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84년 전통 학화호도과자 결혼식이나 돌잔치를 준비할 때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답례품이다. 뜻깊은 시간을 축하하려고 일부러 시간 내 찾아주신 분들께 어떤 답례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좋을까? 흔한 떡이나 수건 같은 것보다 기억에 남을 답례품으로 호도과자 세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영양도 만점인 ‘학화호도과자 답례품 세트’로 결혼식, 돌잔치 등 행사 답례품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학화호도과자’를 소개한다.호도과자 속 흰 앙금, ‘학화’만의 노하우호도과자 하면 떠오르는 곳이 ‘천안’이다. 왜 천안에 호도과자가 유명할까? 이는 호도과자의 탄생 유래와 관련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당시 최고의 제과 기술자였던 심복순 할머니와 부군인 조귀금 할아버지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천안의 특산물이면서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가진 호도를 선택해 병과를 만들고, 호도 모양의 호도과자 틀을 사용해서 ‘호도과자’라고 이름 지은 것이 현재의 호도과자인 것이다. 또한 호도과자의 앙금은 붉은색과 흰색이 있는데, 특히 흰색 앙금은 팥의 껍질을 다 까서 만든 것으로 이는 ‘학화호도과자’만의 특별한 노하우이다. ‘학화호도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밀가루에 달걀과 물, 우유, 설탕으로 만든 시럽을 섞어 반죽한다. 앙금에 쓰이는 팥은 붉은 팥과 흰 팥을 가려 쓰고 여러 번 껍질을 벗겨 곱게 앙금을 낸다.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데도 순도가 높아 열흘이 지나도 쉬거나 상하지 않는다. 통째로 들어간 큼직한 호도알과 많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가 많아 국민 간식이라 불릴 만하다. 특히 호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최근에는 일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강남직영점에서 당일 구워 바로 배송‘학화호도과자’는 천안에 본점이 있고, 서울에는 강남직영점과 명동직영점이 있다. 강남직영점이 생기면서 서울지역 주민들의 답례품 주문과 배송이 더욱 편리해졌다. 권주은 매니저는 “결혼, 돌, 승진축하, 생일파티 등의 답례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감사 메시지 스티커를 예쁘게 붙인 9개들이 답례품 2,500원, 12개들이 답례품 3,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영양 가득한 호도과자 답례품은 가성비 좋고 실리적이라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로 할 수 있는 떡이나 수건 같은 평범한 답례품보다 훨씬 정성이 깃든 선물이라고 좋아하십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안에서 재료를 받아서 강남직영점에서 직접 호도과자를 굽고 시간에 맞춰 배송해드리기 때문에 신선하다. 예전에는 천안에서 만들어 퀵으로 배송했지만 서울에 직영점이 2곳 생기면서 한강이남 지역(강남, 서초, 분당, 송파 등)은 강남직영점에서, 한강이북 지역은 명동직영점에서 당일 제작, 배송한다. 서울지역의 경우 10만 원 이상 주문 시 배송비가 무료이다.답례품 외에도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추석, 설 등 명절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하고자 할 때, 김영란법 이후 적정한 가격대의 선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학화호도과자’는 5,000원부터 20,000원까지 선물 포장으로 주문 가능하며, 20,000원 상품은 한 박스에 호도과자 80알이 들어있는 특대용량 제품이다.어릴 때 먹던 전통 천안 호도과자의 그 맛강남직영점에서는 커피 등 음료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 음료 한 잔에 호도과자 한 알을 디저트로 제공해서 주위 직장인,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호도과자는 실온에서 3일, 냉장으로 1주일 보관할 수 있다. 권 매니저는 “어릴 때 먹던 호도과자의 맛이 그리워 천안까지 가셨던 분들, 천안에서 우연히 먹어본 호도과자를 그리워하던 분들 모두 서울에 직영점이 생겨서 좋다고 하십니다”하고 말했다. 젊은 층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학화호도과자’, 답례품으로, 아이들 간식용으로, 그리고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가까운 이웃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문의 1599-3370 www.hodo1934.com 2018-09-06
- 2018 서초서리풀페스티벌 ‘2018 서초서리풀페스티벌’이 오는 9월 8일(토)부터 16(일)까지 9일간 반포한강공원, 예술의전당, 서초구청 등 서초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초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에 ‘서리풀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도심형 문화예술축제이다. 올해는 서초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서른의 서초’라는 주제로 서초구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한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초구민들이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돼 더욱 의미가 크다. 서초구 전역에서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최정상 가수들과 서초교향악단이 함께하는 개막공연‘2018 서초서리풀페스티벌’은 9월 8일(토) 오후 7시, 개막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번 개막공연은 서초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서초구청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된 서초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협연으로 공연된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2시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무료입장이다. 서초구청 주차장은 차량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양재 말죽거리 축제9월 11일(화) 오후 4시에는 양재종합시장에서 ‘양재 말죽거리 축제’가 4시간 동안 펼쳐진다. 말죽거리는 조선시대 여행자들이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였던 곳으로, 전통을 살리고 말죽거리 일대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지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퍼레이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말 타기 체험, 지역상가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서초골 음악회9월 12일(수) 오후 47시에는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에서 2시간 동안 클래식 대향연이 펼쳐진다. ‘서초골 음악회’는 1부에서는 팝페라&뮤지컬의 향연, 2부에서는 국악과 오페라의 만남, 판오페라! 흥부와 놀부가 공연된다. 예술의전당 야외음악당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방배카페골목 한마음 축제방배동 카페골목에서 펼쳐지는 한마음 축제는 9월 15일(토)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마음 축제는 80~90년대에 부흥했던 카페골목의 시대적 상황과 감각을 현대적 의미와 감성에 맞는 새로운 의미와 가치로 창조하기 위해 주민과 상인들이 만든 축제이다. 차 없는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고, 먹거리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스케치북 & 퍼레이드’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9월 16일(일)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4시에는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거리 페인팅인 ‘스케치북’이 세빛섬 앞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이어서 오후 5시부터는 반포한강공원 서측에서 흥미로운 주제로 스토리가 가득 담긴 화려한 퍼레이드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푸드 트럭과 세계음식코너에서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9월 16일(일) 오후 6시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국과 프랑스 뮤지션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인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가 2시간 정도 펼쳐진다. 2008년에 시작한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는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불문화교류축제로 시민, 예술인, 외국인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서초구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프랑스 가수 카로제로를 비롯해 인순이, 백지영, 박상민, 매드클라운 등이 출연한다.▒ 2018 서초서리풀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 일정일시프로그램장소9월 8일(토) 오후 2시방배 비보이 페스티벌뒷벌공원9월 8일(토) 오후 7시개막 축하공연서초구청 특설무대9월 9일(일) 오후 7시양재천 연인의거리 콘서트양재천 수변무대9월 10일(월) 오후 7시 30분연극 ‘후궁박빈’서초문화예술회관9월 11일(화) 오후 4시양재 말죽거리 축제양재종합시장9월 12일(수) 오전 11시 30분악기거리축제서초3동 악기거리9월 12일(수) 오후 7시서초골 음악회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9월 13일(목) 오전 9시청소년 JOB 페스티벌서초구청 광장9월 13일(목) 오후 2시자치회관 콘테스트서초문화예술회관9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Knock Knock Classic반포심산아트홀9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클래식 판타지서초문화예술회관9월 15일(토) 오전 10시반려견 축제용허리근린공원9월 15일(토) 오전 10시잠원나루 축제잠원체육공원9월 15일(토) 오후 6시방배카페골목 한마음 축제방배카페골목9월 16일(일) 오전 10시서리풀 책문화 축제반포한강공원9월 16일(일) 오후 4시서리풀 스케치북 & 퍼레이드9월 16일(일) 오후 6시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폐막공연)9월 16일(일) 오후 8시 10분만인대합창 & 불꽃쇼 2018-09-06
- 서초구 공구은행 서비스 이사를 하거나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할 때 용도에 맞는 공구가 없어 난감할 때가 종종 있다. 한두 번 사용하기 위해 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매번 이웃이나 지인들에게 빌리는 것도 여의치 않다. 그동안 서초구 반딧불센터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공구 대여 서비스가 이제는 동주민센터까지 확대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9개동 주민센터, 공구은행 서비스 실시서초구민들은 이제 반딧불센터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9개 지역 동주민센터에서도 공구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반딧불센터가 구내 일부 지역에만 설치돼 다른 지역 주민들은 공구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공구은행이란 전동드릴, 공구세트, 타카건, 글루건, 전선릴, 스패너 세트, 플라이어세트, 전지가위, 접이톱 등의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 ‘주민이 만드는 행복마을, 일반 주택지역의 관리사무소’라는 취지 아래 건립된 반딧불센터는 방배동을 시작으로 현재 10여 곳으로 확산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신분증과 보증금 10,000원 지참해야공구 대여를 위해서는 신분증과 보증금 10,000원을 지참하고 가까운 반딧불센터나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잠원동의 이희영(32) 주부는 “주민센터에 요가를 배우러갔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 후 비용에 부담이 없어 수시로 이용하고 있다”고 만족해했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잠원동주민센터는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출입문 바로 옆에 공구은행을 설치했다. 진열장 안에는 다양한 공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고, 유리문에는 공구들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도 붙어있다. 이곳의 한 관계자는 “신혼부부나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신다”며 “반딧불센터가 없어 타 지역까지 가야했던 이곳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 설치장소반딧불센터연번센터명주소연락처개소일1방배3동반딧불센터서초구 효령로14다길 21, 2층02-522-75002015.3.312양재2동반딧불센터서초구 강남대로12길 44, 1층02-2155-79222015.8.213반포1동반딧불센터서초구 신반포로42길 12, 1층02-516-78872015.12.304방배4동반딧불센터서초구 방배로33길 39, 1층02-532-23362016.10.145전원마을반딧불센터서초구 전원말안길 2, 1층02-588-55012017.1.236방배1동반딧불센터서초구 방배로23길 31-6, 지하1층02-521-83202017.5.227양재1동반딧불센터서초구 강남대로30길 36, 1층02-529-30342017.6.268서초1동반딧불센터서초구 남부순환로339길 47-1, 2층02-521-03642017.8.39방배2동반딧불센터서초구 청두곶2길 22, 1층02-521-87762017.12.2710서초3동반딧불센터서초구 반포대로1길 53-3, 1층02-521-32542018.2.20동주민센터연번동 명주소연락처비 고1서초2동주민센터서초구 서초대로70길 5102-2155-74332018.2.1. 운영시작2서초4동주민센터서초구 서초대로77길 6202-2155-74913잠원동주민센터서초구 나루터로 3802-2155-75554반포본동주민센터서초구 사평대로 27302-2155-75915반포2동주민센터서초구 신반포로15길 1602-2155-76216반포3동주민센터서초구 신반포로23길 3002-2155-76517반포4동주민센터서초구 사평대로28길 7002-2155-76818방배본동주민센터서초구 동광로19길 3802-2155-77119내곡동주민센터서초구 염곡말길 902-2155-7934▒ 운영방법●운영시간 : 반딧불센터/ 평일 10:00~18:00, 주민센터/ 평일 09:00~18:00●대여대상 : 서초구 거주자(신분증 확인)●대여기간 : 대여일로부터 3일 이내(1회에 한해 연장가능)●대여방법 : 신청서 제출(보증금 1만원, 1회에 한해 연장가능)※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공구은행은 세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음●대여공구 : 해머드릴, 전동드릴, 스패너, 전선릴 등 2018-09-06
- 2018 호텔 추석 패키지 이번 추석은 대체공휴일과 휴가를 활용한다면 제법 긴 연휴를 즐길 수도 있다. 명절 연휴 복잡한 해외여행보다 가까운 호텔에서 편안하게 힐링 타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특급호텔들이 마련한 추석 패키지를 모아봤다.자료 각 호텔 홍보팀 및 홈페이지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도심 속 힐링 콘셉트의 ‘노보텔 앤드 패밀리(Novotel & Family)’와 미식과 휴식이 함께하는 ‘딜리셔스 홀리데이(Delicious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노보텔 앤드 패밀리 (Novotel & Family)’는 객실에서의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2인 조식 제공, 추석맞이 선물 보드게임 노보텔 젠가를 제공한다. 그리고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16세 이하 자녀 최대 2인까지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한다. 가격은 15만 원부터이며, 9월21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내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위해 ‘키즈 쿠킹 클래스’ 이벤트도 선보인다. 9월 24일, 25일 이틀간 로비 층에 위치한 안뜨레에서 특급호텔 셰프와 함께 하는 ‘피자 만들기’로, 피자를 직접 만들고 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혜택으로는 피자 만들기 클래스(1인), 어린이 앞치마와 모자가 제공되며, 가격은 객실 패키지 가격에 10,000원 추가 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10시 또는 오후 3시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시네마 홀리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시네마 홀리데이 패키지’는 주방 및 세탁시설을 갖춘 스위트 형의 객실 내 1박을 비롯해 파크카페 내 추석을 느낄 수 있는 전, 송편, 식혜 등 명절 음식이 포함된 조식 2인 제공, 젠가, 미니 사커 게임, 흔들흔들 해적선 중 하나를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며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8만 원 추가 시 수 스파 페이셜 & 바디 60분 트리트먼트 혜택이 제공되어 명절로 지친 아내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고, 취향에 맞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CGV 영화 티켓 2매’가 증정되어 바쁜 일정으로 누리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박 투숙 시 10% 할인 혜택 제공, 3박 투숙 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키즈풀 & 키즈룸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있다. 가격은 스튜디오 23만 4천원부터(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며,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레트로 무드에서 도심 속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추석회동(秋夕會同)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선만화방, 조선재미방, 조선경양식당, 그리고 조선살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어린아이부터 기성세대까지 모두 좋아할 콘텐츠로 채워졌다. 조선만화방은 슬램덩크, 드래곤볼, 원피스 등 시대별 만화책을 보면서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의 추억의 과자와 페리에를 즐길 수 있다. 조선재미방에서는 스트리트파이터, 보글보글 등이 내장된 LCD 게임기를 비롯해 브루마블, 모노폴리 등의 보드게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레트로 포토 부스에서는 함께 방문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밖에 조선살롱에서는 1940~1950년대의 클래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칵테일을 준비했고, 조선경양식당은 오무라이스, 가츠샌드, 하야시 라이스 메뉴 중 선택해 라운지&바에서 점심을 즐기거나 어니언 수프, 영계구이, 농어구이 중 선택해 스파클링 와인을 함께 나인스 게이트에서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추석회동 패키지는 디럭스, 디럭스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로 나뉘며 금액은 24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기간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추석 그랜드 캠핑–오후반’ 패키지는 남산 자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숲이 우거진 공간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객실 1박 제공과 그랜드 캠핑 어린이 이용(오후 2시~오후 5시/체크인 당일 참여/예약 시 등록된 투숙 자녀에 한함)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랜드 캠핑 추석–저녁 라운지’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그랜드 캠핑 라운지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 1박과 그랜드 캠핑 라운지 어린이 입장(오후 6시~오후 8시 30분/체크인 당일 이용/등록된 투숙 자녀 인원)이 제공된다. 그랜드 캠핑 라운지는 어린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간단한 다과와 실내/외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추석 캠핑 패키지 모두 호텔 수영장 및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이다.콘래드 서울콘래드 서울은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 등의 휴일이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에 도심 속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룸 세일(Premium Room Sale)’을 실시한다. 한강 전망의 프리미엄 객실부터, 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라운지 이용(조식 및 해피 아워 제공)이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스위트 객실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번 세일을 통해 예약하는 투숙객에게는 투숙 중 뷔페 다이닝 제스트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저녁 식사 시 2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9월 4일 오후 2시부터 9월 25일 오후 2시까지 객실 예약 시 할인 적용되며, 9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투숙하는 프리미엄 이상 객실 요금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시 선결제 필수이며, 취소 및 환불 불가다. 2018-09-06
- 스타일 살려주는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오는 9월 16일(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메인 대로변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옷을 자주 빨아 입을 수는 없지만 옷을 잘 관리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는 LG 트롬 스타일러라는 가전제품을 이용해 옷을 관리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1층에서는 옷을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단계별로 보여주고 설명해 준다면 2층은 LG 트롬 스타일러를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공간이자 이벤트 공간이다. 1층 중앙에 놓여있는 트롬 로고가 새겨진 커다란 흰 곰인형에 앉아서 자유롭게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또한 LG 트롬 스타일러가 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해 옷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단계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기만 해도 별도의 작은 곰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LG 트롬 스타일러에서 나오는 트루스팀으로 99.9%의 살균과 탈취가 가능해 옷에 배인 음식 냄새는 물론 이불이나 침구류의 진드기까지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위치 : 강남구 신사동 546-3운영시간 : 오전 10시~ 오후 9시 (운영기간 9월 16일까지)주차 : 가능 2018-09-06
- 성장기 자녀를 위한 눈 건강 팁 성장기에는 아이들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진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꾸준한 시력검사와 눈 관리는 필수다. 특히 이 시기에는 근시와 더불어 난시가 함께 진행되므로, 눈이 더 나빠지기 전에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시력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난시의 원인부터 난시 교정치료에 효과적인 드림렌즈까지, 난시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봤다.초점이 여러 개로 분산되는 난시선천적‧후천적 원인으로 시력저하 진행난시의 사전적 의미는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 이상’이다. 초점이 여러 개로 분산되어 상이 맺히는 것이 난시의 특징이다.연세본안과 민경협 원장은 “극장에서 3D 입체 안경을 꼈다가 벗었을 때 스크린 화면이 여러 개로 겹쳐서 보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난시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난시는 선천적 원인으로 시력저하가 나타나기도 하고, 반대로 눈을 심하게 비비는 등 잘못된 습관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민 원장은 선천적 난시의 경우 어릴 때는 잘 몰랐다가 초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불편을 느껴 시력검사를 위해 안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며, 성장기에는 시력저하 진행이 빨라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성장기에는 키가 크는 것처럼 눈도 함께 성장해, 시력변화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드림렌즈로 성장기 난시 교정치료정난시와 직난시일 때 교정 효과 우수그렇다면 성장기 난시 교정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난시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나뉜다. 수술적 치료 방법은 주로 성인에게 시행되며, 성장기 난시 교정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안전하게 이루어진다.민경협 원장은 “난시 교정치료는 안경을 착용하거나 드림렌즈를 통한 시력 교정이 이루어진다.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에 안경을 쓰는 것은 여러 가지 불편이 따른다. 반면, 밤에 잘 때만 착용하는 드림렌즈는 난시 교정 효과가 우수하고, 활동에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흔히 ‘난시가 심하다’고 표현하는데, 이에 대한 민경협 원장의 부연 설명이 흥미롭다.민 원장은 “난시는 매우 세분화되어 있어 안과의사 입장에서는 어떤 난시인지가 관심사다. 난시는 정난시, 부정난시로 나뉘고, 여기서 더 세분화하면 ‘직난시(서 있는 난시)’와 사난시(비스듬한 난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성장기 난시 교정치료에서 부정난시보다는 정난시일 때, 사난시보다는 직난시일 때 교정이 더 잘 된다고 설명했다.근시와 난시 동시에 있는 경우도 많아드림렌즈로 난시‧근시 함께 교정할 수 있어난시는 선천적, 근시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성장기에는 난시와 근시를 동시에 갖고 있는 아동도 의외로 많다.이에 민경협 원장은 “선천적 난시에 후천적으로 근시가 더해지면 아이가 일상생활을 불편해하고, 학업 집중력도 떨어질 수 있다. 그만큼 눈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시용 드림렌즈를 착용해도 근시 교정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물론, 드림렌즈로도 난시 교정이 어려운 사례가 있다. 원시와 난시가 함께 있는 아이의 경우 교정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기 시력저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난시와 근시는 이미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드림렌즈의 효과를 입증했다”며 시력교정 효과의 우수성을 역설했다.다만, 민 원장은 시력교정 치료보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만 6세 이전부터 주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꾸준한 시력검사와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노력이 눈 건강을 좌우하는 첫걸음이라는 의미다. 2018-09-06
- 편도결석, 구강청결 유지가 우선, 편도염 등에 유의해야 목이 아프며 무언가 걸린 느낌이 드는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입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게 편도 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개학을 맞이해 여름방학 동안 흐트러졌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얼마 남지 않은 학교 중간고사 시험 등에 매진해도 역부족일 것 같은 게 부모의 마음이건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내 자녀의 건강상태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큰 병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기에 걸린 후나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컨디션이 나빠지면 생길 수 있다는 편도결석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말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진석 전문의입 냄새 심하고 목의 이물감이 대표적인 증상편도결석은 편도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편도 표면의 작은 구멍인 편도와가 얼마나 발달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그 발생 정도가 결정된다고 한다. 편도가 크거나 편도와가 깊게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에는 편도의 분비물과 음식물, 세균들의 결합이 쉽게 이뤄지기 때문에 편도 결석도 더욱 잘 만들어진다고 한다. 편도결석이 있으면 입 냄새가 심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중고등 학생 등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도 편도결석으로 고민하는 케이스가 많을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진석 전문의는 편도결석은 편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편도가 있는 한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입 냄새와 이물감 증상 탓에 집중력 저하,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스스로 손가락이나 면봉 등으로 짜내면 감염 우려편도결석을 치료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기구를 이용해 제거하거나 편도가 생기는 구멍인 편도와를 없애기도 하고 궁극적으로는 편도를 잘라내는 편도절제술이 있다. 먼저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내시경을 이용해 편도결석의 위치를 파악한 후 흡입기 등을 이용해 결석을 제거한다. 편도결석 제거와 관련해 이진석 전문의는 “간혹 환자분들 중에는 육안으로 편도결석이 보이면 본인 스스로 손가락이나 면봉 등으로 짜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라고 조언했다.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입안이나 편도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감염이 발생해 편도염이 생기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편도와를 없애기 위해서는 고주파 기구 등을 사용하여 편도에 있는 구멍(편도와)을 없애는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편도결석 제거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라서 언제든지 편도결석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편도결석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편도절제술을 통해 편도를 없애는 것이 좋다고 한다. 편도염 걸리지 않도록 유의, 불규칙한 생활습관 피해야편도결석의 예방법이나 평소 유의하면 좋은 사항과 관련해 무엇보다도 편도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만약 편도염에 걸렸을 때 제대로 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편도결석이 생기는 원인과 관련해 살펴보면 편도염을 자주 앓는 경우에는 편도염을 앓은 후 편도의 크기와 모양이 변화하면서 편도결석이 이전보다 더 많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편도결석은 구강 내의 편도에 생기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구강과 편도의 위생 상태가 나쁘면 편도결석이 더 많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평소에 양치를 잘 하고 가글액 등을 사용해 구강 상태의 청결유지가 꼭 필요하다. 중고생 등 학생이라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등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생활습관이 안 좋으면 목감기(인후염), 편도선염이 자주 발생하고 편도결석 역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2018-09-06
- 2019학년도 수시 지원 방향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4일(금) 중에 진행된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는 9월 5일(수) 치러진다. 6월·9월 모평 점수를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의 마지노선을 결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전형별 특성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및 강남 진학담당 교사와 교육 전문가의 조언도 함께 담았다. 도움말 김태용 교사(진선여자고등학교, 진학부장, 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3학년부장),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 # 전형별 지원 전략학생부교과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할 수 있다면중상위권 학생에게 틈새 전형될 수도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가장 크지만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의 서열이 달라진다. 내신 성적이 우수해도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기 때문이다. 이는 수능 경쟁력이 있는 강남 중상위권 학생에게 일부 대학은 틈새 전형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전 고려해야 할 첫 번째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이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려면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 4등급, 3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이다. 교과 성적으로 합불을 가리는 전형이지만, 수능 성적에 의해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준과 최종 합불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지원 대학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최종 단계에서 그만큼 경쟁자 수가 줄어들어 합격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서울과학기술대는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을 신설,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동덕여대는 학생부교과우수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에서 7이내(단, 영어 포함 시 6이내)로 하향 조정하는 등 대학별 기준을 눈여겨보자. 학생부종합전형대학별 전형요소와 평가 항목 확인평가요소와 전공과의 연관성 고려해 지원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 성적,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전형 자료로 활용한다. (단, 주요대 중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 추가 제출 서류 요구하지 않음) 면접 고사가 없는 대학은 단국대(죽전) DKU인재, 서강대 자기주도형 & 일반형, 성균관대 성균인재, 인하대 학교장추천, 한양대(서울) 학생부종합 & 일반전형 등이다.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은 2018학년도에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 고사를 반영했으나 올해는 면접 고사를 폐지하고 서류 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이 소장은 “학생부 기록 내용이 지원하려는 학과와 얼마만큼 연관성이 있는지를 검토해보고 대학별 평가요소를 고려해 지원 여부를 가늠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중앙대 다빈치형인재는 5가지 평가요소인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을 20%씩 균등하게 반영해 교과와 비교과 활동의 성과가 균형적인 학생을 선발한다. 반면, 중앙대 탐구형인재는 학업역량 20%에 탐구역량과 전공적합성은 30%씩, 발전가능성과 인성은 10%씩 반영해 탐구활동의 성과가 우수하거나 전공(계열)과 관련한 흥미 및 성과가 있는 학생에게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논술전형논술전형 70&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대학별 출제 유형 파악해 목표 대학 설정대부분 논술 실시 대학에서 수시 선발 인원의 20~30% 정도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며,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의 논술전형 비중이 큰 편이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의 70% 이상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전년도와 달라진 대학도 눈여겨봐야 한다.(표1 참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질수록 수능 성적이 합불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표1. 2019학년도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대학대학명수능 최저학력기준연세대(서울)-국어, 수학, 탐구(2과목) 총 4과목 등급 합(인문 7, 자연 8이내)-영어 영역 2등급 이내 별도 기준 -인문계열 한국사 기준 완화(한국사 3등급 → 4등급 이내)숙명여대 -자연계열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6이내 → 2개 영역 합 4이내로 변경)이화여대-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인문계열 : 3개 영역 등급 합 6 → 5이내-자연계열 : 2개 영역 등급 합 4 → 3개 합 6 이내논술전형 합격자의 학생부 분포는 1.5~4.5등급 정도로, 그 영향력은 논술에 비해 작은 편이다. 학생부 반영을 폐지한 연세대(서울)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와 논술 성적을 합산하지만 학생부 반영 비율은 20~40%로 논술에 비해 낮고 등급 간 점수 차도 크지 않아 학생부의 변별력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학생부 반영 비율에 따라 지원 시 유불 리가 존재한다.(표2 참조)표2. 논술전형 학생부 반영 비율에 따른 차이(예시)대학명학생부 반영 비율1등급과 4등급 점수 차 건국대40%4점숙명여대40%13.5점※ 학생부 반영 비율은 같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이 논술전형 총점에 미치는 영향력은 숙명여대가 건국대(서울)보다 큼 이 소장은 “서강대, 중앙대(서울), 한국외대(서울)는 1~4등급 점수 차가 1~4점 정도로, 학생부 반영 비율은 20%, 40%, 30%로 차이가 있지만, 거의 논술 성적으로 합격/불합격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동국대(서울)는 4~6등급 간 점수 차가 작년보다 커져 지원 시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문항과 유형 등이 다르므로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 및 경향을 파악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표3 참조)표3. 계열별 논술 출제유형(예시) 구분논술 출제 유형 특징 인문계열-통합교과형 논술 혹은 언어논술 주로 출제상경계열 건국대(서울) 경영대학, 경제학과, 중앙대(서울) 경영경제, 한양대(서울) 상경계열은 수리논술 함께 출제자연계열수리논술 또는 수리논술+과학논술로 구성(과학논술은 특정 과목 지정 혹은 과목 선택형) <과학논술 선택 예시>-아주대 의학과 : 생명과학 문제-연세대(서울) 자연계열 : 물, 화, 생, 지 중 1과목 문제 선택※ 경희대 정경대학/경영대학/호텔관광대학, 이화여대 인문과학대학, 사범대학(인문), 한국외대 인문계열 등은 2018-08-31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간호학과 간호학과는 전문 교육과 실습 등 실무와 연관된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고 합격하면 간호사가 될 수 있다. 간호사는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원 등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거나 보건 기관 공무원, 학교 보건교사로 일할 수 있고, 의료코디네이터, 임상 연구원 등 진로가 다양하다. 취업이 잘 되는 전문직 양성이라는 장점이 돋보이는 간호학과의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전형을 분석해봤다.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중앙대가 21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가천대가 186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이어서 이화여대 78명, 인하대 65명, 단국대 64명, 성신여대 63명, 아주대 6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중앙대의 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된다. 이화여대, 아주대도 수시 모집인원이 조금 감소하지만 반대로 단국대는 수시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한다.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13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410명(40.7%), 학생부교과전형이 379명(37.6%)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 약간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밖에 논술전형은 180명(17.9%)으로 나타났다. 전형구분모집인원비율학생부교과37937.6%학생부종합41040.7%논술18017.9%고른기회 등393.8%계1,008100%▒ 2019학년도 간호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주요 13개 대학 기준▒ 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합비율합인원합비율합가천대학교간호학과18671.3%19173.2%가톨릭대학교간호학과(인문)244830.0%60.0%285635.0%70.0%간호학과(자연)2430.0%2835.0%경희대학교간호학과(인문)295933.7%68.6%306135.3%71.8%간호학과(자연)3034.9%3136.5%고려대학교간호대학4575.0%4473.3%단국대학교간호학과6456.1%7466.1%서울대학교간호대학5384.1%5384.1%성신여자대학교간호학과6371.6%6270.5%아주대학교간호학과6085.7%5071.4%연세대학교간호학과3750.7%3750.7%이화여자대학교간호학부(인문)167820.5%100%5636.4%80.8%간호학부(자연)6279.5%5874.4%인하대학교간호학과6581.3%6480.0%중앙대학교간호학과(인문)10021233.1%70.2%7717025.6%56.5%간호학과(자연)11237.1%9330.9%한양대학교간호학과(인문)113828.9%100%113828.9%100%간호학과(자연)2771.1%2771.1%*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2020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돼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 성적이 중요해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10개 대학이다. 이중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과 고려대, 이화여대만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 중에서도 교과 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5개 대학(가천대는 학생부우수자전형만 교과 100%)이다. 성신여대와 아주대, 중앙대는 비교과 및 서류를 10~40% 반영하지만 당락을 좌우하는 요건으로는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은 교과 60%와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실제로 2018학년도 고려대 간호대학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이 1.48로 상당히 우수했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13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학생부와 면접 평가를 일괄합산 하는 이화여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51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가톨릭대(2개 영역 각 2등급 이내),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등급 이내), 단국대(국·수·영 중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인하대(인문: 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자연: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등급 이내) 등이다. 성신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와 한양대, 중앙대 학교장추천전형은 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같은 중앙대라도 학교장추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18학년도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으로 38.15:1(자연), 35.55:1(인문)이 가장 높았다. 또한 가천대 학생부교과전형 적성우수자도 43.23:1(인문), 46.93:1(자연)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가천대학교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인문 16자연 2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교과적성우수자인문 35자연 43학생부 교과 60%+적성고사 40%로 선발(단, 학생부가 없는 지원자의 경우 적성고사 성적으로 비교내신을 적용)- 적성고사 일자: 2018. 11. 25(일)학생부교과가천바람개비인문 11자연 13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6배수 선발2단계: 1단계 평가 60%+면접 40%로 최종 선발- 면접 일자: 2018. 12. 1(토)~2(일)가톨릭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13자연 13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61단계: 학교생활기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로 최종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1(일)단국대학교학생부교과우수자64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성신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인문 6자연 8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교과 90%+비교과(출석) 10%)아주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10학생부교과 8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20%로 선발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교차)인문 10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자연 16학생부 교과 80%+면접 20%로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13자연 1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20자연 20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 2018-08-31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디자인학과 시각, 제품, 패션, 공예 등 세분화된 전문 분야로 다양한 산업이나 환경과 생활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학과는 앞으로의 전망 역시 좋은 학과 중 하나다. 디자인학과는 수시보다는 정시 모집이 많고, 수시 모집을 하는 학교에서도 그 모집 단위가 크지 않다. 그래서 ‘미대는 수시 아닌 정시’라는 말이 공공연히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시 기회를 소홀히 생각하거나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준비 부담을 덜 수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학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서울대와 홍익대 경우, 다른 대학과는 달리 수시에서만 선발하거나 수시 모집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디자인학과 수시는 별도의 실기평가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과 서류와 면접 등 비실기 요소, 즉 학생부 위주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높은 실기 평가와 수상실적으로 실기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실기위주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학마다 학과별 종류와 선택의 폭이 넓은 디자인학과는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특성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 분야와 학과를 선택하고 전형별 특성과 세부사항을 철저히 대비하는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수시 모집 실기고사 기출’ 등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홍익대가 142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경희대(국제) 117명, 동덕여대 102명, 이화여대 50명 순으로 수시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경희대(국제), 국민대, 동덕여대, 홍익대는 소폭 증가하며, 성신여대, 숙명여대는 소폭 감소하고,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건국대는 2020학년도부터 수시모집 KU예체능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정시모집으로 통합시킴에 따라 디자인 계열 전 학과 모든 인원을 정시에서만 모집한다.주요 12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308명(47.82%)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실기위주전형이 285명(44.25%)으로 많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7명(4.19%), 특기자전형은 24명(3.73%)순이다.▒ 2019/2020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고, 2020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어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연세대학교는 예체능계열이 아닌 인문과 자연계열에서 생활디자인학과를 모집함*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 비실기전형 신설 : 디자인학과 71명 중 4명, 금속공예디자인학과 24명 중 2명은 수능 100%로 선발▒ 2019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주요 12개 대학ㆍ정원 내 기준학생부교과전형: 내신 2등급 이내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중요주요 12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2개 대학이다. 동덕여대는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가 수시 모집인원 16명 중 6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며, 한양대 에리카는 디자인대학 내 학과별 일부 인원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동덕여대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 2018학년도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은 2.04였다. 한양대 에리카 디자인대학 학과별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주얼리·패션 디자인학과 2.50, 서피스·인테리어 디자인학과 2.15,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 2.15,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2.22, 엔터테인먼트 디자인학과 2.27로 서피스·인테리어와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한양대 에리카(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각 4등급 이내)이다.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는 지난 해 10명 모집에 한양대 에리카의 디자인학과 중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는 5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27.00: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서류와 면접 진행되는 비실기 전형학생부종합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 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비실기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국민대(고교연계)는 서류 60%와 학생부(교과) 40%를 일괄 합산으로 선발하며, 이화여대(예체능 서류)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덕여대(동덕창의리더), 이화여대(예체능 서류), 홍익대는 실기평가를 대신하는 활동보고서를 추가하여 미술과 관련된 교내외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별해 작성하도록 하며, 서류평가와 면접에서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면접 평가는 전형에 따라 평가요소와 비율이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서울대는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달라지고, 연세대는 서류와 면접의 반영비율이 달라진다.디자인학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대학만 적용한다. 서울대(지역균형-3개 영역 2등급 이내/일반전형 비실기-3개 영역 2등급 이내), 연세대(활동우수형-국·수·탐(2) 중 2개 과목 등급 합 4/영어 2/한국사 4), 이화여대(예체능계열-국,수,영,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필수), 홍익대(국,수,영,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4)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그 외 대학들은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디자인학과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에서는 국민대(국민프론티어) 시각디자인학과가 7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 일반형이 활동우수형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모집하는 생활디자인학과(인문) 65.33:1, 생활디자인학과(자연) 46.3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의 모든 디자인학과는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가 학생부종합(고교연계)보다 경쟁률이 높았다. 경희대 시각디자인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는 25:50로 예술·디자인대학 디자인 계열 학과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