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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CHESS 수업으로 학원탐방_정상어학원 잠실분원 CHESS관] 영어 Fun하게 배워 Free해 지자Output위주의 수업으로 수업에 자발적 참여다양한 교육 문화 행사로 학습 동기부여 높여 포트폴리오로 활기가 넘치는 복도 교실문이 열리기 전 아이들의 얼굴은 마치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차례를 기다리듯 신이 나고 설렘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일반적으로 학원을 간다고 하면 떼를 쓰거나 축 처진 어깨로 가는 경우와 비교하면 사뭇 다른 풍경이다. 정상어학원 잠실분원 전소연 강사는 학생들이 수업자체를 즐기는 이유는 “정상어학원에서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 액티비티, 게임 등 ‘Fun’적 요소가 결합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학생이 배운 내용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자기주도적으로 만들면서 수업의 주체가 되어 전체 수업의 70%이상을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며, 단순 강의식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수업의 주체가 되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Fun 하게 배워 Free하게 되자! 공교육이 되었던 사회교육이 되었던 영어교육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영어교육으로는 실제 생활 속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정상어학원은 단순히 영어라는 것을 하나의 언어교육으로만 접근한다면 절대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 그림을 잘 그리는 학생, 영화를 좋아하는 학생 등 각자 좋아하는 분야의 관심사를 최대한 끌어내어 영어로 의사소통 한다면, 자연스럽게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것. 관심분야에 대해 Fun(즐겁게) 배워, Free(자유롭게) 되자는 모토가 정상어학원의 교육 철학 이라고 한다.정상어학원은 최근 입시환경의 변화 이전부터 학생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교실 밖 교육을 진행 해 왔다. 실례로 지난 2월~3월 정상어학원에서 주최한 전국 SpeaKING UCC Contest 에는 4784건의 작품이 등록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CHESS Day를 열어 VocabKING(단어왕) 선발대회를 하는 등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정상어학원 잠실분원 (425-5655 http://www.gojls.com 5월22일 레벨테스트 사전예약 필수)정상어학원 잠실분원엔 뭔가 특별한 게 더 있다!현재 정상어학원 잠실분원에는 조금 특별한 ‘Super Class’ 가 진행 되고 있다.Super Class는 각 학년별 최고 Level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정규수업 앞뒤 시간을 이용하여 외국인 선생님들과 사회, 과학, 문학, Current Issue에 관해 자유롭게 Speaking 과 Writing 해 보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Output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갖게 되며, 한층 더 Quality있고 준비된 실력으로 정규수업에 참여 하게 된다. 영어영재 도약을 위한 특별한 훈련단계인 셈이다. 학생들의 학습활동들은 CD로 묶어 학생, 학부모님들께 제공하며, Class선정은 학년별 우수레벨과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매월 지정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우리 학교 빛날인 가락고등학교 유광현 군 과학도 꿈을 위해 현재를 즐기는 가락고 유망주 과학은 우리네 삶과 뗄 수 없는 학문이다. 국가 발전, 경제 성장, 인류의 삶의 질 향상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일선 고등학교마다 이공계 학생 수가 급격히 줄었고, 이공계에 진학해서도 과학도의 꿈을 키우는 학생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가락고등학교에는 남들이 등한시하고 어려워하는 과학 분야에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유광현(3학년) 군이 있다. 박성국 담임교사는 “광현이는 목표가 뚜렷해서 자기 주도적으로 끈기 있게 탐구활동 및 학교 공부를 하는 등 성취 의욕이 왕성한 학생이다. 이공계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서 중학교 때부터 서울시 과학탐구대회, 교내 과학경시대회, 전국학생과학논술발표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스스로 출전해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초등시절 로봇조립 계기로 꿈 확실해져 광현 군은 초등시절 로봇조립을 즐겨하는 친구와 함께 다니면서 로봇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이때부터 로봇과학자의 꿈을 키워왔고 과학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책을 통해 해결했다. 중학교 때는 푸켓 피피섬의 쓰나미 피해를 접한 후 ‘파도에 효율적인 방파제에 관한 연구’를 시도해 강동구 대표로 서울시 과학탐구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받기도 했다. “나무판자로 직접 만든 바다 모형을 가지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를 했는데 다른 참가자들을 보고 기가 눌리기도 했어요. 완벽하고 거창한 실험기구에 외모까지 신경 써서 참가한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가진 아이디어, 노력만 가지고 인정받는 것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제 생각과 다르게 상을 주시더군요.” 고등학교에 와서도 교내 과학퀴즈대회, 과학경시대회 등 과학 관련 대회에 나가 매년 상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과학동아에서 주최한 ‘전국학생과학논술발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광현 군은 “<연구와 기술개발의 연관성>에 대한 논제를 3주간 혼자서 정리하면서 내 생각을 조리 있게 글로 쓰는 능력이 이과생들에게도 필수라는 생각을 했다”며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서 준비 도중 포기할까 고민도 했지만 끝까지 밀고 갔다. 상은 받지 못하더라도 이런 과정들이 다음에 도움 될 것”이라고 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qu 2010-05-21
- 차분하고 조용한 ADHD도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도 있다? 요즘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져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님들 중 ADHD라는 의학용어를 모르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 같다. 필자의 주변 친척들이나 친구들에게서도 ADHD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ADHD를 ‘가만히 있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말 안 듣는 아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차분하고 조용한 아이도 ADHD일 수 있다. 이러한 경우를 ADD(주의력결핍장애Attention Deficit Disorder)라고 따로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얼마 전 상담하였던 A학생이 대표적인 예이다. A학생은 조용하고 얌전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다. 어려서도 순하고 조용하여, 주변에서 착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몇몇 있었지만,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항상 주눅 들어 있는 모습이었다. 학교나 집에서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학년이 올라 갈수록 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다니는 학원에서도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멍하니 있을 때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다 보니 공부하기를 점점 싫어하고, 공부를 시키려는 부모님과 자꾸 마찰이 일어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친했던 친구들마저도 점점 더 멀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상담 시, 겉모습은 얌전해 보였지만, 손을 가만히 있지 않고 자꾸 만지작거렸으며,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했는지 되묻는 경우가 많았다. 대화 도중, 상담실 밖에서 나는 소리에 자꾸 고개를 돌리거나 관심을 갖는 행동을 보였다. 검사상에서는 지능은 평균상 수준이었으나, 주의력검사에서는 문제수준으로 주의집중력이 떨어져 있었으며, 다른 임상적인 판단 상에서도 ADHD에 해당하는 소견을 보였다. 어머님 이야기로는, 어려서부터 숙제나 공부를 할 때 자꾸 딴생각을 하고, 멍하니 공상을 할 때가 많았으며, 아는 것에 비해서 점수가 잘 안 나오고, 실수가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책을 볼 때는 오랫동안 앉아서 책을 읽기도 하고, 성적의 기복이 커서 그렇지, 잘 할 때는 곧잘 괜찮은 성적을 받아오기도 하여, 부모님 생각에는 나중에 공부를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ADHD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었다고 한다. 흔히 ADHD는 세가지 유형, 즉 과잉행동/충동성우세형, 주의력결핍우세형, 복합형으로 나눈다. 보통 과잉행동/충동성우세형, 복합형의 ADHD 아이들은 겉으로도 산만하고, 과잉행동과 충동적인 증상들이 학교생활 및 가족과 친구관계 같은 일상생활에서 전반적으로 관찰된다. 영유아기에는 증상만으로는 일반적인 아이들과 ADHD 아이들의 구별이 쉽지 않지만, 보통 학령기(7세) 전후가 되면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주의력결핍우세형의 ADHD 아이들은 위의 유형과는 다르게 과도하게 활동적이거나 두드러지지 않는다. 집이나 학교에서는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여러 번 이야기를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끝맺음을 잘 못한다’,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 하지를 않는다’, ‘집중하지 않고 중간에 딴 짓을 한다’, ‘수업시간에 멍하니 생각하고 있을 때가 많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온다’, ‘오랫동안 앉아는 있는데 숙제를 끝내지 못한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아이들이 이 유형에 해당될 수 있는 아이들이다. 학교나 학원에서 분위기를 망치는 행동을 보이지 않고,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쉬우며, 초등학교 고학년쯤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방치되거나 늦게 치료를 받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다. 특히, 지 2010-05-21
- 내신에 소홀해도 된다고? No. 내신은 나의 성실성을 말해주는 기준 연일 입학사정관제 설명회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입 초기인 탓도 있지만 정확한 정보의 부재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비중은 10%대로 늘어났다. 외고·과학고·자율고·자사고 등에도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라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고 있다. 점차 그 비중이 커지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비 방안을 찾아야 할 때다. ▷내신 성적 필요 없어 VS 학교생활의 성실성이 우선돼야 입학사정관 전형이 서류와 면접으로만 선발한다고 내신을 등한시한다면 이는 잘못된 행동이다. 기본적으로 내신이 좋아야 한다. 실적과 자기소개서가 화려하더라도 내신이 못 미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경우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내신은 학교생활에서의 성실성을 말해주는 척도가 된다”고 조동기국어논술전문학원 영통배움터 남태우 원장은 설명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학생이 진학하려는 전공에 대한 학업 준비도·성실성·열정·노력 등을 점검한다. 교과 성적은 기본적인 학업수행능력, 지원학과와의 관련된 소질과 성장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한 가지 특기만으로도 충분 VS 여러 요소를 두루 평가하는 종합적 전형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다양한 장점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 학생 개인의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 기록, 면접 그리고 에세이나 논술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합한 학생을 가리게 된다. 따라서 예외적으로 꾸준히 자신의 특기를 길러 진로를 준비해 온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하나의 특기만 있다고 해서 선발되지는 않는다. ▷공인성적, 수상실적, 자격증 중요 VS 실패했더라도 노력의 과정이 중요 입학사정관제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상당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각종경시대회 수상, 어학시험 성적과 같은 특별한 스펙이 있어야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을 학교 교육을 통해 준비하기는 어렵다. 올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문제점 때문에 ‘공교육에서 대처할 수 없는 전형 요소는 가급적 배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에서는 모집 전형, 모집 단위에 적합한 스펙만 고려한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영통 페르마 박종섭 원장은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이 스펙보다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상을 받거나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고, 좌절을 맞볼 수도 있다. 이것을 노력한 결과의 하나로 드러나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잘 만들어진 서류 갖춰야 VS 형식보다는 진솔함이 드러나야 서류평가의 비중이 다른 전형에 비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는 자신의 특성과 학과에 대한 열정이 잘 나타나도록 진실하게 작성해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될 수 있어야 한다. 추천서의 경우에도 선생님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특성과 장점을 서술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 서툴더라도 솔직하게 학생 스스로 작성해 진솔함이 돋보여야 한다. 거짓이거나 타인이 대신 작성한 것이라면 면접에서 바로 드러날 수 있다. 남 원장은 “부모와 교사의 조언을 받더라도, 평소에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말과 글로 스스로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준비해나가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현 정부에서만 유효 VS 단계적으로 확산될 전망 현 정부 하에서만 유효할 것이라든가 전면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는 관측은 오해다. 입학사정관제는 조급하게 추진되기보다는 대학의 여건과 특성, 학교 규모에 맞게 단계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렇다고 이 전형에 ‘올인’하는 것은 현명한 준비 태도가 아니다. 내신 및 수능에 대해서도 꾸준히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대부분이 수시전형에서 실시되고 수능시험이 활용되지 않는다고 수능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일부 대학은 수시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정시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수능성적이 함께 반영되고 있다. ▷외국에서의 봉사활동 VS 진로 연관된 꾸준한 봉사활동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대체로 봉사 활동을 중시하고 있다. 흔히 해외 봉사를 다녀오면 봉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큰 오산이다. “일회적인 봉사보다는 의료시설·무의탁 노인봉사나 저소득층 아이들 학습봉사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꾸준한 봉사가 더 높이 평가된다”는 박종섭 원장은 봉사활동 후 이력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봉사활동을 하게 된 동기, 활동을 통해 배운 점과 자신의 삶에 끼친 영향 등을 자세히 기록해야 한다. 지원한 전형과 얼마만큼 연계되는지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대학, 전형에서 특목고 유리 VS 선발기준 다양해 일부 대학, 전형에서만 유리 특목고가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확실히 특목고가 유리한 일부 대학, 일부 전형이 있다. 예를 들어 현실적으로 일반계고교에서 외고 수준을 넘어서는 교육을 하기란 불가능해 어학능력을 중시하는 글로벌 전형의 경우 외고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남태우 원장은 말했다. 그러나 특목고는 내신에서 다소 불리하고,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제의 선발기준이 차별화되고 다양하기 때문에 꼭 특목고에 유리하지만은 않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조동기국어논술전문학원 영통배움터, 영통페르마학원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최한용 석사과정생 우수논문상 수상 또 컴퓨터공학과 운영체제 연구실 석사 과정에 있는 최한용 군이 최근 열린 제33회 한국정보처리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명은 "증강현실을 위한 적외선 센서 인터페이스"로 가정생활에 필요한 조명, 전자제품, 냉난방 시설 등을 손동작만으로 제어하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을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외에 관광과 같은 다른 분야의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며, "늘 세세한 관심으로 지도해 주고 계신 고영웅, 송창근 교수님과 논문을 구현하는데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논문상은 총 295편에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최종 10편이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0
-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 -내맘대로 뽑은 7가지 리더의 자질 1.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2. 유능함과 윤리의 조화3. 철저한 자기 인식- 끊임없는 자기 평가와 자기 개선의 노력4. 사람에 대한 따뜻한 이해5. 역사와 시간에 대한 이해6. 다른 사고체계에 대한 이해 - 성숙한 지혜와 결단력7. 자신감, 강인함 그리고 카리스마 상위권 대학의 서열이 평준화20~30년 동안 대한민국의 대학 서열화는 북한의 독재체제만큼이나 철저히 유지되어 왔다.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대학이 연구와 교수라는 고유한 노력에 의하여 인재를 길러내고, 인재가 해당 사회의 리더가 되면 그 대학의 위상이 높아진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서열화 된 대학졸업자를 서열화 된 대기업에서 공채하고, 명문대 졸업자는 무조건 리더를 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서울대를 나온 인재의 능력을 일단 믿고 일을 맡겼다가도 업무수행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그 자리를 유지하지는 못했다. 따라서 명문대 출신으로 사회의 리더 그룹으로 남은 사람들은 명문대라는 이유로 우선 선발된 뒤 능력을 입증하며 살아남은 자들이다. 이 과정 속에서 우선선발의 특혜논란과 우선 배제된 비명문대의 한풀이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켰다고 생각한다. 즉 비명문대 출신의 리더 배출로 대학의 형식적인 서열은 흐려지면서 상위권 대학의 간격은 매우 좁아지고 있다. 그 결과 소위 스카이 졸업과 대기업 입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던 것이 이제는 전설이 되었다. 이젠 상위권 대학졸업자도 능력을 입증하여야 입사가 되고 기회를 부여받는 사회가 된 것이다. 사회구성원 되기의 시작지금은 서울대 졸업자가 최고 회사에 최고직을 보장받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는 않는다. 다른 대학 졸업자들과 마찬가지로 입사시험을 치루고, 스펙을 쌓아 입사 기회를 부여 받고, 입사 후 밑바닥부터 매번의 업무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리더로 성장해 간다. 학연으로 인사고과 점수를 후하게 받고 쉽게 승진하는 것은 예전에 사라졌다. 모든 사회 직업이 그렇듯 사회에서의 업무의 시작은 단순하다. 이런 업무를 하기 위해 그 오랜 시간을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아왔는가를 후회할 정도이고, 전문직이 아니라면 초등학생도 할 것 같은 일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 과정을 거쳐 여러 단계 상급 리더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명문대 출신일수록 자신의 능력에 비해 턱없이 하찮은 일이라 하여 회사를 때려치우고 자신의 능력을 알아줘서 처음부터 멋들어진 업무를 맡기는 곳을 찾는다. 그러나 신입사원이 거대 기업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회사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것은 80년대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우리의 꿈에 불과하다. 최근 ‘파스타’라는 드라마에서 쉐프인 주인공이 여자친구 요리사에게 말했다. “여자가 왜 쉐프가 되기 어려운 줄 아나? 그건 미련하지 않아서야”라고. 이 말은 요리사들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요리실력 뿐만 아니라 ‘주방보조’라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오랜 세월 미련하게 단순작업을 견딜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렇게 인간의 꿈을 그리는 드라마에서 조차도 한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밑바닥부터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리더는 사회구성원의 문제 심판자가 아닌 해결사간혹 어른 중에서조차 리더가 되면 일은 아랫사람이 하고 자신은 감독하고 잘잘못을 판단하고 심판하기만 하면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80~90년대 사극에서나 보여주는 고을 원님의 바람직한 모습에 불과하다. 현대 사회는 박지원이 제시한 ‘허생’형의 리더가 필요하다. 국민과 국가의 당면과제를 해결할 능력을 지닌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그 능력을 개인의 치부에 쓰지 않을 사람이 이 시대의 리더가 될 것이다. 사회현실속의 문제는 복합적이다. 올바른 문제해결이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현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관점을 갖추기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읽어 관념적인 지식을 갖추고, 대학진학이후 현실 속에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지식을 쌓아가야 한다. 지식을 쌓는 목적이 타인을 평가하고 잘잘못을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또한 업무를 해나가면서 동료보다 뛰어난 업무성과를 보여주기보다 자기보다 못한 동료를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그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자신의 삶속에서 겪은 불행으로 타인의 동정을 구해 상황을 모면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 삶의 불행을 극복하고 같은 불행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는 노력이 리더의 자질인 것이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리더의 자질이란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남 일도, 멋진 일뿐만 아니라 하찮은 일도, 창의적인 일뿐만 아니라 미련하고 단순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솔빛학원, 전국 최우수 ‘대상’ 학원 시상!!- 2010년 제11회 확인영어 전국 학원장 및 강사 교육 전국 1000여 개 가맹학원 중 최우수 학원으로 선정전국에서 3 개 학원만 지정, 전국적으로 유명세 떨쳐 지난 5월 29일(토) 대전 KT인재개발원 본원 제 1연수원에서 2010년 제11회 확인영어 전국강사교육이 실시되었다. ‘변화와 위기 시대의 학원성공전략’이라는 제목의 교육에서 관내 솔빛학원이 전국 1000 여 개 학원 중 3 개 학원만 수여되는 전국 최우수 ‘대상’ 학원에 선정, 춘천의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미림 원장은 “최신교육정보를 발 빠르게 적용하고, 종합학원의 테두리 속에서 어학원과 수학원의 장점을 함께 수용한 솔빛학원의 운영방식을 높게 평가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원에 부합하는 명문학원이 되고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며 시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솔빛학원 교직원 모두가 참석하여 자기주도학습 전형 대비전략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외고/ 국제고 입시 등 서울권역의 빠른 교육 정보를 습득하였다. 국가영어평가시험으로 대변되는 영어 교육의 정책적 변화에 따라 춘천 관내 지역학생들의 대응력이 필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본 교육을 통해서 변화하는 영어 교육 정책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 서울권역에 뒤지지 않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2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강남지역, 품격 높은 무료 강좌 풍성 우리사회, 최대 키워드는 문화와 감성이다. 최근 도심 곳곳에 다양한 주제의 문화 교양강좌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어 많은 미시족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기초교양을 쌓고 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우수한 내용과 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양한 교양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여가시간 활용은 물론 적성과 소질을 개발시킬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로 연결시키기도 한다. 최근 강남지역에서 진행 중인 무료 교양강좌와 전시 공연 현장을 찾아가봤다. 에어로빅, 걷기교실 등 운동 강좌 다양강남구 보건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보건소 지하 1층 보건교육실에서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스트레칭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4월에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상반기 스트레칭교실은 지역민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각 동별로 11개 권역에서 진행되는 걷기 동호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트레칭교실에서는 볼이나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서초구 보건소에서는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씩 상반기 ‘걷기운동교실’을 개최하기도 했다. 걷기운동교실은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비롯해 칼로리 소비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계도 대여해 참여한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하반기 ‘걷기운동교실’은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소식지나 반상회보, 보건소와 구청 홈페이지에 일정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화 신청 후 참여 가능.서초구 잠원동 주민센터에 가면 건강한 생활과 회원 상호간의 따뜻한 교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잠원동 건강달리기 동호회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7월 창단된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는 인터넷에 카페(http://cafe.daum.net/jamwonrunningclub)를 만들어 마라톤을 즐기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잠원토끼굴 앞에서 매주 화, 목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5시에 열리는 건강달리기 프로그램은 12킬로미터 내외를 1시간가량 달린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동호회 가입을 원하면 다음 카페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에 가입하고 함께 활동하면 된다.한편,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매주 월요일 ‘실버들을 위한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민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서초구 교육정책팀 방완석 주무관은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좌는 늘리고 비인기 강좌는 줄이는 방식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다큐, 전시 프로그램 풍성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2층 복합상영관에서는 매주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상영 중에 있다. 카사블랑카, 자이언트, 패왕별희 등 고전이 된 영화에서부터 최근 상영작까지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역대 칸 영화제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는 ‘6월의 영화’ 프로그램이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 디지털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예술영화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6월의 영화 프로그램은 2009년 명예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그랜토리노’, 2005년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주먹이 운다’, 2004년 감독상을 수상한 ‘추방된 사람들’ 등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디지털도서관에서는 7월 30일까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아트전 ‘아트@디브러리’ 전시가 열리고 있다. 강애란, 구자영, 백남준 등 국내외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과 지식정보,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아래 디지털도서관이 지향하는 친환경, 비물질적 커뮤니케이션의 이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고전운영실에서는 이번 달 30일까지 조선시대 국왕들이 쓴 글과 글씨인 어제어필(御製御筆)을 관람할 수 있는 ‘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 전시가 열리고 있다. 조선시대 국왕의 이념과 서체는 그 시대의 학문 경향과 예술 성향을 대표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정중하고 단정한 고려식 안진경체(顔眞卿體)를 구사한 태조와 태종의 작품과 함께 빼어나게 아름답고 화려한 서풍인 송설체(松雪體)를 구사한 문종, 안평대군 및 성종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 문화센터, 주민센터 백배 활용하기최근 들어 주민센터 문화교실과 교회부설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빠르고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는 어학강좌에서부터 생활 취미 교실, 나아가 적성과 소질에 맞는 자기능력개발 프로그램까지 지역민의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는데 한몫 톡톡히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서초구 잠원동 한신문화센터에서는 ‘실컷 웃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보여요! 하하호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웃는 그날까지 웃음치료 교실’ 강좌가 무료 개설되어 있다. 웃음치료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진행되며 한만희 한국웃음 전략연구소 소장이 강의한다.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노인복지관에서는 영어, 사자소학, 동양고전 같은 교양교육을 비롯해 건강프로그램, 취미,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생활 강좌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회원등록 후 원하는 강좌를 골라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단 교재 및 비품비는 별도. 이외에도 강남구 논현동의 논골노인복지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압구정노인복지센터, 강남구 도곡로에 있는 역삼노인복지센터 역시 무료로 문화교양강좌가 이뤄지고 있다. <br 2010-06-08
- 학원가 이모저모 T&B EDUCATION , 2010 유학생 여름방학 특강 SAT 클래스 오픈SAT 및 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 T&B EDUCATION 은 6월 7일부터 8월 21일 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유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을 오픈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SAT Ⅰ,Ⅱ, AP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7,8학년을 위한 BOOK CLUB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또한 별도의 상담예약을 한 학부모에 한해 미국대학 및 보딩스쿨 입학 컨설팅, 학습컨설팅, 미명문고 & 대입학사정관에 의한 입시 컨설팅을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한다. T&B EDUCATION 은 미국 동부 최고의 학군 Fair fax couny 에서 수많은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하여 그 명성이 알려진 학원으로서,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예일대 출신인 Joe Kim 원장, 민사고-예일대 출신의 육상현 원장이 직접 강의를 할 예정이다. 문의(02)511-8388, 511-8336 디딤돌 체험학습,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집디딤돌체험학습(http://www.didimdol.or.kr/)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어촌마을체험’, ‘경주역사탐방’, ‘청와대, 대법원 탐방’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나 역사 정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강사들이 한국역사체험학습협회에서 제작한 교재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새로 개정된 사회과 교육과정과 서술형 평가문제의 비중확대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체험 학습은 아이들에게 교과지식 습득은 물론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디딤돌 체험학습 (02)882-1720 BFC 학습클리닉 어머니 설명회 개최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된 BFC학습클리닉 네크워크에서는 오는 6월16일(수) 오전10시부터 대치동 칸트의 시간(BFC학습클리닉 옆)에서 어머니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 주제는 아이의 학습전략, 심리, 두뇌 등 3요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해 개별적으로 바람직한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는 학부모님들에게 쉽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연 및 동영상 등 으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관계상 선착순 15분에게만 예약을 받는다.문의 (02)3412-7300 황붕주영어학원, 은마아파트사거리로 이전황붕주영어전문학원이 5월 31일부터 이전 오픈한다.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규모를 좀 줄여 어휘, 구문, 학교내신을 좀더 체계적으로 강의하기 위한 조치이다. 미즈메디, 토피아 학원 옆 대치동 1021-2번지 4층 JS학원으로 이전한다. 문의 02)552-3780 ‘PIS - 2011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 및 강좌 개강’PIS어학원에서는 6월 12일(토) 오후 2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뀐 2011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별로 발표된 새로운 입시요강을 바탕으로 대비학습과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고3 수험생에게는 남은 기간 동안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수년간 진학지도를 한 전문 상담가의 진학, 원서 컨설팅과 더불어 면접대비 강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Karl Chung’ 선생님의 면접대비 강좌의 중요성과 출제경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PIS의 수시전형 대비 면접반은 6월4일(금) 개강하며 수업은 매주 수/금 18:00-21:00에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02)564-7979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 미국 미술유학 설명회개최(주)프리미어유학이민과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에서 오는 6월 11일(금) 오후 2시에 프리미어유학본사세미나실에서 미국 미술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1년도 미국 미술대학 입학·편입 지원자와 특수한 입시전형을 요구하는 학교 지원자가 주 대상이다.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은 미숙대학의 최고 명문 RISD, SVA출신 전문가들로 명문 미술대학 합격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및 맞춤 유학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문의 02)587-4852 ‘PIS ? SAT 고득점 특별반 개설’PIS어학원에서는 11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6,7,8월 3개월 동안 ‘SAT 고득점 특별반’을 개설한다 정원 9명에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종일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단기간 고득점 전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02)564-7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미국 현지 우수 교사와 함께하는 학점인정 여름학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영어교육, 그 중에서도 조기교육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 영어교육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짧게는 방학 동안 단기 영어캠프를 다녀오는가 하면 길게는 몇 년이 걸리는 조기유학을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분위기에 휩쓸려 해외 유학이나 영어캠프를 떠날 경우,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우려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안전과 경제적인 부분, 여기에 영어실력 향상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아 CEC Education Consulting에서는 미국 명문 기숙학교 Idyllwild Academy와 함께 ‘학점인정 여름학교(Idyllwild ART SUMMER School in Korea)’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릴 ‘학점인정 여름학교’에는 미국 현지 우수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생은 물론 외국인학교 재학생,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미국 Idyllwild Academy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어 조기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SL, US History 교과과정에서 유리올 여름방학 CEC유학에서 진행할 예정인 Idyllwild Academy 학점인정 여름학교(Idyllwild Academy SUMMER School in korea)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미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에서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교사들에게 미국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대다수의 유학생과 외국인 학교 재학생들에게 필수사항인 US History를 이번 여름학기를 통해 이수함으로써 높은 학점을 얻을 수 있으며, 여기에 본 학기 내신관리도 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CEC유학 김유정 원장은 “US History는 과목이 과목인 만큼 한국에서는 제대로 지도할 만한 교사를 찾기 어렵다”며 “미국 명문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현지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미국 역사 수업을 선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6주 동안 진행될 학점인정 여름학교에는 Idyllwild ESL Department의 수장이며 체계적인 ESL 커리큘럼 개발자인 Marc Kets와 수준 높은 역사학 강의로 많은 수상이력을 갖고 있는 Jeni Kets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US History 수업은 학생들로 하여금 책을 많이 읽도록 유도해 리딩스킬(Reading Skill) 향상과 함께 교과과정에 필요한 단어관리까지 함께 지도할 계획이다. CEC와 Idyllwild가 함께 진행하는 After School CEC유학과 Idyllwild에서 진행하는 After School에는 총 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College Counselling Workshop에는 경력 있는 대학 상담교사와 대학진학 지도에 관한 상담을 실시한다. 예상학교 리스트 작성, 에세이 작성, 원서전략, 대학입학 사정의 경향, 장학금 등 입학수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룹토론과 함께 개별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Community Service에서는 학생들의 사회봉사 경험을 함께 비교해보고 의견을 나누며 수업의 목적과 봉사 프로젝트 스케줄을 짠다. 그리고 세 번째 Study Skill에서는 도서관 리서치, 시간관린, 노트필기전략, 연구 목적을 위한 인터넷 지도 등 다양한 공부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After School Activities에서는 모든 공부 SKILL 및 영어 에세이를 첨작형식으로 모아 놓는 포트폴리오를 개발한다. CEC Education Consulting에서는 미국 저명 입학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CEC Admission Assurance Workshop Program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미국 현지 입학 담당가와 입시 컨설턴트가 함께 하는 이번 Workshop은 단기간 합숙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원서작성과 입시준비를 효율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 2052 - 7888www.ceckorea.net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