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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월이면 미 위스콘신대 무조건 입학! 멀게만 느껴지던 미국 유학길이 위스콘신대의 ‘한국학생특별전형’으로 훨씬 수월해졌다. 이번 전형은 SAT나 토플점수 없이 고등학교 내신 4~5등급 이상이면 입학자격이 된다. 특히 입학 후 캠퍼스 간 이동이 자유롭고 졸업자는 캠퍼스와 상관없이 위스콘신대학교 출신이 되는 매력적인 조건이다. 특히 위스콘신대 ESL과정을 국내에서 교육받은 후 입학한다. 때문에 학위과정 준비기간이 충분해 유학생활 적응이 빠르다. 위스콘신대 한국학생특별전형 업무를 맡고 있는 한미대학교류원의 울산 브런치는 옥동의 타임외국어학원이다. 그래서 울산에서도 이제 누구나 위스콘신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물론 위스콘신대 ESL과정도 타임외국어학원에서 교육한다. 타임외국어학원의 최규남 윤창호 원장과 함께 위스콘신대 ESL과정에 대해 알아봤다.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시기는 언제이며 1년에 몇 번인가 윤창호 원장(이하 윤 원장): “1년에 2번 정도 뽑습니다. 정식 입학 학기는 9월이고 추가로 1월 학기에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2011년 1월 입학을 목표로 ESL과정을 개설합니다. 위스콘신대 한국학생특별전형 인원은 캠퍼스 당 25명 정도 됩니다. 현재는 위스콘신 13개 캠퍼스 중 그린베이와 슈페리어 캠퍼스로 확정됐고 앞으로 다른 캠퍼스도 입학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LS수업은 어떻게 이뤄지나 최규남 원장(이하 최 원장): “한미대학교류원과 협정을 맺은 각 브런치에서 프로그램을 수료할 수 있습니다. 울산은 옥동 타임외국어학원이 UWS-English센터이고 현재 학생모집 중입니다. 학급당 소수인원으로만 운영합니다. 3개의 레벨로 나누는데 이수시간은 레벨 당 200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1년 정도의 과정이지만 현재 고3이나 편입생의 경우 내년 1월 입학이 목표이므로 매일 5시간정도 주5일의 집중수업을 진행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6월14일 첫 수업이 시작됩니다.” ▶UWS-ESL과정 강의 내용은 최 원장: “보통 ESL과정은 어학중심으로 언어능력 향상위주의 수업입니다. 그런데 UWS-ESL은 미국대학교의 학위과정 적응을 위한 학업영어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입학 후를 위한 과정이니 맞춤교육이라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이번 6월에 시작할 과정을 예를 들면 처음 두 달은 토플 위주의 수업입니다. 다음 두 달은 대학 예비과정으로 실질적인 강의에 적응하는 수업이고 마지막 두 달은 응용과정으로 미 대학에서 학업에 필요한 과정을 연습하는 것이죠. 시험작성과정이나 레포트 작성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기간 내내 원어민 회화수업은 필수고요.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고 전반적인 커리큘럼은 위스콘신대에서 학생에게 요구한 내용 그대로 운영합니다.” ▶UWS-ESL프로그램을 울산에서 이수하면 장점은 윤 원장 : “UWS-ESL과정은 선택에 따라 미국 현지든 울산이든 학생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에서 이수할 경우 체제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점도 있죠. 또 울산에서는 소수의 인원만 관리하기에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생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될 때까지 부모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강사진 구성은 어떤가 윤 원장: “국내 강사는 위스콘신대학으로부터 승인받은 학사 이상의 원어민 강사로 구성됩니다. 저희는 자격심사부터 관리까지 철저히 하기 때문에 원어민강사의 자질문제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편입도 가능한가 최 원장: “가능합니다. 보통 편입에 관련해서는 몇 학점이 이수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몇 학점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본인이 취득한 학점의 50~90%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편입학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85%이상 학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위스콘신대는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된 우수한 학교다. 세계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뽑은 500대 회사의 최고경영자 중 위스콘신출신이 가장 많았으며 하버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박사를 배출했다. 또 물리학 화학 경제학 약학 등의 분야에서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장학제도도 지원하는데 국제학생들에게 연간 5500~7500$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입학 후 GPA(학부성적) 2.0이상 유지하면 지속해서 5500$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성적에 따라 7500$까지 받을 수도 있다. 장학금혜택을 받을 경우 연간학비는 국내 사립대학 등록금 수준인 9백만 원대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된다. 문의: 옥동 타임외국어학원(052-261-5118)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울산초등영어연극제 개최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영어실력으로 연극을 만들어 영어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초등영어연극제는 다음 달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본선대회까지 4개월간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 달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 제 2회 울산초등영어연극제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대회는 울산지역 각 초등학교에서 23개 팀이 참가하며 심사위원들이 연극제에 출전하는 일선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들이 꾸미는 연극의 영어표현력과 대사 전달력, 대본의 창의성 등을 심사한다. 예선대회에 출전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내 영어 방과 후 동아리 참가 학생과 학교별 영어연극 오디션 등을 통해 선발됐다. 예선을 거친 팀 중 6개 팀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영어연극제가 초등학생들에게 음성언어에 노출되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 줄 것이다. 또 영어교과 역할놀이(Let"s Role-play)를 발전시켜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배운 영어를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일산중, 예술체육중점학교 선정 2011년 3월부터 일산중학교(교장 백성윤)에서 체육을 전공하거나 적성을 계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1일(금) 예술·체육 중점학교 심사 결과, 전국 30개교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체육 분야에서 일산중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봉월초, 수학교재 자체개발 눈길 울주군 두동면 봉월초등학교(교장 모달호)가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키워줄 학교 자체 교재를 개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학교는 전교생 이름이 모두 들어간 ‘수학연산능력인증제’ 교재를 지난 해 개발한데 이어 올해에는 학생들의 연산실력을 더욱 향상하기 위한 교재 보완을 끝냈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교과목 교재를 개발한 것은 농촌의 소규모 학교 특성상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봉월초는 지난 해 모달호 교장이 중심이 돼 각 학년 수학과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컴퓨터프로그램을 활용해 각 학년의 필수 연산능력 문제를 직접 개발했다. 교재는 저학년용 30단계와 고학년용 35단계의 연산능력인증제 책자로 결실을 맺고 현재 전교생이 수학연산능력인증제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에 실시한 진단평가에서 학생들의 연산 능력이 향상된 결실을 맺었다. 그러나 일부 학생은 문장형식의 문제 해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발견돼 올해 문장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2차 교재개발이 진행되기도 했다. 교재는 교무실 앞에 설치된 ‘수학연산능력인증’ 시설에 각 단계별로 보관돼 있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담임에게 수학실력을 인증 받도록 하고 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중앙중, 사제동행 금연체육대회 개최 신정동 울산중앙중학교(교장 김중곤)는 지난 28일(금요일) 학교 공개의 날 행사를 맞아 ‘사제동행 금연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장의 금연선도학교 선포식을 시작으로 학생회장의 결의문 낭독, 학생들의 금연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금연 이어달리기, 금연 줄달리기, 금연 단체줄넘기, 금연 놋다리밟기, 금연 박 터트리기 등의 경기를 펼쳤다. 김중곤 교장은 금연선포식에서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게 된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 힘을 합쳐 올해는 담배연기 없는 청정 학교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이어 김현수 학생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학생 신분으로 담배를 사지도 피우지도 않겠다”며 “담배에 대한 유혹과 호기심을 뿌리치고 나아가 부모님께도 금연을 권유 할 것”을 전교생과 함께 다짐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격동초, 한지공예 전시회 성황리 마쳐 옥동 격동초등학교(교장 천종인)가 31일(월)까지 교내 ‘해와 별과 새싹 갤러리’에서 한지공예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울산한사모(한지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울산 한지 공예방 김은주 대표의 작품이 전시돼 한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전시회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한지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하며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생활 소가구들을 한지로 작품화해 친숙함을 더했다. 격동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작은 소품에서 가구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하게 변신할 수 있는 한지 공예의 매력을 전시품을 통하여 확인하고 한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자기소개서 요즈음은 학생들이 영재원이나 상급학교 진학시 자기소개서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받는다. 물론 자신이 직접 써야만하는것이 당연하다.다만 자기소개서에서 무엇을 알려고하는지 의도를 미리 파악할수있다면 더욱 자신의 진정성을 진솔하게 적을수 있으리라본다.10년 넘게 자기소개서를 봐주다보니 해가갈수록 자기소개서 의미가 커지고있다.나도 강사들의 면접시 화려한 경력보다는 면접때나 자기소개서의 내용과 열정으로 결정하는 것을 보면 중분히 이해가된다. 내신의 등금이나 화려한 스팩을 관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자신의 주체성이 얼마나 갖추었졌으며 꿈이 무엇이며 그꿈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해왔는지의 열정을 보고싶을것이다왜냐하면 예전의 대학은 엔지니어를 지향했다면 지금은 CEO를 양성하고자 하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리더쉽 또한 요구하는것이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호에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내용을 적어볼까한다. 요즈음은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부분자기소개서, 자신의 열정 진실하게 서술하라!" 대학들이 최근 "대필 서류"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험생들이 입학사정관에게 제출할 입시서류를 학원들이 대신 써주고 있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유기적으로 조합돼야 자기소개서란, 자신이 어떻게 자라왔고, 대학과 학과를 어떤 이유로 선택했는지, 그리고 장래 계획은 무엇인지를 서술하는 글이다. 지원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유기적으로 조합돼 스스로를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성장과정이나 가치관, 적성, 특기 등에 대한 서술을 통해 지원자가 대학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어야 좋은 자기소개서"라고 설명했다. 우선 자신의 역량을 냉정히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인생에 영향을 준 사건이나 장점 등을 가정환경, 교내외 활동, 수상실적, 희망 직업 등 다양한 항목으로 나줘 작성한다.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 키워드 찾아 통일감 있게 써야 자기소개서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다. 항목별로 자신의 답변을 주요 키워드로 요약해 보자. 항목 별로 아무리 좋은 글을 썼다 해도 전체적인 통일감이 없다면 진실성을 의심받게 된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면접에서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추가 질문을 받을 수 있고, 대필했을 경우에는 입학이 취소될 수도 있다. 이 실장은 "자기소개서는 기본적으로 구체적이고, 진실성이 있어야 하며, 전체적인 일관성이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논리적 구성 기본, 첫 문장은 간결해야 논리적 구성은 기본이다. 논술 개요를 짜는 것처럼 구성해야 한다. 항목별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개요로 뽑아 적어 내려가면 보다 짜임새 있는 글이 나온다. 첫 문장도 중요하다. 항목별 첫 문장은 여러 번 퇴고를 거쳐 제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핵심은 항상 서론에 배치해 보는 이가 읽기 편하게 작성하자. 문장은 간결하게,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서 요구하는 것이 명문은 아니나 최소한 깔끔하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다. 수식어를 많이 쓰게 되면 내용이 추상적으로 흘러가기 쉽다. 최소 3회 이상의 퇴고는 필수. 작성 후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의견을 듣고, 여러번 고쳐 쓴다. 항목별 요구 사항도 신경 써야 한다. 전체분량 이나 항목별 글자수는 지켜야 한다. 또 동문서답이 되지 않도록 준수한다. "지나친 미화" "과거 서류 짜깁기와 베끼기" "채팅용어가 남발하거나 맞춤법 엉망" "여러 대학에 지원하면서 항목별로 비슷하게 갖다 붙여 차별화가 안되는 글" 등을 피해야할 자기소개서 유형이다. 부산 im4u 영재교육센터장 금정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관 학부모 설명회 개최 ‘스터디맵 단구학습관(원장 김용환.단구동 구곡현대1차 102동 105호 소재)’ 개원 기념 학부모설명회를 6월 10일 오전 11시 원주시민문화센터 4층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개원한 스터디맵 단구학습관은 인지과학에 기초한 신체, 감정, 지성, 정신 4가지 영역의 학습 메카니즘에 따라 자녀들의 학습을 컨설팅해주는 학습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초,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며 대학 입학사정관제 및 자기주도학습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석자에 한하여 학습능력 검사 및 컨설팅 비용 50% 할인권을 지급한다. 문의 : 010-5091-54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제4회 전국 청소년활동정보 경진대회 개최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진흥센터와 전국 16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4회 전국 청소년활동정보경진대회’가 6월 12 ~1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통신원 및 청소년기자단 6명이 참가하여 청소년활동정보 등재 경진대회, 정보사냥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2009년 3회 대회에서는 상지여고 레오기자단 소속 신은민 학생이 청소년활동정보 등재 경진대회에서 청소년기자단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상지대 사수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 원주시의 23개 시민.사회단체는 5월 26일 오전 11시 상지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상지대 사수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구성했다. 앞으로 범대위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교과부의 재심을 요구하는 원주시민 서명운동 △사분위 결정 규탄 집회 △사분위 회의록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5월 3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김문기 사학비리재단 복귀 반대’를 천명한 바 있다.한편 지난 5월 31일 오후 5시부터 ‘구재단 복귀 저지 원주시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다.범대위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는 다음과 같다. 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연합회, 민예총 원주지부, 민주노총 원주시지부, 삼도생협, 상지대생협, 성공회 원주나눔의 집, 원주공동육아협동조합 소꿉마당, 원주녹색연합, 원주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원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원주시민사회활동가선정위원회, 원주시민연대, 원주여성민우회, 원주의료생협, 원주자활센터, 원주청년회, 원주한살림, 원주환경운동연합, 원주YMCA, 참교육전국학부모회 원주지부, 참꽃어린이교육생협, 횡성군농민회, 21세기정책연구소.(이상 가나다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