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탁틴내일 강사 양성과정 운영 수원탁틴내일은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초과정(5.12~6.2), 진로지도자양성과정(6.16~7.7), 학교폭력예방 강사양성과정(10.6~27), 양성평등 강사양성과정(11.17~12.8)을 운영한다. 각 과정별 4주 일정으로, 한 강좌 당 10만원이다. 과정수료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및 희망에 따라서 기관의 자원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신청서를 작성해 카페(cafe.daum.net/suwontacteen)나 이메일(suwontacteen@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51-15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장애인교양아카데미 개최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교육열정과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교양아카데미를 마련했다. 5월13일~7월3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장애인의 일자리, 장애인 창업 아카데미, 웃음과 행복바이러스, 행복한 삶 등을 다룬다. SM인재개발평생교육원 김상호 원장,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신직수 사무국장, 나사렛대학교 이재범 교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031-257-3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칼럼-NASA 우주인들이 했던 뉴로피드백 훈련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전기적인 임펄스를 발산하는데 이것을 뇌파라고 하고, 뇌파의 전기적 진동의 속도를 주파수라 하며 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 등으로 나뉜다. 이러한 뇌파는 각 개인의 뇌의 생리적인 활동성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뇌의 전체 혹은 특정 영역의 뇌파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하여 뇌의 특정 영역에서 일어나는 기능 이상을 조절할 수 있다(예:전두엽 뇌파조절 훈련-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 뉴로피드백을 이용하여 전극을 뇌의 특정 부위에 부착하면 화면을 통하여 현 상태의 뇌파 기능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뇌파 훈련을 통하여 정상적인 기능으로 조절되어 가는 것을 훈련자가 0.5초 간격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뇌는 학습기관이기 때문에 훈련을 일정기간 반복하면 학습되어 더 이상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기억이 되고,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동적으로 습득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뉴로피드백은 1960년대 미국 NASA에서 비행사들이 Monomethyl Hydrazine이라는 로켓연료에 노출된 뒤 경련성 증상을 일으키는 빈도가 많이 보고되자 그 당시 유명한 뇌 생리학자인 Barry Sterman교수에게 의뢰하여 뉴로피드백 원리를 이용하여 연구한 결과 경련성 증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하였다. 그 뒤 Joel Lubar교수 등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에도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고 그 뒤 Sigfrid Othmer에 의해서 개인용 컴퓨터로도 훈련이 가능한 모델이 개발되어 인지 기능 향상, 뇌 외상 증후군, 우울증, 중독 증상, 공포·불안 장애 등에도 효과를 보여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뇌파훈련을 반복해서 하게 되면 오랜 기간 저장되는 뇌의 기전에 의해서(long term potentiation) 저장되어 자동적으로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주의력 향상, 집중력 향상 훈련으로 알려져서 많은 학생들에게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효과 또한 대단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 학습향상이 목적인 경우에는 반듯이 거쳐야 하는 필수 훈련이다. 영통 HB두뇌학습 클리닉김병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프라하의 봄바람이 몰려온다! 프라하의 봄이 밀려온다. 2014년 체코 음악의 해를 맞아 정통 체코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창단 118주년, 동유럽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체코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3년 만에 내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드보르작과 스메타나 등 자국 출신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드로브작 교향곡 제6번,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등을 만날 수 있다. 체코 출신 거장들의 계보를 잇고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 벨로흘라베크는 ‘프라하 봄 음악축제’ 의장으로 체코 작곡가들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만큼 탁월한 자국 음악 해석능력을 보여준다. 2008년 ‘그라모폰’지가 선정한 세계 20대 최고 오케스트라에 뽑히기도 했던 체코 필은 이번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와 함께 한다. 폴 루이스는 아름다운 음색과 격조 높은 표현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의 애제자이자 현존 최고의 슈베르트 해석자 중 하나다. 체코 필과 함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공연일시 5월27일(화) 오후8시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VIP 22만원/ R석 15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문의 031-783-8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예술작품으로 만나는 장난감, 그 속의 꿈을 찾다 장난감이란 어른에 의해 만들어지고, 어른의 욕망을 가득 담아놓은 이미 ‘사용된 꿈.’ 김용철 작가는 흔히 보던 장난감이 예술적 상상을 만나 작품으로 탄생하는 모습, 장난감 이면에 자리한 문제를 들여다보고, 더 넓은 것을 생각하며 새로운 꿈의 문을 두드려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이번 전시에선 작은 장난감들을 모아 만든 탑, 별, 화분 등 다양한 형태의 설치, 사진작품 18점이 선보인다. 장난감학교 쓸모(사회적기업 금자동이)의 일부 재료 후원으로 신작 ‘사용된 꿈-바다를 보라(가제)’도 만날 수 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폐장난감 쓰레기 문제와 버려진 자원인 폐장난감을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재료로 업사이클링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장난감 조각으로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상설체험도 마련했다. 17일 오전11시, 오후2시 총2회로 장난감학교 쓸모가 진행하는 전시연계 워크숍 ‘토이 정크아트-나만의 장난감 만들기’가 진행되며, 수원시미술전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접수 받는다. 이외에도 상설체험 프로그램 ‘아트UP토이’가 운영된다. 전시일정 ~6월27일(금) 화~토 오전10시~오후6시전시장소 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관람료 무료 문의 031-211-034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예술적 상상력과 만난 종이 종이를 통해 다양한 표현의 범위를 확장시킨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화이트 스펙트럼(White Spectrum)’전이 6월 22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종이의 발명은 문자, 인쇄술의 발명과 함께 인류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종이는 활자나 이미지를 얹기 위한 매개체의 역할뿐 아니라, 포장이나 접기와 같은 공예에도 활용돼 왔다. 종이를 대신하는 디지털 기기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종이의 가치와 가능성은 여전히 건재하다. 오히려 그 사용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있는 추세. 가구와 건축, 인테리어 분야를 넘나들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전시는 종이 특유의 실용적 가치와 더불어 그 예술적 가치를 만나볼 수 있다. 종이 안에 내재된 새로운 미적 가치를 발견하고, 작가 저마다의 예술적 상상력과 종이를 다루는 다양한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다채로운 예술의 소재이자 재료로써 종이를 다루는 작가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김도명 작가의 ‘그 속에 산다는 것’은 수천 장의 골판지와 신문지, 책들의 종이 두께를 계산해 항아리나 화분의 형태를 음각과 양각으로 오려낸 작품이다. 이재복 작가는 ‘슬픈 역사’를 통해 고서들과 연(鳶), 부채 등 토속적 취향의 오브제로 한국인만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물에 녹인 한지를 석고 틀에 넣어 압력을 가한 뒤, 철사를 넣고 그 위에 다시 한지를 올린 후 밀랍을 바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연잎들을 만들어낸 유미연 작가의 ‘내 이름으로부터 시작된 정원’에서도 종이의 화려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도 김정은, 박석, 신지영, 장형순, 조재형, 최필규, 한성민 등 작가들의 종이로 만든 평면·조각·영상·설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들을 통해 작가들의 창의성과 예술성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전시일시 : 6월22일까지(월요일 휴관) 오전10시~오후6시전시장소 : 수원시 수원미술전시관 전관관람료 : 무료전시문의 : 031-243-364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백세 운동교실 강사모집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이끌어갈 강사를 27일까지 모집한다. 건강백세 운동교실 지도에 적합한 운동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면서 유경험자로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를 갖춰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문의 1577-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수원 컨벤션시티 14년만에 정상화 경기도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법정공방까지 벌이며 14년을 끌어온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6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소송 등으로 장기간 추진하지 못했던 수원컨벤션시티사업에 대해 사업주체인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수원시가 내부합의를 마쳤다”며 “조만간 합의사항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수원컨벤션은 경기도청·법원·검찰 이전과 더불어 광교신도시의 핵심사업”이라며 “당초보다 면적이 축소되고 주거시설까지 포함되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조속히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시공사 3자는 도시공사가 소유한 컨벤션센터 건립부지(9만6721㎡)를 수원시에 조성원가로 공급하고 각종 계획 수립과 사업시행 등의 권한도 넘기기로 실무협의를 마쳤다. 대신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의 또 다른 핵심사업인 주상복합용지 개발사업(9만8332㎡)은 도시공사가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지정된 수원컨벤션시티21은 부지면적 19만5053㎡로 이중 9만9175㎡에는 컨벤션센터와 호텔, 공항터미널이 들어서고 나머지 9만5878㎡에는 2300가구분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시와 도는 이달 안에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기본 합의문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합의내용 발표 후 ‘수원 컨벤션 건립사업 검토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규모 등을 정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안도 제정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수원시는 광교신도시 개발 이전인 2000년 현대건설과 협약을 맺고 컨벤션시티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건설사가 부지 일부에 주상복합 등을 지어 얻은 수익으로 나머지 땅에 컨벤션센터 등을 건립해 시에 기부채납하는 게 골자다.그러나 사업무지가 광교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면서 토지수용방식 및 활용방안을 놓고 수원시와 경기도가 갈등을 빚어왔다. 특히 2007년부터 국토부를 상대로 해당 부지를 조성원가에 수의계약방식으로 공급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벌였다가 모두 패소, 5년 이상 시간을 허비했다.하지만 광교 입주민들의 사업 정상화 요구가 높아지면서 시와 도 모두 부담감이 커졌고 지난해 7월부터 다시 실무협의에 나서 최근 합의안을 도출했다.수원시 관계자는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컨벤션시티21사업 부지활용방안에 대해 실무협의를 마치고 국토부와 협의를 남겨 놓고 있다”며 “현대건설측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실익이 없어 소송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수원시, ‘겨울 내일로’ 이용자에게 할인요금 제공 수원시는 오는 3월6일까지 운영되는 코레일의 ‘겨울 내일로’와 연계해 내일로 이용자(이하 내일러)에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관람 및 수원시티투어 이용 할인행사를 하기로 했다.‘코레일 겨울 내일로’는 만25세 이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KTX를 제외한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 등의 자유석 및 입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제도로, 수원시는 내일로 티켓 구입고객인 내일러에게 수원관광 이용요금을 대폭 할인 제공한다.시는 수원시티투어를 이용하는 내일러에게 평일에는 1만1,000원에서 7,000원으로, 일요일에는 1만5,000원에서 1만원으로 이용요금을 할인해준다. 수원화성을 방문하는 내일러에게도 수원화성관람 및 화성열차 이용, 수원유스호스텔 등의 시설 이용요금의 10%를 할인한다.또한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수원역여행상담센터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입하는 이용자에게는 수원관광 홍보를 위해 수원시-코레일 스템프북이 첨부된 수원관광가이드북과 홍보깃발을 함께 배부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겨울철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지속 추진해 수원을 방문하는 청소년 및 관광객에게 수원화성 및 수원의 문화 등을 알리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코레일과의 다각적인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역여행상담센터(031-250-6229, 031-243-7878)로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 700만원대 분양중 분당의 모든 생활 편의시설 및 지하철을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경기 광주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지하1층~지상 최고23층, 총 1028가구로 분양가는 3.3m²당 700만원대다. KB부동산신탁 자금관리로 안전성을 확보했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20~30%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다.분당 서울대병원, 성남 아트센터, AK플라자, 율동공원,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분당 서현역, 판교IC에서 차량으로 15분, 율동공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 접근이 용이하다. 분당-오포-용인으로 연결되는 57번 국도인 오포-용인 구간이 공사 중에 있으며 우림필유 아파트 진입도로와 바로 진·출입이 가능하고 아파트 입주 전 도로 준공으로 분당-죽전-용인과 5분~10분 생활권이 된다.자연미와 미래감각이 조화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내진설계로 강진에 안전하고, 기둥식 구조 방식의 건축으로 층간소음을 줄였고, 통풍과 채광이 가능한 판상형의 구조로 입주민의 선호도를 높였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소유자다.지역주택조합 방식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의 무주택자와 전용 60㎡ 이하 주택 소유자는 청약 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문의 031-714-44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