실 수원시평생학습관은 5월 막걸리 교실을 5월13일~6월3일 오후7시, 총4회 일정으로 운영한다. 고두밥과 밀누룩을 이용한 술 빚기, 막걸리 문화변천사, 백설기와 입국을 이용한 술 빚기, 술 시음하기 등 우리 문화와 역사,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다. 교육비는 5만원, 재료비는 3만원이다. 5월12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070-4477-6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2014 정서중심부부집단 상담 받아요~ 정은부부가족상담연구소는 부부의 관계갈등을 회복하기 위한 ‘4박자부부:공감,수용,성찰,통합’ 통합 상담을 실시한다. 5월7일~6월11일 총 6회기로 진행되며, 부부의 긍정적 감정탐색을 통해 부부의 정서적 관계증진 및 갈등회복에 초점을 둔다.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031-245-02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매스피아, 수학 공부 최적의 시스템을 찾다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자기주도 학습이 안 되면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수원 영통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매스피아수학학원에서 최근 자기주도 학습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이 연동된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매스피아 박 현 원장은 “어떻게 하면 다양한 수준의 학생에게 최상의 결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이것이 늘 화두였다”며 “‘수학 공부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학생들에게 ‘매스피아 5T’를 자신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Q 매스피아의 5T, 무엇인가.‘매스피아 5T’는 D/T(Daily) H/T(Home) C/T(Chain) W/T(Weekly) M/T(Monthly)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해결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정과 학원에서 유기적이고도 효율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매일 일정량의 공부를 하고 모든 유형의 문제를 학습하면서 스스로 오답 관리를 하며 모르는 유형은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된다. 즉 ‘배운 것은 그날 복습을 완료하고 알 때까지 반복’하며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Q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쉽게 예를 들어보겠다. 학원과 과외, 이 두 곳의 차이점은 시스템에 있다.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시스템, 평가시스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을 1대1로 관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에 비해서 과외는 1대1 관리가 가능하고, 학생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해야 할 콘텐츠가 방대하면 그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 과외는 그게 어렵고, 인간적인 밀착 관계로 인해서 과외만의 가장 큰 장점이 점점 흐려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매스피아 5T’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1대1로 관리하고 세심하게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방대한 양의 문제도 학생 스스로 풀 수 있게 만든다. Q 단순히 테스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게 한다’는 데 방점이 찍혀 있는 듯하다. 그렇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나서 그날 배운 것을 다시 공부하면 좋은데 공부를 안 한다.(웃음) 그래서 단순하게 단원별 개념을 학습하는 차원을 넘어서 매스피아 5T 시스템으로 개인 가정교사가 옆에 있듯이 1대1 맞춤형 수업 및 관리를 하는 것이다.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그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제시하는 멘토 역할을 함으로써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매스피아 5T 시스템에 적응하다 보면 저절로 수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Q 매스피아에는 기존 인강과는 다른 ‘쪽강’이 있던데. ‘쪽강’은 말 그대로 유형을 잘게 쪼개 놓은 강의라고 보면 된다. 매스피아에서는 ‘학생들이 취약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 뭘까’를 고민했다. 그래서 원하는 유형, 빈출 유형, 고난이도 유형, 이해하기 힘든 유형만 골라서 학습 할 수 있도록 개념과 문제를 구성한 쪽강을 고안해 냈다. 쪽강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5분 내외로 핵심 개념과 문제풀이를 해준다. 대부분 온라인 강의를 보면 중단원 하나에 10개 미만의 강좌로 구성돼 있어 모든 유형을 정리하지 못한 반면 매스피아의 쪽강은 중단원별로 40~60개의 유형별 소단위 강좌로 쪼개서 구성하여 중1부터 고3까지 필요한 모든 개념을 모두 강의에 담고, 유형에 맞는 유형문제풀이를 통하여 확실한 개념강의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Q 수원 중고교 내신도 분석해 놓았다고 들었다. 온라인으로 내신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나.‘기출특강’이 있다. 수원지역 중고등학교의 내신문제 유형을 다루는데 매스피아의 기출특강만 듣고도 내신에 충분히 대응가능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교는 영덕중 영일중 태장중 청명중 영통중 등 5개 중학교의 2개년 동안 1학년 1학기~3학년 1학기 내신 문제를 다 분석했으며 고등학교는 영덕고 청명고 태장고 유신고 창현고 등 5개 학교다. 각 학교의 빈출 유형이 무엇인지, 심화형이 가장 많이 출제되는 유형, 서술·논술형 문제가 출제되는 유형을 집중 분석함으로써 고난이도 문제에 대해서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매스피아의 자신감, ‘쪽강’ ‘기출특강’ U러닝 기존의 인강이 PC에서만 가능한 강의였다면 매스피아 수학은 PC에서도 모바일 기기에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학습 가능한 말 그대로 U러닝이다.매스피아 박 현 원장은 5월부터는 쪽강과 기출특강을 유료(재원생은 무료)로 전환하여 수원지역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스피아 강사들의 분석력과 강의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매스피아 강의는 홈페이지(www.edump.co.kr)에서 볼 수 있다. *****새로운 학습 방법 ‘매스피아 5T’로 공부해보니 … 매스피아의 5T는 매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돼 있다. D/T(Daily)는 수업시간에 1회 진행하는데 첨삭을 통해 학생들의 서술형 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H/T(Home)의 경우 당일 시간제한을 둬서 매일 학습할 수밖에 없게 했다. 그 도구는 바로 모바일과 PC인데, 수업 진도와 일치하는 유형별 문제를 풀어서 풀이노트에 문제풀이 후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답안을 전송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풀이과정을 제출하여 확인을 받는다. 매일 학습하는 H/T 오답 문제의 경우 PC 또는 모바일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 모르는 것은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오답풀이 역시 풀이노트에 풀이 후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제출한다. 이걸 이행하지 못하면 주말에 3~4배수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완벽하게 해결할 때까지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원장이 모든 재원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기 때문. 시험 기간에 운영하는 W/T(Weekly), 월간 학습한 부분에 대해서 최종 마무리 학습인 M/T(Monthly)까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 된 공부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면 수학 성적은 반드시 오르게 돼 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수학 단원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매일매일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태O중 박O환)-이전에는 수학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냥 넘기거나 아니면 끙끙댔는데, 매스피아 5T 강의는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골라서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영O중 김O현)-난이도가 다른 다양한 유형을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반복학습 하니까 수학의 모든 유형에 익숙해진 것 같다.(청O중 정O원)-틀린 문제에 대해서 유사문제, 발전문제를 학습할 수 있어서 완전학습을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연O중 김O하)-자기 전에 반드시 30분씩 시간을 정해놓고 수학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여 하루하루 많은 공부를 한 것 같다.(영O중 정O진)-매일 일정시간에 알람을 울리도록 하여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학습 하고 있다.(태O중 박O호)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