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디컬케어

뇌 컨디션 최적 관리하는 자율신경 안정화 프로그램

학생과 학부모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MMC 음파 모듈레이션 케어

이선이 리포터 2024-12-19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방학 때 학생들은 시험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학원 스케줄이 더 빠듯해진다. 앞만 보고 달려온 학생이더라도 스스로 모르는 사이에 학업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불안은 제 때 해소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공간 ‘뮤직메디컬케어’에서 신희덕 대표를 만나봤다.



스트레스 관리와 대뇌 활성도 향상의 해법 제시하는 ‘뮤직메디컬케어’

‘뮤직메디컬케어’(Music Medical Care, 이하 ‘MMC')는 독일 AVWFⓡ와 기술 합작으로 주기파형 모듈레이션 음원을 제작해 자율신경 안정화를 위한 비약물적 대체의학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AVWFⓡ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유럽 각국에 40개 이상의 센터를 보유한 음악치료 전문 기업이고, 'MMC'의 신희덕 대표는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음악치료학 박사로 독일에서 음악치료 관련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2022년 서초동에 오픈한 ‘MMC’는 그동안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탁구, 골프, 피겨 스케이트 등의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을 비롯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케어를 실시해왔다. 또한 현재 서울대 쌍둥이 학원으로 유명한 대치동 수학학원 ‘올마이티캠퍼스’에서 샵인샵 형태로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있는데, ‘MMC’ 자율신경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케어를 받은 학생들은 집중력 향상, 긴장감 완화, 피로회복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오는 1월 중순에는 학생들의 케어를 확대하기 위해 한티역 2번 출구 인근의 타워엠프리스빌딩 3층에 ‘MMC’ 대치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는 왜 꼭 필요한가?

신 대표는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적지 않은 학생들이 두근거림, 불안감, 소화불량,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들을 경험한다. 이는 우리 체내 긴장과 이완을 담당하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진 결과이다. 이때 자율신경 회복을 위한 뇌간의 활성도가 높아지고, 대뇌 에너지는 떨어질 수밖에 없어 주의집중력, 사고력, 기억력, 암기력, 정보처리속도 등 공부에 필수적인 대뇌활성도는 저하된다.“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기관이 작동을 하지 않으면 영양분은 흡수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노력해도 대뇌활성도가 떨어진 상태에서는 효율적인 공부가 될 수 없다. 공부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면 학생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럼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할까? 신 대표는 “자율신경은 의식적 조절이 불가능하다. 단, 내가 속한 환경을 뇌가 안정적으로 인지할 때 자율신경은 스스로 조절된다. 음파 모듈레이션 케어는 자율신경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청각신호를 이용해 안정감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자율신경의 밸런스는 회복되고, 스트레스 반응들은 진정이 된다”고 설명했다.


‘MMC’ 자율신경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 기대  

‘MMC’의 자율신경 안정화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진행되며, 1회 45분간 주기파형 음원을 청취함으로써 뇌 신경계를 이완시킨다.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회복될 때 편도체는 안정돼 긴장감과 불안감이 완화되고, 전전두피질(mPFC) 활성화로 주의집중력과 사고력, 암기력, 정보처리속도 등이 상승된다. 두통, 만성피로, 수면장애, 소화불량등의 스트레스성 증상도 개선된다.

신 대표는 “MMC 대치센터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감안해 다수가 동시에 음파 모듈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론 그 효과의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 일번지 대치동에는 청소년 자녀의 학습 코칭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부모들도 많은데, ‘MMC'의 자율신경 안정화 음파 모듈레이션 케어 프로그램이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2-6956-0561, www.mm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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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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