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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까지 문제없는 내신 영어 1등급 완성한다 수능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됐지만 영어의 중요도는 여전하다. 1~2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치열한 내신 경쟁에서 단위 수가 높은 영어 과목을 소홀히 했다가는 원하는 등급을 얻을 수 없으며, 수능대비는 결코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철저한 내신 대비와 수능 수업이 이뤄지는 영어 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것이 오랜 재수학원 경력으로 축적된 수능 노하우를 기반으로 죽전과 보정지역 고교들의 고난도 유형까지 철저하게 대비하는 ‘입시N영어학원’이 선택받는 이유다.현재원 원장, 유호종 원장수능과 내신의 고난도 서술형 문제,동시에 대비해야수능에서 영어 영향력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수능에 대한 대비를 무시할 수는 없다. 오히려 각 고교의 내신 시험에서 수능과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며 수능을 염두에 둔 학습이 필요하다.따라서 누구보다 변화된 영어교육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입시N영어학원’에서는 수능과 내신,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효율적 수업이 핵심이다.현재원 원장은 변별력을 가지는 서술형 문제의 경우 더 이상 단순 지문 암기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평소에 익힌 정확한 어법과 어휘를 바탕으로 한 구문 실력으로 오류가 없는 문장을 써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구문 수업+고난도 독해주요 유형+어법으로 1등급 실력 다져‘입시N영어학원’의 수업은 수능과 내신,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문이론으로 정확히 문장을 분석해내어 해석을 하는 실력을 쌓아 고난도 독해 유형들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지며 매시간 어휘 테스트와 어법풀이로 기초 실력을 다지는 것도 놓치지 않는다.“영어문장을 형성하는 이론을 배우고 그 이론을 적용하여 문장을 이해하는 구문 수업은 어떤 고난도 지문이 나오더라도 결국 정확한 해석을 하여 정답을 찾게 하는 지름길입니다”라고 유호종 원장은 설명한다. 또한 양질의 고난도 독해 주요 유형 문제들을 통해 올바르게 사고하는 방법들을 체화시키는 수업으로 글의 요지를 찾고 아울러 내용을 객관적으로 추론하는 힘을 길러 변별력이 큰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 맞추기 유형들을 대비한다고 덧붙였다.특히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어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단편적 문법 지식이 아니라 구문의 이해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능은 물론 내신에서 상당수를 차지하는 어법 문제는 개념에 처음 접근할 때 정확하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죽전ㆍ보정지역 학교별 맞춤 내신 대비이곳의 두 원장이 제시하는 수업은 단 기간에도 효율적으로 성적을 끌어올린다. 재수학원에서의 오랜 지도 경험으로 축적한 수많은 성적 향상 노하우로 어떻게 학습해야 성적이 오르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현재원 원장은 내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치열한 내신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입시N영어학원’의 내신대비는 시험 5주 전인 3월 25일부터 학교별로 나누어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대지고, 보정고, 죽전고, 현암고 등 죽전과 보정지역의 고교들 중에는 학교에 따라 깐깐한 서술형 문제들과 교과서와 그 외의 부교재나 핸드아웃 등 문제가 다양한 소스에서 출제되기도 하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출제경향분석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학교별로 꼼꼼하게 내신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인다.또한 조금 더 빨리 고등 영어를 준비해 영어 성적을 선점하고 수학, 국어 등 다른 과목의 학습시간을 확보하려는 중3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중등부 3학년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문의 031-263-1979 2019-03-11
- 1:1 밀착 도제 수업으로 키운 실력, 불수능도 문제없다 2019학년도 대입은 수능 국어에 따라 달라졌다. 역대 최고 난이도였던 ‘불국어’는 평소 성적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물론 이어진 다른 과목에까지 고스란히 영향을 주어 전체적인 성적을 하락시켰기 때문이다.이렇듯 역대 최고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SLS국어학원’ 재원생의 80% 이상은 2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96점 1명, 94점 5명을 비롯해 국어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서울대, 고려대, 대구 가톨릭의대 등 명문대에 합격했다. 1:1 밀착 도제 수업으로멘탈 관리까지 책임져‘SLS국어학원’의 김일태 원장은 이제 국어 실력은 수시와 정시, 어느 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더라도 중요한 승부처가 되었다며 고1부터 내신과 수능, 모두를 염두에 둔 학습전략으로 국어과목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 내신 1등급은 물론 이번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졸업생들은 화법, 작문, 독서, 문학, 문법 등 각 부분에서 맥락을 잡고 진행한 학습과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며 문제 푸는 방법까지 놓치지 않았던 김 원장의 1:1 밀착 도제 수업을 고득점의 비결로 꼽았다.즉, 평소에도 개별 학생들에 집중한 밀착 수업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보완해내고 문제풀이 스킬과 시간 운용방법 등 실전시험을 대비한 연습으로 멘탈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당황했던 이번 시험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이다.교과서별, 학교별 학습을 넘어선내신대비 비법김 원장은 국어 교과서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구성되었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출판사별로 특징은 존재한다며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학교별 내신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 못지않게 교과서에 맞는 학습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특히 고1 1학기는 학생에 따른 수준 차이가 큰 시기입니다. 따라서 학교 진도에 맞춰 꼼꼼히 학습하며 내신을 대비한다면 고등 국어의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이때 철저하게 교과서에 기반을 둔 학습이 먼저 이뤄진 후에, 자습서와 각종 평가문제집, 그리고 다양한 기출문제들로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김 원장은 ‘SLS국어학원’의 내신대비 비법을 소개하며 고등 내신의 첫 시작인 고1 중간고사를 앞둔 시점에는 반드시 서술형에 중점을 둔 학습과 훈련을 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미세한 점수 차이로 등급이 달라지는 고교 내신 상황을 고려할 때 출제자의 요구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완성된 문장 구성을 못해서 서술형 문제에서 감점을 받으면 내신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밀착지도로 진행되는 김 원장의 내신대비 수업은 서술형 실력까지 꼼꼼히 보완해 서술형에 강한 학생들로 만들어주고 국어 성적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독후감 쓰기와 제재 발표 등 학교별 수행평가까지도 놓치지 않고 챙겨줌으로써 학생들이 실수로 성적에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주고 있다.고1부터 실전에서 흔들리지 않는수능 실력 키워김 원장은 “화법과 작문이 통합된 개정 교과서에서는 1번~10번까지의 화법과 작문 문제들이 수능의 등급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능 출제 지문의 내용이 보다 전문성을 띄면서 어설픈 공부로는 이제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며 1학년부터 3학년 수능까지 염두에 둔 전략을 세워 학습해야 한다고 전한다.덧붙여 “학생마다 서로 다른 학습 상황, 성격, 풀이습관 등을 고려한 수업으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종 모의고사를 비롯한 다양한 실전 문제들을 풀며 몸에 익힌 실전 대비 매뉴얼을 익혀야만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라며 수능은 전략적 접근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한 모든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문의 031-702-3233 2019-03-11
- 명문대 합격 선배들이 강추하는 일본 대학입시 최고 전문기관 명문대 졸업장에도 취업이 보장되지 않은 것이 우리 젊은이들의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은 여전히 좁은문이다. 상위 10% 즉 2등급 안에 들어야만 인서울 대학 진학이 가능한 것. 인서울 대학 진학이 불가능한 성적대의 학생들도 영인에듀(구 분당일공학원: 이하 영인에듀)에서 1년여 공부한 끝에 일본 최고의 명문대에 당당히 합격해 인생역전을 이뤄냈다. 영인에듀는 2019년 일본 대학 입시에서 120명이 넘는 학생을 동경대, 교토대, 게이오대, 와세다대 등 국공립과 사립 명문대학 합격생을 배출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일본 국공립 & 사립 명문대 120명 합격2019년 일본 대학 입시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둔 영인에듀. 일본정부에서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문부성 장학생을 비롯해 일본 최고의 사립대학인 게이오대학과 와세다 대학에 22명이 합격했다. 합격생 대부분은 경제학과, 법학과, 상학부, 이공학부 등 인기 유망학과에 진학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현재 일본 대학 서열 1위인 동경대에 2명, 2위인 교토대에 3명이 1차 합격한 상황입니다. 일본유학시험(EJU)에서 한국 1등의 성적을 가진 학생, 토플성적이 110점대인 학생 등 우수한 성적과 탁월한 소논문 능력을 가진 학생들인 만큼 최종합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영인에듀 최인규 대표의 설명이다. 세계적인 명문대도 많지만 분야별로 특성화되어 있는 대학이 많은 것도 일본의 특징. 영인에듀는 메이지대학, 동경이과대학, 츄오대학, 호세이대학, 히토츠바시대학, 큐슈대학, 나고야공업대학, 가고시마대학, 사이타마대학 등 학생의 진로와 학생의 경쟁력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를 통해 분야별 경쟁력 있는 대학을 공략해 합격률을 높였다.일본입시 최고 전문가가 완벽 책임지도“와세다대학 사회과학부에 합격한 이O솜 학생은 작문능력이 우수해 학원에서 소논문에 특화된 인재로 키웠고, 게이오대학 법학과에 합격한 함O성 학생은 고3까지 이과생이었지만 강한 문과적 성향을 파악하고 문과로 전향시켜 성공했습니다. 큐슈대학 공학부에 합격한 김O훈 학생의 경우 입시 초반에 취약 과목에 보다 집중시키는 과목별 시간 안배를 통해 1년 만에 고득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이처럼 1년 남짓한 준비기간에도 일본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은 것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학생부가 필요 없고, 국내 입시에 비해 다양한 지원 기회로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 대학 입시 메리트라고 하지만 누구나 이러한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인에듀는 3년 전 국내 입시에 소외된 학생들에게 일본 입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분야별 최고의 일본입시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어졌고, ‘내 아이 대학 보내듯’ 가르치고 관리해 지금의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EJU 모의고사&일본 대학 합격 예측 시스템영인에듀가 단기간에 일본 대학입시 최고의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최강 강사진과 완전 학습을 위한 치밀한 관리, 학생의 장점을 극대화 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따라올 수 없는 시스템을 갖춘 덕분이다. 과목별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는 영인에듀에 지난해부터 일본 문부성 입시 최고의 전문가 황재삼 선생이 영인에듀에 전격 합류해 최강의 일본 입시 전문가 그룹을 완성했다. EJU시험과 영어, 본고사 그리고 면접 등 일본 대학 입시 준비 영역을 영인에듀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해진 것이다.이렇게 완성된 강사진이 EJU 시험 당일 가답안과 해설강의를 실시하였고 전국의 학생들은 이를 이용하여 가채점하였다. 뿐만 아니라 EJU 모의고사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EJU 성적과 토플성적,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학부/학과를 입력하면 과거 성적데이터를 기반으로 합격 가능성과 지원 대학별 본고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 모든 것을 일본대학 입시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영인에듀만이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719-3433, www.younginedu.net 2019-03-11
- 1:1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 모은 ‘개인별 맞춤 수업’ 눈길 내 아이의 진도와 수준, 그리고 성향, 성격 등에 딱 맞춘 수학학원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겉으로 보이는 진도는 앞섰지만 개념조차 구멍이 숭숭 뚫린 경우, 학생의 수준은 높은데 수업 진도가 느린 경우, 수업에 대한 이해가 남들에 비해 느린 경우, 진도가 남들과 확연히 달라 구성된 반이 없는 경우,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 등 말이다. 이런 이유로 수학이 고민이라면 ‘좋은수학원’을 찾아보자. 이곳은 학생 위주의 1:1수업을 표방한다. 5명 소수 정예가 원칙,전담강사의 수준별 밀착 케어수내동에 위치한 ‘좋은수학원’은 대치동과 분당에서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4명의 전문 수학강사들이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출신의 강사들이며 정규 강사이다.각반 인원 구성은 5명 소수 정예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진도는 1:1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문제풀이를 하는 동안 강사가 한 학생씩 설명을 해주는 방식이다. 이종철 원장은 “이런 식의 수업은 보통 8~10명을 정원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5명으로 제한하여 개인적으로 이뤄지는 대면 수업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이런 방식의 수업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진행이 가능하다. 학생이 원하는 교재를 사용할 수 있고, 역량이 뛰어난 학생은 진도를 빠르게 나갈 수도 있다. 또한 받아들이는 것이 느린 학생은 천천히 곱씹으며 나갈 수 있고, 수업 중 발견되는 구멍은 다시 전 과정으로 돌아가 채워줄 수 있다.또한 이곳은 대치동의 ‘바른수학원’과 제휴하여 주기적인 세미나와 스터디를 통해 최신 수학교육의 경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대치동과 분당의 기출문제를 모아 내신 자료로 활용하고 있어 일반 과외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을 충족시켜 준다.중·고등 전 범위와극상위 레벨까지 커버하는 실력 있는 강사‘좋은수학원’의 수업은 개념설명, 문제풀이, 테스트로 이뤄진다. 한 명의 담당강사가 책임지므로 일관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조교를 쓰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다니고 성실해도 설명의 완숙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그 동안 많은 학원들을 지켜봤지만 클리닉실이나 집중학습실 관리가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졸거나 딴 짓을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저희는 전문 강사 전담 시스템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학생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소위 이곳은 ‘빡센 학원’이다. 중학교 기준으로 주 2회를 기본으로 하루에 4~5시간 수업과 문제풀이에 몰입해야 하고 숙제량도 많은 편이다. 속도감 있는 예습을 위해 무학년, 무학기제 시스템이다. 사실 이런 시스템의 관건은 강사의 실력이 높아야 가능하다. 중·고등 전 범위와 극상위 레벨까지 커버해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고3과 재수생을 전문적으로 맡아왔기 때문에 가능하다. 소통 통해 지치지 않게수학 실력 끌어 올리는 것이 관건“수학적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과한 요구에 지칠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1:1로 진행을 하니 소통은 많아질 수밖에 없다. 동시에 학생을 더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세심하게 수준을 맞춰준다. 또한 학부모와도 소통도 활발하다. 테스트 점수를 발송하며 월 1회 이상의 정기상담을 진행한다.이 원장은 “수학은 사고(思考)력입니다. 수학 문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수학의 힘이 오르고, 한계에 부딪히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겪으면서 실력이 쌓이는 것이죠. 저희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해야 어려운 신유형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31-726-0369 2019-03-05
- 대학입시는 기본, 더 멀리 바라보는 미술 교육 실시 수지 풍덕천동에 디자인 입시 전문 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이 새롭게 시작됐다. 이곳은 분당서현 ‘창조의아침’의 수지 직영캠퍼스로 분당서현 캠퍼스에서 본격적인 입시 준비(고3)가 시작되기 전에 해당되는 코스(고 1,2)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분당서현 캠퍼스의 강사진이 교차로 배치되어 있으며, 완성도 높은 ‘창조의아침’ 교육 컨셉과 기본 커리큘럼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이곳의 홍기준 원장은 이 자리에서 2003년 C&C 입시 미술을 시작으로 예중·예고전문 에이스타를 운영하다가 분당 정자동으로 에이스타를 이전시키며 ‘창조의아침’으로 입시 미술을 다시 시작하게 된 23년 미술입시계의 베테랑이다. ‘3D를 이용한 화면 구성 수업’으로남다른 경쟁력 확보“미술처럼 트랜드에 민감한 입시가 없습니다. 그 유통기한은 1년이라고 보면 되요. 때문에 입시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 시기는 고3입니다. 1,2학년에는 기초이론과 심화이론 수업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디자인 마인드로 확립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것이 미대 합격의 큰 힘이고 더불어 대학생활, 취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홍 원장의 설명이다. 이곳의 수업은 고 1,2학년을 중심으로 한 기초디자인과 기초조형수업 그리고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이 다른 미술학원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여기에 ‘3D를 이용한 화면 구성 수업’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실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IT 전문가가 학생들과 함께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학생들은 3D 프로그램으로 오브제를 완성하는 작업이다.컴퓨터 그래픽이 중심이 되는 현대 디자인에서 빠져서는 안 될 과정이기에 홍 원장이 특별히 개설한 수업이다. 학생들은 이 작업을 통해 공간 지각력이 높아지고 시점의 변동에 따른 사물의 다각적 인식을 할 수 있으며,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높아지고 빛과 그림자의 구조파악 원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결국 그림의 화면 구성에 있어서도 유리한 결과를 낳게 된다. 또한, 컴퓨터 수업을 학교생활에도 잘 활용하면, 다양한 표현기법을 이용하여 비교과영역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교습법의 차이이다. 보통 피드백 교습, 멘토 수업이라 하여 강사의 그림을 따라 그리거나 주어진 자료를 보고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홍 원장은 학생들의 주도로 그림을 그리게 하며 막혔을 때만 도와주고 있다. 때로는 같은 학원 출신이 비슷한 그림을 그려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식의 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쉽게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그 밖에 기본 수업을 이수하는 경우 실습실을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3년 방대한 빅데이터를 이용,성공적이고 세심한 로드맵 제시홍 원장은 미술입시의 컨설팅도 전문이다. 23년 노하우가 담긴 방대한 입시 데이터와 최근 입시 경향 분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 특히 1,2학년에 중점을 두어야 할 생기부 관리는 대표적이다.“고2부터 시작하는 것과 고1부터 시작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1학년 때부터 맥락이 있는 생기부로 완성을 하면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기본적으로 홍 원장은 인근 학교 정보를 분석하여 미술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다. 또한 평소 학생들에게 수시로 설명하며,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경우는 기본적 성향에 맞는 컨설팅이 이뤄진다. 자세한 대화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이곳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이 들어간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열이면 아홉이 이런 조언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고 한다.문의 031-261-6585 2019-03-05
- 누구나 쉽게 배우는 김충근 물리 1m가 왜 100cm일까? 원래 그런 것일까? ‘매스터 학원’의 김충근 강사는 1m가 왜 100cm인지만 알아도 물리를 학습하는데 수많은 암기가 필요하지 않다며 원리를 가르치지 않는 현 과학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김 강사는 이렇듯 이유도 모르고 무턱대고 암기하다보니 물리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어려운 과목이 되었다고 설명했다.3월, ‘매스터 학원’에서 개강하는 김충근 강사의 물리 수업에서는 사칙연산 능력만 있으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물리를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중학생도 수능 물리 문제를 거뜬히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된다는 물리 수업을 소개한다.기본을 이해하면 생기는 마법 같은 능력김충근 강사는 어렵다는 물리를 짧은 시간 안에 기초부터 논술 수준까지 명쾌하게 풀어낸다. “과학은 원리를 이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암기에 집중된 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 라는 질문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답 없이 공식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려고 하다 보니 문제가 조금만 복잡해지거나 변형되면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유형별로 정리해서 외우라고 하죠. 하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게 되고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그러니 즐거울 수가 없지요”라며 실제 공식은 외우고 있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한다.또한 이렇게 공식을 암기한 학생들은 원리를 안다고 착각하기 쉽다고 덧붙이며 “과학은 기본 원리 1개를 정확히 이해하면 나머지는 다 똑같아요. 공식 10개 정도만 제대로 이해시키면 물리 1이 끝나는 거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우친다는 것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죠”라고 말하며 과학 학습에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원리를 꿰어 주는 수업,내신은 물론 논술과 면접까지 문제없어김 강사의 수업은 과학의 원리를 쉽게 꿰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원생들은 분명 오랜 시간 설명을 들어도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이었는데 김 강사만의 ‘킬러 콘텐츠’를 듣고 나면 너무도 쉽게 이해되어 신기하다고 전한다. 특히 어려운 부분에서의 명쾌함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과학은 원리가 중요해요. 더군다나 이런 원리들은 일목요연하게 하나로 꿰어주어야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고 고난도 문제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물리는 시험에 출제되는 공식이 몇 개 되지 않는다며 외우지 말자, 계산하지 말자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신나는 물리 수업을 소개했다.“제 수강생 중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어렵게 암기하고 익혔던 내용인데 너무 짧은 설명으로 명쾌하게 해결되니 그동안의 노력이 허무하다고 해요”라며 기존 수업 방식으로 이해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른 방식을 시도하면서 노하우가 축적되다 보니 상위권뿐만 아니라 하위권 학생도 한 방에 이해하는 강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렇게 쉽지만 정확하게 원리를 이해한 학생들은 아주 어려운 문제도 같은 원리로 풀어나가게 된다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물리를 학습한 학생들은 화학, 지학, 생물도 짧은 시간에 이해해 내신은 물론 수능문제도 거뜬하게 해결하며 논술과 면접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과학으로 올바른 학습방법까지 깨우쳐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김 강사의 수업은 다른 과목까지도 영향을 준다. 그동안 정신없이 암기에 집중했던 학생들이 ‘왜’라는 중심 원리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내며 공부법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김 강사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과학을 비롯해 다른 과목까지 학습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안목을 갖게 해주는 수업이라고 소개하며 부담 없이 재미있게 과학적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수업을 꼭 들어보라고 제안했다.문의 031-711-7227 2019-03-05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항거,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다! 일제에 항거해 세계 만방에 조선의 독립의 의지를 표방한 3.1운동.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의거에 참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수많은 사람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것이다. 올해는 거사가 일어난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로 청산되지 않은 역사를 바로 잡고, 새 역사를 쓰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낙생고등학교 학생들이 3.1절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 3.1운동 만세 시위지인 학교터에서3.1운동 재연현재 낙생고가 위치한 터는 과거 낙생 면사무소가 있던 자리로 1919년 3월 27일 광주군 낙생면과 돌마면 면민들이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하던 곳이다. 학교 정문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3.1절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주도해서 의미있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2월22일부터 3월 1일까지 학교안에서 혹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3.1운동의 위대함을 가슴 속에 다시금 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낙생고 성원경 교사의 말이다. 학생들은 ‘우리고장 바로 알기 주제탐구 심화활동’의 일환으로 교문 앞에 있는 시위 표지석에 대한 의미를 탐구한 결과를 전시하고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거점지였던 학교에서 선조들을 기리며 옛 저고리와 바지를 갖춰 입고 100년 전 그 날처럼 태극기를 양 손에 들고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다같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도 했다. 3.1운동 선열들의 ‘대한독립만세’ 외침을전각 활동으로“성남문화의 집 윤종준 관장과 한동억 애국지사 후손을 초정해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학생들 스스로 3.1만세 운동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한 내용들을 지역 사회 시민들과 공유하자는 취지로 오는 3월 1일 분당성 수내역 매표소 앞에서 전시도 할 예정입니다.”낙생고 학생들은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각’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자의 책도장을 직접 파서 띠를 만들었다. 국난 극복의 한 사례였던 고려 팔만대장경 판각 활동을 3.1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을 전각 활동으로 재현해보며 그 날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체험해보고자 함이다.“2월 22일 예비 3학년 10명은 돌에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씨를 전각도를 활용해 새기며 문구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또한 태극기의 4괘와 태극 모양도 새기며 태극기의 문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낙생고 오케스트라 NOVA,3월 1일 수내역에서 나라사랑 연주회 예정한편 낙생고의 오케스트라 ‘노바 NOVA’가 오는 3월 1일 분당선 수내역에서 태극기 머리띠를 하고 ‘고향의 봄’과 ‘홀로아리랑’ 등을 부르며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에 결성되어 7년째, 학교는 물론 지역의 곳곳을 다니며 즉석 공연을 펼쳐 온 인기 동아리다.NOVA는 매년 8.15 광복절마다 빠지지 않고 연주회를 펼치는데,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난 뒤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고,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해왔다. 그렇기에 3.1절 100주년은 노바에게 더욱 큰 의미라고 김호은 교사는 강조한다.“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는 NOVA가 지속적으로 펼쳐 온 운동이에요. 음악을 즐기고 끝나지 않고 뭔가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이번 3.1절 기념 연주회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 낭독할 예정인데, 마지막 공약 3장을 현장에 모인 모든 사람과 함께 또박또박 읽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3월 1일 수내역 연주회에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9-03-05
- ‘토브 문고’로 영어와 국어 실력의 핵심인 ‘독해력’ 올려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 전환으로 영어를 만만하게 봤던 수험생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길어진 지문 길이도 모자라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과학 분야에서의 출제는 1등급 비율을 5.3%로 하락시켰다. 이처럼 처음 보는 글을 읽고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의 성적은 곧 ‘독해력’이 좌우한다.‘토브구문정독 영어학원(이하 토브)’은 분당 및 판교, 용인, 수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정독(정확한 독해)를 위한 독특한 구문 분석법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독해력을 길러준다고 잘 알려있다. 이곳의 앤드류 최 원장을 만나 영어 독해력은 물론 국어 독해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한 ‘토브 문고’에 대해 들어보았다.영어 독해력을 높이려면국어 독해력부터 잡아야영어학원인데 왜 국어 독해력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앤드류 최 원장은 실제 적지 않은 학생들이 한글로 설명된 해설을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영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국어 독해력을 갖춰야만 한다고 강조한다.“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주어진 영어를 한글로 바꿔 이해해 답을 찾고, 다시 영어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영어 영역에서 국어 독해력이 중요한 이유입니다”라며 ‘토브’에서는 문장의 생성원리를 이해해 주어진 영어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동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수식어구가 붙어 더욱 길어진 문장에서도 목적절과 부사구를 찾을 수 있는 ‘구문 분석 훈련’으로 독해의 힘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쉼표마다 문장을 끊어 읽는 직독직해와는 다른 ‘토브’의 ‘구문 분석 훈련’은 지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해내는 ‘추론독해력’을 갖추게 한다고 덧붙였다.문법과 구문이 정리되면영어 싸움은 국어 싸움이 된다국어 비문학의 영어판인 ‘토브’의 1교시 수업은 과학, 심리, 역사 등 각종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지문이 담긴 ‘백그라운드 150’으로 진행된다. 특이한 점은 영어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영어에 출제된 지문만이 아니라 역대 수능 국어에 출제되었던 내용까지 담아 놓았다는 것이다.“문법과 구문이 정리되고, 단어가 완성되면 영어 싸움은 곧 국어 싸움이 됩니다. 학생들이 구문과 단어에 대한 학습이 완성되었음에도 해석과 정답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국어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최 원장은 영어학원이지만 1교시에 국어 비문학 공부를 염두에 둔 수업을 하는 이유는 인문학적 지식을 통한 독서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강조하며 국어 비문학의 축소판이 곧 영어의 빈칸 추론이기 때문에 철학, 언어, 윤리,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영어로 수업하면 국어 비문학 실력과 함께 영어 빈칸추론 능력도 향상한다고 전했다. 독해 경쟁력을 위한 솔루션, ‘토브 문고’,인문학적 지식과 추론능력을 향상시키려면 무엇보다 책 선별이 중요하다는 최 원장. 때문에 지난해부터 특별한 ‘토브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배경지식과 연계된 500여권의 도서들이 있는 ‘토브 문고’는 추천 책과 베스트셀러로 섹션을 나누고 장르별, 난이도별로 구분해 놓고 있다. 더욱이 이성과 추론능력이 아직 성숙되지 않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원장이 직접 책을 읽고 중요한 핵심 부분을 표시해 짧은 시간에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도록 해주고 있다.이런 ‘토브’만의 노하우가 들어 있는 ‘토브 문고’는 수업 중에 배운 분야와 연계된 심화 내용을 담은 도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학생부에 풍부한 독서활동을 기재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되고 있어 재원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문의 031-719-1193 2019-03-05
- 용인동백세브란스 앞 메디컬 전문상가 메디슨타워 분양 정부가 2019년 주요 R&D 사업 내용과 추진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부처를 막론하고 첨단의료 및 바이오 분야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국내 의료업계가 한층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발맞춰 의료관광의 한류 열풍은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성장의 동력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2020년 개원 예정)가 병원 부지를 포함해 총 20만8천㎡(약 6만3천평)로 조성 중이라 주목된다. 연세의료복합단지는 760여 병상을 갖춘 대형병원과 첨단 의료산업단지, 연구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용인시와 병원 신축부지에서 연세의료복합단지 MOU 체결식을 개최한 바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의 안정적인 유동인구,1,345세대 대단지 배후수요까지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제약·의료기기·바이오 등 연관 산업군이 함께해 최첨단 의료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중 용인동백세브란스 바로 앞 코너에 신축중인 ‘용인동백 메디슨타워’는 단지의 초입에 위치하여 단연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이곳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직원 및 이용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 등 안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실버타운으로 9월 입주예정인 스프링카운티자이의 1,345세대 대단지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다. 또한 경전철 용인선 동백역에서 도보2분 거리, 어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초역세권이며, 동백지구의 메인로드인 왕복 6차로 대로변 코너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상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동백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환승시 강남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분당선 기흥역도 가깝다. 또한 영동·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확보, 동백~죽전대로를 경유하면 광교, 판교, 분당 등 이동이 편리해 접근이 용이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이에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첨단 대형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외래환자는 서울권, 수도권을 넘어 중부권, 강원권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이며 하루 유동인구는 5,000명이상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첨단 시설과 차별화된 동선과과학적 MD 구성‘용인동백 메디슨타워’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4층과 지하 1~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상가의 지하 2층에는 커피전문점 및 전문식당 등이, 지하 1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전문식당, 헤어샾 등이, 1층에는 약국, 2~4층은 병의원 및 산후조리원, 각종 클리닉 등이 권장 업종이다. 효율적인 매장 구성과 쾌적한 옥외 휴식 공간 조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규모 주차 공간 시설도 갖췄다.용인동백 메디슨 타워는 첨단 시설과 주 통로의 폭을 넓게 한 차별화된 동선과 과학적 MD 구성이 눈에 띈다. 메디컬 상가답게 조경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노천 카페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으며 용인동백 세브란스 병원 앞 메디컬 전문상가로 최상의 새롭게 병원을 개업하는 경우 최적의 클리닉 베이스캠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지면적 3,850㎡에 연면적 11,127㎡의 실속 있는 건물 규모로 설계된 용인동백메디컬 상가는 도시계획상의 쾌적함과 저층의 고급상권 구축을 통해 가치가 높은 메디컬타운으로의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의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화로 상담 후 방문 하여 자세한 상담을 나눌 수 있다. 문의 1833-9147 2019-03-05
- 머무는 시간이 소중한 곳 최근 들어 복합공간을 표방하는 카페가 많아지는 추세다. 맛좋은 음식만으로는 어딘지 살짝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마트 뒤편, 하이마트 골목을 쭉 올라가다 보면 너무도 예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커다란 창으로 내다보이는 불곡산의 자연과 송지혜 작가가 정성껏 꾸민 실내 공간,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황정연 대표의 차와 음식들은 제 아무리 카페를 고르는 눈이 까다롭다는 고객들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는다.독특한 멋이 가득한 시간정원시간정원은 컬러링 북 작가인 송지혜씨가 운영하던 작업실 카페였다. 작업실을 필요로 하는 모든 예술가를 위한 작업실 카페로 운영되었던 이곳은 ‘카페 마릴라’와 함께 하며 카페 콘셉트에 변화를 주었다.송 작가의 예술적 안목으로 꾸며진 실내와 함께 독특한 그림이 담겨있는 컬러링 북과 마스트 팩, 그리고 테이블 웨어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그대로지만 커피와 차, 그리고 직접 구워낸 맛좋은 파이와 음식들을 보완해 시각과 미각을 아우르는 독특한 멋이 가득한 공간으로 리뉴얼을 마쳤기 때문이다.정성스러운 손맛이 주는 소중함어릴 적 ‘빨강 머리 앤’에서 본 빵을 굽고 함께 차 마시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장면들을 잊지 못해 ‘카페 마릴라’를 시작했다는 황정연 대표의 음식들은 영국 시골의 느낌이 나는 소박하지만 재료를 아끼지 않은 푸짐함이 가득하다. 황 대표가 혼자 운영하고 있어 조금은 느리게 음식이 나오지만 오롯이 나를 위해 정성껏 커피를 갈아 내리고, 요리하는 모습은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협업회사에서 시간정원의 시그니처 맛으로 블랜딩한 타임브릿지를 이용한 드립커피와 라떼, 아포가토 등 다양한 커피와 각설탕, 티백, 우유와 물이 함께 나와 기호대로 티를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티 세트도 이곳의 대표 음료다.이외에도 담백한 채소로 만든 비건 메뉴인 캐롯 버터밀크 스프와 감자스프, 그리고 토스트, 라즈베리 수제 잼과 이즈니 버터, 반숙 에그로 구성된 A세트와 황 대표가 그때그때 만들어 주는 오늘의 브런치와 타임브릿지 드립커피의 B세트 또한 찾는 이들이 많다.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오늘의 브런치는 3월에는 오븐에서 장시간 돼지 어깨살을 구워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맛볼 수 있는 폴드 포크 샌드위치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즈베리 코디어 티와 라즈베리 브라우니, 애플파이와 블루베리 파이도 맛볼 수 있다.다양한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복합문화공간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2주에 한 번. 영화를 함께 보고 영화 속 음식을 맛보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금요일 밤 살롱’과 엄마들을 위한 미술치료,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등 다양한 강의도 열릴 계획이다. 또한 돌잔치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장소대관과 학기 초, 품격 있는 학부모 모임에도 손색없다.위치 분당구 불곡남로 37 1층문의 070-8804-2348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