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출간 교육출판전문 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미국의 글로벌출반기업 엔사이클로피디아 브리태니커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출간한다. 11월18일(수) 출간 예정인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2012년부터 약 3년간의 작업을 거쳐 진행된 글로벌 출판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총50권으로 구성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일단 10권 선출시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적 창의력부터 인문학적 통찰까지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정말 필요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지식의 전달을 통해 아이들을 진짜 공부의 세계로 인도할 책”이라고 한다.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문의 1800-88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서울교대독학사칼리지, 수시대비 특별 입학설명회 서울교육대학교 독학사 칼리지에서 수시대비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일시는 11월19일(목) 오후2시, 장소는 서울교대 에듀웰센터다. 수시2차 모집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사편입과 다양한 성공 및 역전 사례를 자세히 안내해준다. 개별입학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명문대를 꿈꾸지만 수능이나 내신 성적이 낮아 고민인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가장 적확한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참여자에게는 교통비 1만원을 지급한다.문의 3475-2172~3 (2,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댓짱돈까스, 깔끔, 담백, 고소한 명품 일식 돈가스 돈가스는 양식 레스토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 요리와는 달리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그래서인지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즐겨 찾기도 한다. 80년대 경양식집의 주 메뉴였던 추억의 돈가스에서부터 일식 돈가스까지 세대와 입맛에 따라 기호와 종류도 다양하다. 일식 돈가스 전문 맛집으로 유명한 방배동 ‘댓짱돈까스’에서 명품 돈가스를 맛보았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손님이 인정해준 맛 유지하는 것이 인기 비결방배역 2번 출구 쪽에 위치한 ‘댓짱돈까스’ 방배본점은 2000년에 오픈해 지금까지 지역 주민을 비롯한 단골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식사 때면 찾아온 손님들로 분주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방배본동에 있는 리첸시아점은 4년 전에 오픈한 직영점이다. ‘댓짱돈까스’가 오랜 시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리첸시아점의 장연조 대표는 “내 식구가 먹는다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깨끗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돈가스는 기름이 생명이라서 깨끗한 최상의 기름을 매일 교체해 사용한다. 또한 신 메뉴를 개발해 눈에 띄게 하는 것보다 손님이 인정해준 맛을 유지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맛의 비결은 고기와 소스에도 있다. 고기는 안전하고 신선한 도드람 브랜드를 사용해 7가지 재료가 배합된 양념으로 24시간 재워 숙성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소스는 시중에서 파는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들기 때문에 한 번 찍어 맛보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식자재는 가격에 관계없이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며, 손님이 많다보니 재료 회전이 빨라 재료가 항상 신선하다. 사이드로 나오는 밥도 눈길을 끈다. 바로 도정한 쌀을 압력밥솥에 조금씩 해서 손님들이 그때그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한다. 장 대표는 “음식을 만드는 것은 일본 정신을 따르고 맛은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단품부터 정식까지 다양한 조합의 돈가스 메뉴‘댓짱돈까스’의 대표 메뉴는 ‘로스(등심)가스’(9,000원)와 ‘히레(안심)가스’(10,000원)로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바삭한 씹는 맛이 일품이다. 안심가스 위에 유자 소스가 어우러진 무즙을 올려 새콤한 맛을 낸 ‘오로시가스’도 인기 메뉴다. 이외에도 생선가스, 치즈돈가스, 카레돈가스, 치킨가스 등이 있다. 돈가스 메뉴 이외에 장군우동(8,000원), 기쯔네우동(7,000원), 냉모밀·온모밀(7,000원), 가쯔돈(11,000원) 등이 있으며, 돈가스 메뉴에 우동이나 메밀국수와 주먹밥 등을 곁들인 ‘장군정식’(안심+생선+장군우동+주먹밥, 15,000원), ‘댓짱정식’(안심+생선+기쯔네우동+주먹밥, 14,000원), ‘온모밀·냉모밀정식’ 등이 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외식문화 성장과 함께 식문화도 예의 갖추어야 장 대표는 ‘댓짱돈까스’를 통해 “돈가스에서 짱이 되고 맛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이 바람이자 목표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예를 다해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아울러 장 대표는 “요즘은 직장 여성이 많아서 집에서 음식을 잘 안 만들고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외식문화가 성장하는 만큼 음식점 경영자나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나 바람직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 15년간 음식점을 운영하다보니 간혹 다른 손님의 식사를 언짢게 할 정도로 자기중심적인 손님들이 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도 예를 다하고 음식을 먹는 사람도 예를 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위업시치 방배본점-서초구 방배로 43(방배3동 1031-1) 방배역 인근 방배리첸시아점-서초구 방배중앙로 204(방배본동 755-14) 방배리첸시아 1층 영업시간 방배본점-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5시~8시 30분 방배리첸시아점-오전 11시~오후 3시 30분, 오후 5시~8시 30분 / 일요일·명절 휴무 주업시차 가능문업시의 02-584-7348(방배본점), 02-534-7009(방배리첸시아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기업체 기숙사형 오피스텔 ‘초당역 미봉스타’ 분양 주식회사 아이엘씨앤디는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초당역 미봉스타’ 오피스텔 회사 보유분을10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선시공·후분양에 기업체 기숙사형으로 임대가 완료된 상태다. 분양 완납 후 바로 매월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투자할 만한 상품이다.초당역 앞에 있는 미봉스타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건물로 분당선과 연결되는 역세권에 있다. 인근에 들어설 4개 동으로 공사 중인 삼성물산 기술연구소, 8만 2,600㎡(2만 5, 000평) 규모의 에이스 공장형 아파트, 종근당 기술연구소 개발지, 입주 예정인 정보통신 벤처단지, 전체 면적 26만4400㎡(8만 평) 규모로 착공 예정인 동백지식산업센터 등의 입지조건으로 수익성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이다.전용면적 22.27m², 공용면적 30.08m²에 분양면적은 52.35m²로 호텔식 시설과 풀옵션을 가진 오피스텔로 분양 가격은 1억465만 원(부가세 별도)부터 책정되어 있다. 이미 임대 완료되어 수익이 보장되며 임대조건은 1,000만 원에 50만 원 또는 500만 원에 55만 원 선이다. 분양문의 1600-27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강남지역자활센터, 새로운 터전으로 이전 강남구는 지난 6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강남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을 갖고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강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탈수급을 위해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그동안 시설 임차를 위해 잦은 이사를 해오다 구유지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홍보관 2층에 315㎡ 규모로 터를 잡았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센터 이전으로 시설 임차를 위해 잦은 이사를 반복할 필요가 없게 되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해 짐에 따라, 저소득층 탈수급을 위해 적극 지원하여 명실상부한 자활 중심센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강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강남자활후견기관(제71호)으로 지정되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75명의 자립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임가공 작업, 집반찬 사업, 강사파견, 보육시설 보조인력파견 사업, 이동세차, 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의료급여 제도 신규수급자 교육 강남구는 지난 10일 일원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급여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갖고 수급자의 권리, 의무보호와 복지체감도 향상에 나섰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 일원동에 위치한 SH공사 대강당 등 4회에 걸쳐 권역별로 ‘행복한 권리누리기’라는 주제로 7월부터 개편된 맞춤형 급여제도의 내용을 적기에 전달하여 달라지는 내용에 대한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한 바 있다. 교육 참석자 2150명 중 설문 응답자의 94%인 1241명이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하여 달라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최일선에서 정부정책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반기 교육에 불참자와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급여제도의 지원대상과 선정기준, 급여별 혜택, 자주 묻는 질문, 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제도 등 안내 책자를 통해 알기 쉽게 교육해 이해를 높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2016년 백상 국어 학원 예비 중1,2,3학년 설명회 교육과정의 변화의 흐름을 분석하고, 한발 앞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학생 배출을 목표하는 백상학원에서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예비 중1,2,3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중1과 예비 중2,3을 분리 진행할 계획으로 예비 중1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학교 수행평가 방식의 변화와 그 평가에서 최상위를 얻기 위한 실력배양 방법, 중학교 학생부 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중2,3학년은 고교진학의 다양성에 따라 특목고, 자사고 입학을 위한 진학 컨설팅과 합격 대비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지도해, 완벽한 내신 관리를 하게하는 교육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02-568-2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자이언영어학원'' 초단기 영문법 완성, 삼위일체 영문법특강 영문법 학습에 있어 지름길이나 왕도는 없다. 그러나 바른 길은 있다. 영문법 학습의 바른 길, 삼위일체 영문법 특강을 ''자이언영어학원''에서 준비했다. 문법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 문제풀이를 통한 개념과 원리의 실제 적용, 반복 학습을 통한 문법실력의 체화, 이 세 가지를 하나로 묶어서 삼위일체 영문법 특강을 진행한다. 단기간에 문법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특강은 기초반(핵심 강좌, 마무리 강좌),기본반(핵강, 마강)이 있으며, 각 강좌별로 주말 주 1회 4주 완성이다. 학원은 대치동 롯데백화점 뒤에 위치해 있으며 매월 첫 주에 강의가 시작된다. 수시등록 가능.문의 02-529-0582. http://blog.naver.com/zionenglish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운성학원'' 예비고 3 학부모설명회 대학입시 전문 운성학원에서는 오는 11월 10일(화) 대치동 최정예 강사진과 함께 2017학년도 입시대비 예비고3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2017 수능 만점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어, 수학, 영어 수능 만점을 위한 학습방향과 함께 2017학년도 수시전형 분석을 통한 대입 준비방향을 함께 제시하며, 201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고 3 학부모들에게는 꼭 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문의 02-566-3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뜨거운 한 입 지은이박찬일펴낸 곳창비가격14,000원 음식과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들을 맛깔스럽게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인 박찬일은 이태리에서 요리를 공부한 셰프답게 동양과 서양의 요리 재료들을 골고루 섭렵하면서 그가 지닌 특유의 호기심 본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글을 읽다가도 음식이야기가 나오면 먹고 싶다는 생각에 앞서 연민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는 저자. 그는 그가 접한 음식을 대한 상념을 읽는 이에게 무심히 전해주면서도 결코 그 음식과 재료에 대한 역사 그리고 기원에 대한 정보도 잊지 않고 함께 맛보게 해준다.‘어른이 되는 맛, 콩나물의 맛’에서 그는 콩나물을 다듬으며 요리를 배웠다고 말한다. 그의 어머니 일손을 도와 콩나물 껍질을 까는 일은 그가 배운 첫 번째 가사노동의 성과라고 한다. 또한 그가 배운 최초의 요리는 마늘 까기였다고 고백한다. 마늘 까기가 요리라는 사실을 저자에게서 처음 배웠다. 지금은 무엇이든 풍요로운 시대로 음식의 식재료로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결핍이 오히려 우리의 혀를 변화시키고 훌륭한 요리를 만들게 해준다고 역설한다. 조금은 모자라도 괜찮다고 말하는 그만의 넉넉한 요리 철학이 읽혀지는 책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