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스날 사커스쿨 코리아 2기 어린이회원 모집 아스날 사커스쿨 코리아 2기 어린이회원 모집 한국 최초의 영국 프로축구 유소년 축구클럽인 아스날 사커스쿨 코리아(대표 김지욱)가 2010년 여름시즌을 맞아 제2기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송파구 서울영어마을 내에 위치한 ASSK 서울센터는 영국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축구를 즐길 뿐만 아니라 영국문화원 후원을 통해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영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사커스쿨로 지난 3월 개설 이후 꾸준히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개인등록과 팀등록의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회원가입은 팀 등록의 경우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모집연령은 최소 5세부터 13세까지이다. 시즌 등록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www.assk.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599-4905 주인공 송파센터, 학부모 대상 목요특강 최근의 교육 화두는 단연 입학사정관제이다. 입학사정관제는 화려한 스펙보다 자신이 세운 목표대로 공부를 했는지 그 공부가 얼마나 자기주도적으로 이루어 졌는지를 보는 것이다. 이에 송파구 가락초 후문에 위치한 공부습관 주인공 송파센터에서는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3일(목) 오전 11시에 ‘입학사정관 전형, 난 이렇게 준비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공부습관 주인공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트레이닝센터이다. 특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문의 (02) 425-7109, 011-9935-0899, www.zooingo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원어민과 즐기며 배우는 알찬 여름 영어캠프로 간다 여름방학 영어캠프 신청이 한창 진행되는 시즌이 코앞에 다가왔다. 미국이나 캐나다 또는 동남아 등 해외 연수를 중심으로 한 영어캠프가 넘쳐나지만 많은 비용과 어린 자녀의 안전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이왕 여름방학 내내 시간과 비용을 들인 만큼 효과를 보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심정인 만큼 과연 내실있게 운영되는 국내캠프를 찾을 수 있을까 싶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 이런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절한 교육비가 조화된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의 ‘여름 영어 캠프’를 소개한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구 새세대육영회) 영어교육원 김정자 원장은 “아이코리아의 여름캠프는 영어과목을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서의 영어로 의사 소통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외연수를 가지 않아도 영어권 국가의 교육을 최대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굳이 안전을 염려하면서까지, 비싼 외화를 쓰면서 해외에 어린 자녀를 보낼 필요가 없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 선생님 없이 외국인 선생님만으로 수업 여름캠프의 프로그램 진행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것처럼 운영되는 것이 특징. 오전에는 수학, 과학, 미술, 음악, 사회 등 과목별 수업이 매일매일 영어로 진행되어 영어권 국가의 학교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작년에 여름캠프를 경험한 문정중 3학년 심원보군은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외국인 강사가 있다는 호기심만으로 캠프를 시작했는데 외국 수업방식처럼 학생들이 과목별 수업교실을 찾아가는 형태라 재미있었고, 수업 진행과정에서는 한국인 선생님은 들어오시지 않고 모든 수업을 외국인 강사들께서 영어로만 진행하신다는 점에 놀랬다”고. “문법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영어로 묻고 영어로 답하는 과정에서 말하기와 듣기가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한다. 오후에는 미니드라마, 미니올림픽, 난타, 패션쇼, 영자신문 만들기 등 팀별로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 가며 협동심을 배양하는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됨으로써 자발적으로 영어를 즐겁게 익힐 수 있다. 김원장은 “강요하지 않고 마치 놀이를 하듯이 원어민 강사와 같은 반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2010-05-29
- 여러 사람 앞에 서서 말할 때의 자세와 태도 스피치 연설 기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보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 자신감이 있고 목표가 뚜렷한 선수들을 보면 태도나 자세 표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특히 메달을 따는 선수들의 자세나 태도 표정을 잘 회상해 보면 뭔가 달라도 달랐다는 사실을 떠올릴 것이다. 스피치를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단상에 서서 말할 수는 있다. 그러나 모두 다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말할 수는 없다. 단상에서 연설이나 설교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두 다 연설이나 설교를 잘 하지는 못한다. 아이스 댄싱이나 피겨 선수가 체조 선수의 경기력 못지않게 기본자세나 태도, 표정이 좋아야 좋은 점수를 받듯이 단상에서 서는 말하는 사람들도 단상에서 취해야 할 태도나 자세, 표정이 내용 못지않게 중요하다. 혼자가 아니고 청중을 상대로 스피치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중요하게 여겨야 할 일이다 스피치는 단상에 등단하면서부터 하단하기까지 신경을 쓰고 주의를 해야 한다. 스피치는 등단하는 자세와 태도부터 시작되어 하단할 때까지 계속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먼저 등단할 때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등단하는 것이 좋다. 처진 어깨로 힘없이 등단하게 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청중은 등단하는 모습을 보고 잘하게 될지 못하게 될지 평가할 수 있다. 단상에 서서 스피치를 할 때는 자신감 있고 평온한 표정으로 다리는 어깨 넓이만큼 벌리며 가슴은 펴고 손은 바지 재봉선에 붙인다. 그렇게 할 때 안정감 있고 당당하게 보인다. 뿐만 아니라 청중들은 그런 태도로 스피치 하는 사람들 주목하고 집중하게 된다 눈은 마음의 창과 같다. 단상에서 서서 스피치를 하기 전에 먼저 청중을 좌우로 바라보는 것은 청중을 장악하는데 효과적이다. 청중을 대상으로 말을 할 때 좌우로 바라보면서 스피치를 해야 청중들이 집중해서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눈을 통해 청중과 교감을 나눌 수 있게 된다. 단상에서 청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당당한 자세와 태도 행동을 보일 때 청중은 연설가나 설교자의 스피치를 경청하게 되고 집중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일반 스피치든 설교 스피치든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하게 될 것이다. 비전스피치 리더십센터원장 김연석02)402-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유학닷컴, ‘안전 최우선’ 해외 방학캠프 운영 - 해외 방학캠프 구성부터 운영전략까지 ‘안전 최우선’ 눈길- 안전관리?프로그램 구성, 최상급(AAA) 레벨 ‘자신’ 소비자 신뢰브랜드 1위 유학닷컴 (대표 김용우)은 참가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 해외 방학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유학닷컴의 ‘안전캠프’는 인솔자가 직접 학업 및 방과후 활동을 관리하고 사전답사를 통해 엄선된 안전한 숙박시설, 참가학생들의 글과 사진으로 담는 현지생활 일일 보고, 24시간 연락이 가능한 비상연락전화와 프로그램 구성까지 꼼꼼한 배려가 눈에 띈다.프로그램 또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총 5개국 6개 상품으로 구성된 유학닷컴의 ‘안전캠프’는 명문학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3~4주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다.윤호정 유학닷컴 조기유학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안전캠프’는 안전은 물론,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도 최상급인 트리플에이(AAA) 레벨이며 “해외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수업과 현지캠프, 명문 대학 탐방 및 클럽활동, 1:1수업과 TOEFL 등의 집중 영어코스, 그리고 한국수학공부와 수영과 같은 특별 수업까지 병행한다" 고 말했다. 2인 이상 동반 신청 시에는 각각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 3483 - 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우리 아이도 우울증? 우울증이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많이 접하게 된다. ‘나 우울증 인가봐’, ‘너 우울해 보인다, 우울증 치료 받아봐’, ‘모연예인이 우울증으로 자살했다며?’, 친구들 사이의 대화에서도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들이 빠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자살로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서도 우울증에 관한 기사가 끊이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우울증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나 자신, 우리 가족, 우리 아이의 문제일 수도 있다. 우울증이란 말 그대로 우울한 기분이 지나쳐 일상생활의 지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고, 기운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고, 재미있는 TV를 봐도 재미가 없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밤에 잠도 안 오고, 사람들이나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하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안 좋은 생각만 자꾸 떠오르고, 살고 싶지도 않고, 심하면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우울증이다. 어른들의 경우에는 이런 일반적인 증상들을 나타내며, 스스로도 ‘내가 우울증인가’ 하고 인식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른들의 전형적인 우울증하고는 차이가 있다. 초등학교 2학년 A군의 경우를 보자. A군은 한 달 전부터 물건을 훔치는 행동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상담을 받으러 왔다. 아무리 혼을 내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또 사사로운 물건을 훔치는 행동이 반복되었다. 학교생활에서는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 급식을 잘 안 먹으려고 하고, 이전보다 말수가 좀 줄어들었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있을 때가 많아졌다고 한다. 집에서는 최근 들어 유달리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잠을 잘 때도 엄마 옆에서 자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A군은 검사상에서 심한 정서적 불안정 상태로 나타났으며, 수개월 전부터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 진 것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부모님이 언제 이혼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이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키워 왔었다. 중학교 2학년 B양의 경우, 학교를 무단결석하고, 집에서 부모님에게 사소한 것에도 화를 심하게 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문제로 상담을 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도 공부를 아주 잘하고, 절대로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는 그야말로 ‘엄친아’였다고 한다. 중2때부터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학교에서도 친구들과의 다툼이 잦아지고, 선생님에게도 대들고, 아침에 학교에 가기 싫다며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아 어머니와 많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었다. B양은 과도한 학습에 대한 부담감과 지나친 부모님의 기대에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자,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포자기하게 되고, 우울증이 더욱 깊어 갔던 것 이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2010-05-29
- 개성을 존중하는 미술! 생각을 표현하는 미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에 빠져라!!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그림을 그려놓고 끝도 없는 이야기로 작품을 설명하는 아이. 이럴 때 부모는 흥미진진하게 아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을까? 수많은 점을 찍어 놓고 우주라며 흥분하며 설명하는 아이. 이럴 때 부모는 우주에 대해 더 깊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아무리 이해심이 많고 느긋했던 엄마라도 학부형이 되는 순간 마음이 흔들린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혹은 상이라는 달콤한 유혹 때문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찾아 얼마 전 문을 연 ‘키미’를 다녀왔다. 중간> 미술은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운 작업! 석사동 안디옥 교회 뒷 편에 자리잡은 키미. ‘생각의 키가 자라는 미술’이란 어떤 것일까 궁금한 마음에 문을 열었다.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남과 여가 이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공동원장. 미술을 전공하고 지금도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인만큼 아이들의 미술 교육에 대한 생각도 남달랐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작품의 영감을 받는다는 장혜란 원장은 “미술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작업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그 생각들을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제가 하는 일이죠”라며 아이들의 내재된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교사의 역할이라고 했다. 때문에 키미의 교육 프로그램은 여타의 다른 미술학원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아이들의 개성과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같은 주제로 시작했지만 진행되는 과정과 결과가 아이들마다 다른 것이다. 이재복 원장은 “모든 아이들은 각자의 장점과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만을 인정받는 무한 경쟁 속에 우리 아이들의 개성과 장점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라며 키미의 미술 교육은 아이들의 개성과 의견을 존중하여 기획하고 전개하는 자기주도적 통합교육이라고 밝혔다. 창의력 쑥쑥! 미술을 자신 있게!! 키미의 프로젝트 수업시간. 흙이란 주제로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흙에 심는 다양한 식물부터 흙 속에 사는 다양한 동물, 그리고 도자기 이야기까지 나온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이들은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어른들은 생각지 못한 기발한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쏟아내는 아이들. 창의력 교육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드디어 이제까지 이야기했던 생각들을 표현하는 과정.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기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즐겁고 재미있는 작업이다.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싫어했었다는 김모군은(초등2) 선생님이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물감을 손에 들고 있다. 김모군의 어머니는 “그림 자체를 그리려고 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놀랍다”며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미술에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주자! 키미에서는 두 가지 그룹 수업을 진행 중이다. 6세에서 9세 대상의 프로젝트 그룹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의 미술활동을 이끌어내는 수업. 초등, 중등 대상의 프리 그룹은 여러 가지 미술 분야을 모두 접하면서 관심 분야나 부족한 부분 등을 보완하는 맞춤식 커리큘럼 수업이다. 프로젝트 수업은 1시간 반 수업에 주 1회 10만원. 프리 수업은 1시간 수업에 주 2회 9만원, 주 3회 12만원. 어느 수업이 우리 아이에게 좋을지 일단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개성과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 문의전화 키미 264-7101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언어 민감기를 놓치지 말아라. 언어를 쉽게 습득하는 언어의 민감기는 0~36개월, 3~5세, 늦어도 6,7세 정도 까지 입니다. 즉 0세에 가까울수록 아이들은 가장 빠르게 제 2언어도 아웃풋합니다. 모국어 대화가 시작되는 3-4세(20~30개월)의 유아들이 영어의 아웃풋이 가장 빠른 이유입니다. 영어공부 하는 손위 형제들 어깨 넘어 그냥 듣는 그대로 흥얼거리며 영어를 아웃풋하는 시기입니다. 0~7세, 영유아 시기에 민감기는 순차적으로 아이마다 약간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내 아이의 발달상황과 기질을 가장 잘 아는 엄마가 가장 우수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회화에 자신 없는 엄마들도 아이의 영어 말하기를 이끌 수 있는 황금시기는 바로 0~5세입니다. 6세가 되면 자신의 모국어와 비교해서 열등한 언어에 대한 표현을 안 하게 되는 2차 영어거부시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민감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가 배우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충분한 ''노출 환경''입니다. 그리고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우뇌 통합교육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중언어가 영재교육이 될 수 있는 것은 0~5세까지의 천재적인 우뇌능력을 어떻게 의식의 역전시기인 6,7세를 거쳐 8세 이후 좌뇌시기까지 전달하는가 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올바른 이중언어 교육은 아이를 영재로 만들 수 있지만 잘못되면 바보교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마다 다른 기질과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발달단계, 그리고 올바른 우뇌 통합교육으로 진행하지 않고, 급하고 빠른 선행학습과 모국어의 희생 위에서는 오히려 지적 발달에 장애가 될 뿐입니다. 다음회에는 ‘민감기의 연령별 언어교육’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Art English Center 원장 권기선 263-05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용인문화유적전시관, 6월 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용인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유물을 복원하거나 시대별 와당을 직접 만들어 보는 6월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5월 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발굴체험교실, 구석기 생활문화체험, 와당 만들기, 유물복원체험 등 4개 강좌가 운영되며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초등학생을 둔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www.museum,yonginsi.net)에서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과정별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 발굴체험’과 ‘구석기 생활문화 체험’은 무료, ‘와당만들기’와 ‘유물복원 체험’은 재료비 5천원을 부담하며 완성 작품은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 고고학 발굴의 의미를 이해하고 유물 발굴과 복원과정을 선보이는 어린이발굴체험교실은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고학년으로 나눠 각 15명을 모집한다. 매주 토요일(6월12일 제외)에 실시. 구석기 생활문화체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열리며, 15명을 모집한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옷을 직접 입거나, 불을 피 痢 석기도 만드는 등 구석기인들의 생활모습을 직접 재현해 본다. 와당 만들기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셋째 주 토요일(19일)에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20명.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변천해 온 와당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용인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토기를 직접 복원하는 ‘유물복원 체험’은 첫째주 토요일(5일)에 열린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5개팀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2133, 2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1
-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노원 도봉 성북 강북 취업 자기계발 추천 취미 취업 위한 탄탄한 내공 쌓고 싶다면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오세요 대학의 전문 인력, 관련업종 실무진을 강사인력풀로 해 양질의 교육 제공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고용보험 교육비 환급과정 개설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전업주부, 실직자, 비정규직 등 그동안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이들을 찾아 취업으로 연계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성북구청과 연계한 서울시 역사 문화 알림이 전문강사 양성과정, 강북구청과 연계한 가계재무교육 및 소비자교육과정 등을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며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올해에는 성북구청과 함께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평생교육원 노영화 팀장은 “오랫동안 실직자를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학의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관련업종 실무진을 초빙해 양질의 교육을 해왔다. 올해에도 50대의 컴퓨터가 구비된 컴퓨터 실습실 하나를 전용으로 사용하면서 컴퓨터 교육을 하게 됐다”며 이후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3월 개강을 앞둔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중 안정적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한 번에 날릴 탄탄한 교육과정이 있어 주목된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교육 후 취업으로 연결할 본인의지만 있으면 카드발급 가능 노동청 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구직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 그 범위 내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이력 등을 개인별로 통합관리하는 제도로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 학기부터 첫 운영에 들어간다. 주간에 진행되기에 이 교육과정과 함께 야간에 진행하는 여타 자격증, 전문가 과정을 병행해 들으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네일아트 과정, OA실무(사무자동화)과정, 컴퓨터 활용능력 2급과정이 3월3일 개강하며, 4월에 방과후 컴퓨터교사 양성과정, 오피스 실무능력 향상과정, 플로리스트 과정이 개강한다. 네일아트 과정에서는 네일관리이론, 매니큐어, 패디큐어, 네일의 연장기술, 스페셜 트리트먼트, 네일아트 등의 자격증을 대비하며, OA실무과정에서는 사무자동화시스템, 프로그래밍 일반, 정보통신개론,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 등 자격증을 대비한다. 컴퓨터 활용능력 2급과정은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엑셀 등 자격증을 대비하며, 오피스 실무능력 향상과정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실무를 교육한다. 방과후 컴퓨터교사 양성과정은 컴퓨터 일반,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웹프로그래밍, 프로젝트 등을 교육하며, 플로리스트 과정에서는 플라워 디자인, 행사용 플라워 디자인, 용도별 플라워 디자인 등을 배운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활용하려면 워크넷(http://www.work.go.kr/)에 들어가서 구직신청을 하고 http://www.hrd.go.kr/사이트의 계좌제로 들어가 회원가입 후 ‘동영상 보기’를 본다. 이후 노동청 고용지원센터에 가서 반드시 취업의사를 밝히고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카드를 발급받는다. 카드발급 시까지 2주가 소요되며, 발급받은 후 반드시 본인이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접수를 해야 한다. 자신의 교육비 부담은 20%이다. 고용보험 교육비 환급과정-병원 실무 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 운영 노동청 인가 직업훈련기관으로써 병원 실무 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이 교육훈련으로 승인돼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병원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통역전문가(영어/중국어/일본어)과정이 있으며 수료 후에는 해당 협회 또는 연구소 발행 자격증/수료증 취득의 기회가 부여된다. 의료선진화로 인해 새로운 취업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병원 코디네이터 과정은 자격제한이 없으며, 환급대상일 경우 노동청 지침에 따른다. 코디네이터 직무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외국인 고객의 병원 방문 이용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에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의학용어와 해당국가의 문화와 예절, 그리고 의료관광 상품기획, 개발, 마케팅을 익힌다. 의료관광 통역전문가 과정은 각 언어별 전공자 및 능통자로 의료관광산업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의 진료 및 치료시 병원과 환자 사이에서 중요한 통역을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사는 대부분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로 아주대학교 의료원 외국인 진료센터, 서울아산병원 CS & 마케팅 실장, 청심 국제병원 국제&홍보팀장, 각 의료기관의 홍보실장 혹은 메디컬 컨설턴트,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등 강력한 강사인력풀로 형성돼 있다. 또한 평생교육원에서는 교육이 끝나면 각 병원에 공문을 보내 취업으로 연계되게끔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1
-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sh한의원한상협 원장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네 인사말이다. 잠을 잘 자는 것이 건강의 척도를 알아보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한가지인 것이다. 불면증은 신경증의 한 가지 증상으로 생기는 것으로, 본래의 성격이 신경질적인 사람은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수면을 취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외에도 뇌염, 뇌막염, 뇌의 외상, 정신분열증, 조울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알코올 중독 등이 원인이 되어 불면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불면증의 증상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하나는 젊은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잠이 들기가 어려운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이가 들수록 많은 것으로 잠을 자주 깨거나 잠을 깨어서는 다시 잠들지 못하는 등 수면의 지속이 어려운 것이다. 또한 두통이 있거나 어지럽고, 가슴이 잘 뛰며 건망증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불면증의 대부분은 신경증이기 때문에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요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신경증 환자에겐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수면제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한방적인 불면증 치료는 단순히 수면제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체질적 질환을 치료하는데 역점을 두고, 부작용 없이 수면을 되찾게 한다. 불면증 환자의 대부분이 머리와 몸체를 연결하는 목부분에 습담이 많거나(비만인 사람) 근육의 약화(마른 사람)로 혈액의 소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또 후두골과 1번 경추 사이가 눌려져 있기도 하다. 두개골(머리뼈)이나 상부 경추가 변위 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불면증의 한방적 원인에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스트레스, 과로로 인하여 심장과 비장을 상하게 하여 혈액이 소모되어 생기는 심비혈허(心脾血虛), 둘째 평소에 허약하거나 오랜 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서 생기는 음허화왕(陰虛火旺), 셋째 갑자기 크게 놀람을 당하여 생기는 심담허겁(心膽虛怯), 넷째 음식의 부절제로 적체가 생겨서 오는 위기불화(胃氣不和) 등으로 불면증이 생기는데, 각각의 원인에 따라 한약과 함께 혈액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해독자락침(KHNT) 치료 및 척추 교정치료(CST치료 포함)를 하게 된다. 불면증 환자에게는 매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며 잠들기 전에 흥분이나 활동을 금하고,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나 체중조절을 위한 약물은 이미 불면증을 가져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