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말문이 톡톡 터지는 ‘IBT 주니어 새 정부가 영어교육을 말하고 쓰는 실용영어 중심으로 강화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고등과 대학 등의 입시 전형도 확 바뀌고 있다. 이는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테스트하는 iBT토플 방식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원어민처럼 발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이 무엇보다 절실한데, 말하고 쓸 수 있게 가르치는 어학원이 새로운 영어 학습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실용영어를 검증하기 위한 대안으로 2012년부터 수능영어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벌써 예비고사를 3차례나 치룬 상태다. 한마디로 한국형 IBT 토플시험인 셈이다. 그렇게 되면 초·중·고 영어 내신은 물론 대학과 입사 시험에서도 IBT 방식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런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한 영어사교육이 있으니 바로 국내 최초로 IBT 시스템을 개발한 ‘iBT주니어’다. 학습자와 서로 상호작용하는 즉각적인 결과인지의 쌍방향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온라인 학습을 기본 바탕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토론수업까지 오프라인 학습을 병행하고 있다. 영어교육의 새로운 트렌드현재 수능은 문법과 독해, 듣기 위주로 출제되고 있다. 문자 중심의 학습이다 보니 고득점을 받고도 의사소통 능력은 항상 자신감이 부족했던 게 사실. 그래서 정부가 나서서 영어교육의 흐름을 바꿨다. 먼저 20%정도 반영됐던 듣기 영역을 3년 후에는 50%이상 반영한다는 게 교과부의 방침. 결국 귀를 뚫는 연습부터 단계적으로 실행해 영어의 최종 목표인 말하고 쓰는 영어로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iBT주니어 북구지사 신성일 지사장은 “이런 흐름을 반영한다면 토플 등 각종 영어 인증시험에서 고득점의 열쇠는 말하고 쓰기 영역에 달렸다. 또한 취업면접에서도 말하기가 당락을 좌우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당장 말하고 쓰는 실용영어로 학습방법을 전환하지 않으면 사실상 영어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귀띔했다. 이는 즉각발화가 안되면 말하기를 포함한 4가지 영역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없다는 얘기다. 교육의 또 다른 트렌드는 ‘서술·논술형 시험 확대’다. 기존의 문법이나 기술 위주의 시험이 아닌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의 핵심키워드로 ‘독서이력’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특히 특목중·고와 대학 입학사정관제에서 ‘독서이력’을 전면 반영하겠다고 발표, 비교과 영역인 독서가 중요한 포트폴리오로 반영될 전망이다. 세 마리 토끼 한꺼번에 잡는 비결은 ‘원서 다독’이상 3가지 과제가 영어뿐만 아니라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그렇다면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신성일 지사장은 해법으로 ‘영어 원서 읽기’를 추천했다. “원서를 말하면서 반복해 읽으면 실용영어에 도움 될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고 독서 이력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 iBT주니어는 스피킹 독서 프로그램인 ‘iBT Reading+’을 출시해 차별화된 리딩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장르의 미국 초등학교 권장도서를 한 달에 10권씩 반복해 말하면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iBT주니어 서구&남구지사 이재열 지사장은 “영어 원서를 눈으로만 읽어서는 안 된다. 눈으로만 읽으면 문장구조만 파악·해석하려 들기 때문에 말하기와 쓰기에 독이 될 수 있다. 큰소리로 반복해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이해하는 습관을 길러야 말하기와 글쓰기가 수월해진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콘텐츠 다양, 게임하듯 영어가 쏙쏙 iBT주니어는 초·중등을 겨냥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처음 영어에 입문한 학생들에게 모국어를 배우듯 소리를 통해 반복 훈련함으로써 말문을 트게 한다는 시스템이다. 이재열 지사장은 “원어민 수업은 모든 학생들의 영어 발음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배우는데 최적의 환경은 아니다. 상위 그룹 10%만이 수업에 집중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들러리에 불과해 학부모를 위한 전시용이라는 평가를 받기 십상”이라며 “영어도 우리말을 배우듯 소리를 통해 자주 반복하는 것만이 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iBT주니어에서는 온라인 수업 시간에 헤드폰과 마이크를 통해 컴퓨터 원어민과 1:1 눈높이 수업을 하게 된다. 하루에 20~30문장을 25번 정도를 반복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1000번을 발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다독프로그램인 iBT Reading+까지 감안하면 1년에 약 12만번을 발화하게 된다. 게다가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을 하듯 영어학습의 흥미를 불어넣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영어 학습을 하게 된다는 게 iBT주니어의 장점이다. 또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강사는 그날 배운 내용을 역할극과 에세이 작업이 가능하도록 코칭하고 있다. 이런 훈련이 반복되면서 논리적사고력, 비판력, 창의력 등이 형성돼 살아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문의: 1599-8905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30
- 창의적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의 인재를 키우다 명문으로서 영일중학교의 명성은 그냥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기초·기본교육의 충실, 독서·토론·논술 교육의 강화, 학습자 중심의 맞춤지도 등으로 꾸준히 학력을 향상해 온 결과.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력을 신장하고 인성교육에도 한걸음 앞서 나가고 있는 영일중학교(이하 영일중)를 찾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영일의 특별한 시간 e지식채널을 활용한 ‘잊혀진 대한민국 Ⅲ 한센인’에 관한 내용의 명상 시간. 한센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 그들이 받는 차별의 부당성, 연민 등이 영일중 아이들의 마음을 채워나갔다.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다룬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너무나 평범한 영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등.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매주 수요일 아침 명상시간은 나를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시청한 영상물의 주제와 인상적인 장면, 영상물을 보고난 느낌과 반론 등을 고민하며 나름의 생각들을 정리해 나간다. 이영순 교감은 “접한 것과 아닌 것과의 차이는 극명하다.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히고 습관을 바로 세워야 하는 청소년기의 교육을 위해 명상의 시간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재량활동 시간에 활용하는 창의적 재량활동집을 통해서도 사고력을 향상시켜 나간다. 각 학년마다 주어지는 활동집은 양성평등·환경문제·통일에 관한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며, 비판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개성 있고 창의적인 독후감쓰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독서교육도 겸하고 있다. 독서노트인 ‘책과 나무와 숲’으로는 자신의 독서계획을 스스로 정하고 3년간의 독서이력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 계발활동, 봉사 등으로 인성을 다져가다 영일중의 남다른 특색에는 구체적인 인성교육이 있다. 다채로운 체험활동, 그린 마일리지 상벌제를 통한 기본생활 습관의 지도, 1교사 1학생 결연 상담활동, 심성수련 등으로 소통과 나눔, 자율과 책임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간다. 공부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현 교육현실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를 신장하고 소질을 계발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일. 교과, 예·체능, 체험 영역의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교육과 청소년단체·체육·여가문화·학술문예 등으로 구성된 40 여개의 계발 활동부서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그 결과 풍물반은 제17회 수원시청소년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농구반은 수원시 각종 농구대회에서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best 영어 말하기 쓰기 대회 교육장상, 경기도교육청 원탁토론대회 중학생부문 최우수 교육감상 수상 등등 헤아릴 수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 청소년 단체를 중심으로 영보정신요양원에서 월1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봉사를 통해 배려와 희생을 직접 배워간다”는 권대성 교장은 인성함양을 특히 강조한다. 인문·자연과학 영재반의 운영으로 내실 있는 영재교육 이뤄 인문영재반과 자연과학영재반은 창의적 인재를 키워가는 영일의 또 하나의 자랑. 이 교감은 “인문사회 분야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도 많은데 지원이 부족한 현실이었다. 잠재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고 적성을 찾아가는 기회를 주기 위해 09년 인문영재반이 개설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에 있었던 비전선포식에서 나의 사명들을 살펴보면 적성 계발에 대한 고른 기회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사회적 약자들이 무시당하지 않는 세상과 TV가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세상을 만들고,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더욱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들이 눈에 띄었다. 사명들은 변호사·외교관·아나운서 등의 구체적인 진로와도 연계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게 한다. 인문영재반은 토론·논술 특강, 초청강연, 철학·예술사 등의 인문특강, 영어 토론, 에세이 쓰기, 한국사·한국어 인증학습 등 인문사회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창의적 사고력 및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전반에 대한 비판력을 길러 소통하고 실천할 줄 아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게 한다. 1주일에 4시간씩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되며, 1~3학년 무학년제로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연과학영재반도 1·2학년 각 20명으로 편성되어 수학·과학 학습의 심화,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09년 경기도 영재교육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을 넘어서 경기도 권역에서도 영일의 우수성은 검증되고 있다는 권 교장은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화합하는 또래집단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훌륭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
- 가을맘의 육아이야기 <편집자주>이곳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영어공부 방법 등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고민과 갈등을 『가을맘의 그림책 몰입영어』의 저자 박혜정씨와 상담하는 코너입니다. 가을맘은 거제에 살면서 주도적인 육아법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엄마표 영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을맘의 육아 이야기 Q&A - 주도적인 책읽기 Q 아이가 엄마가 골라 읽어주는 책은 잘 보는데, 직접 찾아와 읽어달라고는 하지 않아요. 아이가 주도적으로 책을 읽게 하고 싶은데요, 어떤 노력을 해야 되나요? A주도적인 책읽기를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아이가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어떤 비디오를 볼지를 엄마가 선정한다면 아이가 읽을 책 또한 아이가 아닌 엄마가 선택해오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아이들은 말을 하지 못할 때부터 좋고 싫음을 표현할 줄 압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움직이는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는 주도적으로 성장해 갑니다. 내 아이가 재밌어할만한 책을 고르는 것은 당연한 요건이라고 할 수 있고요. 다음으로 환경정리도 중요합니다. 책이 눈에 들어오고 마음에 정착하는데 방해되는 것들을 정리정돈 하셔야겠지요. 엄마와 아이의 안정된 정서상태, 책이 돋보이는 거실 분위기, 엄마의 단출한 일상, 자극이 적은 아이의 규칙적인 일상 등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책을 깔아두시는 게(구입한 게) 효과를 거두려면 위의 요건들이 채워져야 합니다. 엄마가 아이의 책을 사심(욕심)을 버리고 가까이 하는 분위기도 필요하고요. 전 가을이가 눈을 떠서 배고픔을 채우고 난 이후부터 오전 잠을 자기 전까지 두세시간은 집안일을 생각지 않고 차분히 책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걸 참 열심히 했었답니다. 아이가 옆에 와 책을 읽어달라면 읽어주고 다른 놀이를 혼자하더라도 절 부르지 않으면 전 제 육아서나 아이의 책을 보곤 했었답니다. 아이가 생활하는 패턴을 떠올려 보세요.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분명히 뭔가 떠오를 것입니다. 부모의 마인드와 환경이 바뀌면 아이도 서서히 변화되어갈 것입니다. 남다른 곧은 소신을 갖도록 애쓰시고요, 그 소신이 1년 뒤, 10년 뒤를 결정할 것이니 맘껏 기대하셔요. ‘그림책 몰입영어’를 다시금 읽어보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푸름이닷컴(www.purm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
- 권유정(중흥고 2학년) 영어 힘든 이유? ‘공부’라는 선입견 때문!“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어요. 부모님과 선생님의 시험결과에 대한 칭찬 때문이었어요. 그게 좋아서 영어단어시험을 볼 때면 더 열심히 했어요. 중학교에 가면서 외교관 꿈을 위해선 영어만큼은 잘하고 싶었죠.” 중흥고 2학년 권유정 양이 영어공부를 좋아하게 된 배경이다.영어 노출 기회,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자권 양이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팝송이다. 매일 듣고 가사도 찾았다. 처음엔 가사 때문에 한글 번역본을 찾았다. 그런데 과정이 번거로웠다. 결국 영어 가사를 알기 위해 더 매달렸다.팝송에서 시작한 영어에 대한 관심은 영미문화권으로 옮아갔다. 외국 영화와 드라마를 볼수록 영어와 더 친숙해졌다. 같은 영화를 5번 가량 보면 그 장면에서 배우가 어떤 대사를 할지 외우는 시점이 찾아왔다.“영화에 나온 문장을 외우면 영어회화에 도움이 돼요. 실생활에서 쓰이는 단어와 대사이니까요. 또 좋아하는 연예인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을 유트브 사이트에서 자막 없이 들어요. 이젠 영어가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워요.” 대입 영어준비 교과서 지문 암기부터권양의 내신관리 지침 1호는 교과서 암기다. 특히 문법 문제를 풀 때 바로바로 생각나기 때문이다. 잘 외우기 위해선 직접 본문과 관련 문법을 써보는 것도 방법이다. 공부는 손으로 하는 것이란 말처럼.수능은 기출 문제집을 푸는 것이 기본이다. 문제에도 각각 유형이 있다. 유형에 맞게 푸는 준비를 평소 해 둔다. 좋은 문제유형을 꼽는다면 이미 검증된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다. 여기에 좀 더 점수를 높일 계획이라면 자신의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문제를 다룬다.특히 방학 때 TEPS, TOEIC, TOYFUL 같은 영어시험을 준비한다. 영어 스펙을 다지기위해서다. 영어 자격증 공부 중 TEPS를 추천한다. 텝스는 전반적인 이해와 실력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수능으로 연결되는 부분까지 제공한다. 중흥고 영어담당 장정화 교사는 “많은 학생들이 교과서 보단 문제풀이에 중점을 두죠. 때문에 영어 점수 관리가 힘들어요. 지문을 충분히 파악하면 단어 암기와 문법까지 따라옵니다. 여기에 듣기는 1.4배 속도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죠”라고 전했다. 문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언어구사를 해보자“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나눠보면 한국 영어의 문제는 문법에 신경을 쓰느라 말문트기가 쉽지 않은 점인 것 같아요. 사실 대화에서 문법은 의미 전달하는 데 중요하지 않죠. 원어민들도 말할 때, 우리도 그렇듯 항상 정확한 문법을 구사하진 않거든요.” 따라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암기과목처럼 달달 외우지 말 것, 대신 우리말처럼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뜻을 유추하듯, 영어도 마찬가지다. 단어의 어원과 원리를 이해하면 흥미도 생기고, 한국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영어 단어는 대개 접두사, 접미사, 어근 뒤에 어떤 말이 덧붙어서 완성되죠. 예로 re 는 ‘다시’란 의미의 접두사인데, re에 cycle(순환하다)가 합쳐지면 recycle, 다시 순환시키다. 즉 재활용하다가 되지요. 마찬가지로 부정과 반대를 의미는 dis에 agree(동의하다)가 더해지면 disagree 의견이 다르다, appear(나타나다)가 더해지면 disappear 사라지다, 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죠.”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권유정 양이 권하는 영어공부 10가지 노하우1. 시간 재고 문제 풀기-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한 문제당 주어진 시간은 1분 30초 정도, 미리미리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2. 개인 단어장 만들기- 문제를 풀거나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그 때 그 때 단어장에 적는다. 이 때 만든 단어장은 날 잡고 몰아서 외우기보다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잠깐이라도 자주 보는 게 중요하다.3. 단어 외울 때 예문 꼭 보기- 단어는 그 뜻을 외우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염두에 둘 것. 그래야 다음에 외운 단어를 직접 쓸 수가 있다.4. 단어를 외울 때는 반드시 발음도 정확히- 간혹 철자만 달달 외우고 그 단어를 읽을 줄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영어는 듣기, 독해가 상호 연관돼 있기 때문에 독해 공부하다가 외운 단어가 듣기문제에서 나올 수도 있다. 그때 단어의 발음을 모르면 암만 뜻을 알아도 알아들을 수 없게 된다. 5. 영어듣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자투리 시간 적극 활용하라. 특히 꾸준히 들어야만 실력이 는다. 따로 시간 내기 힘들면 MP3에 영어듣기 파일을 넣고 이동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에 듣는 것도 방법이다. 6. 영어듣기가 지겹다면 팝송이나 미국드라마 시청 등의 대안 활용해보기- 팝송이나 미국드라마시청은 직접접인 영어듣기 공부는 아니지만, 친밀감을 느끼고 감을 유지하는 장점이 숨어 있다. 7. 다의어, 혼동어휘는 따로 정리해두기- 다의어나 혼동어휘에 관한 문제는 그 단어를 모르면 맞출 수가 없다. 따라서 시험에 나올만한 단어들은 미리 외워둔다. 8. 영어문장의 핵심은 동사!-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동사다. 그래서 많은 어휘를 외우는 게 어렵다면 동사만이라도 다양한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 9. 문제 풀기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기!- 지문은 대충 읽고 문제만 맞췄다고 넘어가는 경우, 이렇게 하면 언뜻 문제를 많이 풀어서 공부양이 많은 것 같지만, 정작 실력이 늘었는지는 의심을 남긴다. 오히려 영어문제풀이의 핵심은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 선 지문 후 문제! 10. 문법 어렵다면 외우지 말고 문장을 통으로 암기하기- 문법공부를 하다보면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땐, 그 문법이 사용된 예문을 외운 다음, 문장에 문법을 적용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
- 수학 공부의 딜레마 ‘선행학습과 성적’ 언제부터인지 강남지역에서 자녀가 학교 진도에 맞게 수학을 공부하다가 시험 때 낭패 보는 일을 경험한 학부모는 선행 학습을 필수 과정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무리 수학 선행학습을 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지지부진한 성적을 받아올 때 부모는 허탈하다. 더욱이 요즘 내신이 입시를 좌지우지하는 세상에 성적이 신통치 못하다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올해 1학기부터 서울지역 초·중·고교 내신시험에서 서술, 논술형 시험이 대폭 확대된다. 이제 자녀의 선행학습은 물론이고 서술형 문제까지 부모의 고민이 됐다. 도곡동 수학전문 학원 ‘지혜원’ 측에 해결책을 알아보자. 선행은 필요해도 꼭 실력과 비례하진 않아초등 고학년부터 아이의 능력에 따라 수학 선행의 진도는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중학교에 가면 진도를 공부하는 학생부터 과고 진학을 목표로 수학경시를 준비하는 학생, 수학 선행진도가 고등학교 과정을 넘나드는 학생 등 차이가 현격하지만 모두가 중학교 과정을 평가받게 되어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과열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 학교에서 시험을 너무 어렵게 낸다고 학부모들은 불평하지만 학교 측에서도 상위권 학생의 변별을 위해 어렵게 출제할 수밖에 없다.그렇지만 선행진도가 곧 실력은 아니다. 수학경시대회를 준비할 정도의 학생도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또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한 학생이 고등학교에 가서 또 그 과정을 반복해 공부해도 수능 만점이 어려운 사례가 대부분이다. 학습 피드백을 하며 효율적인 학습방법제시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이해와 풀이 과정 모두 학생과 선생님의 피드백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개인지도처럼 1:1로 선생님이 학생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내용을 설명해주고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도 풀어주는 것이 피드백이 아니다. 지혜원의 오경환 원장은 “학생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길잡이를 해주고 학생이 직접 풀 수 있게 지도하는 것이 올바른 피드백”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부는 학생이 직접 해야겠지만 효율적인 학습방법 제시는 학부모와 선생님의 몫이다. 즉 표면적이 넓은 나무토막과 표면적이 좁은 바늘로 같은 물체를, 같은 힘으로, 각각 밀면 밀리는 결과에는 차이가 생긴다. 이처럼 체계적인 학습방법으로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게 유도하면 같은 실력을 갖은 학생도 학습결과가 다르다. 틀린 문제의 해법을 다양하게 공부해 본다거나 같은 내용의 공부도 학년별로 수준을 달리해서 접근해 보거나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시도해보는 등 입체적인 학습법이 필요하다. 학습계획 컨설팅과 노트 활용 지혜원에서는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학습계획을 세운다. 1단계 학습은 개념을 기본단계부터 심화과정까지 학습한다(기본개념>심화단계). 2단계는 기본개념과 심화과정을 학습하는데 점점 심화 단계의 비중을 늘리며 서술형 공부를 시작한다. 3단계에서는 심화과정을 공부하면서 각 학교 유형에 맞는 서술형 문제풀이 연습에 들어간다. 이곳에서는 정규 수업시간 4시간 중에 1시간 20분을 서술형 문제풀이를 한다. 담당 선생님이 서술형 문제를 첨삭해 문제점을 바로바로 지적하며 수정하게 한다. 또한 문제풀이를 ‘일반형’과 ‘서술형’으로 차별화시켜 연습시킨다. “일반형은 공식을 써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풀어야하고 서술형은 수학적인 언어로 체계적으로 기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오 원장은 설명했다. 지혜원에는 자체 제작한 서술형노트와 오답노트를 최대한 활용한다. 오답노트에는 1차로 자신이 틀린 문제를 쓰고 2차는 선생님이 가르쳐주거나 해답에 있는 풀이를 쓰며, 3차는 자신이 틀린 원인을 찾아 문제해결의 근본 원리를 깨닫게 하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확인반복학습단계로 학교 시험 보기 직전에 다시 한 번 풀어봐 확실하게 자신의 것을 만든다. 서술형 노트에는 1차로 문제를 요약하는 단계로 문체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필요한 조건을 요약해 본다. 2차로 요약된 조건을 보고 논리적인 순서에 맞게 풀어 정리해 본다. 3차로 자신의 문제풀이와 모범답안을 비교해 고칠 부분과 이 문제를 서술하는데 필요한 근본원리를 정리해본다. 문의(02)579-0304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학년주기별 최적의 영어학습전략 [③ 중3~고3] 요즘 필자가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iBT나 TEPS 같은 영어인증시험 준비의 시작 혹은 지속 여부이다.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국내진학예정 학생은 내신, 수능, 인증시험을 잡는데 목표를 두고 공부하고 유학예정 학생은 Reading과 Writing을 중심으로 한 기반실력과 iBT 준비에 초점을 둬야 한다. 영어는 입시뿐만 아니라 대학진학 및 사회경력 단계까지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인증시험마저도 뛰어넘는 실력이 국제적 상황뿐만 아니라 국내적 상황에서도 요구되기 시작한지도 이미 한참 지났다. 이에 비해 실질적인 실력의 총체적 진보는 매우 더디기만 하다. 필자의 경우 초중고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 상담도 자주 하는데 대학생들의 최대고민은 취업과 영어인증시험이다. 대학생활 내내 영어공부를 했는데도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대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들 대부분의 공통점은 중고등학교때 영어학습이 내신과 수능에만 국한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내신과 수능은 필수지만 중고등학생의 인증시험준비는 미래를 위한 준비로서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중3] 이 단계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과 독해다. 특히, 정확한 문법체계가 잡히지 않는 이상 중1~2학년 때와는 다르게 틀리는 문제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성문기본도 제대로 마스터되지 않았는데 종합까지 하기만 한(?) 경우도 많은데 내신과 수능에 있어서 최대관건은 정확한 문법과 독해 체계의 확립 여부이다. 중하위권 이하 학생들 중에는 문법은 아예 포기하고 독해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Reading과 Grammar는 해당분야 마스터급 선생님으로부터 제대로 된 가르침을 정확히 받는 것이 가장 좋다. TEPS는 수능이나 한국식 문법과 많이 연동되는 부분이 있지만 iBT를 하는 학생들은 방학기간 중 집중특강 등을 통해 한국식 문법과 수능을 따로 해두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고1~2] 국내진학예정 학생들은 철저히 등급에 신경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모의고사 기준으로 대략 5~6등급(60점대), 3~4등급(70점대), 2~3등급(80점대), 1등급(90~100)으로 분류하는데 영어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간대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양질의 가이드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선생님이나 강사의 지도 여부에 따라 어렵기만 하던 것이 얼마든지 쉽게 끌어올려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필자의 관점에서 당분간 한국의 고등학교는 내신 전쟁터로 변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생이 살아남기 위해 가장 필요한 무기인 앞선 문법실력과 독해력을 구비시켜주는 것이다. 학교에서 안되면 학원에서 해야하고 학원에서도 안되면 외계에서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 한다. 학부모도 학생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내신과 모의고사와는 다르게 iBT나 TEPS 같은 인증시험은 좀 더 폭넓은 공부를 필요로 한다. 내신과 모의고사가 정해진 좁은 틀에서 치열하게 하는 것이라면 인증시험은 더 넓은 틀에서 심도있게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고3~재수생] 수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수시 등 여러 가지 옵션을 잘 따져봐야 한다. 가끔 친구들 사이에서 도는 ‘카더라’ 통신에 의지하며 막연하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자신의 점수와 등급으로 객관적인 현실을 정확히 알고 대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형태도 좋지만 개인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효율적이다. 한편 국내진학을 접고 미국으로 유학가려는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iBT와 SAT 성적이다. SAT가 여의치 않을시 상위권 대학 진학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하며 iBT 성적과 기타작업 등으로 중위권 이상의 대학을 노려야 한다. 미국유학을 도피나 기타 수단으로 좀 더 편안하게 여기는 학생들도 있는데 미국의 경우 입학은 비교적 한국보다 쉽다고는 해도 문제는 가고 나서부터이다. 중도탈락율이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철저히 명심해야 한다. 세상은 준비된 자에게는 즐겁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끝없는 고난과 시련 그리고 반복되는 회피의 연속일 뿐이다.(조나단 리 선생님의 글은 ④편 [대학생~직장인/전문직]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문의) 02-2051-4641 페트라영어학원 조나단 리 부원장/전문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용인문화유적전시관, 놀면서 배우는 체험학습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5월 1일부터 전시관 1층에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체험학습실’을 운영한다. 체험학습실은 ‘용인의 모양과 이름을 찾아서’를 비롯해 ‘가장 멋있는 산성을 쌓아보아요’, ‘고인돌의 모양을 살펴보아요. 고인돌을 세워볼까요?’ 등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시설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체험학습실은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1-324-21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경기교육청 “내년 개교 7개교 설립연기” 경기도교육청은 내년에 개교할 예정이었던 초·중학교 9개교 가운데 7개교의 설립을 연기,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도청이 학교용지매입비 부담금을 정상적으로 주지 않아 채무가 1조61억원으로 급속히 늘었다”며 “수년 내 채무이행 불능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학교 신설은 재원 범위 안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학생수용여건 등을 감안해 2011년 개발사업지구 내 개교예정학교 가운데 평택 청북2초와 파주 동패고 등 2개교를 우선 설립하고, 나머지 7개교는 향후 도청이 지불하는 부담금 규모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설립이 연기되는 학교는 김포 장기동초, 평택 청북2중, 오산 삼미고, 파주 교동고, 수원 호매실2초와 호매실4초, 호매실3중 등이다.도교육청은 “도청의 부지매입비 미납금 누적에 따라 연체이자(연 14%)만 2015년까지 5329억원이 소요돼 채무이행 불능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학교운영비 등 교육목적 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약 3900억원을 학교용지매입비 분할상환금으로 지출해야 한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앞으로 도청 부담금을 포함한 재원으로 학교용지매입비 채무를 우선 상환하고 남은 재원의 범위 안에서 LH공사의 요구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시불로 용지를 매입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학교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려면 도청이 당해연도에 지급해야할 학교용지매입비를 전액 지급하고 기존 미지급금(미수금)에 대한 구체적인 지급계획을 제시하는 등 성의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최근 “도청이 학교용지부담금(미납금 1조2810억원)을 제때 지불하지 않아 택지개발지구 내 학교 신설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히자 도청이 “올해 학교용지 매입에 필요한 실소요액은 지급하기로 했는데 교육청이 정치적으로 책임을 떠넘기려한다”고 반박하면서 두 기관간 갈등을 겪어왔다. 김상곤 경기교육감 21일 예비후보 등록김상곤 경기교육감은 21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김 교육감은 등록을 마친 뒤 “경기교육은 역동적인 공교육 발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더불어 사는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형 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제안한 ‘보편적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모든 학생이 차별없는 의무교육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올바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22일 오전 도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공약을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안산시 초등사이버 스쿨 인기 안산시 초등사이버 스쿨 인기인터넷을 통해 초등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안산시 초등사이버 스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회원수는 4400명으로 회원가입이 계속 늘고 있는 상태. 초등사이버 스쿨 서비스 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 iansan.net) 접속 후 ‘안산시 초등사이버스쿨’ 배너를 클릭 하거나 주소창에 웹 싸이트 주소(http://kids.iansan.net)를 입력하면 된다.학습 콘텐츠는 초등학교 전 학년 주요 5개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바른생활), 과학(슬기로운 생활)이 교과 과정 진도에 따라 맞춤형 일일학습, 능력별·단계별 평가시스템, 학력인증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다양한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으로 백과사전, 국어사전, 영어사전, 한자사전,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다양한 글쓰기 및 논술자료 등도 제공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popegg SAT 여름 방학 특강 설명회 popegg SAT 여름 방학 특강 설명회SAT Reading Clinic 의 저자 Eddie Jo 박사가 직접 가르치는 SAT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를 4월27일(화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또한 popegg는 여름특강 신규반을 새로이 모집합니다. 이번 여름특강은 기존반과 신규반으로 운영하며 신규반 6명만 모집하고, 기존반은 이미 마감되었다. 여름특강에서는 reading, writing multiful choice 등의 특강을 실시하며, college essay 의 중요성과 명문대 지원 전략 설명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문의 016-274-3068, 070-7792- 22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