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호감을 주는 부드러운 얼굴, 관상에 미치는 영향

지역내일 2012-07-16
성형은 전체적 조화를 최대치로 이끌어 내는 것이다. 눈 따로 코 따로 입 따로는 예쁜데 전체적으로 봐서 어딘가 어색한 사람이 있고, 뜯어 놓고 보면 별론데 딱 봤을 때 예쁘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전체적인 조화인 것이다. 성형은 내 것을 최대치로 만드는 것이다.
마음 먹기에 따라 관상이 변하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사주 위에 관상이고 관상위에 심상이다.
생긴 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내가 조심하고 방어하지 않으면 당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것에서 많은 정보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
그 사람의 형틀에서 생각을 만든다. 생긴 것이 삐뚤어져 있으면 삐뚤어진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형을 하는 것은 삐뚤어진 모습을 바로 잡아 삐뚤어진 생각을 바로 잡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현대에 성형이 유행하는 것도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다 자기 인생을 잘 살기 위한 하나의 자구적 노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도 모르는 가운데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형을 할 때 인체를 손상시키는 방법이 아닌 자연적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본인에게 유리한 것이다. 성형으로 인한 인체 손상은 또 다른 흠을 남긴다.
사람은 일 년 이 년 살다가 그만 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이 가도 아무 탈 없이 오히려 신체가 건강해지는 방법인 한방성형을 하는 것이 좋다.
오장 육부의 발란스를 잡아주면 형태가 좋아지고 좋은 형태는 좋은 생각을 유도한다. 생긴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기에 물려 받은 정보를 최대치로 이끌어 줘야 한다. 후천적 삶 속에서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
관상을 볼 때 전체적으로 눈을 50%,이마를 30%, 코는 10%, 입 5%, 귀 5%로 본다. 이마는 초년운을 보고 관, 여자에게는 남편이다. 남자가 직장에서 승진을 하고자 하거나 입사 시험에 합격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이마를 봐줘야 한다. 요즘 이마를 시술하는 중년의 남성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것들을 알고 오시는 건지? 실제로 이마 시술 후 승진한 분이 계셔서 축하를 해주었다. 이마는 어떤 고민을 하느냐에 따라 주름의 형태가 달라진다. 긍정적 생각은 몸에 파동을 일으켜 세포에 전달되고 주름의 형태를 만든다. 그릇된 판단이 내 인생을 망친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 이마를 개선시켜야 한다.

신나무실한의원 서정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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