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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JS뉴욕어학원, 초등 원어민 수업 시작 치밀한 중·고등 내신관리, 수준별 특화된 영문법,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의 놀라운 성과로 학부모의 신뢰를 얻어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초등생에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한다. 지난해 4월 초등저학년 수업을 시작한 이래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만족도 높은 영어교육과 꼼꼼한 관리를 해 온 JS뉴욕어학원이 오는 3월부터 초등 정규반에 원어민수업 도입, 초등 파닉스 수업, 소수정예 원어민 그룹수업 등 공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잡는 초등영어 학습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JS뉴욕어학원 초등프로그램을 완벽 정리했다.초등 대상 파닉스반, 파닉스와 정독수업 병행초등1~2학년 방과 후 학교 영어수업의 전면 폐지가 결정되면서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신학기부터 JS뉴욕어학원 초등 파닉스반이 개설된다.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6개월 과정의 재미있는 수업으로 주3회 또는 주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파벳 파닉스부터 시작하며 3~4주후에는 독서(정독)수업과 파닉스 수업이 병행된다. 또한 기존 JS뉴욕 라비스독서반(다독)과 달리 쉬운 영어도서(Oxford Reading Tree 등)를 읽으면서 파닉스와 기본 영어회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지도한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공부해 온 초등전담 강사가 직접 관리한다.초등 정규반 원어민수업 도입, 8명 정원 언어능력 키우기에 집중JS뉴욕어학원에서는 미국출신 교육전공 원어민강사를 직접 채용하여 초등 정규반에 원어민 수업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원어민수업은 초등 정규반 (정원 8명, 주3회 또는 주2회)수업에 회당 1시간 씩 도입되며 원어민과의 소통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현재 JS뉴욕어학원 초등 정규반 수업에서는 저학년의 경우 영어회화, 정독수업, Presentation & Basic Grammar 수업이 진행되고, 고학년은 영어회화, 문법, 독해, 쓰기, 듣기, P.T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은 “영어도서 읽기를 통한 영어의 INPUT과 PT수업을 통한 OUTPUT 교육을 결합하여 영역별로 균형 있게 실력을 쌓는 초등 영어교육을 지향한다. 올해부터는 외부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와 입상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런 경쟁력이 결국 중학교 상위권 선점과 고입 합격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한다.원어민 소수정예(4~5명) 그룹수업, 영어회화와 디베이트 지도원어민 그룹수업은 주1회로 2개 레벨로 구분하여 커리큘럼을 달리한다. 낮은 레벨은 회화수업에 집중하는 반면 높은 레벨에서는 디베이트(Debate, 1시간)와 회화 (conversation 1시간)수업이 병행 진행된다. 디베이트 수업은 영어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오면 Writing에 대한 첨삭관리와 독후 영어토론을 지도하며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각 레벨별로 인원은 4~5명을 제한하여 원어민과의 교류시간을 확보하고 수업의 질을 높였다.전 원장은 “초등저학년은 기본회화만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디베이트 수업은 장기적으로 외고·자사고를 목표로 영어의사 표현, 고급 어휘 습득, 지식적인 차원에서의 영어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대형학원의 원어민수업은 학생 수가 많아 듣기수업으로 변질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학생별로 원어민과의 소통 시간 확보와 집중도 높은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라비스(RABBIS) 다독수업, 유창한 책 읽기로 독해력 키워JS뉴욕어학원의 라비스 다독 프로그램은 미국 르네상스러닝 영어독서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초ㆍ중학생들의 독해력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수준에 맞춘 도서 선정, 책읽기, 글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독후 활동, 전담 강사와의 1:1 Debate, 북 퀴즈 풀기도 진행된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꾸준히 영어도서를 구입하여 현재 2,000여권의 영어도서와 쾌적한 LAB실을 확보하고 있다. 전 원장은 “모든 공부의 기본은 책읽기이고 이는 영어교육에서도 다르지 않다. 결국 독해력이 부족하면 고입, 대입과정에서 학습적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생기부관리에서도 영어독서는 경쟁력이 된다. 초등부터 책읽기 습관과 파닉스를 통한 정확한 말하기능력을 쌓는 것이 내신, 수행평가, 입시를 준비하는 첫 단추가 된다.”고 조언한다. 2018-02-08
- 2019학년도 논술전형 가이드 2019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은 33개 대학에서 총 1만3310명을 선발한다. (성신여자대학교: 311명 신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41명 신설)2019학년도 대학입시전형을 보면 전체모집인원은 348,834명으로 2018학년도보다 3,491명 감소했다. 수시 모집은 전년도 대비 2.5% 증가한 76.2%를 정시모집은 23.8%를 선발한다. 전형별로 보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54.3%, 학생부(종합)31.9, 논술5.0%, 실기7.3% 기타1.5%를 선발한다. 여기서 가장 중시해서 볼 내용은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종합), 논술, 심층면접을 본다는 것이다, 중상위권대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입시전형 유형을 파악하고 미리 준비해야한다. 고3학생들이 아직도 수시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옳은지갈등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현재 논술전형은 출제되고 있는 내용이 교과서나 EBS교재 등 고교 교과의 범위의 수준에서 출제하고 있다.이와 같은 범위와 수준이 중요한 이유는 논술공부가 쓰기의 공부가 아닌 국어,사탐지문이 출제되고 있으며 인문수리는 수학문제가 출제된다. 물론 통합을 요구하는 논술과 오지 선다형인 수능과 차이점은 있지만 수능공부하면서 논술전형과도 연관된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논술공부가 수능성적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논술전형은 기출문제를 풀어 90점 답안은 작성하지 못하면 합격은 어렵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고 첨삭이 중요하다. 저학년인 경우는 기출문제를 미리 접해보면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국어, 사탐 성적이 뛰어나다면 논술답안을 잘 작성할 가능성이 더 크다.논술 전형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객관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시한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13,310명을 선발하는 논술위주 전형은 31개교에서 실시하는데,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이 190명 늘었지만, 전체 모집인원의 3.8%, 수시모집인원의 5%에 불과하여 차지하는 비중이 낮습니다. 성신여대(311명), 한국기술교육대(241명)가 2019학년도에 새롭게 논술위주 전형을 실시합니다. 이화여대는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670명으로 전년도 대비 125명 증가하였으며, 경희대(50명) 서울과학기술대(57명), 성균관대(57명) 세종대(42명) 연세대(40명) 한양대(에리카)(81명)는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였습니다. 논술위주 전형의 주요 전형요소는 논술시험과 학생부 교과성적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의 경우, 실질적인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아 논술시험 성적이 당락을 결정합니다. 연세대는 전년도와 달리 논술시험을 100%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대학에 따라 40~60% 가량 되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30~50:1 정도이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더라고 높은 경쟁률은 감수해야만 합니다.논술시험은 학교교육 정상화, 사교육비 절감, 선행학습 금지를 위한 방안으로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하고 있습니다. 매년 3월에 각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한다면 전년도 기출문제와 출제의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논술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학별, 계열별 논술출제 유형과 경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인문계열은 통합논술, 상경계열은 수리논술(통계와 도표)문제가 출제되며,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수리논술과 통합과학 논술, 수리논술과 과학선택 논술 등으로 출제됩니다. 희망하는 대학의 출제 유형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 매거진 2018.2.>모든 대한민국 수험생의 물리적 시간은 똑같다.단 물리적 시간을 정신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고3의 시간표는 다르게 적용될 것이다.고3,그리고 재도전하는 수험생여러분!현명하게 시간을 사용하여 승자의 기쁨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길 ....서장원전)서울교육대학교교육전문대학원 외래교수현)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원장 2018-02-08
- 성적은 학습의 원리를 알고 공부해야 오른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뇌의 가장 놀라운 측면 중 하나는 평생 뭔가를 배울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두뇌는 신체의 다른 조직과는 달리 나이가 들어도 학습을 하면 새로운 신경회로망이 생겨난다. 우리가 학습을 하면 두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의 시냅스 연결이 강화되고, 새로운 시냅스가 생성된다.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에릭 캔들(Eric R. Kandel)은 그의 저서 <기억을 찾아서 In Search of Memory>에서 학습이란 뇌를 구성하는 개개의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변화라고 했다. 학습을 하면 해당되는 뇌의 신경세포가 말 그대로 자라난다. 그 과정은 우리가 근육 단련을 할 때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매우 유사하다.신경계와 감각계의 기본세포인 뉴런은 학습을 하면 실제로 뉴런 사이의 연결 부위에서 새로운 시냅스 말단이 자라난다. 하나의 뉴런에서 자라난 이 작은 돌기들은 다른 뉴런의 돌기들과 소통한다. 활발히 소통하는 시냅스 말단들이 늘어날수록 신경세포는 더욱 효과적으로 신호를 전달한다. 이 과정이 뇌의 특정한 지역에 이르는 전체 뉴런의 경로를 따라 반복되면서 정보가 모이고 저장된다. 같은 개념을 조금씩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이를 둘러싼 문제들을 조사하면서 우리는 훨씬 많고 깊은 시냅스 연결을 형성해 나간다. 총체적으로 이 같은 연결과 연계의 망이 구성되어 ‘이해’가 이루어진다.학습은 뇌의 물리적 변화와 관련이 깊다.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면 단백질이 합성되고 시냅스들이 강화된다. 많은 화학적, 전기적 변화들이 일어난다. 학습하고 생각하는 일이 실제로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 많은 뉴런이 배움의 과정에 동원될수록 기억은 더 생생하고 오래간다.그러나 뇌에서 이러한 물질적 변화는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잊는다’고 하는 것은 사실 배움의 과정에서 얻은 여분의 시냅스 연결이 약해지거나 점점 사라지는 것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이 경로들은 약해지고,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붕괴된다. 반대로 이 경로들은 반복과 연상에 의해 강화된다.뇌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고, 날마다 사용하면 강화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복습과 연습을 계속해야 새로운 신경연결망이 자라나 학습한 것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학습과 기억의 중요한 원리이다.한편, 학습은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지식기반을 활용하여 일어난다. 그러므로 학습을 위해서는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사전지식이 바탕이 된다. 지식에 대한 이해도는 그와 관련된 사전 지식이 튼튼하게 쌓여 있을수록 높아진다.예를 들어 수학에서 대수학에 깊은 예비지식이 있는 학생들은 미적분학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학생들이 미적분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이유는 이 과목이 본질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이 아니다. 미적분학이 이전에 배워온 주제들의 거대한 합성이자 누적이기 때문이다. 미적분학을 이해하려면 먼저 대수학과 삼각법을 이해해야 한다. 대수학의 이해는 연산을 필요로 하고, 삼각법은 기하학에서 흘러나왔다. 이 모든 것들은 미적분학과 물리학의 기초가 된다.이와 같이 개념은 하나씩 다른 개념 위에 쌓인다. 때문에 학생들은 좀 더 어려운 과제로 옮겨가기 전에 주어진 과제를 충분히 습득해야 한다, 만약 기초가 부족해 이해가 안 된다면 과감하게 기초 단계로 돌아가 공부해야 한다.지도했던 한 학생의 일화이다. 수능 모의고사를 보면 화학이 항상 3등급에서 4등급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했다. 그래서 고2 여름방학 때 모의고사 시험지를 다 모아 분석을 해 보았다더니, 화학의 어느 단원을 이해하지 못해서 해당 단원의 문제만 나오면 자꾸만 틀려 화학점수가 낮게 나오는 것임을 알게 됐다. 과감히 기초단계로 돌아가 해당 단원의 개념 이해부터 다시 학습하게 했다. 그 단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자 그 해 9월 모의고사에서는 화학1, 화학2 모두 1등급이 나왔다.에듀락학원 노원중계점최보은 원장 2018-02-08
- 강화종로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재학생과 재수생의 결정적 차이는 수능 성적에 있다. 올해처럼 변별력을 가진 수능일수록 그 격차는 클 수밖에 없다. 수시든 정시든 수능을 잘 보는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는 것은 기본, 학생에게 맞는 맞춤 입시전략까지 갖춘 학원을 찾는 것이 성공재수로 가는 첫걸음이다.종로학원 54년 데이터와 노하우가 만든 수능 고득점 프로그램강화종로기숙학원은 국내 최강의 입시전문기관인 종로학원 본사가 직영하는 기숙학원으로 종로학원의 노하우가 응집된 결정판으로 종로학원 본원의 모든 컨텐츠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54년간 쌓아온 학습 컨텐츠를 통해 수능뿐만 아니라 수시 논술, 면접까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고의 진학 실적을 내고 있는 종로학원. 4년 연속 수능을 적중시킨 종로 모의고사와 종로 논술모의고사는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경찰대 및 육·해·공군사관학교 등 특수 대학의 높은 합격률도 종로학원만의 자랑이라고 종로학원의 임성호 대표는 강조한다.“종로학원의 핵심 경쟁력은 종로핵심체크 SDLP, 빅데이터 문항 DB로 최상위권 특별 고난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잡습니다. 온·오프라인 동시 제공 개인별 오답노트, 종로학력평가연구소의 수시 대비 구술면접 문항 및 프로그램(서울대 구술면접특강 등)을 제공받아 수시와 정시 모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최강 전문가 그룹이 개별 맞춤 입시전략 제공같은 실력이라도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전체적으로 입시의 흐름을 읽는 눈과 개별 학생에 최적화된 전략을 세우는 전문가의 컨설팅이 가장 중요. 강화종로기숙학원은 종로학원, 종로학력평가연구소, 하늘교육 3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입체적이고 정밀한 차별화된 수시·정시전략을 제시한다.특히 임성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종로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 종로수시전략연구소 조정숙 소장(전 개포고 진학부장), 종로학원 대입전형연구소 이송희 소장(전 서울소재대학 입학사정관) 등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최강의 대입 전문가 집단이 개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최적의 대학·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밀착지도한다.임성호 대표이사는 “인천시 강화군 전등사 바로 옆에 소재하고 있는 본사직영 강화종로기숙학원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수험생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본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강화종로기숙학원은 올해 정규반 전체 수강생 인원 중 10%가 경찰대와 서울대 및 의치대에 합격하는 놀라운 실적을 이루었다.호텔식 최신 환경의 기숙사 시설 & 풍부한 장학 혜택 제공재수정규반은 EBS와 서울대 출신의 1타 강사진들이 직강하며, 매번 테스트 결과를 심층 분석해 취약점을 파악, 과목별 보충수업과 심화수업이 이루어진다.개별 맞춤 학습과 철저한 관리에 방점을 찍은 독학재수반은 모든 학생에게 철저하게 차단된 지정좌석제에 의한 개인 학습실과 개인 PC가 제공되며 학생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취약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하여 학습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에 개인별 계획에 따라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환경을 자랑한다. 호텔식 최신 환경의 기숙사 시설, 인터넷 강의 수강을 위한 개인 PC 등이 마련된 자습 공간, 체력단련과 수험준비에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체력단련실 및 공중사우나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 우수자에게 다양한 교습비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장학 제도도 풍성하다. 2018-02-08
- 노원도봉지역 재수생을 위한 재수기획(2) 2019 재수학원 선택 가이드 2018학년도 대입이 마무리단계에 돌입했다. 정시전형 지원이 마무리되었고 2월 6일까지 합격자가 발표되는 상황이다. 정시 미등록에 따른 추가합격 통보가 남아있지만 이를 기대하기 힘들거나 목표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은 재수를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다. 특히 재학생의 경우 수시(6장)와 정시(3장)를 입시원서를 작성하지만 정시에서는 유독 합격을 장담하기 어렵다. 매년 15만 명(N수생 포함)이 재수의 길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원·도봉지역 학생 역시 매년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 수가 줄지 않는 상황. 2019학년도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재수종합학원, 독학재수학원, 재수기숙학원 등 종류도 다양한 재수학원 선택을 위한 가이드를 정리했다.도움말 노원세일학원,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학림중계독학재수학원참고자료 종로학원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자료 재수종합학원> 규칙적인 생활과 검증된 수능중심 커리큘럼이 강점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전통적이고 일반적인 재수학원의 유형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수능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원별 차이는 있지만 정규수업과 종례, 야간 자율학습까지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이 이루어지고 학칙 역시 엄격한 편이다.노원 세일학원 재수부 이긍섭 부원장은 “재수는 실패가 아니라 부활을 위한 도약이다. 재수종합학원은 내신, 스펙 쌓기, 각종 교내외 활동참여 등으로 재학생 때 절대 부족했던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타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규칙적인 통학, 학원 규칙 등 고교시절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낯설지 않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며 “가정에서 잠자는 시간외에는 수능과 논술에 맞춰 공부에 효율적으로 집중하는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설명한다.재수종합학원은 수십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검증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6월 모의평가를 기점으로 1학기, 9월말까지 2학기, 10월부터 수능까지 3학기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과목별 전문 강의는 물론 철저한 학습관리, 담임 책임제, 엄격한 학사관리가 특징이다. 재수종합학원 선택할 때는 학원 강사, 인지도, 생활관리, 논술수업 여부, 학습 분위기를 따져보고 결정해야 된다. 학생수준별 체계적인 관리와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수업이 진행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교육비는 월90만원부터 120만원선. 정해진 시간과 공간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 학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낮은 학생은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독학재수학원> 혼자 공부? NO, 학생별 학습관리는 물론 입시까지 밀착관리! 독학재수는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스스로 시간을 정하고 교재와 보강학습을 결정, 자기주도 학습을 전제로 한 재수방식을 의미한다. 초창기에 ‘독서실형 독학’으로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독서실에서 ‘학생 혼자 공부’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입시전문 기관들이 자기주도 학습과 전문적인 입시관리를 책임지는 독학재수시스템을 갖추며 진화했다. 재수종합학원, 기숙학원에 비해 저렴한 교육비로 인해 학생들의 선호도 역시 높다. (교육비 월 40~50만원_ 인강비용 별도)학림중계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에서는 과목별 편차가 심한 학생의 경우 자신의 학습능력에 맞춘 학습설계가 가능하고 스스로 성향을 고려하여 현장강의 또는 인강을 선택하는 등 맞춤식 학습전략을 짤 수 있다. 또한 학습계획의 실행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학습점검과 피드백을 받고, 상담을 통해 심적인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학습전략에 맞춰 필요한 인강, 취약과목에 대한 외부강의 등을 수렴하여 일관된 자기중심으로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과목별 전문 강사가 상주하며 부족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입시상담, 생활 관리까지 도와준다. 조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에서는 학습역량과 학습의지가 강한 학생들에게는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고, 반면 역량과 의지가 약한 학생들 역시 학습습관, 태도, 학습계획 및 실행 등 세밀한 개인별 맞춤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할 때는 직접 학원을 방문하여 하루 14~15시간을 지내는 자습실을 비롯해 외부 환경도 살펴봐야 한다. 또한 학생성향을 고려하여 현장강의, 학습점검 여부, , 모의고사 실시여부도 미리 알아봐야 한다.재수기숙학원> 학습 방해 환경 차단 & 오직 공부에만 몰입!재수기숙학원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들어가 24시간 생활하면서 학습에만 집중하는 시스템으로 영역별 강사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종합재수학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점은 무엇보다 ‘몰입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습을 방해하는 환경을 완전히 차단하여 학생들이 24시간 오로지 공부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남양주 스카이에듀기숙학원 김재원 원장은 “재수기숙학원에서는 재수성공이라는 길고 험한 과정에서 스마트폰이나 SNS, 웹툰 등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을 미리 차단하고 학생들이 24시간 함께 상주하면서 서로 경쟁하고 한편으로는 격려하면서 목표를 향해 함께하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과목별 스타 강사진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배울 수 있고,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독립적인 생활습관도 밀착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한다.또한 과목별 학원으로의 이동시간 절약, 등·하원 시간 절약, 자기주도 학습시간 확보, 심적인 독립도 장점이다. 대부분 외곽에 위치해있는 재수기숙학원을 선택할 때에는 10개월 동안 부모와 떨어져 학생이 혼자 지내는 만큼직접 학원을 방문하여 학생이 24시간 지낼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기숙사(2인 1실/4인1실)규모와 식당, 식단, 그리고 학생이 취약한 과목의 경우 탄탄한 강사진 참여와 클리닉 수업도 확인해야 한다.또한 남녀가 함께 생활하는 기숙학원의 경우 생활 관리는 물론 이성간의 교우관계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가능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최근에는 남,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이 있어 학생 성향에 맞춰 선택을 고민해볼 필요도 있다. 수강료는 250만원~280만 원대(기숙사비용 포함)<학교 내신 등급대별 재수학원 선택 유형>구분1등급대2등급대3등급대4등급대5등급대6등급대7등급대 8등급대계정규2.811.219.325.324.012.34.10.5100독학3.118.828.922.716.48.61.60.0100기숙4.38.78.721.752.20.04.30.0100출처: 종로학원 재수설명회 자료 2018-02-08
- "뒤틀린 척추 방치하면 만성통증 및 수술로 이어져" 성장기 어린아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척추측만증’. 박달나무한의원 이병노 원장을 만나 척추측만증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최적화된 관리 및 운동치료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척추측만증 방치, 외모 열등감은 물론 평생 통증으로 치명적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일직선으로 보이는 반면 척추가 S자나 C자로 분절 또는 변형되는 질환을 척추측만증이라 한다. 진단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척추의 휘어진 각도를 측정하는 데 콥(Cobb)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환자가 선 상태에서 척추 전부의 엑스레이를 촬영하여 측만증의 휜 부분의 양쪽 끝에 위치하는 척추 뼈에서 평행선을 긋고 직각이 되는 선이 이루는 각도(Cobb angle)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콥 각도가 10도 이상이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하고 7개의 타입으로 구분하여 맞춤 관리를 제시한다.이병노 원장은 “10도 전후의 척추측만증은 모르고 생활하는 경우도 있지만 콥 각도가 20도 이상이면 외견상 확실히 불균형이 보이고 방치하면 허리와 등 쪽에 통증을 수반하게 되고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경험하기도 한다.”고 전한다. 관리 없이 방치하면 40대 중년이후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통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콥 각도 40도 이상인 척추측만의 경우 교정수술을 권고 받을 수도 있다. 불확실한 원인, 조기발견과 관리가 성장기 최선책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은 ‘특발성’측만증으로 10대 여학생, 마른 체형의 아이들, 등뼈 부위의 측만증 발생률이 유독 높다. 척추측만증은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초3-4에 발생한 척추측만증은 초6~중2 사춘기와 급 성장기에 들어서면 성장속도만큼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척추가 휘면서 정상일 때보다 2~3cm 정도 키가 작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환자별로 차이는 있지만 성장과 동시에 척추의 휘어짐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여 즉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원장은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으면 부모님들이 평소 아이들의 잘못된 자세를 탓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특발성 측만증의 발생 원인에 자세는 들어가지는 않는다. 척추측만증이 발병했으면 전문의를 찾아 조기진단을 받고 어떻게 교정, 관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슈로스 운동치료와 추나요법으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이 원장은 물리치료, 도수치료, 카이로프레틱(Chiropractic), 추나요법 등 기존 치료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법으로 뒤틀린 뼈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 척추측만증은 세계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로 현재 가장 바람직한 치료법으로 인정받는 것이 독일에서 시작된 슈로스(Schroth Method) 운동치료법이다. 슈로스 운동은 회전호흡법과 운동 분류법으로 구성되며 척추측만증을 위한 3차원적 운동을 통해 뒤틀린 척추와 흉곽을 바로 잡아주고 척추변형으로 인한 비대칭을 잡아주도록 인체 근육을 효과적으로 훈련시켜준다. 특히 RAB (Rotational Angle Breathing)호흡법은 척추 뒤틀림으로 찌그러진 흉곽을 호흡을 통해 확장시켜 척추 측만의 각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이 원장은 “환자별로 운동치료법은 각각 다르다.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호흡법과 운동방법을 배우고 나면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한 자가 교정 치료법이다. 현재 박달나무한의원에서는 월바와 짐볼을 이용한 슈로스 운동치료와 위축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추나요법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Tip> 내 아이 척추측만증 진단법-허리를 굽혔을 때 좌우 등 높이가 다른 경우-앉아있을 때 어깨의 좌우 높낮이가 다르거나 고개가 한 쪽으로 기우는 경우-신발의 한쪽이 유난히 빨리 닳거나 좌우 몸통 두께가 다른 경우-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유독 한 쪽 엉덩이를 빼며 걷는 경우 2018-02-01
- 10년 후의 인재는? 디베이트(토론)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춘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이다우리 사회는 20~30년 내에 인간이 담당하고 있는 많은 일자리를 AI(인공지능 로봇)에게 내주어야 하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또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2015년 교육개정으로 올해부터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인재의 역량을 요약해 보면 ①비판적 사고 능력②창의력③커뮤니케이션 능력④협업 능력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교육부도 미래사회를 살아갈 인재의 핵심역량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①자기주도성②지식정보 처리역량③창의적사고 역량④의사소통 역량⑤공동체 역량을 주요 핵심 역량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37분의 지식 스포츠 ‘디베이트 수업’디베이트는 한 가지 논제에 대해 찬/반 팀을 나누어 논제에 대한 자료를 찾는 과정을 통해 정보를 스스로 찾고 입론서를 준비하기 위해서 객관적 정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을 체화하게 됩니다.디베이트 7단계 과정디베이트 과정 중에 주제를 심화시키는 단계인 요약과 단계를 거치면서 논제에 함축되어 있는 문제를 찾아내게 되고 그러한 문제가 계속될 때는 어떤 사회가 될 것인지에 대해 제언하고 그러한 사회가 계속되기 위해, 혹은 그러한 사회가 계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대안이 필요한지 고심하여 논리적으로 디베이트 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방안 탐색 능력’을 갖추게 되고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이처럼 디베이트는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며, 상대의 올바른 논리는 인정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성숙한 ‘의사소통 역량’의 자세를 갖출 수 있습니다.디베이트는 각종 정보와 지식을 팀원들이 공유하고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논리를 펼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팀원 간의 조화와 협동이 필수적이며, 그 과정에서 협동심을 함양하게 되어 ‘공동체 역량’을 체화하게 된다. 또한 디베이트는 도전의 연속이므로 자신의 논리를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자존감을 키우면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또한 스피치 교육을 통해 리더십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아이의 능력이 달라집니다.중학교 2학년이었던 여학생 ○○○은 처음 만났을 때는 소수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수업에서조차 스피치 발표를 매우 힘들어 하고 얼굴이 빨개졌으며 너무 떨어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빨라져 뭐라고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와 함께 2년 정도 디베이트와 스피치를 지도 받자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할 때 성량이 매우 좋아지고 복식호흡을 사용해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듣기 좋은 목소리로 당당하고 미소띤 얼굴로 즐겁게 말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학생 ○○○은 중1 남학생이었는데 입론서 과제는 전혀 해오지 않는 아이였고 디베이트 이후 입론서 중 하나의 논점만 골라 한 문단 쓰기를 해보자고 하면 쓰기 싫어 겨우 끄적이던 아이였습니다. 승민이는 디베이트를 꾸준히 하자 글쓰기가 별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하는 것을 글로 옮기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디베이트 과정에서 했던 얘기를 정리해 쓰면 논리적인 글쓰기가 되는 것을 느끼게 된 뒤로 1년 정도 지나자 입론서 과제도 해오지 않던 친구가 디베이트 이후에 에세이 쓰기까지 해오는 적극적인 아이로 변했습니다.위의 두 사례를 보면 디베이트가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나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도 디베이트에 꾸준한 시간 투자만 한다면 얼마든지 급변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소통능력이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디베이트 수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김연수국어논술학원김연수 원장 2018-02-01
- 초등 5,6학년 영어학습, 문법이 고민되시나요? 자녀가 초등학교 5,6학년쯤 되면 이제 슬슬 문법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초등독서프로그램이나 듣기, 말하기 학습에 치중하면서 흥미 위주로 공부해왔던 아이들에게 딱딱한 문법을 가르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영어학습의 경우, 지필고사에서 서술형 평가비중이 40%안팎에 달하기 때문에, 탄탄한 문법실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렵습니다. 아울러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각종 수행평가에 이르기까지 학습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중학교 입학 전 짧은 시간에 딱딱한 문법을 몰아쳐서 공부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흥미를 잃고 영어와 멀어져서 오랜 시간동안 영어학습이 정체된 채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기도 합니다.그래서, 초등 5,6학년 때부터 어느 정도 시간여유를 가지고 문법의 중요성을 설명해주면서 단계적인 학습을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초등영어와 중등영어는 상당한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고등영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법학습과 구문분석의 중요성도 알려주어야 합니다. 더 길고 어려워진 지문을 읽고 문법적 지식을 활용해 문장과 문단의 구조를 이해하여 올바로 해석할 수 있어야 고난이도 독해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학교 입학 전 초등 5,6학년 시기의 영어학습 방식이 중학교는 물론 대입과 직결되는 고등학교 영어성적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으로 발전해 가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영역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초등영어와 중등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법영역입니다. 어떤 지문을 읽어도 빠른 시간 안에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문법이 밑받침이 되어야합니다. 문법은 단기간에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두껍고 세부사항이 많은 문법책을 선택하기 보다는, 독해에 필요한 필수문법 위주로 정리된 얇고 부담 없는 책부터 시작해서 점차 난이도와 세부설명을 늘려가는 것이 지혜로운 방식입니다. 특히 품사개념과 문장의 형식, 동사 변형과 능동태, 수동태는 반드시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독해 영역은 중간·기말고사와 수능은 물론, 각종 공인시험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큰 영역입니다.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정확한 해석은 물론 글의 주제 와 구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핵심 단어와 주제문을 파악하여 글의 주제를 요약하는 훈련을 기본으로, 문맥을 파악하여 주어진 지문의 앞뒤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고급독해 기술로 발전시켜야 합니다.듣기와 말하기의 경우, 짧은 시간의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 정해진 양을 반복해서 듣고 입으로 따라 읽어 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음성을 녹음해 들어 보는 것도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디오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반복해서 듣고 그대로 따라해 보며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비교하는 것도 좋습니다.초등영어에서 듣기와 말하기의 비중이 60% 이상이라면, 고등영어에서는 읽기와 쓰기의 비중이 60% 정도입니다. 중학교는 영어학습의 영역별 비중이 전환되는 시기로서 듣기 비중이 줄고 읽기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에, 영어학습 전략도 독해와 문법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조정되어야 합니다. 중등대비 독해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중고교 영어학습 지도방식에 탁월한 신뢰할만한 학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라진욱 원장승리어학원 2018-02-01
- 10년 뒤 미래 사회의 인재는? 요즘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방법은 대체로 1차- 스펙 위주의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한 직무 능력 점검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입사 필기시험으로 선발하였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이 취업을 하게 될 4차 산업시대에는 평가 기준이 무엇이 될까요? 그리고 무슨 능력을 길러야 할까요?아래는 세계적 기업인 <구글>에서 제시한 ‘미래의 인재상’입니다. 참고하면, 답을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T자형 능력: 한 분야만의 전문가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폭넓은 지식을 지닌 인재 → 지식의 융합과 응용을 통해 활용법을 연구하는 인재 (창의적 능력을 지님)현장리더십: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능력을 지닌 인재→ 리더십을 통해 구성원의 중지를 모아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데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인재. (능동적 태도를 지님)메타 인지능력: 현재의 상황이 어떤 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판단을 빠르게 내리고, 결정하는 능력 → 각각의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려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인재 (종합적 사고 능력을 지님)주인의식: 자기 스스로를 주인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인재. →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며, 그에 대한 책임도 지는 인재 (주체적 태도를 지님)겸손: 자만과 독단을 버리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유를 지닌 인재, → 단순히 예의 바른 행동이 아니라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자세를 지닌 인재 (발전적 태도를 지님)미래의 인재는 과거 1900년 대에 원하는 인재의 모습과 일치하는 부분도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똑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과거의 산업혁명과 혁신에서는 단순 반복 작업이 노동의 핵심이었고, 학교는 대량의 정보를 많은 인원에게 전달해야 했기에 교육은 표준화, 계량화로 진행되었습니다. 칠판, 대형 강의실에서 일방적인 지식이 전달되는 주입식 교육 위주였습니다. 강의식 주입 교육은 짧은 기간 가장 효과적인 정보 전달 방법이었고, 이러한 교육방식은 단순 반복 작업으로 분할 및 분업화, 표준화를 요구하는 산업 시대에는 잘 들어맞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역할을 기계가 컴퓨터가 해 나갈것입니다.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인공 지능이 인간을 대신하는 미래의 시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정착되어왔던 대량교육 체제에 대한 과감한 변화를 꾀하려고 합니다. 결국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은 이런 당면하고 있는 미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일단 올해는 초등 1~4학년이,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부터 개편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내년부터는 범위가 더 확대됩니다. 이번 개정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있었던 부분적 개정이 아니라, 초중고 교육과정 전반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큰 틀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기존 교육과정⇒개정 교육과정교사의 주입식 수업, 개인별 학습교사의 설명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암기, 이해능력을 중시결과 중심의 평가 (중간, 기말의 지필고사 위주)문이과 구별 및 상대평가중간고사/기말고사를 시행하는 일반학기제학생 참여 수업, 협동학습학생 참여 활동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문제해결력을 중시과정 중심의 평가 (서술, 논술형 및 수행평가의 확대)문이과 통합 및 절대평가꿈과 진로를 모색하는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위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교과에서 토의, 토론, 조사및 발표, 프로젝트 학습, 실험 실습 등이 확대되고, 평가는 과정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과정 중심의 평가는, 학생들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려는 태도와 열정, 즉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고등학생은 당장 대학입시라는 큰 관문이 있어서 현행 입시제도에 맞추어 학교생활 및 공부를 해야겠지만, 아직 대입에 기간적 여유가 있는 초중생은 어떻게 임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모든 일에 기초적인 지식을 지닌 상태에서 적극적 태도로 매달리는 자세는 지녀야겠지요.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교과시간은 줄어들고 활동 수업이 늘어나지만, 교과 시간이 줄어들어도, 진도는 모두 나가야 하기에 교과 수업은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예습, 복습을 통해 잘 소화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둘째, 활동 수업에서는 ‘무엇을 배웠는가?’뿐만 아니라,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주목하는 방향으로 평가가 확대되어 나갈 것입니다. 모든 과목에서 보고서를 요구할 것이기에 보고서의 기준, 형식에 맞추어 쓰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여러 사람앞에서 자신의 연구 결과나 생각을 발표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지필고사를 보조하는 수준의 수행평가가 지필고사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거나, 지필고사 자체를 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문장 단위의 글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준비된 사람만이 미래를 연다는 말이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살아가는 만큼 그에 걸맞은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한 때입니다. 김연수 원장김연수국어논술학원 2018-01-25
- 수능 3등급 이하는 재수보다 편입이 쉽다 대학입시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정시보다 수시 전형의 모집인원이 증가하면서, 수능으로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문은 더욱 좁아졌다. 무엇보다, 학생부종합이 반영되는 이 수시전형은 비교과 활동 준비의 부담과 모호한 합격 기준으로 매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수능 혹은 수시는 입시의 끝이 아니다. 수시 전형보다 간소하고, 수능에 없는 편입 전형의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편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어렵다’이다. 수능 난이도와 비교한다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왜 편입을 선택할까? 수능과 무엇이 다르기에 지방대 학생이 서울권 대학 편입에 합격할까?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이런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이다.편입은 상위권 경쟁자가 배제되어 있다. 수능 1, 2등급의 학생들은 이미 대학에 진학했거나, 혹은 수능 과목에 강점이 있으므로 재수, 반수를 선택한다. 게다가, 수능은 새로운 고3 경쟁자까지 가세하게 된다. 그리고 편입은 수능보다 시험과목이 적다. 인문계 편입은 영어 1과목, 자연계 편입은 영어와 수학 2과목만 준비하면 되므로 준비 기간 동안 충분한 학습이 가능하다.또한, 편입은 수능처럼 단 한 번의 시험 결과에 대학이 결정되지 않는다. 편입은 대학별 고사로써 원서 접수한 대학에 방문하여 시험에 응시한다. 즉, 시험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지원횟수 제한 없이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하는 만큼 시험 기회는 많아진다. 수능 당일 컨디션 저조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학생에게, 이 기회가 얼마나 큰지 와 닿을 것이다. 최종 대학 등록은 1개만 할 수 있으므로 추가합격이 다수 발생한다.편입 전형의 기회를 널리 알리고, 수능이 맞지 않는 학생들도 인서울, 상위권대학 진학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김영편입이 오는 2월 7일(수) 저녁 6시 역삼역에 위치한 포스코P&S타워에서 ‘예비 대학생 대학편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김영편입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예비 대학생 대학편입 설명회는 아직 꿈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김진영김영편입 마케팅팀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