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모내기 체험 분당환경시민의 모임은 오는 6월 6일(일) 야탑동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인근 논에서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모심기 행사를 하는 논은 1999년 분당환경시민의모임이 휴경지를 반딧불이 서식지로 복원한 산비탈 다락논으로 그동안 생태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겨울에는 논 썰매장으로 이용하던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심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습지로서의 전통 논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전통적인 줄모 방식의 모내기를 진행하여 쌀을 생산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당일 모내기 체험 접수는 온라인(echoschool@paran.com)을 통해서만 받는다. 문의 031-702-56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풍선아티스트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풍선아티스트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선발과정을 통해 24명만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이 때문에 수강이 어려운 주부들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의 놀이방을 이용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본인부담금 10만원이다. 개강은 6월 7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업 시간은 오후 2시~5시. 수강신청시에는 등본1통 및 사진2매를 지참해야한다. 장소는 미금역 1번출구 6층에 있는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문의 031-718-66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성남소상공인지원센터, 소자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성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오는 6월 16일(수)부터 18(금)일까지 ‘소자본 창업및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선착순 100명을 접수 받아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각종 창업 정보 및 경영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6개월 미만 사업자에게는 경기도 창업자금 신청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2010년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 참관하며 성실히 이수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접수는 성남소상공인지원센터 www.gsbdc.or.kr나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031-788-73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짝퉁 생산하는 사회 세계의 기능인들이 경쟁하는 기능올림픽에서 1등을 못하면 이상할 만큼 대한민국이 기능강국이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올 해에도 17번째 종합우승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지금이야 월드컵이나 올림픽의 인기에 비할 바가 아니지만 1970년대만 해도 메달을 따면 서울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를 할 정도로 환대를 받았던 것이 기능올림픽 선수들이었다. 이러한 기술력은 엄청난 노력도 있겠지만 어려서부터 젓가락을 사용하는 우리 민족의 ‘정교함’ 때문이라는 주장도 일리 있는 듯하다. 치료장비도 짝퉁이 있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는 반도체, 전자 업종에서 기술강국을 산업화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양이 있으면 음이 있는 법. 지금이야 중국에 넘겨줬지만 ‘짝퉁강국’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도 갖고 있던 때가 있다. 필자의 대학시절 “세운상가(서울 종로)에서는 ‘탱크’ 아니 ‘태권브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재미담긴 이야기가 회자될 정도였다. 얼마 전 TV방송을 통해 ADHD아동들에게 임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짝퉁 치료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방송에 나온 장비는 George Washington 의과대학 소아정신과교수이며, 미국 발달·학습장애 연구위원회 위원장이었던 Stanley Greenspan박사가 개발에 참여한 인터랙티브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이라는 장비와 유사하게 만들어졌다. 전문가들은 “아직 충분한 연구와 임상결과들이 부족한 제품이며 사용하고자 한다면 철저한 검증이 선행되어야한다.”고 말한다. 결국 그 장비를 사용한 의료기관은 남의 것을 도용해 저비용으로 큰 이익을 남기려다가 화를 자초한 꼴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인터랙티브 메트로놈(IM)은 미국 내 15,000여 곳에서 사용 중이며, ADD,ADHD/난독증/재활/자폐/파킨슨/감각통합장애/뇌손상 등의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모든 교육의 우선은 도덕성 필자가 학교나 여러 교육기관 등에서 학부모들을 위한 강사로 초청을 받게 되면 필자가 반드시 질문하는 것 중에 “도덕적인 아이는 사회에서 손해를 볼 것인가? 아니면 더 성공하기가 쉬울 것인가?”를 묻는다. 50%이상의 학부모님들 “도덕적인 아이가 손해를 보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 상황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도덕적인 아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규범을 철저히 지키려한다. 횡단보도가 조금 멀다는 조그만한 이익을 이유로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자기통제력>이다. 자기통제력이 좋은 아이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다. 많은 실험들에서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들이 자기통제력, 리더십, 사회성, 등 성공하기 위한 여러 덕목들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높게 나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안철수 교수가 강조한 ‘사명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작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도덕성이 개탄스럽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가 치러야할 사회적비용이 더욱 커질 것은 자명하다. 도덕성부재에서 생산된 대표적 산물이<짝퉁>이 이를 말해준다. ADHD등 두뇌기능 개선프로그램들의 전제조건 적지 않은 ADHD아동들이 여러 곳을 전전하며 약물의 부작용을 심하게 경험하고, 좋다는 여러 치료법 등을 총동원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사례가 방영되었는데 이런 분들을 만나게 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아동들이 단기간에 좋아지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치료를 요하는 아동들은 아직 아이들이 스스로 치료계획을 설정할 능력이 없으므로 부모의 선택이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부모가 너무 조급해하는 경우 이곳저곳을 전전하게 되는데 아이도 그런 부모의 태도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되며 이렇게 조급한 부모들은 본인들 스스로도 불안정해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로 가족도 교육과 상담을 병행하여 ADHD아동들을 이해하고 양육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두뇌기능개선 프로그램의 전제조건> - 학습과 관계되는 두뇌 기능의 평가와 개선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 평가 후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한다. - 두뇌 기능 개선 프로그램들은 과학적인 기전 / 임상적 효과가 검증된 것이어야 한다. - 프로그램 훈련 전, 후 결과가 정량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 훈련 전후의 정량적 결과가 임상적 개선과 상관적인 유의성이 있어야 한다. - 개선 효과는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이어야 한다. (Neuronal Plasticity) - 훈련 도구는 두뇌의 신경학적 타이밍과 리듬에 거의 일치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컴퓨터 학부모 평생교육 강좌 개설한 상지초 부천 상지초(교장 김형배)는 학부모 대상의 컴퓨터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오는 7월27일까지 매 주 화요일 오후1시 개최될 강좌는 상지초 본관 3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20명의 학부모들은 컴퓨터를 켜고 끄는 기초과정과 인터넷 활용, 파워포인트 2003, 한글2005를 배우게 된다. 또한 매직 온에 접속, 매직플레이어를 활용한 가족 동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취미와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고 평생 학습 사회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070-7096-71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2
- ‘도읍지, 한양을 한 눈에’ 놀토체험학습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오는 6월 1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읍지, 한양을 한 눈에’ 놀토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장소는 사직단, 종묘, 한양도성곽, 목멱산(남산)봉수대 등이며 당일 이매동 KT앞에서 오전 9시 출발, 오후 4시30분에 돌아온다. 참가비는 3만8000원(식사비, 교재비, 강사비, 차량비 등 모두 포함).성남지역사회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역사시대흐름 순으로 놀토체험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이 일정 중 3개월(6회) 참여시에는 답사 스크랩화일북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카페(cafe.daum.net/sncem) 공지사항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707-8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열정과 창의를 가르치는 3G(Good)시스템 마산에 강남 학원가의 신화를 옮겨 놓은 새로운 교육 문화의 선두에 메트로시티 에듀센터가 자리잡았다. 메트로시티아파트(마산시 양덕동)단지내에 위치한 이곳은 2010년 1월 종로엠스쿨과 아인스 양덕관, 대덕영재교육원이 통합돼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로 거듭난다. 오랜 전통과 전문화된 학습 시스템, 우수한 강사진, 이렇게 3박자를 고루 갖춰 아이들을 창조적인 인재로 키워가고 있는 ‘좋은(Good)’학원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를 찾았다. 환경이 좋은(Good)학원메트로시티 에듀센터는 초등· 중등· 고등부를 두루 갖춘 대규모 학원이다. 또한 그 규모만큼이나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는 이곳은 입구부터 특별하다. 출입카드를 찍어야만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원생들의 출결상황을 체크, 관리하며 학생이 도착할 시간에서 10분이 지나면 집으로 연락을 한다.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교실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하게 꾸몄고 편의 시설도 두루 갖췄다. 각각의 교실에는 아이들이 각자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이 마련돼 있고, 이 외 개인별 컴퓨터가 갖춰져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멀티미디어실, 여러 명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설계된 강당, 실습 위주의 강의가 가능한 과학실 등이 있다. 깨끗하고 차분한 화이트 컬러, 아이들의 활동성을 키우는 오렌지 컬러,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블루 컬러를 기본으로 꾸민 실내 곳곳에는 일러스트와 타이포그래피, 실사 프린트 등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단순히 학습만을 위한 곳이 아닌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프로그램이 좋은(Good)학원개원 이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메트로시티 에듀센터 그 비결은 10여 년간의 교재 개발 노하우로 만든 학원 전용 교재만을 사용하는 데 있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고려해 표준· 엘리트· 일등급으로 구성된 교재로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수업. 수준별 교재를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지도 및 보충과정 심화과정까지 레벨별 집중학습과 취약부분에 대한 집중 보강학습으로 차별화된 학습 경쟁력을 키운다. 학교 내신 성적은 물론 대학 수학 능력 시험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한다.입학고사 및 학교 내신 성적에 따라 특목고 대비반, 내신 심화반, 내신 기초반 등 수준별로 반 편성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반편성고사로 다시 반을 재편성해 아이들이 수업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순으로 지난주에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확인평가와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로 원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측정. 연4회 실시하는 종로엠스쿨의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 및 특목고 대비 모의고사, 컴퓨터학력진단테스트 등 다양한 종류의 평가를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토털 학습평가 시스템은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이곳만의 특화학습시스템이다. 컴퓨터 성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이러한 평가 성적을 데이터베이스화 한 뒤 이것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학습 관리 뿐 아니라 대학 진학 상담도 병행한다. 이렇게 집계된 모의고사 결과는 성적표로 처리해 각 가정으로 발송, 월 1회 이상 학원생활 및 평가 결과를 알려주는 학부모와의 상담전화로 학부모가 아이의 상황을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 외 원생들을 위한 학기별 중간· 기말 고사를 대비한 보강수업과 학원 내규에 따른 엄격한 통제 및 관리, 성적 향상자 및 우수자 포상제도는 원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밑거름이 된다. 강사가 좋은(Good)학원명문대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은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이곳의 강사진은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학생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내가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의 교육열정을 모토로 삼고 교재연구 및 아이들이 몰입할 수 있는 강의를 연구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창조적인 표현과 지식의 기쁨을 일깨워주는 것은 선생으로서의 최고의 예술이다’라는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교육철학으로 삼고 있는 도철락 센터장은 “늘 ‘열정’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사진들에게 주문한다. 다년간 과학고· 외고· 자사고 등의 입시경험을 통한 전문성을 보유한 강사진은 학생 개개인에게 열정과 창의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교육,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중요시 여긴다. 공부를 강요하는 대신 동기부여를 통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관리하도록 해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좀 더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강사진이 가장 아쉬운 점은 학원전반에 걸친 인식이다. 이에 관해 도 센터장은 “지금까지의 학원은 모방형 인적자본을 양산한다고 인식돼 왔습니다. 정부 관료나 교육전문가들, 정치인들이 한결같이 사교육을 적대시하고 근절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학원은 이 같은 편견에서 벗어나 학생들을 창조형 인적자본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힌다. 사교육비절감, 안정성 확보아파트단지내 교육 커뮤니티시설인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는 주거여건개선과 더불어 입주민 최대고민인 사교육비절감문제와 1~2분 내에 학원 갈 수 있는 안정성 확보 해결한다. 메트로시티 입주 자녀들에게 입주시작일로부터 시중 학원비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교육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으로 교육비 월20만원. 이러한 혜택은 입주기간 종료일로부터 3년간이다.(3년후부터 년 8%이상 인상불가). 교육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메트로시티 거주자 계약자 직계자녀(초·중·고)해당. 월 1회이상 유명강사에 의한 특강을 실시하며 대덕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영재교육도 진행된다. 또 다른 자랑거리인 영어마을은 1년동안 무상 운영된다. 미분양 아파트 신규계약자 자녀는 2년간 명품교육 무상지원(2자녀 기준)과 1자녀 해외 어학연수 1개월의 무상지원(300만원 상당혜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명품교육사 이성근 이사는 “단지 내 유명학원 시설로 입주민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을 저렴하게 이용” “공교육과 사교육의 조화를 통한 명문학군이 형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한다.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는메트로시티 에듀센터의 시초는 1997년 경남 지역에서 최초로 개원한 종로엠스쿨이다. 이후 개원한 초등전문 아인스 양덕관과 종로엠스쿨 양덕관, 대덕영재교육원 마산분원이 통합해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로 재탄생. 최근 5년간 과학고· 외고· 자사고 등의 특목고로 진학하는 학생을 70여 명 이상 배출하고, 명문대학과 영재교육원 입학생도 다수 배출, 재학 중인 원생 가운데 마산지역 학교별 내신 전교 3% 이내로 향상된 학생들이 대다수인 우수한 결과를 보였던 곳. 아파트단지내 교육커뮤니티 시설도입으로 주거여건 개선, 사교육비절감 문제해결, 안정성 확보. 오래된 전통과 전문화된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교육문의 055-295-2951 이유정 리포터 3141012 2010-05-31
- 좋은 포트폴리오를 갖추려면 개인적이고 깊이 있는 문제의식 필요기본적으로 좋은 포트폴리오는 강한 동기 부여에 따른 문제인식에서 출발한다. 문제 발견 및 문제 해결 의지가 있다면 그 이후로는 문제를 푸는 학습과 함께 다양한 탐구 활동을 설계하고 수행하면 된다.이러한 합목적적인 탐구 활동의 결과가 얻어지면 이를 정리해 유의미한 결론을 얻는 게 중요하다. 단지 복잡한 탐구 활동을 수행하는 것에 그치거나, 다양한 결과를 얻었으나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면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보기 힘들다. 얻어진 결론은 처음의 문제의식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추가적으로 새로운 문제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욱 좋다.탐구 활동과 문제 중심 학습의 중요성좋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면 단기적으로 서두르는 자세보다 장기적 안목으로 심사숙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학의 경우 탐구 활동을 강화해 학습해야 한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실험들은 해당 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므로 반드시 스스로 수행해 관찰 결과를 체득하면 좋다. 탐구 능력을 강화하면 더욱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과학 분야를 학습해 각 내용을 서로 연결하고, 가능하다면 실제 생활이나 인문학적인 내용과도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흔히 PBL(Problem Based Learning)로 불리는 문제 중심의 학습 기법은 그 자체로 포트폴리오가 된다.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구 활동을 설계하고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하는 형태다. 문제 중심으로 학습하면 결과적으로 자신만의 해답을 얻을 수 있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기를 수 있다.포트폴리오를 갖출 때는 학습했던 내용과 평소 자신의 관심 사항, 일상생활 주변,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현상과 연결되는 문제를 찾아내 연구해보자. 그러면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문제가 될 확률이 커진다.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것은 복잡한 선행 과제 해결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찾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즉 학생의 지식과 관심사와 태도가 연결된 하나의 통합적인 결과물이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려면 한 번에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문제나 오랜 시간을 들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갖고 탐구 활동 및 문제 중심 학습을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지혜롭게 대학가는 길, 논술이 답이다 수시전형 모집인원 확대 분위기 속 수험생들이 수시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논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특징 중 하나인 ‘논술 영향력 강화’ 때문이다. 이에 우리 지역 언어·논술 전문학원인 한맥학원 이성구 강사를 만나 수시 논술의 중요성과 대비법을 들어봤다. 순서- ①논술대비의 중요성과 준비 ②논술고사 출제경향과 학년별 대책 Q. 2011년 대입 수시모집에서 논술의 영향력은 얼마인지요? 2011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와 정시의 비중은 61:39, 즉 60%를 수시로 선발합니다. 물론 대학별로 사정은 다르겠지만 정시만 공략하고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입시의 절반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수시 선발 방법은 대체적으로 논술만으로 평가하는 우선 선발과 논술과 내신을 합산하는 일반 선발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선 선발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Q. 내신이 높지 않아도 논술만으로 수시에 합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내신이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는 없나요? 대부분의 대학에서 우선 선발이라는 제도를 통해 논술 100%로 내신과 무관하게 선발합니다. 단 그렇지 않은 대학도 일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세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연세대는 논술 80, 교과 15, 비교과 5%로 선발합니다. 그런데 연세대도 입시 사정안을 들여다보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기본 점수를 주어버리면 내신의 변별력은 떨어지죠. 그래서 논술만 잘하면 내신이 아주 좋지 않은 학생이라 하더라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제 송파 지역에서 내신 3.5등급 이상의 학생들이 논술을 열심히 해서 합격한 경우가 있습니다. Q. 수시에서는 내신이 거의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까? 내신으로만 선발하는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서는 내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제와 제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강남, 송파, 서초 지역의 학생 중 학생부 우수자 전형으로 명문대(서울대 제외 - 서울대는 지역 균형 선발이므로 학생부가 1% 안에 들어야 지원 자격이 있으므로)에 합격한 학생은 없거나 있다 해도 아주 극소수일 것입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 2010-05-29
- 학습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학습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책 보기가 힘들어요 ADHD인 광일이는 정서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울, 짜증이 매우 높게 나왔다. 그래서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일들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짜증을 내기 쉬우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상시에 비해 감정변화가 크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학습할 때 집중에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고 잡념이 많아 책상에 앉아 허비하는 시간이 많았다. 집중력을 강화하기 광일이는 공부 좀 하고 싶다고 호소하였다. 공부를 잘해서 자신감을 갖고 싶다고 하였다. 광일이는 병원을 다니면서 같이 치료에 들어갔다. 병원에서는 약으로서 과잉행동, 불안, 우울을 치료하기로 하였다. 학습치료는 먼저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이 선결과제였다. 다음은 학습량을 조금씩 늘리면서 학습에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다. 집중력 훈련으로 호흡훈련을 시켰다. 항상 긴장되어 있고 행동 조절이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매일 정기적으로 복식 호흡을 시켰다. 다음은 책 읽는 훈련을 시켰다. 5분 동안 책 내용에만 집중해서 읽고 책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힘들어 하였다. 반복되는 훈련을 통하여 시간을 늘릴 수 있었고 다음단계로는 읽은 내용을 기억하게 하였고, 기억한 내용을 공책에 정리하게 하였다. 반복되는 훈련으로 무척이나 힘들어 하였지만 6개월이 지날 때는 집중력도 길어지고 학습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중간에는 약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떨어지고, 가끔은 과잉행동이 심하게 나타날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약을 조절하고 심리치료를 하면서 정서를 안정시키고 학습훈련을 하였더니 학습 효율성이 좋아졌다. 책을 읽는 속도가 빠르고 이해가 많아지면서 수업시간에 아는 내용이 많아 져서 수업을 집중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업태도가 좋아지고 학습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니 정서도 많이 안정 되었다. TR학습진로멘토센터김현영 소장(02)418-1237<br 201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